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0)2.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3.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1)4.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85)5.플라시보 - open (530)6.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497)7.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0)8.. (2)9.기도원의 진실 (45)10.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11.736일간의 감금 (53)12.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 (4)13.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4)14.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2)15.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5)16.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40)17.소원 들어줄게 (500)18.마주보는 거울 (6)19.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6)20.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5)
대가리들만 담겨있더라 너무 무섭고 놀랐어......그래서 남친에게 연락을했지 집앞에 박스가있었다 택배박스는 아닌것같아서 뭔지 확인하려고 열었는데 비둘기 닭 대가리가 있었다고.....
내가 깨자마자 신고를 했어 그리고 집밖 현관쪽에 CCTV를 달기로했지 신고를하고 얼마 안있다가 경찰분들이 오셨어 그상자를보고 그분들도 놀라시더라
안놀라는게 이상한거다..미친거아니야
.?그 할아버지.정신병 잇는거같은데...아..그래도 남친이 옆에잇어서 다행이네!
이런짓한사람 누군지 짐작가냐고해서 13층에 어떤아저씨사는데 그사람같다고 얘기했지 그러니까 누군지 알겠다고 하더라고 하도 이상한짓 많이해서 알고있다고
경찰분들 말을 대충적어보자면 우리아파트 에서 불이난적이 있었어 그걸 그 아저씨가 한것같다고 그집 주인이 그랬다는거야 근데 본사람은 없었어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고 그러더라고
내가 그얘기를듣고 큰일을 내도 크게낼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었어 그래서 CCTV를 더 달려고한거고 그래서 관리사무실이랑 우리층사람들한테 동의를 얻고 달아놨어
그게 문제였던거지 그날 새벽 친구가 만나자길래 나갔지 그리고 그날은 외박을했어 오랜만에 친구만난거라 친구집에서 수다떨면서 새벽내내 놀았거든
CCTV를 돌려봤는데 아저씨더라 내예상과 너희들의 예상이 맞았던거야 상자를 확인하고싶었어 하지만 너무 무섭더라 경찰에 신고를했어 그아저씨가 또 수상한 상자를 놓고갔다고 경찰이 바로출동하겠다고 했어
경찰분들이 집에오셔서 상자를 확인했어 안에는 죽은 닭이 들어있었어 경찰분들은 그상자와 cctv영상을 가져가셨어 그리곤 그아저씨를 체포해갔어
그아저씨랑 합의보라더라 난 합의보기 싫었는데 남친도 집어넣어봐야 우리손해라고해서 합의봤지 그리곤 다시 보지말자했어 합의금은 받기도싫더라고
마무리가 되긴됬어 아저씨는 아무짓도 안하지만 난 그아저씨를 볼때마다 소름이끼치고 온몸이 벌벌떨려 불과 어그제 어제도 봤으니까
우선 난 내동생과 나이차이가 많이나 6살차이
갑자기 동생이 생긴거지 난 동생이 너무미웠어 부모님의 관심을 동생이 다 가져갔으니까 자진해서 외할머니한테 가겠다고했어 그땐 여름방학이어서 학교안가도 됬으니까
할머니네집은 앞엔 논이펼쳐져있고산이있어 거긴 사람들이 참 많이다녔어 할머니 할아버지는 논에가시고 난 자전거를끌고 산엘갔어
그날도 등산객들이 있었어 자전거 끌고 올라가서 타고내려오려고했지 겁이없었어 자전거를끌고 힘겹게 산을올라갔지 그리고 내려가려는 찰나에 난 귀신을봤어
진짜 이상했어 자전거를 타려고 자전거에 앉았단말이야 페달을 밞아서 내려가려는데 몸이안움직이더라고 그러던순간 귀신이 점점다가왔어 발은없었고 노란색원피스에 머리는 길었고 고개는 숙여져있고
나에게 조금씩 다가왔어 한50센티 남기고 몸을 흔들더라,....그리곤 고개를 들더니 말을했어
칠판긁는목소로 찾아줘 찾아줘 찾아줘 찾아줘 찾아줘 계속 이렇게만 말하고 귀신은 사라지면서 몸이 움직여져서 집으로돌아갔어 할머니는 집에계셨고 할아버지는 아직논에계셨어 할아버지 불러오라고 하셔서 할아버지 불러서 저녁먹고 씻고 잤어 자는데 꿈을꿨어
꿈에 귀신이 나와서 또 찾아달라고만 얘기를했어 자다깨서 막 울었단말이야 할머니가 달래주셔서 다시 잠들었어 다시잠들었을땐 꿈은안꿨어
그날 귀신을봤던게 너무무서워서 그뒤론 산을 안갔어 살려달라는 꿈만 계속꾼거지 깨서 울고 다시자고 꿈을5일 정도 꿨을까 어느날 비가 엄청많이오는거야 비가 많이오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도 논에안나가셨지 계속 집에만있다가 할머니가 옆집할머니댁에 가셨어
난 말했지 저 아줌마 본적있어요 옆집할머니가 놀라셨어 당연히 놀라실만 하지 고인이 된 분을 옆집꼬마가 봤다니 할머니는 울면서 경찰서에 전화를하셨고 난 경찰분들과 할머니들과 그 산에올라가게됬어
내가 낮에 돌아다닐때 그 아저씨 마주치면 너무 무서워서 그냥 피하게되더라고 아저씨도 내가 본인 피하는거 아는지 4일전에는 날 계속 기다리고있었어..
레스 작성
950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39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9분 전
5레스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15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1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1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85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355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530레스플라시보 - open
1269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497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172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100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10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2레스.
12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45레스기도원의 진실
226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7
6레스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37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53레스736일간의 감금
446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4레스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
18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24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574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52레스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613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55레스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1531 Hit
괴담 이름 : Ddd 2024.04.26
40레스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151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500레스소원 들어줄게
21643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024.04.26
6레스마주보는 거울
116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16레스백마법사의 고민상담
80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25레스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1738 Hit
괴담 이름 : 뿡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