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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진 일지🌊: 존나많은일이있었다 (298)2.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57)3.제목없음 (223)4.시험기간 생존 일기 (17)5.We can't be friends (73)6.Always starting over (490)7.궤적 (290)8.☁️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35)9.매우 혼자 되기 (521)10.TMI 와랄라 대학 일기❗️ (776)11.수채화찹쌀떡 (42)12.🥝 (936)13.허수아비 4 (부제: 종말의 날) (58)14.어쩌고저쩌고 2판 (165)15.너의 눈동자☆⋆˚ (60)16.심해 10 (772)17.해가 떠오른다 가자(6+) (167)18.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85)19.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04)20.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34)
근데 한번 갱신시키고 ㅋㅋㅋㅋ 밤이라 그런지 다른 스레들 갱신이 안 돼서 계속 상단에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스레가 터질 때가 됐으니 새해의 날 위로하는 말을 한 번 해볼까 내 로망을 가득 담아서
하루에 매일 인강 3개씩 보고 단어도 남들처럼 몇개더라 500개? 볼 수 있다면 화장이고 뭐고 오케이!
난 신데렐라가 됐으면 한댔는데 맞긴 해
왜냐면 난 음.. 뭐랄까 억만장자가 될 자신이 없어 그렇다고 억만장자 남편을 바란다는 건 아니야
남편으로 인해 내가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는 건 맞지만
그래서 나도 지적이게 변하려는거고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긴 한데 무턱대고 만날거라고 선언하는건 너무 터무니없잖아
내가 지금은 더 부족 할 지라도 둘이 만나서 시너지로 인해 둘다 성장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 뭐 이런걸 바라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넓은 집에서 살고 싶어........1인 1방 난 남편이랑 젤 넓은 방을 쓰고 자식 마다 방을 하나씩 쓰는거지
내 자식들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나하고 동생은 틈만나면 싸웠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을 따로 두면 덜 싸우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신축인 아파트들도 좋고 마음에 드는데 내가 결혼 할 약 10년 후 정도에는 지금의 신축집보다 더 좋은 집들이 많을 거고
그때에는 지금 신축집 정도 되는 곳에는 살 수도 있지 않을까 착실히 살았다면 그 이상일 수도 있고
물론 그 분은 목표만 알찬거 아니냐고 했지만............................
난 열심히 살거라고오~~~~~
근데 학점이야기 할 때는 레스 엄청 쓴 것 같은데 정작 미래에 대한 목표이야기 할 때는 별게없네 내가 아직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안 세워둬서 그런가
난 지금 눈앞의 편입만 생각하지 그 이후는 편입한 후에 생각하려고 하고 있어
취업같은 건 난 여러 직업을 알고 싶은데 딱히 아이디어가 들지 않기에 생각치 않고 있고
아 그리고 롤도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지 어떻게 저런 피지컬이 나오지 싶어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걸 반응하지??? 예측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이러저런 생각 끝에 결론은 대단하다 이거야
아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에 같이 게임하자고 했었는데 안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스갯소리니까 뭐
난 너무 심하게 띄어쓰긴 하는데 가끔 장문의 레스들의 보면 제발 띄워서 썰을 풀어줘... 라고 수백번 외침
아무리 띄어쓰기를 해도 중간중간 끊는 게 아니면 가독성이 떨어지더라고 그래서 장문의 레스는...ㅎㅎ; 읽지도 않고 스킵하지
남들은 뭐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그런다고 ......... 그냥 그렇다고................
임신하면 참치가 아기한테 안 좋다고 안 먹는 게 좋다더라 근데 난 임신하면 참치가 먹고 싶을 것 같아
괜히 비싼게 아니더라고.............. 싼거로 먹었더니 뭔가 덜 먹은 느낌들어서 비싼걸로 한 번 더 먹긴 했는데 다른 곳에서 먹었더니 좀 맛도 아쉬웠고 사람이 많아서 날 잘 케어해주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적당히 먹다가 나왔어 두번이나 먹었는데 두번다 아쉽게 먹음
혼밥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런 곳은 사람 없을 때 가는 게 최고야 나한테 계속 회를 끊임없이 줄 수 있어야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혼밥이니까 말도 안하고 술도 안마시니까 남들보다 회 비는 속도가 좀.. 빠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싼거 먹으러갔을 때 진짜 잘 먹었어 거기는 회는 맛있는데 초밥에 밥이 따뜻해.......... 스끼다시는 맛이 없어서 스끼다시는 거의 안 먹는데 그 날을 스끼다시도 거의 다 먹고 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살 빼야되니까 뭐 나중에 언젠가 갔다와야지.. 교정하기 전에.... 이를 편하게 쓸 수 있을 때.........
난 참치같은 곳도 혼밥이 되나~ 싶어서 인터넷에 쳐봤는데 난 지방러거든?????????? 근데 다 수도권만 뜨는거야 쫓겨날까봐 완전 걱정하면서 갔음.........
다행히도 내쫓진않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혼자오니까 되게 의외라는듯 좀 신기하게 봄 그.. 두 번 먹었을 때 비싼거 먹은 곳은 날 기억하더라고 지난번에도 혼자온 분 맞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참치횟집에 가면 초장을 달라고 말하는 게 아닌이상 기름장하고 뭐 주더라 초장만 먹어서 기억이 안 나는데 쌈장도 줬던거 같고 와사비도 주고 그러잖아
다들 초장에 찍어먹으면 그건 초장맛에 먹는거지 회맛에 먹는 게 아니다 그러는데 난 그 회의 고소함이라고 해야되나 특유의 맛하고 초장하고 어우러지는 게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 그게........
난 소스충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도 무조건 소스 듬뿍 치킨도 소스 듬뿍 찍어먹음
진짜 소스를 너무 듬뿍 찍어먹으니까 맨날 기본으로 주는 돈까스 소스가 부족해....... 학교 주변에 있는 맛있는 돈까스 집은 소스가 자유라서 너무 좋아
치킨도 소스 기본으로 주는 곳은 한 개 더 추가하고 아예 안 주는 곳은 두 개 추가해 먹음 이것도 조절을 잘 못해서 부족 할 때도 있음.......
남을까봐 듬뿍 찍어먹으면 나중에 모자르더라고..ㅎㅎ.......... 남는 것 보단 낫다는 마인드로 먹긴 하는데 말이다........
아니 근데 지금 다섯시인데 왜 난 잠이 안 오지? 요즘 생활패턴이 더 이상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 이런 식으로 진짜 새벽까지 밤을 샘>다음날 12시에 잠>다시 새벽에 잠>12시에 잠
반복........
계속 늦게자고 늦잠자는 거 보다 이게 더 안 좋은 것 같더라 생활패턴이라는 게 없으니까 몸이 안 좋다고 신호도 보냄 근데 잠이 안 오는 걸 어떡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생활패턴하니 이야기하는건데 난 대충 6시간 정도를 자면 생활 할 수 있어
사실 4시간만 자도 어느정도 생활은 되는데 그때는 정신이 멍해서 공부할 컨디션은 아니고 6시간 정도면 괜찮아
근데 1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건 피곤하고 2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나는건 괜찮거든?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자취하면 자고 일어나는게 내맘대로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2시에 잤다가 8시에 일어나보려고
아 자취할 거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 ㅎㅎㅋ 어차피 데려 올 사람 없으니 친구들 아지트 될 일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기대되는 건 배달음식을 맘껏 편히 시켜먹을 수 있다는거야.......
난 왠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눈치를 많이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어도 엄마가 뭐라하진 않지만 그냥 내가 시켜먹었다는 흔적을 안 보이게 하려고 해 그래서 다 먹고 통 싹 씻어서 내가 아파트 분리수거함에 버리거나 엄마 없을 때 시켜먹고 그릇 내다놓고 그럼 엄마 퇴근하시기 전에 그릇 수거해가시거든
아 또 그런 적도 있어......... 내가 일부러 천천히 먹으려고 8시? 거의 가게 마감할 때 시켰어 전에 살던 곳은 마감 할 때 쯤에 시키면 다음날에 그릇 가져갔거든 근데 그 가게는 그릇을 수거하고 마감하나봐 ㅋㅋㅋㅋㅋㅋ 그릇 가지러 온거야 당황해서 음식 대충 덜어두고 그릇 드렸던 것 같다
대충 1시간 정도 후에 수거하러 오시는 것 같은데 내 꿈이 1시간 동안 천천히 먹는건데 ㅠㅠ 너무 일찍 오셔요
근데 사실 1시간 동안 길게 천천히 먹지도 못하고 많이 먹지도 못해서 길게 먹어야 20~30분 사이로 끝나더라고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ㅋㅋㅋㅋ
초밥도 맛있지만 디저트가 맛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단거 안 좋아해서 디저트에 있어서는 입맛 좀 까다로운 편인데 쿠우쿠우는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먹은 케익은 레드벨벳에 위에 초콜릿이 올려져있었는데 그 케익 다음에 들어온 건 레드벨벳에 과일 올라가있더라 나도 그거 먹고 싶은데ㅡㅡ 내가 먹을 때는 왜 초콜릿을 올려두신거죠!!!!!!
3. 멘탈 관리하기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해 ㅋㅋㅋㅋㅋㅋ 난 멘탈 나가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거든.......................... 생각만하도 괴롭다 진짜
그리고 난 날 응원해 왜냐면 내가 힘내야지 뭘 할테니까 내가 힘을 안 내는데 뭘 하겠다는거야
지금은 힘들었으니 앞으로는 좋고 강한 멘탈 갖고 괜한 연애에 빠지지 않고 정말 날 위해 살았으면 좋겠어
지금까지 괜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연애하느라 시간을 안 뺐겼다고 할 수도 없잖아? 진짜 지금도 욕나오는데 마지막이 다가와서 참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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