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앞에 조금 큰 정신병원이 하나 있어 (27)
2.주차된 차 어쩌구 글 나만 소름이야? (43)
3.펑 (39)
4.귀신친구 하나쯤은 괜찮을지도...? (100)
5.~봄이 오기전 마지막 여흥~ 🎏괴담 대축제🎏 (3)
6.우리나라도 마을 단위로 음산하고 기괴한곳 있을 것 같지 않아? (2)
7.요즘같은 시대에 자기아이가 인형이 말한다고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8)
8.별로 안 친한 선배한테 이런 말을 들었는데 (12)
9.너희 절대 칼 베게아래에 두고 자지마라 (423)
10.처음으로 자면서 엄빠를 불렀어. (7)
11.헛것이 보이는데 (15)
12.나지금 이상한일을 겪고있는데 이건 써지나 (60)
13.목사님께 들은 귀신에게 농락?당한 썰 (8)
14.보통 오컬트 공부는 어떻게 해? (2)
15.반대편 아파트에서 (49)
16.너네들은 귀신이 있다고 믿어? (6)
17.전화 관련해서 오싹한 이야기 하나씩 해주고 가 (1)
18.중학생때 전교에 퍼진 소문 (9)
19.남 일은 잘 알면서 내 앞길은 모르네 (3)
20.조현 (12)
1
이름없음
2019/06/23 07:59:30
ID : 6o1u07ak4JW
59
이거 진짜 현실괴담이고 인생조언...아니 조언도 아니고 그냥 또라이가 아니면 안할 행동이지만 쨋든 너희 절대 칼 베게아래에 두고 자지마라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102
이름없음
2019/06/24 18:32:40
ID : 3U4Y7e2MmLf
0
.
103
이름없음
2019/06/24 18:36:09
ID : SIGpQtze5gk
0
웅웅
104
이름없음
2019/06/24 18:42:35
ID : bvh9jur88kn
0
기다릴겡~~
105
이름없음
2019/06/24 18:44:29
ID : O1a783yLaoG
0
스레주 말투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7시 빨리 됐으면 좋겠다!!
106
◆FjupXAo41xu
2019/06/24 18:51:08
ID : 6o1u07ak4JW
0
나 왔다~~~ 곧 이야기 마저 풀게~~~
107
이름없음
2019/06/24 18:52:25
ID : O1a783yLaoG
0
오오오 스레주 왔당!
108
◆FjupXAo41xu
2019/06/24 18:54:26
ID : 6o1u07ak4JW
0
그러니까...음. 우리 셋은 진짜 그 폐병원을 1층부터 3층까지 싹 뒤졌거든? 근데 ㄹㅇ 여동생 흔적을 하나도 발견못하겠는거야. 그냥 A인지 B인지가 남겨놓은 '여기엔 있다.' 그딴 멍청한 문구만 발견할 수 있었지. ....아니 지금 생각해봤는데 대체 뭐가 있다고 그걸 적은거야????????? 무섭게 하고 싶어서 적은거면 그냥 짧고굵게 '나가' 이게 좋은거아냐?????? 아몰라. 개인차니까 뭐
109
◆FjupXAo41xu
2019/06/24 18:57:00
ID : 6o1u07ak4JW
0
그래서 우리가 내린 결론은. 당연히 4층으로 올라가야된다는거였지. 당연한거지? 근데 진짜 레에에에에에알 진짜 지금 보면 딱봐도 여동생이 장난치려고 4층에서 대기타고 있을거알잖아. 근데 진짜 그 상황에서 우린 죽을 맛이었다. 생각해봐. 갑자기 맨뒤있는애 사라져! 근데 우리가 다녀왔던 길에 없어! 우리가 알지못하는 장소에 있을거같아! 근데 시바 그곳은 불길한 숫자4층에 그것도 무려 밤 폐병원이야!!!!!!! 조오온나 레파토리 진부한 영화이야기잖아!!!!!! 막 곤지ㅇ..읍읍!
110
◆FjupXAo41xu
2019/06/24 18:58:31
ID : 6o1u07ak4JW
0
그때는 곤지읍읍이 뭔지도 몰랐지만...자아 그래서 우리는 뭐했다? 갔다. 여동생 찾으러. 4층.
111
이름없음
2019/06/24 18:59:24
ID : mFbcoFcnzU3
0
ㅂㄱㅇㅇ
112
◆FjupXAo41xu
2019/06/24 19:00:22
ID : 6o1u07ak4JW
0
지이인짜 뻥안치고 얘네 둘이 그때 내 등에 딱붙어있었거든? 진짜 거의 막 무슨 얘네 표정 ㄹㅇ 개비장해. 무슨 적진으로 잠입해서 정보빼돌리고 무사히 귀환해야되는 그런 무슨 사명에 가득찬 주인공 같은 얼굴이었다. 근데 이색기들 앞장은 절대 안섰다. ....그게 얼마나 뇌리에 박혔는지 아직도 생생하네.
113
◆FjupXAo41xu
2019/06/24 19:02:10
ID : 6o1u07ak4JW
0
난 그쯤되니 걱정이 되면서도 빡이 치기 시작했다. 아니. 이게뭐라고 뭔정신으로 얘는 수능끝나고!!!!!!! 그것도 밥을 거의 절반공짜로 먹을수있는 그런 황금같은 쿠폰을 들고 이 폐병동에 오냐는 말이야!!!!!!!! 난 아마 오기에 가득차서 성큼성큼 앞장섰다.
114
이름없음
2019/06/24 19:02:43
ID : mFbcoFcnzU3
0
ㅂㄱㅇㅇ!
115
이름없음
2019/06/24 19:04:47
ID : apTSJTPjs1b
0
ㅂㄱㅇㅇ
116
◆FjupXAo41xu
2019/06/24 19:06:44
ID : 6o1u07ak4JW
0

117
이름없음
2019/06/24 19:07:58
ID : O1a783yLaoG
0
그래도 스레주 용감한거같아 나같으면 못들어갔어..
118
◆FjupXAo41xu
2019/06/24 19:09:36
ID : 6o1u07ak4JW
0
저런 형태였는데. 일단 발퀄이라 미안. 그러니까 우리가 저문으로 들어와서 막 후레시 비추면서 막 살피고 있었다. A랑B는 무섭다면서 호들갑떨면서 거의 진동모드라 드드드드ㅡ드듣ㄱ 거리면서 내 여동생 이름을 불러재꼈다.
A (여 이름) 아!! 가자아아!!!!!!!!빕스가자아!!!!!!!
B 이제 나와아아!!!!!!!! 여기 이제 그만있자아아아
A 으어어 아오씨! 저거머야머ㅓ머ㅓㅁ야!!!!!!!!!!머야ㅏ!!!!!!!!!!(깡총깡총대며 내 어깨 짓누르고)
B 아아ㅏ앙!!!!!!앙악!!!!!!!!!!!!!!!아ㅏ아악!!!!!!아앙앙ㅇ!!!!!!!!!!!!(같이 촐싹대며 나붙잡으면서 앞으로 밀쳐내고)
정확히는 A하고 B가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알게뭐람. 결국 둘다 똑같은데.
119
이름없음
2019/06/24 19:09:40
ID : U7vwpPfVbCl
0
스레주 말투 릴타치느낌나
120
이름없음
2019/06/24 19:10:47
ID : O1a783yLaoG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인데 ㄹㅇ 정신없다
121
◆FjupXAo41xu
2019/06/24 19:11:22
ID : 6o1u07ak4JW
0
내가 한 용감하지!
릴타치가 누군진몰라도... 내 말투를 닮았으니 릴타치라는 애 대단한앤가보네~~
각설하고. 그니까. 음...저 벽마다 튀어나온게 천장 지지대 역할하는 기둥? 그런것들이었다. 아마도...?
122
이름없음
2019/06/24 19:11:26
ID : hfhAo2Lgi1h
0
ㅂㄱㅇㅇ
123
◆FjupXAo41xu
2019/06/24 19:12:50
ID : 6o1u07ak4JW
0
그래서 우린 또 칙칙폭폭 행렬로 오지게 단상쪽을 살피려고 하는데 순간 그 단상 구석진 곳에서 뭐가 덜컥덜커커컼하더니 소리를 끼에에ㅔ에엑 질러대며 우리에게 뛰쳐들었다.
124
이름없음
2019/06/24 19:13:05
ID : U7vwpPfVbCl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렇다고 치지 뭐
125
◆FjupXAo41xu
2019/06/24 19:13:17
ID : 6o1u07ak4JW
0
어떻게 됐냐고? ^^ 미안. 내가 한용감하다 했지? 내가 제일 먼저 토꼈다.
126
◆FjupXAo41xu
2019/06/24 19:14:13
ID : 6o1u07ak4JW
0
저기 파란 엑스표 쳐진 곳 보이지? 난 그게 덜컥거릴때부터 A와 B를 떼어내고 전력질주로 저기까지 달려가서 몸을 숨겼다.
127
이름없음
2019/06/24 19:14:13
ID : hfhAo2Lgi1h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FjupXAo41xu
2019/06/24 19:15:57
ID : 6o1u07ak4JW
0
아니... 일단 사람이란게 그렇더라고... 자기 목숨은 자기가 책임... 그래서 내가 달려가서 몸을 숨기는데 그제야 AB는 상황이 파악되었는지 그 비명지르는 것을 피해 끼야아ㅏ아아아악 하면서 거의 익룡데시벨을 내지르며 내쪽으로 뛰쳐왔다. 진짜 무슨 얼굴이 얘네가 거의 구겨진종이컵마냥 되어가지고는 울듯이 뛰쳐오는데. 서로 엉켜가지고 넘어지고 하는게 가관이었다.
129
이름없음
2019/06/24 19:16:05
ID : g1BaoIMo59a
0
이건 여동생이 좀 심했다... 내 동생이 그러면 난 그냥 밖으로 나와서 대기타고 있을 듯.
남의 이야기여서 웃지. 내 이야기면 꺼낼 때마다 "웃어?" 라고 정색할 거라고.
130
◆FjupXAo41xu
2019/06/24 19:18:16
ID : 6o1u07ak4JW
0
근데 웃긴게 뭐냐면. A였는지 B였는지 몰라도 이랬거든 포지션이?
나
A
B
131
◆FjupXAo41xu
2019/06/24 19:20:11
ID : 6o1u07ak4JW
0
저기서 난 제일 먼저 저 구석진 모퉁이로 들어가서 입틀어막고 한손으로는 머리짚으면서 난리부르스를 치고 있었고 A와 B는 소리를 지르다가 갑자기 A가 B를 밀쳐내고 내동댕이 치더니 나에게 달려와 안겼고. B는 막 내동댕이친채로 엉금엉금기다가 다시 소리지름서 일어나서 넘어질랑말랑하면서 우리에게 안겨왔다. 그렇게 셋이 얼싸안고 꺄악꺄악 거리고 있을때 여동생이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웃어서 그제야 우린 제정신을 찾을 수 있었다.
132
◆FjupXAo41xu
2019/06/24 19:21:04
ID : 6o1u07ak4JW
0
그제야 상황파악이 돼서 다 벙져있는데 내가 빡쳐서 여동생한테 욕을 내뱉으며 이딴 짓 하지말라고 하려는데. 갑자기 4층 복도 어딘가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
133
◆FjupXAo41xu
2019/06/24 19:21:14
ID : 6o1u07ak4JW
0
현실괴담은 여기서부터다.
134
◆FjupXAo41xu
2019/06/24 19:22:50
ID : 6o1u07ak4JW
0
A와 B도 빡친 표정이었는데 순간 얼굴이 굳은채 우린 숨도 못쉬고 서로를 바라만보았다. 여동생도 놀란 표정이라 우린 알 수 있었다. 저건 여동생이 의도한게 아니란걸.
135
이름없음
2019/06/24 19:23:13
ID : g1BaoIMo59a
0
ㅠㅠ 도망가자.
136
이름없음
2019/06/24 19:24:23
ID : U7vwpPfVbCl
0
와우 뭐야,,,
137
이름없음
2019/06/24 19:25:11
ID : k646lzSLbzQ
0
워어
138
◆FjupXAo41xu
2019/06/24 19:25:18
ID : 6o1u07ak4JW
0
우린 진짜 말그래도 숨을 참고 조용히 굳어있는데 쿵 하는 소리가 한번 더 들렸다. 그래서
나 야. 뭔데 저거. 저것도 너가 한거냐?
여 아니야. 나 그냥 오빠들 놀래키려고 여기 계속 짱박혀있었는데???
A 아니 미친...! 그냥 놀래켜도 잘놀래는구만 굳이 여기여야했냐...!!!
여 아니 진짜 미안. 근데 나 저거 내가 한거 아닌데???
B 그럼 저 소리 뭔데...?
나 시발....
139
◆FjupXAo41xu
2019/06/24 19:26:45
ID : 6o1u07ak4JW
0
난 순간 좇된다는게 뭔지 알수있었다.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끼쳐서 온몸의 털이 다 삐죽 솟는 기분? 그게 딱 그때였다.
140
◆FjupXAo41xu
2019/06/24 19:27:46
ID : 6o1u07ak4JW
0
A,B 아니 시바 우리 어떡해!!!! 어쩌냐고,,,!!!
여 아 진짜 나도 몰라 나도 모른단말야...!
저렇게 우리는 계속 소근거리면서 저 쿵쿵대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러다 뭔가 저벅거리는 발소리가 들리기시작했다.
141
이름없음
2019/06/24 19:28:56
ID : 4Y05PeE60q3
0
진짜 괴담이네...
142
이름없음
2019/06/24 19:29:35
ID : g1BaoIMo59a
0
오늘은 자기 전에 머리 맡에다가 플라스틱 칼이랑 소금이라도 두고 자야겠다. ^^
143
◆FjupXAo41xu
2019/06/24 19:30:06
ID : 6o1u07ak4JW
0
내 케이스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저상황이 되니까 사람이 엄청 이성적이게 되더라. 이 강당 자체가 넓긴한데 구석진 곳이 많으니까 몸을 숨길 수 있다 쳐도 저 정체모를 것이 이 안으로 들어오면 우린 피할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야. 나가자.
하고 말했다. 그리고오............ 미쳤냐며 얘들이 뻐팅기는 바람에 우린 구석진 곳에서 몸을 숨겨야했다 ^^
144
◆FjupXAo41xu
2019/06/24 19:31:24
ID : 6o1u07ak4JW
0
하 진짜..... 내가 진짜...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결정한게 저거였는데... 어쨋든 그 발소리가 점점 소강당쪽 복도와 가까워지는 것을 알았고 우린 제일 구석진 곳에 4명이 몸을 욱여넣으며 벌벌떨고 있었다.
145
◆FjupXAo41xu
2019/06/24 19:32:18
ID : 6o1u07ak4JW
0
그래도 딴에는 A와 B가 남자라고 여동생을 제일 안쪽 구석으로 몸을 숨겨주고 지들이 거기에 낑기기 시작했다. .........거기서거기였네........ 그리고 그 발소리는 멈추더니 소강당의 문을 드륵하고 열더니 저벅이며 들어왔다.
146
이름없음
2019/06/24 19:33:19
ID : g1BaoIMo59a
0
이아아ㅏㅏㅏ아아ㅏㅏㅏㅏ아ㅏ
147
◆FjupXAo41xu
2019/06/24 19:33:32
ID : 6o1u07ak4JW
0
난 심장이 진짜 그렇게 빨리 뛸수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무슨 심장이 내 목구녕에서 뜀박질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 들어온 것은 말했다.
...거기 누구 있습니까?
148
◆FjupXAo41xu
2019/06/24 19:34:23
ID : 6o1u07ak4JW
0
사람이었다. 그제야 난 맥이 풀려서 허억하는 소리를 내자 그 사람은 고개를 훽 돌리더니 우리쪽을 바라보고는 움찔하더라. 그리고 그모습에 A,B, 여동생도 맥이 풀려서 으어어ㅓ어 하는 소리와 함께 무너저 앉았다.
149
이름없음
2019/06/24 19:34:59
ID : g1BaoIMo59a
0
뭐야..ㅠ 비밀의 뒷거래하러 온 사람들인가?? 안전할진 모르지만 귀신보다 나을려나...ㅠ
150
◆FjupXAo41xu
2019/06/24 19:36:41
ID : 6o1u07ak4JW
0
그 사람은 노숙자였다. 우리의 모습과 처참한 표정에 그 사람도 놀란듯 하였고... 그러다 우린 조금 진정이 되어서 말을 나눌 수 있었다.
151
◆FjupXAo41xu
2019/06/24 19:38:07
ID : 6o1u07ak4JW
0
나 아 죄송합니다...저희가 담력시험을 하느라.
노 아 괜찮습니다. 어차피 여기가 제집도 아닌걸요...
나 아.. 저희때매 많이 놀라셨죠..?
노 아니 뭐... 간간히 이런 일 있긴했는데 허허
뭐 이런식으로 대화를 했는데 우리가 죄송하다고 사죄하며 이곳을 떠나려 할때 노숙자아저씨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다.
152
◆FjupXAo41xu
2019/06/24 19:40:08
ID : 6o1u07ak4JW
0
노 그래도 학생들. 조심하세요... 요새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지 뭔 일이 많아.
나 네?
노 음... 그러니까. 뭐냐면~
하며 우리에게 해준 이야기는 이런 폐건물에는 가끔 드문드문 추위를 피하거나 마땅히 잘 곳 없는 노숙자들이 잠을 청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게중에는 못된 사람들도 많아서 노숙자끼리 칼부림이 나기도 했고. 노숙자 뿐만이 아니어도 이상한 사람들이 가끔 이런 곳에 와서 영상을 찍거나, 폭행을 한달지 그런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153
◆FjupXAo41xu
2019/06/24 19:41:51
ID : 6o1u07ak4JW
0
특히 겨울에는 노숙자가 많이 머무는데. 이런 건물에 잘못들어왔다가 나쁜 노숙자를 만나면 큰 봉변을 당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노숙자 중에는 꽤 과거를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은 실업자나 사업이 망하거나, 뭐 비슷한 성깔로 인해서 모든걸 잃은 사람이 태반인데. 간혹가다 범죄자들도 섞어든다고 하였다.
154
◆FjupXAo41xu
2019/06/24 19:44:04
ID : 6o1u07ak4JW
0
그러니 앞으로 이런 건물에 올생각도 얼씬거릴 생각도 추호도 말라고 우리에게 조언하셨다. 우린 그말에 알겠다며 꼭 명심하겠다고 고맙다 말씀드리고 이 손전등이 쓸만할 것이라며. 감사한마음에 손전등 두개를 드리고 그 건물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물론 그 노숙자 아저씨가 배웅도 해주셨고. 차에타고 우린 진짜 빕스로 향하며 여동생을 엄청나게 디스했지만.
155
◆FjupXAo41xu
2019/06/24 19:45:56
ID : 6o1u07ak4JW
0
정말 만약에 그곳에 나쁜 노숙자씨가 살았고, 우리를 놀래키기위해 숨은 여동생을 찾았다라는 상황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진심으로. 그래서 난 동생을 그날 정말 나무라했던 것 같다. 물론 빕스가서 포식하고 다 풀렸지만~~
그러니까 모두들 어줍잖게 담력이니 뭐니하면서 폐건물이나 사람 안사는 곳. 사람들이 앵간해서는 안가는 장소는 절대 가지말자. 가지않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귀신이든 사람이든 뭐든 간에. ㅇㅋ?
156
이름없음
2019/06/24 19:47:07
ID : U7vwpPfVbCl
0
오케이 교훈 얻었네
157
◆FjupXAo41xu
2019/06/24 19:48:41
ID : 6o1u07ak4JW
0
이것말고도 떠올리면 현실괴담 비슷한것들이 있을듯한데... 지금은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으니까 그만 쓰도록할게. 생각나면 다시 썰풀테니까... 흠...
158
이름없음
2019/06/24 19:50:42
ID : QqY8lA2GpU6
0
사람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스레주 썰 진짜 재밌게 잘 풀어서 나중에 꼭 더 풀어줬으면 좋겠어
159
이름없음
2019/06/24 19:54:32
ID : g1BaoIMo59a
0
스레주 고마워~ 재밌게 읽었어...
160
이름없음
2019/06/24 20:15:06
ID : O1a783yLaoG
0
스레주 썰 진짜 잘푼다ㅎㅎ 짱잼이었어 담에 또 다른썰 풀어줘!
161
이름없음
2019/06/24 20:25:12
ID : AmK41AY786Z
0
그 분 안전한 집이 생겼으면 좋겠다
162
이름없음
2019/06/24 20:56:25
ID : B82ts7gktte
0
ㅂㄱㅇㅇ!
163
이름없음
2019/06/24 21:06:47
ID : V85TPh85Wo3
0
지금 막 다 봤는데 스레주 말 진짜 재미있게 한다ㅋㅋㅋㅋㅋㅋ
164
이름없음
2019/06/24 22:29:03
ID : 9BtiqmFcmqZ
0
스레주 군대 썰 풀어주면 안 돼 ??
셋이서 동반 입대 했으면 거기서도 재밌는 일 많았을거 같은데 ㅎㅎ
165
이름없음
2019/06/24 22:35:36
ID : 1Be4Zilu9Ao
0
엄청 재밌었다. 썰 진짜 잘 풀어!
166
◆FjupXAo41xu
2019/06/24 22:37:17
ID : 6o1u07ak4JW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반입대? 동반입대가 말만 동반입대지. 동시에 입대 신청한 것 뿐이야... 정확히는 내가 세달먼저 군입대했다... 그래서 결국 군대에서 마주친건 없었지. 그냥 중간에 날짜맞춰서 휴가나와서 술까고 놀고 한정도였어. 음... 그럼 내가 군대에서 들은 괴담이나 내가 겪은거 알려줄까?
167
이름없음
2019/06/24 22:40:32
ID : 9BtiqmFcmqZ
0
응응 !!
168
◆FjupXAo41xu
2019/06/24 22:50:53
ID : 6o1u07ak4JW
0
오늘은 내가 피곤해서 무리고 내일 다시 돌아올게! 다시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
이름없음
2019/06/25 00:31:28
ID : K6rvA1DvDza
0
잘자!!
170
이름없음
2019/06/25 09:02:14
ID : e7wL9h87gnQ
0
ㅋㅋㅋㅋㅋㅋ 내일도 보러와야겠군
171
이름없음
2019/06/25 12:02:00
ID : Ai1a9xSE5Rv
0
다음내용 기다리는중ㅋㅋㅋㅋ
172
이름없음
2019/06/25 13:33:25
ID : oHA5bzPcrht
0
언제와
173
이름없음
2019/06/26 01:42:01
ID : Y8ksrwE3Ci7
0
스레주 재미있었어 기다릴게
174
이름없음
2019/06/26 17:34:15
ID : 42E4Fh9fU7A
0
스레주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왕 ㅋㅋㅋㅋㅋ
175
이름없음
2019/06/26 17:46:28
ID : B82ts7gktte
0
스레주 덕분에 즐겁다ㅋㅋㅋㅋㅋㅋ
이번사건은 사람인데다 좋은분이어서 다행이었네!
176
이름없음
2019/06/26 18:18:34
ID : o7xWrwFdDte
0
스레주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177
이름없음
2019/06/26 18:18:57
ID : o7xWrwFdDte
0
처음부터 보고 왔는데 스레주 말투 웃곀ㅋㅋㅋ
178
◆FjupXAo41xu
2019/06/26 18:31:54
ID : 6o1u07ak4JW
0
와 뭐야. 다들 나 기다린거냐? 아 이거 너무 감동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썰풀테니까 한...8시? 그쯤에보자!
179
◆FjupXAo41xu
2019/06/26 20:15:05
ID : 6o1u07ak4JW
0
나 왔다. 곧 이야기 시작할게. 음... 일단 생각나는게 딱히 없어서 3개가져왔어.
1. 내가 겪은 그럭저럭한이야기
2. 부대 내 선임이 겪었다는 거짓부렁같은이야기
3. 내 지인 어른 옆 대대에서 일어난 이야기
180
◆FjupXAo41xu
2019/06/26 20:19:41
ID : 6o1u07ak4JW
0
음... 위에 글들 읽어보면 내가 귀신은 믿지않는다는걸 어림직작할 수 있을거다. 물론!! 믿지않아! 왜냐고? 안봤으니까!!!!! 아니 뭐 그런 말 있잖냐. 슈뢰딩거의 고양이 처럼. 안봤다고 그게 없는게 되진않는다고. 그러니까 우리가 달을 안봤다고 해서 달이 없다고 할수는 없다 하잖아? 하지만 난 귀신의 경우는 다르다고 생각하거든? 왜냐하면 난 단 한번도 귀신 비스무리한걸 본적도 없고. 가위같은 것도 눌려도 귀신형체 그런 것도 안봤고 말이야. 뭐 어찌되었건... 그래도 사알짝. 사아아알짝. 뭐가 있긴하다고 느낀게 군대에서의 일때문이다.
181
◆FjupXAo41xu
2019/06/26 20:23:19
ID : 6o1u07ak4JW
0
음... 그러니까 대충 설명하자면 군대에서 돌아가면서 보초같은걸 서거든? 이때가 아마 내가 이병때 일일거다. 그런건 집어치우고 한 새벽2시? 까지 내가 보초를 서야하는 상황이었거든. 이제 교대식으로 두명씩 짝지어서 시간마다 사람 갈아끼우고 하는거야. 이해 됐을거라 믿고. 그래서 내가 이제 보초를 서고 있었다. 내가 있는 곳은 좀 산지인데 평지? 일부러 평지로 만들어놓은 곳에 세워진 건물이었는데. 거기 건물(생활관) 입구를 지키는 역이었다.
182
◆FjupXAo41xu
2019/06/26 20:25:19
ID : 6o1u07ak4JW
0
근데 이제 막 거 앞에서 알짱대면서 서있었거든. 짝으로 된 애도 나랑 같은 군번이라 딱히 서로 군기바짝서서 긴장한채로 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런데 이제 우리가 교대 30분 전쯤이었나. 그쯤 좀 싸한 기분 알지? 그런게 느껴졌다. 난 그런거 잘 못느끼는데도 싸아해서 머리뒤쪽털이 삐죽하고 서는 정도였다.
183
◆FjupXAo41xu
2019/06/26 20:25:41
ID : 6o1u07ak4JW
0
앗. 치킨왔네. 먹고올게 ㅅㄱ
184
이름없음
2019/06/26 21:11:21
ID : s8o59he3Rxu
0
보고있다 치킨 맛있게먹어!
185
이름없음
2019/06/27 10:32:50
ID : Ai1a9xSE5Rv
0
ㅂㄱㅇㅇ
186
이름없음
2019/06/27 14:07:05
ID : O9zbA41zPg6
0
헐ㅠㅠ 치킨!!! 레주 미워미워ㅠㅠ
187
◆FjupXAo41xu
2019/06/27 14:37:10
ID : 6o1u07ak4JW
0
어우...졸려 뒤지겄다... 오늘은 꼭...썰풀수있을거라...믿고...그럴거라믿어...
188
이름없음
2019/06/27 15:04:06
ID : AmK41AY786Z
0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189
이름없음
2019/06/27 15:26:06
ID : vu6585XzbzV
0
너무 현실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이름없음
2019/06/27 15:42:13
ID : vdvfTVe46kk
0
믿어,,,?
191
◆FjupXAo41xu
2019/06/27 15:55:54
ID : s5Wi7bvfTXz
0
좋아. 짬내서 썰풀고 갈게.
그래서 조온나 쎄해가지고 육성으로 어우...;; 왜이리 기분이상하냐 이런식으로 말 내뱉고 내 군동기 놈한테(귀찮으니까 손 이라 할게. 성씨가 손이었다는건 안비밀^^) 말했는데. 얘가 대답을 안하는거야.
192
◆FjupXAo41xu
2019/06/27 15:58:01
ID : s5Wi7bvfTXz
0
야 손. 왜그냐. 이러면서 턱짓했는데 얘가 또 날 안봐. 그래서 뭐지?? 이런생각에 야. 야! 이러니가 애가 막 덜덜떨면서 야...나 왜이리 춥냐 이러는거. 그때가 봄하고 여름 중간이라 딱히 덥진않았거든. 게다가 새벽이니까. 그래서 내가 ?? 너 감기들었냐 이러고 다가가서
193
◆FjupXAo41xu
2019/06/27 16:06:17
ID : s5Wi7bvfTXz
0
애 이마에 손을 댔는데 너무 차가운거야. 그래서 식겁해가지고 어우 야;; 너 왜이래;;; 이러니까 지도 모르겠다면서 몸이 안좋다그러는거. 그래서 시간도 어느정도 됐겠다 애를 끌고 교대하러가야지 하고 발을 돌렸거든
194
◆FjupXAo41xu
2019/06/27 16:18:22
ID : s5Wi7bvfTXz
0
그런데 이제 생활관 안으로 들어가는데 구조가 어떠냐면
| atm |
| atm |
| 나 손 atm |
| |
문 문 문 문
195
이름없음
2019/06/27 16:21:09
ID : Ai1a9xSE5Rv
0
ㅂㄱㅇㅇ
196
◆FjupXAo41xu
2019/06/27 16:37:06
ID : s5Wi7bvfTXz
0
이런식으로 한눈에 봐도 나랑 손이 에이티엠기랑 떨어져있는거 알겠지? 이렇게 우리가 떨어진채로 이동하고있었거든? 그런데 그거있잖냐... atm기 앞에 사람 서있으면 시각장애인 도움안내말 나오잖아. 그 말이 흘러나오는거야.
197
이름없음
2019/06/27 17:18:17
ID : Xs04NthbA3O
0
오.....
198
이름없음
2019/06/27 19:08:21
ID : BgnVf81cnvj
0
그리구.. ???.
199
이름없음
2019/06/27 19:08:35
ID : BgnVf81cnvj
0
맛 버튼 누르는 그런 소리는 없었낭
200
이름없음
2019/06/27 19:11:42
ID : 7dWnRwla1fT
0
200
201
이름없음
2019/06/27 19:14:41
ID : INuk67xO7dX
0
1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윗집에 노부부만 사는데 뭔가 이상해
내가 소름 돋는 꿈을 많이 꿔서
평행우주나 평행세계가 진짜로 있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돌아왔다.
이 세계 가는 법 했다가 여기에 갇힌 애 있어?
27레스
집 앞에 조금 큰 정신병원이 하나 있어
1185 Hit
괴담
이름없음
23.03.13
0
43레스
주차된 차 어쩌구 글 나만 소름이야?
1342 Hit
괴담
hbwrglyMqnX
23.03.13
0
39레스
펑
182 Hit
괴담
이름없음
23.03.12
0
100레스
귀신친구 하나쯤은 괜찮을지도...?
1176 Hit
괴담
이름없음
23.03.11
3
3레스
~봄이 오기전 마지막 여흥~ 🎏괴담 대축제🎏
539 Hit
괴담
이름없음
23.03.11
0
2레스
우리나라도 마을 단위로 음산하고 기괴한곳 있을 것 같지 않아?
526 Hit
괴담
이름없음
23.03.11
0
8레스
요즘같은 시대에 자기아이가 인형이 말한다고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473 Hit
괴담
이름없음
23.03.10
0
12레스
별로 안 친한 선배한테 이런 말을 들었는데
1066 Hit
괴담
이름없음
23.03.10
0
423레스
» 너희 절대 칼 베게아래에 두고 자지마라
19913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9
59
7레스
처음으로 자면서 엄빠를 불렀어.
683 Hit
괴담
새달
23.03.09
1
15레스
헛것이 보이는데
352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8
0
60레스
나지금 이상한일을 겪고있는데 이건 써지나
1103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8
3
8레스
목사님께 들은 귀신에게 농락?당한 썰
487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7
0
2레스
보통 오컬트 공부는 어떻게 해?
693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6
0
49레스
반대편 아파트에서
1979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5
3
6레스
너네들은 귀신이 있다고 믿어?
558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5
0
1레스
전화 관련해서 오싹한 이야기 하나씩 해주고 가
370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5
0
9레스
중학생때 전교에 퍼진 소문
641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4
1
3레스
남 일은 잘 알면서 내 앞길은 모르네
337 Hit
괴담
◆0nDwHBaspgn
23.03.04
0
12레스
조현
1301 Hit
괴담
이름없음
23.03.0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