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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이 재미 없기 때문에 일기도 재미없을 예정...
일기라기보단 그냥 심심할 때 혼잣말 하는 스레입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수능때쯤되면 꼰대발언하고싶어서 근질근질했었는데 슬슬 수능썰 풀기도 지치는 때가 온듯.... 그도 그럴게 수능본지 너무 오래되긴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수능보고 제 글 보시는 분 있으면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죽어라 공부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이제부터 진짜 공부뿐이다...
맨날 인터넷같은거나 하니까 어휘력이 더 떨어지는거같음 뭐 대단한걸 봤을때 떠오르는 말이 와 개쩐다 이게 X스지 같은 것밖에 없음
저걸 진짜 말로 할 정도의 지경에 이르르진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대상이 사람인 경우엔 아니 이정도는 성희롱 아닌가 싶어 셀프검열하게됨... 말로만 안하면 머리속으로 성희롱을 하든 뭘 하든 문제는 안되긴 하겠지만 걍 머리속에 저런 단어밖에 안떠오른다는 것 자체갘ㅋㅋㅋㅋㅋ뭔가...그 대상에게 대단히 잘못하는거같음......
스트레스받으면 하루종일 졸려서 안깨우면 ㄹㅇ 12시간 넘게 잠 + 위산 역류와 속쓰림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데 졸려서 카페인이나 비타민 먹으면 속쓰림이 심해짐
그래도 하루종일 쳐자기보단 하루종일 속쓰림이 나으니까 어떻게든 깨어있으려고 하고는 있는데 이미 속 다버린거같음ㅋㅋㅋ
-상황: 고시생인데 존내 늦게 쳐 일어나서 아침공부도 못하고 걍 잣됨
-컨디션: 생리함
-남친: 싸움
근데 크리스마스임 시벌거
근데 차라리 고시생이라 공부밖에 할게 없으니 우울할 틈이 없음 ㅎㅎ 걍 좀더 집중안되고 잣같은 기분으로 공부할 뿐
원래 사람많은데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니까 고시생 아니었어도 집에 틀어박혀 있었을거야...그래...그렇게 생각하자...
뭐 내 재미없는 일기를 몇명이나 볼진 모르겠다만 맨날 여기서 징징거리니까 보기싫겠지만ㅋㅋㅋㅋ 좀 봐줘... 친구가 없어서 그래.........
그와중에 배도고프니 서럽고 우울하고 진짜 걍 누가 건드리면 눈물부터 나옴 공부해야되는데 계속 쳐 우니까 앞도 제대로 안보여서 공부가 안돼ㅋㅋㅋㅋㅋㅋㅋ
새해라고 새해인사겸 연락이 몇개 온거같은데 지금 상태로는 징징거리기밖에 못할 것 같아서 열어보지도 못하고 있음 회피형 ㄹㅈㄷ
그와중에 애인한테는 연락 안옴 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안했으니 할말없음...) 지금 내 정신상태가 이꼬라지라 자꾸 애인에게 집착하게 되는 것 같고 새해인사 연락을 안했다 따위의 별 쓰잘데기없는 사유로도 얘가 날 안좋아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고 더 우울해지는거 같음ㅋㅋㅋ
이런 사소한걸로 집착하게 되는게 진짜 그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가 아니라 걍 내가 외롭고 힘들어서인 것 같음... 친구가 없으니 외로울때 힘들때 연락할게 남친밖에 없고 그렇다보니 좋아함의 크기와 관계없이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더 집착하게 되는듯
젊을땐(?) 할일 없고 한가한데 친구는 없으니까 애인한테 집착했던거고 바쁘고 다른 신경쓸게 많으면 집착을 안하게될 줄 알았는데 또 반대로 바쁘고 신경쓸게 많아서 스트레스받으니까 그거때문에 정신이 아프니 집착을 하게 됨...ㅋㅋㅋㅋㅋㅋ 이건 나도 바빠보니 처음 알았음..ㅎ
근데 당분간 바쁘고 스트레스받을 일이 지속될거라 어떻게 방법이 없음... 그래서 걍 아예 연락을 당분간 끊어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 그쪽이 이해해줄지는 모르겠다만
이미 고시 핑계로 대부분 사람들과 연락 끊고있는 와중에 남친이랑도 연락 못끊을건 없지 ....... 내가 남자였어도 수시로 정병발사하는 여친보단 당분간 연락 안되는 여친이 나을듯
그래도 여기다 좀 정리해서 말하는게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은 되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아니지만ㅋㅋㅋㅠㅠ 일단 눈물은 그쳤으니 공부하러간다.... ㅎㅎ...
유튜브에 자꾸 뭔 오디션프로그램 나와서 가끔 보는데 다 다른프로그램 같은데도 공통적으로 느껴지는게 1 외국인 겁나많음 2 애들이 되게 솔직함... 막 의욕없고 하기싫다는 소리도 대놓고 하고 쟤보단 내가 낫다 이런 견제하는 말도 막 대놓고 함ㅋㅋㅋㅋ 신기...
그게 나쁘단건 아니고 걍 신기하다는 말...ㅎ 뭐 케이팝이 국제적으로 인기 많으니 외국인 많아지는건 당연할거고 대놓고 하기싫어요 못하겠어요 하는 것도 사람에 따라 솔직한게 매력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 대놓고 라이벌 견제하는 것도 뭐 보는 사람에 따라 의욕 넘치고 독기 강해 보여서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라고 봄.........
시험끝나고 할거 겁나게 구매 및 예약해대느라 돈낭비 벌써부터 오지게 하고있고 무서워서 가계부 어플도 못열어보고있음
심지어 예약금만 결제한 것들도 많으니 실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할 금액까지 합하면 ㅋㅋㅋㅋㅋ 카드 한도 초과 안되나 걱정임;;
몰라.. 시험만 붙으면 취업처는 정해져있으니 앞으로는 돈벌거니까 괜찮을거야.... 아니 괜찮....나...?.....ㅎ..ㅠ..ㅜ....
일단 적금 만기되면 수중에 당장 출금 가능한 돈은 어느정도 생길테니 최대한....... 그 한도내에서 쓰도록 노력해봐야지.... 해외여행 한번 갔다오려면 한참 부족할 것 같긴 한데 ㅎ.........
뭘 사지를 말던지 어차피 살거면 잔고와 가계부 상태를 수시로 열어보며 가슴아파하질 말던지 해야되는데 잔고 줄어드는건 가슴아파 죽겠는데 구매를 멈출 수가 업음ㅋㅋㅋㅋㅋㅋ 어쩌잔건지... 최대한 가계부에서 지출 늘어나는 꼴을 천천히 보기 위해 며칠에 나눠서 조금씩 결제하고 있는데 어차피 살거면서 그게 무슨 소용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ㅜㅜ
아니 내가 아무리 그래도 1월 2월까지 해서 총지출 200만원 선에서 방어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시험끝나자마자 바로 사야지 하고 봐뒀던 (비밀)가 그것만 해도 200만원이란 말이야? 비싼건 300넘어가고?ㅋㅋㅋㅋ 그걸 사질 말던지 200만원 목표를 포기하던지 해야되는데 둘다 포기할 수 없음 (어쩌자는거)
썅 진짜 정신병걸릴거같아... 객관식시험은 왜 마킹이란걸 해야하는걸까 ㅅㅂㅅㅂ 맞게 풀어도 성적 나올때까지 불안해야되잖아
하 설마 마킹을 잘못했겠나 싶으면서도 한편으로 진짜 마킹잘못해서 시험 떨어지면 어떡하나 싶어서 뭐가 손에 안잡힘
ㅋㅋㅋ진짜 마킹실수로 불합격하면 당장 한강 뛰어내리고 싶을 것 같은데 별 문제 없길 바래야지....... 시험이 어려우면 걍 점수가 걱정되고 시험이 쉬우면 마킹이 걱정되니 고민의 굴레가 끝이 없음 ㅅㅂㅅㅂ 이건 시험 끝난다고 해결될게 아니라 진짜 합격자 발표 날때까지 매일매일 정병라이프 보내게생김
따로 모은 돈(ex.적금만기) 쓴건 지출로 안잡았는데도 지출 150만원 찍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까지 지출로 잡으면 200만원 걍 훌쩍 넘을듯
시험 끝났으니 남들처럼 해외여행이라도 가야하나 했는데 해외여행 가지 않아도 이미 해외여행 간것보다 돈 많이쓴듯
아니 뭔 말끝마다 듯듯거렸넼ㅋㅋㅋㅋ 글 개못씀;; 암튼 옷도 사고싶었는데 그건 포기하고... 2월에는 각종 꾸밈비용ㅋㅋㅋ을 좀 덜써야겠음... 돈 졸라아깝내;;;
아무도 안궁금하겠지만 대책없이 돈쓰는 미친인간으로 보일까봐 자기변호를 좀 하자면 예적금으로 묶여있는 돈이 많아서 저렇게 써도 전체적으로 따지면 자산 총액 첫번째 자리수 안바뀔 정도의 돈은 남아있긴함..... 물론 본격적으로 입사하기 전까지는 수입이 없는 상태인데 이런 정신나간 소비가 습관화되면 장기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겠으나 아직은 ㄱㅊ음........ 이제 정신차리면 됨....
우울할 때는 우울한 노래 듣는게 도움이 되긴 하던데, 우울할 때만이 아니라 걍 상시 우울한 노래를 들으니까 습관이 되는건지 기분 자체는 멀쩡할때도 듣는 노래때문에 더 우울해지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ㅋㅋ
몇주후면 재수를 하든 출근을 하든 무슨 이유로든 바빠질테니 뭐라도 지금 놀아야되는디 막상 시간 많으니 놀기 귀찮음 ㄹㅇ 게임이 이렇게 재미없을수가 없다
원래 용건없으면 제법 친한 친구들이랑도 연락 안해서 갑자기 연락할 명분도 없고 할 대화도 없음 전래 심심함
평소에 연락을 안하고 살다보니 나 심심할때나 나 용건 있을 때만 연락하자니 이게 맞나 싶어서 또 안하게 됨 -> 또 연락 안하던 사람에게 연락하자니 뭐해서 연락 안하게됨 ->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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