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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8년 전쯤에 겪었던 건데 내가 마네킹인간 봤어!!가 아니고 그냥 기묘했던? 께름칙했던 경험이랑 거기에 기반한 추론?추측같은 걸 써보려해.
시간이 좀 지나서 아주 정확하진 않고 그냥 충격받은 장면이나 강렬한 인상받은 순간순간만 잘 기억나고 그 전후는 스토리만 기억해.
그게 마네킹인간; 붙은 이름이 이렇더라고. 이라는 것도 정확한게 아니라 내 추측이야.
지역 좀 알려주면 안되나? 조심하고 싶은데. 만약 사실이라면 다른 사람들한테도 같은 일이 생겨 안좋은일 생기면 어떻해
와..숨죽이고봤다ㅜㅜ
혹시 나 이내용으로 소설한번 써봐도돼??
레주가 허락해준다면 살 조금씩 붙여서 써보고싶어!
와 거의 1여년이 지났는데도 많이들 봐줬구나 고마워
쓴 지 오래됐는데도 아직 뜨는게 진짜 신기하다 ㅎㅎ
여러명이 비슷한 경험을 겪은 거로 봐서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긴 한가봐 지금은 술안주일 뿐이지만ㅋㅋ
전라남도에 있는 곳이야 철로 유명한 곳. 여기까지 밖에 말 못해주겠다 미안 (거의 다 알려주긴 했지만)
근데 여기 좀 바껴서 가입을 해야만 글을 쓸 수 있나봐? 그럼 인증코드? 그건 어떻게 다는거야? 혹시 뒤늦게라도 이 스레 본다면 알려주라
내가 거의 일여년 만에 와서 사용법을 모르겠네
여름 휴가철에 어딜 놀러가더라도 모두 물건 간수 잘하고 즐거운 여름보내~
음...뜬금없지만ㅋㅋㅋ중국에는 저 귀신 없겠닼ㅋㅋㅋ ai로 얼굴 인식 다 되니까 완전 시골이랑 산속에서만 돌아다닐거아냐..ㅋㅋㅋㅋㅋ공안들도 감시하니까 중국에 살던 괴물도 다 도망쳤을듯..
비오는 날 건물 안으로 남중딩 쫓아갔을 때 엘베 눌렀는데 작동 안했다는 걸로 봐선 그 안에 숨어있었을 수도. 무리 중 한명이 관리자인척 도와주러 온거고.
글 읽다 보니까 하나 스치듯이 생각난건데
내가 물건을 잘 잃어버리거든? 깜빡깜빡 거려서..ㅎ
근데 비슷한 건 아니지만 가끔가다 한 번씩 집에 있는데 친구,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오거든
얘기를 들어보면 다들 이래 나 방금 너봤어!! 너 OO역에 있지? 이러는거야
대부분 그럴땐 야 나 오늘 너 닮은 사람 봤다? 이러지 않아? 근데 애들이 전부 다 확신에 차서 [나 너 봤어!!] 이러더라고 그것고 1주에 1~2번씩 그랬었어, 같은 장소에서 한 두 달 정도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닮은 사람이면 나랑 닮은게 아니라 나를 봤다고 그러냐고 이번주만 2번째라고 혹시 자세히 얘기해줄 수 있을까?] 했는데 [지금이랑 똑같은 머리에 너가 자주 입는 옷 스타일에 그냥 너 자체였다고 어쩐지 이름 불러도 모르는 척 하던데 너 쌍둥이인 줄 알았어] 라고 하더라.
솔직히 그때는 그냥 아 그런 스타일 많은데 뭐 헷갈렸나보다 했는데 남친한테도 전화와서 어딜 그렇게 급히 가냐고, 방금 나 너 봤는데 라는거야 나는 아직 집인데.. 아무튼 그때 당시에 내가 도플갱어 관련해서 글을 많이 보던 때라서 진짜 도플갱어인가..? 했는데
어쩌면 내가 아닌 따라쟁이가 내 모습으로 다니는 걸 수 있구나 싶다..ㅎ
약간 그런거 있지않아? 상가쪽에서인가 친구랑 창문밖을
바라보는데 자기랑 친구랑 똑같은 사람 두명이서 걸어가는데 그걸 보고 눈 마주치자마자 도망갔다는 썰? 이것도 저거랑 관련되어있을지도..
얘들아 내가 저 글 쓴 지도 3여년이 지났네.
그동안 몇가지 일들이 있었고 결론만 말하자면 난 무서워져서 한동안 해외로 도망가.
난 이 글 쓴 레주가 맞아. 모든 걸 걸고 말할 수 있다.
우선 내가 이제부터 하는 말은 내 신상에 관한 정보말고는 거짓이 없음을 맹세해.
이렇게 말했음에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난 저 글을 쓰고 그 후로 저 곳에 간 적이 없어.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저 일을 겪은 후로 간 적이 없고
작년에 사촌이 이사를 한 후에야 찾아 뵈었어.
근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더 미치겠는건 내가 쓴 글을 다 읽었는데도 저 일들이 이전만큼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는거다. 시간이 지나서일까?
난 새로 취직한 곳에서 2여년 정도를 보냈어. 그리고 그 곳에서 여러 일들이 생겼는데 무서워져서 그만두게 됐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신상 제외한 모든 일들은 모두 다 사실임을 밝힌다.
나는 어릴 적부터 기의 흐름에 예민하고 야매무당짓을 하기도 했었어. (정확한 것도 아니고 신내림 받은 것도 아니면서 자기 수명 갉아먹으면서 자기 느낌오는대로 내뱉고 행동하기 같은)
실제로 고등학생 때 가장 예민해서(아마 집터 영향이 있었을 수도) 친구들 점을 봐주기도 하고 몇가지 일들이 있기도 할 정도.
여기 신기 있는 찐들 있을테니까 내 말이 진짠지 아닌지 정도는 알 수 있을거아냐.
아무튼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내가 겪은 일들이 내가 예민해서인지 아니면 정말로 내가 두려워할 만한 정도인지 스스로 판단내리기가 힘들기 때문이야.
말하면 안될 거 같다는 느낌이 반, 그래도 물어보고 두려움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반이다.
내 직장에서 엄한 곳에서 나를 봤다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웃으면서 도플갱어 드립치고 넘기기 일쑤였어.
말마따나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은 여럿 존재하고 찰나에 헷갈리기 쉽다고 생각했으니까.
그게 한두명이 서너명이 될 때까지만 해도 안일했고 열번 즈음엔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내가 이 소문을 들으면서 2여년 동안 일을 하며, 머리 스타일을 바꾼 것도 서너번이나 된다.
그저 나랑 비슷하게 생긴 닮은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스타일 겹치지 않으려고 머리스타일을 거의 반대라고 할 정도로 확 바꾼거지.
애매하게 s컬, c컬 이런게 아니라 숏컷과 긴머리 정도의 길이 차이, 머리색 검정에서 퍼플 정도의 색차이, 생머리에서 앞머리를 포함한 전체히피펌처럼 아주 다이나믹하게 바꿨다.
근데 그런 내 노력을 정말 말그대로 비웃은 것처럼 그렇게 머리를 바꾸고도 며칠 안지나 (내가 아닌) 날 봤다는 사람들은 다 최근에 바꾼 내 머리 스타일과 같다고 말했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간략하게만 말할테니 생각나는 해결책이 있다면 제시해줘.
처음엔 어디서 날 봤다는 이야기였고 그 다음엔 점점 눈이 마주쳐서 눈인사를 했다느니 이런 대담한 짓도 했다
일을 그만두게 된 계기는 내가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느정도나면 모든 기관들이 해야하는 제 기능에서 서서히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난 일을 그만두자마자 각기 다른 병명으로 일주일에 네번 병원을 갈 정도로 몸이 안 좋아졌다.
처음엔 반차를 써서 병원을 몇번 들르다가 부모님이 대학병원과 종합검진을 권하실 정도로 몸이 피폐해졌다.
나를 만나는 친구들도 시간이 갈수록 나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너무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인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거짓말같게도 병원에서 별 다른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게 날 더 짜증나게했다.
(완전 악질상사였는데도 불구하고) 상사까지 내 건강을 물을 정도로 난 다크서클이 기본값이 되었고 동료들은 자진해서 나에게 밥과 약을 챙겨줄 정도로 내 몰골은 반쯤 산송장에 가까워졌어.
그 때까지만 해도 난 내 건강이 업무탓이라고 생각했다.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을 봤다는 말과 아예 별개로 생각하지도 못했어. 그건 별로 중요하지도 않았다.
그러다 내가 두려워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ㅅㅂ 무섭다 쓰면서도 썼다 지웠다 반복하는 중이다.
흐린 날이었는데 나 혼자 근무를 하고 있었다.
직장 동료가 도착해서 일에 몰두하고 있는 나와 잠시 눈을 마주치더니 방해하기 싫었는지 눈인사를 가볍게 했다.
나랑 불과 2미터 거리였고 눈인사를 하는 동안 그는 무슨 일인지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내내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친한 사람이라 별 생각 없었고 나는 다시 일에 몰두했다.
그리고 30분 쯤 지났을까 사람들이 꽤 모였는데도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사라졌던 곳을 봐도 없었고 그 사람 자리를 봤는데 가방도 외투도 없어서 내가 옆사람에게 %%씨는 왜 아직 안돌아오냐고 물으니까 제주도로 휴가썼는데 몰랐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그래서 내가 무슨 말이냐고 방금까지 나랑 인사도 하고 저쪽으로 지나갔다고 했는데 웃으면서 무섭게 왜그러냐, 요즘 피곤해보이던데 헛것 본 게 아니냐고 그랬다.
난 답답했고 불과 2미터 떨어진 사람을 어떻게 잘못 본단 말이야?? 내가 여러사람에게 말했지만 그냥 웃으면서 넘길 뿐이었고 나중에야 알았지만 비행기 시간 때문에 어차피 회사에 들릴 수도 없는 시간이었다.
이 일이 있는 후로 내가 정말 헛것을 본 것인지 내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내가 여기 썼던 글이 찰나 스쳐지나갔지만 정말 신경도 못쓰고 지나쳤다.
그리고 후에 나와 똑같은 사람을 봤다는 사람이 늘기 시작했고 내 건강은 더 나빠져서 업무 중에도 계속해서 졸기도하고 멍 때리거나 결국 나중에는 약을 9개씩 먹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나를 카페에서 마주쳐서 같이 시간 보내지 않았냐고 하는 여직원의 말을 마지막으로 퇴사 결정을 내렸고(난 그 때 병원이었다 토요일이었음) 상사는 잡는게 미안할 정도로 내가 힘들어보인다는 말과 함께 승인했다.
그리고 이 글이 생각나서 내가 그 곳에서 두고 온 게 있는지 곱씹고있는데 전혀 기억나는게 없다. 하기사 몇년이 지났는데 생각나는 게 더 이상할지도.
내가 썼던 글을 읽어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무섭다.
내가 미친건가 싶기도.
나는 현재 비자를 이미 다 끊어놓은 상태고 잠시 한국을 뜰 계획인데 그 전에 해결할 수 있다면 해결하고 싶고 혹여나 내가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동생에게 연락했지만 나보다 더 기억을 못하는 상태다.
카페에서 같이 시간을 보낼 정도면 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안다는걸까
옷스타일도 비슷하고 목소리도 똑같다고 했다.
내 친구들도 다 뿔뿔이 흩어진 상태고 하소연 할 곳도 없어서 두렵다.
마네킹인간을 겪었을 땐 몇년 지난 일이기도 했고 내 자신이 아니어서 덜 무서웠던걸까
시간이 지날수록 몸 상태가 느껴져서 몸이 건강하지 않아서 더 두려움으로 다가오는건가?
10년이나 지났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거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이 나이 먹고 이런 이야기를 떠들어봤자 정신과 추천하거나 조현병이라 생각할 것 같아서 말도 못하겠다.
직장에서는 이것 말고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하나하나 나열하기엔 스스로 무섭기도하고 알아볼 수도 있어서 생략한다.
참고로 (마네킹 이야기는 제외하고) 정신과를 이미 다녀오기도 했고 건강 때문에 병원은 아직 다니는 중이다.
내가 지금도 너무 무서운 건 내가 퇴사하고 나서부터는 나랑 똑같이 생겼다는 사람을 본 직장동료가 한명도 없다는거다. (퇴사 후에도 만났음) 다른 동료들한테도 물어봤는데 없다고 한다.
내 생활반경 근처에서 머무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함이 심하다.
내가 해외로 가면 따라오는건가?
하지만 해외에 가려면 비자가 있어야하는데 비자는 어떻게?
ㄷㄷㄷ레주 괜찮아?????? 너퇴사 후엔 왜 사람들앞에 안보이는걸까 정말 기가 허해졌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것들 때문이라고 레주는 확신하는거지??ㅠ
이 스레 정말 흥미롭게 읽었었는데 스레주가 그 사이에 또 힘든일이 있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 해외 가서라도 건강 잘 챙기길 바라
아직 마네킹 얘기 안한거면... 병원에서 진지하게 이 얘기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정말 네가 맞는데 어떠한 이유로 기억을 못한다거나 하는 거일 가능성도 없지 않아
만약 그게 맞다면 해외 나가도 똑같을거
갱신해서 미안 근데 나도 이생각했거든
들키면 파괴당하거나 리셋당해서 그렇게 처절하게 다른 사람이 되려는 거 아닐까..
첨에는 재밌다 하면서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그게 아니네... 그리고 최근 근황까지 ㅠ... 스레주 넘 걱정 돼 ㅠㅜㅠㅠㅠㅠ
레주 잘 지내고 있어? 끝난 얘기인 줄 알았는데 최근 근황 읽으니까 갑자기 너무 무섭다 몸 조심해
스탑 달고 써야지 하다가 깜빡하고 그냥 등록했다 진짜 미안 ㅠㅠㅠ
오랜만에 봐서 다시 읽으려고 하는데 원래 레주가 말할때 "~화장실?" 이런섹으로 많이 썼나..? 뭔가 문장들이 수정된 느낌이야.. 내 기억의 오륜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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