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스레드 삭제 요청 (122)
3.@ㅏ무생각 대잔치 8판 🦑 (1000)
4.단발머리맛 사탕 (70)
5.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될 테니 🏹🌕 (1)
6.나의. (29)
7.𝓘𝓽'𝓼 𝓳𝓾𝓼𝓽 𝓪 𝓷𝓸𝓻𝓶𝓪𝓵 𝓭𝓲𝓪𝓻𝔂 (4)
8.10대의 마지막 기록: 처음이자 끝 (5)
9.갈증 (74)
10.진짜즐겁게살아라 (120)
11.나를 응원해 (349)
12.탐독의 끝. (561)
13.가끔 와서 쓰는 일기장이지만 자주 오는 곳 (3)
14.얼그레이 (75)
15.짝사랑 일기..? (4)
16.𝓂ℴℴ𝓃𝓁𝒾ℊ𝒽𝓉 . . . 🎄 (17)
17.알로에 (7)
18.추신 (1000)
19.낳아주고 키워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16)
20.인간은 까였다. (1)
1
◆BBs2k9BBs3D
2019/10/23 03:54:08
ID : fPfRCmLfhwG
5
You know the place I’m waiting for you in summer haze
일기판 처음인 사람.
일상이 별로 없어서 간간이 쓰는 중
아무거나 쓰고 가주면 좋아해.
IN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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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BBs2k9BBs3D
2020/06/27 22:45:32
ID : ZdCkspgqrvu
0
.
403
◆BBs2k9BBs3D
2020/06/27 22:45:47
ID : ZdCkspgqrvu
0
근데 이럴거면 그냥 내 멋대로 하는거 아닌가?
404
◆BBs2k9BBs3D
2020/06/28 12:25:43
ID : 5f88nO5TTO5
0
나 진짜 인프피여서 그런거야 아님 그냥 성격이 이렇게 생겨먹은거야..?
그냥 산책이나 할 겸 아무데나 걷다가 지하철역 보여서 전시보러 가는 중이야... 집 앞 나오는 패션으로 외출하네.....
405
◆BBs2k9BBs3D
2020/06/28 15:34:27
ID : 6ZfPfO2ljAo
0
바람 많이 불어서 기분 좋다.
406
◆BBs2k9BBs3D
2020/06/29 11:47:43
ID : ZdCkspgqrvu
0
어제 본 전시에 계시던 분이 작가님 본인이었구나. 너무 부끄럽다...
407
◆BBs2k9BBs3D
2020/06/30 00:46:47
ID : ZdCkspgqrvu
0
가끔 이유없이 눈물이 고여. 눈이 시린 건가?
408
◆BBs2k9BBs3D
2020/06/30 00:48:39
ID : ZdCkspgqrvu
0
로맨틱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해?
409
◆BBs2k9BBs3D
2020/06/30 00:49:13
ID : ZdCkspgqrvu
0
각자의 사랑이 너무나 달라서 말하기 어렵지 않아?
410
◆BBs2k9BBs3D
2020/06/30 00:58:08
ID : ZdCkspgqrvu
0
위에도 적었지만 나는 비 올 때 빈지노 - 젖고 있어 들어
고등학생 때 비오는 날 자주 들은 노래라 계속 듣게 되네. 오늘 잔카해에서 루싸이트 토끼 - 비 오는 날 을 틀어줘서 간만에 참 기분 좋았어. 뭘 하며 들었는 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린 내가 좋아했던 노래거든.
411
◆BBs2k9BBs3D
2020/06/30 01:00:43
ID : ZdCkspgqrvu
0
얼굴을 창문 쪽으로 두고 자다보니까 뺨에 빗물이 튀어. 나름대로 괜찮네.
412
◆BBs2k9BBs3D
2020/06/30 01:02:21
ID : ZdCkspgqrvu
0
싱 스트리트 보고 싶다. 싱 스트리트 같은 내용으로 여성밴드가 나오는 작품이 있었으면 좋겠어. 진짜 재밌겠다. 너무너무 좋겠다.
413
◆BBs2k9BBs3D
2020/06/30 01:15:11
ID : ZdCkspgqrvu
0
Don't go, don't go so easy~
414
◆BBs2k9BBs3D
2020/06/30 01:18:52
ID : ZdCkspgqrvu
0
나는 술을 조금만 마시면 잠이 몰려오는 편이야. 더치맥주 마셨는데 이러면 잠이 오는 건가 깨는 건가 싶었거든. 근데 졸리다. 노래 들으면서 자면 딱 좋겠다.
415
◆BBs2k9BBs3D
2020/06/30 01:22:00
ID : ZdCkspgqrvu
0
내 무지가 참 부끄럽다고 생각해. 그래서 숨기려고 아등바등하는데 그게 더 부끄러운 일이란 걸 알아. 알아도 먼저 반응하게 되는데 어째. 정말 고쳤으면 하는 생각 중 하나.
416
◆BBs2k9BBs3D
2020/06/30 01:24:46
ID : ZdCkspgqrvu
0
Hesitation 들으며 자기~~ 백번 들어도 백번 다 좋아!
417
◆BBs2k9BBs3D
2020/07/03 12:25:03
ID : ZdCkspgqrvu
0
나 뭔소릴 지껄였는지 기억이 안나. 사실 약간 불안해. 나 정말 이상한 말했을 거 같아.
418
◆BBs2k9BBs3D
2020/07/06 13:01:02
ID : SIL83u4Mlwt
0
자꾸 늦게 일어난다. 이러면 별로인데...
419
◆BBs2k9BBs3D
2020/07/07 07:59:18
ID : ZdCkspgqrvu
0
엥? 기분안좋은데?
420
◆BBs2k9BBs3D
2020/07/11 05:58:46
ID : ZdCkspgqrvu
0
지금 선선해서 좋다.
421
◆BBs2k9BBs3D
2020/07/11 07:54:04
ID : 6i8qqrz9jy6
0
날이 너무 좋아서 마스크 쓰고 공원 벤치에 나왔어. 강아지들 많이 지나간다.
422
◆BBs2k9BBs3D
2020/07/11 07:58:31
ID : 6i8qqrz9jy6
0

423
◆BBs2k9BBs3D
2020/07/11 07:59:15
ID : 6i8qqrz9jy6
0
그나저나 바람 정말 잘 분다. 1시간만 좀 더 앉아있다가 들어가야지.
424
◆BBs2k9BBs3D
2020/07/11 09:09:21
ID : ze3RA1DwFgY
0
그...... 아 잠 온다. 목이 따뜻해... 아니 어제 엄지손톱 칼로 잘라버린거 너무 아프다. 집 가서 반창고 갈아야하나.
425
◆BBs2k9BBs3D
2020/07/12 18:34:26
ID : ZdCkspgqrvu
0
요즘 비염이 왜이리 심하냐.
426
◆BBs2k9BBs3D
2020/07/12 22:43:30
ID : ZdCkspgqrvu
0
좋다고 소리내어 말하고 싶어
427
◆BBs2k9BBs3D
2020/07/15 02:05:34
ID : ZdCkspgqrvu
0
나의 무력한 풍경들 속에 너와 함께 누워서
428
◆BBs2k9BBs3D
2020/07/15 04:21:07
ID : ZdCkspgqrvu
0
여자 목소리로 듣는 밴드음악 너무 좋아... 내가 음악적 재능이 없는 게 슬프다.
429
◆BBs2k9BBs3D
2020/07/16 00:40:00
ID : ZdCkspgqrvu
0
그냥 집에서 내 입에 맞는 거 먹으면서 좋아하는 거 하고 싶어.
430
◆BBs2k9BBs3D
2020/07/16 00:42:02
ID : ZdCkspgqrvu
0
오늘 정말 우울하다.
431
◆BBs2k9BBs3D
2020/07/16 00:42:50
ID : ZdCkspgqrvu
0
언제는 안 그랬냐
432
◆BBs2k9BBs3D
2020/07/16 04:32:35
ID : ZdCkspgqrvu
0
그대 나를 죽여줘
433
◆BBs2k9BBs3D
2020/07/16 05:34:43
ID : ZdCkspgqrvu
0
나가기 싫어!!!!!!! !!!!
434
◆BBs2k9BBs3D
2020/07/16 18:02:40
ID : oE7dUZeJSNz
0
집가고 싶어... 졸려...!!!!!
435
◆BBs2k9BBs3D
2020/07/23 15:13:33
ID : ZdCkspgqrvu
0
배아파
436
◆BBs2k9BBs3D
2020/07/31 08:25:09
ID : ZdCkspgqrvu
0
오랜만에 왔다. 일기는 계속 쓰고 있었는데 음... 응...
437
◆BBs2k9BBs3D
2020/07/31 08:25:25
ID : ZdCkspgqrvu
0
금방 질리는 성격이라......
438
이름없음
2020/08/04 06:59:04
ID : ZdCkspgqrvu
0
안녕 안녕~ 이제는 인증코드도 쓰기 귀찮다
439
이름없음
2020/08/04 06:59:29
ID : ZdCkspgqrvu
0
사실 좋은 징조야 나 덜 외롭고 덜 우울하거든
440
이름없음
2020/08/04 06:59:50
ID : ZdCkspgqrvu
0
너무 잘 지내고 있어. 너무까지는 아니어도 행복을 느끼고 있어.
441
이름없음
2020/08/04 07:00:53
ID : ZdCkspgqrvu
0
근데 금방 슬퍼질거야. 그럼 다시 더 쓰게 되겠지 여기에? 그런 날에는 이 말을 보고 더 슬퍼할거야. 더 무력해질거야.
442
이름없음
2020/08/04 07:01:57
ID : ZdCkspgqrvu
0
그런데도 지금은 오랜만에 찾아온 평화를 즐길래.
443
이름없음
2020/08/04 07:03:54
ID : ZdCkspgqrvu
0
세상에는 여전히 슬프고 끔찍한 일이 많아. 그를 향해 내가 분노를 느낄 수 있다는 지점에서 나는 나아졌다고 느껴.
444
이름없음
2020/08/04 07:48:26
ID : ZdCkspgqrvu
0
요즘 과자를 그렇게 먹는다.
445
이름없음
2020/08/05 03:06:10
ID : ZdCkspgqrvu
0
또 얼마나 지났다고 이젠 또 슬프니
446
이름없음
2020/08/05 03:06:14
ID : ZdCkspgqrvu
0
바보같다
447
이름없음
2020/08/06 11:21:32
ID : oE7dUZeJSNz
0
우울해서 죽을 거 같다 밖이어서 우울하면 안되는데 짜증나
448
이름없음
2020/08/09 02:00:08
ID : SIL83u4Mlwt
0
왜 우리는 평생을 혼자 살아가야 하나.
449
이름없음
2020/08/09 02:01:30
ID : SIL83u4Mlwt
0
편지를 쓸 사람이 사라졌다.
450
이름없음
2020/08/09 02:56:30
ID : SIL83u4Mlwt
0
우울은 불쑥 몰려온다. 너무 불쑥이라 당황스럽게. 입술을 꽉 깨물어도 별 수 없다.
451
이름없음
2020/08/09 02:57:28
ID : MjgY03yMp9j
0
난 isfp라서 그런가 네 글솜씨가 참 예뻐보인다.
자주 놀러와도 되니?
452
이름없음
2020/08/09 02:58:54
ID : SIL83u4Mlwt
0
예전부터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고 우는 게 버릇이 됐다. 걸레에서 물을 짜듯 눈물샘에서 짜낸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눈과 얼굴을 감싸고 소리내지 않는다.
453
이름없음
2020/08/09 03:00:48
ID : SIL83u4Mlwt
0
너무 고맙지. 예쁘다고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자주 와서 인사해줘. 그러면 네 덕분에 하루가 기쁠 것 같아.
454
이름없음
2020/08/09 03:04:18
ID : MjgY03yMp9j
0
스레주의 오늘도 행복하길 바라니
다시한번 인사할게.
만나서 반가워. 잘부탁항다
455
이름없음
2020/08/09 03:31:07
ID : SIL83u4Mlwt
0
나야말로 잘 부탁해. 레스주 정말 자상하고 따뜻하다. 다정한 마음 보여줘서 무척 고마워. 불규칙한 일기인데도 자주 놀러오겠다고 해줘서. 내 행복을 바라줘서. 레스주의 오늘도 행복하길 바랄게. 잘자!
456
이름없음
2020/08/09 05:40:17
ID : SIL83u4Mlwt
0
딱 지금 시간대 즈음의 어슴푸레한 빛을 좋아해.
457
이름없음
2020/08/09 05:45:29
ID : SIL83u4Mlwt
0
환절기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 가장 사랑하면서도 죽고 싶은 날이 많은 때.
458
이름없음
2020/08/09 10:25:26
ID : SIL83u4Mlwt
0
불쾌하다.
459
이름없음
2020/08/09 21:34:08
ID : ZdCkspgqrvu
0
어지럽다. 전시 보고 싶어.
460
이름없음
2020/08/10 05:35:34
ID : ZdCkspgqrvu
0
이상하네. 이상하다. 어느 날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어느 날, 샤워하기 직전에 마음 속으로 해명을 하기 시작했어. 무엇에 대한 해명이었냐면 그건.
461
이름없음
2020/08/10 05:39:38
ID : ZdCkspgqrvu
0
입 밖으로 꺼내기 무서우니 넘어가도록 하자. 통화기록에서 네 목소리가 좋다, 라는 E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는 목구멍에 공기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어. 삼켜낸 숨이 역행하듯이.
462
이름없음
2020/08/10 05:46:36
ID : ZdCkspgqrvu
0
정말 무섭다. 이 감정을 곱씹다보면 진짜가 될 것 같으니 그만 둘래. 그만 둘게.
463
이름없음
2020/08/10 06:03:27
ID : ZdCkspgqrvu
0
요즘 친구하고 일기 어플을 같이 쓰고 있어. 그런데 거기에 슬프고 우울한 이야길 쓰면 관심종자 같을까? 음. 그렇지.
464
이름없음
2020/08/10 13:56:19
ID : k3u647zcKZi
0
장례식에 왔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
465
이름없음
2020/08/10 16:06:01
ID : k3u647zcKZi
0
잠을 전혀 자지 않았더니 졸려. 머리도 지끈거리고... 할아버지의 영정사진을 계속 바라보니까. 그냥.
466
이름없음
2020/08/11 05:19:21
ID : k3u647zcKZi
0
점심 되면 큰일났다.
467
이름없음
2020/08/11 22:47:03
ID : k3u647zcKZi
0
졸 려
468
이름없음
2020/08/12 08:33:20
ID : heY8o46jfSL
0
졸리다
469
이름없음
2020/08/13 07:10:59
ID : ZdCkspgqrvu
0
너무 무서웠는데 말랑해졌어
470
이름없음
2020/08/14 05:02:59
ID : ZdCkspgqrvu
0
머리를 잘랐는데 화나. 다음주에 친구하고 다시 미용실 가기로 함.
471
이름없음
2020/08/14 05:08:15
ID : ZdCkspgqrvu
0
좋아하던 것을 싫어하게 되는 건 너무 슬프다.
472
이름없음
2020/08/14 08:13:49
ID : SIL83u4Mlwt
0
조올려
473
이름없음
2020/08/14 08:14:10
ID : SIL83u4Mlwt
0
사랑은 정말 어지러워
474
이름없음
2020/08/14 10:14:46
ID : 7e0si9urf9f
0
뭐이리 피곤하냐
475
이름없음
2020/08/17 16:56:35
ID : SIL83u4Mlwt
0
8D lofi 음악 듣는데 너무 좋다. 로파이 최근 들어 다시 들으니까 최고다.
476
이름없음
2020/08/18 23:33:24
ID : SIL83u4Mlwt
0
뭐가 그리 밉냐고 물으면 답하지 않을래. 앞날이 대체 무어로 이루어지길 바라느냐 물어도 거기엔 네가 없는데 뭣하러 듣니. 모른 척하기도 싫고 곁에 두기도 싫어.
477
이름없음
2020/08/18 23:34:09
ID : SIL83u4Mlwt
0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네 판단 아래 두지 않기를. 멍청함을 숨기기를.
478
이름없음
2020/08/22 20:32:38
ID : ZdCkspgqrvu
0
어떤 기억은 현재를 지치게 해. 이성은 언제나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순간을 관조해. 이토록 똑같은 장면들이 지겨워서 미쳐가지. 미쳐가면 그 다음이란 게 있을까 싶어. 지나쳐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도 여기가 중간인지 겨우 서너걸음인지 알 수가 없어. 뭘 걷기는 했는 지도.
479
이름없음
2020/08/22 20:36:40
ID : ZdCkspgqrvu
0
2년 전에 이런 이야길 자주 적었지. 종교와 선망, 시간 비슷한 것들.다름이 없어. 거기서 뭐가 바뀌었니.
480
이름없음
2020/08/23 22:29:28
ID : ZdCkspgqrvu
0
기대가 많고 나쁜 습관은 여전하고.
481
이름없음
2020/08/23 22:33:17
ID : ZdCkspgqrvu
0
네게 나는 어떤 의미로도,
482
이름없음
2020/08/23 22:34:21
ID : ZdCkspgqrvu
0
너무도 미운데 내가 한 것들이 눈에 밟혀서
483
이름없음
2020/08/27 23:50:45
ID : ZdCkspgqrvu
0
그래도 넌 나더러 괜찮다 해줘야지
484
이름없음
2020/08/29 05:30:03
ID : ZdCkspgqrvu
0
https://music.youtube.com/watch?v=tL4LZppwyyU&feature=share
반설희 - 어젯밤도 울 수 밖에 없었어요
485
이름없음
2020/08/29 05:33:02
ID : ZdCkspgqrvu
0
.
486
이름없음
2020/08/30 05:18:27
ID : ZdCkspgqrvu
0
외롭고 막막하다.
487
이름없음
2020/08/30 05:33:10
ID : ZdCkspgqrvu
0
널 끌어안고 울고 싶다. 나이가 들며 누구와 닿는 걸 두려워해. 너에게도 그리 이야기했잖니. 몰라. 모르겠다. 두려움이 많아. 겁이 많아. 사실은 너마저도 그래. 뱉지 않는 것 중엔 뭐가 있어. 오독오독 씹어내고 짓이긴 것. 약한 이음새로 금방 끊어보라하면 쏟아질 것이. 묻지 말아야 하니.
488
이름없음
2020/08/30 05:35:17
ID : ZdCkspgqrvu
0
내가 널 사랑하니. 그건 아마 네가 잘 알아야 하는 문제야.
489
이름없음
2020/08/30 05:43:21
ID : ZdCkspgqrvu
0
생각보다 거짓말을 잘하므로 아마 너 밖에 모를 문제. 문제 라고 일컬어야지. 이건 문제여야지. 아님 네가 몰라야만 소멸될 일일 수도 있어. 물러터진 과실마냥 시큼하게 죽고 말 나의 것.
490
이름없음
2020/08/30 05:57:15
ID : ZdCkspgqrvu
0
마음이 우스운 건 처음이네.
491
이름없음
2020/08/31 05:09:51
ID : ZdCkspgqrvu
0
애증과도 닮아 있어. 어제만 애달고 그칠 일이라고도 생각했어. 환상 속에서 바라본 빛의 잔상 같기도 해. 벽에 묻은 희무스름한 나무의 그림자를 보면 네가 떠올라. 자기 직전 눈이 닿는 자리에 새겨지거든. 방 어디로 침대를 옮겨도 그림자에 시선이 묶여. 그걸 매일 생각해. 거기에 몸과 마음을 전부 숨기고 싶어. 될 수 있다면.
492
이름없음
2020/08/31 05:13:57
ID : ZdCkspgqrvu
0
두려운 일들만 남아버릴 거야. 이 이후의 시간들은 그 무엇도.
493
이름없음
2020/08/31 05:25:57
ID : ZdCkspgqrvu
0
서로를 모른다면. 네가 날 몰랐다면 그건 좀 나았겠지. 숨길 줄 아는 사람이었다면. 그러면. 무슨 감정인지도 모르고 지나쳤겠지.
494
이름없음
2020/08/31 05:29:53
ID : ZdCkspgqrvu
0
그런데 이게 뭐니. 모르는 게 없어도, 더 뭘 알 필요가 없는 관계에도 이런 마음으로 널 대할 수 있는 것이 말이 되나. 새벽마다 심장이 소스라쳐서 울고 말 것을 생각하니까 자존심이 상해. 무엇이 날 그리 만들까.
495
이름없음
2020/08/31 08:50:23
ID : ZdCkspgqrvu
0
아.
496
이름없음
2020/08/31 08:55:09
ID : ZdCkspgqrvu
0
나는 아무 것도 아니야.
497
이름없음
2020/09/01 01:12:09
ID : ZdCkspgqrvu
0
꿈에서 네가 나오면 그때는 편지를 전해도 될까.
498
이름없음
2020/09/01 01:56:50
ID : ZdCkspgqrvu
0
할 말이 많은데 할 수 있는 말들은
499
이름없음
2020/09/02 07:25:40
ID : ZdCkspgqrvu
0
체력이 부족하다.
500
이름없음
2020/09/02 21:25:57
ID : ZdCkspgqrvu
0
걱정된다
501
이름없음
2020/09/02 23:39:40
ID : ZdCkspgqrvu
0
궁금해해줘.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읽히는 스레드
갈비는 폐의 새장이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까?
take off with me for a 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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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끈한,,일기있음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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