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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9:30:35 ID : xyJPcmmoKZc
약 20년 전쯤 정자 하나를 나한테 준 사람 사실들을 재조합해서 새로운 논리를 (겁나!) 잘 만들 수 있음 내가 공부를 못한다+근데 유학을 간다=이거이거 이새끼 도피유학이구만 공부하기 싫어서(사실...그런 너희가 싫다구^^) 내 성적이 50점이다+공부 한 내신보단 공부 안한 모고 성적이 심하게 좋다. 내신으로 대학 못감(456 천지) 거기다 유학감+내 인성에 대해 논하고 싶다=너 내가 유학 가더라도 끝까지 마무리는 하고 가라고 했지? 에휴 니 성적이...주섬주섬....50점?학원 다닌게 이정도야?(시험공부 안하고 실용영어에다 전혀 상관없는거 예습하고 유학준비로 바빴으니까ㅠㅠ)니 인성은 50점이다. 니 인생도 50점이고, 거기 가서든 여기서든 널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 거야. 그리고 욱하는거 개잘함. 진짜 내 반면교사임. 다른 때 모종의 이유로 욱하고 싶다가도 아 내가 욱하면 저ㅅㄲ랑 똑같다...이러고 있다 근데 가족한테는 그런거 진짜 잘하는데 친구랑 사업파트너 등등 앞에서는 좋은모습만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장난치고 싶어서 겨울 아침에 차가운 손으로 동생 발을 만짐-동생이 안그래도 기분 안좋은데 분위기 파악 하라면서 화냄-뒤통수 퍽소리 나게 후려침(이게 진짜 셈. 예전에 볶음밥 했는데 배부르다고 거절 몇 번 했는데 집가는 엘베에서 맞아봤거든. 날아가서 문에 머리 부딪힘ㅋ근데 동생 중1....마르고 여리여리한-그리고 우린 닮았다-여자애) 그리고 머리채 끌고 의자밑으로 패대기쳐서 효자손으로 팸...ㄷㄷ 그날 술ㅊ먹고 집에 와서 나까지 지 앞에 앉혀놓고 합리화함. 내 2시간.....가족사이엔 스킨십이 있어야 하며....얘가 무시하면 화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그래서 때렸다.....좀 허락이라도 받고 하면 안되냐고(동생 발언한거 잘못 인정하면서)얘기했더니 끝까지 지가 옳다 그러고 친구한테 성추행(사람 많은데서 치마 들어올림. 여자인데도 기분나쁨)당한거 친구 장난이라고, 니가 옹졸한 거라 감쌈. 성폭력은 드러내면 안된대...ㅎ 미투도 옳지가 않대...ㅎㅋ 아 그리고 카톡 몰라서 나한테 물어보고서 잘 안된다고 ㅅㅂ!!!!!!!이러면서 폰 바닥에 내리꽂음. 폰 불쌍해ㅠㅠ 그리고 요플레에 있는 견과류 삼켰다고 사람 ㅈㄴ 팬다ㅎ이게 우리 집임
2019/12/05 19:59:20 ID : HvhcHDwK5ak
우리 집 나보다 2살많은 여자애 깐다 중1인 내가 학원을 4개 다니고 중3 입시생인 걔는 주에 3번 영어학원 한번씩만 가는데 내가 밤 10시쯤에 오거나 학원갔다가 독서실가서 밤새서 공부하고 5시쯤에 비척비척 들어가면 지 자는데 깨웠다고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물어뜯는다 무슨 개새끼마냥 아주 귀~엽다 참 아주 귀여워^^내신 137점이 뭔 휴식을 취할 자격이있다고 학교만 갔다오면 피곤하다 아프다 별 핑계 다 대면서 퍼자고 트위터하고 ㅈㄹ 우리집 나이 많은 아주머니 한분 ^^^^4살때 기억까지가 내가 기억할수있는 가장 어린 나이인데 제일 오래된 기억이 엄마가 쫓아오면서 패는거 어떻게든 안 맞아보겠다고 도망치다가 구석으로 몰려서 엄마가 파리채로 엄청나게 때리던거 때리다가 내가 토하니까 그거 치우라고 토사물에 내 얼굴 던지던거^^얼마나 자주 때리고 맞다가 지쳐서 토하던게 일상이었으면 내가 12살때까지 사람은 맞으면 무조건 토를하는구나라고 믿고있었을까 참 좋은것을 가르쳐주시는분이야ㅎㅎㅎ어제는 전과목에서 2문제 틀려오니까 나한테 칼 들이대고 몸 박으라고 시키더라 거의 1년에 한번씩은 꼭 있는일인듯 그러면서 평소엔 자기는 자애롭고 용돈도 많이 주면서 자식들이 올바르지않은 길로 나가지않게 하는 훌륭한 엄마라고 착각하고산다 마지막으로 우리집 나이많은 아주머니의 남편분 시밣ㅎㅎㅎㅎㅋㅋㅋㅎㅎㅎ7살짜리 애가 자기가 집에 들어오니까 안녕히다녀오셨어요~이 한마디 안한다고 밥먹다가 갑자기 김치찌개를 애 머리에 끼얹으냐 미친놈 다행히 어느정도 식은거였지만 냄비는 안 식어있었어서 아직도 어깨에는 화상자국이 남아있어 엄마가 지 애를 토할때까지 때려도 그냥 tv보면서 누워있냐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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