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심할때마다 하나씩올리는 암호 (4)
2.. (45)
3.레더들 이거 무슨 뜻이야? (544)
4.??? 나 삭제된 스레를 부활시킨거 같은데 (30)
5.이거 해독할 수 있는 분 있나요 (56)
6.-마피아 게임- 테스트/논의 스레 (597)
7.조금 급해서 그러는데 (22)
8.무인도로부터 살의를 담아 - 2 (257)
9.나의 사랑스러운 친구들 [HELPER] (260)
10.소설 (23)
11.레베나의 대수수께끼 [春]: decor floral EP.3~ (626)
12.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노블레스 오블리주 : 중세기사 살인사건~ (531)
13.PSEUDO (14)
14.<셜록 홈즈: 허름한 집의 부인> (619)
15.6290 (29)
16.혹시 흥미가지고 있는 암호 있어? (6)
17.키보드를 샀는데 제품 설명서가 중국어야... (76)
18.외딴 어촌섬의 등산로 살인사건. (15)
19.. (16)
20.추리로는 끝판왕인 분들만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100)
1
이름없음
2020/03/08 19:29:22
ID : i3vcmr89Bvz
4
※ 복잡한 사건에 빠지셨나요?
※ 풀지 못하는 미궁게임이 생기셨나요?
※ 바다거북스프 게임하다가 막히셨나요?
※ 걱정하지 마세요! 역사상 최고의 탐정 셜록 홈즈 씨가 있으니까요!
※ 그가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는 존재하지 않답니다
※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여러분들의 친근한 고기능 소시오패스 친구!
※ 베이커가 221B에 있어요~
베스트 레스 1
존 H. 왓슨
2020/03/09 21:33:00
ID : 643Ru9s1cpV
1
다만,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은 알겠군. 파블로씨는 재떨이가 없는 곳에서는 피우지 않는 모양일세.
2
LOADING
2020/03/08 19:29:54
ID : i3vcmr89Bvz
0

3
SYSTEM
2020/03/08 19:31:41
ID : i3vcmr89Bvz
0
* 베이커가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아무 키나 눌러주세요!
4
이름없음
2020/03/08 19:33:37
ID : pdRxA1zTQoJ
0
Enter
5
이름없음
2020/03/08 19:37:04
ID : e1DutAmK3Wp
0
(대충 221누른다는 레스)
흫헤헤ㅔㅎ흐헿헤 새미궁이다 행복해
6
SYSTEM
2020/03/08 19:37:19
ID : i3vcmr89Bvz
0
* 이 게임은 여러분들이 직접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존 H. 왓슨'에 이입해서 진행되는 비정기 시리즈 게임입니다. 따라서 왓슨으로서 진행하고 싶을 땐 이름에 반드시 '존 H. 왓슨'이라고 적어주세요.
* 이 게임은 주로 셜록 홈즈나 용의자, 기타 등장인물 역할을 맡은 스레주 저와 왓슨 역을 맡은 모든 레더들의 상호 작용으로 진행됩니다.
* 레더들 간의 상의를 하고 싶으시면 인증코드 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하시면 되고 뭐든 궁금한 게 생기면 '존 H. 왓슨'의 인증코드를 달고 셜록(스레주)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 일단 처음이니 여기에 있는 요상한 광고는 뭐냐고 왓슨이 돼서 물어봐주세요!
* 그럼 행운을 빕니다!
7
존.H왓슨 ◆9g0tzanzU3R
2020/03/08 19:38:12
ID : e1DutAmK3Wp
0
여기있는 요상한 광고는 뭡니까?
8
SYSTEM
2020/03/08 19:40:01
ID : i3vcmr89Bvz
0
* 셜록과 왓슨은 친구니 반말해도 됩니다 ^^;;; 아 말해줄걸 ㅈㅅ;;
9
셜록 홈즈
2020/03/08 19:40:22
ID : i3vcmr89Bvz
0
"허드슨 부인이 붙였네. 포스터로 만들어서 배포한다는군."
10
SYSTEM
2020/03/08 19:41:22
ID : i3vcmr89Bvz
0
* 아 인증코드래 실수 이름에 '존 H. 왓슨'이라고 달아주세요! orz
11
셜록 홈즈
2020/03/08 19:42:22
ID : i3vcmr89Bvz
0
"런던에 저런 포스터를 만들어서 뿌린다는 모양이야. 내가 평소에 일을 안 하니 이런 식으로라도 나를 부려먹으려고 한다는 거 같군."
12
셜록 홈즈
2020/03/08 19:43:36
ID : i3vcmr89Bvz
0
"인정하기 싫지만 사립 탐정이라는 게 손님이 없으면 돈을 벌 수 업는 직업이잖나? 뭐, 모든 직업들이 그렇지만 사립 탐정의 경우가 특히 더 그렇지."
아무튼 나도 집세는 벌어야하니 맘에 안 들이만 붙이시도록 두었네."
13
셜록 홈즈
2020/03/08 19:44:46
ID : i3vcmr89Bvz
0
"그나저나 자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온 편지가 많더군. 자네가 쓴 책들이 인기가 있긴 있는 모양이야.
개중에는 위험한 것도 있었지만 안 위험한 것들은 내가 추려봤어. 한 번 볼텐가?"
14
존 H.왓슨
2020/03/08 19:48:11
ID : y4ZfRAZjvu9
0
물론일세. 나의 친구여.
왠일인가? 평소에는 자네만 보고서 불태우더니만?
15
셜록 홈즈
2020/03/08 19:49:37
ID : i3vcmr89Bvz
0
"여기 가만히 있어서 영국 최고의 작가의 명성을 뺏는 것도 재밌겠지만, 오늘 날씨는 너무 덥거든.
아무튼 하나 골라보게."
16
셜록 홈즈
2020/03/08 19:50:03
ID : i3vcmr89Bvz
0
사랑의 편지 ♥ #당신의 사랑 JIM
귀하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Robert Downey Jr
사건 수사 협조 요청 #G.Lestrade
집에 언제 돌아올 거니? #Mycroft Holmes
17
존 H.왓슨
2020/03/08 19:54:34
ID : y4ZfRAZjvu9
0
사랑이야기... 패스.
연극? 패스.
집에...? 패스!
사건수사 협조가 낫겠군.
새로운 책을 낼 때도 되었으니까 말이지.
18
셜록 홈즈
2020/03/08 19:55:06
ID : i3vcmr89Bvz
0
"좋아, 그럼 읽어볼까......"
19
레스트레이드
2020/03/08 19:57:31
ID : i3vcmr89Bvz
0
친애하는 홈즈 씨께
홈즈, 최근 자네도 알다시피 요즘 급증하는 런던의 범죄율에 따라 런던 수사 당국이 자네에게 의지하는 건수가 늘어나고 있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런던 시경도 자네의 유능함을 아는 거겠지. 요즘들어 갑자기 범죄가 늘어난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근 회의에 의하면 셜록 자네를 차라리 수사 고문으로 고용하자는 의견도 있어. 일시적인 고용 관계를 구축하는 거지. 이걸 자네가 맘에 수락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생각에는......
20
STORY
2020/03/08 19:58:42
ID : i3vcmr89Bvz
0
이때, 문 밖에서 둔탁한 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이미 자주 들어 익숙한 소리. 우리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마련된 복도의 계단을 오르는 소리였다. 하지만 셜록은 일정한 간격으로 들리는 3개의 소리를 듣더니 편지 낭송을 멈추고 이쪽을 향해 말했다.
21
셜록 홈즈
2020/03/08 19:59:00
ID : i3vcmr89Bvz
0
"노인이라...... 우리 집에 노인이 찾아오는 경우는 드문데?"
22
STORY
2020/03/08 19:59:45
ID : i3vcmr89Bvz
0
이에 나는......
> "노인? 노인이라는 걸 어떻게 알았나?"
> "혹시 자네 형인가?"
23
SYSTEM
2020/03/08 20:00:35
ID : i3vcmr89Bvz
0
* 눈치채셨겠지만 선택지입니다. 맘에 드는 걸 골라보세요!
* 지금은 아무거나 골라도 상관 없지만 앞으론 스토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선택지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24
존 H.왓슨
2020/03/08 20:04:39
ID : byJVe5gpe3T
0
"노인? 노인이라는 걸 어떻게 알았나?"
25
셜록 홈즈
2020/03/08 20:06:29
ID : i3vcmr89Bvz
0
"뭐? 진짜로 몰라서 하는 소린가? 발소리를 잘 들어보게.
노인이 아닐 수도 있지만 노인일 확률이 제일 높아.
잘 들어보고 그래도 모르겠다면 다시 말을 걸어보게."
26
STORY
2020/03/08 20:07:43
ID : i3vcmr89Bvz
0
홈즈가 말한대로 귀를 기울여 잘 들어봤다
바깥의 소리에는 발소리 두 개와 둔탁한 소리 하나가 섞인 채 반복해서 들려왔다
27
STORY
2020/03/08 20:08:11
ID : i3vcmr89Bvz
0
이에 나는......
> "아하! 그래서 노인이라고 한 거군!"
> "그래도 잘 모르겠는걸?"
28
존 H.왓슨
2020/03/08 20:17:43
ID : yFeK5glwrfa
0
“아하! 그래서 노인이라고 한거군!”
29
STORY
2020/03/08 20:22:22
ID : i3vcmr89Bvz
0
나는 그가 지금 방문객을 노인이라고 추리한 이유를 말해보기로 했다
30
존 H. 왓슨
2020/03/08 20:25:22
ID : 2liqqmE784J
0
발소리와 둔탁한 소리가 함께 들렸다는 것은 그가 걸을때 무언가 묵직한 것을 짚고 있다는 것이다. 지팡이를 짚은 노인일 것이다.
31
셜록 홈즈
2020/03/08 20:26:53
ID : i3vcmr89Bvz
0
"아주 좋아! 역시 런던 최고의 탐정 수필 작가로군! 다리를 다친 사람일 수도 있지만 내 감이 맞다면(맞겠지만) 지금 올라오는 사람은 노인일 거야."
32
STORY
2020/03/08 20:28:48
ID : i3vcmr89Bvz
0
그가 그렇게 말하자 수 초가 지나고 곧 그의 정답이 발표되었다.
우리의 집이자 고객을 맞는 응접실, 사건의 접수대이자 셜록의 실험실, 사건의 회의실이기도한 우리의 방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커다란 가방을 메고 온 나이가 지긋한 노신사였다.
33
STORY
2020/03/08 20:30:37
ID : i3vcmr89Bvz
0
"실례합니다. 여기가 셜록 홈즈 씨의 댁이 맞나요?"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네, 제가 셜록 홈즈입니다."
일개 사립 탐정일 뿐인 그의 태도 어딘가에는 유럽을 지배한 패왕의 당당함까지 묻어났다.
물론 그가 내고 있는 집세와 그 집세를 내기 위해 맡은 사건들의 수를 알고 있는 나로선 그의 풍채에 속을 수가 없었다.
34
STORY
2020/03/08 20:32:20
ID : i3vcmr89Bvz
0
"오, 이거 영광입니다. 저는 선생님의 책이라면 모두 빼놓지 않고 읽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쓰는 사람은 나인데 말이지......"
조금 전에 런던 최고의 작가의 명성을 어쩌구 했던 사람이 벌써부터 나의 명예를 채갔다.
물론 이런 일 쯤이야 나한테 익숙하다. 내가 이런 일로 열낼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35
STORY
2020/03/08 20:33:34
ID : i3vcmr89Bvz
0
노신사가 이어서 말했다.
"여기서 선생님의 책에 대해서 더 이야기 하고 싶긴하지만 저는 다른 집에 가봐야 해서요."
노신사는 손에 들고 있는 편지 봉투를 내밀었다. 그리고 그 편지에는 딱 봐도 지금 당장 보내야 한다는 표시의 붉은 도장이 찍혀 있었다.
36
STORY
2020/03/08 20:34:47
ID : i3vcmr89Bvz
0
"감사드립니다."
셜록은 그렇게 말하면서 노신사더러 근처의 탁자에 편지를 놓으라고 말했고 노신사는 그 말을 기꺼이 지켰다.
그런데 이때, 일을 다 마치고 인사하고 나가려는 노신사를 셜록이 말로 붙잡았다.
"왓슨, 혹시 나와 간단한 게임 하나 해보지 않겠나?"
37
존 H. 왓슨
2020/03/08 20:35:05
ID : ck8qrwNAkrd
0
수사고문이라.. 벌써 조언을 받기 위해 사건개요를 보낸 모양이로군?
그렇게 중얼거리다,
게임이란 말에 고개를 끄덕이였다.
뭔가, 친구여.
38
STORY
2020/03/08 20:39:26
ID : i3vcmr89Bvz
0
셜록이 말했다.
"나는 아무래도 저 신사분이 이전에 가졌던 직업을 알아낸 거 같은데."
"뭐?"
"와! 정말 책에서 본 그대로군요!"
노신사는 유명한 배우를 직접 만난 팬처럼 기뻐했다. 그러자 셜록은 입에 물고 있는 파이프 담배를 더욱 단단히 물면서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자네도 저분의 이전 직업을 맞힐 수 있겠나? 나는 자네가 할 수 없다에 오늘 점심을 걸지"
"어떠신가요 왓슨 씨?"
노신사는 기뻐보였다. 나는 솔직히 자신이 없었지만 그의 반짝이는 눈빛에 배신하긴 싫어서 자세를 고쳐 앉으며 말했다.
"......어쩔 수 없지."
39
SYSTEM
2020/03/08 20:39:49
ID : i3vcmr89Bvz
0
* 관찰 이벤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40
SYSTEM
2020/03/08 20:42:20
ID : i3vcmr89Bvz
0
* 관찰 이벤트란, 말 그대로 사물을 관찰하여 원하는 정보를 끌어내는 것입니다.
* 관찰 시도 횟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어디를 보고 싶은지 말하면 그곳에 대한 정보를 제가 줍니다.
* 결론을 내리는 것도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 외에도 게임 진행 방식에 궁금한 것은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 일단 처음이시니 간단한 지침을 주자면, 노신사의 지팡이와 얼굴, 어깨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기타 보고 싶은 곳은 자유롭게 선택해주세요.
* 그럼 행운을 빕니다! 점심은 랍스타로 하죠!
41
존 H. 왓슨
2020/03/08 20:47:10
ID : 643Ru9s1cpV
0
먼저 지팡이를 살핀다!
42
SYSTEM
2020/03/08 20:53:33
ID : i3vcmr89Bvz
0
* 손잡이 부분이 둥근 지팡이
* 손잡이 외에는 나무로 되어 있다
* 검은색으로 칠해져있는데 무릎 위 높이 부근에 칠이 벗겨져 있다
* 자세히 보니 이빨자국 때문에 칠이 벗겨진 것
43
존 H. 왓슨
2020/03/08 20:54:46
ID : 643Ru9s1cpV
0
이빨자국... 개라도 키우는 건가...?
어깨를 본다.
44
SYSTEM
2020/03/08 20:59:23
ID : i3vcmr89Bvz
0
* 오른쪽 어깨가 다소 눌려있다. 왼쪽 어깨에 비하면 어깨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다.
* 전체적으로 건장한 체격이다.
45
존 H. 왓슨
2020/03/08 21:00:45
ID : 643Ru9s1cpV
0
얼굴을 본후, 가능하다면 팔 다리를 본다.
46
SYSTEM
2020/03/08 21:05:55
ID : i3vcmr89Bvz
0
* 안경은 안 썼다. 60, 70대로 보이는대 시력은 좋은 거 같다.
* 자세히 보니 고개가 삐딱하다. 똑바로 서있지 않고 고개가 살짝 오른쪽으로 기울어져있다. 버릇인지 아니면 뼈가 휜 것인지 진찰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 옷은 스웨터를 걸치고 있는 탓에 팔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제법 살집은 있는 거 같다.
* 바지는 평범한 면바지다. 그 나이대의 어르신이라면 입을 거 같다. 그 외에는 잘 모르겠다.
47
이름없음
2020/03/08 21:08:08
ID : Y2tusjhfeZi
0
둥근 손잡이 지팡이랑 이빨자국 얘기 하니까 왠지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 초반부터 등장하는 지팡이 놓고 간 모티머 박사가 생각나서
혹시 몰라 책 찾아봤더니 모티머박사는 노신사가 아니네 ㅠㅠㅠ
음.. 단순한 생각이긴 하지만 어깨가 눌려있고 고개가 살짝 기울었다면 무언가 무거운 것을
오른쪽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는 일을 했던 사람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
48
SYSTEM
2020/03/08 21:09:26
ID : i3vcmr89Bvz
0
앗...! 그거 참고하긴 했습니다 ^^(같은 셜로키언을 만나서 반가운 스레주의 모습이다)
49
존 H. 왓슨
2020/03/08 21:09:53
ID : 643Ru9s1cpV
0
어깨가 눌린 것, 그리고 고개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것.
오른쪽에 힘이 가해진 모양이군.
레슬링을 했나? 하지만 지팡이의 이빨자국은 뭘까..
조련사도 생각이 나는군.
혹시 모르니 손도 봐둘까.
50
SYSTEM
2020/03/08 21:12:49
ID : i3vcmr89Bvz
0
* 다른 곳보다 손바닥에 굳은살이 있는 거 같다. 특히 오른손은 검지에 굳은살이 있는 거 같다.
51
존 H. 왓슨
2020/03/08 21:14:39
ID : 643Ru9s1cpV
0
오른쪽어깨에 짊어지는 일을 했단 거지..?
앗
발을 본다. 생각대로라면 지팡이를 짚게 된 것은 일을 그만 둔 이후. 그렇다면 이빨 자국은 전 직업과는 무관.
그러나 습관때문에 오른쪽 신발이 더 닳아있을 수도 있다.
52
◆5U7tdyIINBu
2020/03/08 21:15:10
ID : i3vcmr89Bvz
0
체격이 건장한 걸 보니 이 노신사의 집업은......
> 몸을 쓰는 직업
> 사무직
53
존 H. 왓슨
2020/03/08 21:16:31
ID : 643Ru9s1cpV
0
>몸을 쓰는 직업.
과 조합하면
주로 오른쪽 어깨로 짊어지는 일을 했다는 것이 된다.
54
SYSTEM
2020/03/08 21:17:25
ID : i3vcmr89Bvz
0
* 노인의 어깨는 위아래로만 푹 꺼진 게 아니라 앞뒤 방향으로 눌린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오른쪽 어깨가 살짝 뒤로 들어가 있다.
* 신발은 새 거 같다. (댐)
* 다리는 오른쪽이 불편한 거 같다. 다치기라도 했나?
55
SYSTEM
2020/03/08 21:18:46
ID : i3vcmr89Bvz
0
지팡이를 보니까 노인은......
> 개를 키운다.
> 고양이를 키운다.
> 지팡이를 무는 습관이 있다.
56
존 H. 왓슨
2020/03/08 21:20:01
ID : 643Ru9s1cpV
0
>개를 키운다.
무릎 위 쪽을 물 수 있는 체격은 개쪽이 더 가능성이 크며,
고양이는 이빨보다는 스크래치를 낼 것이다.
57
SYSTEM
2020/03/08 21:21:08
ID : i3vcmr89Bvz
0
노인의 고개가 오른쪽으로 치우친 건 아마도......
> 사고가 있었다.
> 직업병.
58
존 H. 왓슨
2020/03/08 21:22:25
ID : 643Ru9s1cpV
0
...오. 어깨는 직업병인게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이 목뼈까지 큰 영향을 주는가?
왓슨으로써의 지식을 더듬어본다.
59
이름없음
2020/03/08 21:22:54
ID : ck2pRDwHAZf
0
(근데 레주야, 다음 레스에 더 이어져있는 내용이 있으면 다음 레스에도 이어져있다고 표시해주면 더 좋을것 같아. 너가 할 말이 더 있는데 우리가 가로채서 이야기가 다르게 흐르면 안 되잖아? 그러니까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 ~ing > 같은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어!)
60
SYSTEM
2020/03/08 21:24:37
ID : i3vcmr89Bvz
0
오 ㅇㅋ 만약 내용이 달라지면 내가 말하겠지만 좋은 생각이네!
61
SYSTEM
2020/03/08 21:26:12
ID : i3vcmr89Bvz
0
개를 키운다는 건 직업과 연관이......
> 있다고 생각해보자.
> 없다고 생각해보자.
62
존 H.왓슨
2020/03/08 21:30:01
ID : 643Ru9s1cpV
0
에엣...
..흠.
63
SYSTEM
2020/03/08 21:42:15
ID : i3vcmr89Bvz
0
이 질문은 보류한다고 치고
노인의 어깨가 움푹 들어간 이유는......
> 어깨에 뭔가를 멨다.
> 어깨에 뭔가를 받쳤다.
> 사고가 있었다.
64
존 H.왓슨
2020/03/08 22:07:12
ID : 643Ru9s1cpV
0
> 어깨에 뭔가를 받쳤다.
65
SYSTEM
2020/03/08 22:07:44
ID : i3vcmr89Bvz
0
정답! 참고로 지금은 잘못된 선택해도 제가 알려줍니다! ^^(레더: 참 빨리도 말한다 ㅇㅅㅇ
66
SYSTEM
2020/03/08 22:09:43
ID : i3vcmr89Bvz
0
개를 키운다는 건 직업과 연관이......
> 있다고 생각해보자.
> 없다고 생각해보자.
67
존 H.왓슨
2020/03/08 22:42:46
ID : 643Ru9s1cpV
0
> 없다고 생각해보자.
68
SYSTEM
2020/03/08 22:50:07
ID : i3vcmr89Bvz
0
유감! 예상을 달리하고 있었답니다!
물론 개를 안 키워도 할 수 있는 직업이지만
69
SYSTEM
2020/03/08 22:52:53
ID : i3vcmr89Bvz
0
시력이 좋은 것은 직업과 연관이......
> 있을 거 같다.
> 없을 거 같다.
70
존 H.왓슨
2020/03/08 22:59:18
ID : 643Ru9s1cpV
0
> 있을 거 같다.
설마... 사냥꾼..?
71
STORY
2020/03/08 23:05:47
ID : i3vcmr89Bvz
0
"설마... 사냥꾼...?"
"앗! 어떻게 아셨습까?"
72
STORY
2020/03/08 23:06:59
ID : i3vcmr89Bvz
0
"어깨가 눌린 건 개머리판에 눌린 거고 지팡이에 있는 이빨 자국은 키우는 개 때문에 있는 거죠?"
내가 이어서 말했다.
"고개가 오른쪽으로 치우친 것도 조준을 자주하는 탓이고요."
"하지만 그럼 밀렵꾼일 가능성도 있잖습니까?"
73
STORY
2020/03/08 23:07:37
ID : i3vcmr89Bvz
0
나는 대답했다.
> 어라, 그러게요?
> 아뇨, 그럴리는 없습니다.
74
존 H.왓슨
2020/03/08 23:13:26
ID : 643Ru9s1cpV
0
흠, 잠깐 답변 하기 전에.....
지금부터 한 가지 정보, 제공 받을 수 있을까요? 왓슨이라면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제공받고자 하는 정보는, 밀렵꾼같은 범죄자가 우편부...일을 할 수 있습니까? 우편부는 저 시대에서도 공직자인지 궁금하군요.
75
존 H.왓슨
2020/03/08 23:18:34
ID : 643Ru9s1cpV
0
>아뇨, 그럴리가 없습니다.
이 편지를 가져오셨으니까요.
붉은 도장이 찍힌 편지를 가리키며 그렇게 말했다.
76
STORY
2020/03/08 23:21:01
ID : i3vcmr89Bvz
0
"아하하! 그것도 그렇네요."
"뭐, 맞추긴 했군. 한 바퀴 빙 돌았지만."
"빙 돌다니 뭐가?"
내가 묻자 셜록이 답했다.
"저분이 밀렵 같은 불법적인 일을 했다면 자기 직업을 맞춰보라고 했겠나?"
"아하."
77
STORY
2020/03/08 23:23:39
ID : i3vcmr89Bvz
0
"그래도 잘 했네. 100점이야. 감독관의 시계가 고장났다면 말이지."
그렇게 우리의 내기가 끝나자 노신사는 연신 인사를 거듭하며 이 방에서 나갔다.
내가 노신사를 위해 문을 닫고 오자 홈즈는 어느새 편지를 뜯어 읽고 있었다.
"무슨 내용인가?"
내가 물었다.
"수사 협조라네. 언제나처럼."
그가 말했다.
"화이트채플에 있는 도싯가 21번지에서 살고 있는 여성이 죽었다는군. 어떨텐가? 같이 갈텐가?"
나는 대답했다.
78
STORY
2020/03/08 23:24:55
ID : i3vcmr89Bvz
0
> 간다.
> 안 간다.
79
존 H.왓슨
2020/03/08 23:30:34
ID : 643Ru9s1cpV
0
그리 물어보니, 의사로써 필요한 식견이 있는거겠지?
>간다
80
셜록 홈즈
2020/03/08 23:31:53
ID : i3vcmr89Bvz
0
"아니 그냥 혼자가기 심심해서 그런 건데? 아무튼 가지. 요 근처에 '포와르'라고 하는 근사한 식당이 생겼던데 내기에서 이겼으니 식사는 내가 사도록 하지"
81
STORY
2020/03/08 23:32:21
ID : i3vcmr89Bvz
0
그렇게 우리 둘은 집 앞에서 마차를 타고 화이트채플로 이동했다.
82
LOADING
2020/03/08 23:32:48
ID : i3vcmr89Bvz
0

83
STORY
2020/03/08 23:35:21
ID : i3vcmr89Bvz
0
"가는 도중이긴 한데, 그 전에 궁금한 거 있나?"
홈즈가 마차 안에서 나를 향해 물었다. 그래서 내가 물어보기로 했다.
84
STORY
2020/03/08 23:35:36
ID : i3vcmr89Bvz
0
나는......
> (자유롭게 사건에 대해서 질문해주세요)
85
존 H.왓슨
2020/03/08 23:36:48
ID : 643Ru9s1cpV
0
그래, 여성이 21번지에서 죽은건가? 아니면 다른 곳인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육하원칙으로 부탁하네.
86
STORY
2020/03/08 23:39:15
ID : i3vcmr89Bvz
0
"꽤나 무섭게 묻는 군."
홈즈가 호탕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일단 피해자는 에밀리 프레스턴(Emilly Preston) 나이는 27. 꽤 젊은 나이에 결혼하고 지금은 주부로 사는 거 같네. 그녀는 자기의 집에서 죽었고 거기에서 발견됐어. 최초 발견자가 집 안에 쓰러진 그녀를 발견했다는군."
87
존 H.왓슨
2020/03/08 23:42:32
ID : 643Ru9s1cpV
0
호오, 최초 발견자가 용의자일 확률은 낮은가?
88
STORY
2020/03/08 23:45:06
ID : i3vcmr89Bvz
0
"흥미로운 질문이군! 일단 최초 발견자에 대해서 알려주자면, 그는 환경미화원이야. 낮 10시에 거리를 청소를 하고 돌아가던 중 집안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렸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 가보니 거기서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하네."
89
STORY
2020/03/08 23:46:24
ID : i3vcmr89Bvz
0
"피해자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었네. 거리는 굉장히 한산해서 아무도 없었다고도 했고. 그래도 발견한 그가 스스로 신고했으니 아마 가해자일 확률은 낮겠지."
90
STORY
2020/03/08 23:47:32
ID : i3vcmr89Bvz
0
"또 궁금한 게 있나?"
> 더 질문한다.
> 그만둔다.
91
존 H.왓슨
2020/03/08 23:49:29
ID : 643Ru9s1cpV
0
(#`皿´) 흉기는! 흉기는 발견되었나?
92
STORY
2020/03/08 23:51:31
ID : i3vcmr89Bvz
0
"자네 표정 상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기는 집 안에 있는 장식물이라고 하더군. 집에 장식하는 작은 동상인데, 피해자 곁에서 발견됐네. 자세한 부검은 아직이지만 아마 맞겠지."
93
존 H.왓슨
2020/03/08 23:52:24
ID : 643Ru9s1cpV
0
미화원말고 다른 침입정황이 발견되었나?
94
STORY
2020/03/08 23:54:39
ID : i3vcmr89Bvz
0
"좋은 질문이야! 그런데 문도 강제로 연 흔적도 없고 창문이 깨지지도 않았다는군. 집안 물건을 도둑 맞은 거 같지도 않고. 아마 못 봤을 뿐이지 그는 문으로 와서 문으로 나갔을 거야. 그게 미화원이든 범인이든."
95
STORY
2020/03/09 00:01:36
ID : i3vcmr89Bvz
0
"그래서, 더 묻고 싶은 게 있나?"
> 더 질문한다.
> 그만둔다.
96
존 H.왓슨
2020/03/09 00:03:44
ID : 643Ru9s1cpV
0
집과 근처에 그녀만이 있었나? 그의 남편은 일을 나갔나?
97
STORY
2020/03/09 00:07:37
ID : i3vcmr89Bvz
0
"아마 거리에는 미화원과 범인 말고는 아무도 없었을 거야. 자네도 알다시피 화이트채플은 빈민가잖나. 사람들이 일하러 나가면 거리는 굉장히 한산해지지. 화이트채플에는 가게 같은 곳도 거의 없고 특히 그녀의 집 근처는 전부 빈집이라는군.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일터에 나갔다네. 경찰이 그쪽에 연락을 취한 모양이야. 그녀의 부군되는 사람은 알리바이가 확실한 거 같군."
98
STORY
2020/03/09 00:13:31
ID : i3vcmr89Bvz
0
"또 궁금한 게 있나?"
> 더 질문한다.
> 그만둔다.
99
존 H.왓슨
2020/03/09 00:16:47
ID : 643Ru9s1cpV
0
상처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을 것 같지만...., 혹시나 하니 물어봄세. 상처 위치는 나와있었는가?
없더라도 괜찮네. 내 가서 직접 보면 될 부분이니.
100
STORY
2020/03/09 00:19:04
ID : i3vcmr89Bvz
0
"나왔지. 머리에 한 방."
101
존 H.왓슨
2020/03/09 00:23:04
ID : 643Ru9s1cpV
0
흠. 자네는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 이게 마지막 질문일세.
나머지는 현장에 가서 논하는게 의미 있을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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