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상황:자 루다야 너... 응? 나 왜? (순진무구) 연기하고 있구나 (8)
2.J에게 (33)
3.개인 감정쓰레기통..스레 (3)
4.랜덤채팅 탐방 일지 (57)
5.너를 위해 조금 더 단단해져볼게 (60)
6.Sinecure (6)
7.가람여우의 일기장 (982)
8.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77)
9.. (4)
10.솔직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일기장 (691)
11.나는 언제나 출출해 2 (675)
12.. (18)
13.속상함도 실망감도 부담감도 넘치지만 이 감정까지 무겁게 들고 가지는 않으려고 해 (734)
14.✄ (24)
15.하늘에서 내려온 (8)
16.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하여 (23)
17.Rabbit (87)
18.현실 피해서 게임이나 하자 (251)
19.니 머 햇나 (43)
20.09:00 (14)
1
ฅ•ω•ฅ
2020/07/17 01:03:58
ID : TO2oINwHvim
0
나는 별과 별 사이의 공간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공간 같다고 생각했었다. 가까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곳에 있는 미지의 존재, 존재들. /정소연, 구름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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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이름없음
2022/10/08 00:12:45
ID : jAmJQq7BAkn
0
접기★
803
이름없음
2022/10/08 00:20:30
ID : jAmJQq7BAkn
0
뭐....라고....?
주여동 새 편이 나뫘다고....????
아악.... 근데 지금 앱 잠겨놔서 볼 수가 없네.....
방법은 빨리 잠들어서 내일을 빨리 불러오는 수밖에 없다
804
이름없음
2022/10/08 05:20:44
ID : jAmJQq7BAkn
0
어억.... 졸려.....
야간근무 힘들다
805
이름없음
2022/10/08 05:23:54
ID : jAmJQq7BAkn
0
오늘 퇴근하면 운동하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이것저것 활동해야지. 내일은 꼭 2차 한챕터 끝내기.... 이거 다 끝내고 에세이 마저 쓰고 다시 2차 쓰고 해야지
806
이름없음
2022/10/08 05:30:55
ID : jAmJQq7BAkn
0
실 어떤 종류가 좋은지 검색해보고 솜이랑 5호코바늘이랑 빨강, 흰색, 초록색 실 사서 사과 소품 만들어야지
물론 다이소에서 산 실들도 다 연습용으로 소진 시킬 예정이지만!
807
이름없음
2022/10/08 05:31:24
ID : jAmJQq7BAkn
0
뜨개질이 이렇게 재미있을 지 몰랐다. 물론 언제까지 가나 지켜봐야겠지만
808
이름없음
2022/10/08 05:37:25
ID : jAmJQq7BAkn
0
이틀 전에 캡모자하나 더 떠서 하마카돈 오디오 위에 올려뒀는데 짱귀여움
809
이름없음
2022/10/08 05:40:36
ID : jAmJQq7BAkn
0
웹소설 쓰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 싶다
언제쯤 내 이름으로 소설을 내려나..... 특히 직장 다니면서 글쓰시는 분들... 대단해
810
이름없음
2022/10/08 05:41:23
ID : jAmJQq7BAkn
0
아마 나는 지금 쓰고 있는 2차들 끝내면 아마 더는 소설 안 쓰지 않을까? 미래의 일은 모르지만 ㅋㅋㅋ
811
이름없음
2022/10/08 05:45:45
ID : jAmJQq7BAkn
0
일단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은 2차 소설 완결이랑 에세이 완결짓는 것. 병행하고 있는 건 블로그랑 해캠
해캠은 면접자료 언제 많이 팔리는지 확인한 다음 그 전달에는 글 많이 올려서 등급 업 시켜놓을 필요가 있다
은근 대학 시절 자료 업로드 해둔 게 계속 판매가 되는 게 신기함
두 달 정도 업로드 안했더니 브론즈 된거 실화??
812
이름없음
2022/10/08 05:47:47
ID : jAmJQq7BAkn
0
뜨개질 인스타 시작하기도 해야지
이전에 남편 사진 관련해서 모델 일 하는 것도 생각했었는데 요즘 남편이 사진 관련해서는 통 흥미가 없넹
사진 편집을 제대로 안 하니까 나도 막 의욕이 안돋고
813
이름없음
2022/10/08 05:48:47
ID : jAmJQq7BAkn
0
사실 블로그에 쓰고 싶은 이야기들 많은데 시간이 없네..... 하고 핑계중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남편이 써준 원고들은 바로바로 수정해서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814
이름없음
2022/10/08 05:49:18
ID : jAmJQq7BAkn
0
남편이 블로그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은 마음이다. 나도 얼른 쓰고 있는 글들 완성하고 블로그 열심히 해야지
815
이름없음
2022/10/08 06:50:24
ID : jAmJQq7BAkn
0
아.... 배고파.....
816
이름없음
2022/10/08 06:51:13
ID : jAmJQq7BAkn
0
오늘은 이상하게 아침부터 멀쩡한 기분....?
물론 톼근 할 때 되면 졸릴 것 같긴한데 집에 가면 씻고 한 숨 자는 게 좋겠지....?
817
이름없음
2022/10/08 08:05:46
ID : jAmJQq7BAkn
0
오늘 멀쩡하면 집에 들어가서 유령 떠봐야지 ㅋㅋㅋ
818
이름없음
2022/10/08 08:12:48
ID : jAmJQq7BAkn
0
콩나물 해장국 옛날에는 엄청 좋아흤었느넫 지금은 죰 별로인듯
819
이름없음
2022/10/08 14:21:53
ID : jAmJQq7BAkn
0
와악..... 집에 오자마자 개쳐잠
820
이름없음
2022/10/08 14:22:00
ID : jAmJQq7BAkn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1
이름없음
2022/10/09 00:03:42
ID : jAmJQq7BAkn
0
히히 오늘 유령 떴는데 너무 귀여움
팔 조금 삐뚤게 달리긴 했지만 그래도 귀여웡
822
이름없음
2022/10/12 00:40:21
ID : jAmJQq7BAkn
0
싹 / 신경림
어둠을 어둠인줄 모르고 살아온 사람은 모른다
아픔도 없이 겨울을 보낸 사람은 모른다
작은 빛줄기만 보여도 우리들
이렇게 재재발거리며 달려나가는 까닭을
눈이 부셔 비틀대면서도 진종일
서로 안고 간질이며 깔깔대는 까닭을
그러다가도 문득 생각나면
깊이 숨은 소중하고도 은밀한 상처를 꺼내어
가만히 햇볕에 내어 말리는 까닭을
뜨거운 눈물로 어루만지는 까닭을
823
이름없음
2022/10/12 00:41:44
ID : jAmJQq7BAkn
0
오늘 아침에 밑에 집에서 찾이왔다
알람 소리가 들린다고 알람좀 끄라고....;
남편한테 잔소리했다 안 일어날 거면 알람 꺼놓으라고
이러다 진짜 아랫집에 칼부림 맞겠어;;
824
이름없음
2022/10/12 00:42:27
ID : jAmJQq7BAkn
0
그런데진짜 얼마나 밑에집이 조용하면 알람소리가 밑에 집에 들리냐.....; 넘 예민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기도하고
825
이름없음
2022/10/12 00:43:05
ID : jAmJQq7BAkn
0
어휴.....
826
이름없음
2022/10/12 02:44:02
ID : jAmJQq7BAkn
0
무국적 바람 / 이설야
당신이 내 그림자 안에 발을 들여놓자
계절 하나가 새로 태어났지
당신은, 어느 해 불어닥친 무국적 바람
나는 햇빛을 들고 있다가 휘청거렸지
당신을 만나기 위해 온갖 구름을 겪었고
노을 속에다 꽃을 숨겨 놓았지
새를 삼킨 입술
번개의 씨앗을 품은
당신을 다 받아적지 못해서
열세가지의 얼굴로 달력을 찢곤 했지
당신이 골목마다 철썩이는 강을 들여놓고 사라지면
내 영혼은 속눈썹까지 젖어 아무것도 볼 수 없었지
당신을 건너다가 발목이 삐면
세상 모든 꽃 모가지가 뚝뚝 떨어졌지
827
이름없음
2022/10/12 02:45:08
ID : jAmJQq7BAkn
0
휴.... 야간근무하는거 힘들다
퇴직 마렵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828
이름없음
2022/10/12 02:45:27
ID : jAmJQq7BAkn
0
내일은 글 열심히 써서 퇴직에한발짝 더 나아가기.....
829
이름없음
2022/10/12 07:22:42
ID : jAmJQq7BAkn
0
두고온 집 / 나희덕
오래 너에게 가지 못했어.
네가 춥겠다, 생각하니 나도 추워.
문풍지를 뜯지 말걸 그랬어.
나의 여름은 너의 겨울을 헤아리지 못해
속수무책 너는 바람을 맞고 있겠지.
자아, 받아!
싸늘하게 식었을 아궁이에
땔감을 던져넣을 테니.
지금이라도 불을 지필 테니.
아궁이에서 잠자던 나방이 놀라 날아오르고
눅눅한 땔감에선 연기가 피어올라.
그런데 왜 자꾸 불이 꺼지지?
아궁이 속처럼 네가 어둡겠다, 생각하니 나도 어두워져.
전깃불이라도 켜놓고 올 걸 그랬어.
그래도 이것만은 기억해.
불을 지펴도 녹지않는 얼음조각처럼
나는 오늘 너를 품고 있어.
봄꿩이 밝은 곳으로 날아갈 때까지.
830
이름없음
2022/10/12 11:33:08
ID : jAmJQq7BAkn
0
오래 만진 슬픔 / 이문재
이 슬픔은 오래 만졌다
지갑처럼 가슴에 지니고 다녀
따뜻하기까지 하다
제자리에 다 들어가 있다
이 불행 또한 오래됐다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여 있어
어떤 때에는 표정이 있는 듯하다
반짝일 때도 있다
손때가 묻으면
낯선 것들 불편한 것들도
남의 것들 멀리 있는 것들도 다 내 것
문 밖에 벗어놓은 구두가 내 것이듯
갑자기 찾아온
이 고통도 오래 매만져야겠다
주머니에 넣고 손에 익을 때까지
각진 모서리 닳아 없어질 때까지
그리하여 마음 안에 한 자리 차지할 때까지
이 괴로움 오래 다듬어야겠다
그렇지 아니한가
우리를 힘들게 한 것들이
우리의 힘을 빠지게 한 것들이
어느덧 우리의 힘이 되지 않았는가
831
이름없음
2022/10/12 11:33:54
ID : jAmJQq7BAkn
0
흑흑 예쁜 문장 예쁜 시 모으는 거 넘 재미있음
맘이 따땃해지는 느낌
동그랗고 예쁜 자갈 모으는 느낌
832
이름없음
2022/10/12 22:06:24
ID : jAmJQq7BAkn
0
회사 마우스 건전지 갈기
833
이름없음
2022/10/13 18:51:52
ID : jAmJQq7BAkn
0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라는 이름의 책을 읽으면서 죽음에 대해 숙고해보고 있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나는 어떤 점을 후회하게 될까.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이 일을 하고 있을까?
만약 내가 내일 죽는다면 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쓰고 있는 글은 완성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이 들자 나는 내 삶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하는 것, 그것을 완성본으로 남기는 것을 원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834
이름없음
2022/10/13 18:54:09
ID : jAmJQq7BAkn
0
그것이란 분명 대체될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누군가 나 대신 이어서 할 수 있는 일이지 내 고유의 사무는 아닌 것이다.
나는 유일한 부모님의 딸이자 남편의 아내로서 그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마지막 말을 섞는 것, 그것은 대체할 수 없는 일이다
해변의 간지럽히는 모래를 밟고 아름다운 물빛에 비친 노을을 바라보는 것. 그것도 누군가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대체할 수 없는 것은 내 자신의 경험, 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무언가, 나만이 줄 수 있는 의미 같은 것이 아닐까
835
이름없음
2022/10/13 18:56:03
ID : jAmJQq7BAkn
0
몰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최선을 다하여 탁월함을 이끌어내는 삶이라는 것도 나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하는 말인 것 같다
아니면 다른 사람이 다 하는 일도 나로인해 특별하게 만들어내는 일이거나.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의미가 있는 삶일지도 모른다.
그게 바로 창의고 창조이지 않을까?
836
이름없음
2022/10/13 18:57:23
ID : jAmJQq7BAkn
0
아이를 낳는 것에 사람들이 희열과 애정을 느끼는 것도 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창조이기 때문이 아닐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것을 만들어냈다는 그런 기쁨. 그런 존재에게 주는 사랑.
837
이름없음
2022/10/13 18:59:07
ID : jAmJQq7BAkn
0
우리는 죽음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고 언젠가는, 혹은 내일 아니 지금 당장 숨이 끊어질 수 있다.
그러니 오늘 하루하루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과도 같다. 그래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삶은 곧 감사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주변에 흐르는 바람과 하늘의 색 반짝이는 별 모두 감사한 것이다.
838
이름없음
2022/10/13 20:37:01
ID : jAmJQq7BAkn
0
나만 할 수 있는 일
839
이름없음
2022/10/13 23:50:00
ID : jAmJQq7BAkn
0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저 정현채
이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 내가 생각했던 의식과 영혼, 죽음에 대해 과학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의사인데 근사체험에 대해 연구하게 되면서 이내 신비학까지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갔다
나 또한 심리학과 같은 이성적인 사유를 좋아하면서도 신비학에 대해 빠졌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생각났다
840
이름없음
2022/10/13 23:52:54
ID : jAmJQq7BAkn
0
영혼의 격을 이야기하면 다들 백안시하고 보기에 그렇게 이야기하진 않지만 참 살다보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영혼의 격이 다른 것 같다.
유튜버 이연의 한 영상에서 영혼의 존재를 믿는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안에는 가족이 다 성격이 다르다는 말에 웃음이 났었던 생각이 난다. 나 또한 우리 가족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기도 했기 때문에.
분명 같은 뱃속에서 났지만 매우 다른 형제처럼 말이다
841
이름없음
2022/10/13 23:53:44
ID : jAmJQq7BAkn
0
나 노한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비학에 대해 어느정도 믿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명확히 하지 못했던 내용을 이 책을 통해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이서 참 좋다
842
이름없음
2022/10/14 01:33:52
ID : jAmJQq7BAkn
0
특히 영혼이 자기가 나올 육체와 부모를 선택한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나는 반출생주의자인데 존재보다 비존재가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지만. 삶은 고통이고 인생은 그 고통을 견뎌내는 과정이다.
하지만 비존재에서 존재로 나오는 과정이 그 영혼이 성장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라면, 그건 또한 이야기가 다른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아이를 낳는다는 선택은 진실로 이 지구별을 여행하는 여행자를 맞이하는 일과 같다
843
이름없음
2022/10/14 01:34:37
ID : jAmJQq7BAkn
0
그리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내 영혼의 성숙 또한 높일수 있다면 그것 또한 서로 도와가는 과정이 아니겠는가
844
이름없음
2022/10/14 01:40:41
ID : jAmJQq7BAkn
0
의식은 계속 이어진다
성장을 위해 잠시 망각했을 뿐
845
이름없음
2022/10/14 11:25:07
ID : jAmJQq7BAkn
0
배고프다.......
846
이름없음
2022/10/14 11:25:35
ID : jAmJQq7BAkn
0
오늘 식단.... 별루.....
847
이름없음
2022/10/17 17:32:12
ID : jAmJQq7BAkn
0
트롤리 사이즈 재기
848
이름없음
2022/10/18 02:01:27
ID : jAmJQq7BAkn
0
갸아앙악.... 커뮤 그만.... 멈춰.....
849
이름없음
2022/10/18 02:03:42
ID : jAmJQq7BAkn
0
끄으으윽..... 주말까지 하루 하나씩만 답 하면서 커뮤 참기 흡
850
이름없음
2022/10/20 07:47:45
ID : upVgmNtiqja
0
스쿼시 재미지다!
851
이름없음
2022/10/20 07:47:58
ID : upVgmNtiqja
0
하지만 어제의 여파로 근육통......
852
이름없음
2022/10/20 07:48:19
ID : upVgmNtiqja
0
그래도 오늘 출석해야지 저녁에는 바쁜 것 같으니 오전 중에 다녀와야겠다!
853
이름없음
2022/10/20 07:48:54
ID : upVgmNtiqja
0
오늘 야간근무는 잠 좀 잤으니 오케이라구?
(이러다기 또 집 가면 쓰러져 잠들 사람의 레스입니다)
854
이름없음
2022/10/20 07:55:47
ID : upVgmNtiqja
0
오늘 퇴근한 뒤에 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스쿼시 출석한 다음에 집에 돌아와서 물 받아놓고 목욕 힐링 한 다음 오후 세시까지 소설 쓰고 집안일 해야지....!
855
이름없음
2022/10/21 02:38:00
ID : upVgmNtiqja
0
목욕까지는 했는데 소설쓰고 집안일하기는 못함.....
잠깐만 하려고 뜨개질 잡았는데 지금까지 해버림....;;
수상할정도로 재미있다.... 뜨개질.... 무슨일이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나요
제 시간 어디갔죠......????
856
이름없음
2022/10/21 02:38:47
ID : upVgmNtiqja
0
장갑 한쪽밖에 못떴는데 실 없음....;
실 추가 주문하고 장갑용 실도 사야지
857
이름없음
2022/10/21 20:05:01
ID : upVgmNtiqja
0
우리는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그 안에서 어떻게 살지는 우리가 정해야 하는 일이다
나는 과연 주어진 삶을 의미있게 채워나가고 있는가
858
이름없음
2022/10/21 20:07:11
ID : upVgmNtiqja
0
나는 회사생활을 제드로 하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가끔은 가서 시간떼우기를 히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까지한다
출근해있는시간 만큼은 제대로 일을 하자
859
이름없음
2022/10/21 23:47:16
ID : upVgmNtiqja
0
김선갑 저자의 선과 신비주의라는 책을 읽었다
매번 명상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제대로된 명상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없었는데 수식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선과 신비주의는 내가 관심가져하는 영혼의 성숙과 신과의 합일 과정(해탈)에 대해서 기존의 종교관이나 불교의 화두선, 위빠사나 등 의 유위법에서 벗어나 무위법으로 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860
이름없음
2022/10/21 23:49:24
ID : upVgmNtiqja
0
유위법은 의식이 있는, 하나의 화두를 붙잡고 있는다거나 자기 최면을 건다거나 기공을 단련한다거나 하는 것들을 말하며 이것은 의식의 힘으로 인한 염력을 갖게 한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무위의 단계인 법력에 이를 수 없는데 이는 생각이 없는 무위의 단계 즉 공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861
이름없음
2022/10/21 23:51:30
ID : upVgmNtiqja
0
저자는 수식관을 통해 생각이나 정신으로의 명상이 아닌 호흡의 수를 세는 수식관으로 시작하여 숫자까지 잊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을 중시한다.
이를 통해 수행이라는 것을 수식관 호흡을 명상의 기본 틀로 삼고 먼저 할 일을 맨 먼저 한다는 개념과 두 시간의 트레킹이 최선이라고 한다
862
이름없음
2022/10/21 23:55:17
ID : upVgmNtiqja
0
그러면 묘한 감각을 느끼게 되는데 백회, 관음 등의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수행이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공부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탐진치를 정복하는 것이다. 탐을 탐욕, 진은 성냄, 치는 어리석음을 뜻한다.
수식관 명상을 통해 백회를 열어 이전의 업보(카르마)를 청산하고 깨달음을 얻어 해탈(신과의 합일)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수행의 목표라 할 수 있겠다
863
이름없음
2022/10/21 23:57:13
ID : upVgmNtiqja
0
이 책을 통해서 한국선도회에 대해 알게되었고 김성갑이라는 저자에 대해 알게되었다
꽤나 내용 등이 마음에 와닿아서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밀리에 없는 이북도 사서 읽어보려고 한다
864
이름없음
2022/10/21 23:59:26
ID : upVgmNtiqja
0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1. 집착을 내려놓기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욕심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하고 싶은 일 이루고싶은 일들 모두 집착으로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특히 쓰고 있는 소설을 완결짓는것 책을 내는 것 등 원하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을 정리하고 집착을 만들 만한 것들을 점점 줄여나간다면 언젠간 무소유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865
이름없음
2022/10/22 00:03:30
ID : upVgmNtiqja
0
2. 수식관 명상
책을 읽으면서 수식관 명상을 잠깐 했는데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어서 이 명상을 꾸준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명상하는 방법에 대해 영 모르겠고 누군가가 말을 해주는 최면 명상도 너무 껄끄럽고 가만히 눈만 감고 있으면 되나, 하며 해봤던 것들은 잡생각과 참을 수 없는 무언가가 되어 나를 괴롭혔다
새로운 명상법을 알게 된 것부터가 이득인 것 같다
866
이름없음
2022/10/22 00:05:04
ID : upVgmNtiqja
0
3. 먼저 할 일을 맨 먼저 한다
지금도 해야할 일을 미루고 열심히 책에 빠져 읽어버리고 말았는데 사실 이러면 안 되는 것이다......
집안일이나 회사일 등 책임을 다해야 하는 일을 책임감있게 해야하는 것인데 순간의 집념으로 그것을 미루게 된 것이다(사실 책은 천천히 읽이면 되는 것인데)
지금도 너무 밤이 늦지 않았나....
867
이름없음
2022/10/22 00:07:31
ID : upVgmNtiqja
0
4. 트레킹
수행에 대한 것을 요약하는 한 줄이 있는데 "수식관호흡을 명상의 기뵌 틀로 삼고 '먼저 할 일을 맨 먼저 한다'는 개념과 한, 두 시간의 트레킹이 최상이다"라는 것이다.
이 말에서 트레킹이란 아마 운동의 중요성을 말하는 건가 지레짐작해본다. 이 책에서는 채식이나 이런 것을 말하기 보다 육체의 건강함을 이야기하는데 운동이야말로 육체의 건강함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 명확히 할수있을것같다
868
이름없음
2022/10/22 00:08:50
ID : upVgmNtiqja
0
일단 수식관 명상을 틈날 때마다 시도해보기
먼저 해야할 일을 맨 먼저 하기
운동 꾸준히 하기
869
이름없음
2022/10/22 00:09:56
ID : upVgmNtiqja
0
요즘 스쿼시하는데 3일 연속 나가서 연습하고 있다.
꽤 재미있고 집중도 잘 된다
꼭 꾸준히 해서 운동 루틴으로 자리잡기를 바랄 뿐이다
870
이름없음
2022/10/22 00:32:03
ID : upVgmNtiqja
0
먼저 해야할 일을 먼저 하기
뭔가 미루지 않기와 같은 말이지만 긍정형이라 그런가 더 마음에 와닿는다
방금부터 계속 중얼거리고 있는데 한동안 계속 생각하고 곱씹어야겠다
871
이름없음
2022/10/22 00:32:45
ID : upVgmNtiqja
0
그러니까 지금부터 해야할 일을 먼저 해놓고 자자
일단 음쓰랑 쓰레기 정리해서 밖에 내놓고 내일 나갈 때 버리기
설거지 하기
집 정리하기
이건 하고 자기
872
이름없음
2022/10/22 01:21:22
ID : upVgmNtiqja
0
끝냈다
이제 자야지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싶은 것, 읽고 싶은 것이 많지만 먼저 해야하는 일이 자는 것이기 때문에 자는 일을 먼저 하기
873
이름없음
2022/10/22 01:22:01
ID : upVgmNtiqja
0
먼저 해야하는 일을 먼저 하기
뭔가 말의 음율이 맞아서 좋다
874
이름없음
2022/10/22 01:26:29
ID : upVgmNtiqja
0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나중에 정말 아이가 갖고 싶어지면(이 갖는다는 말도 맘에 들지 않는다) 입양을 생각할 것 같다
나와 남편 사이에 아직 아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아
나는 늘 남들이 하라고 하는 일을 따라 하지 않곤 했다. 곰곰히 생각하고 그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 때 그 일을 했다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봉사활동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하지 않았다
아마 아이를 갖는(낳는) 것도 위와 같은 내 성향이 반영된 것이 아닐끼?
875
이름없음
2022/10/22 01:27:02
ID : upVgmNtiqja
0
일단 자자
자기 전에 누워서 수식관 명상 해보기
876
이름없음
2022/10/22 11:07:17
ID : upVgmNtiqja
0
크아아악 지금 일어났다
877
이름없음
2022/10/22 12:30:22
ID : upVgmNtiqja
0
방금 수식관으로 명상하다가 다리가 저려서 풀었는데 20분 명상했다....
이렇게 명상에 집중해본 건 처음인 것 같다
878
이름없음
2022/10/22 13:12:11
ID : upVgmNtiqja
0
도끼빗 사기~
879
이름없음
2022/10/22 22:05:24
ID : upVgmNtiqja
0
오늘 명상 앉아서 15분 누워서 10분 했다
앉아있는 건 괜찮은데 발이 저려.... 아마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명상하고나면 정신이 명징해지는 기분이 든다. 뭔가 신기한 기분. 내일은 열심히 일해야하므로 일찍 자고 될수 있으면 소설 써야해.... 아악... 10월 얼마 안 남았다고......;
880
이름없음
2022/10/23 08:38:59
ID : upVgmNtiqja
0
오늘 아침 출근하기 전에 한 5분 가량 명상했다
은근 명상하는게 기분이 좋다 맑아지는 기분이 들고
어제 밤에 기수련과 선 읽었는데 그거 읽다가 한시 넘어서 잠들었다;
걸으면서 발걸음에 열까지 세면서 머리를 비우고 걸어서 출근했다 물론 차를 직장에 놔두고 와서 였지만.... ㅋㅋㅋㅋ
어제 커뮤 못들어갔는데 점심시간에 한번 들어가서 갱신해둬야지
명상 꾸준히 해야지
881
이름없음
2022/10/23 23:55:45
ID : upVgmNtiqja
0
방금 좌선으로 15분 후 와선하다 잠듦 ㅋㅋㅋ
좌선 하다보면 발이 넘 저리다. 익숙해지기를. 앉아서 복식호흡 하는 것 아직 어렵다.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882
이름없음
2022/10/23 23:55:51
ID : upVgmNtiqja
0
자자아
883
이름없음
2022/10/24 05:02:44
ID : upVgmNtiqja
0
으 졸려
884
이름없음
2022/10/24 05:03:04
ID : upVgmNtiqja
0
먼저 해야하는 일을 먼저 하기
885
이름없음
2022/10/25 11:44:19
ID : beKY7dTPhe1
0
먼저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기
886
이름없음
2022/10/25 11:44:32
ID : beKY7dTPhe1
0
아 피곤하고 졸린데 일 열심히 해야지
887
이름없음
2022/10/25 12:05:48
ID : beKY7dTPhe1
0
오늘 남편이 새벽부터 깨서 아프다고하고 화장실 들락날락하고 그랬는데 열도 나고 해서 아침부터 편의점에서 코로나 키트 사서 검사하고 그랬음 ㅋㅋㅋㅋ큐ㅠㅠㅠ
지금은 출근하려고 나와있는데 혼자 괜찮으려나 모르겠네.... 열이 안떨어져서 더 걱정임
888
이름없음
2022/10/25 12:06:09
ID : beKY7dTPhe1
0
도끼빗 사야하는데 맨날 까먹음
꿈에 나온 것 같은데 ㅋㅋㅋ
889
이름없음
2022/10/25 12:18:32
ID : beKY7dTPhe1
0
어제는 명상도 못하고 운동도 못했넹
오후 내내는 소설 쓰느라 정신 없었고 저녁에는 남편이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 같이 다른 이랑 함께 외식을 하느라 못하고
오늘은 오전에는 근무하고 오후에는 표창 받으러 출장가야하고
으윽 바쁘다 바빠
오늘 명상이랑 운동은 시간 나는 대로 빨리 해치워야지
890
이름없음
2022/10/25 12:26:25
ID : beKY7dTPhe1
0
사과 / 유병록
사과 밭에서는 모든 게 휘어진다
봄날의 약속이 희미해지고 한여름의 맹세가 식어간다
사과밭을 지탱하던 가을의 완력도 무력해진다
벌레 먹듯이
이제 내가 말하는 사과는 네가 말하는 사과가 아니다
모든 게 어긋난다
우리는 다른 장소에서 서로 기다리다가 지쳐버린다
내가 사과를 건네도 네 손은 비어있다
농담을 해도 너는 웃지 않는다
사과가 떨어진다
돌이킬 수 없는 거리로 아득해진다
사과가 한 광주리의 향기를 쏟으며 썩어간다
멀리 가지는 않고
사과나무 발치에서 썩어간다
사이를 짐작하다 말을 잃은 자처럼
핏기없는 입술처럼
891
이름없음
2022/10/25 12:27:31
ID : beKY7dTPhe1
0
남편이 다크모드 누넹 안좋다고 해서 흰색 바탕으로 쓰고 있는데 괴롭다 으윽.........
배경화면도 너무 어두운 거 같아서 교체함
마음에 드는화면이 없어서 꽤나 고심했따
892
이름없음
2022/10/25 20:40:46
ID : beKY7dTPhe1
0
남편이랑 병원 다녀왔다
남편이 계속 안방에 누워있는데 내가 아픈 것도 아닌데 내가 우울하다 운동도 못가겠구....
집안일 하는 것도 명상 하는 것도 영 힘에 부친다
먼저 해야하는 일을 먼저하기 라는 게 얼마나 힘든 것인가
심사임당은 의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그게 아니면 하지 않았다는데 나는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가
으윽.... 왤케 우울햇....!!
893
이름없음
2022/10/25 20:43:07
ID : beKY7dTPhe1
0
내가 쓰던 노트가 없어져서 더 우울하다 당췌 어디에 있는지... 으윽.... 일단 해야하는 일
1. 설거지
2. 요거트 먹기
3. 테이블 정리
4. 분리수거
5. 샤워
이거 하면 자든 뭘 하든 좀 쉬자
894
이름없음
2022/10/25 20:46:28
ID : beKY7dTPhe1
0
남편 아픈거 나으면 노트 찾아달라고 하기
아 오늘 명상 소파에 앉은채로 했는데 다리가 안 저리니까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왜 복식호흡할 때마다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나냐 ㅋㅋㅋㅋㅋ
남편 뒤척이는 소리에 눈 뜨니 10분 지나가있음 신기
895
이름없음
2022/10/25 21:58:46
ID : beKY7dTPhe1
0
명상을 위한 방석을 사야겠다
전에 읽은 선도에 대한 책도 좋았지만 지금 하루 15분 명상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내 다리저림에 대한 해결책이 방석에 있는 것 같다 방석 하나를 깔고 엉덩이 쪽에 반 접은 방석을 깔면 몸에 부담이 덜 가게 된다는 것
그리고 15분으로 시작해서 매일 명상을 하되 그 명상 시간을 계속해서 늘려가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지금 시간을 재지 않고 명상을 하고 있는데 시간을 재서 명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896
이름없음
2022/10/25 22:25:57
ID : beKY7dTPhe1
0
끄윽..... 분리수거 하기 싫지만 하고 오자
그리고 샤워하고 얼른 자자
언젠가 나에게도 하루 루틴 같은 것이 생길까?
지금의 모습으로 봐선 매일 막 사는 것 같아서 무리인 것 같은데
897
이름없음
2022/10/25 22:27:54
ID : beKY7dTPhe1
0
명상을 꾸준히 해서 게으른 나로부터 벗어나기.....
달라이 라마가 쓴 명상 관련 책이 좋아보여서 이번엔 그 책을 읽허봐야겠다
생각보다 내가 이전에 명상에 대해 생각하곤 했었던 것이 단순히 인터넷만 찾아본 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느낀다
역시 모든 지식은 책 속에 있는 건데 말이다
그 외에 지금 밀리로 읽는 것 말고 읽고 싶은 책은 밀리에 없어도 이북으로 사서 읽어보곤 해야겠다
898
이름없음
2022/10/26 18:45:22
ID : Y9umts4JO2n
0
하이고 피곤타
오늘 집에 오자마자 15분 동안 집 정리하기 했음
나름 효과 좋은 것 같고 냥님 쓰다듬도 해줬으니 밥 다 될 때까지 명상 좀 하다가 운동 가야게씀
899
이름없음
2022/10/26 18:47:00
ID : Y9umts4JO2n
0
먼저 해야하는 일을 먼저 하기
오늘의 먼저하기 다섯개는
1. 명상하기
2. 운동하기
3. 빗사오기
4. 샤워하기
5. 화장실청소(안방)
900
이름없음
2022/10/26 18:47:26
ID : Y9umts4JO2n
0
이것만 하고 남은 시간엔 쉬던기 해야지
901
이름없음
2022/10/26 18:47:53
ID : Y9umts4JO2n
0
아소설도 써야하는데 내일 야간근무니까 낼 오전에는 진짜 글만 써야겠다
오후에 운동하고 출근해야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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