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아무한테도 일순위가 되지 못하는거 같아 (1)2.이거 내 추측이 맞는거겠지? (2)3.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3)4.나 섹파인가 ㅠ (3)5.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4)6.첫글)온전한 정신으로학교 못다닐것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1)7.🗑🗑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8)8.. (2)9.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3)10.요즘 친구들이 다 멀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1)11.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7)12.너무 소심해서 (2)13.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14.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15.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16.펑햇다! (11)17.종교 강요하는 아빠 (4)18.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19.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20.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
나 그냥 제발 아무나 잘했다고 해줘 나랑 싸운애들한테 무서운거 다 내려놓고 학교가서 얼굴봐야하느어 다 참고 내 할마ㄹ다했는데 너무 손떨려 죽을거같아
야 뭔진 몰라도 잘했어 네가 뭘 했는지는 몰라도 싸울만 하다고 생각해서 싸웠을 거 아니야? 진짜 잘했어 그리고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승리를 거뒀으면 좋겠다. 그리고 쫄지마 걔네도 심장떨리는건 솔직히 똑같을 거니까. 떨리고 쫄릴 수 있겠지만 그럴때는 숨쉬어. 숨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에 집중해. 천천히 호흡해. 그러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 그리고 여유 있을 때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건지 시뮬레이션 빡세게 돌려서 최대한 이길 수밖에 없도록 전략을 짜.
네가 뭘했든 난 니편이다
아무일은 있지 뭘 아무일이 없어 ㅋㅋㅋ 지금 딱봐도 인생에서 처음으로 거사 앞두고 힘들어서 글 올린거구만.
아무튼 힘들 수 있는데 이것만 기억해.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고. 절대로 지금 상황이 영원하지 않아 다 지나가게 되어있어
아무리 힘들어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기억하면 버틸 수 있을거야. 김연아 선수도 힘들때 저 말을 기억하면서 버텼다고 해
아니...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느끼는게 다른데 왜 저렇게까지 얘길해야되나 싶은거야 너 기준에선 위로가 안되는 말이라도 다른사람 생각은 다를수있잖아 다른 사람 의견도 존중해줄수 있어야지 ㅋㅋㅋㅋㅋ
내가 너한테 염가 걸고 말한것도 아니잖아...ㅋㅋㅋ 너는 네가 하고싶은 말 한건데 나는 내 의견 말 못하는구나...ㅋㅋㅋ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런가봐 미안해 ^^ 분명히 내가 이상한 사람이고 미친놈이야. 미안해. 근데 내 의견도 존중해주는거 맞지?
난독증 있음? 아무일 없을거라고 안심시켜주는 사람한테 시비를 못털어서 안달이네.... 그리고 네가 스레주도 아니면서 왜 위로가 된다 안된다 평가질임...?
너는 문해력이 떨어지는구나. 글이 있는데 안 읽고 끼어든 것 같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말 한거야 아까 걔가 자기 하고싶은 말 한 것처럼. 너야 말로 평가질 하는거 아닐까...?
아니 너 의견말하는거 좋은데 왜 다른사람의견 가지고 왈가왈부 하냐는거야 너도 니 생각 말한듯이 나도 내생각 말한거라고 ㅋㅋㅋ그리고 충분히 좋게 얘기할수있던걸 네가 ㅋㅋㅋ거리면서 말한게 난 기분이 더 안좋았던거고 ㅋㅋㅋㅋ
응 아니야^^ 나는 네 잘못을 집어낸거고 너는 멀쩡한 사람을 평가질한거지ㅋ 그리고 해도 되는 말인지 안되는 말인지 분별 좀 하고 말하자ㅎㅎ
얘기가 공회전하네... 내가 너한테 염가 걸고 얘기하지 않았고 네가 하고 싶은 말 했듯이 나도 내가 하고싶은 말 한거라니까..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아니ㅜ딱봐도 내가 쓴거 그대로 니글에 때려박고 그런식으로 얘기해놓고 안걸었다고 아닌게되니?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번을 얘기해 니 의견 얘기하는데 내가 욕을쓴것도아니고 위로한건데 니기준에 위로가 안된다고 왜 걸고넘어지냐고 ㅋㅋㅋㅋㅋ그냥 그렇게 꼬인 삶을 살아라 정신승리하면서
너한테 얘기 한게 아니라니까?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의견 존중해주는거 맞아? 자꾸 내 의견 말하는거 좋은데~ 하면서 글이 길어져서 물어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네 피고인^^ 앞으로 하소연판에 여기저기 민폐끼치면서 나돌아다니지 마세요 답답해서 뒤질 것 같으니깐ㅎ 걍 병먹금 할게요
스레주 위로해주러 왔다가 시간뺏겼네 스레주 완전 잘했어!! 진심이야 할말 다 해야 괜히 오해도 안 생기고 걔네도 너 무시 못할거야 괜찮아 잘했어 여기서 싸워서 미안해
스레주 진짜 무서웠을텐데 잘했어, 너무 수고했어. 할 말 다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을까... 그걸 해낸 스레주가 자랑스럽고 대단해. 힘들면 천천히 심호흡하고 잠깐 자거나 맛있는걸 먹거나, 쉬는 시간도 가져보고. 전부 지나갈테니까, 나도 아무일 없이 평탄하게 지나가길 바라구 있을테니까 힘내.
아이구 우리 레스주 헷갈렸어요? 병먹금은 저분이 아니라 제가 한다고 한거에요~~ 뻘짓하지 마시고 어서 주무세요ㅎㅎ
스레주 어떤 일인지 몰라도.. 원래 옳은 길이 더 힘든 법이래
네가 가고자 하는 길에 자신을 가져도 돼
너를 해하려는 그릇된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너에게 어느순간 딱 그 정도의 일이 될 거야
네 모든 일의 주인은 항상 너가 제일인 거 알지? 그러니까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 해도 걱정하지 마... 괜찮을거야 늘 네가 본인의 편이 되듯이 나도 네 편이 될게. 잘 자
그것이 나의 노림수였다면?! 은 아니고 헷갈린게 맞다
아무튼 기분 나빴지 미안해 ㅋㅋㅋ 말꼬리잡고 늘어져서 미안했어 ㅎㅎ 무슨 말을 해도 아니꼬울거 같은데 이야 진짜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어
너무 떨린 마음에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여기에 글 쓰고 눈 감고 있다가 확인했는데 알람이 엄청 많이 떠서 놀랬어 싸우지마ㅠㅠㅠㅠ 난 그냥 안지나치고 나한테 소중한 몇초 몇분이라도 내주면서 레스 달아준거부터가 너무너무 고마워.. 진짜 고마워 친구들이랑 싸우고 무리에서 떨궈지고 혼자 지내다가 여태까지 화난거 말할 기회가 되서 제일 날 힘들게 한 애한테 할 말 다 하고 나니까 너무 손이 떨리더라고 그래도 익명이지만 누군가 내 옆에 있다는 생가ㄱ이 드니까 울컥하면서도 웃게된다ㅠ 정말 고마워 다들 좋은 꿈 꾸고 레스 남겨줘서 고맙고 코로나 조심해!!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레스 작성
1레스아무한테도 일순위가 되지 못하는거 같아
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8분 전
2레스이거 내 추측이 맞는거겠지?
2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1분 전
3레스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59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5분 전
3레스나 섹파인가 ㅠ
13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3분 전
14레스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4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레스첫글)온전한 정신으로학교 못다닐것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7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338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
2638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레스.
15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3레스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34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레스요즘 친구들이 다 멀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12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7레스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55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2레스너무 소심해서
34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6
2레스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30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4레스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31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5레스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75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11레스펑햇다!
56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4레스종교 강요하는 아빠
43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21레스태권도에서 부랄터짐..
405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승은 2024.05.05
4레스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99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5레스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4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