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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1.1.금요일
2020/11/18 14:52:46
ID : tcmlfSNArAq
75
𝗢𝗣𝗘𝗡
매일 밤 12:00 ~ 1:30
𝗠𝗘𝗡𝗨
한식 / 일식 / 중식 / 양식 중 택1
* 에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
토요일의 나폴리탄
* 토요일에만 주문 가능한 특별식입니다.
𝗡𝗢𝗧𝗜𝗖𝗘
- 밤 12시 정각부터 입장가능합니다.
- 손님은 매일 단 한 분만 받습니다.
- 식사준비는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 매주 월, 화, 수요일은 휴업입니다.
- 포장, 예약제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 특별한 괴담 레시피를 기부해주세요.
✉️ https://forms.gle/Y7xRfQLtXMP17QN67
𝗥𝗘𝗩𝗜𝗘𝗪
1번째 손님
2번째 손님
3번째 손님
4번째 손님
5번째 손님
6번째 손님
7번째 손님 >> ㅡ
8번째 손님
9번째 손님
10번째 손님
11번째 손님
12번째 손님
13번째 손님
14번째 손님
15번째 손님
16번째 손님
17번째 손님
18번째 손님
19번째 손님
20번째 손님
🎄크리스마스🎄
21번째 손님
22번째 손님
23번째 손님
베스트 레스 2
이름없음
2020/11/25 00:02:48
ID : LgmHDzgrs4E
1
앟 수정했는데 증마류ㅠㅠㅠ 내일 봬유...
이름없음
2021/01/23 03:23:13
ID : k3vg5arhupQ
1
너네 슬슬 좀 적당히좀 해주면 안돼? 왜 레주도 안오는 스레에 스탑도 안달고 갱신하는건지 모르겠다 특히 컨셉충 너. 매번 뜰때마다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레주는 보이지도 않으면 솔직히 기운빠져...ㅋㅋ 글고 솔직히 민폐임 컨셉질때문에 다른사람들 스레 다 밀리잖아
102
㊗️2020.11.22.일요일
2020/11/22 00:04:28
ID : tcmlfSNArAq
0
손님 죄송합니다. 오늘은 마감되었으니 내일 밤 12시에 재방문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3
㊗️2020.11.22.일요일
2020/11/22 00:05:18
ID : tcmlfSNArAq
0
오늘의 특별한 손님께서 중식을 처음 주문하셨기에, 가장 중식스러운 코스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104
이름없음
2020/11/22 00:05:32
ID : s1fSMlzXy3U
0
(신남!)
105
이름없음
2020/11/22 00:13:43
ID : cmmnzPfXAlA
0
와 난 이시간이 제일좋아
106
㊗️2020.11.22.일요일
2020/11/22 00:33:32
ID : tcmlfSNArAq
0
손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손님께서 처음 중식을 주문해주셨기에, 요리사들과 가장 ‘중식스러운’ 코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군요. 사실 저희집은 일식과 한식에 능한 요리사들이 많거든요. 하하.. 아무튼 주문하신 중식 코스, 즐거운 식사 되길 바랍니다.
[에피타이저]🕷🦂
타란튤라 튀김. 전갈튀김 2 piece
: 중국의 만한전석은 18세기 개발한 황제를 위한 코스 요리로 아주 초호화 코스요리다. 만한전석은 180여 가지의 요리가 나오는데 다 먹으려면 사흘이 걸린다고 한다. 이렇듯 듣도 보도 못한 별의별 요리가 나온는데 그 중 하나가 인간의 미감 외에 새디즘(가학성), 카니발리즘(식인풍습)까지 충족시켜줄 원숭이 골요리다. 이 외에도 일부러 닭을 독사에게 물려 죽게 한 뒤 그 닭으로 만드는 요리, 임신한 쥐의 뱃 속에 있는태중 쥐를 갈라 만드는 요리가 있는가 하면 심지어 낙태시킨 태아로 요리를 만들어 팔기도 한다
하지만 카니발리즘 별미의 정점은 원숭이 골요리다. 원숭이 머리 하나가 들어갈 구멍이 하나 뚫린 원형의 탁자에 원숭이 머리를 끼워 넣고 바닥에는 북을 놓는다. 원형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앉아 구멍에 끼여있는 원숭이 보고 있으며, 그때 요리사 원숭이 머리를 칼로 따는 것이다. 이때 살아있는채로 행해지는 과정에서 원숭이는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동시에 바닥에 설치된 북이 원숭이 발길질에 퉁퉁! 퉁! 소리가 나는 것이다. 예로부터 중국인들이 곰 발바닥, 제비집, 모기눈알, 상어 지느러미 등과 함께 8대 진미로 꼽는 요리다.
[메인 요리] 👼🧠🥢
아이 생뇌 요리 : 아이 머리 뚜껑을 열어드릴테니 젓가락으로 먹을만큼의 뇌를 접시에 덜어, 깨기름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 젊은 부부가 홍콩으로 여행을 갔다. 부부는 복잡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고, 어느새 치안이 나쁘다고 소문난 우범지역으로 가게 되었다. 가이드의 경고가 생각나서 급히 나가려는데, 아내가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했다며 어느 부띠끄로 갔다. 아내는 마음에 드는 옷을 들고서 탈의실로 갔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내는 나오지 않았다.이상하다고 생각한 남편이 탈의실로 들어갔는데 이상하게도 탈의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남편은 점원들에게 아내의 행방을 물어 보았지만, 점원들은 미리 말을 맞춘 듯 그런 사람은 못 봤다고. 당신 혼자 오지 않았냐고. 우길 뿐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았다. 결국 현지 경찰에 요청하여 아내를 찾기로 했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을 수 없었다. 남편은 혼자서 계속 아내를 찾았지만, 계속 홍콩에 머무르고 있을 수 없어 결국 아내를 찾지 못한 채로 귀국했다. 그리고 일 년 후. 남편은 장기휴기를 내고 다시 홍콩에 왔다. 물론 아내를 찾기 위해서였다. 아내의 사진을 들고 시내를 계속 돌아다녔지만, 이번에도 허탕이었다. 어느새 휴가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필사적으로 찾고 있지만, 심신은 이제 지쳐버린 상태.
포기하고 귀국을 생각하던 어느 날. 우연히 어느 오두막 앞을 지나게 되었다. 뭔가 구경거리가 있는 지 오두막 안은 시끄러웠다. 너무나도 지쳤던 그는 기분전환하고 싶은 마음에 오두막 안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곳에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끔찍한 걸 보게 되었다. 오두막 안에는 팔, 다리가 절단되어 몸통만 있는 여자가 있었다. 사람들은 신기하는 듯이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여자는 지난 홍콩여행 때 행방불명되었던 아내였다.
[디저트] 🥐🦴🩸
빻은 뼈가루로 반죽한 꽃빵
: 사오 챤은 뚱뚱했다. 너무나 뚱뚱해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녀를 비웃고 쳐다보기 일수였다. 결국 그녀는 수소문 끝에 귀하디 귀한 다이어트 약을 구매했다. 캡슐형식의 알약이었는데, 정체모를 판매자는 이 약을 일주일에 1알씩 먹으면 급속도로 살이 빠지며 날씬해질 수 있다고 했고, 그녀는 그말을 굳게 믿고 1주일에 하나씩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그 판매자의 말처럼 샤오 챤은 점점 날씬해지기 시작했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에 반하는, 샤오챤은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더욱 날씬해지고 싶었던 그녀는 하루에 한알씩 약을 먹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날씬은 커녕 점점 몸이 매말라 가기 시작했다. 그뿐이 아니었다. 심한 복통도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샤오 챤은 결국 병원에 찾아갔고 검사 결과 그녀의 장기와 신체 안에는 셀 수 없을 많큼 다량의 기생출 알과 몇미터나 되는 얇은 기생충들이 발견되었다. 그녀가 먹고있었던 다이어트 약은 바로 자잘한 기생충 알이었던 것이다.
즐거운 식사되셨나요? 내일은 더 발전된 괴담 레스토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7
이름없음
2020/11/22 00:39:47
ID : yZdu5O9urbz
0
무서웅대 ㅈ재밋댜 ,,
108
이름없음
2020/11/22 00:40:22
ID : lwq2E3A2HDz
0
아 끝났나...ㅜㅜ 오늘도 놓쳤네
109
㊗️2020.11.22.일요일
2020/11/22 00:43:44
ID : tcmlfSNArAq
0
손님 죄송합니다. 이미 오늘의 특별한 손님께서 식사중이십니다. 내일 밤 12시에도 개업하니 시간이 되신다면 재방문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
㊗️2020.11.22.일요일
2020/11/22 00:45:54
ID : tcmlfSNArAq
0
손님께도 식사를 대접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군요. 저희 레스토랑의 코스요리를 직접 맛보신다면 분명 그날 하루종일 저희의 음식이 생각나실텐데 말이죠.
111
이름없음
2020/11/22 00:54:34
ID : cmmnzPfXAlA
0
앜 타란튤라튀김이다
112
㊗️2020.11.22.일요일
2020/11/22 00:57:54
ID : tcmlfSNArAq
0
저희 레스토랑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기도 한데, 저희는 정확히 444일된 곤충들을 이용해 요리합니다. 그때가 가장 바삭하고 맛있기 때문이죠. 풍미또한 상당합니다.
113
이름없음
2020/11/22 01:04:07
ID : cmmnzPfXAlA
0
숙성이 잘되었군요 😱
114
㊗️2020.11.22.일요일
2020/11/22 01:04:40
ID : tcmlfSNArAq
0
아 이번 튀김은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고 산채로 요리했습니다.
115
이름없음
2020/11/22 01:09:45
ID : cmmnzPfXAlA
0
아하,,, 혹시 일루미나티 관련 메뉴도 있나요?
다음에 포장 안될까요?
116
이름없음
2020/11/22 01:13:14
ID : s1fSMlzXy3U
0
잘 먹었습니다!
사흘동안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린 게 다 잊힐 만큼 굉장한 요리!
감칠맛과 타란튤라튀김의 고소함을 이어 고소한 척 하는 비릿한 향이 굉장한 요리!
원래 빨리 먹는 스타일인데, 음미하느라 천천히 먹게 만드는 요리!
이런 요리를 처음으로 맛본 사람이 되다니 영광!
중식에 자신감 만땅 해도 될 것!
다음에도 오고싶지만 이런 요리를 다른 사람들도 맛봤으면 좋겠
지만 또 먹고 싶기도 하고
인생 최대의 행복과 고민을 안겨준 식당! 감동을 했다!
⭐⭐⭐⭐⭐
117
㊗️
2020/11/22 01:14:17
ID : tcmlfSNArAq
0
서양코스요리 시에 에피타이저 재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상당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재료이기도 하고 심도 있기에 몰입감을 주거든요.
포장여부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 안타깝게도 포장은 안됩니다. 저희 레스토랑은 즉식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 예외로 손님을 3분정도 받는 경우는 생길 듯 합니다. 일종의 감사 이벤트 말입니다.
118
이름없음
2020/11/22 01:16:41
ID : cmmnzPfXAlA
0
기회가 된다면 중식 요리 포장해가고 싶군요!!!!
나중에 포장이 된다면 그때 신청하겠습니다.
119
㊗️
2020/11/22 01:17:24
ID : tcmlfSNArAq
0
개업이후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신 분은 손님이 유일무이하군요.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보다 더 발전된 괴담 레스토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한식과 일식에 특화된 요리사가 많은지라 중식코스를 준비하는데에 상당히 고민이 많았는데, 그 시간이 아까웠을 정도로 손님의 리뷰에 감동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방문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20
㊗️
2020/11/22 01:18:25
ID : tcmlfSNArAq
0
네. 손님의 니즈를 고려하여 포장이 가능하도록 요리사들과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
㊗️2020.11.23.월요일
2020/11/22 23:54:14
ID : tcmlfSNArAq
0
<오픈 10분 전 안내 인사>
안녕하세요. 괴담레스토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괴담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밤 단 한 분의 손님을 위해 특별한 괴담 식사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메뉴에 나와있는 4가지 식단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주문해 주시면, 각 나라에서 자살한 요리사들 중 가장 뛰어난 요리사가 특별한 식사를 제공해 드립니다. 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즉 자살한 죄로 저희 괴담 레스토랑에 묶여있는 것이니, 요리사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죗값이 끝나면 다른 분들처럼 저승기차를 탈 예정이니까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세요.
12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122
이름없음
2020/11/23 00:00:00
ID : hzbxyHu8lvh
0
퓨전되나용!!
123
이름없음
2020/11/23 00:00:01
ID : Ru2oFhdVgqq
0
전 Korean 이에요 한식
124
이름없음
2020/11/23 00:00:05
ID : IK1BfhAmGnu
0
늦어따
125
이름없음
2020/11/23 00:00:44
ID : cmmnzPfXAlA
0
앗늦어따
126
이름없음
2020/11/23 00:02:14
ID : h807cE07cNA
0
앗 이사람들 왤케 빨라
127
㊗️2020.11.23.월요일
2020/11/23 00:02:14
ID : tcmlfSNArAq
0
죄송하지만 저희 레스토랑은 퓨전 요리는 현재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다음 손님께 식사권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님. 다음번에 방문해주실 때는 메뉴에 나와있는 요리를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레스토랑은 내일 밤 12시에도 오픈할 예정이니 방문해주십시오.
128
이름없음
2020/11/23 00:03:34
ID : Ru2oFhdVgqq
0
원숭이 두개골 저건 진짜 미개하고 역겹고 진짜 중국스러운 음식임..
129
㊗️2020.11.23.월요일
2020/11/23 00:03:39
ID : tcmlfSNArAq
0
앞의 손님께서 메뉴에 없는 음식을 주문해주셔서 다음 손님인 당신께 식사권이 넘어갔습니다. 오늘의 특별한 손님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손님께서 주문하신 한식이 곧 준비될 예정이니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130
㊗️2020.11.23.월요일
2020/11/23 00:04:38
ID : tcmlfSNArAq
0
아쉽게도 오늘은 마감되었습니다. 내일 밤 12시에도 운영될 예정이니 방문해주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1
이름없음
2020/11/23 00:05:03
ID : IK1BfhAmGnu
0
흑 꼭 기다려주세요
132
㊗️2020.11.23.월요일
2020/11/23 00:05:47
ID : tcmlfSNArAq
0
물론입니다. 손님
133
㊗️2020.11.23.월요일
2020/11/23 00:28:40
ID : tcmlfSNArAq
0
손님께서 주문하신 한식코스 준비되었습니다. 첫 한식 보다 조금 많이 준비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식사되십시오/
[에피타이저] 💇🏻♀️💧🌯
불린 머리카락 김말이
: 대학교 영상시나리오 학부에 한통의 소포가 날라왔다. 수신자는 한 여학생 발신자는 없었다. 동기들은 서로 모여 무슨 소포길래 학교로 오냐며 관심을 보였다. 당사자 여학생도 기대를 하며 열어보았는데 그 안에는 제목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비디오 한편이 들어있었다. 여학생은 그때 군대간 선배한테 영상연 비디오를 좀 달라고했는데, 이렇게 보내줬나 생각하며 집으로 들고가 구석에 쳐박아 놓고는 한동안 잊어먹었다. 그리고 얼마 후 집에 놀러온 친구가 이게 무엇이냐며 물어보았고 비디오의 존재가 생각난 여학생은 비디오를 보자며 비디오를 틀었다. 비디오에서는 어떤 남자가 방에 들어가 옷을 다 벗고는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며 서랍에서 팬티와 브래지어를 꺼내서 머리에 쓰고 있었다 친구는 이게 뭐냐며 큰소리로 웃어댔다. 그리고 여학생을 바라보았는데, 그 여학생이 하는 말이 "저기 내 방 안이야....."
[메인 요리] 👅🥘
얼큰 혓바닥 전골
: 꿈은 아닌데, 우리 오빠가 좀 심한 몽유병이 있었음. 지금은 없어졌는데 2년 전만 해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안방 문 두드리고 막 혼자 거실 돌아다니고 진짜 무서웠음. 그러다 엄마아빠 여행가고 나랑 오빠만 집에 있었는데, 난 안방에서 자고 오빠는 자기 방에서 잤단 말임. 근데 갑자기 자는데 톡톡거리는 소리가 나느겅미. 문 손가락으로 치는 소리. 그래서 눈 뜨니까 방문 밖에서 소리 나길래 난 뭔가 하고 문 열었지. 그랬더니 오빠가 혼자 방문 앞에 서 있는거. 근데 눈 깜빡이지도 않고 갑자기 나 쓱 내려보더니 씨익 웃는 거 오빠 그떄 한창 아팠을 떄라 피부도 창백하고.. 너무 무서워서 침대에 달려들어서 엄마한테 전화걸려하는데 오빠가 들어오더니 안방 한 바퀴 미동도 없이 천천히 돌다가 갑자기 딱 멈추더니 허공에 대고’ 하지만.. 내가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미안하다고.. 미안해..미안해..미안해..’계속 이러는 거임;; 그래서 너무 뭇워서 끅끅거리면서 울었음. 근데 오빠가 한 10분은 계속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다 갑자기 ‘조용히 하라고 씨.발.년아’이러더니 픽 쓰러짐. 이때다 싶어 난 바로 오빠방 가서 문잡그고 울다 잠. 엄마는 끝까지 전화 안빧더라.. 쩄든 그러다 새벽 3시쯤에 또 뭔 소리가 들리는데 그게 오빠방 문 열려는 소리였음. 근데 소리가 퉁퉁퉁퉁 이런거 머리로 문두드리는 소리? 같았음. 오빠구나 해서 숨죽이고 문 안열었음. 그랬더니 곧 조용해지더라. 그래서 다행이다 싶어서 아침까지 버텨야지 했는데 1시간 있다가 너무 화장실 가고 싶은거야.. 캐서 아무 소리도 안나고 오빠도 다시 자는 거 같아서 심호흡 하고 문열고 빨리 갔다오려고 해ㅆ는데ㅔ, 거실에 오빠가 네발로 기어다니고 있더라.. 무릎을 바닥에 대고 기는 게 아니라 두손 두발 다 바닥에 대고 얼굴은 손 사이로 깊숙하게 숙인 채 기고 있었음.. 진짜 그거 실제로 보면 비명도 안나옴. 조명 하나 없는 까깜한 거실에서 혼자 웅크리고 조용히 기어다니고 있는데 진짜 나 그 때 태어나서 제일 극도로 공포심 느꼈던 거 같음. 그래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벌벌 떨다 오빠랑 눈 마주쳤는데 나 보는 눈이 지짜 마약한 사람 눈처럼 초점도 업고 뭔가 죽은 사람 눈 같았어.. 그눈보고 정신차려서 다시 방들어가서 문 잠그고 울다 지쳐 깸..ㅋㅋ 다음날 아침이고 오빤 나중에 물어보니까내가? 이러고. 아무리 처 캐물어도 기억 안난다 하는데 진짜 무서웠음
[디저트] 🐛🐛🍰
말린 구더기 떡 케익
: 막내 고모가 무당인데, 막내고모랑 둘째고모랑 뉴스보는데 경주리조트 붕괴돼서 몇십명인가? 죽었잖아. 거기서 둘째고모가 불쌍해서 어쨰 이랬는데, 막내고모가 저건 새발의 피도 안돼. 하늘에서 젊은 사람들 데려갈라 그래.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죽을꺼야. 이랬대.. 그러고 1, 2달 뒤에 세월호 터짐
즐거운 식사 되셨나요? 저희 레스토랑에 방문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영업하니 시간이 된다면 방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34
이름없음
2020/11/23 00:40:04
ID : xO4FhcE4K7x
0
마지막 무섭다ㅠㅠ
135
이름없음
2020/11/23 01:09:15
ID : E6ZdA1xDxQo
0
내일은 꼭 일찍온다
136
이름없음
2020/11/23 01:50:20
ID : cmmnzPfXAlA
0
손님 먹다가 어디가셨나요
137
㊗️
2020/11/23 13:50:04
ID : tcmlfSNArAq
0
손님 식사는 어떠셨나요?
138
이름없음
2020/11/23 14:06:33
ID : Ru2oFhdVgqq
0
보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아무래도 밤이라 무서워서 아침에 봐야지 하고 지금 봤어요
139
이름없음
2020/11/23 14:07:09
ID : Ru2oFhdVgqq
0



140
㊗️
2020/11/23 14:08:37
ID : tcmlfSNArAq
0
하하 재밌는 후기군요. 감사합니다. 이제 마음편히 잠을 잘 수 있겠군요. 내일은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1
이름없음
2020/11/23 23:46:17
ID : QpWpats79jB
0
나 왜 이거 이제봤냐...ㅠㅠ 대박이다 오늘도 기대할겡!!
142
이름없음
2020/11/23 23:46:30
ID : k4JU47Alvbg
0
너무 설렌다
143
이름없음
2020/11/23 23:51:15
ID : nA3SGldwlh9
0
우오앙아앙아아앙ㅇ아
144
㊗️2020.11.24.화요일
2020/11/23 23:52:41
ID : tcmlfSNArAq
0
<오픈 10분 전 안내 인사>
안녕하세요. 괴담레스토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괴담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밤 단 한 분의 손님을 위해 특별한 괴담 식사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메뉴에 나와있는 4가지 식단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주문해 주시면, 각 나라에서 자살한 요리사들 중 가장 뛰어난 요리사가 특별한 식사를 제공해 드립니다. 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즉 자살한 죄로 저희 괴담 레스토랑에 묶여있는 것이니, 요리사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죗값이 끝나면 다른 분들처럼 저승기차를 탈 예정이니까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세요.
12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145
이름없음
2020/11/24 00:00:00
ID : Vaq459g2Mjf
0
오늘은 한식로 부탁해요:)
146
이름없음
2020/11/24 00:00:01
ID : QpWpats79jB
0
양식으로 부탁합니당 'ㅅ'
147
태장태세문단속
2020/11/24 00:00:04
ID : dTXs7bzQpRA
0
중식 주문 할게요
148
이름없음
2020/11/24 00:00:05
ID : g1Baso1zTXw
0
아이고 늦어따
149
이름없음
2020/11/24 00:00:10
ID : QpWpats79jB
0
악 늦었어ㅠㅠㅠㅠㅠㅠ
150
태장태세문단속
2020/11/24 00:00:16
ID : dTXs7bzQpRA
0
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151
이름없음
2020/11/24 00:00:22
ID : e47wK3O3zU4
0
하 늦었어
152
태장태세문단속
2020/11/24 00:00:28
ID : dTXs7bzQpRA
0
늦었어엉ㅠㅠㅠㅠㅜㅠㅜㅜㅜ
153
이름없음
2020/11/24 00:00:34
ID : QpWpats79jB
0
다음에 올게요... (시무룩)(아깝)
154
이름없음
2020/11/24 00:00:35
ID : g1Baso1zTXw
0
르으으아르그ㅡ흐
155
이름없음
2020/11/24 00:01:26
ID : Vaq459g2Mjf
0
앗싸 오늘은 드디어 식사를 하는군요 후
타이머를 쓴 보람이있군...
156
㊗️2020.11.24.화요일
2020/11/24 00:02:48
ID : tcmlfSNArAq
0
오늘의 특별한 손님은 당신이군요. 곧 식사를 준비해드리겠습니다.
157
이름없음
2020/11/24 00:03:18
ID : 8i5VcFbbcmr
0
축하합니다아아아
158
㊗️2020.11.24.화요일
2020/11/24 00:04:15
ID : tcmlfSNArAq
0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괴담레스토랑은 매일밤 12시에 개업하니 재방문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9
㊗️2020.11.24.화요일
2020/11/24 00:34:25
ID : tcmlfSNArAq
0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손님. 주문하신 한식 코스 준비되었습니다. 오늘 한식코스는 현실적인 식사로 구성해보았는데, 맘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식사 되십시오.
[에피타이저] 👂🏻🩸💧🥟
핏물에 절인 귓볼 만두 2piece
: 길 걸을 때 이어폰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꼽지마라. 나 밤늦게 학원 끝나고 이어폰 꼽고 집가고 있었는데, 느낌이 싸해서 진짜 육감으로. 캐서뒤돌아보니까 바로 뒤에, 진짜 구라 아니고 코 닿는 거리에 사람 얼굴 있었음. ㄹㅇ. 뒤통수 바짝 대고 있었음. 캐서 소리지르면서 뛰어갔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그 사람 나 마치고 바로 횡단보도 건넜을 때 내 맞은 편에 오던 사람이였어. 내가 이어폰 꼽고 있어서 횡단보도에서 지나치다 보고 나 따라왔나 봐. 조심해 얘들아 진짜로.
[메인 요리] 🥘🍴🔮🌫💧
특제 저주소스로 만든 갈비탕
: 우리집 문열고 들어오면 사람 인식해서 켜지는 센서?가 있음. 처음 이사오고 나서 그게 너무 작동이 잘돼서 불편해서 아빠가 테이프로 감지하는 데다가 붙여놈. 그때 이후로 우리집은 그거 켜지는 일이 진짜 ㄹㅇ 정말 한번도 없었음. 그런데 웃긴게. 우리가족들이 지나가도 안켜지는게 나만 지나가면 계속 켜지는거; 처음엔 무슨 기가 있어서 그런가 보지 하고 웃고 념겼는데, 더 이상한게 내가 딱 12시 넘어서 들어올때만 켜지는거. 물론 아빠가 12시 넘어서 들어와도 안켜짐. 나만 진짜 나만 그러는거임; 캐서 엄마가 들어올때 한명 데리고 들어오냐고 장난쳤었음. 그래도 일단 집에 들어오면 부모님이 계시니까 덜 무서웠는데, 어느날은 엄마가 나 심하게 놀려서 테스트 해보기로 함. 솔직히 ㅈㄴ 심각했거든. 일단 엄마가 가서 센서 앞에 섰음. 당연히 안켜졌음. 다시 가보더니 안켜짐. 나 가서 섰음. 안켜졌음.캐서 12시 안돼서 그런가 보다 하고 기다렸다가 12시 넘자마자 엄마가 서봤음. 안켜짐. 나 문열고 나갔다 들어오니까 ㅅㅂ켜짐. 엄마랑 나랑 멍때림. 그때까지도 우연이다 우연이다 했음. 어느날 더 소름돋는거. 엄마랑 티비보는데 갑자기 현관 신발장 쪽으로 괜히 눈이 갔음. 갑자기 느낌이 오묘하면서 시선 쏘리길래 뚫어져라 보다가 탁 드는 생각이 왠지 켜질것 같은거;; 그때 12시 40분쯤이였음. 엄마한테 내가 바로 말함. 엄마 저기 뭔가 이상해 켜질거 같아. 하는 순간 혼자서 불이켜지.;;;; 와....개무서워서 갑자기 아 엄마랑 나랑 진심 미친듯이 조카 소리지름. 그 이후로 아빠한테 말해서 걍 형광등 빼버림. 아예 싹 다 빼버림; 우연이였을까 아직도 이해가 안가;;
[디저트] 🥩🔨🍧
다진 생간 빙수 - 기호에 따라 혈액 시럽을 뿌려드시면 됩니다
: 내 친구가 중딩 때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데 골목 지나가고 있었는데 봉고차 한대 큰거랑 그 옆에 덩치 좋은 남자들 2명이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보게 되잖아 ㄹㅇ. 캐서 지나면서 슬쩍 보면서 시선이 글로 끌려서 둘이 하는 얘기 슬쩍 들렸는데, ‘쟨 너무 어리다’고 그랬대. 그거 듣자마자 미친듯이 집까지 달렸대.. 왠만해서 밤에 인도 걸으면 도로 가 쪽으로 걷지 말고 인도 안쪽으로 걸어. 니들 도로가에서 걷다가 바로 차세워서 입박고 납치당하는거 순식간임.
즐거운 식사 되셨나요. 내일은 더 발전된 요리로 만나뵙겠습니다. 오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60
이름없음
2020/11/24 01:04:14
ID : xO4FhcE4K7x
0
와 근데 진짜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 소름
161
㊗️
2020/11/24 01:22:46
ID : tcmlfSNArAq
0
손님께서 즐거운 식사가 되셨길 바라며, 오늘은 10분 정도 일찍 가게를 정리하겠습니다. 비록 식사는 대접해 드리지 못했지만, 괴담레스토랑을 방문해주신 모든 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162
이름없음
2020/11/24 22:39:56
ID : Vaq459g2Mjf
0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아주 완벽한 식사였습니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지만 다음 분들을 위해 욕심은 넣어두겠습니다.
오늘 드시는 분도 즐거운 식사가 되길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163
㊗️
2020/11/24 23:04:17
ID : tcmlfSNArAq
0
혹여나 식사가 마음이 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손님. 헌데 다음에 오실 분들을 위해 욕심을 넣어둔다니, 정말 배려심이 넘치는 분이군요. 그래도 저희 레스토랑은 한 번 방문하신 손님의 재방문이 가능하니 언제든 오셔서 식사기회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164
㊗️2020.11.25.수요일
2020/11/24 23:52:01
ID : tcmlfSNArAq
0
<오픈 10분 전 안내 인사>
안녕하세요. 괴담레스토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괴담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밤 단 한 분의 손님을 위해 특별한 괴담 식사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메뉴에 나와있는 4가지 식단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주문해 주시면, 각 나라에서 자살한 요리사들 중 가장 뛰어난 요리사가 특별한 식사를 제공해 드립니다. 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즉 자살한 죄로 저희 괴담 레스토랑에 묶여있는 것이니, 요리사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죗값이 끝나면 다른 분들처럼 저승기차를 탈 예정이니까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세요.
12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165
이름없음
2020/11/24 23:54:10
ID : h807cE07cNA
0
두구두구두구
166
㊗️2020.11.25.수요일
2020/11/24 23:58:28
ID : tcmlfSNArAq
0
오늘의 특별한 손님께서는 어떤 요리를 주문해주실지 기대가 되는군요.
167
이름없음
2020/11/24 23:59:59
ID : IK1BfhAmGnu
0
아휴 1초
168
이름없음
2020/11/25 00:00:00
ID : rvu3CqmMi2o
0
한식!
169
이름없음
2020/11/25 00:00:00
ID : RCqrvwoJRA0
0
중식 부탁드려요!
170
이름없음
2020/11/25 00:00:02
ID : 9ArwMmFctvz
0
저요!!!저는 중식으로 시켜도 될까용? 탕슉 먹고싶네요
171
이름없음
2020/11/25 00:00:14
ID : RCqrvwoJRA0
0
오마이갓...
172
이름없음
2020/11/25 00:00:51
ID : LgmHDzgrs4E
0
왤케 빨러...
173
이름없음
2020/11/25 00:01:24
ID : Vaq459g2Mjf
0
둘이동시에왔는데 2인식사면좋겠당ㅠ
174
㊗️2020.11.25.수요일
2020/11/25 00:01:33
ID : tcmlfSNArAq
0
오늘의 특별한 손님은 당신이군요. 요즘 한식을 찾으시는 손님이 많군요! 주문하신 식사를 곧 준비해드릴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75
㊗️2020.11.25.수요일
2020/11/25 00:02:20
ID : tcmlfSNArAq
0
아.. 손님 아쉽군요. 저희 레스토랑은 가게 방문 동시에 메뉴를 주문해주셔야 합니다ㅜ 내일밤도 개업하니 시간 되시면 방문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6
이름없음
2020/11/25 00:02:48
ID : LgmHDzgrs4E
1
앟 수정했는데 증마류ㅠㅠㅠ 내일 봬유...
177
㊗️2020.11.25.수요일
2020/11/25 00:02:53
ID : tcmlfSNArAq
0
손님 44명 달성시에 2인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78
㊗️2020.11.25.수요일
2020/11/25 00:38:06
ID : tcmlfSNArAq
0
오늘의 특별한 손님,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주문하신 한식 코스 준비되었으며. 즐거운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한 음료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피타이저] 🦷🥞
금니로 장식한 호박전
: 나 초딩때 집에서 혼자서 티비보고 있었는데, 문 밖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ㅈㄴ 들리면서 살려달라고 미친듯이 빌길래... 나도 여자라서 위험하기도 하니까.. 혹시나 해서 바로 도어락 걸어놓고 도와주려고 문열었는데, 와,,,,, 그 여자가 우리집 문 바로앞에 얼굴 들이밀고 ㅈㄴ 무표정하게 살.려.주.세.요. 한거....그 사오항되면 진짜 비명도 안나옴;; 진짜 보자마자 소름이 쫙 끼치면서 다리에 힘풀려서 뒤로 현관바닥에 주저앉아 있었음.. 3초동안 멍때리다가 눈물날거같고 바로 정신차리고 문 닫아야 한다는 생각은 굴뚝같은 데 내 몸이 말도 안 듣고 그래서 덜덜떨려서 굳어있으니까 그 여자가 정색한 표정으로 나 쳐다보고 있다가 갑자기 입꼬리 씨익 올리더리 혼자 깔깔깔깔 미친년 처럼 웃더니 엘베타고 사라지더라. 와 니네들 함부로 문열어주지 마셈,,
[메인 요리] 🥩🧍🏻♀️🥣
인육 비빔밥
: 이런 경험 있냐?? 나 중간고사 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잠들었는데, 그 잠든 그대로 꿈으로 이어졌음. 독서실 그대로 ㅇㅇ. 근데 위에서 보는 카메라?처럼 독서실, 그니까 내가 있는 독서실 방의 전체적인 모습이 내려다 보여졌는데, 내 쪽이랑 대각선 맨 끝자리에만 불이 딱 켜져 있었음. 딴 사람들은 아예 없었고. 시간을 보니까 자정되기 딱 십분 전인데, 꿈에서도 내가 자다 깼는데 뭔 오지랖이었는지, 짐을 챙기면서 아 저 끝사람 혹시 자고 있나? 가서 깨워 줘야겠다 ㅇㅈㄹ 하면서 그 끝자리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여자분이 앉아서 자고 있는거야. 근데 여자 머리가 조오오오올라 졸라 길었음; 의자에 질질질 끌릴 정도로 길어서 좀 섬찢했지만 꿈이어서 그런지 일단 개의치 않고 저기요 하고 살짝 흔들었는데 힘없이 휘청하는거야.. 그래서...? 했는데 툭 미니까 책상 옆으로 몸이 쓰러지면서 얼굴이 보이는데 와 혀 쭉 빼물고 여자가 눈 뒤집어져서 죽어 있던거;; 진짜 소리지르면서 깼는데 꿈이었구나 싶으면서도 가슴 진짜 철렁철렁 했음.. 놀란 마음에 나 걍 집에 가야겠다 하고 짐 싸면서 시계보니까 와 뭔 우연인지 딱 자정되기 십분 전이더라?? 더 소름인건 나가면서 문 열면서 보니까 내 주변 자리 싹 다 나가고 꿈이랑 똑같이 끝자리에만 스탠드 켜져 있었음..ㅋ 진짜 소름 끼쳐서 미친듯이 도망치며 나왔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독서실 다신 안감.
[디저트] 🗣🐟🪓
비명소리로 44일 숙성시킨 복어구이
: 꿈 속에서 수학여행을 갔는데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다가 이게 꿈인걸 알아차렸음. 캐서 이거 꿈이지? 이렇게 말했더니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하던거 멈추고 나 쳐다보면서 무표정으로 노려보더니 곧이어 입만 씨익 웃고;; 현실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나보고’ 한번만 더 꿈이냐고 물어보면 말 못하게 입 찢어버린다’고 했었음;;; 식은땀 흘리면서 깼다;
[*특별 음료]🩸💧🍶
핏물을 한스푼 섞어 풍미를 더한 오미자청
: 어떤 여고생이 야자 끝나고 집가는 길인데 자꾸 뒤에서 어떤 남자가 따라오더래. 그래서 참다참다 너무 무섭고 느낌이 안좋아서 근처 세탁소에 들어가서 구해달라는 표정으로 세탁소 아저씨한테 아빠 기다렸지 라고 했는데, 그 세탁소 주인도 대충 상황 짐작하셨는지 어 그래 다영아 왜이렇게 늦게와 이러면서 아무 이름이나 부르면서 반겼더니, 뒤에 따라오던 남자가 창밖에서 낄낄낄 웃으면서 쟤 다영이 아닌데ㅋㅋ 이랬대..
손님께 즐거운 식사가 되었길 바라며 내일 밤 12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179
㊗️
2020/11/25 00:52:37
ID : tcmlfSNArAq
0
한식이 인기가 많군요. 한식 레스토랑으로 할걸 그랬나 싶은데, 흠...... 메뉴개편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180
이름없음
2020/11/25 12:22:57
ID : xB9dBanva3A
0
전 일식이 좋아요!! 한식은 특히 공감?이라고 해야할까 소재가 익숙한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얼른 저도 먹을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181
㊗️
2020/11/25 13:05:46
ID : tcmlfSNArAq
0
그렇군요. 하긴 일식을 좋아하시는 손님도 분명 계실테니 그냥 지금의 메뉴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82
㊗️
2020/11/25 21:03:47
ID : tcmlfSNArAq
0
.
183
이름없음
2020/11/25 21:04:32
ID : dBampPeMqo1
0
ㅋㅋㅋㅋㅋㅋ 시간을 10시로 당겨봐 잘하드만
184
㊗️
2020/11/25 21:05:51
ID : tcmlfSNArAq
0
.
185
㊗️
2020/11/25 21:08:25
ID : tcmlfSNArAq
0
.
186
이름없음
2020/11/25 21:33:22
ID : hzbxyHu8lvh
0
아니 여기 개 좋음 맨날 올라오는 얘기들 보려고 스레 이렇게 많이 들어온거 처음임 ㄹㅇ
187
㊗️
2020/11/25 21:36:13
ID : tcmlfSNArAq
0
.
188
이름없음
2020/11/25 21:42:21
ID : Za7amljwGk6
0
엄치척 두개만 더 모이면 굵은 글씨 레전드였던 것 같은데... 어서 두명이 더 눌렀으면 좋겠다. 나는 이미 눌러서 또 추천 못한다구.
늘 새로운 요리를 만나며 짜릿찌릿오싹오싹해지는 자정에서 한시 사이가 요즘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그러면서 요리 위쪽의 그림이 상형문자? 이집트의 그림같은 문자 생각나서 한 번 더 즐거운걸! 매일 세개의 이야기를 준비하는 대단하고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189
이름없음
2020/11/25 21:47:27
ID : eNuoL84JTPg
0
와 깜짣아 사칭인줄 역시 레스토랑도 사람이구나
190
㊗️
2020/11/25 21:53:37
ID : tcmlfSNArAq
0
.
191
㊗️
2020/11/25 21:55:31
ID : tcmlfSNArAq
0
.
192
이름없음
2020/11/25 22:39:27
ID : 2NAqrAi5Qq3
0
7번손님 먹튀... 너무했다.
193
㊗️2020.11.26.목요일
2020/11/25 23:56:47
ID : tcmlfSNArAq
0
<오픈 10분 전 안내 인사>
안녕하세요. 괴담레스토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괴담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밤 단 한 분의 손님을 위해 특별한 괴담 식사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메뉴에 나와있는 4가지 식단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주문해 주시면, 각 나라에서 자살한 요리사들 중 가장 뛰어난 요리사가 특별한 식사를 제공해 드립니다. 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즉 자살한 죄로 저희 괴담 레스토랑에 묶여있는 것이니, 요리사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죗값이 끝나면 다른 분들처럼 저승기차를 탈 예정이니까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세요.
12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194
이름있음
2020/11/26 00:00:01
ID : dTXs7bzQpRA
0
일식주문 하겠습니다!
195
이름없음
2020/11/26 00:00:02
ID : 8jcmrhvCmKZ
0
양식으로 부탁드려요
196
이름없음
2020/11/26 00:00:03
ID : dBampPeMqo1
0
주문합니다 양식이요
197
이름없음
2020/11/26 00:00:04
ID : A1Co7Ajbg41
0
중식이요!
198
이름있음
2020/11/26 00:00:14
ID : dTXs7bzQpRA
0
나이쓰!
199
이름없음
2020/11/26 00:00:23
ID : dBampPeMqo1
0
오 다 1초 차이다
200
㊗️2020.11.26.목요일
2020/11/26 00:02:33
ID : tcmlfSNArAq
0
いらっしゃいませ 이랏샤이마세. 저희 괴담레스토랑의 오늘의 특별한 손님은 당신이군요. 오랜만에 일식이라 설레는군요. 준비까지 대략 20분 정도 걸립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201
㊗️2020.11.26.목요일
2020/11/26 00:03:51
ID : tcmlfSNArAq
0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은 마감되었으니 내일 12시에 방문 부탁드립니다. 다들 간발의 차이군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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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2021.1.1.금요일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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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절대로 중국에 놀러가지마 라는 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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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름없음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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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주받은 비디오 아는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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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름없음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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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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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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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해보면 ㅈㄴ 소름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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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름없음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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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기전까지 이렇게 추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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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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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괴담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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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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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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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름없음
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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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건 요괴일까 귀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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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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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나라들의 괴담 (출처:각 나라들의 사이트들, 채팅 앱, 쇼셜 미디어)
477 Hit
괴담
이름없음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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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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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름없음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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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 몇 가지 일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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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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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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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저택에 다녀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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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름없음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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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 보는사람? 촉봐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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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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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으로 하는 비방법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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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름없음
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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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체이탈 하는 방법 아는 레더들 있어?
365 Hit
괴담
이름없음
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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𝓜𝓪𝓰𝓲𝓬 𝓼𝓴𝓸𝓹 𝓸𝓯 𝓣𝓮𝓪 - 따뜻한 차 한잔과 소소한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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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𝓜𝓪𝓭𝓪𝓶
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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