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괴식(怪食)헌터의 맛집 리스트[>>30까지] (39)
2.용사님, 어디 계세요? (479)
3.흔한 풍경 >>41 (40)
4.👻귀신 보는 당신! 심령사진 동아리에 가입하다!👻 (32)
5.이름만 알면 미연시가 되어버려서 (67)
6.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일ㅅㅏㅇ (429)
7.나의 평범한 인생을 위해 (30)
8.어쩌면 소소한 일상 (23)
9.스레주와 놀자! (28)
10.어느 날 동화 속 히로인이 되어버렸습니다. (13)
11.나랑 같이 여행할래? (14)
12.현실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눈 떠보니 이세계 용사?! ~해피해피라이프~ (12)
13.미연시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31)
14.너희 그거 알아? (33)
15.𝐃𝐨𝐧'𝐭 𝐭𝐫𝐮𝐬𝐭 𝐚𝐧𝐲𝐨𝐧𝐞. (48)
16.미친 악역에 빙의해버렸다!(부제: 목표는 엑스트라로 전직하기) (47)
17.예고생의 학교생활╰(*°▽°*)╯ (18)
18.조선재판 0장. 이몽룡 살인사건 (192)
19.닥전닥후 놀이를 해보자 (118)
20.당신은 익명 채팅방에 입장했습니다. (745)
1
◆lbirtfSGoHy
2021/01/03 22:38:20
ID : zbA0lhdWkrf
18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스레의 몰입을 위해, 원래대로 돌아가는 구간에 레스 다는 것을 금지합니다)
베스트 레스 2
이름없음
2021/01/06 19:55:19
ID : q6knzO3yJQn
1
오이오이 요구르트 아줌마 믿고있었다구!!
이름없음
2021/10/16 20:13:42
ID : k8lu9tdCkoI
1
우리 주인공 망상이 뛰어나네 저걸로 소설쓰면 떼돈 벌겠다.
102
이름없음
2021/01/18 13:58:54
ID : 7hxPeGrbwts
0
침대에 가서 잠을 다시 잠
103
◆lbirtfSGoHy
2021/01/21 23:38:03
ID : zbA0lhdWkrf
0
잠을 조금 잤어. 정신이 그래도 맑아야 하잖아! 잠을 겨우 청하고 일어났지. 우선은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밖에 나갔어.
밖에 나가보니 웬걸, 집에서 나갔는데 웬 요구르트 아줌마가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도시 생활에 흔히 있을법한 요구르트 아줌마 같은 풍경이었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들었지.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104
이름없음
2021/01/21 23:45:49
ID : 9y59he0nzTP
0
놓아버렸다
105
◆lbirtfSGoHy
2021/01/24 23:44:21
ID : zbA0lhdWkrf
0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리고 말았어. 새로 얻어야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짜증이 나니 그냥 이쯤에서 그만두려고 했어.
생각해보니 고기와 주스는 다시 얻으면 되더라고. 내가 메모장에 써놓은 'anne'은 아마 참고용이었나봐.
다시 집으로 가보자.. 흠, 난 사색에 잠겼어. 어쩌다가 고기와 주스가 사라졌는지! 하지만 아직 미련이 남았어.
고기와 주스를 너무 찾고 싶던 나는 .
106
이름없음
2021/01/25 10:06:11
ID : k9tdAY8i5SJ
0
요구르트 아줌마를 찾아감
107
이름없음
2021/01/29 23:19:14
ID : IHA6jcsjija
0
ㄱㅅ 이제 좀 무섭다...ㄷㄷ
108
◆lbirtfSGoHy
2021/01/31 19:13:25
ID : zbA0lhdWkrf
0
아줌마가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두꺼비집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결국 난 .
오랜만이라서 레스 착각했네요 죄송! 다시 적어주세요
109
이름없음
2021/01/31 19:13:47
ID : Nuq46qlwrfh
0
끌려가버렸지
110
◆lbirtfSGoHy
2021/01/31 21:49:35
ID : zbA0lhdWkrf
0
109레스가 계속 수정되지 않으니 재앵커
111
이름없음
2021/02/01 07:05:44
ID : k9tdAY8i5SJ
0
내가 잘못했다고 빌었어
112
◆lbirtfSGoHy
2021/02/01 08:54:10
ID : zbA0lhdWkrf
0
내가 잘못했다고 빌었어. 하지만 소용은 없었지.. 정말 이대로 죽을 위기에 처한거야.
"빌어봤자 소용없다. 그렇다면 말해봐. 넌 무엇을 잘못했지?"
113
이름없음
2021/02/01 13:10:22
ID : CqjbgY7cK0q
0
사람을 죽였다
114
◆lbirtfSGoHy
2021/02/01 14:25:28
ID : zbA0lhdWkrf
0
"아무 것도 모르면서 감히 입에 담느냐!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뭐야, 아줌마가 저렇게 화내시는 모습은 처음 봤어.
어우, 내 심장이 다 떨려. 그렇다면 난 도대체 무슨 잘못을 한 것이길래?
그런데 아줌마는 한 가지 단서를 더 주었지. "네가 저지른 잘못이 무엇인지 알고 뉘우친다면 이 저주에서 풀어주지!"
내가 그걸 알 방도가 어떻게 있겠어? 우선 난 두꺼비집을 빨리 빠져나가야 했어. 다행히 벽에 장전된 샷건이 있더라고!
엄청난 무기는 곧 쉬운 게임 클리어를 말하지. 장전된 샷건이 있어서 난 쉽게 두꺼비를 죽일 수 있었어.
후하,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내가 총은 처음이라 그런지, 총알은 그만 바닥이 나버리고 말았어..
이런! 이제 어떻게 빠져나가지? 일단 벽 쪽으로 붙어야 했어. 그래서 .
115
이름없음
2021/02/01 14:46:54
ID : 3XusnSGsi5S
0
눈을 감고 백까지 셌다
아줌마 반응이 지금까지 중에 제일 격한 걸 보면 메모장에 써진 '앤' 이라는 이름과 관련이 있을지도?
116
◆lbirtfSGoHy
2021/02/01 20:16:51
ID : zbA0lhdWkrf
0
왜 레스가 씹혀있지..? 눈을 감고 백까지 셌어. 하지만 일, 이, 삼, 사 오.. 세다보니 죽은 두꺼비의 냄새가 너무 역하게 났어.
윽! 어떡하지? 이대로면 여기서 쓰러질지도 몰라.. 지금 나한테 있는건 다 쓴 샷건뿐.. 어떻게 하지?
117
이름없음
2021/02/01 21:13:37
ID : a60k1ikoK3R
0
샷건으로 두꺼비 집을 부숨
혹시 Anne이 아줌마의 딸 이름일까
118
◆lbirtfSGoHy
2021/02/01 21:22:39
ID : zbA0lhdWkrf
0
나의 몸집보다 훨씬 거대해진 두꺼비집.. 과연 부술 수 있을까.
콰직.. 콰지직.. 으아악!!!! 그만 두꺼비집 벽에 깔려서 쓰러진 채 정신을 잃고 말았어.
쓰러져서 일어나보니 여긴 어디야, 글쎄 우리 집으로 다시 온거야. 그래, 내 일상으로 돌아온거야! 어서 이 재미있는 꿈 이야기를 친구에게 해주려고 했지.
그런데.. 내 휴대전화는 오늘로부터 정확히 3일 전을 가리키고 있었어. 그러면 뭐야, 지금 사흘 전의 나로 돌아온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119
이름없음
2021/02/01 21:26:34
ID : a60k1ikoK3R
0
Anne에 대해 수소문 해본다
120
◆lbirtfSGoHy
2021/02/01 21:28:03
ID : zbA0lhdWkrf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121
◆lbirtfSGoHy
2021/02/01 21:28:17
ID : zbA0lhdWkrf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122
이름없음
2021/02/01 21:48:20
ID : MjeNs2k67Ai
0
요구르트 아줌마를 찾아감
123
◆lbirtfSGoHy
2021/02/01 21:51:47
ID : zbA0lhdWkrf
0
왜인걸까, 요구르트 아줌마가 딱 떠오르더라고. 요구르트가 먹고 싶었다나 어째나.
그래서 재빨리 달려갔어, 요구르트 아줌마에게.
그렇게 거리에 다다랐지. 집에서 나갔는데 내가 찾던 요구르트 아줌마가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124
이름없음
2021/02/01 21:52:23
ID : MjeNs2k67Ai
0
끌려가버렸지
125
◆lbirtfSGoHy
2021/02/01 21:53:38
ID : zbA0lhdWkrf
0
헤이.. 연속 앵커는 지양하는 매너를 갖추라고 경고야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두꺼비집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낑낑대면서 모래에서 발을 빼내려고 하는데, 순간 밖이 밝아졌어. 그래, 밖에는 요구르트 아줌마가 있었지. 손전등을 들어서 두꺼비집 안을 비춘거야.
요구르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자, 난 .
126
이름없음
2021/02/01 22:18:12
ID : 9zdV9bg45fb
0
Anne를 아냐고 물었어
127
◆lbirtfSGoHy
2021/02/01 22:22:35
ID : zbA0lhdWkrf
0
"조용히 해! 네가 뭘 안다고!" 요구르트 아줌마는 엄청나게 바락바락 화를 냈어.
생각해보니,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몰랐어. Anne이 누구길래..?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와.
...
요구르트 아줌마는 말했어. "뻔뻔하구나. 그냥, 여기에서 평생을 살아, 개만도 못한 짐승새끼."
…? 왜, 왜지, 분명 낯선 사람인데도 무언가 낯선 느낌이 느껴졌어.
128
◆lbirtfSGoHy
2021/02/01 22:23:19
ID : zbA0lhdWkrf
0
우선 난 두꺼비집을 빨리 빠져나가야 했어. 다행히 벽에 장전된 샷건이 있더라고!
엄청난 무기는 곧 쉬운 게임 클리어를 말하지. 장전된 샷건이 있어서 난 쉽게 두꺼비를 죽일 수 있었어.
후하,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내가 총은 처음이라 그런지, 총알은 그만 바닥이 나버리고 말았어..
이런! 이제 어떻게 빠져나가지? 일단 벽 쪽으로 붙어야 했어. 그래서 .
129
이름없음
2021/02/01 23:51:07
ID : k9tdAY8i5SJ
0
Anne의 이름을 외침
130
◆lbirtfSGoHy
2021/02/01 23:54:23
ID : zbA0lhdWkrf
0
자꾸 내가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Anne의 이름을 외칠 수밖에 없더라고.
결과는 똑같았어. 아, 이대로라면 불가능해! 어서 벽으로 붙을 수 있도록 무언가를 해야 해.
131
이름없음
2021/02/02 00:21:31
ID : 3XusnSGsi5S
0
누워서 자전거자세로 다리를 움직여서 빼낸다
132
◆lbirtfSGoHy
2021/02/02 00:30:27
ID : zbA0lhdWkrf
0
크잇차..! 다행히 진흙은 어느 정도 빠졌어. 이제 벽에 붙을 수 있을 것 같아.. 휴.
그때 죽은 두꺼비에게서 괴상한 악취가 났어. 윽! 어떡하지? 이대로면 여기서 쓰러질지도 몰라.. 지금 나한테 있는건 다 쓴 샷건뿐.. 어떻게 하지?
133
이름없음
2021/02/02 01:10:16
ID : Nuq46qlwrfh
0
일단 코를 막는다
134
◆lbirtfSGoHy
2021/02/02 01:41:57
ID : zbA0lhdWkrf
0
읍! 다급히 코를 틀어막았어. 하지만 그마저도 소용없었지. 난 그만 쓰러지고 말았어.
쓰러져서 일어나보니 여긴 어디야, 글쎄 우리 집으로 다시 온거야. 그래, 내 일상으로 돌아온거야! 어서 이 재미있는 꿈 이야기를 친구에게 해주려고 했지.
그런데.. 내 휴대전화는 오늘로부터 정확히 3일 전을 가리키고 있었어. 그러면 뭐야, 지금 사흘 전의 나로 돌아온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135
이름없음
2021/02/02 10:19:45
ID : 0mldDy0ljz8
0
밖으로 나가 Anne을 찾아본다
136
◆lbirtfSGoHy
2021/02/02 11:00:18
ID : zbA0lhdWkrf
0
누군지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찾겠어? 그러지 말고, 우리, 현실에 안주하자고.
그때 사흘 전에 온 메시지가 하나 있었어. "아직 있어?"
James에게 온 문자였어. 뭐라고 답장할까?
137
이름없음
2021/02/02 12:44:55
ID : NBwK5dVhwNv
0
Anne이 누구인지 알아?
138
◆lbirtfSGoHy
2021/02/02 15:30:25
ID : zbA0lhdWkrf
0
James는 답하지 않았어.
오랫동안 답하지 않았어.
무슨 일일까 싶었지만 나도 그러려니하고 다른 알림들을 봤어.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온 알림이 있더라고.
한 유저가 당신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먹어버려"
음.. 어떻게 할까?
139
이름없음
2021/02/02 16:00:04
ID : Nuq46qlwrfh
0
뭘 먹으라는지 물어본다
140
◆lbirtfSGoHy
2021/02/02 16:56:53
ID : zbA0lhdWkrf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141
◆lbirtfSGoHy
2021/02/02 16:57:02
ID : zbA0lhdWkrf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142
이름없음
2021/02/02 17:29:49
ID : 3XusnSGsi5S
0
티비를 틀고 뉴스채널을 본다
이거 설마 올린 게시물이 시체처리하는 방법 묻는 거라 먹어버리라는 댓글이 달린 거고 먹으려고 전날 넣어놓았다던 주스랑 고기는...
그리고 anne은...
143
◆lbirtfSGoHy
2021/02/02 17:32:14
ID : zbA0lhdWkrf
0
고기와 주스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뉴스 채널을 보았어.
' …다음 소식입니다. St. Brahms 지역에서 실종 중인 한 10대 소녀가 23일째 행방불명인 상태로 남았습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낙농업 사업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혹시 붉은 머릿칼에 푸른 눈동자를 가진 소녀가 주변에 있다면 제보를 부탁한다고 경찰 측은 말하고 있습니다. BPC 단독 보도입니다.'
윽, 소름 끼쳐서 TV를 꺼버리고 밖에 나가기로 했어.
144
◆lbirtfSGoHy
2021/02/02 17:32:29
ID : zbA0lhdWkrf
0
밖에 나가보니 웬걸, 집에서 나갔는데 웬 요구르트 아줌마가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도시 생활에 흔히 있을법한 요구르트 아줌마 같은 풍경이었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들었지.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145
이름없음
2021/02/02 19:50:01
ID : 7tiksi3u1ju
0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146
◆lbirtfSGoHy
2021/02/04 12:24:49
ID : zbA0lhdWkrf
0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리고 말았어. 새로 얻어야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짜증이 나니 그냥 이쯤에서 그만두려고 했어.
다시 집으로 가보자.. 흠, 난 사색에 잠겼어. 어쩌다가 고기와 주스가 사라졌는지! 하지만 아직 미련이 남았어.
고기와 주스를 너무 찾고 싶던 나는 .
147
이름없음
2021/02/04 12:28:42
ID : 3XusnSGsi5S
0
강아지를 따라간다
고기와 주스의 정체가 죽은 anne이라면 강아지는 뭘까... anne이 키우던 강아지였나?
148
◆lbirtfSGoHy
2021/02/04 12:29:45
ID : zbA0lhdWkrf
0
강아지가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그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두꺼비집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결국 난 .
149
이름없음
2021/02/04 15:04:59
ID : 581eFbdvbg0
0
빠져나가는 것을 포기했다
150
◆lbirtfSGoHy
2021/02/04 16:22:46
ID : zbA0lhdWkrf
0
못 빠져나가겠는거야.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계속 진흙에 잠겨 있었어.
그랬더니 동굴 안에 요구르트 아줌마가 손전등으로 날 비췄어.
나는 아주 큰 소리로 외쳤어. "!"
151
이름없음
2021/02/04 16:47:47
ID : Nuq46qlwrfh
0
anne는 어떻게 된 거죠
152
◆lbirtfSGoHy
2021/02/04 17:30:58
ID : zbA0lhdWkrf
0
"닥쳐! Anne에 대해서 더 이상 입 뻥끗도 하지 마!"
내가 왜 Anne을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아줌마는 아주 화나보였어.
…아줌마는 말할 가치도 없었던 듯이 그 굴을 빠져나갔어. 어떡하면 좋아? 나는 우선 침착하게 굴에서 빠져나가려고 애썼어.
그때 죽은 두꺼비에게서 괴상한 악취가 났어. 윽! 어떡하지? 이대로면 여기서 쓰러질지도 몰라.. 어떻게 하지?
153
이름없음
2021/02/04 21:22:45
ID : 89BvA1wmrgj
0
아줌마에게 제가 anne을 죽였나요? 라고 묻는다
154
◆lbirtfSGoHy
2021/02/04 21:26:22
ID : zbA0lhdWkrf
0
아줌마는 이미 가버렸어. 아줌마에게 뻘 이야기를 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두꺼비 악취 때문에 결국 난 쓰러지고 말았어.
쓰러져서 일어나보니 여긴 어디야, 글쎄 우리 집으로 다시 온거야. 그래, 내 일상으로 돌아온거야! 어서 이 재미있는 꿈 이야기를 친구에게 해주려고 했지.
그런데.. 내 휴대전화는 오늘로부터 정확히 3일 전을 가리키고 있었어. 그러면 뭐야, 지금 사흘 전의 나로 돌아온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Tip. 깨달으셔야 할건데요, 여러분이 진실을 아신다 하더라도 스토리에는 도리어 악영향만 끼칠 뿐입니다
155
이름없음
2021/02/04 21:49:33
ID : 9y59he0nzTP
0
가까운 요구르트 회사가 어디인지 찾아본다.
아니, 나는 검색을 한다던가, 누군가에게 물어보든가 해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요구르트 회사로 가는 방법을 알아내고 싶던 것 뿐인데.... 그냥 보기만 하는거야...?
156
◆lbirtfSGoHy
2021/02/05 13:44:50
ID : zbA0lhdWkrf
0
가까운 요구르트 회사는.. 보이지 않아. 큰일이네,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일단 여긴 우리 집이니까, 집에서 할 것을 찾아볼까?
157
이름없음
2021/02/05 23:03:18
ID : RwmmoLbDAlu
0
잠이나 자자
158
◆lbirtfSGoHy
2021/02/06 13:11:45
ID : zbA0lhdWkrf
0
에휴, 그래, 잠이나 자자고. 그런데 그때, 엄청난 냄새가 집에 진동을 해서 잠에 깰 수밖에 없었어.
이 냄새는.. 고기다! 고기야, 고기! 나는 서둘러 고기 레시피를 위해 휴대전화를 켰어. 사흘 전에 온 메시지가 하나 있었어. "아직 있어?"
James에게 온 문자였어. 뭐라고 답장할까?
159
이름없음
2021/02/06 13:17:16
ID : SE61vhdXunD
0
응. 아직 있어.
160
◆lbirtfSGoHy
2021/02/06 13:17:41
ID : zbA0lhdWkrf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161
◆lbirtfSGoHy
2021/02/06 13:17:53
ID : zbA0lhdWkrf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162
이름없음
2021/02/06 13:20:47
ID : CqjbgY7cK0q
0
James에게 뭐하고 있냐고 문자를 보냈어
163
◆lbirtfSGoHy
2021/02/06 13:26:53
ID : zbA0lhdWkrf
0
휴대폰을 보니, James에게 문자가 와있네. "아직 있어?"
음, 이것에 대한 답장부터 해야겠다. 뭐라고 보낼까?
164
이름없음
2021/02/06 13:52:44
ID : si08o3Qlcsq
0
뭐가?
165
◆lbirtfSGoHy
2021/02/07 10:44:12
ID : zbA0lhdWkrf
0
James는 내 메시지를 읽은 채 더 이상 답장을 하지 않았어. 뭐야? James를 찾아가러 밖에 나갔어.
밖에 나가보니 웬걸, 집에서 나갔는데 웬 요구르트 아줌마가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도시 생활에 흔히 있을법한 요구르트 아줌마 같은 풍경이었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들었지.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166
이름없음
2021/02/07 11:18:08
ID : eNzamq6nU1w
0
끌려가버렸지
167
◆lbirtfSGoHy
2021/02/07 13:10:42
ID : zbA0lhdWkrf
0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두꺼비집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낑낑대면서 모래에서 발을 빼내려고 하는데, 순간 밖이 밝아졌어. 그래, 밖에는 요구르트 아줌마가 있었지. 손전등을 들어서 두꺼비집 안을 비춘거야.
요구르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자, 난 .
168
이름없음
2021/02/07 21:57:06
ID : CqjbgY7cK0q
0
그건 사고였어요!
169
이름없음
2021/02/09 19:23:21
ID : snWqpf83u4E
0
ㄱㅅ.. 스레주 언제와?
170
◆lbirtfSGoHy
2021/02/09 20:05:04
ID : zbA0lhdWkrf
0
죄송 너무 바빠서..
"뭐가 사고란거지? 너, 뭐든 안 것처럼 이야기하지 마." 아줌마는 단언했어. 그러게, 내가 뭘했길래 사고라고 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아.
아줌마는 화가 나서 그대로 동굴을 나가버렸어.
우선 난 두꺼비집을 빨리 빠져나가야 했어. 다행히 벽에 장전된 샷건이 있더라고!
엄청난 무기는 곧 쉬운 게임 클리어를 말하지. 장전된 샷건이 있어서 난 쉽게 두꺼비를 죽일 수 있었어.
후하,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내가 총은 처음이라 그런지, 총알은 그만 바닥이 나버리고 말았어..
이런! 이제 어떻게 빠져나가지? 일단 벽 쪽으로 붙어야 했어. 그래서 .
171
이름없음
2021/02/09 20:45:55
ID : 9y59he0nzTP
0
아줌마가 나간 방향으로 나간다.
172
◆lbirtfSGoHy
2021/02/09 21:23:50
ID : zbA0lhdWkrf
0
그러려고 했지만 말했잖아, 두꺼비지은 나에 비해 너무 커. 이대로 가다간 길을 헤매고 말거야..
어쩔 수 없지, 일단은 발을 대충 떼보았어.
그런데 두꺼비의 악취가 너무 심한거야! 난 결국 정신을 잃고 말았어.
쓰러져서 일어나보니 여긴 어디야, 글쎄 우리 집으로 다시 온거야. 그래, 내 일상으로 돌아온거야! 어서 이 재미있는 꿈 이야기를 친구에게 해주려고 했지.
그런데.. 내 휴대전화는 오늘로부터 정확히 3일 전을 가리키고 있었어. 그러면 뭐야, 지금 사흘 전의 나로 돌아온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173
이름없음
2021/02/10 08:49:55
ID : jbhfamqZjtf
0
James에게 전화를 건다
174
◆lbirtfSGoHy
2021/02/10 13:28:29
ID : zbA0lhdWkrf
0
James에게 전화를 걸려고 휴대전화를 켰어. 사흘 전에 온 메시지가 하나 있었어. "아직 있어?"
메시지가 왔으니 답장부터 해야겠어.
James에게 온 문자였어. 뭐라고 답장할까?
175
이름없음
2021/02/10 13:48:22
ID : 9y59he0nzTP
0
요구르트 회사를 폭파시켜주면 알려주지
176
◆lbirtfSGoHy
2021/02/10 13:55:47
ID : zbA0lhdWkrf
0
James는 답하지 않았어.
오랫동안 답하지 않았어.
무슨 일일까 싶었지만 나도 그러려니하고 다른 알림들을 봤어.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온 알림이 있더라고.
한 유저가 당신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먹어버려"
음.. 어떻게 할까?
177
이름없음
2021/02/10 13:57:00
ID : Nuq46qlwrfh
0
고기와 주스를 먹으라는 뜻이냐고 되묻는다
178
◆lbirtfSGoHy
2021/02/10 14:00:12
ID : zbA0lhdWkrf
0
"응, 고기와 주스인 것처럼"
"먹어버리는거야"
"아직 죽지는 않았을거야"
"못 먹는 건 하수구에 버리고"
"먹어버려"
…윽, 괜히 소름 끼쳐서 창을 닫았어. 그때, James에게 전화가 왔어. 난 무심결에 전화를 받아버렸어.
"Jack, 무슨 소리야? 아직 있냐고. 살아는 있어?"
어.. 어, 뭐라고 말해야 하지?
179
이름없음
2021/02/10 19:15:15
ID : 9y59he0nzTP
0
아니 죽었어. 요구르트 아줌마에게 죽었어
180
◆lbirtfSGoHy
2021/02/11 15:56:41
ID : eLgo5cMo45a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Jack이라고 해.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181
◆lbirtfSGoHy
2021/02/11 15:57:35
ID : eLgo5cMo45a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182
이름없음
2021/02/11 16:05:45
ID : oFbdzSNvCjj
0
내 친구 James에게 전화해서 그 사실을 알렸어
183
◆lbirtfSGoHy
2021/02/13 13:21:54
ID : zbA0lhdWkrf
0
휴대폰을 보니, James에게 문자가 와있네. "아직 있어?"
음, 이것에 대한 답장부터 해야겠다. 뭐라고 보낼까?
184
이름없음
2021/02/13 13:46:59
ID : Nuq46qlwrfh
0
아니,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사라져 버렸어
185
◆lbirtfSGoHy
2021/02/22 23:57:27
ID : zbA0lhdWkrf
0
James는 내 메시지를 읽은 채 더 이상 답장을 하지 않았어. 뭐야? James를 찾아가러 밖에 나갔어.
밖에 나가보니 웬걸, 집에서 나갔는데 웬 요구르트 아줌마가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도시 생활에 흔히 있을법한 요구르트 아줌마 같은 풍경이었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들었지.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186
이름없음
2021/02/23 00:03:29
ID : thgo7vwrcJW
0
끌려가버렸지
187
◆lbirtfSGoHy
2021/02/23 00:13:13
ID : zbA0lhdWkrf
0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두꺼비집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낑낑대면서 모래에서 발을 빼내려고 하는데, 순간 밖이 밝아졌어. 그래, 밖에는 요구르트 아줌마가 있었지. 손전등을 들어서 두꺼비집 안을 비춘거야.
요구르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자, 난 .
188
이름없음
2021/02/23 00:15:18
ID : Nuq46qlwrfh
0
눈을 그냥 질끈 감았다
189
◆lbirtfSGoHy
2021/02/23 00:19:06
ID : zbA0lhdWkrf
0
눈을 질끈 감았어. 이는 뉘우친다는 것이었을까.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말했어. "넌 무언가를 잘못했어. 무엇인줄 알아?"
순간 난 떠올랐어. 내가 저지른 잘못은.. (없어도 가능)
190
이름없음
2021/02/23 09:09:23
ID : CqjbgY7cK0q
0
먹어치웠다
(+) jack이라는 이름이 생겼네.. 모냐..
191
이름없음
2021/03/28 16:11:20
ID : k9tdAY8i5SJ
0
스레주 어디갔어
192
◆lbirtfSGoHy
2021/05/29 09:43:36
ID : r82spbDzatt
0
"아는구나." 아줌마는 한탄했어.
"그 사람의 이름도, 모르잖아." 아줌마는 나를 눈빛으로 죽일듯이 쏘아붙이며 말했어.
"그 사람의 이름이 뭐야?"
193
이름없음
2021/05/29 09:55:43
ID : O1beLbCo5e3
0
anne....
194
◆lbirtfSGoHy
2021/05/29 16:28:28
ID : r82spbDzatt
0
"일말의 감정 정도는 남겨두었다, 이건가." 아줌마는 나를 스리슬쩍 보았어. 그리고선 웃었어.
"내가 어떻게 낳은 딸인데. 내가 어떻게 낳은 딸인데 네가 이래."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용케 시간이 바뀌어도, 기억은 해냈나 보네."
195
◆lbirtfSGoHy
2021/05/29 16:30:18
ID : r82spbDzatt
0
아줌마의 눈에는 눈물로 가득차 있었어. 어느새 그것이 하나둘 뚝뚝 떨어지더니 동굴 전체를 메우기 시작했어.
"알고 있으면, 네가 진짜로 알고 있으면.."
"어디, 그 대가를 치뤄봐." 나는 영문도 모른 채 동굴 앞에서 웅덩이처럼 차오르는 아줌마의 눈물을 보았어. 그러자 순간 정신이 아득해지더니 정신을 잃고 말았어.
내 휴대전화는 오늘로부터 정확히 3일 전을 가리키고 있었어. 그러면 뭐야, 지금 사흘 전의 나로 돌아온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196
이름없음
2021/05/29 16:42:19
ID : dzXxU43SGqY
0
집밖으로 나간다
197
◆lbirtfSGoHy
2021/05/29 17:23:34
ID : r82spbDzatt
0
휴대전화는 뒷전이고, 우선 집 밖으로 나갔어. 집 밖의 풍경은 3일 전, 모든 것이 그대로였어.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방황하던 중 휴대전화에서 메시지가 울렸어.
그때 사흘 전에 온 메시지가 하나 있었어. "아직 있어?"
James에게 온 문자였어. 뭐라고 답장할까?
198
이름없음
2021/05/29 17:43:48
ID : u1g1wnu3u2n
0
이번엔 없다고 해보자
199
◆lbirtfSGoHy
2021/05/29 17:47:48
ID : r82spbDzatt
0
James는 놀란 눈치였어. James가 곧바로 통화를 걸었어.
James의 통화를 받자 James는 다짜고짜 말했어. "진짜로 먹었어?! 처리를 왜 그렇게 해!"
나는 덩달아 놀라서 말했어.
200
◆lbirtfSGoHy
2021/05/29 17:48:04
ID : r82spbDzatt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Jack이라고 해.
무슨 일인지 알게 되었어.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201
◆lbirtfSGoHy
2021/05/29 17:48:15
ID : r82spbDzatt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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