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1/01/12 22:20:14 ID : h88klfQnzO9 59
이젠 추억이 돼버린 몇 년 전에 했던 게임 이야기다. 하나도 안 무서우니까 누가 보든 괜찮아.
2 2021/01/12 22:30:28 ID : h88klfQnzO9 0
당시 난 17살이었고 친구들이랑 피시방에 가서 웬 팬턴트 뭉치를 발견했어. 7시간 동안이나 아무도 가져가지 않길래 그냥 친구들이랑 한 장씩 나눠가졌지. 팬턴트라고 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금속 재질의 얇은 타원형 판이었고 유럽풍의 멋진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어. 팬턴트는 6개였는데 친구들이 팬턴트가 예쁘다고 하나씩 가져가는 바람에 난 1개밖에 가지지 못 했어. 이 팬턴트를 가져간 친구를 순서대로 A B C D E라고 할게.
3 이름없음 2021/01/12 22:35:07 ID : VcFcpTO8rBs 0
ㅂㄱㅇㅇ!
4 2021/01/12 22:41:15 ID : h88klfQnzO9 0
팬턴트에는 고풍스러운 신사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 A는 돈키호테처럼 창을 든 신사 팬턴트 B는 칼을 먹어치우는 뚱뚱한 신사 팬턴트 C는 머리와 발에 깃털이 달린 신사 팬턴트 D는 눈을 감고 망원경을 보는 신사 팬턴트 E는 회중시계와 지팡이를 가진 신사 팬턴트 나는 고양이들에 파묻힌 신사 팬턴트 이렇게 우리는 팬턴트를 나눠가졌어.
5 2021/01/12 22:51:54 ID : h88klfQnzO9 0
확실히 팬턴트는 아주 멋진 장식품이었어. 전혀 버릴 이유가 없었고, 다들 팬턴트를 가지고 각자 집으로 떠났어. 그런데 팬턴트를 가지고 간 후 몇몇 친구들은 변화가 생겼어. A는 갑자기 며칠만에 키가 눈에 띄게 커졌고 D는 시력이 순식간에 나빠져서 안경을 쓰게 됐어. 이 시기에 나는 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한 아이가 나랑 얘기를 하다가 마구 재채기를 하더니 내게 "너 고양이 키우냐?" 하고 물었어. 난 단 한 번도 고양이를 키운 적이 없었고.
6 2021/01/12 23:06:00 ID : h88klfQnzO9 0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흐르자 우리는 꿈을 꾸기 시작했어. 아직 이야기가 진행되는 건 아니야. 우리는 비과학적인 무언가를 믿기에는 너무나 속세에 찌들어버린 대한민국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고. 이 꿈에 대한 내용도 팬턴트를 주운지 몇 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친구들 간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됐어. 나는 2~3일에 한 번 꼴로 고양이 무리가 나오는 꿈을 꾸기 시작했어. 그런데 매번 고양이를 만지면 고양이가 비눗방울처럼 터져버리면서 꿈이 끝났어. 그러던 어느 날, 어김 없이 꿈 속의 고양이를 터뜨리고 학교에 갔는데 그날 본다고 했던 수행평가를 하지 않았어. 나는 수행평가가 있다고 말했지만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은 전부 수행평가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 했어. 그러나 내 친구들에게 말했을 때, 내 친구들은 수행평가를 기억하고 있었어. 그리고 이 친구들은 팬턴트를 나눠가졌던 친구들이야.
7 이름없음 2021/01/12 23:07:51 ID : fasi8lzO9wL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1/01/12 23:08:05 ID : teMo5f9g5cG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21/01/12 23:08:28 ID : Pa65bu08i2p 0
보고이써!!
10 2021/01/12 23:27:48 ID : h88klfQnzO9 0
이런 일들은 은근히 자주 일어났어. 사람들은 크고 작은 일들을 가끔 기억하지 못 했고 팬턴트를 가진 내 친구들만 그걸 기억했지. 이런 일이 한 8번 반복되자 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기 시작했어. 내 친구들과 나만 알고 다들 모르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이었으니까. 그러다 난 엉뚱한 생각을 했어. 어쩌면 계속 꾸는 고양이 꿈과 관련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지. 지속적으로 꽤 오랫동안 비슷한 꿈을 꾸니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 그래서 그날은 꿈에서 고양이 여러 마리를 동시에 터뜨려봤어. 고양이가 터지는 순간 꿈에서 깨니 최대한 많이 터뜨렸던 거 같아. 그리고 내 엉뚱한 생각은 아주 약간 확신으로 바뀌었어. 많은 선생님들이 수업이 있다는 걸 까먹는 바람에 거의 모든 수업이 늦게 시작했거든. 나는 고양이에 파묻힌 신사 팬턴트가 생각이 나서 혹시 하는 마음에 집에 가 팬턴트를 찾아보았어. 하지만 서랍에 둔 팬턴트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지. 어쩌면 내가 잃어버린 건지도 몰라. 이때부터 나는 팬턴트와 고양이 꿈과 사람들의 건망증에 대해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어. 가장 먼저 나는 A에게 연락을 해서 팬턴트를 가져간 뒤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냐고 물어봤어. A는 이상한 일은 일어난 적 없고, 이상한 꿈은 꾼다고 했어. 자주 악몽을 꾸는데 꿈 속에서 매번 누군가에게 얻어맞는다고 말이야.
11 이름없음 2021/01/12 23:30:50 ID : fasi8lzO9wL 0
ㅂㄱㅇㅇ
12 2021/01/12 23:43:57 ID : h88klfQnzO9 0
장난치면서 내 말을 무시한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D는 나름 구체적으로 말해줬어. 자신이 3일에 한 번 꼴로 망원경이 가득한 장소가 나오는 꿈을 꾸고, 망원경을 보면 보이는 장면이 현실에서 나온다고 말이야. 그리고 D는 자신의 팬턴트와 이 이상한 예지몽같은 꿈이 무언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심지어 D의 팬턴트도 내 것과 마찬가지로 사라졌어. D와 나는 반쯤 확신하게 돼. 우리 둘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팬턴트와 이상한 꿈에 대해서 말했지만 다들 헛소리로 여겼어. E는 우리 둘을 비웃으며 이런 말을 했어. "나는 요즘 너네들 꿈 꾸는데 이건 뭐임?" E의 말을 들어보니 E의 어젯밤 꿈에 C가 나왔는데 꿈에서 C가 어떤 여자애한테 신발로 맞았다는 내용이었어. 그 말을 들은 C는 깜짝 놀랐어. 자기가 어제 여동생한테 신발로 맞았다고 하더라고.
13 이름없음 2021/01/13 00:52:54 ID : 41yFeKZhe0p 0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21/01/13 01:29:45 ID : 9wMnQoMnXs7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1/01/13 09:41:40 ID : rBwNy7vvdyE 0
ㅂㄱㅇㅇ
16 이름없음 2021/01/13 10:20:50 ID : 7wHvhcJWqo7 0
지금은 안 갖고 있겠지만 팬던트 어케 생겼는지 한번 보고싶다..
17 이름없음 2021/01/13 11:49:50 ID : WjcpWqkoGra 0
헐 신기해
18 2021/01/13 15:29:19 ID : 2mq1veLamts 0
삼인성호라고, 세 명이나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니 친구들은 긴가민가했어. 다들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했지. 그 결과, 친구들은 이런 꿈을 꾸는 중이었어. A는 누군가에게 얻어맞는 꿈 B는 모든 게 금속으로 된 식당에 앉아있는 꿈 C는 지도와 깃털 세 개가 등장하는 꿈 D는 망원경이 가득한 공간이 나오는 꿈 E는 다른 사람들이 꿈에서 나왔어. 모두가 지속적으로 같은 꿈을 꾸었지만 이상한 일이 의심되는 건 나와 D E뿐이었어. 그러나 우린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그냥 신기한 일로 생각하고 더 깊게 파고들진 않았지. 그러다가 C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 C가 꿈에서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한 그날, 한 학생이 어제 C를 어떤 지역에서 봤다고 했는데 그 지역은 C가 가지 않은 곳이었어. 단순히 잘못 봤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일이 무려 7번이나 생겼지.
19 이름없음 2021/01/13 15:57:00 ID : srAnPbjs3yG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21/01/13 18:04:17 ID : cpVgknxu4Lg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21/01/13 18:28:31 ID : eJXwE7hBtjv 0
인과율에 어긋난다 펜던트는 분쇄기에 갈아버리는걸 추천
22 이름없음 2021/01/13 19:21:58 ID : 2rbCqpbDBy7 0
보고있어
23 이름없음 2021/01/13 19:36:19 ID : Mrz9hgmK3RB 0
6레스까지 보고 재미있어보여서 1빠로 추천눌렀는데 사실여부를 떠나사 일단 재미ㅆ다
24 2021/01/13 23:35:23 ID : h88klfQnzO9 0
가장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건 의외로 아무 일이 없었던 B였어. 나는 B와 같은 반이어서 자주 붙어다녔는데 같이 신나게 떠드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필통에서 커터칼을 꺼내더니 날을 입에 무는 거야.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그랬대. 미술 시간에는 가위를 입에 물기도 했어. 계속 금속을 입에 대는 버릇이 생긴 뒤로 B는 점점 몸무게가 늘기시작했어. B는 마른 체형이었는데, 체형은 전혀 변하지 않으면서 몸무게만 늘었어. 결국 B는 비만 정도의 몸무게가 되었어. B의 말에 따르면 이때부터 자기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다고 해. B는 자기가 꿈에서 철로 된 요리를 먹으면 그 다음날 주변 사람들이 날붙이에 다친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입에 금속을 대지 않은 날에는 꿈에 철로 된 요리 대신 빈 그릇만 나왔다는 거야. 어이 없는 말이었지. 자기가 무슨 불가살도 아니고.
25 이름없음 2021/01/13 23:56:00 ID : a8rxWklheZc 0
보고있어!
26 이름없음 2021/01/14 00:26:10 ID : srAnPbjs3yG 0
보고있엉
27 이름없음 2021/01/14 03:13:36 ID : pdO03u4JQk2 0
보고있어!!!
28 이름없음 2021/01/14 08:14:50 ID : NAjjzbCqqi0 0
보고있어!
29 이름없음 2021/01/14 08:41:20 ID : JRvhbwpWpcG 0
ㅂㄱㅇㅇ!
30 이름없음 2021/01/14 11:02:29 ID : HDxRvbfSJWp 0
ㅂㄱㅇㅇ
ㅂㄱㅇㅇ
31 2021/01/14 22:22:20 ID : h88klfQnzO9 0
가장 이성적으로 생각했던 E는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다른 사람의 과거를 본다고 확신하게 됐어. 이런 불가사의한 일을 가장 믿지 않던 E가 이 지경이었으니 다른 친구들은 거의 확신한 상태였지. E는 이런 현상을 불길하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초능력 정도로 생각했어. E는 신나서 더욱 이 현상을 연구하기 시작했어. 하지만 나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은 팬턴트를 불길하게 여겨서 깊게 생각하려 하지 않았고, E는 A랑 단 둘이서 팬턴트와 꿈에 대해 연구했어. 나와 다른 친구들은 이 현상을 불길하게 생각해서 동참하지 않았지만 A는 그냥 장난이나 좀 신기한 일처럼 가볍게 여겼기 때문에 E가 뭔 짓을 하나 구경한 거야. 우리 중 유일하게 A만 아무 이상한 일도 겪지 않았어. 단지 키가 좀 많이 커지고, 매일 누군가에게 얻어맞는 꿈을 꾼 게 전부였지.
32 이름없음 2021/01/14 22:23:41 ID : 2rbCqpbDBy7 0
그래서 알아낸게 있으려나
33 이름없음 2021/01/15 13:39:50 ID : MqkpUZfRxzQ 0
존잼이다
34 이름없음 2021/01/15 15:02:51 ID : srAnPbjs3yG 0
ㅂㄱㅇㅇ
35 이름없음 2021/01/16 16:03:40 ID : imE62JPhdVd 0
ㅂㄱㅇㅇ
36 2021/01/17 01:07:17 ID : h88klfQnzO9 0
E는 자신이 초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거지. E는 수많은 실험을 해서 결국 자신의 꿈에 대한 규칙을 찾았어. E는 자신이 낮 동안 신체적으로 접촉한 사람 중에서 한 명의 과거를 볼 수 있다고 믿었어. E는 그 가정이 맞는지 실험해 보기 위해 어느 날은 딱 한 명과만 접촉하기도 했고, 결국 그 사람의 꿈을 꾼 E는 더더욱 확신하게 돼. 이때부터 E는 꿈을 악용하기 시작했어. 자신이 좋아하는 여학생의 꿈을 꿔서 그 애의 과거를 보려고 하는 등, 설령 팬턴트와 꿈이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고 해도 비도덕적인 행동을 보였지. E는 반항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어. E는 A에게 자신이 본 타인의 과거를 떠벌리기를 좋아했고 A는 그런 E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 A는 그럴 때마다 '초능력은 개뿔 망상증 아니냐 그거?' 라며 핀잔을 주었고 하루는 E와 다투기도 했어. 그런데 다투는 도중 E가 A를 때리고 밀쳤는데 이때 A는 이상함을 느꼈다고 해. 전혀 아프지도, 밀리지도 않았거든. 유치원생이 자기를 공격하는 것처럼 느껴졌대.
37 이름없음 2021/01/17 01:08:50 ID : 2rbCqpbDBy7 0
동접이네..ㅂㄱㅇㅇ
38 이름없음 2021/01/17 01:11:27 ID : 8jdB9io5cIJ 0
ㅂㄱㅇㅇ!
39 2021/01/17 01:37:23 ID : h88klfQnzO9 0
A는 E와 싸운 이후로 이 비과학적인 사건을 조금씩 믿기 시작했어. 얻어맞는 꿈과 이상할 정도로 튼튼해진 몸의 상관관계가 신경 쓰였다고 하더라. A는 급기야 나한테 자기를 때려보라고 부탁하기도 했어. 난 물론 이때까지도 완전히 팬턴트와 꿈을 믿진 않았기에 거절했지. 그러던 어느 날 A는 큰 결심을 하게 돼. 3층에서 뛰어내려 보기로 마음 먹은 거야. 3층에서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게 된다면 그때부턴 팬턴트의 신비를 믿기로 결심한 거지. 우리는 모두 A를 말렸어. 말도 안 되는 미친 짓이었지. 비록 3층이라 죽진 않겠지만 다리가 부러질테니까. 하지만 A는 우리의 만류에도 결국 방과후에 학교 3층에서 뛰어내렸어.
40 이름없음 2021/01/17 01:41:11 ID : 8jdB9io5cIJ 0
와우 재밌다
41 이름없음 2021/01/17 03:37:49 ID : 2rbCqpbDBy7 0
A가 꿈에서 많이 맞아서 맷집이 생긴건가...
42 이름없음 2021/01/17 18:36:46 ID : fU5grta60sq 0
와 진짜 재밌다 자주 놀러와야징❤️
43 이름없음 2021/01/17 18:52:02 ID : cpQq0lg5gkk 0
재밌다 보고잇어
44 이름없음 2021/01/17 19:45:47 ID : cE8o3XBArta 0
더... 더, 더 얘기해줘!!!
45 이름없음 2021/01/17 20:21:22 ID : 5O8kqZfWqmG 0
헐 개재밌다 더 얘기해줘
46 이름없음 2021/01/17 22:05:12 ID : txSGsi4INz9 0
스레주 다 얘기해줘!! 재밌어!
47 이름없음 2021/01/17 22:09:49 ID : zU1CpgqjdxD 0
머야 벌써 끝났숴 ㅜ ㅜ 빨리와바
48 이름없음 2021/01/17 23:42:44 ID : ijbg5hulcso 0
뭐야 궁금해...레주 이런데서 끊기야?ㅠㅠ
49 이름없음 2021/01/18 13:16:56 ID : eJWlCqlA3SI 0
뭐야!!!! 왜 여기서 끊어!!!!!!
50 이름없음 2021/01/18 16:16:27 ID : hz9hhBxQsqn 0
뭐야!! 진짜 끊는거 아침 드라마 급이야ㅠ 빨리 돌아와ㅠㅜㅜ
51 이름없음 2021/01/18 18:02:59 ID : rcNBupO9Bur 0
빨리 와ㅠㅠㅠㅠ
52 이름없음 2021/01/18 18:04:53 ID : lbdAZcq3Rvd 0
머야 아직도 안ㄷ오면 우째 ㅜㅜ 빨랑ㄷ와
53 이름없음 2021/01/18 18:22:25 ID : vBf9fTVcE05 0
왜 저렇게 결정적인 부분에서 없어지는거냐구 ㅠㅠㅠ 빨리 돌아와 ㅜㅠㅜ
54 이름없음 2021/01/18 20:31:37 ID : nPg6nQk9Bs7 0
ㄱㅅ
55 이름없음 2021/01/18 20:52:21 ID : wE1a1ikpO61 0
레주언제와...ㅠㅜㅠㅠ
56 이름없음 2021/01/19 16:17:55 ID : Be40nAZg5hx 0
개신기
57 이름없음 2021/01/19 20:17:12 ID : 07byMpbB85S 0
스레주가 아침 드라마야..? 왜 오질 않어ㅠㅠㅠㅠㅠㅠ 빨랑 와 나 스크랩도 해놨어
58 2021/01/19 21:19:53 ID : 7dTQsrBAqkq 0
물론 당연히 만화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 A는 발목에 깁스를 하게 됐어. 직접 자기 몸을 던져 실험한 A는 우리에게 "니들은 멍청한 짓 하지 마라" 라며 자신의 어리석음을 웃음으로 넘겼어. 그렇게 A의 실험이 실패하면서 우리는 다시 팬턴트와 꿈을 그냥 신기한 일 정도로 생각하기 시작해. 하지만 그 후에도 꿈은 계속 반복됐지. 나는 마음 한 켠의 찝찝함을 지울 수 없어서 꿈에서 고양이를 건드리는 일은 그만 두었어. 그러던 어느 날, 꿈의 내용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다시 발화점을 맞이해.
59 이름없음 2021/01/19 21:24:30 ID : vBf9fTVcE05 0
>>58 드디어 왔구나ㅠㅜㅠ
60 이름없음 2021/01/19 22:03:31 ID : jh9fO66lBeZ 0
ㅂㄱㅇㅇ!!!
61 이름없음 2021/01/19 22:10:26 ID : lbdAZcq3Rvd 0
또가버린구야,,
62 이름없음 2021/01/22 14:43:34 ID : vhaq1A3Qk9w 0
레주 바쁘니..?
63 이름없음 2021/01/22 15:00:58 ID : E7fcK7usqpd 0
ㅂㄱㅇㅇ
64 이름없음 2021/01/22 17:00:31 ID : kslCmK46i67 0
이 스레 원래 그 동생 사라져서 찾는내용까지 나오지 않았나..? 나만 A가 건물에서 뛰어내려서 다친 부분 나오니....?? 밖이라서 그런가
65 이름없음 2021/01/22 17:31:13 ID : 89unCphvDyZ 0
>>64 엥 원래 다친부분까지 나와있을껄 다른스레랑 헷갈린거 아닐까
66 이름없음 2021/01/22 17:49:25 ID : kslCmK46i67 0
>>65 아 그렇구나 내가 착각했엉... 분위기가 비슷한 스레라서 헷갈렸나봐 미안
67 이름없음 2021/01/23 14:37:45 ID : MqkpUZfRxzQ 0
스레주 언제 오나ㅜㅜ
68 이름없음 2021/01/25 05:58:26 ID : hglyLdSFbjw 0
보고있으
69 이름없음 2021/01/30 21:13:40 ID : Aqi7ak4MnXv 0
어디간거,,,ㅜㅜㅠㅠ
70 이름없음 2021/01/30 21:43:29 ID : Wrs4HDBApf9 0
ㅂㄱㅇㅇ!! 무슨 동화 같다
71 이름없음 2021/02/01 21:10:53 ID : Wrs4HDBApf9 0
ㅠㅠ스레주 소식이 없네
72 이름없음 2021/02/02 10:31:51 ID : u9BwIMpcINt 0
스레주 기다리는 중이야 ., 스탑 걸게 .,!
73 이름없음 2021/02/03 17:57:19 ID : mrgmIE8jdyF 0
레주 왜 안와.... 궁금하다(스탑)
74 이름없음 2021/05/17 07:56:44 ID : Y1cpQqY3zO8 0
아직 안온거니..!
75 이름없음 2021/05/17 08:04:44 ID : Y1cpQqY3zO8 0
퓨ㅠㅠ
76 이름없음 2021/05/17 10:40:45 ID : 1ClyNy1xwqY 0
레주 와
77 이름없음 2021/05/17 14:00:10 ID : xRzO2q7s1g0 0
ㅂㄱㅇㅇ
78 이름없음 2021/05/17 18:17:56 ID : u1bcldwmsi7 0
레주~?~?~?어딨어ㅠㅜㅜ 얼른와쥬ㅓ..
79 이름없음 2021/05/17 20:50:50 ID : gY7eZhbBbzR 0
레주는 등판해라
80 이름없음 2021/05/17 21:01:19 ID : Dthgi1bdu1f 0
스탑이나 걸어라
81 이름없음 2021/05/18 15:13:00 ID : g2Mlu1ba9ze 0
레주 어디감
82 이름없음 2021/05/27 23:26:53 ID : fbxzUZg7vva 0
언제 와ㅠㅠ 기다리고 있어..
83 이름없음 2021/06/03 17:09:55 ID : veE4NvyLfhy 0
안올거야?ㅠㅠㅠㅠ
84 이름없음 2021/06/03 17:28:55 ID : 2rbCqpbDBy7 0
제발 얘들아 스탑좀 걸어주면 안될까?... 뜰때마다 레주인줄알고 달려오는데 상실감이 커 ㅠㅠ
85 이름없음 2021/06/03 19:30:50 ID : vhffgmGoIL9 0
기다리고있어 레주 ㅠㅠ
86 이름없음 2021/06/03 20:37:13 ID : 9jwKZfTSL87 0
언제올까...(스탑)
87 이름없음 2021/06/27 10:47:13 ID : ii4E1dCknwt 0
결극 안어나봐...
88 이름없음 2021/06/27 22:58:24 ID : cIIL808nXs9 0
슬프넹..
89 이름없음 2021/06/29 14:20:06 ID : RB803DAnWrx 0
레주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90 이름없음 2021/06/30 19:50:32 ID : 6kmnA5gruqZ 0
아 뭐야 언제와…
91 이름없음 2021/07/02 22:27:45 ID : u1bcldwmsi7 0
얘들아 스탑 좀 걸어주면 안될까ㅠㅠ 나 자꾸 레주 온 줄 알고 설렜다가 실망하구 그래ㅠㅠㅠ
92 이름없음 2021/07/25 13:11:50 ID : Mrumq6nU2HB 0
stop)레주 빨리 와...
93 이름없음 2021/08/02 11:23:09 ID : 0tBxSLgi3Ci 0
레주 진짜 안와..ㅠㅠ?
94 이름없음 2022/08/01 12:30:28 ID : byGtzgi5SNw 0
레주~~~컴온~~~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151레스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new 1709 Hit
괴담 이름없음 10시간 전 3
205레스다시는 인터넷에 괴담 안올리게 된 계기 18562 Hit
괴담 스트렙실 26.06.09 12
3레스글좀 찾아줘... 71 Hit
괴담 이름없음 26.06.08 0
38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0366 Hit
괴담 이름없음 26.06.08 1
1레스이거 소설이냐 실화냐? 28 Hit
괴담 이름없음 26.06.08 0
139레스기도하면 정말로 이루어질까? (소원을 적어주세요.) 6377 Hit
괴담 이름없음 26.06.07 7
1레스혹시 자시키와라시 라고 알아?? 57 Hit
괴담 만두 26.06.06 1
483레스𝚆𝚒𝚜𝚑 𝚜𝚝𝚘𝚛𝚎 {소원 상점} 13878 Hit
괴담 이름없음 26.06.05 14
13레스내가 소름 돋는 꿈을 많이 꿔서 64 Hit
괴담 이름없음 26.06.04 0
19레스가끔가다 뇌 내로 지령 비슷한 걸 받는데 198 Hit
괴담 이름없음 26.06.01 0
4레스귀접 당했는데 139 Hit
괴담 이름없음 26.06.01 0
1레스지속되는 가위눌림과 악몽 51 Hit
괴담 이름없음 26.05.31 0
1레스어릴때 잠깐 살았던 선동 시골 마을에서 있어던 기묘한 일 (진짜 내 경험담) 84 Hit
괴담 이름없음 26.05.30 0
580레스소원 들어줄게 28021 Hit
괴담 ◆dDy0nyFg7Bu 26.05.28 7
645레스다이스로 점치는 스레 1 2891 Hit
괴담 이름없음 26.05.27 0
633레스적은 대로 현실이 되는 책 5 13170 Hit
괴담 이름없음 26.05.27 9
1레스가끔 글중에 기분 묘해지는것들이 있음. 111 Hit
괴담 이름없음 26.05.26 0
2레스P 65 Hit
괴담 이름없음 26.05.24 0
8레스신병 208 Hit
괴담 이름없음 26.05.23 0
49레스너네 신천지 알아? 722 Hit
괴담 이름없음 26.05.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