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2/06 22:12:56 ID : AnO60leLbBa 0
이게 콩가루? 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아빠는 그냥 평범한 사업인이고 우리집은 45평에서 50평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나로 이루어져 잇는 평범한 가정이야 언니는 스무살 이제 막 성인이 됐고 아빠,엄마와 언니는 언니가 중학생때부터 사이가 그닥 좋지는 않았어. 근데 언니가 입시를 준비하고 고3이 되면서부터 사이가 좀 더 악화 됐어 언니는 언니대로 공부로 스트레스 받고 아빠는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뭐 그렇게 폭풍우 같던 1년도 지나가고 언니가 이번년도 성인이 됐어 언니는 고3 생활이 끝나고 그래도 좀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나랑 사이도 엄청 좋아지고 아빠나 엄마한테 대하는 태도도 좀 변한것 같았어 근데 언니가 성격 자체가 표현 잘 못하고 남 생각 하는것도 좀 서툴러 ㅎㅎ.. 근데 우리 부모님은 그런걸 엄청 싫어하셔서 언니 성격 자체를 그냥 싫어하기보다는 어느 순간부터 언니 자체를 싫어하고 그런것 같더라.. 오늘은 언니가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나한테 같이 김치 우동을 먹자고 그러더라 저녁으로 아빠는 저녁 먹고 집에 와서 안마 의자에 앉아있었고 내가 우동을 먹으려는 순간 아빠가 언니한테 소리지르면서 넌 아빠한테 먹으라는 소리도 없냐? 라고 말하고 그때부터 넌 남 생각 절대 안하고 뭐 대학교 학비든 과외든 니가 알바로 돈 벌어서 알아서 해라.. 등 앉아있던 나도 상황이랑 너무 벗어나서 그냥 아빠가 언니 자체를 싫어해서 버럭 화내는것처럼 보였어 지금뿐만 아니라 그냥 평소에도 그냥 난 이 집에서 너무 나가고 싶고 다른 애들처럼 평범한 집에서 살고 싶은데 난 왜 이러ㄹ까... ㅎㅎ.... 내가 자라면서 이런일이 계속 반복 되다보니까 막내인데도 눈치가 엄청 빨라지고 성격 자체가 기 싸움하거나 그런데에 끼고 싶어하지 않고.. 밖에 나가서는 애정결핍 마냥 행동하게 되더라 그냥 하소연판에 쓸껄 그랬나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2 이름없음 2021/02/06 22:26:00 ID : qi8qjeJU47x 0
아이고 그런일이 있었구나 역시 집안 상황이 안좋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치 채는거 같아 우리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만 엄마아빠가 가끔 싸우실때가 있거든 그럴때마다 눈치보이고 방으로 숨어서 숨죽여 운적도 많아 :( 왠지 글을 읽어보니까 스레주가 정말 힘들어보였어 긴말은 딱히 복잡하게 할거같아서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겠네 힘내고 너의 세상이 올 날이 있으니까 지금은 조금씩 참으면서 미래를 계획해보는 일을 하는게 어떨까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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