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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40)2.아무한테도 일순위가 되지 못하는거 같아 (2)3.이거 내 추측이 맞는거겠지? (2)4.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3)5.나 섹파인가 ㅠ (3)6.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4)7.첫글)온전한 정신으로학교 못다닐것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1)8.. (2)9.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3)10.요즘 친구들이 다 멀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1)11.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7)12.너무 소심해서 (2)13.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14.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15.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16.펑햇다! (11)17.종교 강요하는 아빠 (4)18.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19.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20.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
밀린 강의 듣다가 현타와서 쓴다.
일단 난 현역때 다 개 망하고 재수로 성적대로 다 넣는데 그것도 예비 앞자리에서 광탈하고 수도권 전문대 조리과 2년제 다니고 있음.
원래 이 학교가 조리랑 외식이 따로 있었는데 올해 갑자기 합쳐져서 조리랑 외식이 합쳐졌는데 그럼 년제가 늘어나야될것을 2년으로 훅 줄여서 지금 강의 듣는데도 뭔가 빨리빨리하고 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음..
실습도 2년제다 보니깐 걍 대회위주로 빨리빨리해서 작품 맨날 망하고 내가 여길 잘 온건가 현타 씨게 오면서 과 애들 보고 바리스타하니깐 또 괜찮은 것 같으면서 집에서 학교까지 1시간30~40분 걸려서 항상 몸이 피곤해서 그날 아무것도 못하고 이 와중에 미친 나는 토익 프로그렘이랑 학생회까지 해서 잠도 학교가는 날이나 강의나 과제 있는 날에는 많이 자는게 5~6시간 이고 어쩔땐 2시간(실습있을때)자고 갈때도 많아.
사실 취업도 이쪽 생각 없고 딴 쪽을 준비했던 거라 여긴 ㄹㅇ 설마 가겠어했던 대라 해서 그런지 그닥 정이 없어..ㅋㅋㅋ
여대라 캠퍼스 라이프? ㅈㄴ 죄그매서 꿈도 못 꾸고 뭔가 하루하루가 피폐해지는 느낌이야..ㅋㅋㅋ 4년제 가고 싶은데 지금 앞 상황도 급급해서 생각이 없어지고
학교가 그지같아서 자퇴하고 싶은데 반애들이랑 어느새 정들어서 자퇴나 휴학도 망설여지고
ㄹㅇ 이도저도 못하고 피폐해져만 가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입시 생각물론 지금도 하고 있는데 계속 망하기만 했으니깐 대학 캠퍼스 누리고 4년제 공부하고 싶은데 자신감만 계속 떨어지고 시험 울렁증만 더 심해져서 시도 조차도 못하겠어..
이번주만 해도 물론 내 잘못이고 내 업보여서 뭐라 말할순 없지만 과목 3개에 강의는 약 4~5개 퀴즈는 최소 20개 토요일에 ITQ시험(강제)봐야하는데 피피티나 한컴 엑셀은 못할것 같다고 미리 포기하고 피피티랑 한컴 연습해야하는데 어느 새 오늘까지 와서 어제도 4시간 자서 피곤해 죽겠는데 밤샘 고민중
좀있음 시험이라 시험 공부랑 토익 프로그렘 신청한거 영상 하나도 안 봐서 보고 공부해야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걍 죽고싶다..현역때 우울증과 입시 실패가 겹쳐서 시도 했다가 실패했는데 지금은 걍 죽어서라도 잠 좀 편안하게 푹 자고 싶어.. 영원히
취업하는 것도 막막하고 아직도 내가 초딩처럼 내 지금 일들이 그냥 티비에 나오는 일처럼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고 인생 사는게 너무 하루하루가 지쳐가고 살기가 싫어져.. 내가 뭐때문에 아직까지 안 죽었는지도 모르겠고 항상 뭐든지 재대로 결정 못하고 어영부영하다 싹 다 망해버리는 내가 너무 싫어..ㅋㅋㅋㅋ 아 오늘도 학교 가는데 밤새야겠네. ㄹㅇ 과로로 확 죽었음 좋겠다. 물론 가족들때문에 이미 11살때부터 수도없이 생각했지만 결국 지금까지 못 죽었지만..
애들아 케바케지만 조리과는 2년제 절때 오지마..ㄹㅇ 나처럼 어영부영한데 열정만 과다한 사람들 나같은 꼴 난다..
이 학교 심지어 과 취업률 괜찮다는거 뻥이라는 소문 있던데 하..담배 ㅈㄴ 싫어하고 호흡기도 약해서 혐오하는 수준인데 사람들이 왜 담배 찾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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