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vA5fffamnCl 2021/11/21 14:26:28 ID : 061zPjur81a 9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간단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별 도움 안되는 우주해적 대부 있음. 호구와트의 챔피언. 여러 문제로 최근 골치아픔.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있을 땐 모르지만 없으면 아쉬움. 최근 뜬금없이 옷을 선물 받음.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대신 문장부호 없음.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해파리머리 후배에게서 빌려온 초융합 카드 소유. 딴죽 잘 걸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고, 4편에서 잠깐 등장.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점점 막나가고 있음.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펩시장관과 말싸움해서 이김. 주둥아리술도 어느정도 하는 듯.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더블로거 교장에게서 무슨 임무를 받았음.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4학년도 존재감 X. 살아는 있는건가. 매드아미 무드등 교수 : 새로 합류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오랜만에 등장했으나 금방 사라짐.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의외로 인터뷰는 잘하는 듯.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살아는 있음. 고일 : 승천자. 덕분에 아버지도 출가했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최근 비트코인에 손을 댔음.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코카콜라 펩시 :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최근 더블로거와의 말싸움에서 완패당함. 은근히 속이 좁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사악함. 도박 잘함. 은근히 사기 잘침. 은혜는 잊어도 원한은 안 잊는 소인배. 기타인물 생략
2 ◆vA5fffamnCl 2021/11/21 14:35:05 ID : 061zPjur81a 0
1. 코인 망령과 디멘터 "좋아. 해리. 이젠 나도 너와 대등하다." "돈 좀 벌었다고 이제 같은 급인 걸로 착각하고 계시네요. 이모부. 집은 내 소유인거 아직도 몰라요?" 최근들어 해리는 버논과 말다툼하는 일이 많아졌다. 버논이 투자한 비트코인이 대박이 난 덕분이었다. 그로 인해 버논은 한순간에 부자가 되어서 해리에게 으스대며 가끔 개기기도 했다. 물론 머글 세계는 물론, 마법사 세계에서도 부자인 해리에게는 그저 한순간의 치기어린 바보짓 정도로만 보일 뿐이었지만, 문제는 그것을 본 두들리까지 은근슬쩍 해리를 얕잡아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집이야 한두채 정도는 금방 살 수 있어! 하지만 난 좀 더 미래를 볼거야. 그 때가 되면! 이 집을 네게서 정당하게 구매해서 집주인이 될거란다. 그렇게 된다면! 네가 더부살이하는 게 되겠지?" "누가 집을 판다고 했어요? 집주인이 안 팔면 그만이고, 비트코인은 언제 어떻게 떨어질지 모르는데 적정할 때 익절하지 그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하하! 내가 더 많이 벌까봐 겁나는구나! 절대 그렇겐 안하지!" "그러다가 쫄딱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해리가 그렇게 말한 순간, 두들리가 고함을 지르면서 나타났다. 두들리는 한 손에 를 들고 있었다. "아빠한테 막말하지마! 해리! 이젠 용돈도 많이 주신다고!" "아, 그러셔요. 지금까지 내가 준 용돈이랑, 버논 이모부가 준 용돈이랑 누가 더 많이 줬는지는 계산해봤냐?" "어........ 모르겠어. 하지만 어쨌든 최근에 용돈을 준건 아빠야!" 두들리는 날렵하게 해리에게 덤벼들었다. 1년동안 두들리는 을 배웠고, 그 때문인지 둔한 돼지같던 체형이, 날쌘 돼지같은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3 이름없음 2021/11/21 15:13:39 ID : 8qja67AmE8p 0
발판!
4 이름없음 2021/11/21 15:31:37 ID : qlvipe7s2lc 0
저러다 떡락하고 해리한테 빌 것 같은 건 나만의 생각일까
5 이름없음 2021/11/21 15:31:42 ID : GleMjdu05Xv 0
리듬체조 봉 비트코인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들리는 권투 배웠을려나?? 요가나 필라테스 배웠을 수도 있겠다!
6 이름없음 2021/11/21 18:10:54 ID : i5SIK1CrzcI 0
리듬체조와 봉술을 결합한 리듬 봉술
7 ◆vA5fffamnCl 2021/11/21 20:20:35 ID : 061zPjur81a 0
"그걸로 후려치기라도 하려고?" "리듬 봉술의 위력을 보여주겠어!" "청소년 보호법을 갑옷삼아서 나를 후두려 패겠다 이거군. 그렇다면........" 해리는 를 했다. 그걸 본 두들리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뭐야?" "뭐냐면.........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해리는 튀어오르듯 두들리에게 날아들어서 두들리의 급소를 걷어차고는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두들리는 고통스런 와중에도 봉을 잡고 해리를 잡으려 기어오고 있었다.
8 이름없음 2021/11/21 21:32:01 ID : s1iqqlvcttc 0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에 설마....
9 이름없음 2021/11/21 22:54:39 ID : KZa8rxTVe4Z 0
한쪽 무릎은 꿇고 한쪽은 위로 올린 자세
10 ◆vA5fffamnCl 2021/11/22 20:18:40 ID : 061zPjur81a 0
"그만 좀 쫓아와!" 해리는 여전히 쫓아오는 두들리에게 소리를 지른 후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도착한 해리는 을 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이게 플렉스지." "관찰결과 열일곱번째. 해리 포커는 플렉스란 말을 이상하게 이해하고 있다." "안 불렀는데 왜 나와요." "왜냐하면 긴급 사항이기 때문이지. 지금 이곳으로 놈들이 오고 있다." "놈들?" 그 순간, 해리는 행복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동시에 저 멀리서 아라크네의 모습을 한 것들이 둘이나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해리의 머리 위로 봉 하나가 떨어져내려왔다. "아야!" "잡았다!" "아오, 두들리 이 멍청아. 지금 여기서 이럴 때가 아니라고......." 해리가 투덜거리던 그 때, 아라크네의 모습을 한 그것들-디멘터들이 동시에 해리에게 날아오기 시작했다.
11 이름없음 2021/11/22 21:06:30 ID : KZa8rxTVe4Z 0
발판
12 이름없음 2021/11/22 21:25:26 ID : jAmFg1wk05Q 0
발판
13 이름없음 2021/11/23 04:03:37 ID : KZa8rxTVe4Z 0
다리 운동기구를 그네처럼 타며 왠지 다들 해보는 그것
다리 운동기구를 그네처럼 타며 왠지 다들 해보는 그것
14 ◆vA5fffamnCl 2021/11/23 19:56:04 ID : 061zPjur81a 0
"아니 근데 왜 저것들이 여기에 나타난거야? 일단 잍잍슽읕픝읕롵옽젙엍!" 해리가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을 외웠다. 그러나 마음이 급했던 탓인지 숫사슴이 아니라 웬 이상한 이 나왔다가 펑 터지며 사라졌다. "어어? 마법이냐? 비겁하다! 해리 포커! 정정당당하게 체술로 승부 보자!" "입 좀 다물어. 두들리." 앞이 안 보이는건지 허공에 봉을 휘두르는 두들리에게 핀잔을 날리며 해리는 정신을 집중했다. 행복한 기억을 떠올려야했다. 행복한 기억....... 해리는 의 기억을 떠올렸다. "잍잍슽읕픝읕롵옽젙엍!!!!" 그러자 이번엔 숫사슴이 나오더니 다가오던 디멘터 한마리를 저 멀리 날려버렸다. 은빛 숫사슴이 나타나자 다른 디멘터는 도망치려 했지만, 숫사슴은 그 디멘터를 뿔로 꽂아서 띄우더니 공중에서 디멘터를 처참하게 밟아버리기 시작했다. "와우! 좀 더 밟아버려!" 해리의 응원에 힘을 얻은건지 숫사슴은 아예 디멘터를 땅에 심어버릴 정도로 밟아버렸고, 그 불쌍한 디멘터는 영원히 땅에 박혀버렸다. 도망친 디멘터가 슬금슬금 두들리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숫사슴이 다시 달려들어 마찬가지로 땅에 심어버렸다.
15 이름없음 2021/11/23 20:13:03 ID : jAmFg1wk05Q 0
발판
16 이름없음 2021/11/23 20:16:55 ID : qlvipe7s2lc 0
사슴의 뿔이 난 돼지
17 이름없음 2021/11/23 21:42:39 ID : KZa8rxTVe4Z 0
처음 카드를 잡았을 때
18 ◆vA5fffamnCl 2021/11/23 22:05:31 ID : 061zPjur81a 0
"후, 해치웠다! 얌마! 두들리! 눈 떠 이자식아!" 해리는 쓰러져있는 두들리의 뺨을 연신 두들겼다. 두들리는 부르르 떨더니 겁먹은 표정을 지었다. "으아아악! 해리 포커가 날 죽이려고 했어! 나한테 마법을........ 저주를!" "여기서 그렇게 떠들어봤자 너만 미친놈 취급당한다. 일단 집으로 가자고. 너 지금 상태가 매우 안 좋아보이니까." 아닌게 아니라 디멘터들에게 영향을 크게 받은건지, 두들리는 현재 한 상태였다. 디멘터와 접촉하지도 않았는데도 그랬으니, 만약 디멘터에게 접촉이라도 했다면 두들리는 실제로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디멘터가 여기로......." 그 때 누군가가 절뚝이며 나타났다. 옆집에 사는 이웃인 (이름)이었다. 해리는 그 사람을 몇 번 마주치기만 했을 뿐, 깊게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었다. 그런 그 사람이 다가오면서 해리에게 말했다. "얼른 그 녀석을 데리고 집에 돌아가라. 해리. 지금 이대로 있으면, 마법부에서 네게 가중처벌을 가할지도 몰라." "네? 아니........ 그보다 마법부를 아세요? 당신 마법사였어요? 그냥 존재감 없는 이웃인줄 알았는데??" 해리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19 이름없음 2021/11/23 22:12:36 ID : lbg3SE5Wjg6 0
이스레 넘재밋어
20 이름없음 2021/11/23 22:24:22 ID : tArAnO2rgja 0
눈물 콧물 침 큰거 작은거... 하여튼 위아래로 다 쏟아내는 중
21 이름없음 2021/11/24 10:14:24 ID : RCo2LgrBupR 0
엘라 그린하우스
22 이름없음 2021/11/24 10:14:40 ID : RCo2LgrBupR 0
아니 나 지금까지 다 해리포터로 봤네 해리 포커였구나
23 ◆vA5fffamnCl 2021/11/24 20:53:21 ID : 061zPjur81a 0
해리의 말에 엘라 그린하우스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야. 마법 지팡이가 있어도 마법을 못 써먹는 마법사지. 아무튼 일단 저 멍청이........를 좀 어떻게 처리해야되니 빨리 집에 데리고 가거라. 그나저나 이 양반은 어디간거야?" 엘라가 누구를 찾는 듯 주위를 살폈다. 그 때 펑하는 소리와 함께 을 뒤집어 쓴 남자가 나타났다. "뭐여? 엘라? 왜 여기 있어? 감시해야한다며?" "감시.......? 감시! 이 망할 놈아!" 엘라가 품속에서 을 꺼내더니 그 남자를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아! 아야! 왜 때리는데! 맞는 이유라도 좀 알아야지!" "대체 뭐하다가 나타난거냐! 엉? 어디에 또 뭐에 홀려서 사라진거야! 그 사이에 디멘터가 둘이나 나타났다고!" "디멘터?" "저기 땅에 심어진 두 놈이 안 보이냐? 오냐, 그래. 안 보이는 듯 하니 필요없는 눈을 빼내주마!" "그만하라고! 진짜 나 죽어!" 엘라에게 두들겨 맞던 그 남자는 엘라가 잠시 힘을 빠진 틈을 타 순간이동으로 도망쳐버렸다.
24 이름없음 2021/11/24 20:55:45 ID : qlvipe7s2lc 0
ㅂㅍ
25 이름없음 2021/11/24 21:05:43 ID : KZa8rxTVe4Z 0
스큅
26 이름없음 2021/11/24 23:57:01 ID : jAmFg1wk05Q 0
에코백
27 이름없음 2021/11/25 00:14:02 ID : KZa8rxTVe4Z 0
비둘기 우산 비둘기야 먹자 999
28 ◆vA5fffamnCl 2021/11/25 20:18:43 ID : 061zPjur81a 0
"누군가요? 저 사람은?" "이란 놈인데 아주 쓰레기 같은 놈이야. 더블로거 교장 선생에게 이 일을 말하면 이번에는 정말 작살을 낼걸....... 아무튼 저녀석을 데리고 얼른 집에 가거라. 내가 저 녀석 끌고가긴 싫으니. 대신 망은 내가 봐주마." 엘라의 말에 따라 해리는 한손으로 상태가 여전히 안 좋은 두들리를 질질 끌고 집으로 향했다. 두들리를 집안에 넣고 해리가 들어오자 버논의 화난 목소리가 들렸다. "내 아들! 대체 무슨 짓을 벌인거야? 해리 포커!" "시끄럽고, 내가 두들리 살린거니까 감사 인사나 하지?" "뭐야? 두들리! 정신차려라!" 버논이 두들리의 뺨을 치고, 페투니아가 두들리의 새옷을 가져왔다. 두들리가 정신을 차리자 버논이 물었다. "두들리! 괜찮니?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냐?" "해리에게 아빠한테 사과해라고 말하려고 쫓아가서 잡았는데........ 그 순간에 앞이 캄캄해지면서........ 갑자기 내가 불행하다고 느껴지면서....... 그러더니....... 하고....... 또........아무튼 무서웠어요........" "그래? 해리 포커...... 마법사라고 마법을 써서 내 아들을 괴롭힌거냐?" "아오, 진짜. 몇 번을 말해야 알아먹는거에요. 내가 당신 아들 살렸다고! 내가 가만 놔뒀으면 디멘터한테 얘 먹히는거였어!" "디멘터? 그게 뭔데?" "아주초반의 간수........잖아? 그 무서운........." 버논의 화난 질문에 대답한 것은 뜻밖에도 페투니아였다. 페투니아는 자신이 한 말에 놀란건지 자신의 입을 가렸지만, 해리는 똑똑히 들었다.
29 이름없음 2021/11/25 22:21:44 ID : KZa8rxTVe4Z 0
발판
30 이름없음 2021/11/25 22:38:01 ID : qlvipe7s2lc 0
민둥구스 플레쳐
31 이름없음 2021/11/26 01:02:28 ID : KZa8rxTVe4Z 0
이상한 것이 꿈틀거렸고
32 ◆vA5fffamnCl 2021/11/26 20:56:16 ID : 061zPjur81a 0
"아니, 잠깐만. 이모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마법사도 아니면서?" "그....... 들었어...... 그 꾀죄죄한 남자애........ 머릿기름공장장........꺄악!." 페투니아가 뜻모를 소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엉이가 날아들어왔고, 페투니아는 비명을 질렀다. 해리는 부엉이가 가져온 것이 호울러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뭐야? 왜 호울러가......." 해리가 조심스럽게 호울러를 열자, 호울러에서 근엄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마법부는 해리 포커의 마법사 법률 위반 행위를 접수한 바, 해리포커의 호구와트학생 자격을 박탈하여 퇴학조치를 내렸습니다. -마법부-" "퇴학이라고? 내가?" 뜻밖의 말에 해리는 믿을 수 없었다. 퇴학이라니. 두들리를 구하려고 한게 퇴학이라니. 이건 미친 소리였다. 대체 마법부에 어떤 멍청이가 그딴 법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만나면 반드시 할거라고 해리는 생각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퇴학이라고? 그러면 해리 너는 지금 아무것도 못한다는 거로구나. 미성년자인만큼 성인인 우리가 너를 보살펴야만 하고, 그러면 이 집의 모든 건 다 나한테 넘겨 줘야 하지! 그렇게 되면, 난 너를 내쫓을거다!" "아, 그러셔요? 어디 한 번 서로 법정가볼까요? 예? 나가도 내가 나갈거고, 내가 나갈때 당신들도 모두 내보내고 나갈거니까 이 집 그냥 넘겨받을 생각하지마요. 아시겠어요?" 해리와 버논이 서로 으르렁대고 있을 때, 또다시 부엉이 한 마리가 날아들었다. 이번에는 평범한 편지로 보였고, 보낸 사람은 이었다.
33 이름없음 2021/11/26 21:08:33 ID : s1iqqlvcttc 0
주리를 틀자!
34 이름없음 2021/11/26 23:05:56 ID : qlvipe7s2lc 0
ㅂㅍ
35 이름없음 2021/11/27 00:12:51 ID : KZa8rxTVe4Z 0
손목을 자르고 재를 뿌린다 예로부터 재생불가의 국룰이었다
36 이름없음 2021/11/27 07:53:54 ID : qlvipe7s2lc 0
아러 위그레셔
37 ◆vA5fffamnCl 2021/11/27 14:17:31 ID : 061zPjur81a 0
<해리. 지금 나와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마법부에 가서 항의를 넣을 예정이다. 그러니 무슨 짓을 할 생각하지 말고 얌전히 있어다오. -아러 위그레셔-> 아러 위그레셔가 급하게 쓴 듯한 편지에 해리는 조금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걸 본 버논은 해리가 기가 꺾였다고 생각한 것인지 을 하며 해리를 위협했다. "하하! 법정싸움 간다더니 막상 갈 생각하니 두려움이 없어진 모양이냐? 그 편지에 네가 법정싸움 가도 유리할게 없다는 말이라도 쓰여있었나보지?" "퍽이나 그런 말이 잘도 쓰여있겠네요. 그리고 내가 뭘 두려워해요? 아니, 두려워한다고 해도 이모부는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뭐라고? 이 자식이 그런데 어른한테 버릇없이!" 버논이 옆에 있던 을 잡고 해리에게 내려치려던 찰나 부엉이 한 마리가 날아들어 버논의 시야를 가렸다. "이 지긋지긋한 부엉이들!" "또 편지야? 깽값좀 받으려 했더니......... 어? 이거........받는 사람이...... 페투니아 더즐리라고 되어 있는데요?" "나........나? 나한테?" 페투니아는 해리가 준 편지를 덜덜떨면서 받아들었다. 페투니아가 편지를 잡는 순간, 편지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페투니아. 내 마지막 당부를 기억하시오." 그 말과 함께 편지는 순식간에 불타서 사라져버렸다.
38 이름없음 2021/11/27 16:23:02 ID : KZa8rxTVe4Z 0
발판
39 이름없음 2021/11/27 17:54:30 ID : tArAnO2rgja 0
발pan
40 이름없음 2021/11/27 19:43:54 ID : lxwq7s4Hu4K 0
외발자전거를 타고 저글링
41 이름없음 2021/11/27 20:54:57 ID : tArAnO2rgja 0
파리채
42 ◆vA5fffamnCl 2021/11/27 21:01:55 ID : 061zPjur81a 0
모두가 어안이벙벙한 가운데 버논이 페투니아에게 물었다. "여보.당신 괜찮소?" "버논. 해리를 때리거나 해서 내쫓으면 안돼요." "아니, 여보........" "우리가 해리를 때리면 해리는 우리를 고소할거에요. 그리고 법정에 가도 우리가 불리한게 맞아요. 또 같은 이유도 있고. 그러니 해리랑 싸우는 일은 그만두는게 좋아요." "하지만........" 버논이 뭐라고 더 말하려 했지만 페투니아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해리는 페투니아에게 말을 걸었다. "이모.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죠? 왜 호울러가 이모한테........"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 묻지 말거라. 할 말은 없어." 그 말을 남기고 페투니아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43 이름없음 2021/11/27 21:10:51 ID : KZa8rxTVe4Z 0
발판 이렇게 진지한 전개가 조금씩 풀리는 순간이 뭔가 좋으면서도 씁쓸하다
44 이름없음 2021/11/27 22:25:56 ID : s1iqqlvcttc 0
주먹싸움을 해도 버논이 해리를 못 이기기에
45 ◆vA5fffamnCl 2021/11/27 22:37:33 ID : 061zPjur81a 0
대체 버논은...... --- 2. 대탈주 호위대 자기 방으로 들어간 해리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때마침 마법부에서 해리의 퇴학처분을 유예하고 재판을 하기로 했기에 아까보다는 여유가 좀 생긴 상황이었다. "위험했어. 그런데 디멘터가 어째서 이곳에 나타난걸까........" "그건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지. 놈들을 누군가 조종하고 있던 것 같더군." "안 불렀어요. 그런데 뭐요? 조종이요?" "그래. 자세히는 못봤지만 사람같았다." "그런데 왜 그걸 이제 말해요?" "안 물어봤으니까." "기대한 내가 바보지. 아무튼 조종을 했다라......... 대체 누가........."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볼드모트였다. 하지만 해리의 마법사용을 바로 알아차린 마법부가 볼드모트 같은 거물을 놓칠리 없었다. 아니, 놓쳤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그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던건지는 알아야 정상이었다. "뭔가가 있어....... 일단 편지를 마저 써서 보내야겠군." 해리는 편지를 총 3통 썼다. 하나는 론, 하나는 헐미안, 마지막 하나는 시릭업스였다. <나 오늘 디멘터들에게 공격받았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어. 혹시 뭔가를 안다면 알려주길 바라.> 편지를 다 쓴 해리는 어거레이에게 편지 3통을 물려주었다. "어거레이. 잘 들어. 그거 제대로 전달해주고 답장쓰라고 재촉해. 여름방학 동안 아무도 내게 연락이 없어서 짜증나거든. 빨리 안 쓰면 해도 좋아. 그럼 얼른 갔다와." 해리는 어거레이를 마치 책상위의 쓰레기를 버리는 듯한 몸짓으로 창밖으로 날려보냈다. "관찰결과 열여덟번째. 해리포커는 동물학대범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 "됐거든요." 김옥분의 말에 해리는 툴툴거리며 대답했다.
46 이름없음 2021/11/27 23:37:12 ID : KZa8rxTVe4Z 0
발판
47 이름없음 2021/11/28 19:48:45 ID : s1iqqlvcttc 0
머리카락 뽑기
48 ◆vA5fffamnCl 2021/11/28 20:10:16 ID : 061zPjur81a 0
어거레이가 날아간 후 해리는 공허함을 느꼈다.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건 아는데, 그것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대체 무슨 일인거냐고......." 그렇게 해리가 앙앙불락하며 며칠을 보내고 어느날 아침, 버논이 한껏 꾸며입고 해리의 방에 직접 찾아왔다. "뭔데요?" "우린 나갈거야. 아주 멋진 대회에 대상수상자가 되었거든." "그 잘난 대회가 뭔데 이모부한테 대상을 주는건데요?" "훗, 놀라지 마라. 해리. 우리는 무려 이라는 상을 받는다! 엄청난 영예와 부상이 주어지지! 그래서 지금 나가서 저녁 늦게나 되어야 들어올거다. 그러니 어디 갈때 문잠그고 가거나 비번 바꾸고 가지 마라." "내집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거기에 참견 마시죠." "흥, 됐다. 이야기는 다 했으니 우린 나간다." 더즐리 가족이 집을 나가고, 집 안에는 적막감이 가득했다. 해리는 조용히 방문을 닫고 자기 침대에 누웠다. 얼마나 지났을까, 1층에서 뭔가가 돌아다니는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해리는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켜서 지팡이를 잡았다. 아무래도 도둑이 든 것 같았다.
49 이름없음 2021/11/28 23:25:55 ID : KZa8rxTVe4Z 0
발판 흥미진진한 전개 중
50 이름없음 2021/11/29 12:24:34 ID : 9fWnWkk3zRD 0
최고로 아름다운 신발끈 매듭묶기 대회 참가상
51 ◆vA5fffamnCl 2021/11/30 19:49:11 ID : 061zPjur81a 0
"내 집은 내가 지켜야지. 그런데 무슨 이유로 정당방위 요건을 채워야 될까........" 해리는 지팡이를 들고 조심스럽게 1층으로 내려갔다. 지팡이 모양이 엄연히 머신건인만큼, 도둑이 군대무기를 훔쳐서 나온 무장강도가 아닌 이상 해리의 모습을 보고 도망칠 가능성이 높았다. 해리가 1층에 내려온 순간, 걸걸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지팡이 좀 내려놓아라. 자칫 누구 하나 죽이겠구나." "어? 이 목소리는 설마......... 무드등 교수님?" "교수라, 내가 뭘 가르쳤어야 말이지." 목소리의 주인, 무드등 교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리는 그가 진짜 무드등 교수인지 신뢰할 수 없었다. 몇달 전까지 철저하게 무드등 교수라 믿었던 사람이 알고보니 변장한 사람이었고, 그 사람은 심지어 볼드모트의 충실한 부하였다. 거기에 지금 해리의 눈 앞에 있는 무드등 교수는 한 모습이라 신뢰가 가지도 않았다. "안심하렴. 해리. 우리는 널 데리러 왔어." "잠깐만........ 눕힌 교수님? 교수님 맞으세요?" 무드등의 등 뒤에서 눕힌이 나타났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슨 일이 있던건지 눕힌은 꽤 수척해보였다. 그래도 눕힌은 해리와 눈을 마주치자 미소를 지으며 해리를 안심시키려했다.
52 이름없음 2021/12/01 00:49:41 ID : jAmFg1wk05Q 0
발판
53 이름없음 2021/12/01 01:09:04 ID : KZa8rxTVe4Z 0
옷의 단추가 어긋나있고 망토도 흘러내리기 직전
54 ◆vA5fffamnCl 2021/12/01 20:49:37 ID : 061zPjur81a 0
"흥, 정말 해리 포커가 맞는건가? 만약 죽빵을 먹이는 자가 변장한거라면 우린 그냥 당하는거요. 누구 베리타세룸 같은 거 가진 사람 없나?" "해리. 네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으로 나오는 것이 뭐지?" "숫사슴이요." "해리가 맞아요. 무드등 교수님." 눕힌의 말에 무드등 교수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해리에게 다가갔다. 그 뒤로 몇 사람의 마법사들이 들어왔다. 그들은 해리에게 손을 흔들거나 가벼운 목례를 하는 등 해리에게 호감을 가진 듯한 모습이었다. "우리는 널 데리러 왔다. 해리. 마법부 놈들이 이상한 짓을 자꾸 벌여서 말야. 가만히 있다간 너도 위험해질 수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호위대를 구성하게 되었지." "호위대요?" "그래. 시간이 없으니 빨리 소개하마. 저기 머리색깔이 풍선껌을 뒤죽박죽 섞어서 나온듯한 마법사는 이야." "안녕 해리! 예상한 거랑 크게 안 다르네! 반가워! 그보다 무드등 교수님, 풍선껌이 뭐에요. 내 머리색은 풍선껌색이 아니라고요." "인사하고 불평은 나중에 한 번에 하자고. 그 옆에 늙은 영감마법사는 이지. 그리고 그 옆은 고, 마지막으로 저기 목도린지 도마뱀을 걸친 사람은 이란다. 소개 했으니 얼른 출발할 준비를 하도록 해라. 신호가 오면 곧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무드등의 채근에 해리는 빨리 짐을 챙기러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그 뒤를 이 따라갔다. "내가 도와줄게! 그나저나 집이 좋네? 같이 사는 머글들이 돈이 많나봐?" "제 집이에요. 제가 산 집이고. 아무튼 이라고 했죠?" "그래. 하지만 그 이름은 별로 마음에 안드니까 줄여서 이라고 불러줘. 무드등도 그렇고, 눕힌도 그렇고 맨날 내 이름을 풀네임으로 불러서 좀 그렇단 말야. 특히 눕힌은 내가 맨날 말을 해줘도 일부러 풀네임으로 부르는 것 같다니깐." 해리는 그 말을 듣고 피식 웃었다.
55 이름없음 2021/12/02 02:42:33 ID : KZa8rxTVe4Z 0
발판!!!
56 이름없음 2021/12/02 23:24:47 ID : jAmFg1wk05Q 0
발판
57 이름없음 2021/12/03 15:59:22 ID : qlvipe7s2lc 0
양파다래 통스
58 이름없음 2021/12/03 22:50:19 ID : yGnwlfTPdzW 0
보탄 워다나즈
59 이름없음 2021/12/05 00:18:25 ID : eFdzU5e3XBs 0
에머러스 디맅트
60 이름없음 2021/12/05 14:55:53 ID : i5SIK1CrzcI 0
갈끄니어스 도지
61 이름없음 2021/12/06 05:47:25 ID : gjcsqi2pRws 0
다래
62 이름없음 2021/12/06 14:39:00 ID : KZa8rxTVe4Z 0
다래라니 귀엽다 ㅎㅎ
63 ◆vA5fffamnCl 2021/12/06 20:28:00 ID : 061zPjur81a 0
"자자, 얼른 짐을 싸자고. 짐을 싸면........ 우와! 임페리얼 카드잖아! 초 한정판이라고 들었는데! 세상에! 너 진짜 부자구나!" 양파다래 통스, 즉 다래가 해리의 물건들을 보며 감탄하는 사이 해리는 트렁크에 짐을 구겨넣기 시작했다. 그걸 본 다래는 지팡이를 살짝 휘둘렀다. "그래서야 언제 다 싸. 내가 도와줄게. 짐싸기!" 다래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해리의 티셔츠 하나가 공중에서 꾸깃꾸깃 접혀지더니 저절로 해리의 트렁크 안에 들어갔다. "흐음, 엄마는 깔끔하게 해내던데. 요령이 부족한가. 더 연습을 해야겠어. 아무튼 빨리 다른 것도 챙기자." 다래 덕분에 해리는 금방 짐을 싸서 다시 내려올 수 있었다. 해리가 내려왔을 때, 그 밑에 있는 마법사들은 이런저런 물건들을 보면서 낄낄 거리고 있었다. 보탄 워다나즈는 TV를 보면서 박수를 치고 있었고, 에머러스 디맅트는 장도리를 보며 신기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갈끄니어스 도지는 에 올라타서 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본 해리는 를 발로 차는 것으로 도지를 땅바닥에 떨어트렸다. "남의 집 물건가지고 장난하지 마요. 아무튼 준비 다 됐어요." "그래...... 하지만 아직 시간이 약간 남았으니...... 해리, 거기 컵 좀 다오. 가기 전에 눈알젤리를 좀 세척해야할 듯해. 그 망할 여자가 자기 멋대로 사용한 이후부터는 영 시원치가 않단 말이다." 무드등은 자신의 눈알젤리를 쭉 뺐다. 그걸 본 다래가 진저리를 쳤다.
64 이름없음 2021/12/06 20:46:06 ID : GleMjdu05Xv 0
외발 자전거
65 이름없음 2021/12/06 22:24:46 ID : KZa8rxTVe4Z 0
고블린 시체 할까 했는데 이게 더 좋을거 같다
66 이름없음 2021/12/07 06:38:32 ID : gjcsqi2pRws 0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었다
67 ◆vA5fffamnCl 2021/12/07 20:16:00 ID : 061zPjur81a 0
"우으, 무드등 교수님. 제발 그것 좀 하지 마요. 징그럽다고요. 역겹기도 하고." 다래가 뭐라하던 무드등은 제할일을 할 뿐이었다. "고맙다." 해리가 내민 컵에 물을 담은 무드등은 눈알젤리를 그 안에 넣었다. 눈알젤리가 컵 안에서 이리저리 도는 모습은 마치 모 외계생명체를 보는 듯 했다. "이동할 때 전방위적으로 다 살피려면 이렇게 세척을 해야되거든." 그 사이 눕힌은 편지를 쓰고 있었다. 편지를 다 쓴 눕힌은 그것을 해리에게 보여주었다. "어떠니. 해리? 이 정도면 네 친척들도 납득하겠니?" "멋지네요." 편지에 이라는 내용이 적힌 것을 확인한 해리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68 이름없음 2021/12/07 21:19:39 ID : KZa8rxTVe4Z 0
발판
69 이름없음 2021/12/08 18:34:32 ID : jAmFg1wk05Q 0
ㅂㅍ
70 이름없음 2021/12/08 19:03:56 ID : GleMjdu05Xv 0
귀하 가정에 평안하심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당사가 귀하와의 동거를 검토한 결과 임대인의 주거방침, 일정과 귀하간 주거계약에 대한 입장차이로 인해 이와 같이 동거를 당분간 종료하는 것을 통보하게 되었음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노고와 동거 종료에 Joy를 표합니다.
71 ◆vA5fffamnCl 2021/12/08 20:35:40 ID : 061zPjur81a 0
"다들 준비하도록! 첫번째 신호가 올라왔다!" 무드등의 말에 집안에 있던 일행은 전부 빗자루를 꺼내들었다. 해리도 자신의 빗자루를 꺼냈다. "두번째 신호가 오면 바로 여기를 뜰 수 있게 준비해! 짐은 잘 챙겨라. 포커." "네." "두번째 신호에요!" 다래의 외침에 무드등과 도지가 먼저 날아올랐다. 다음으로 디맅트와 보탄이 날아올랐다. 해리는 눕힌, 다래와 함께 마지막으로 날아올랐다. 정말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자신의 집을 떠나게 된 해리는 상쾌함을 느꼈다. "그런데 해리. 집 문 안 잠갔는데 괜찮은거야?" "괜찮아요. 오토락 기능이 있으니까." "그래? 머글들도 의외로 기술이 좋다니까." 다래의 말에 해리는 피식 웃었고, 눕힌도 엷게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눕힌 교수님. 저희는 어디로 가는거죠? 버로우인가요?" "버로우는 아니야. 버로우는 감시당하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엔 너무 좁아. 결정적으로 땅콩모양의 집이라 라는 위험도 있지." "그러면........" "모두 위로 올라가! 땅 밑에 머글이 하늘을 보고 있다!" 무드등의 일갈에 일행은 더 높이 날아올랐다. 높이가 높이인지라 해리는 추위를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날도 점차 어두워지고 있었다. 땅을 내려다보니 외딴 길에서 차 한대가 오고 있었는데, 그 차가 두들리 가족의 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해리는 절로 웃음이 났다. "잠깐! 하늘에 비행기다! 구름속으로 몸을 숨겨!" "미쳤어요? 무드등? 우리 전부 우박덩어리로 만들 셈이에요?" 다래가 기막히다는 듯 소리를 쳤다. 다행히도 구름속으로 들어가진 않았지만, 강풍이 불어닥치며 비행이 점점 힘들어져갔다.
72 이름없음 2021/12/09 01:16:02 ID : KZa8rxTVe4Z 0
발판
73 이름없음 2021/12/10 03:10:19 ID : KZa8rxTVe4Z 0
발판
74 이름없음 2021/12/10 10:26:19 ID : gjcsqi2pRws 0
인상에 남기 십상이
75 ◆vA5fffamnCl 2021/12/10 19:45:23 ID : 061zPjur81a 0
"목표지점이군. 모두 하강!" 다행히도 무드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표지점에 도착했다는 생각에 해리는 적잖이 안도했다. 땅에 내려온 해리는 주변을 살폈다. 아무래도 한산한 주택가처럼 보였는데, 어두운 탓인지, 혹은 원래 그런건지 매우 음침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여기가 어디죠?" "목표지점이다. 여기서 이걸 쓰면 되지. 더블로거한테 빌려왔으니까." 무드등이 품속에서 을 꺼냈다. "그게 뭔가요?" "잠자코 보고 있거라. 죽빵을 먹이는 자들이 듣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무드등이 을 살짝 만지자 주변에 있던 가로등의 빛이 전부 나갔다. 그 후에 무드등은 다시 품속에서 을 꺼냈다.
76 이름없음 2021/12/10 20:46:08 ID : qlvipe7s2lc 0
발판
77 이름없음 2021/12/10 21:16:49 ID : GleMjdu05Xv 0
최첨단 양자 컴퓨터 아 진짜 죽빵을 먹이는 자들 엄청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이름없음 2021/12/10 22:10:05 ID : ipdU5e0mnyH 0
벽돌
79 ◆vA5fffamnCl 2021/12/10 22:18:52 ID : 061zPjur81a 0
"그 벽돌은 왜......." "참아라." "네? 아야!" 난데없이 무드등이 벽돌로 해리의 머리를 쳤다. 해리는 눈 앞에서 별을 보았다. "무슨 짓이에요!" "별을 바라봐. 그리고 거기에 쓰여있는걸 생각해." "갑자기 무슨......." 해리는 투덜거리면서도 무드등의 말을 따랐다. 과연 해리의 눈 앞에서 멤돌고 있는 별에는 무언가가 쓰여있었다. 머리가 아픈 와중에도 별에 적힌 글자를 해리는 차근차근 살폈다. 그 벽돌에는 라고 적혀있었다. --- 는 적당한 주소나 주소 비스무리한 뭔가를 적어주면 됨.
80 이름없음 2021/12/11 00:49:19 ID : KZa8rxTVe4Z 0
발판 ㅋㅋㅋㅋㅋㅋ
81 이름없음 2021/12/11 01:40:04 ID : NteL9beK7Aj 0
ㅂ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이름없음 2021/12/11 08:48:01 ID : qlvipe7s2lc 0
그리멀든가 0번지
83 ◆vA5fffamnCl 2021/12/11 12:29:53 ID : 061zPjur81a 0
3. 그리멀든가 0번지는 집인가 "이게 뭐........" "입 밖으로 말하지 말고, 조용히 를 해라." 무드등의 말에 해리는 를 했다. 그러자 해리의 몸이 빛나기 시작하더니, 눈 앞의 전경이 순식간에 바뀌었다. "여기는........." "해리!" 난데없이 달려든 누군가에 의해 해리는 그대로 쓰러졌다. 해리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론과 헐미안, 그리고 지니를 비롯한 위그레셔 가족 사람들이 눈 앞에 있었다. "어? 너희.......여기 있었던 거야? 여기는 대체 뭔데?" "차근차근히 설명해줄게. 설명해줄게 많거든. 일단 짐부터 옮겨놓자. 오빠. 아, 오셨어요? 교수님?" 해리의 뒤쪽으로 무드등을 비롯한 호위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들은 지니의 인사를 받은 후에 한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래. 해리. 궁금한게 많겠지? 솔직히 답장을 해주고 싶긴 했는데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말렸어." "뭐? 왜?" "여기는 조금 번잡하니까, 네 방에서 이야기 하자고. 우리가 청소 다 해놨거든." 론이 해리의 짐을 대신 끌고 해리를 안내했다. 가면 갈수록 뭔가 이상했다. 평범한 집이라기엔 뭔가 이상한 버튼이나 차단문 같은 것들이 꽤 많았다. "여기가 네 방이야. 앞으로 호구와트에 갈때까지 네 마음대로 써도 돼." "그래. 알았어. 그런데 대체 너희가 왜 여기있는거야? 이곳은 또 뭐고?" "여기는 말야 함선이야." "뭐?" 뜻밖의 말에 해리는 정신이 잠시 안드로메다로 갈 뻔했지만 간신히 붙잡을 수 있었다.
84 이름없음 2021/12/11 14:10:13 ID : KZa8rxTVe4Z 0
발판 나중에 볼드모트 함선도 나오려나
85 이름없음 2021/12/11 18:31:13 ID : sjjvB9gY9ut 0
귀를 막는다
86 ◆vA5fffamnCl 2021/12/11 19:29:02 ID : 061zPjur81a 0
"함선이라고? 아니 그건 그거고 왜 함선에 있는건데?" "여름방학을 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직접 찾아오셨어. 이름 말하기 귀찮은 그 자가 부활했는데, 그 자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에 먼저 움직여야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를 이곳으로 오게 한거야. 헐미안도 덩달아 오게 된거고." "론 말대로야 그렇게 여기에 모이게 된거야 사람들도 많이 모였어 하지만 어떤 정보도 너에게 당장 알려주지는 말라고 하셨어 왜냐하면 이라는 이유를 드시면서 말이야"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살짝 화가 났다. 이유가 있다지만 왜 자신이 마법세계와 단절되어 살아야 되었던건가에 대해서 분노가 치솟았다. 그래도 해리는 일단은 한 번 참았다. "그래? 그러면 뭐 어쩔 수 없긴 했겠네. 그러면 여기서 너희는 뭐하고 있던거야?" "우리는 여기서 청소나 혹은 를 하면서 지냈어. 솔직히 어거레이가 여기 날아왔을 때는 놀랐어. 그 녀석은 우리 머리카락을 잔뜩 뽑아놨지. 봐봐." 론이 자신의 머리 한가운데 난 땜빵을 보여주었다. 해리는 그 땜빵을 불로 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또다시 참고 넘겼다.
87 이름없음 2021/12/11 19:32:20 ID : KZa8rxTVe4Z 0
발판
88 이름없음 2021/12/13 09:05:16 ID : mratzbAZdA5 0
깜짝선물?
89 이름없음 2021/12/13 19:52:54 ID : ipdU5e0mnyH 0
도박
90 ◆vA5fffamnCl 2021/12/13 20:54:50 ID : 061zPjur81a 0
"그래. 아주 잘 지냈겠구나. 도박도 하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데. 그런데 그 이후로 더블로거 교장선생님은 별다른 말 없으셨어?" 해리는 화를 가라앉히려 애를 썼다. 하지만 론의 다음 말이 가라앉던 해리의 화를 다시 부추겼다. "별다른 말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과 회의를 하시고 또 어디를 가시느라 매우 바빠보였거든. 여기서 우리도 두번 밖에 못뵈었어. 그 때마다 오히려 우리에게 주의를 주셨지. 너한테 여기에 관해 알려주거나 하지 말라고. 물론 네 걱정은 하지 말라 하셨어. 너를 지켜줄 사람들이 있다고 하셨거든." "아, 그래? 하지만 그다지 좋진 않던데? 그 사람들? 결국 디멘터는 나타났고, 나를 습격했고, 내가 무찔렀잖아? 자, 여기서 문제. 여기서 우리의 멋진 교장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람들이 날 위해 해준 일은 뭘까요? 어? 말해봐. 론. 뭐가 있는데?" 해리의 말에 론은 어안이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헐미안이 대신 말을 이어갔다. "진정해 해리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은 너를 생각해서 그런거야 그냥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운? 운? 운이라고? 운이 없었다면 난 이미 원자형태로 분해되었을걸? 퍽이나 운이 없었나보다. 그치?" "왜 이렇게 날카로운거야 해리 그 말은 좀 심하잖아" "심하긴 무슨. 그래. 그 회의에선 뭐라고 말 나온건 없었어?" "회의에 관해선 우리는 잘 몰라 왜냐하면 우리는 나이가 어리다고 들여보내주지 않았거든" 그 말을 들은 순간, 해리는 를 했다. 그것은 해리가 명백하게 화가 났다는 것을 뜻했다.
91 이름없음 2021/12/13 21:17:45 ID : KZa8rxTVe4Z 0
발판
92 이름없음 2021/12/13 21:28:02 ID : GleMjdu05Xv 0
머리가 빨개지며 헤드뱅잉
93 ◆vA5fffamnCl 2021/12/13 21:49:42 ID : 061zPjur81a 0
이걸 말하는건가?ㅎㅎㅎ https://youtu.be/FPNskNBjObw?t=875 ---- "해......... 해리?" "아주 편한 대답이다? 안 그래? 안들어가서 몰랐어? 못 들어서 몰랐어? 말 안해줘서 몰랐어? 진짜 몰랐던 건 나라고!" 해리는 분노에 가득찬 목소리로 외쳤다. 옆에 있던 론의 눈이 커지고, 지니도 입을 틀어막았다. 해리의 말은 계속 이어졌다. "너희가 여기서 재밌게 도박을 하며 놀 때, 나는 망할 이모부의 자랑을 들으면서 재미없게 방학을 보내야 했다고! 거기에 날 지켜준다던 사람들은 전혀 도움도 안되었고! 왜 내가 마법세계랑 단절되어서 살아야 되었던건데? 어? 말을 해봐! 마블왕의 주사위를 볼드모트에게서 지킨게 누구야? 어? 비광의 방에서 오함마를 얻어서 지니를 지켜낸게 누구냐고? 시릭업스를 구해낸게 누구지? 빌어먹을 천상의 시험에서 볼드모트와 싸워서 세드릭의 시체라도 건져온 사람이 누구냐고? 다 나야! 내가 한 일이라고!" 해리의 말은 계속 이어졌다. 해리 스스로도 친구들에게 화를 쏟는 것이 올바른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분노를 멈출 수는 없었다. "내가 다 해온건데 정작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전혀 모르는 상태로 살고 있었다고! 당사자인데! 피해자인데! 내가 왜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거야!" "해리 진정 좀" "진정? 내가 조금이라도 이런 일에 대해 알았더라면 진정은 아까 전에 이미 했어! 하지만 아무도 안 알려줬잖아! 친구들마저도! 그래 아주 재밌었겠네! 누구는 재수없는 이모부 자랑질이나 들어야할 때 너희는 아주 즐거웠겠다고! 왜 내가 이런 취급을 당해야 된다는거야!" 해리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 때 뿅 하는 소리와 함께 해리의 앞에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들이 나타났다. "오, 해리. 반갑다. 목소리가 너무 잘들려서 한 번 와봤어." "맞아. 해리. 나같으면 아예 를 써서 함선내에 네 목소리가 다 들리게 했을걸?" "두 사람 다 순간이동 시험을 통과한 모양이지?" "그거야 물론이지. 아주 쉽다고. 뿅하고 나타나는거." 해리는 쌍둥이 형제들을 아니꼬운 눈으로 쳐다봤다. 하지만 쌍둥이 형제들이 나타난 것으로 인해 해리의 분노는 어느정도 꺾여있었다.
94 이름없음 2021/12/14 02:19:46 ID : KZa8rxTVe4Z 0
발판
95 이름없음 2021/12/15 20:17:03 ID : ipdU5e0mnyH 0
함선 곳곳으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소리지르기
96 ◆vA5fffamnCl 2021/12/15 21:54:28 ID : 061zPjur81a 0
"하...... 뭐 됐어. 그보다 여기에서 대체 무슨 회의를 하는건데?" "여기는 불사조 사기단의 본부야. 그들이 여기서 모여서.........." "잠깐, 잠깐. 뭐라고? 내가 잘못들은건가? 불사조 사기단?" 해리의 질문에 프레드가 고개를 끄덕였다. "잘 들은거 맞아. 불사조 사기단. 과거에 이름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과 이런저런 걸로 싸웠던 사람들이야. 아주 볼만했다고 하던데. 특히 같은 걸로 싸웠을 때는." "현재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도 그렇고, 맥도날걸 교수님도 불사조 사기단이야. 여기 함선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 빼고는 전부 불사조 사기단 단원이라 보면 돼. 아, 그리고 스네이크도." "뭐? 그 작자도?" 해리는 질린 표정을 지었다. 왜 여기서 갑자기 스네이크 교수의 이름이 나온단 말인가. "지금도 회의하러 왔어. 너 오기 몇 분 전에 회의하러 들어가더라고. 엿들어보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누군가가 접근불가마법을 걸어놓아서 도청이 불가능하더군." "아마도 엄마일거야. 요새 우리가 이런저런 방식으로 정보를 얻어가는게 아닌지 의심하시더라고." "엄마는 우리를 너무 안 믿어." 프레드의 말에 해리는 피식 웃었다. 조지가 이야기를 이어갔다. "뭐 거기에 우리 빌 형하고 찰리 형도 같이 일하고 있지. 팔자가 좋은 건 빌 형이고." "왜?" "플레인 델리만쥬가 빌 형한테 교육을 받고싶다고 대놓고 대쉬했거든. 무슨 교육인지는 비밀." "왜?" "거기서 더 이야기했다가는 우리 존재가 사라져." "이해했어. 그러면 찰리 형은?" "찰리 형은 외국 마법사들을 불사조 사기단에 포섭하려고 애쓰고 있어. 근데 원래 동물 좋아하던 형이라 포섭도 동물에게 하듯이 하려해서 문제야. 예를들면 개목걸........." "오케이. 거기까지. 그런데 그런 일은 마법부 들어간 퍼시 형도 할 수 있잖아?" 해리의 입에서 퍼시가 언급되는 순간, 분위기가 싸해졌다.
97 이름없음 2021/12/15 23:50:26 ID : KZa8rxTVe4Z 0
발판
98 이름없음 2021/12/17 07:18:51 ID : GleMjdu05Xv 0
점심으로 뭘 먹었다고 해야 세상에서 가장 잘 먹었다고 소문날 만한 지
99 ◆vA5fffamnCl 2021/12/20 13:23:38 ID : o1u2mpSNy1v 0
스레주가 회사일로 며칠 바쁜 관계로 오늘까진 쉬고 내일 저녁에 진행할게요.
100 ◆vA5fffamnCl 2021/12/20 21:29:45 ID : 061zPjur81a 0
일 끝났다! --- "퍼시 이야기는 당분간 하지마 해리." "왜?" "퍼시는 지금 장관 밑에서 일하고 있어. 그리고 우리 가족을 떠났지." 프레드의 말에 해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아닌게 아니라 프레드는 형인 퍼시를 존칭없이 지칭하고 있었다. "나 지금 이해가 잘 안가는데 알아듣기 쉽게 설명 좀 해줘." "여름방학이 시작되던 날, 우리가 집에 돌아왔을 때 퍼시가 집에 돌아왔어. 아주 기뻐하더라고. 마법부 장관의 보좌관으로 승진했으니 말야. 솔직히 파격적인 인사이기는 해. 과정이 어쨌든 간에 퍼시는 그 상관인 교육부의 죽음을 막지 못했을뿐더러, 그동안 교육부와 접촉하면서 그 부인인 콩뷰햬가 그 사람의 수하라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과실도 있었으니까, 그것만 놓고 보면 축하할 일이기는 했지. 문제는 그 뒤에 보이는 펩시 장관의 속셈이었어.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과 펩시 장관이 서로 언쟁을 벌인 일은 기억나지? 그 이후로 펩시 장관은 노골적으로 반 더블로거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 그런 그가 친 더블로거 성향인 위그레셔 가문의 삼남을 보좌관으로 영입한다는 것은 곧 그를 통해 우리를 감시하겠다는 거나 다름없거든." "혹은........ 인질로도 사용이 가능하지. 뭐든 우리에게는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었어. 아버지도 그렇게 생각하셨고, 그걸 퍼시에게 말했던거야." 프레드의 말을 지니가 이어받았고, 잠시 숨을 고른 뒤 말을 이어갔다. "그랬더니 퍼시가 폭발한거야. 엄청 끔찍한 소리와 고함과 욕이 오고갔어. 우리가 이따위 땅콩집에 사는 것은 아버지가 무능하기 때문이고, 어머니가 생각없이 자식들을 낳았기 때문이라면서, 자신은 모든 마법사들을 위해 마법부에 충성할 뿐인데 그것을 의심하는 우리보고 한심한 종자들이라고 말했어. 그리고는 그 길로 집을 나갔어. 지금은 마법부 근처에서 자취하면서 살고 있다고 해." 그 말을 들은 해리는 나지막하게 퍼시를 욕했다. 퍼시가 고지식한면은 있을지라도,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는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패륜을 저지를 것이라고는 생각한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후에 어머니가 퍼시를 찾아갔지만, 퍼시는 어머니한테 인사는커녕 문도 열어주지 않았어. 그 일을 아신 아버지는 불같이 화를 내셨고, 그 후로 우리 가족 사이에서 퍼시는 금지어가 된거야." "그렇단 말이지. 하....... 하지만 퍼시도 알 거 아냐? 그 사람이 돌아왔다는것을?" "안 그래도 그 이야기도 나왔어. 네 이야기도 나왔고." "퍼시가 나보고 뭐라고 이야기했는데?" "너를 보고 라고 하더라. 거기에 정신병자에 거짓말쟁이라고도 했고." "........ 만나면 가만 안둘거야. 진짜." 해리는 싸늘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101 이름없음 2021/12/20 22:41:26 ID : KZa8rxTVe4Z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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