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가면 앵커가 원하는거 그려줌 (28)
2.앵커받아서 일 치른다 (70)
3.쟝난을 시쟉하지 (6)
4.회귀의 마녀 (31)
5.내 동생 자꾸나대네 괴롭히고 싶어 그러므로... (40)
6.친구들과의 카톡에 보낼 말들. (226)
7.오빠한테 장난칠 건데 뭘 할까? (12)
8.당신은... (476)
9.재봉사 백설왕자의 복수극 / >> (194)
10.포켓몬스터 스레딕지방을 만들자 (113)
11.온 세상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줘!! (8)
12.《 도원유몽: 도원에는 꿈이 있다 >>192 》 (194)
13.웬 허여멀건 조폭남이 찾아온 이야기 (32)
14.크리스마스의 선물 (3)
15.김도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73)
16.(무계획)다이스 닌자 자유 >>29 (31)
17.애몽가(愛夢家:사랑을 꿈꾸는 예언가) (910)
18.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1판) (1000)
19.100레스 안에 끝나는 외출하는 스레 (16)
20.터닝메카드 기반 스레 (35)
1
인도코끼리
2022/08/20 21:53:51
ID : 5PbfXs061xw
10
망토 같은 막으로 활공한다. 전기를 흩뿌려서 적도 자기편도 전부 감전시킨다. 전격은 10만볼트에 이르기도 해서 잘못 만지면 인도 코끼리라도 기절한다. 어라? 그런데 인도코끼리라는게 뭐였더라?
베스트 레스 2
이름없음
2026/06/07 23:16:28
ID : jvxu1hcIFip
3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4650251
컨셉을 이용하여 다시 만든 스레
리메이크 리부트? 아무튼 그거임
아 첫번째 타겟에 대한 정보가 완성 되면 공개하려고 했는데 눈치가 빠르네
stop 걸고 레스 썼는데 아직 보고 있으려나
와 기억해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25/07/27 09:46:32
ID : fQq7tijeNvx
1
주방에서 기름을 꺼낸다
602
인도코끼리
2024/12/22 21:57:35
ID : jvxu1hcIFip
0
"제가 고의로 그런게 아니고 이건 다 잠깐 잡귀가 들려서 그런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주문. 피고인을 금고 6개월에 처한다."
판사는 판결을 내렸고 그대로 나는 교도소로 향했다.
여러 절차를 지나 교도소 수감실에 도착했다.
그 수감실에는 명의 다른 수인들이 있었다.
603
이름없음
2024/12/22 23:30:04
ID : 9y7y7BxO2sm
0
안돼 또 수감이라니...
603호
604
이름없음
2024/12/23 00:11:45
ID : 7uqY04JSK58
0
4
605
인도코끼리
2024/12/23 10:08:57
ID : jvxu1hcIFip
0
수인 한 명이 나를 보고 반겼다.
"어서와라. 나는 죄로 형을 받았다. 그냥 방장님이라고 불러."
방장은 자신의 왼쪽에 있는 수인을 가리켰다.
"쟤는 죄로 형을 받은 애고"
방장은 자신의 오른쪽에 있는 두 명의 수인을 가리켰다.
"쟤네들은 죄로 형을 받은 녀석들이고"
방장의 왼쪽에 있는 수인이 나에게서 서류를 빼앗아 방장에게 건넸다.
"그래. 네가 무슨 죄로 무슨 형을 받아 여기 왔는지 스스로 설명 해봐."
""
606
이름없음
2024/12/24 00:22:47
ID : jjy6nU1woFe
0
살인
607
이름없음
2024/12/30 16:02:55
ID : go1u9tdCphu
0
징역 30년
608
이름없음
2024/12/30 20:13:03
ID : PfTVbveFdzX
0
ㄱㅅ
609
이름없음
2024/12/30 20:42:30
ID : Wkr9g7tijin
0
사기
610
이름없음
2024/12/30 22:40:06
ID : gjhgi4HBcE0
0
사
611
이름없음
2025/01/01 00:02:28
ID : 9hcLgi1inWk
0
ㄳ
612
이름없음
2025/01/01 00:18:59
ID : ze7Ao5bwtBs
0
폭행치사
613
이름없음
2025/01/01 00:19:27
ID : 6qjdveGq2L8
0
사
614
이름없음
2025/01/01 00:19:41
ID : 6qjdveGq2L8
0
ㄱㅅ
615
이름없음
2025/01/02 13:45:22
ID : gZilyIHBdXB
0
살인이 징역 30년인데
어떻게 사기와 폭행치사가 사형
저거 거짓말인가
616
이름없음
2025/01/03 13:43:32
ID : 7cHwlbeK6ph
0
거짓말에는 거짓말로 대응하자.
무전취식으로 징역 3일.
617
인도코끼리
2025/01/03 17:21:43
ID : jvxu1hcIFip
0
방장은 서류를 나에게 집어던졌다.
"업무방해죄와 일반폭행죄와 공무집행방해죄로 금고 6개월잖아! 우리가 장난하는 것 같냐!?"
방장은 나를 폭행했고, 그 옆에 있는 세명의 수인들도 나를 따라 폭행했다.
"뭐야 임마! 조용히 해!"
수감실 밖에서 교도관이 소리치자 수인들은 아무 일 도 없는 척 했다.
618
인도코끼리
2025/01/03 17:21:52
ID : jvxu1hcIFip
0
1일차 아침.
"일어나 새끼야!"
누군가의 발길질로 잠에서 깼다.
주변을 살펴보니 수인들이 이불을 정리하고 있었다.
눈치를 채고 나도 이불을 정리했다.
이불 정리를 마친 수인은 얌전히 정좌 했다.
얌전히 그 옆에서 정좌를 했다.
수감실 문의 작은 창문이 열렸다.
"총원 5명, 사고 무, 열외 무"
방장이 점호하자 창문이 닫히고 식판이 들어왔다.
교도소에서 첫 음식을 먹었다.
그닥 맛은 없지만 왜인지 모르게 익숙했다.
식판을 반납하고 잠시 기다리자 문이 열렸다.
"노동시간이다. 나와라. 잠깐."
교도관이 내 가슴팍에 있는 수감실 번호과 죄수번호를 자세히 살폈다.
"넌 금고형이잖아."
교도관은 나를 안으로 밀었다.
603호실의 4명의 다른 수인들은 노동을 하러 가고 나는 홀로 603호실에 남았다.
음.... 뭐하지
619
이름없음
2025/01/07 13:23:06
ID : HyMkoNzbBat
0
다른사람의 소지품을 살펴볼까
620
이름없음
2025/01/08 16:23:25
ID : 6ktAp860mtw
0
교도관을 부른다.
621
인도코끼리
2025/01/08 22:05:39
ID : jvxu1hcIFip
0
수감실 문에 달린 작은 창문으로 밖을 봤다.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교도관을 어떻게 부를까 고민 하고 있을 때,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나는 방향을 보려고 했지만, 창이 작아 보이지 않았다.
애초에 이 창은 밖에서 안을 보기 위한 창이지, 안에서 밖을 보기 위한 창이 아니었다.
뚜벅뚜벅뚜벅
발걸음이 천천히 커졌다.
교도관과 눈이 마주쳤다.
"흐아아!!!!"
교도관은 깜짝 놀랐다.
"아니 노동시간에 왜 여기있어!!! 들어가 임마!"
교도관은 버럭 소리를 지르고 물러나게 했다.
조금 뒤로 물러나자 교도관은 내 얼굴을 확인 했다.
"아, 금고형을 받은 녀석이었군. 금고여도 노동 신청을 하면 다른 징역 수인처럼 노동에 참가 할 수 있다. 아니면, 뭐 반성문을 쓸 수 있는데, 어쩔래?"
""
622
이름없음
2025/01/10 23:56:56
ID : ctwGsi4Mjjw
0
체력을 기르자! 노동에 참가한다.
623
인도코끼리
2025/01/12 16:13:32
ID : jvxu1hcIFip
0
노동을 참가하겠다고 하자 교도관은 나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어떤 사무실 같은 곳으로 갔다.
그곳에서 여러 설명을 듣고 몇 가지 서류에 서명을 하게 된 후 오후 노동 시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점심 시간이 되어 교도관의 안내에 따라 식당으로 향했다.
그 곳에는 오전 노동을 마친 수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고도 시간이 남아 식당 앞에 있는 작은 운동장으로 나왔다.
몇몇 수인들은 근처 계단에서 서로 어떤 대화를 하고 있었고
어떤 수인들은 운동장 주변을 천천히 걷고 있었고
한 수인은 운동장을 빠르게 뛰고 있었다.
나는
624
이름없음
2025/01/13 12:16:46
ID : 7tbeHvcq0pT
0
운동장 주변을 걸었다.
625
이름없음
2025/01/15 19:01:46
ID : HyMkoNzbBat
0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뛰어야지
626
이름없음
2025/01/16 12:00:08
ID : 9y7y7BxO2sm
0
와 를 절충해서 경보(빠르게 걷기)를 한다!
627
인도코끼리
2025/01/16 12:42:53
ID : jvxu1hcIFip
0
운동장 주변을 경보했다.
"아 뭐야"
주변에 걷고 있던 수인들은 나를 피했다.
무시하고 경보를 하고 있자 운동장을 한 바퀴 돌아 내 옆에서 뛰고 있는 수인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운동 좀 했나보지?"
뭐지 왜 나에게 말을 거는거지?
"노동 시간 끝나고 같이 놀자고"
그 수인은 그렇게 말한 후 달려갔다.
628
인도코끼리
2025/01/16 12:43:04
ID : jvxu1hcIFip
0
잠시 후 식사시간이 끝나고 오후 노동시간이 되었다.
이 곳에서 노동은 채광 작업이다.
왜 이곳에서 산도 아닌 평지에서 채광 작업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어떤 수인은 북침용 땅굴을 파고 있는거라고 말하는데
아니 경기도도 강원도도 아니고 제주도에서 무슨 북침용 땅굴이야.
이유도 모르고 땅을 파고 있을 때 어디선가 묘하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근처에서 603호의 다른 수감자들이 땅을 파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629
이름없음
2025/01/20 12:39:34
ID : go1u9tdCphu
0
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땅을 판다.
630
이름없음
2025/01/20 12:40:30
ID : gjhgi4HBcE0
0
631
인도코끼리
2025/01/20 18:24:33
ID : jvxu1hcIFip
0
딱히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고 오히려 약간 거리를 벌려서 땅을 팠다.
그렇게 오후 노동시간이 끝났다.
반나절 땅을 팠더니 온 몸이 땀에 젖었다.
이건 나 말고 다른 수인들도 마찬가지여서 교도관은 우리들을 샤워실로 이동시켰다.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을 때
점심시간에 운동장을 빠르게 달리고 있는 수인이 다가왔다.
"안녕 친구."
그 수인은 그렇게 말하고 내 몸을 살펴봤다. 뭐야 이 녀석
"정말 운동 조금 했나 보... 앗"
그 수인의 손에 들려있던 비누가 바닥에 떨어졌다.
비누는 그 수인의 발등에 맞고 날아가 내 발목 근처로 떨어졌다.
"비누 좀 주워줘."
632
이름없음
2025/01/20 21:57:59
ID : Wkr9g7tijin
0
주워주면 뭔가 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
633
이름없음
2025/01/25 16:23:12
ID : HyMkoNzbBat
0
발로 비누를 툭 쳐서 건네준다.
634
인도코끼리
2025/01/25 18:54:26
ID : jvxu1hcIFip
0
발 근처에 있는 비누를 툭 쳐서 그 수인이 스스로 주울 수 있는 위치로 건네주었다.
"하.... 이 새끼가...."
그 수인은 화를 내더니 나를 공격했다!
나와 그 수인은 샤워실에서 싸우게 되었다.
나
걔
(1,100)으로 다이스.
숫자가 더 큰 쪽이 승리.
635
이름없음
2025/01/25 22:34:57
ID : TVe2K40oE3z
0
Dice(1,100) value : 1
이겨라!
636
이름없음
2025/01/25 22:39:49
ID : K46jdwoMjg3
0
Dice(1,100) value : 57
이겼다!
637
이름없음
2025/01/25 22:40:18
ID : TVe2K40oE3z
0
아니 1은 너무하잖아
638
인도코끼리
2025/01/26 09:38:11
ID : jvxu1hcIFip
0
"윽!"
벽에 머리를 부딪혔다.
그 상태로 목을 밟혔다.
"하... 진짜.... 스스로 운동 좀 잘한다고 생각했나보지?"
그리고 그는 내 머리를 강하게 때렸다.
정신이 멍해진다...
639
인도코끼리
2025/01/26 09:38:29
ID : jvxu1hcIFip
0
한 가지 목표가 생겼다.
이 녀석을 반드시 죽이겠어.
640
인도코끼리
2025/01/26 09:38:40
ID : jvxu1hcIFip
0
2일차 아침
"야. 일어나."
누군가가 나를 흔들어 깨운다.
주변을 살펴보니 이곳은 603호 수감실이었다.
603호의 다른 수인들은 각자 자신의 이불을 정리했고, 나도 자신의 이불을 정리했다.
"으윽!"
온몸에서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다.
제대로 이부정리를 하지 못하자 방장이 다그쳤다.
"빨리빨리 해! 임마!"
겨우 이부정리를 해내고 그들과 함께 정좌 했다.
수감실 문의 작은 창문이 열렸다.
"총원 5명, 사고 무, 열외 무"
사고 무?
그 말에 무심코 화가 났다.
식판이 603호로 들어왔다.
아침식사를 먹었다.
참으로 맛이 없었다.
641
인도코끼리
2025/01/26 09:38:51
ID : jvxu1hcIFip
0
식사시간이 끝나고 오전 노동 시간이 되었다.
어제 오후에 했던 것처럼 땅을 팠다.
오늘은 어제와는 다르게 603호의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이동 했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땅을 팠다.
그들은 땅을 파면서 나를 비웃었다.
"아니 금고 받았으면서 왜 노동을 신청한거야? 너 같이 젊은 녀석이라면 이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텐데 말이야. 합법적으로 바로 나갈지도 모르고."
"그래. 그러고 보니 첫날에 거짓말한 것에 줘패느라 자세히 못 물어봤지. 어쩌다 금고 받은거냐?"
뭐라고 말할까?
642
이름없음
2025/01/26 11:47:52
ID : mMpgi9xWja2
0
그냥 같이 있을걸 그랬어
643
이름없음
2025/01/28 00:42:37
ID : io443U1vbbi
0
발판
644
이름없음
2025/02/01 12:58:28
ID : o5e0pXvwmrg
0
합법적으로 바로 나가는 방법에 대해 물어본다.
645
인도코끼리
2025/02/01 18:12:35
ID : jvxu1hcIFip
0
"재심 신청하면 되지?"
대답해준 603호 수감자는 눈을 감고 무언가를 곰곰히 떠올렸다.
"너 분명.... 1심만 했었지. 그러면... 상고하는거였던가?"
"항소."
"그래? 항소하면 될거야."
603호 수감자는 다시 땅을 파면서 말했다.
"자유시간에 항소하고 싶다고 교도관에게 말하면 인권이니 뭐니하면서 변호사를 고용할 기회는 줄거야."
"선임."
"아니 아까부터 넌 뭐야!"
설명을 해주던 수감자와 틀린 단어를 정정해준 수감자는 갑자기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어떻게 할까?
646
이름없음
2025/02/02 16:09:45
ID : tBAjcpPipfd
0
싸움 구경이나하자
647
인도코끼리
2025/02/02 16:33:50
ID : jvxu1hcIFip
0
싸우던 수감자들은 교도관이 강제로 제압해서 어딘가로 끌고 갔다.
이후 오전 작업이 끝나고 점심 식사 시간이 되었다.
밥을 다 먹고 아직 식사 시간이 몇 십 분 정도 남았다.
식당 앞 작은 운동장에 가니 어제처럼
몇몇 수감자들은 근처 계단에서 서로 어떤 대화를 하고 있었고
어떤 수감자들은 운동장 주변을 천천히 걷고 있었다.
음? 한 명이 안 보이는 것 같은데?
그나저나 이제 무엇을 할까?
648
이름없음
2025/02/03 17:08:43
ID : 5cJO03vdCkp
0
수감자들의 대화를 들어본다
649
인도코끼리
2025/02/04 09:56:51
ID : jvxu1hcIFip
0
계단 근처에 앉아서 그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그 때 그가 갑자기 교도관에게 다가가서 말했지. 아내를 믿으시나요?"
무슨 대화를 하는거지? 누군가의 이야기인가?
"죄수가 일은 안하고 갑자기 자신에게 다가와 그런 말을 하니 교도관은 굉장히 화가 났어. 교도관은 바로 그의 멱살을 붙잡고 난간으로 가면서 다른 교도관에게 말했어. 오늘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니 앞으로 교육 잘시키라고."
"헉!"
"세상에."
교도관이 사고로 위장해서 마음에 안드는 죄수 한 명을 죽인건가.
이 무슨 소설이나 영화도 아니고.
"그는 끌려가면서 외쳤어. 아내를 믿으신다면 456억을 전부 받을 수 있어요!"
"헉!"
"그리고?"
이야기를 하던 수감자는 갑자기 입을 다물고 담배를 피는 흉내를 냈다.
"야야 남은거 있어?"
수감자들은 모두 자신의 호주머니를 뒤졌지만 먼지 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이야기 하던 수감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쭉 폈다.
"그럼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이야기를 하던 수감자는 운동장을 천천히 걷는 무리와 합류했다.
이후 계단 근처에서 다른 수감자들과 시답잖은 대화를 하다가 오후 노동을 하게 되었다.
650
인도코끼리
2025/02/04 09:59:45
ID : jvxu1hcIFip
0
오후 노동이 끝나고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다.
그 때 갑자기 불길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았다.
이 녀석은!
"눈치 챘네?"
어제의 그 녀석이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오늘도 덤빌래? 아니면 얌전히 있을래?"
651
이름없음
2025/02/04 12:14:05
ID : mMpgi9xWja2
0
반격의 시간이다
652
이름없음
2025/02/06 23:11:50
ID : 5dU0qY1g5e7
0
계속 소란피워도 될까? 덤빈다고 이긴다는 보장도 없어. 근데 가만히 있으면 자존심 상한다. 도와줘요 다갓!!
Dice(1,10) value : 2
홀수면 덤비고 짝수면 얌전히 있자
653
인도코끼리
2025/02/07 15:18:09
ID : jvxu1hcIFip
0
"낯선 천장이다."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전신에서 느껴지는 통증 때문에 일으키기 힘들었다.
목, 어깨, 등, 허리, 엉덩이, 다리, 발
특히 엉덩이
복수를 다짐한지 하루만에 이렇게 당하다니
어째서 그 녀석 말대로 얌전히 있던걸까
주변을 둘러보니 이곳은 의무실인 것 같았다.
의무실에는 나 이외에 수감자가
주변을 살펴보던 중 의무관이 들어왔다.
의무관은 내 몸을 대충 살펴보고는 일주일간 입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받은 형벌은 금고 6개월
일로 환산하면 180일.
그 중 나는 2일을 보냈으나 일주일간의 치료기간은 금고기간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내가 이 교도소에 있을 시간은 총 187일.
앞으로 184일이다.
654
인도코끼리
2025/02/07 15:19:23
ID : jvxu1hcIFip
0
금고 2일차(집행정지)
치료 2일차
의무실에서 두번째 아침을 맞이했다.
아무래도 환자에게 강제적인 무언가를 시키지 않은 것 같았다.
무엇을 할까?
655
이름없음
2025/02/08 21:11:24
ID : woFeJU1wtti
0
없었다.
656
이름없음
2025/02/10 12:23:55
ID : 08pbyGsnRvg
0
교도소 밖의 소식을 알아볼 수는 없나? 뉴스 같은 걸 본다던가
657
이름없음
2025/02/10 12:29:32
ID : 9tbcq6rBthc
0
이 스레도 언젠가 끝나게 되겠지.?ㅠㅠ
그러는 날이 멀었으면 좋겠어..
?? 난 그런말 한적없음 오래 해달라는뜻
658
인도코끼리
2025/02/10 16:41:15
ID : jvxu1hcIFip
0
"밖의 소식을 알고 싶어!!!"
크게 소리치자 의무관이 와서 나를 묶었다.
"뉴스!!!"
의무관이 링거에 무언가를 주사하자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다.
659
인도코끼리
2025/02/10 16:43:38
ID : jvxu1hcIFip
0
뭐지 연중을 바라는 건가.
연중을 바란다면 원하는대로 해줄 수 있지.
2026년 2월 10일에 금고 2일차(집행정지)치료3일차 시점으로 시작합니다.
660
인도코끼리
2025/03/04 11:52:56
ID : jvxu1hcIFip
0
에게 유감이지만 심심해서 다시 시작
이것으로 이 스레는 끝이 다시 다가온다.
661
인도코끼리
2025/03/04 11:53:08
ID : jvxu1hcIFip
0
금고 3일차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603호 수감실에 있었다.
치료는 전부 끝난 것 같은데... 치료 기간 동안의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다.
눈 앞에 공책과 필기구가 보인다.
이건 반성문을 쓰는데 주라고 준 것 같은데...
일단 공책에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기억 나는대로 적었다.
고오오급 한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을 폭행했다.
변호를 건성으로 해서 금고 6개월을 받아 제주교도소 603호실에 수감되었고
징역이 아닌 금고라서 강제 노동을 할 이유가 없는데 노동을 신청했다.
어떤 미친 수감자에게 2차례 심하게 강간 당했다.
[기상]-[조식]-[오전 노동]-[중식]-[자유]-[오후 노동]-[목욕]-[석식]-[취침]
그리고 대충 이 교도소의 시간표에 대해 확실히 파악했다.
자유시간이라고 이름 처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교도소에 있는 몇몇 시설의 이용이 허용되는 시간이다.
나는 금고를 받아놓고 노동을 신청한거니깐, 교도관에게 말만 하면 언제든지 노동을 취소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나의 최우선 목표는
662
이름없음
2025/03/07 20:56:28
ID : HyMkoNzbBat
0
복수?
663
이름없음
2025/03/08 22:40:51
ID : woFeJU1wtti
0
항소해서 출소하기?
664
이름없음
2025/03/09 22:42:12
ID : ffhBvDy6i8m
0
출소가 우선인듯
665
이름없음
2025/03/10 08:58:05
ID : dQrdPcrardR
0
출소ㄱ
666
이름없음
2025/03/10 23:39:08
ID : Bgqo1xyJU42
0
아니 이대로 당하고 도망칠 수 없지.
강간범을 죽이자
667
인도코끼리
2025/03/11 11:02:34
ID : jvxu1hcIFip
0
그래. 그 녀석을 죽이자.
결정을 하고 공책을 찢어서 삼켰다.
"미친놈아! 너 뭐 먹어!"
방금 막 603호 수감실로 돌아온 수감자 한 명이 갑자기 내가 먹는 것을 보고 놀라서 나를 막으려고 했지만, 이미 종이를 전부 삼킨 상태다.
"네가 또 의무실 가면 나만 고생한단 말이야."
수감자는 투덜대면서 근처에 앉았다.
잠시 후 점호 시간이 되었다.
교도관이 문에 달린 작은 창문을 열고 방 안을 확인 했다.
"총원 2명, 사고 무, 열외 무"
교도관은 문에 달린 작은 창문을 닫았다.
어? 언제부터 603호 수감자는 나를 제외하고 4명이었는데? 왜 2명이라는거지?
그 때 이부자리를 준비하던 수감자가 당황에 빠진 나를 보고 말했다.
"야. 너 의무실 간 사이에 다 출소했어."
아, 그런건가.
함께 잠자리를 준비하고 잘 준비를 했다.
"야. 이제 당분간 함께 있을테니 잘 들어. 내 이름은 , 때문에 여기 왔고, 남은 수감기간은 이다. 앞으로 나를 부를 때는 방장님이라고 부르도록"
그렇게 3일차가 지나갔다.
668
이름없음
2025/03/11 23:05:03
ID : XAmFdvhe0nv
0
ㅂㅍ
669
이름없음
2025/03/12 01:29:00
ID : a7dTTSK5aq7
0
육진사
670
이름없음
2025/03/12 06:02:07
ID : 89tjuqZjwFb
0
횡령
671
이름없음
2025/03/13 11:39:41
ID : bdu63SLf82s
0
Dice(10,180) value : 79일
672
인도코끼리
2025/03/17 21:25:17
ID : jvxu1hcIFip
0
4일차 아침
기상시간이 되었다.
늘 하는 것처럼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점호 준비를 했다.
교도관이 문에 달린 작은 창문을 열고 방 안을 확인 했다.
"총원 2명, 사고 무, 열외 무"
육진사가 그렇게 말하자 작은 창문이 닫히고 식판이 들어왔다.
밥을 먹었다.
아침식사가 끝나면 아마 이전에 신청한 오전 노동을 할 차례다.
내 최우선 목적은 복수.
어떻게 할까?
673
이름없음
2025/03/19 00:08:55
ID : eJVcIGpU40m
0
교도관에게 노동 취소를 요구한다.
674
인도코끼리
2025/03/19 19:38:57
ID : jvxu1hcIFip
0
4일차 오전
기상-조식-[오전 노동]-중식-자유-오후 노동-목욕-석식-취침
아침 식사를 마치고 대기하자 교도관이 수감실 문을 열었다.
"육진사. 그리고..."
교도관이 내 이름을 부르기 전에 내가 먼저 말했다.
"노동 취소를 요구합니다."
"어? 잠깐만..."
교도관은 서류를 살폈다.
"뭐... 그래. 서류 신청 그런게 필요하니깐 오전 노동만 하고 점심 이후에 보자."
"우왓."
방장이 깜짝 놀랐다.
"그거 안해도 되는거에요? 그럼 저도 취소를 요구합니다."
"넌 안돼 임마! 너는 징역형이잖아!"
"그럼 쟤는!?"
"쟤는 금고형이고!"
"와 존나 부럽다. 나도 금고형 하고 싶다."
"그럼 너도 6개월 후에 나갈래?"
"와 갑자기 안부럽다. 난 3달이면 나가는데"
교도관과 방장은 작은 소리로 웃었다.
서류를 정리한 교도관은 방장과 나를 인솔해서 노동지역으로 이동했다.
675
인도코끼리
2025/03/19 19:39:06
ID : jvxu1hcIFip
0
4일차 오전
기상-조식-[오전 노동]-중식-자유-석식-취침
노동지역에 도착했다.
여기서 몇 시간 노동 하면 앞으로 추가 신청을 하지 않은 이상 노동을 할 필요는 없다.
채광 도구를 들고 땅굴로 들어갔다.
앞에는 3명의 수감자가 있다.
방장과 강해보이는 수감자, 그리고 복수대상.
누구와 함께 땅을 팔까? 아니면 혼자서 땅을 팔까?
676
이름없음
2025/03/20 04:40:14
ID : vjwNs9upPhf
0
강해보이는 수감자
677
이름없음
2025/03/20 21:39:28
ID : mMpgi9xWja2
0
실수
678
이름없음
2025/03/25 13:04:50
ID : HyMkoNzbBat
0
방장
679
인도코끼리
2025/03/26 23:05:35
ID : jvxu1hcIFip
0
방장의 옆에서 땅을 팠다.
팍팍팍팍팍
한 참 파던 도중 방장이 말을 걸었다.
"그러고보니..."
방장은 채굴 도구를 땅에 강하게 내리친 후 땀을 닦았다.
"너, 제주대 재학생이었던 것 같은데? 맞아?"
"네."
"무슨 학과?"
왜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하는거지?
혹시...?
"학과"
680
이름없음
2025/03/27 00:15:07
ID : 9y7y7BxO2sm
0
심리상담
681
인도코끼리
2025/03/31 05:31:09
ID : jvxu1hcIFip
0
"그런 학과도 생겼나?"
그 후 방장은 별 다른 말 없이 땅을 팠다.
이왕 거짓말 할거면 실제로 있거나, 횡령범이 다녔을 것 같은 학과를 말할 걸 그랬나?
나도 그 옆에서 땅을 팠다.
점심시간이 되었다.
식당에서 방장과 함께 식사를 한 후 식당 앞의 작은 운동장 앞으로 나왔다.
어떤 수감자들은 계단에 옹기종기 모여서 어떤 대화를 하고 있었고, 방장은 그 쪽으로 향했다.
몇몇 수감자들은 운동장 주변을 천천히 걷고 있었고,
한 수감자는 운동장 주변을 달리고 있었다.
나는
682
이름없음
2025/03/31 16:33:39
ID : 6mIK4Y4HzU3
0
발판
683
이름없음
2025/04/01 11:03:27
ID : BBBxWkpU3TQ
0
계단가볼까
684
이름없음
2025/04/03 23:53:38
ID : upWlBfhBvva
0
몇몇 수감자들과 함께 천천히 걷기
685
인도코끼리
2025/04/10 14:05:07
ID : jvxu1hcIFip
0
운동장 주변을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그러자 앞에서 걷는 수감자 무리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다.
"그......깐 열쇠... ...깐 빌......거야."
"빌리......?"
"우리... ...짜 열쇠를 가지고 ......면 긴급 상......지."
"진...... 아, 그래, 그래서 칫...... 치약을 모......고..."
으음? 이 녀석들 뭔가 불순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더 자세히 듣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려고 할 때
"안녕!"
운동장을 달리던 수감자가 내 뒤에서 나에게 발차기를 했다.
"아악!"
"뭐야. 퇴원한거 아니었어? 아직 아파?"
그 수감자는 몸을 숙여 내 얼굴을 자세히 봤다.
"벌써 아프면 안되지. 오후에 더 아플텐데...? 그치?"
수감자는 내 얼굴을 발로 차고 마저 운동장을 달렸다.
686
인도코끼리
2025/04/10 14:05:17
ID : jvxu1hcIFip
0
4일차 오전
기상-조식-오전 노동-중식-[자유]-석식-취침
징역을 받은 수감자들은 오후 노동을 하러 떠났고, 나는 교도관들을 따라가 사무실에서 몇몇 서류에 서명을 했다.
"이제 노동 의무는 없어. 하지만 노동하고 싶으면 다시 신청하라고"
이제 교도소 내부에 있는 교화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을 할까?
687
이름없음
2025/04/10 20:01:32
ID : mMpgi9xWja2
0
체력단련실?
688
이름없음
2025/04/12 12:28:38
ID : ZcmnwnCjfO4
0
도서실
689
인도코끼리
2025/04/21 21:09:45
ID : jvxu1hcIFip
0
도서실로 향했다.
도서실에는 재소자들의 교화를 돕기 위한 여러 도서가 비치 되어 있었다.
근처 책상에 책을 읽거나, 무언가를 쓰거나, 책을 읽으면서 무언가를 쓰는 재소자들이 있었다.
무엇을 할까
690
이름없음
2025/04/23 12:29:02
ID : U6pak7e6i6Y
0
암살 관련 책을 읽는다
691
인도코끼리
2025/04/23 14:17:02
ID : jvxu1hcIFip
0
근처 책장에서 책 하나를 꺼내서 읽었다.
천이나 가죽 주머니 안에 단단한 물건을 넣고 휘두르면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
휘두르는 과정에서 가속이 더해져 그냥 단단한 물건으로 타격하는 것보다 더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만약 제작에 사용하는 재료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라면 범인으로 지목 당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흔적은 남겠지."
책을 읽다가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뭐지 이 책은?
이런 책이 교도소 안에 있다고?
책표지를 다시 읽으려는 그 때 교도관이 외쳤다.
"열람시간 끝났다! 전부 다 모여!"
교도관은 도서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감자들을 도서실 밖의 장소로 내보냈다.
교도관은 수감자들의 소지품을 확인해서 필기구가 있는지 확인한 후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채굴을 하던 수감자들과 함께 저녁밥을 먹고 방장과 함께 603호 수감실로 향했다.
"야. 너 오후에 뭐했냐?"
방장이 질문 했다.
뭐라고 대답할까?
692
이름없음
2025/04/24 12:11:55
ID : oK5bu09AlDB
0
책을 읽었다.
693
이름없음
2025/04/24 18:10:13
ID : yJO61DAlA6l
0
694
인도코끼리
2025/04/30 18:45:14
ID : jvxu1hcIFip
0
육진사의 반응 dice(1,100) value : 49
695
인도코끼리
2025/04/30 18:53:35
ID : jvxu1hcIFip
0
"흐응 그래? 무슨 책?"
""
"그래?"
그 이후 취침 준비를 했다.
금고 5일차가 되었다.
이제 남은 복부기간은 175일.
175일 안에 그 녀석을 죽여야한다.
기상시간에 일어나 침구를 정리하고 방장과 함께 점호를 했다.
징역형인 방장은 오전 노동을 하러 나갔고 나는
696
이름없음
2025/04/30 20:30:10
ID : mMpgi9xWja2
0
역사
697
이름없음
2025/05/03 16:31:25
ID : 5O66lAZeGtx
0
발판
698
이름없음
2025/05/05 14:23:05
ID : JPa6Y02k8rz
0
무엇을 할까?
699
이름없음
2025/05/06 17:11:04
ID : dO60k04LcMj
0
운동을 한다
700
인도코끼리
2025/05/07 14:16:01
ID : jvxu1hcIFip
0
교도관의 인솔을 따라 체력단련실로 이동했다.
체력단련실에는 여러 운동기구들이 있었다.
주변에는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수감자나 맨손운동을 하는 수감자들이 있었다.
그럼 이제 무엇을 할까?
701
이름없음
2025/05/08 23:16:02
ID : woFeJU1wtti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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