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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10/24 21:51:26 ID : 0k4IK7wIHzV
*불쾌감이 들 수 있는 요소 포함 (최소 20)살 방구석 백수 (이름). 그러던 어느날... 던전에 어마어마한 보물이 숨겨져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떠나자! 던전 탐험! [주인공] 이름: 나이: 성별: 남성
이름없음 2022/10/24 22:04:49 ID : mre2IK3RA4Y
24
이름없음 2022/10/24 22:04:53 ID : moMqpfcHCmJ
김철수
이름없음 2022/10/24 22:20:21 ID : 0k4IK7wIHzV
(대충 웅장한 브금) [김철수] -24세 -남성 -전투력 20 (체력 10/공격력 5/민첩5) 주인공의 프로필이 완성됐다! 떠나자! 던전탐험! 일단 몬스터들을 잡으려면 아무래도 무기가 필요하겠지? 어떤 무기류가 좋을까? 1. 망치 (높은 공격력, 느린 공격 속도) 2. 검 (보통 공격력, 보통 공격 속도) 3. 활 (낮은 공격력, 빠른 공격 속도)
이름없음 2022/10/24 23:31:19 ID : lCnU3QoFjAr
3 활 (그림체 귀엽)
이름없음 2022/10/25 22:46:15 ID : 0k4IK7wIHzV
김철수는 활을 구입하기 위해 무기점에 갔다. 그러나 우리의 날백수 철수는 안목이라곤 쥐뿔도 없었다! 아무 활이나 집어드는데... 김철수는 공격력 (5~15 다이스), 공격 속도(40~60 다이스)의 활을 구입했다!
이름없음 2022/10/26 00:04:57 ID : lCnU3QoFjAr
dice(5,15) value : 10
이름없음 2022/10/26 00:06:07 ID : 0mmpVak8ja4
dice(40,60) value : 58
이름없음 2022/10/27 16:14:42 ID : 5gpfgqmGsmL
제법 좋은 활 같은데? 그럼 이제 동료를 구해야한다. 그렇다면... 철수는 무작정 인터넷에 구인글을 올렸다! 총 3명에게 연락이 왔다. 3명 전부를 데려가면 보물을 찾아도 4분의 1밖에 차지 못하니까... 철수는 이 중에서 2명만을 뽑아 데려가기로 했다. 누굴 데려갈까? (각각 한 명씩 고르기) 1. 두팔 (높은 공격력, 낮은 체력. 딜러) 2. 지유 (낮은 공격력, 낮은 체력. 힐러) 3. 단단지 (보통 공격력, 높은 체력. 탱커)
이름없음 2022/10/27 16:16:15 ID : hvDwNwHyJTR
3
이름없음 2022/10/27 16:21:05 ID : 5gpfgqmGsmL
2
이름없음 2022/10/27 16:50:45 ID : GnBe5cHB9dC
딜러 힐러 탱커 다 모였군!
이름없음 2022/10/27 20:51:54 ID : 0k4IK7wIHzV
"안녕하세요, 단단지입니다!" "반가워요. 지유라고 합니다." 동료가 생겼다! 《프로필》 [단단지] -25세 -남성 -전투력 55 (체력 35/공격력 15/민첩 5) [지유] -24세 -여성 -전투력 20 (체력 10/공격력 5/민첩 5)
이름없음 2022/10/27 20:52:11 ID : 0k4IK7wIHzV
그렇게 철수와 동료들은 던전으로 향했다! ... ... ... 던전에 들어서자 갑자기 입구가 무너져버렸다! 어떡할까? 1. 던전 탐색 2. 탈출 방법 모색 3. 기타
이름없음 2022/10/27 21:46:48 ID : bBcGpPa1eL9
2. 탈출 방법을 찾는다. 포기하든 도전하든 돌아갈 길을 미리 확보해야지
이름없음 2022/10/27 22:00:40 ID : 0k4IK7wIHzV
일행은 탈출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꽤나 구석진 곳에서 스위치 같은 것을 발견했다. 무턱대고 누르는 건 위험할 수 있지만... 지금은 딱히 방법이 없어보인다. 누를까? 아니면 이대로 던전을 탐색할까? 1. 누른다. 2. 탈출 방법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던전을 탐색한다.
이름없음 2022/10/27 22:02:36 ID : 0k4IK7wIHzV
기왕 발견한거 눌러봐야지 누른다!
이름없음 2022/10/27 22:07:25 ID : 0k4IK7wIHzV
달칵. ... "어라, 아무런 일도 없는... 아?" 던전 안을 밝히던 불빛들이 모조리 꺼져버렸다! 스위치를 수 차례 다시 눌러봐도 반응이 없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다행히 단단지에게 라이터가 있었다. 희미한 불빛으로 일행은 앞으로 향했다. 이때 일행은 (다이스 1~10) (6 미만으로 나오면 덫에 걸림.)
이름없음 2022/10/27 22:15:45 ID : lCnU3QoFjAr
단단지가 얘인줄 dice(1,10)
이름없음 2022/10/27 22:16:47 ID : lCnU3QoFjAr
??? 사진도 올리면 다이스 안 굴러감?? 첨 알았네;; 내가 실수한거 내가 수습한다 dice(1,10) value : 2
이름없음 2022/10/27 23:44:29 ID : 0k4IK7wIHzV
*약간의 텍스트 고어 주의 키잉, 일순 날카로운 금속음과 함께 단단지가 비명을 질렀다. 그가 떨어뜨린 라이터 옆으로 커다란 덫이 비춰졌다. 아마도 곰과 같은 짐승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리라, 이것을 설치한 의도는 침입자를 잡기 위함이겠지. "씨바알, 아, 아아아아!!" 패닉에 빠져 다리를 이리저리 비틀수록 덫은 더욱더 그의 근육을 파고든다. 가죽을 찢고, 진피층과 지방을 짓이겨 뼈와 마찰하는 차가운 금속의 느낌이 끔찍할 것이다.
이름없음 2022/10/27 23:44:35 ID : 0k4IK7wIHzV
"지, 지유 씨. 뭐 좀 해보세요!" 철수가 다급히 외쳤다. 충격에 빠져 멍하니 그것을 바라보던 지유가 정신을 차리고 덫을 해제하기 위해 노력해보았다. 빨리, 제발, 제발... 그가 고통스럽게 흐느꼈다. 하지만 지유는 덫에 관해서는 도통 아는 것이 없었다. 철수도 마찬가지였다. "...절단해야할 것 같아요..." 지유의 말에 잠시 정적이 맴돌았다. 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단지였다. 그저 돈 좀 벌어보겠다고 온거였는데, 불구가 된다니. 그가 거세게 반발했다. 하지만 이대로 냅두면 그는 꼼짝도 못하고 과다출혈로 죽게될 것이다. 차라리 다리를 절단하고 응급처치를 실행하는 것이 생존 가능성이 더 높다. 단단지의 다리를 절단할까?
이름없음 2022/10/28 01:02:30 ID : wJTXAmJRDze
힐러인데 힐을 못하는건가 근데 다리 잘라서 살려내도 쟤를 데리고 던전을 탐험하기는 힘들거 같은데
이름없음 2022/10/28 07:53:09 ID : lCnU3QoFjAr
갑자기 분위기 고블린슬레이어..
이름없음 2022/10/31 15:33:14 ID : e0nwmmrfapQ
갱신
이름없음 2022/11/01 21:16:17 ID : 3va5SJQoMpb
절단한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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