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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4/20 16:30:33 ID : BcJO9s2k7e3
흡연자로 전직한지 7개월된 늦깎이의 일지. 21살에 담배를 배우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이름없음 2023/04/20 16:33:31 ID : BcJO9s2k7e3
그래도 비흡연자였다가 흡연자가 된 것인지라, 비흡연자가 담배 연기를 얼마나 기피하는지 잘알고 있다. 그래서 지정된 장소에서만 원기옥 터트리듯이 연이어서 3대 태우고, 최대한 냄새 빼고 다닌다. 블랙데빌이 좋은데,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귀찮아.
이름없음 2023/04/20 18:39:09 ID : BcJO9s2k7e3
아. 드디어 구했다.
이름없음 2023/04/20 19:40:17 ID : zfe1DBvxxyF
왜 이렇게 귀찮은걸까. 너무나 당연해서 마치 숨쉬는 것과도 같은 일들마저도 귀찮아져. 생각하다보면 이게 당연한게 맞나? 싶기도 하고. 시선 신경쓰는거. 이거 하나만 사라져도 꽤 편할텐데.
이름없음 2023/04/20 19:43:18 ID : zfe1DBvxxyF
https://youtu.be/Dca9gJyjoAg 소금과 새와 후추와 사상경찰
이름없음 2023/04/20 19:54:52 ID : BcJO9s2k7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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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4/20 20:42:42 ID : xxyE4KZgZ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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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4/20 20:48:34 ID : xxyE4KZgZ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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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4/20 20:52:15 ID : xxyE4KZgZa8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 다 종결났으니 묻어둘 수 있어.
이름없음 2023/04/20 21:18:28 ID : xxyE4KZgZa8
글쓰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네. 내가 쓰는건 매번 이것저것 섞어써서 구분이 어려워. 이게 소설인지, 수필인지, 한탄인지, 자랑인지.
이름없음 2023/04/20 22:01:30 ID : xxyE4KZgZa8
옛날 일기 몰아보니까 기분 묘하네. 병신같음 70%에 아련함 15%, 풋풋함 10%, 살의 5% 정도의 비율로 감동적이야.
이름없음 2023/04/20 22:06:16 ID : xxyE4KZgZa8
옛날의 나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병.신이었던거야......? 우욱
이름없음 2023/04/21 12:39:07 ID : xxyE4KZgZa8
오늘도 어김없이 눈을 떴구나. 좋네. 진짜로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쁜건 아니니까.
이름없음 2023/04/21 15:00:09 ID : pQmtwJSE2q3
이번 휴가는 더더욱 의미없는 휴가였네
이름없음 2023/04/21 16:22:29 ID : ktAnSMlu8o7
일: 단 기: 다려 펼쳐보기 전에.
이름없음 2023/04/21 16:23:48 ID : ktAnSMlu8o7
굳이 학생시절의 일기가 아니더라도 옛 일기는 충분한 흑역사와 어둠이라고 생각해. .....어쩌면 이 문장마저도 그렇게 되겠지.
이름없음 2023/04/21 16:24:39 ID : 8qjilDz88ry
전역 언제하냐 야발 그런건 없다.ㅋㅋ
이름없음 2023/04/21 17:03:48 ID : ktAnSMlu8o7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은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이라... 인생도 마찬가지지 뭐. 좋은 향이 나는 삶은 대부분 과정이 험난해.
이름없음 2023/04/21 17:12:29 ID : 3ClA41A6pcH
단, 과정이 험난한 인생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향을 풍기는건 아니라는 점.
이름없음 2023/04/21 20:40:09 ID : K1A6qrwFcny
갑자기 전라도를 가게 되네. 우리집은 경기도 최북단인데.
이름없음 2023/04/21 20:41:04 ID : K1A6qrwFcny
담배 못핀지 10시간 경과 다리 -> 덜덜덜덜덜덜덜덜
이름없음 2023/04/21 22:22:43 ID : K1A6qrwFcny
전라도 전라 머네 10시면 불꺼지는 군바렐라는 벌써 졸려...
이름없음 2023/04/21 22:46:47 ID : K1A6qrwFcny
불과 2년전만 해도 내 머릿속의 누군가랑 이야기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게 안되네. 정신병 같은건 아니고 그냥 혼자 노는거였어 그게. 그런데 지금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을 안해. 예전에는 즉각 대답이 튀어나왔는데.
이름없음 2023/04/21 22:52:23 ID : K1A6qrwFcny
나는 병약하고 나약한 정신력을 가진 놈 치고는 강인한 정신력울 가졌다고 생각해. 정상의 범주를 아슬아슬하게 충족하지 못한 수준?
이름없음 2023/04/21 22:54:01 ID : K1A6qrwFcny
사람이 싫은데 대화는 필요해. 그런 당신을 위한 챗gpt! -> 해보니까 그럴듯한 헛소리만 늘어놓는 멍청이
이름없음 2023/04/21 23:24:00 ID : K1A6qrwFcny
조오오오온나 피곤해
이름없음 2023/04/22 14:20:58 ID : u3DvDs8pfcJ
뭐야 시발 근본없는 집안이라매.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가 되어버리는건 무슨 상황? 게다가 꽤나 본격적이고 구체적으로 근본이 있어서 당황스럽다.
이름없음 2023/04/22 14:22:43 ID : u3DvDs8pfcJ
뭐에요. 근본 그런거 필요 없어요. 제사 지내기 싫어요. 근본 같은거 도로 가져가요.
이름없음 2023/04/22 15:28:02 ID : u3DvDs8pfcJ
집가고 싶어~
이름없음 2023/04/23 11:26:33 ID : vinTXuqY63V
뭐해?
이름없음 2023/04/23 11:58:26 ID : Y5QnDxWo2NB
영등포 가는 중
이름없음 2023/04/23 15:04:40 ID : vinTXuqY63V
드디어 집감?
이름없음 2023/04/23 17:39:20 ID : yGnwtvu9y2I
집은 어제 이미 도착했다. 새벽 2시 도착이었긴 하지만..
이름없음 2023/04/23 17:39:35 ID : yGnwtvu9y2I
오늘 야식은 초밥이다 초밥!
이름없음 2023/04/23 18:26:02 ID : vinTXuqY63V
복귀언제해?
이름없음 2023/04/23 19:09:25 ID : pQmtwJSE2q3
3일 남았네
이름없음 2023/04/23 23:10:56 ID : 9h82nwtAjjz
군인 아저씨 벌써 주무세요?
이름없음 2023/04/23 23:29:17 ID : 7802sqlDtbi
벌써라기엔.... 군바리는 10시 소등인걸... 그렇다고는 해도 휴가 나와서는 새벽 2시 이전엔 자본적이 없지만.
이름없음 2023/04/23 23:36:32 ID : 7802sqlDtbi
생각해보면 밖에 있을때도 일찍 자긴 했네. 늦어도 12시까진 칼취침 했으니까.
이름없음 2023/04/23 23:37:30 ID : 7802sqlDtbi
만약에 내가 알바를 했었더라면 늦게 잤으려나? 아직 알바도 제대로 못해본 놈이라...
이름없음 2023/04/23 23:46:28 ID : vinTXuqY63V
휴가 나왔으면 달려야지 뭐함
이름없음 2023/04/24 00:02:40 ID : CkoE4FdA6pc
이번 휴가는 길게 써서 그런가. 이쯤되니까 뭐 딱히 밤까지 달려!....라고 할 정도로 할만한게 없어. 그냥....다시 안에 들어갔을 때 재밌게 할 수 있을만한 무언가를 찾는 것에 시간을 쏟는 것 같아.
이름없음 2023/04/24 00:09:42 ID : vinTXuqY63V
재밌는건 찾았어?
이름없음 2023/04/24 00:39:50 ID : CkoE4FdA6pc
그냥 책이나 몇권 들여가려고. 새 이어폰이랑.
이름없음 2023/04/24 01:01:04 ID : vinTXuqY63V
저기 정말 미안한데 뭐 좀 물어봐도 될까?
이름없음 2023/04/24 01:09:00 ID : CkoE4FdA6pc
뭔데? 무슨 질문을 하고 싶길래?
이름없음 2023/04/24 01:13:20 ID : CkoE4FdA6pc
왜 항상 누가 '정말 미안한데' 라고 하면 속이 울렁거리는걸까. 내 스스로도 참 가지가지한다 싶은 고질병이지.
이름없음 2023/04/24 01:15:30 ID : vinTXuqY63V
그냥 괜히 너한테 정이 가서 이것 저것 묻고 싶어. 답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그냥 잘 지내는지 건강은 한지 아픈 곳은 없는지 그런 게 묻고 싶어. 갑작스러운 질문이 무례했다면 미안하다.
이름없음 2023/04/24 01:15:56 ID : vinTXuqY63V
그것도 미안하네.
이름없음 2023/04/24 01:21:54 ID : CkoE4FdA6pc
별 문제는 없어. 무례하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그런 질문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해. 뭔가 나를 잘 아는? 사람이 하는 질문 같은 느낌이라서. 뭔가 불편하...다기보다는 어색해.
이름없음 2023/04/24 01:25:49 ID : vinTXuqY63V
다행이네. 아냐 그냥 아는 사람이랑 겹쳐 보여서 괜히 물어보게 된거야. 가볍게 생각해줘. 어색하면 넘겨줘. 고마워.
이름없음 2023/04/24 01:30:11 ID : CkoE4FdA6pc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다. 나도 순간, '나를 알았던 누군가가 하는 질문인가' 싶어서 떠오르는 오래전의 얼굴들이 많았거든. 아무튼 뭐, 보아하니 너도 고생이네. 힘내라.
이름없음 2023/04/24 01:33:24 ID : CkoE4FdA6pc
그런 질문을 할 사람으로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3년 사귀었던 걔인가 싶어서 순간 뇌정지가 왔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말이 안된다. 걔는 내가 이거 하는지도 모르고, 저번 달에 헤어질 때도 아쉬운 기색 하나 없었으니까. 적어도 그때는. 나도 마찬가지였고. 에휴 시발 술이나 마저 먹자.
이름없음 2023/04/24 01:35:13 ID : vinTXuqY63V
전혀 다른 사람일거니까 걱정마. 정말 어떤 요소 몇 개만 겹쳐서 이런 질문한거니까. 난 뭐 고생은 없고. 너가 고생이지. 군대 힘내라.
이름없음 2023/04/24 01:39:18 ID : CkoE4FdA6pc
담배 땡기는데. 밖에 나가긴 귀찮네.
이름없음 2023/04/24 02:14:47 ID : CkoE4FdA6pc
잠이 안와 ㅋㅋ
이름없음 2023/04/24 02:52:16 ID : CkoE4FdA6pc
간만에 독서나 하러갈까.
이름없음 2023/04/24 13:31:36 ID : Wqrs61B809A
늦은기상
이름없음 2023/04/24 20:44:12 ID : 9xRu3zXBxO3
늦은 취침
이름없음 2023/04/24 20:44:32 ID : 9xRu3zXBxO3
즉, 병신!
이름없음 2023/04/24 20:44:56 ID : 9xRu3zXBxO3
아주 명쾌한 삼단논법이었어
이름없음 2023/04/25 02:14:00 ID : CkoE4FdA6pc
담배는 못줄여도 술은 줄여야겠는걸. 담배도 줄긴 줄었지만...
이름없음 2023/04/25 15:45:46 ID : pQmtwJSE2q3
내일이 복귀일이네... 이게 맞나?
이름없음 2023/04/25 16:00:10 ID : vinTXuqY63V
고생많네... 힘...내라
이름없음 2023/04/25 19:23:20 ID : pQmtwJSE2q3
열흘이나 녹였으니 만족해야지. 다음주 바로 연이어서 외박이기도 하고.
이름없음 2023/04/25 22:08:20 ID : CkoE4FdA6pc
그냥 좀 어이가 없네. 어릴때 겁나 기대하면서 우리 집안에 대해 물어봤을땐 흔하디 흔한 근본없는 집안이라고 넘겨놓고는 갑자기 이제 와서, 군에 잡혀있는 지금에 이르러서 '아 사실은 근본 있는 집안임 ㄹㅇ ㅋㅋ 네가 우리 집안 34대손이고, 우리 가문 시조는 부산 출신의 영의정이었다가, 유배온거임 ㅋㅋ' ??????? '아, 그리고 큰집 장손 때문에 애매하긴 한데, 애들 중에서는 네가 나이가 제일 많고, 우리 집안 애들 중 남자는 그놈이랑 너밖에 없어서 아마 네가 나중에 가주 될듯?' 그딴거 안해...!!!!!! 'ㄱㅊㄱㅊ ㅋㅋㅋㅋㅋ 겁먹지 마셈. 그냥 이름만 가주고, 하는 거 없음' 정말 하는 게 없으면 없어지지 않았을까...?????????
이름없음 2023/04/25 22:11:35 ID : CkoE4FdA6pc
큰집 할아버님 아들이 가주 이어받고, 그 분 아들이 아닌 내가 가주를 이어받으면 그것도 그림이 웃기지 않나? 그리고 나는 독신주의자인데. 이거 괜찮은건가? 애초에 지금 같은 시대에 가주가 왜 있는건데? 집안 사람들 수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 것 같더만.
이름없음 2023/04/26 00:39:42 ID : pQmtwJSE2q3
오늘 담배 한대도 안피웠네. 생각이 별로 안났어. 아예 안난건 아니지만.
이름없음 2023/04/26 00:45:17 ID : pQmtwJSE2q3
휴가 니와서는 말을 안하가시피 했다보니까 말하는 법.... 특히 대화하는 법을 까먹는 것 같아. 대화는 어떻게 하는 거더라?
이름없음 2023/04/26 01:31:34 ID : pQmtwJSE2q3
림.컴 재밌는데 컨텐츠가 너무 부족해. 그리고 ego 써먹는 것도 ->직접 써가면서 이해 절대 안되고, 이해하고 써야 활용이 되는 것 같다.
이름없음 2023/04/26 01:36:52 ID : pQmtwJSE2q3
개인적으론 나름 만족스러운 라인업이긴한데, 뭔가 아쉬워.
이름없음 2023/04/27 20:13:29 ID : RAY9BwJPio5
<나와 그녀의 머리 없는 시체>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읽고 있는데 어쩌다보니 둘다 머리없는 내용이네 ㅋㅋ
이름없음 2023/05/13 15:11:31 ID : Fjy40pO2sru
어으 피곤해. 당직 왤케 많냐?
이름없음 2023/05/21 20:17:57 ID : vCnQnDBz89v
살아는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 당직서고 매일같이 체력단련하고 당직설 때는 주간에 못끝낸 업무 부들부들거리는 손으로 마무리하며, 다음날 근취는 눈 감았다 뜨면 끝나는 삶도 일단은 삶이라고 부를만한 것 일테니까. 먹고, 일하고, 일하고, 자고, 먹고, 일하고, 자고, 또 자고 이 반복도 삶이니까. 먹지 못하는 삶, 잠들지 못하는 보다는 나은 것 일테니까.
이름없음 2023/05/21 20:19:31 ID : vCnQnDBz89v
그래도 살아있잖아! 아직까지는 툴툴댈만큼의 기력도 남아있고. 짬찼다고 당직 때는 조금은 졸기도 졸고, 조용한 가운데 책도 읽고 하니까. 어떤 방식으로든 작은 즐거움을 찾고 있어.
이름없음 2023/05/21 20:21:05 ID : vCnQnDBz89v
항상 폰 반납 직전에만 뭘 쓰고 싶은 생각이 드네. 그래서 항상 시간이 부족해.
이름없음 2023/05/28 19:21:29 ID : SE9s6442JO4
아직 살아있다.
이름없음 2023/05/28 20:22:43 ID : SE9s6442JO4
사람 고프네. 그런데 사람은 또 싫음
이름없음 2023/05/29 23:16:54 ID : cmqZdxDwFjB
아무렇게나 바닥을 나뒹굴던 이어폰에 흘러나오던 이름 모를 음악의 멜로디를 기억한다. 모두가 잠든 새벽 아래, 나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 새벽의 무게를 견디던 그 밤을 기억한다. 하얀 숨을 들이마쉬고, 검은 숨을 내뱉던 나의 망념을 기억한다. 이대로 사는 것마저 힘겹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날을, 어제, 오늘, 내일이 마침내 모두 의미를 잃어버렸던 그날을, 나는 기억한다.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수없이 버리고, 다시 주워담은 내 허물들. 다시 없을 나의 조각들. 수 없이 많은 조각들을 잃어버리고 나서야 깨달았다. 그것들을 버리는 것은 나를 깎아 부수는 일과 다름 없다는 것을.
이름없음 2023/05/31 23:08:19 ID : cmqZdxDwFjB
아아 귀찮아. 일단 다 죽여버릴까.
이름없음 2023/05/31 23:23:29 ID : cmqZdxDwFjB
라는 상상을 해봄 뉴스에 대문짝하게 나오겠지?
이름없음 2023/06/10 15:29:37 ID : K1A6qrwFcny
자기자신에게 객관적인 사람이 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또 한번 느끼게 되네.
이름없음 2023/06/11 13:06:34 ID : nRu3wlip809
라텔처럼 살고 싶다. 근데 라텔은 X나 강한 동물이고 나는 아니니까 아마 안되겠지. 나는 저지르더라도 후환을 생각하고 저지르니까.
이름없음 2023/11/21 23:05:21 ID : vdDs2k7e0oG
아아 전역 2달전 2달전 이상전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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