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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비만이므로 득근 위해서 잘 먹고 운동하기🏃♀️🏃♀️
예뻐지는게 목적이긴 하지만 건강하게 살고 싶기도해
인바디 결과는 체지방률 34(비만)
근육 +5 체지방 -7 이어야 건강한 몸이 된다고 해
내 목표는 체지방률 24~25정도야ㅎㅎ
식단도 단거 절제 하려고 노력중이고 양조절 하는중 탄단지 다 먹으려고 노력중이야
시작
예전에 다이어트일지 쓰다가 백섭 돼서 스레 접었는데 이번엔 그런일 없었으면 좋겠음ㅋㅋ
주1일만 쉬고 상하체 나눠서 매일 운동할 예정.
식단은 빡세게 안하고 음료 되도록 안먹고 양조절정도 지속 가능해야 요요 안올듯해서
진짜 고민인게 사람들은 뭘보고 나 이쁘다고한거지
못생기고 비호감은 아니지만 그냥 보통이고 얼굴형이 이렇게 포동포동넙대대한데 밋밋하게 생겼고
젊어서 이쁘다했나봄
단순히 생각하면 외모 문제기도 한데 그것도 있겠다
지금까지 계획만 세우고 실행한게 별로없거든
당연히 목표를 이룬적도 없었고
공부도 같이 병행중인데 공부도 다이어트도 성공했으면 좋겠다
목표한대로 꿈꾸는대로 이루어지길
다이어트가 첫도약이 되길
사실 공부쪽도 참 막막하긴해
정신과의사가 되고 싶은데 목표를 이룰수 있을까 싶고
나이만 먹어가고 너무 두려워
현재 자기확신감이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야
무쌍들은 차이가 꽤 크네
이사람 나랑 좀 닮았다면 노양심인가ㅋㅋ
내가 좀더 밋밋하게 생기긴 했는데 눈매가 닮았어ㅋ
고구마샐러드 샌드위치 먹는중
어제 친구 만나서 저녁 많이 먹었더니 배부르네
이거하고 닭가슴살 스테이크 하나 물한잔 먹고 도서관 가려구
점심은 아메리카노+물 한잔으로 떼워도 될것 같고
저녁은 집밥
오늘은 7시부터 알바도 있어서 그것도 가야돼
휴 어렵네 반복학습이 답인듯
진도보단 복습을 철저히 하자
그리고 독본하고 정석은 번갈아가면서 이틀에 한번씩 하는걸로 하고
내일은 코어하고 스트레칭 계단오르기 빼고 운동 못할거 같음
보톡스하고 인모드 슈링크 하러 서울 올라가거든
다이어트 하면서 받으면 효과 좋다해서
일단 목표 진도는 다 나갔어 11시부터 풀었고 1시간은 운동했으니 5시간~6시간 걸렸네
여기다 독본(정석) 진도 나가는 시간
올수지 복습고민하는시간
독본 복습고민하는시간
있어야되니까 음 이것도 한 5시간정도 걸릴거 같네
Kfc에서 치킨하고 에그타르트 먹음 배부르다
저녁도 그냥 에그타르트 하나 먹고 굶어야지ㅡ피자 2조각 먹음ㅋㅋ
그래도 치즈크러스트는 뺐당ㅋ
오늘 갑자기 거울로 본 내얼굴이 예쁘게 보였어
만족스러워
살짝만 살 걷어내면 진짜 맘에 쏙 들거 같아
만족만족
난 예쁘다
피아노 그림 책도 좋아
언젠간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담은 책도 쓰고 싶고
좋아하는 곡 정도는 치고 싶고
강렬한 감정을 담은 그림도 그리고 싶어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하체운동완료
이제 허리 안아프니까 코어도 하고싶은데 헬스장에서 누울수가 없어서 ;ㅡ;
나름 스트레칭도 했어
하루에 7000원이상 안쓰고싶어
오늘은 이미 8500원 썼고
낼부터 시작
7000원인 이유는 샌드위치 가격이 칠천원이기때문
사장님이 들으면 아마 알거라고 생각해
두팀이나 와서 애들이 말걸어서 좀 귀찮기도 했고 마감이기도 했고
좀 미안하네
올해 11월 16일 치러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교부·접수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다. 성적은 12월 8일 통지된다.
사진은 잘 안 나와도 오목조목 그윽하니 참 예뻐
더 예뻐질거고
다이어트도 할거고 머리도 길러서 예쁘게 하고 다닐거니까
메이크업샵에서 메이크업도 받고
열받지만 이제 알았으니 나에게 주어진길을 가자
나머지 사람들은 이제 다 잊자
공부하라고 이런일들이 벌어진걸 여태 몰랐어
확실히 동안은 아니네
그래도 제 나이로 봐주는 사람이 더 많았고
노안도 아닌거 같은데
성격이 발랄하진 않고 머리 스탈때문인듯해
안경 턱라인 탓도 있고
흠~~~
내가 가질수 있는 최대한 좋은 직업 외모 가질거야
직업을 갖는 수단은 공부
외모를 갖는 수단은 다이어트 시술 관리 헤어 메이크업 옷 이런거지
6월 8일 9시30분 인모드 12시30분 애교필러 예약.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고 둘다 양 최대한 적게 무지 자연스럽게 하자
티도 안날 정도로.
비타민 오메가3 견과류 요거트 먹음
채소 많이 들어간 단호박샌드위치도 먹었구
저녁은 떡갈비에 두부조림에 부추전
물 좀 많이 마시자
인나서 코어하고 밥 먹고 바로 도서관
공부하다 지치면 하체 운동 하고
다시 공부하다 배고프면 점심
점심 먹고 카페 가서 휴식
저녁 집에서 먹고 다시 도서관 가서 공부
이것도 내 색깔이지 않을까
난 그냥 말을 줄여야지 반응만 적절하게 해주고 적절하게 긴장하고 적절하게 예쁘게 말하고
아직 운동 시작한지 2주밖에 안되긴 했네
빠질때는 아니구나
한달은 된줄 알았어
근육 기르는게 목적이어서 식단을 엄청 신경쓰진 않았지
먹고픈거에서 양만 좀 줄여먹고 단거 줄이는정도
자꾸 소환해서 죄송한데 진짜 인상자체가 달라져서
그리고 뭣보다 나랑 좀 비슷하게 생기심
난 여잔데 저정도로 이쁘진 않지만 닮았음
내 다이어트 동기의 80퍼센트는 이 분 때문임
해서 크게 달라질까해서 살 안뺐는데
무쌍들은 생각보다 인상 자체가 많이 달라진다는걸 알았음
인바디는 언제쯤 잴까 3개월은 꾸준히 하고 재라고 하긴 하더라
그때쯤 돼야 근육도 늘고 체지방도 빠진다고
뭐랄까
한때 어떤 노력을 해도 소용 없을거 같아서 좌절했을때가 있었는데
시대가 좋아지고 운도 따라주고 하니까 어떻게든 전보단 훨 나아지더라
현재의 나에게 만족이야 왜냐면 더 좋아질수도 있고
특출나지 않을뿐이지 나름의 개성도 있고
굳이 모든 사람에게 객관적으로 예쁘지 않아도 잘나지 않아도 괜찮다는걸 아니까
좋았어 이제 머리 기르고 결관리 하고 피부 관리 정기적으로 받고 인모드 받고 살 빼고 약대 가면 된당 필요하면 모공치료도 받고.
차례로 하자 시간이 해결해주는것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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