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LSD (102)
2.Het universum zingt voor mij (47)
3.모두 같이 쓰는 교환 일기 (4)
4.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94)
5.바른 도피 생활 일지 (71)
6.내 사랑은 천국이 아닐 것 (1000)
7.. (14)
8.0 (22)
9.감당못할 (5)
10.63키로 마른비만 스레주의 득근 일지🏋♀️ (405)
11.오늘의착한일 (1)
12.CONATUS (1000)
13.୨୧⸝⸝˙˳⑅˙⋆꒰🍨꒱⋆˙⑅˙˳⸜⸜୨୧ (23)
14.소소수수 일상 (1)
15.어둠의 끝자락에서 (1)
16.본영기하화억기 (254)
17.無名記錄紙 (70)
18.Vineyard__ (51)
19.도파민 썰 기록 (13)
20.하고 싶은말, 이뤄지면 좋겠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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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3/07/15 09:35:00
ID : 9bjteNAo1yE
0

103
이름없음
2023/07/15 15:32:51
ID : ctyZija1eMp
0
개덥고 개배고프다
104
이름없음
2023/07/15 15:33:40
ID : ctyZija1eMp
0
늦진 않겠지...
105
이름없음
2023/07/15 16:07:30
ID : ctyZija1eMp
0
내가 안 늦고 친구가 늦네요
106
이름없음
2023/07/15 16:12:16
ID : ctyZija1eMp
0
겉담충이라는 소리 들음
폐호흡 안 하니까 그럴만두...
107
이름없음
2023/07/16 06:37:07
ID : 9bjteNAo1yE
0
기절했다
108
이름없음
2023/07/17 08:02:11
ID : 9bjteNAo1yE
0
또 기절
109
이름없음
2023/07/17 08:03:16
ID : 9bjteNAo1yE
0
네가 날 버린 이유는 대충 이해가 간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인간은 그림처럼 걸어놓고 보기엔 괜찮지만, 실제로 상대하다 보면 지치고 괴로우니까. 가족들도 날 한심하게 보는데 너라고 오죽했겠어?
110
이름없음
2023/07/17 11:44:25
ID : 9bjteNAo1yE
0
이 짓도 그만 해야되는데
111
이름없음
2023/07/17 15:13:17
ID : 9bjteNAo1yE
0
보고 싶다. 하지만 보고 싶지 않다.
112
이름없음
2023/07/17 15:20:27
ID : BwMi9wKY8jc
0
누구?
113
이름없음
2023/07/18 05:19:23
ID : 9bjteNAo1yE
0
또또 기절
114
이름없음
2023/07/18 05:19:47
ID : 9bjteNAo1yE
0
보고 싶지만 이제 못 보는 사람
115
이름없음
2023/07/18 06:01:03
ID : 9bjteNAo1yE
0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는지 의문
116
이름없음
2023/07/18 07:05:42
ID : 9bjteNAo1yE
0
가라앉는 것처럼 녹아가는 것처럼
둘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117
이름없음
2023/07/18 07:06:13
ID : 9bjteNAo1yE
0
안녕 뿐이었지만 그 한마디로 모든 것을 알았어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과 너의 모습이 펜스 너머로 겹쳐졌어
118
이름없음
2023/07/18 07:06:33
ID : 9bjteNAo1yE
0
처음 만난 날부터 내 마음의 전부를 빼앗았어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휘감은 너는 쓸쓸한 눈을 하고 있어
119
이름없음
2023/07/18 07:07:00
ID : 9bjteNAo1yE
0
언제든지 째깍째깍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느껴지는 감정 없는 말과 시끄러운 소리에 눈물이 흐를 것 같아도
120
이름없음
2023/07/18 07:07:23
ID : 9bjteNAo1yE
0
흔해빠진 기쁨을 분명 우리가 함께라면 찾을 수 있을 거야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을 수 없는 너에게 생각나는 한 눈부신 내일을
121
이름없음
2023/07/18 07:07:46
ID : 9bjteNAo1yE
0
밝아오지 않는 밤으로 추락하기 전에 어서 나의 손을 잡아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도 껴안은 온기로 녹일 테니까
122
이름없음
2023/07/18 07:07:54
ID : 9bjteNAo1yE
0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둘이서 있자
123
이름없음
2023/07/18 07:08:20
ID : 9bjteNAo1yE
0
너에게만 보이는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빠져있는 듯한 사랑을 하는 듯한 그런 얼굴이 싫어
124
이름없음
2023/07/18 07:08:38
ID : 9bjteNAo1yE
0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그런 건 어떻게 된들 분명
앞으로 몇 번이고 있을 거고 그럴 때마다 화내고 울 거야
125
이름없음
2023/07/18 07:09:04
ID : 9bjteNAo1yE
0
그래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는 분명
서로를 이해한다고 믿어
126
이름없음
2023/07/18 07:09:29
ID : 9bjteNAo1yE
0
이젠 싫다고 지쳤다며 무작정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
이젠 싫다고 지쳤다는 말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127
이름없음
2023/07/18 07:09:56
ID : 9bjteNAo1yE
0
이거 봐 다시 째깍재깍하고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말야
너를 위해 준비한 말 그 어느 것도 닿지 않아
128
이름없음
2023/07/18 07:10:09
ID : 9bjteNAo1yE
0
끝내고 싶어 라고 걸려들어 말을 내뱉었을 때
너는 처음으로 웃음을 보였어
129
이름없음
2023/07/18 07:10:28
ID : 9bjteNAo1yE
0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을 수 없게 된 내 눈에 비친 너는 아름다워
밝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너의 미소에 녹아내려
130
이름없음
2023/07/18 07:10:42
ID : 9bjteNAo1yE
0
변함없는 나날에 울고 있던 나를 너는 상냥하게 끝맺음으로 이끌어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스며든 안개가 개어
131
이름없음
2023/07/18 07:11:15
ID : 9bjteNAo1yE
0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에 내밀어준 너의 손을 잡아
선선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는 것처럼 지금 불며 지나가고 있어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두 사람은 지금 밤을 달려나가
132
이름없음
2023/07/18 07:11:18
ID : 9bjteNAo1yE
0
133
이름없음
2023/07/18 08:32:57
ID : 9bjteNAo1yE
0
너 딴짓 했지
ㄴ 응
ㄴ 당당하네 어이없어 ㅡㅡ
134
이름없음
2023/07/18 09:37:27
ID : 9bjteNAo1yE
0
완벽한 타인 봄
여러번 봐도 재밌다
135
이름없음
2023/07/18 09:37:37
ID : 9bjteNAo1yE
0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이 너무 좋음
136
이름없음
2023/07/18 09:40:26
ID : ljs6Y8lwq3R
0
말고도 다른 좋아하는 영화 있어?
137
이름없음
2023/07/18 09:50:21
ID : pcFdzXs4Mjb
0
밤을 달리다! 띵곡이지....
138
이름없음
2023/07/18 09:51:17
ID : 5f88jiktxUZ
0
썸머워즈 좋아해 내 인생 영화
139
이름없음
2023/07/19 04:32:44
ID : 9bjteNAo1yE
0
걔에 대한 근황을 들었고 직접 찾아가봤더니 진짜였다
140
이름없음
2023/07/19 04:32:57
ID : 9bjteNAo1yE
0
웃겨짐
굉장히 웃겨짐
다른 애랑 썸타고 있대
141
이름없음
2023/07/19 04:33:05
ID : 9bjteNAo1yE
0
당연한 건데 뭔가 웃겨짐
142
이름없음
2023/07/19 04:33:14
ID : 9bjteNAo1yE
0
뭐가 그렇게 웃기냐?
그건 또 모르겠음
143
이름없음
2023/07/19 04:33:23
ID : 9bjteNAo1yE
0
잘 살고 있다는 건 알고는 있었는데... 하아
144
이름없음
2023/07/19 04:41:17
ID : 9bjteNAo1yE
0
좆같아서 눈물 나와
145
이름없음
2023/07/19 04:41:27
ID : 9bjteNAo1yE
0
술 마시고 싶어
146
이름없음
2023/07/19 04:44:05
ID : 9bjteNAo1yE
0
결국엔 다 부질 없었네 잠들지 못했던 그 많은 밤들이 다 거짓말이었어
147
이름없음
2023/07/19 04:55:31
ID : 9bjteNAo1yE
0
이렇게 외로워도 되는 건가
148
이름없음
2023/07/19 04:55:36
ID : 9bjteNAo1yE
0
이 삶이 너무 길다
149
이름없음
2023/07/19 04:55:52
ID : 9bjteNAo1yE
0
차라리 사랑을 몰랐던 작년 10월로 돌아가고 싶다
150
이름없음
2023/07/19 04:56:11
ID : 9bjteNAo1yE
0
그 땐 그래도 버틸 수 있었는데 이런 감정 하나로 무너져내리고 바스러져가고 이게 뭔 지랄인지 모르겠어
151
이름없음
2023/07/19 04:57:24
ID : 9bjteNAo1yE
0
간단한 감정만을 세고 있었더니 당신이 내게 주었던 체온마저 전부 잊어버렸어
이제 영원히 만날 수는 없겠네
왜인지 그런 기분이 들어서 그렇게 생각해버렸어
잘 웃을 수가 없어 어떻게 하지도 못한 채로
152
이름없음
2023/07/19 05:01:03
ID : 9bjteNAo1yE
0
그러니 이제 됐어 봐 같은 곳에 같은 상처가 하나 늘어난 것 그 뿐이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억지스런 말에 휘둘려 상처 입는 나도 참 제멋대로지만
아무것도 아니니까 신경 안 써 라며 듣지 않는 척 하곤 무엇보다 누구보다 신경 쓰고 있어
바보 같네
153
이름없음
2023/07/19 05:02:07
ID : 9bjteNAo1yE
0
가을이 오건 겨울이 오건 뭔 상관일까 넌 여전히 없는데
154
이름없음
2023/07/19 05:03:21
ID : 9bjteNAo1yE
0
사람과 엮이는 자체가 고통이다
155
이름없음
2023/07/19 05:12:18
ID : 9bjteNAo1yE
0
이별을 할 때에는 다시는 없도록 하자. 다음을 기약하지 말자.
156
이름없음
2023/07/19 07:30:05
ID : 9bjteNAo1yE
0
해가 떴네
157
이름없음
2023/07/19 07:37:45
ID : 9bjteNAo1yE
0
좀 괜찮아짐
멍하다
158
이름없음
2023/07/19 13:16:31
ID : 9bjteNAo1yE
0
끼리끼리 노는 게 웃김
159
이름없음
2023/07/19 13:17:13
ID : 9bjteNAo1yE
0
그래 니들끼리 놀아... 나 방치하고나서부터 그런 건지 아님 그 전부터 그런 건진 몰라도 뭔가 진짜 너한테 엄청 깬다 그런 민짜랑 썸 탄다는 것도 마냥 웃기고...
160
이름없음
2023/07/20 05:20:53
ID : 9bjteNAo1yE
0
자기야 공주 커피
ㄴ 브라우니 먹어
ㄴ 사줘
ㄴ 화장실 가서 만들어줄게
ㄴ 아이씨발개싫어진짜!!!!!!!!!
161
이름없음
2023/07/20 05:58:07
ID : 9bjteNAo1yE
0
구원 받는 그 날부터 구원이 의무가 되어버리다니 마치 픽션 트레파네이션 받은 기분이야
바보 같을 정도로 미칠 것 같을 정도로 나잇값도 못하고 빠져버린다면
162
이름없음
2023/07/20 05:58:32
ID : 9bjteNAo1yE
0
이 생활의 포로가 되고 말아
잘 어울린다 라던가 안성맞춤이다 라던가 그 후의 일은 신경도 쓰지 않는 주제에
163
이름없음
2023/07/20 05:58:49
ID : 9bjteNAo1yE
0
생활의 포로가 되고 말아
아픔도 아물지 않는 상처도 전부 살아가기 위해 극복 해낼 시련이야
별 것도 아닌 일이잖아
164
이름없음
2023/07/20 06:00:11
ID : 9bjteNAo1yE
0
나락의 밑바닥의 감옥에 가라앉는다고 하더라도
찾아온 행복이 이렇게 축제 날처럼 이미 정해져버린 예정조화로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 위로라도 상관 없다며 희망이 있던 절망에 말야 의존 의존
165
이름없음
2023/07/20 06:00:42
ID : 9bjteNAo1yE
0
언젠가 보답 받을 거야 인정 받을 수 있을 거야
안심이 되는 주문으로 스스로를 속여
생활의 끝은 바로 거기에
166
이름없음
2023/07/20 06:01:11
ID : 9bjteNAo1yE
0
시기 질투 구경꾼 열등 체면도
살아가기 위해 극복 해낼 시련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
167
이름없음
2023/07/20 06:01:58
ID : 9bjteNAo1yE
0
이 생활의 포로가 되고 말아
흠잡을데 없는 대중적인 보석은 이제 필요없어 탁함조차도 아름다워
생활의 포로가 되고 말아
168
이름없음
2023/07/20 06:02:15
ID : 9bjteNAo1yE
0
진부하다 라던가 돈이 안된다 라던가
심금을 울리지 못하는 말은 쓸모 없어
생활의 포로가 되어버렸어
169
이름없음
2023/07/20 06:02:28
ID : 9bjteNAo1yE
0
아픔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도 있어도 괜찮아
그래 살아가기 위해 걸치는 거잖아 별 것도 아닌 일이잖아
170
이름없음
2023/07/20 06:02:48
ID : 9bjteNAo1yE
0
당신도 포로잖아
171
이름없음
2023/07/20 09:52:39
ID : 9bjteNAo1yE
0
172
이름없음
2023/07/20 13:34:02
ID : 9bjteNAo1yE
0
장마 끝났더니 폭염이네
173
이름없음
2023/07/21 04:45:22
ID : sktwE67teMp
0
머리 아프다 너무 오래 잤어
174
이름없음
2023/07/22 12:03:56
ID : O4IE61Dy2K4
0
어이가 없
175
이름없음
2023/07/22 12:04:17
ID : O4IE61Dy2K4
0
그런 건 나한테 먼저 말해주지 그랬어
176
이름없음
2023/07/22 12:04:26
ID : O4IE61Dy2K4
0
졸리다
177
이름없음
2023/07/22 12:06:04
ID : lg3XzfdPa05
0
인생에 현타가 옴
178
이름없음
2023/07/22 12:16:12
ID : lg3XzfdPa05
0
모든 것에 환멸 환멸요 순전히 내 잘못이긴 하다만
179
이름없음
2023/07/22 12:28:55
ID : LbvfWjjtcnC
0
너도 이제 아니다
180
이름없음
2023/07/22 17:43:51
ID : 9bjteNAo1yE
0
칠월의 길엔 언제나 내 체념이 있고 이름조차 잃어버린 흑백영화가 있고 빗물에 쓸려 어디론가 가 버린 잊은 그대가 있었다 여름날 나는 늘 천국이 아니고 칠월의 나는 체념뿐이어도 좋을 것 모두 다 절망하듯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빗물 내가 여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181
이름없음
2023/07/22 17:45:02
ID : 9bjteNAo1yE
0
저를 좋아해주시고 싫어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질타해주시고 혐오해주시고 비난해주시고 조롱해주시고 욕해주시고 아껴주시고 혹시나 몰래 사랑하셨을 여러분 고맙습니다.
작년에 뭐라도 해보겠다 나섰지만 저는 지금까지 예전과 그대로이고 깔짝거리며 실천한 몇 가지 일들도 굳이 꺼내볼 만한 자랑이 된 것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끔찍한 인간이라는 것을 좆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지 화를내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만난 나의 친구들 혹은 제가 좋아한 사람들 감사합니다. 저에게 다정했던 사람 호의를 베풀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만날 때마다 안아준 사람, 진지하게 제 얘기를 경청해 준 사람, 멀리서도 저를 챙겨준 사람, 보고싶다 말해준 사람, 저의 징그러움까지 감싸준 사람, 저의 인생에 기습 같은 사랑을 겪게 해준 사람, 제 삶에 두 번 다시 없을 일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았던 일들을 기억해내는 것은 행복한 미래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만이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식의 수상소감을 발표할 날이 언제 올지 몰라 여기에 씁니다. 우리 무조건 행복합시다.
-정현주, 수상소감
182
이름없음
2023/07/22 17:52:42
ID : 9bjteNAo1yE
0
머리 파란물 있었을 때가 그립네
183
이름없음
2023/07/22 17:56:55
ID : 9bjteNAo1yE
0
바라건대 겨울이 오기 전에 이 목숨이 끊어지길
184
이름없음
2023/07/22 17:57:02
ID : 9bjteNAo1yE
0
부디
185
이름없음
2023/07/22 18:18:06
ID : 9bjteNAo1yE
0
너만 오면 되는데 왜 안 올까 빨리 폭파 시켜버리고 싶은데
186
이름없음
2023/07/22 18:18:38
ID : 9bjteNAo1yE
0
너에게 해줬던 그 과한 친절과 상냥함은 괜한 것이었을까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187
이름없음
2023/07/22 18:18:48
ID : 9bjteNAo1yE
0
내가 뭘 바랐던 건지 모르겠다
188
이름없음
2023/07/22 18:19:31
ID : 9bjteNAo1yE
0
믿었다가 배신 당하고
배신 당했다가 또 믿고
189
이름없음
2023/07/22 18:20:27
ID : 9bjteNAo1yE
0
내가 좆같은 인간인건 아는데 근데 그렇게까지 했어야 됐니 그냥 면전에 대고 말해줬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그럼 내가 사과도 하고 고치기라도 했을거 아니니 차라리 쌍욕을 하고 화를 내고 좆같은 새끼야 나가 뒤지라고 해주지 그랬니 뒤질 명분이라도 생기게
190
이름없음
2023/07/22 18:23:05
ID : 9bjteNAo1yE
0
그래도 이왕이면 나는 나를 망치는 게 끝까지 너였으면 좋겠다고 곧 죽어도 너여야만 했고 너는 나를 사랑한다면서 내가 너를 변화 시키는 게 내심 두려웠던 거야 내가 만약 모든 걸 포기하고 너를 끌어안았다면 우리의 결말이 비극이 아닐 수 있었을까 왜 너는 내가 사랑하는 것만큼 나를 사랑할 수 없었을까 어차피 사랑할 거 조금만 더 사랑해주지 왜 너는 기어이 나의 원망의 대상이 되었니
191
이름없음
2023/07/22 18:31:44
ID : 9bjteNAo1yE
0
주변 사람들이 나더러 좋은 사람이라고 할 때마다 그냥 마냥 웃기기만 하다
대체 내가 어딜 봐서 좋은 사람인지 모르겠어 아무리 곱씹어도 모르겠거든
192
이름없음
2023/07/22 18:33:39
ID : 9bjteNAo1yE
0
영원 할 것 같던 너도
날 상처주는 너의 마음도
아득히 멀어져만 가는 너의 말들
193
이름없음
2023/07/22 18:37:44
ID : 9bjteNAo1yE
0
나한테 상처 주는 새끼들 싹 다 죽었으면
194
이름없음
2023/07/22 18:38:07
ID : 9bjteNAo1yE
0
내 마음 배신하는 새끼들 죄다 뒤졌으면
195
이름없음
2023/07/22 18:39:19
ID : 9bjteNAo1yE
0
내 친절이 쓰레기가 된 거고 내가 베푼 호의가 병신이 된 거고
196
이름없음
2023/07/22 18:42:16
ID : 9bjteNAo1yE
0
웃기는 새끼
197
이름없음
2023/07/22 18:56:01
ID : 9bjteNAo1yE
0
너가 있음에 안도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
그 관계의 목넘김 따윈 알고 싶지 않아 눈감아
198
이름없음
2023/07/22 18:56:19
ID : 9bjteNAo1yE
0
위안이라 말하는 것들은 푸른채로 시들게 해 나를
악의없는 호의로 속인 건 아니겠지만 속은 사람은 나야
199
이름없음
2023/07/22 18:56:33
ID : 9bjteNAo1yE
0
한숨만이 쌓인 밤을 삼켜내었던 건 무너져 내리고 싶다는 게 아냐
200
이름없음
2023/07/22 18:57:13
ID : 9bjteNAo1yE
0
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 도망쳐 나온 그 끝에
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 버티어 갈 순 없어
201
이름없음
2023/07/22 18:57:49
ID : 9bjteNAo1yE
0
변하지 않아 말한 순간 모든 게 다 변했어
어리광인 걸 알기에 더 아무렇지 않았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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