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이름없음 2023/09/09 17:51:03 ID : qpe7vu2lcrd 12
안녕하세요. 용사님! 저는 용사님을 도와 이 스레딕월드에서 함께할 나레이션 및 다이스 담당인 요정 '사이더흐트'라고 합니다! 줄여서 '사이더'라고 부르셔도 좋아요! (≧∇≦)/ 용사님은 이 아름다운 스레딕월드의 평화를 위협하는 못되고 사악한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이 땅으로 소환되셨어요 이곳에서 마왕이 사는 곳까지 가는 길에는 비록 위험하고 험난한 일들이 가득하겠지만, 용사님의 용기와 지혜가 있다면 그 어떤 역경과 고난도 헤쳐나가실 수 있을 거에요! ¡¡¡( •̀ ᴗ •́ )و!!! 아직 이곳에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지만, 그럴 때마다 이 귀엽고 깜찍한 사이더를 불러주세요! ( ๑˃̶ ꇴ ˂̶)♪⁺ 자, 그럼 먼저 캐릭터를 정해볼까요? * 이 스레는 TRPG '던전월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몇몇 세부점은 스레주가 임의로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 스레주는 주로 평일에는 오후 5시 이후에 접속 가능합니다. 그때까지 스레주가 안 오더라도 너무 무리하게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 스레들을 하면서 기다리시길 추천합니다 :) (주말에는 거의 언제나 접속 가능합니다) * 던전월드의 룰은 https://sites.google.com/view/dwtemporary/%ED%99%88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연속 레스, 발판 미루기 뭐든 허용합니다 * 캐릭터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 행운의 반지: 다이스를 돌릴 때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해서 다이스 값에 추가할 수 있다. 처음 포인트는 50점. 이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흥미로운 발판을 달면 추가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 추가 기능: 다이스를 돌린 후, 돌린 값을 확인하고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할 수도 있다
802 이름없음 2023/11/13 18:32:21 ID : 6pak2k3Cjhe 0
ㅂㅍ
803 이름없음 2023/11/13 19:21:32 ID : unxu7fe2JWr 0
이번 일에 대해서 물어보자
804 이름없음 2023/11/13 19:33:24 ID : JPhdTQre6i5 0
이번 일에 대해서
805 사이더흐트 2023/11/13 19:42:57 ID : 8qoZa07fdPi 0
"이번 임무는 다크엘프를 찾는 거라고 들었는데" 이번에는 세레나 씨가 먼저 말문을 열었어요 "그랬지" "그렇다면 바로 다크엘프의 마을로 가면 되는 거 아닌가? 에보트 시에는 왜 들르는 거지?" "사라진 카시우스라는 다크엘프가 에보트 시의 영주와도 친했다는군" "그랬나?" 세레나 씨는 의외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어요 "재미있군. 다크엘프처럼 하대 받는 종족이 두 도시의 귀인과 친하다니"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는 뜻 아닐까" 용사님은 베드퍼드 씨에게서 전해받은 내용을 떠올리면서 말했어요 "카시우스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에보트 시의 영주라고 하니 그곳에 먼저 방문할 생각이다" "그렇군. 이해했다" 세레나 씨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806 사이더흐트 2023/11/13 19:48:16 ID : 8qoZa07fdPi 0
한참을 마차로 달리다 보니 어느새 차창 밖의 풍경이 꽤 달라졌어요. 역시 말로 이동하니까 훨씬 빠르긴 하네요! (OoO) 마차는 산길을 따라 쭉 가다가 드디어 첫 번째 경유지인 '새벽녘 마을'에 도착했어요 마차는 마을 입구에서 멈췄고 마부 아저씨는 마차에서 내려 우리를 위해 문을 열어주려고 했죠 그런데...... 잠시 기다렸는데도 마부 아저씨가 문을 안 열어주네요? "무슨 일 있습니까?" "아, 아뇨. 그게......" 용사님이 걱정돼서 불러보자 밖에서는 바로 대답을 했어요. 다행히 마부 아저씨하네는 아무 문제도 없는 것 같은데...... 마부 아저씨의 거동이 뭔가 이상하네요?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네?" 용사님은 직접 문을 열고 마차에서 내렸어요. 그런데...... 아직 해가 떨어질 때도 안 됐는데 마을에서 붉은 빛이 올라오네요?? 게다가 마을 곳곳에서 연기가 나고 있어요! (ㅇㅁㅇ)! 어, 어떻게 할까요? 밥 짓는 건 아닌 거 같은데요?? > 마을로 가본다 > 도로 마차에 타고 떠난다 > 기타
807 이름없음 2023/11/13 20:31:25 ID : JPhdTQre6i5 0
또 마물병인가?!
808 이름없음 2023/11/13 20:56:05 ID : Y1jwGr89vBg 0
마을로 가보자
809 이름없음 2023/11/14 11:07:18 ID : JPhdTQre6i5 0
마을로 가본다
810 사이더흐트 2023/11/14 11:47:38 ID : lxyGk3BcMi0 0
용사님은 마을로 가봤어요 그런데...... 마을은 폐허가 된 것처럼 마을 입구에서부터 타는 냄새가 진동했어요 가까이 가보니 마을 곳곳에 커다란 모닥불이 피어났고 거리에는 곡소리만 났어요. 전에 용사님이 갔던 이슬 마을에서처럼 쓰러진 사람들과 쓰러질 사람들만 있다는 느낌인데...... 이번엔 전보다 훨씬 사람들이 많다는 느낌이네요;; 용사님은 전에 본 것 같지만 전보다 훨씬 악화된 풍경이 다른 곳에서 재현되어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용사님이 마을 입구에서 망연히 서있자 마을 사람이 다가오네요? "무슨 일로 이 마을에 오셨습니까?" 용사님이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마을 사람은 한숨을 쉬면서 말했어요 "이 마을은 이미 망했습니다. 죽은 사람들이 너무 많고 살아있는 사람들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죠. 당신들도 변을 당하기 전에 떠나세요. 이 마을에서 기대할 건 없으니까요" 이 사람은 얼굴을 천으로 가린데다가 기력까지 없어서 뭐라고 말하는지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이렇게 말했어요 아마 마물병이 퍼진 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 즉시 마을을 떠난다 >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 기타
811 이름없음 2023/11/15 15:38:03 ID : JPhdTQre6i5 0
무슨 일인지 파악은 해보자
812 이름없음 2023/11/15 16:24:48 ID : Y1jwGr89vBg 0
그래 일단 물어보자
813 이름없음 2023/11/16 07:16:21 ID : mIMnWpdQmpO 0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814 사이더흐트 2023/11/16 11:23:50 ID : pSMoY7apTQp 0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이 아저씨는 한숨을 푹 쉬더니 말했어요 "얼마 전에 이슬 마을에서 온 아이들을 거둬줬는데...... 그 아이들이 모두 마물병에 걸린 애들이었지 뭡니까. 우리 마을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 애들과 어울리다가 한꺼번에 걸려버렸어요" "......!" "근처 교회에 도움을 청하긴 했는데 건강한 사람들이 너무 적어서...... 남은 사람들은 죽거나 죽기를 기다리는 신세입니다" "......" 용사님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자 이 아저씨는 기운 없이 돌아서며 말했어요 "아무튼 이 마을에서 기대할 건 없어요. 여러분들도 빨리 떠나거나...... 시체 태우는 걸 도와주세요"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얼굴을 가린 천을 고쳐 썼어요. 그리고 힘 없이 마을 안쪽으로 들어갔고요 옆에서 이 모든 걸 들은 세레나 씨가 용사님의 표정을 보더니 걱정스럽게 묻네요 "자네 괜찮나?" 어...... 어...... 뭐라고 답해야 좋을까요?? 이슬 마을에서 온 애들이라면 설마......??? > 이슬 마을에서 무엇을 했는지 사실대로 말한다 > 대충 얼버부린다 > 시체 태우는 걸 돕는다 > 기타
815 이름없음 2023/11/16 15:23:14 ID : Y1jwGr89vBg 0
이 스레 선 성향 주인공이 비참한 현실 때문에 피폐하게 변해가는 스토리인가... ㅋㅋ 하 ㅠㅠ
816 이름없음 2023/11/16 15:51:45 ID : JPhdTQre6i5 0
그럼 우리는 아이들이 죽는 걸 내버려뒀어야 했을까?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면 어떻게 해야하지? 진짜 대로 될 것 같아서 불안한데... 일단 사실대로 말하는 건 비추천
817 이름없음 2023/11/16 23:30:35 ID : Ci1cmoHxyGt 0
시체 태우는 걸 돕자
818 사이더흐트 2023/11/16 23:39:34 ID : eK3SHDy7ta1 0
"......별 거 아냐" 용사님은 대충 그렇게 말한 뒤 이곳 마을 사람들이 시체 태우는 걸 도왔어요. 물론 방역은 철저히 했고요 그러다 웬 죽은 아이들을 발견했는데...... "......" 어쩐지 전에 본 것 같은 애들이네요...... 잠깐 밖에 안 본데다 지금은 얼굴에 이상한 점막이 많은 상태라 정확하진 않지만요 용사님은 그렇게 마을 하나를 가슴에 묻어두고 다시 마차에 올랐어요
819 사이더흐트 2023/11/16 23:58:25 ID : eK3SHDy7ta1 0
마차는 쭉 달렸고, 용사님 일행은 마침내 새로운 도시인 에보트 시에 도착했어요! 에보트 시는 네버릭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성벽이 훨씬 높고 신성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지식 굴림을 해주세요!) 용사님의 마차가 베드퍼드 가문의 마차인 걸 확인한 경비병은 검사도 하지 않고 바로 안으로 들여보내 줬어요. 마차는 성벽을 넘어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 나아갔고, 그 도로의 끝에서 용사님이 탄 마차는 마침내 에보트 시의 영주인 '보리스 리치몬드'의 성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 ๑˃̶ ꇴ ˂̶)♪⁺ 용사님과 세레나 씨가 마차에서 내리자 세레나 씨가 몸이 찌뿌둥한지 몸을 풀면서 말했어요 "마차라는 건 처음 탈 때만 재밌는 거군" 아마 마차를 탄 게 이번이 처음인 거 같네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성의 경비병의 안내를 받아 리치몬드 씨가 있는 집무실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겉보기에도 휘황찬란한 문을 넘어서자 안에서는 단정하지만 어딘가 고압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용사님 일행을 맞이하네요 "반갑소. 모험가 여러분. 내가 바로 이 도시의 영주 보리스 리치몬드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도 이 아저씨를 따라 자기소개를 했어요. 그러자 리치몬드 아저씨가 집무실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네요 "앉으시오. 내 친구 베드퍼드는 잘 있소?" "네, 잘 있습니다" "다행이군" 그 밖에도 리치몬드 아저씨는 간단한 근황들을 물었어요. 자세한 내용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는 '어른들의 대화'라는 느낌이니까 그냥 쿨하게 넘어갈게요 (>.0) > 에보트 시에 대해서 묻는다 > 이번 일에 대해서 묻는다 > 다크엘프에 대해서 묻는다 > 기타
820 이름없음 2023/11/17 20:04:04 ID : JPhdTQre6i5 0
3개 다 물어보는 게 어때? 덤으로 지식 굴림도 하자!
821 이름없음 2023/11/17 20:36:27 ID : Y1jwGr89vBg 0
에 동의
822 이름없음 2023/11/18 16:52:38 ID : xO3Cqkttcq5 0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5
823 사이더흐트 2023/11/18 18:37:38 ID : f9eIJTTO7eY 0
대성공! 에보트 시는 제국의 동남쪽에 있는 도시로, 이 도시를 넘어 더 들어가면 마족들과 마물들이 사는 땅이 나와요 그래서 이곳은 예로부터 마족과 마물에 대한 방비를 중요시 여겨서 모험 장비를 만드는 공방과 사원들이 많이 있어요 아마 용사님도 여유가 있다면 이곳에서 원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824 사이더흐트 2023/11/18 18:57:00 ID : f9eIJTTO7eY 0
용사님은 먼저 가벼운 주제로 말문을 열었어요 "에보트 시는 처음 와봤는데, 인상적인 도시더군요" 그러자 영주 아저씨가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했어요 "그렇소. 성벽 너머로 오는 위협을 막기 위해 단단한 방비를 해놨소. 나의 아버지와 그의 아버지 때부터 내려오던 전통이지" "위협이라면?" "마족과 마물들이지. 저 밖에는 언데드들이 드글거린다오. 우리는 그들을 철저히 막고 있지" "그건 마음에 드는군" 마족 얘기가 나오니까 세레나 씨가 반응하네요 "그리고 다크엘프들도 있지. 마족은 아니지만 믿기 어려운 종족들이라오" 영주 아저씨가 그렇게 말했어요
825 사이더흐트 2023/11/18 19:23:36 ID : f9eIJTTO7eY 0
"그러고보니 다크엘프인 카시우스 씨와 친하다고 들었는데요" 용사님은 뭔가 의아함을 느끼며 물었어요 "그렇지" "여기는 다크엘프를 싫어하는 것 같던데, 어떻게 친해진 겁니까?" "특별할 건 없소. 나의 친구라기보단 나의 아버지의 친구였소" "아버지요?" "그렇소. 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이후로 그 우정이 나에게 이어진 것이지" 영주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어쩐지 탐탁치 않은 눈치였어요. 영주 아저씨랑 다크엘프 씨는 그렇게 안 친한 거 같아요 "그 다크엘프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영주님이라던데, 알고 계신 게 있습니까?" "무슨 동굴로 갔다고 알고 있소" "동굴이요?" "그래. 보물을 찾고 있다던데" "보물?" "그렇소. 예전에 모험가들이 찾았지만 잊힌 보물이라고 했지" 용사님은 나쁘지 않은 단서를 얻었어요
826 사이더흐트 2023/11/18 19:31:41 ID : f9eIJTTO7eY 0
"그러고보니 그 다크엘프는 어떤 사람입니까?" "좋은 사람이지. 본받으면 안 될 정도로" "무슨 뜻이지?"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손해를 보는 성격이란 뜻이지. 친구로 두기엔 나쁘지 않지만" "그렇습니까......"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크엘프니까 믿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야" 영주 아저씨는 씁쓸하게 말했어요
827 사이더흐트 2023/11/18 19:34:43 ID : f9eIJTTO7eY 0
용사님은 그 밖에도 여러 대화를 나누고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그러자 영주 아저씨가 용사님과 세레나 씨에게 숙박을 권했고요 "어차피 남는 방이 많으니 오늘 밤은 이곳에서 보내시구려. 시간도 많이 늦었으니" "그럼 염치 불구하고 신세 좀 지겠습니다"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성의 경비병들이 용사님과 세레나 씨를 방으로 안내해줬어요
828 사이더흐트 2023/11/18 19:37:34 ID : f9eIJTTO7eY 0
덕분에 편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겠어요? > 성을 둘러본다 > 거리를 둘러본다 > 그냥 쉰다 > 기타 고르시면서 지혜 굴림도 해주세요!
829 이름없음 2023/11/19 00:29:54 ID : JPhdTQre6i5 0
둘 다 둘러보고 싶지만 하나만 고른다면 거리!
830 이름없음 2023/11/19 22:28:05 ID : uskskoFiksm 0
그냥 쉬자
831 이름없음 2023/11/20 05:49:32 ID : 440q6o6p85T 0
성을 둘러본다. dicedice(1,6) value : 2 value : 1
832 사이더흐트 2023/11/20 06:52:59 ID : f9eIJTTO7eY 0
용사님은 뭔가 느껴보려 했지만......! 그냥 목욕만 개운하게 하고 나왔어요 용사님은 잠시 성을 둘러보려고 나왔어요. 밤에 혼자서 성을 둘러보고 있는데 우연히 성을 지키고 있는 경비병들끼리 하는 얘기가 들려왔어요 "요즘 밤에 성문이 닫히고 나서 몰래 들어오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지?" "낸들 아나. 우리야 그저 시키는 대로 하는 수 밖에" "너 그 얘기 들었어? 요즘 마족들이 이 주변 마을들을 정찰하고 있대" "진짜? 마족들이라면 어떤 마족?" "글쎄, 그것까진 모르겠어" 이런 얘기를 나누고 있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경비병들은 아직 용사님을 눈치채지 못했어요 > 나와서 몰래 다니는 사람들에 대해 묻는다 > 마족들에 대해 묻는다 > 그냥 지나간다 > 기타 만약 묻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매력 굴림을 해주세요!
833 이름없음 2023/11/20 22:09:34 ID : JPhdTQre6i5 0
몰래 엿듣다가 들키면 수상한 사람 취급 받으려나. 나와서 2개 다 물어보는 게 어때?
834 이름없음 2023/11/21 05:08:51 ID : yJV809Aqo6k 0
숨을 이유까진 없는 거 같은데 나와서 물어보자
835 이름없음 2023/11/22 03:05:40 ID : JPhdTQre6i5 0
나와서 둘 다 물어본다. 반지 포인트 3점 추가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1
836 사이더흐트 2023/11/22 06:34:38 ID : zgjfWkmq0mt 0
용사님이 모습을 드러내자 두 경비병은 깜짝 놀랐어요 "거기 누구십니까?" 그리고 용사님이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긴장을 풀었고요 "아, 영주님의 손님이시군요" "엿들을 생각은 없었는데 성문이 닫히고 난 뒤에 몰래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요?" "이런, 들으셨습니까?" 경비병이 멋쩍게 웃네요 "그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글쎄요. 로브를 뒤집어 쓰고 있어서 그것까진 잘..." "수레에 짐들을 잔뜩 싣고 성문을 오갔습니다. 자세한 건 저희도 몰라요" 두 경비병 아저씨가 그렇게 알려줬어요. 용사님은 애매한 성공을 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건 여기까지 였어요
837 사이더흐트 2023/11/22 06:50:34 ID : zgjfWkmq0mt 0
"그리고 이 주변에 마족들이 다닌다고요?" "네. 여기는 제국의 국경 부근이라 원래부터 마족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이 도시의 경계 태세에 겁을 먹고 침공하진 않지만요" "선생님도 조심하십시오. 요즘에는 마물들을 부리는 마족이 나타났다는 소문까지 돌거든요" "그렇습니까?" "네. 마물들을 이끌고 마을을 습격해서는 사람들을 죽이고 집에 불을 지른다고 하더군요. 왜 그러고 사는지......" 여기 주변은 용사님이 있던 네버릭 보다 훨씬 위험한 거 같아요 ː̗̀(☉.☉)ː̖́
838 사이더흐트 2023/11/22 06:52:06 ID : zgjfWkmq0mt 0
대화는 일단 여기서 끝났어요 더 하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 다른 걸 더 묻는다(자유) > 성을 더 둘러본다 > 기타 > 돌아가서 쉰다
839 이름없음 2023/11/22 10:53:53 ID : JPhdTQre6i5 0
이곳 영주는 어떤 사람인지, 다크엘프에 대해 아는게 있는지. 도시 근처에 마족과 마물이 있는만큼 마물병에 대해 물어봐도 좋을 것 같아.
840 이름없음 2023/11/23 07:17:33 ID : xO3Cqkttcq5 0
성을 더 둘러보면 추가로 얻는게 있을까?
841 이름없음 2023/11/23 13:39:43 ID : Y1jwGr89vBg 0
842 사이더흐트 2023/11/23 17:16:17 ID : Be7zgnXumso 0
"여기 영주님은 어떤 분입니까?" "엇, 영주님 손님으로 오셨잖습니까? 그런데도 모르시는 겁니까?" "사실 저도 심부름으로 온 거라......" "그러신가요" 용사님은 적당히 대답했어요 "영주님은...... 좋으신 분이죠. 엄격하긴 하지만 제국의 국경을 수호하시는 분 답게 철저하십니다" 경비병 아저씨가 이렇게 대답했어요 "가끔씩 너무 예민할 때도 있으시긴한데 도시 밖은 위험하단 걸 생각하면 이해되기도 합니다" 아마 국경을 지키길 철저히 하시는 분인 거 같네요
843 사이더흐트 2023/11/23 17:21:33 ID : Be7zgnXumso 0
"혹시 다크엘프에 대해 아는 게 있습니까?" 용사님은 다음으로 이걸 물어봤어요 "다크엘프라...... 위험한 종족이죠" "속임수와 마법에 능통한 족속들입니다. 수는 적지만 방심할 수는 없어요" "선생님도 다크엘프를 토벌하러 오신 겁니까?" 경비병 아저씨가 용사님의 차림을 보며 묻네요 "아뇨, 그런 건 아니고......" "아, 비밀 임무입니까" 용사님이 곤란해하자 경비병 아저씨도 더 캐묻지 않았어요. ......토벌은 커녕 걱정돼서 찾으러 온 건데요...? "아무튼 조심하십시오. 선량해보이는 다크엘프라도 언제 배신하고 선생님을 죽이려할지 모르니까요" 경비병 아저씨가 이렇게 일러주었어요. 아직 만나본 적은 없지만 좋은 취급을 받는 건 아닌 거 같네요
844 사이더흐트 2023/11/23 17:38:17 ID : Be7zgnXumso 0
"이 주변에 마물병은 어떻습니까?" "어떻냐니요?" "인식이라든가 걸린 사람 같은 것 말입니다" "인식이라...... 선생님께서 어느 도시에서 왔는진 모르겠지만 마물병에 대한 인식은 어디가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걸리면 '죽거나 죽이거나'니까요" "마물병에 걸리면 주변 사람들을 해칠 수 있으니 누가 걸리든 추방이죠. 이건 제국 어디에서도 예외가 아닐 겁니다" "얼마 전에는 마물병 때문에 인근 마을이 무너졌다던데?" "아, 나도 그 얘기 들었어" "......" 별로 달갑지 않은 주제가 나왔네요......
845 사이더흐트 2023/11/23 17:44:19 ID : Be7zgnXumso 0
"그래도 이 주변에 마족들과 마물들이 많아서 그에 못지 않게 전설의 장비나 무기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 편입니다. 이 소물을 듣고 도전하는 모험가들이 있을 정도고요" "그렇습니까?" 이건 좀 흥미로운 얘기네요. 용사님은 그러고보니 사라진 다크엘프도 모험가들이 찾았지만 잊힌 보물을 찾으러 갔었다는 얘기를 떠올렸어요 일단 대화는 이 정도겠네요. 아직 소등시간까진 시간이 좀 있는 거 같은데, 남은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싶으세요? > 대화를 더 한다(자유 주제) > 성을 둘러본다 > 돌아가서 쉰다 > 기타
846 이름없음 2023/11/23 18:51:43 ID : Gmmrffgkmrg 0
이제 그만 돌아가서 자자
847 이름없음 2023/11/24 07:43:16 ID : JPhdTQre6i5 0
성을 둘러봐도 얻는게 있으려나? 지혜 굴림으로 느껴보는 건 어때?
848 이름없음 2023/11/24 19:10:53 ID : pfbDApeY7hy 0
> 대화를 더 한다(자유 주제)
849 이름없음 2023/11/24 19:11:31 ID : pfbDApeY7hy 0
다크엘프에 대해서 알고 싶어
850 사이더흐트 2023/11/24 20:24:56 ID : O09Alwk1a1f 0
"다크엘프에 대해서 더 하는 거 있으십니까?" 용사님이 이렇게 묻자 경비병 아저씨들은 의아하게 물었어요 "아까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이번 제 임무가 그것과 관련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보는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그렇습니까......" "그렇다고 해도 뭘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군요. 일단 아는 대로 말해드리죠" 경비병 아저씨들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말문을 열었어요 "다크엘프들은 도시 밖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리 차별 받는 종족이 아니었던 거 같지만 과거 '그릭허그'라는 다크엘프가 배신을 한 뒤로는 믿을 수 없는 종족으로 변해버렸죠" "마물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이성을 잃고 주변 사람들을 공격하니까요. 그러고선 그릭허그가 자신을 조종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 말이 통할리가 있겠습니까? 그 말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들 입장에선 받아줄 수가 없는 거죠" "그럼 그 그릭허그라는 자는 왜 자기 동족들을 조종하는 거죠?"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두 경비병 아저씨들은 어깨를 으쓱거렸어요 "모르죠. 소문에 따르면 초대 황제 폐하의 처우에 불만을 품고 복수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옅보고 있다는 말도 있고요" "다크엘프로 이간질을 일으켜 전쟁을 벌이려 한다는 소문도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본 사람이 없으니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죠. 그런 다크엘프가 실존하는지도 모르고요" "흠......" "예전에도 한 30년쯤 전에 다크엘프들이 이 도시를 공격한 적이 있어요. 그때는 아직 드라코니르님이 건재하실 때니까 큰 피해 없이 제압할 수 있었지만 다크엘프들이 두 번 공격하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 지금은 드라코니르님도 안 계시고요" 경비병 아저씨들은 거듭해서 조심하라는 뜻을 전했어요. 이곳 사람들이 다크엘프를 싫어하는 이유를 좀 더 알게 된 거 같네요 > 대화를 더 한다(자유 주제) > 성을 둘러본다 > 돌아가서 쉰다 > 기타
851 이름없음 2023/11/25 20:31:42 ID : xO3Cqkttcq5 0
이제 돌아가서 쉬어도 될 것 같아
852 이름없음 2023/11/26 22:06:32 ID : Fa4E2k2k1jz 0
어떻게하지?
853 이름없음 2023/11/27 22:13:18 ID : QoNs63Wqknv 0
돌아가서 쉰다
854 사이더흐트 2023/11/27 22:20:28 ID : 4MqmKY8lwq7 0
용사님은 경비병 아저씨들에게 인사를 하고 용사님의 방으로 돌아왔어요. 경바~ 그리고 용사님은 방에서 푹 쉬었죠 다음 날. 용사님은 세레나 씨와 함께 스바르 마을로 갈 채비를 마쳤어요. 두 분은 바로 마차에 타고 길을 나섰죠 스바르 마을은 에보트 시에서 나와 남동쪽으로 쭉 내려가야 했어요.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슬슬 마을이 가까워지자 마부 아저씨가 난색을 표하네요 "그런데 말입죠. 다크엘프라는 종족들은 제국 사람들을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진짜로 마을까지 가까이 가도 될까요?" 마부 아저씨는 용사님과 달리 겁이 많아 보였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마을 입구까지 마차를 태워달라고 한다 >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간다 > 기타
855 이름없음 2023/11/28 22:21:55 ID : JPhdTQre6i5 0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갈까?
856 이름없음 2023/11/30 09:04:54 ID : xO3Cqkttcq5 0
일단 근처까지 가서 상황을 보고 결정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857 이름없음 2023/12/01 19:47:15 ID : lBgkmnA3Vgq 0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간다
858 사이더흐트 2023/12/01 19:57:49 ID : e1yINusrwIL 0
용사님은 마부를 배려해서 근처에 내려 걸어가기로 했어요 "그럼 무운을 빕니다~" 마부 아저씨와는 나중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고요(다시 만나는 약속은 세레나 씨가 실비를 보내서 하기로 했어요!( •̀ ᴗ •́ )و) 용사님과 세레나 씨가 마차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말발굽 소리가 나네요? 용사님은 마차가 다시 오는 건가 싶어서 뒤를 돌아봤더니...... 그건 말발굽 소리가 아니라 코코넛 소리였어요! ㅇㅁㅇ? 용사님 뒤에서는 좋은 갑옷을 입은 기사 아저씨가 말타는 시늉을 하며 달리고 있고 뒤에서는 기사 아저씨의 하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열심히 코코넛을 두드리며 말발굽 소리를 냈어요. ......왜 저러는 걸까요?? 코코넛은 또 어디서 났고요?? "......슈와츠" "응?" "저것도 내가 모르는 제국의 문화 중 하나인가?" "......아니. 나도 처음 보는데"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이 이상한 아저씨는 뭔가...... 싶은 눈빛으로 보고 있었는데...... 이 이상한 아저씨가 용사님에게 다가오네요! "만나서 반갑네. 모험가 여러분. 나는 알터, 브리트니아의 왕일세" "브리트니아......?" 용사님은 처음 듣는 나라 이름에 어리둥절했어요. 물론 저도 처음 듣네요 ( -_・)? 이 상황이 무슨 일인지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용사님을 두고 이 자칭 왕이라는 아저씨는 이어서 말했어요 "나는 위대한 성검을 찾아 떠나는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지. 하지만 아쉽게도 여비가 떨어져서 말이야. 이런 말해서 나도 유감이네만 혹시 여비 좀 받을 수 있을까? 만약 그렇게 한다면 자네들도 이 위대한 임무에 공헌을 한 셈일세" "......" "......" 용사님도 세레나 씨도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가만히 서있었어요 흠...... 정신이 이상한 아저씨 같지만 거짓말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 무시하고 갈 길 간다 > 성검에 대해서 묻는다 > 여비를 준다(금화 50닢) > 기타
859 이름없음 2023/12/02 07:27:04 ID : JPhdTQre6i5 0
이상한 아저씨다... 다이스 굴림이나 병기의 영을 활용해서 진실을 말하는 건지 파악할 수 없나?
860 스레주 2023/12/02 08:33:31 ID : e1yINusrwIL 0
그것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 유리한 쪽을 골라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861 이름없음 2023/12/02 21:15:39 ID : JPhdTQre6i5 0
상황 파악은 지혜 판정, 병기의 영은 매력 판정. 슈와츠의 지혜는 9, 매력은 12니까 병기의 영이 더 좋아. 다이스 굴리고 숫자 낮으면 반지 보정해서 10 이상으로 만들자.
862 이름없음 2023/12/03 23:25:55 ID : BdVdWrs7bA4 0
병기의 영에게 아저씨의 정보를 묻는다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4
863 이름없음 2023/12/03 23:26:14 ID : BdVdWrs7bA4 0
반지 2포인트 추가
864 사이더흐트 2023/12/04 06:37:37 ID : e1yINusrwIL 0
병기의 영이 용사님께만 들리게 속삭였어요 '저 사람은 브리트니아라는 제국에 속한 작은 나라의 국왕으로, 뛰어난 검술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신분은 왕족이 맞지만 저 나라에는 성검을 가진 자를 진정한 왕으로 인정해주는 풍습이 있기 때문에 성검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 거 같습니다' 용사님은 어딘가 들어본 거 같으면서도 신기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나쁜 사람도 아니고 주인님을 속이려는 것도 아쉽지만 베어내거나 토막내라는 명령은 안 내리셔도 될 듯 합니다' "......" 라고 하면서 병기의 영 씨는 진심으로 아쉬운 듯 한숨을 쉬네요......
865 사이더흐트 2023/12/04 06:39:16 ID : e1yINusrwIL 0
자, 병기의 영 씨에게서 새로운 정보다 얻었겠다, 이젠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 무시하고 갈 길 간다 > 성검에 대해서 묻는다 > 여비를 준다(금화 50닢) > 권력은 대중이 부여하는 것이지 웬 날붙이가 주는 것이 아니니 단념하고 떠나라고 권한다 > 기타
866 이름없음 2023/12/04 07:15:33 ID : JPhdTQre6i5 0
성검에 대해서 물어보자
867 사이더흐트 2023/12/04 11:14:36 ID : pSMoY7apTQp 0
"오, 자네들도 성검에 관심이 있는가?" 이 자칭 왕이라는 아저씨는 살짝 기분이 좋아졌어요 "전대 용사 드레이크 콜룬이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성검일세. 금색 날에 검은색 글자가 새겨져 있다지. 콜룬이 죽은 이후로 행방이 묘연해졌지만 이 근처에 잠들어있다는 소문을 들었지" "전대 용사라...... 내가 알기론 50년 전에 활약한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호텔에서 용사에 대한 책을 두고 있었던 세레나 씨가 그렇게 물었어요 "그 사이에 다른 사람이 그 검을 채갔을 수도 있지 않나?" "그 말도 맞는 말일세. 엘프 양. 하지만 전설에 의하면 그 검은 진정한 '용사'만 사용할 수 있다는군" "용사라......" "보통 사람의 손에 쥐어지면 평범한 날붙이 그 이하라고 하니 아직 나에게도 기회가 있을지 누가 아는가?" "......" 왕의 말에 '용사'님은 잠시 생각에 빠졌어요. 진정한 용사만이 쓸 수 있는 검이라면 혹시......? ㅇㅁㅇ "본래 브리트니아에는 다른 성검이 전해져 내려왔지만 부러져서 말이지. 나도 가슴이 많이 아프지만 비슷한 다른 성검이라도 가져가야 내 백성들에게 내 왕권을 주장할 수 있지 않겠나?" 라고 말하자 뒤에 있던 왕의 하인이 '맞습니다! 전하!'하고 추임새를 넣었어요. ......여전히 코코넛으로 말발굽 소리를 내면서요 아무튼 검에 대해서 알만한 정보는 여기까지인거 같아요 > 무시하고 갈 길 간다 > 여비를 준다(금화 50닢) > 권력은 대중이 부여하는 것이지 웬 날붙이가 주는 것이 아니니 단념하고 떠나라고 권한다 > 기타
868 이름없음 2023/12/04 18:27:16 ID : JPhdTQre6i5 0
전대 용사와 성검에 흥미가 생겼어. 여비를 주는 조건으로 같이 성검을 찾으러 갈 수 있는지 물어본다.
869 사이더흐트 2023/12/04 18:33:02 ID : WrBBtfV9eLc 0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이 아저씨는 실망하네요 "미안하지만 이 임무는 나 혼자 수행해야하네. 도와줄 수 없다면 이만 가보겠네" 용사님이 성검에 욕심낸다고 생각한 걸까요. 아님 진짜로 혼자 해야하는 걸까요? 아무튼 이 아저씨는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서둘러 길을 떠나려 했어요(말 타는 시늉을 하면서요!) > 무시하고 갈 길 간다 > 여비를 준다(금화 50닢) > 권력은 대중이 부여하는 것이지 웬 날붙이가 주는 것이 아니니 단념하고 떠나라고 권한다 > 기타
870 이름없음 2023/12/05 00:02:49 ID : JPhdTQre6i5 0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으니 이걸로 됐어. 여비를 주는 건 좋지만 50닢은 부담되는데 어떻게 할까... 세레나씨는 돈 좀 가진 거 있나? 여비로 금화 dice(2,6) value : 2×5닢을 준다
871 사이더흐트 2023/12/05 06:33:44 ID : B808phBz9gY 0
용사님은 금화 10닢을 줬어요 "고맙네. 이 돈은 요긴하게 쓰도록 하지" 용사님이 돈을 주자 이 아저씨는 부하에게 손짓을 하며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게 했어요 "자, 이건 별 건 아니지만 그대의 후원에 대한 선물을 주겠네" 그리고 그것은 금색 공이었어요. 크기는 주먹보다 좀 작고 가운데에는 나무막대기가 걸려있네요? "이게 뭐죠?" "수류탄일세. 끝에 걸린 막대기를 빼고 5까지 센 다음 적을 향해 던지면 되네" "3입니다!" "3까지. 미안하네. 내가 숫자를 자주 틀려서 말이야" "......" 왕 아저씨가 착각하자 뒤에 있던 부하가 정정해줬어요. 어...... 아무튼 3까지 센 다음 던지라는 거겠죠?? "그럼 이만 가보겠네. 그대 가는 곳에 축복이 있기를" 왕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곤 말타는 시늉을 하며 쌩 달려가버렸어요. ......끝까지 이상했던 아저씨네요?? 아무튼 이 근처에 성검이 있다는 건 진짜겠죠? (◇_◇)
872 사이더흐트 2023/12/05 06:45:47 ID : B808phBz9gY 0
용사님은 이상했던 만남을 뒤로 하고 계속 걸어갔어요. 그러자...... 다크엘프들의 마을에 도착했고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마을 입구를 지나쳤어요. 다크엘프의 마을은...... 평범한 시골 마을이라고 부르기엔 훨씬 허름해 보이는 집들과 얼핏 보기에도 딱딱하고 척박해 보이는 땅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마을의 입구에는 평범한 꽃이나 풀이 자라는 게 아니라 엉겅퀴 같은 뾰족한 풀들이 자라고 있었고요 "......" 용사님과 세레나 씨가 나타나자 마을 사람들이 용사님 일행만을 바라봤어요. 그리고 그 눈빛은 경계심이 가득한 게...... 환영해주는 눈치는 아니었고요 주변이 모두 다크엘프라서 평범한 인간과 엘프인 용사님 일행은 눈에 띌 수 밖에 없었고요 "......" 용사님과 세레나 씨가 아무런 말 없이 마을의 길을 따라 계속 걸으니 한 다크엘프가 용사님 일행 앞으로 나오네요 "여긴 어쩐 일이십니까?" 이 다크엘프 아저씨는 친절하게 묻는 척을 했지만 어딘가 적개심이 강해보였어요. 어쩌면 잔뜩 긴장한 걸 수도 있고요 어느 쪽이든 이곳 마을 사람들은 용사님 일행이 나타난 게 굉장히 불편해 보였어요 그래도 일단 대답은 해야겠죠?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 > 용건을 솔직하게 말한다(카시우스라는 다크엘프를 찾고 있다고) > 성검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 기타 덧붙여, 고르시면서 매력 굴림도 해주세요!
873 이름없음 2023/12/05 16:44:09 ID : JPhdTQre6i5 0
솔직하게 말하는게 어때?
874 이름없음 2023/12/07 21:49:11 ID : xO3Cqkttcq5 0
발판
875 이름없음 2023/12/08 23:03:03 ID : MklfPiruqZa 0
> 용건을 솔직하게 말한다(카시우스라는 다크엘프를 찾고 있다고)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2
876 이름없음 2023/12/08 23:03:57 ID : MklfPiruqZa 0
에 +7
877 사이더흐트 2023/12/08 23:15:25 ID : linWqrusi5U 0
"카시우스라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 게 있습니까?" 용사님은 알고 있는 걸 솔직하게 말했어요 "카시우스......?" "네" "......당신하고 카시우스하고 무슨 상관이오?" "어...... 그게......" "부탁을 받아서 왔다" 용사님이 망설이자 세레나 씨가 대신 대답해줬어요 "그의 친구가 카시우스가 사라졌으니 찾아달라고 부탁했거든" "......여러분들은 도시에서 오신 분들 같은데, 도시에서 온 인간과 엘프가 우리 마을 사람을 찾으러 왔다고요?" 마을의 다크엘프 아저씨는 어딘가 미심쩍어 보였어요. 하지만 잠시 고민도 하고 용사님의 용모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죠 "하긴, 카시우스는 종종 인간 친구를 만나러 가기도 했으니...... 없을 법한 이야기는 아니군" 그러더니 정식으로 인사하면서 이렇게 말했죠 "나는 이 마을의 촌장인 해밀투스라고 합니다. 궁금한 게 있다면 가르쳐 드리죠" 촌장 아저씨는 물론 주변의 사람들도 용사님 일행을 경계하는 눈치였지만...... 다행히 큰 탈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휴~ 정말 다행이네요 (*ˊᵕˋ*)ノ > 카시우스에 대해서 묻는다 > 카시우스가 간 곳 > 기타
878 이름없음 2023/12/08 23:17:13 ID : jeHvclbbirA 0
가속
879 이름없음 2023/12/09 16:13:01 ID : JPhdTQre6i5 0
둘 다 물어보자
880 이름없음 2023/12/10 10:58:44 ID : zcLcLbu4Mi7 0
대로
881 사이더흐트 2023/12/10 11:29:36 ID : linWqrusi5U 0
"카시우스에 대해서 아십니까?" 용사님은 먼저 이걸 물었어요 "알다마다요. 우리 마을은 워낙 작아서 모든 마을 사람들을 다 알고 있지요. 카시우스는 물론 그 아내까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내요?" "네. '마리아나'라고 하죠. 둘은 이곳에서 같이 지냈습니다" "잠깐, 지금 '지냈었다'라고 했나?" 촌장님의 말에 뭔가 이상한 걸 눈치챈 세레나 씨가 그렇게 물었어요 "그랬습니다. 카시우스의 아내는 작년에 죽었으니까요" "네? 죽었다고요? 왜죠?" "마물병 때문입니다. 자세한 건 카시우스를 만나 직접 물어보시지요. 남의 가정사를 너무 떠드는 것도 보기 안 좋으니" "흠......" 용사님은 궁금한 게 생겼지만 촌장님 말도 맞다는 생각에 더 추궁하진 않았어요 "그럼 다른 걸 묻죠. 카시우스는 어떤 사람입니까?" "......여러분들을 보낸 사람이 그건 안 알려줬습니까?" "......저희도 부탁받은 거라 자세힌 모릅니다" "흐음......" 촌장님은 잠시 고민하다가 말문을 열었어요
882 사이더흐트 2023/12/10 11:35:27 ID : linWqrusi5U 0
"카시우스는 모험가이자 보물사냥꾼입니다. 최근에는 사라진 유물들을 찾는 거 같더군요" "사라진 유물들이요?" "뭔진 저도 잘 모르겠지만 카시우스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과거에 모험가들이 찾아냈지만 모험가들이 모두 사라지는 통에 행방이 묘연해진 장비들이 이 근처에 잠들어있다'고요. 그런데 한 열흘쯤 전에 나타나서는 그 유물들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찾았다고요??" 찾았다고요?! (ㅇㅁㅇ)! "네. 그런데 할 일이 있다면서 다시 숲으로 사라지더군요. ......이게 제가 마지막으로 본 카시우스의 모습이었습니다" "흠......" "그대로 유물들을 들고 떠났는지 아니면 저주 받은 유물에 화를 입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아직도 숲에서 유물들을 찾고 있는 중일 수도 있고요" 촌장님은 이렇게 말해줬어요. 그나저나 유물들이라...... 구미가 당기지 않나요?? (◇_◇)
883 사이더흐트 2023/12/10 11:43:02 ID : linWqrusi5U 0
"카시우스는 어느 방향으로 갔습니까?" 용사님은 가장 중요한 걸 물어봤어요 "동쪽 숲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무슨 동굴을 찾아다더군요" "동굴?" "네. 저도 무슨 동굴인지, 동굴이란 게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촌장님은 그렇게 말하고는 용사님께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하곤 어떤 물건을 가져왔어요 "여기, 이게 동쪽 숲 지도입니다. 동굴은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아마 도움은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잘 쓰도록 하죠" 용사님은 그렇게 동쪽 숲 지도를 얻었어요!
884 사이더흐트 2023/12/10 11:43:48 ID : linWqrusi5U 0
용사님은 길을 떠나는데 필요한 것을 얻었어요 혹시 다른 게 더 필요하신가요? > 다른 걸 묻는다(자유) > 바로 떠난다 > 기타
885 이름없음 2023/12/10 20:27:43 ID : JPhdTQre6i5 0
최근에 특이한 일은 없었는지, 조심할 건 없는지 물어볼까?
886 이름없음 2023/12/12 12:33:51 ID : JPhdTQre6i5 0
+카시우스의 지인에 대해서 더 아는 건 없는지
887 이름없음 2023/12/13 18:51:54 ID : BvvjutAo5by 0
바로 떠난다
888 사이더흐트 2023/12/13 19:10:58 ID : he3Wjg3Pbdw 0
용사님은 정보를 더 얻을 기회가 있었지만 포기하고 바로 떠나기로 했어요 "가시는 겁니까?" 용사님이 인사하고 가려고 하자 촌장님이 물었어요 "네. 그렇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이 근처에는 언데드들이 좀 있거든요" "언데드라고요?" "네. 그래서 저희도 함부로 못 나가고 있었습니다" 용사님은 이 대화를 끝으로 마을을 떠났어요
889 사이더흐트 2023/12/13 19:16:54 ID : he3Wjg3Pbdw 0
용사님이 마을 밖으로 나오자 세레나 씨가 촌장님께 받은 지도를 찾았어요 그리고 촌장님의 말대로 동굴이 있는지 실비를 시켜서 찾아보라고 했죠 잠시 후, 실비가 돌아왔고 실비는 지도의 어느 한 지점을 가리켰어요 "실비가 여기서 뭔가를 발견한 거 같다" "흠...... 하지만 지도엔 동굴 같은 건 표시되어 있지 않는데?" "하지만 찾아볼 가치는 있겠지" 용사님은 그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도를 보니까 그곳까지 가는 길은 두 개로 나눌 수 있겠네요 어느 쪽으로 가고 싶으세요? > 탁 트인 길 > 나무가 우거진 길
890 이름없음 2023/12/13 22:32:16 ID : JPhdTQre6i5 0
3장 제목인 죽은 자와 죽지 못한 자는 카시우스나 언데드를 말하는 걸까? 난 어디로 가도 괜찮아!
891 이름없음 2023/12/14 13:26:55 ID : xXunCi1g2E0 0
발판
892 이름없음 2023/12/14 20:52:54 ID : JPhdTQre6i5 0
나무가 우거진 길로 가자
893 사이더흐트 2023/12/14 21:38:36 ID : 1g47wE8qkle 0
용사님은 나무가 우거진 길을 가기로 했어요. 그곳은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좁고 편하게 걷기 힘든 길이었어요. 그리고 이 길을 따라 나있는 나무들은 도시 주변에서 보기 힘든 음침하고 특이한 나무들이 많이 나있었고요 용사님은 세레나 씨와 함께 걸어갔어요. 그런데...... 용사님이 지나쳐 온 쪽의 덤불에서 뭔가 소리가 들리네요...?? > 자세히 살펴본다 > 무시한다 > 기타 덧붙여서 지혜 굴림도 해주세요!
894 이름없음 2023/12/15 00:09:43 ID : NyZdvhbA2JW 0
빨리 가고 싶은데 일부러 우거진 길로 갔으면 뭔가 중요한 뭔가려나
895 이름없음 2023/12/15 17:18:57 ID : JPhdTQre6i5 0
자세히 살펴보는게 어때?
896 이름없음 2023/12/15 18:52:22 ID : a4MnVardXs4 0
> 자세히 살펴본다
897 사이더흐트 2023/12/15 19:02:56 ID : Ve6kq3WlCqk 0
용사님이 덤불을 자세히 살펴보자...... 그곳에서 구울 세 마리가 튀어 나왔어요!! 〣( ºΔº )〣 용사님은 미리 알아채서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구울들이 달려들기 시작했어요! > 구울1을 공격한다 > 구울2를 공격한다 > 구울3을 공격한다 > 도망간다 > 기타
898 이름없음 2023/12/15 19:03:24 ID : a4MnVardXs4 0
> 구울3을 공격한다
899 사이더흐트 2023/12/15 19:05:06 ID : Ve6kq3WlCqk 0
용사님은 구울3을 도끼로 공격했어요!
900 사이더흐트 2023/12/15 19:05:57 ID : Ve6kq3WlCqk 0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5
901 사이더흐트 2023/12/15 19:06:31 ID : Ve6kq3WlCqk 0
일단 공격을 넣는데 성공했고요...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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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레스 » ∮스레딕월드∮ - 제3장: 죽은 자와 죽지 못한 자(Ⅰ) - 33362 Hit
앵커 이름없음 24.07.06 12
402레스 (완) "이건 악령들을 봉인한 물건일세" "얼마면 되죠???" 23373 Hit
앵커 ◆Ds4HzTQoE8r 24.07.06 20
5레스 본격 퇴마하는 스레 97 Hit
앵커 이름없음 24.07.04 0
218레스 여생 500년 2384 Hit
앵커 이름없음 24.07.04 6
18레스 클리셰 범벅 소설을 써보자 235 Hit
앵커 이름없음 24.07.03 1
29레스 귀신 입장에서 써보는 나홀로 숨바꼭질 [끝...] 323 Hit
앵커 ◆rs79g0ldvfQ 24.06.30 3
20레스 감시당하고 있는것 같다. 121 Hit
앵커 ◆1eFjumq3Rwk 24.06.29 1
107레스 마녀는 평화롭게 살고 싶어 1985 Hit
앵커 이름없음 24.06.28 3
46레스 좀비 아포칼립스가 터졌습니다 3821 Hit
앵커 이름없음 24.06.28 4
11레스 사랑의 색을 노래하다 159 Hit
앵커 이름없음 24.06.27 1
115레스 I'm here 2755 Hit
앵커 이름없음 24.06.25 9
13레스 슈퍼마켓 시뮬레이터 1046 Hit
앵커 뉴런 24.06.25 0
155레스 웅지의 일상 / 웅지의 생활기록 - 2판 36492 Hit
앵커 이름없음 24.06.25 2
41레스 던전주가 되었습니다 545 Hit
앵커 이름없음 24.06.25 1
27레스 태양계 미연시 6185 Hit
앵커 이름없음 24.06.25 4
10레스 [GL] 원작 여주와 악녀가 빙의자라면 418 Hit
앵커 이름없음 24.06.24 1
8레스 타락은 멸망을 노래하고 1078 Hit
앵커 이름없음 24.06.22 1
33레스 예정된 배드엔딩에 되돌아온 마침표를(미연시) 9369 Hit
앵커 이름없음 24.06.16 1
78레스 Luise 12655 Hit
앵커 이름없음 24.06.14 4
3레스 외톨이 별은 행복의 꿈을 꾼다 4644 Hit
앵커 이름없음 24.06.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