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는 나 임신 했을때부터 엄마 때리고 나 낳고 얼마 안 되가지고 심장 수술 들어가고 돈 많이 들어가고 우는거 시끄럽다고 엄마 선풍기 던지고 목 조르고 나 몰라라 하면서 피시방 다니면서 겜 하다가 6살때즘 젓가락질 못한다고 나도 때리고 엄마도 때리고.
초 5 때부터 어느 정도 나이 좀 드니깐 첫 생일때 가족이랑 보내는데 가디건 안 입었다고 아빠한테 맞고. 엄마랑 한국 와서 아빠가 한달마다 술 마시면서 나 때리고 엄마도 때리고 맞다가 자살 시도 하고 ㅋㅋㅋㅋ 엄마는 내가 이제 진짜 이혼하면 안 되냐 이러면 이혼할게 이러다가 또 아니야 아빠 좋은 사람이야 어릴때 사랑 못 받아서 그래 이러면서 난 아빠 없으면 넘 불안해 이러면서 또 맞는거 반복 ㅋㅋ
언젠는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화풀이 하면서 칼로 방문 잠군거 다 야 이 개새끼야 왜 말렸어 이러면서 30분 동안 찍어대고, 언제는 핸드폰에 감시 어플 깔아 놓고 또 이젠 우린 널 믿어 이러고 ㅈㄴ 방치하고 또 갑자기 감시 어플 깔고 때리고 ㅋㅋㅋ
또 엄만 아빠한테 맞고 화풀이하면서 냄비로 얼굴 때리는데 아빠는 그게 또 재밌다면서 핸드폰으로 영상 찍으면서 쪼개고 ㅅㅂ ㅋㅋ 진짜
아무리 엄마한테 좋은 말 해 봤자 처음엔 좋개 받아 들이다가 똑같이 좋은 말 하면 또 표정이 이상하다면서 트집 잡으면서 아아아아악 ㅇㅈㄹ 하면서 소리 지르는데 주변인은 내가 부모 죽었으면 좋겠다 이러면 내 엄마가 불쌍하다 이러는데 그럼 나보고 뭐 어쩌라고 ㅋㅋㅋ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