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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12/04 13:43:35 ID : q42HCo5atus
내가 편의점에서 매니저로 일하는데 딱히 거창한건 아니고 매장 관리 정도랑 직원 관리를 하는데 말이 이렇고 다른 알바생 처럼 일 하거든 내가 우리 사장님이랑 6년 정도 같이 일하다 보니까 요즘 다른 일로 바쁘셔서 매장 관리가 힘들어서 지금 일하는 곳으로 매니저직을 제안해서 왔어 사장님이 3곳 정도 운영하시는데 나는 다른 지점에서만 일하고 여기는 대타로 몇번 온게 전부였어 본격적으로 일하려고 왔는데 완전 엉망인거야 선입선출도 전혀 안 되어 있고 물건도 안 채우고 한달 만에 유통기한 지난거 열 몇 박스를 혼자 다 걸러 냈을 정도였어 진열한 것도 엉망이라서 자리 다시 잡고 내가 다 했어 이제 얼추 자리도 잡히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제 할일만 잘하면 되는데 물건을 죽어도 안 채우는거야 여기가 손님이 별로 없는 편이라서 굳이 씨씨티비 안 돌려봐도 영수증 기록만 보면 누가 안 했는지 알아 내가 오전에 일해서 처음에는 야간에게만 뭐라 했어 정확히는 내가 1시간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기 때문에 매장 둘러 보고 안되어 있는건 하라고 시켰어 근데 똑바로 하지도 않고 딱 지목한 것만 하는데 내가 봤을땐 야간도 안 하지만 오후도 안 하는 것 같아서 증거랑 다 모아서 오후랑 한번 싸우고 사장님이 직접 오후 분에게 내가 매니저라고 말을 하셔서 이제 오후는 일을 잘 해 원래 잘 하시던 분이셨는데 다른 직원들이 안 하니까 같이 안 하더라고 오후는 해결이 됐는데 문제는 야간이야... 야간이 올해 20살인데 편의점 알바는 여기가 처음이래 문제는 여기서 일한지 몇달이나 됐는데 변하는게 없어 얘는 내가 이 매장에 오기 한참 전 부터 일했다는데 나 지금 이 매장에서는 이제 3달째거든 아침에 오면 잘 되어 있는게 없어 미리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오면 그제서야 눈치 보고 하거나 할 때도 있는데 이게 한게 맞는지 모르겠는 느낌..? 내가 전부 꽉채우라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비어 있는 건 채우고 없는 제품은 못 채우면 앞으로 당기기라도 해야 하는데 이걸 가르치는데 3달이 걸렸어 중간에 몇번 화도 내고 이게 어렵냐고 물어도 보고 했는데 진짜 멍청한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자기는 이렇게 하는줄 몰랐대 내가 매번 아직 어리니까 20살이면 그럴수도 있지하고 화내다가도 참아 할말 ㅈㄴ 많은데 한숨 쉬면서 알겠다고 했어 지난주 목요일에 오후분이 아프셔서 내가 오전 부터 오후까지 풀로 하고 야간이랑 교대를 하면서 내일 1일이니까 행사카드 꽂는 법이랑 부착물 붙이는 법을 다시 알려줬어 다음날 출근하니까 물건은 잘 채웠고 내가 아이스크림 매대에 붙이라는 부착물은 안 붙였길래 왜 안 붙였냐고 물어 봤더니 못 찾았대 그 말이 ㅈㄴ 어이가 없는게 행사카드랑 같이 있던 비닐에 다 들어가 있는데 그걸 못 찾는다는게 심지어 카운터에 있었는데.. 그걸 못 찾았대 못 찾은게 아니라 찾을 생각도 안 했겠지 비닐이 심지어 투명했다고 그거 뜯어 보면 있는데 뜯지도 않았으면서 기가 찼지만 그래도 밤새 행사카드 꽂았을거 생각하면 그래.. 저거라도 한게 어디야 하고 알겠다고 보냈는데 내가 믿은 ㅂㅅ이었어 제대로 꽂아둔게 없는거야 꽂아두긴 했는데 꽂다가 말았고 내가 전날 미리 11월달 카드 뽑았는데 뽑는다고 뽑았지만 못 뽑은 진열대가 있더라고 아니 그러면 12월달꺼 꽂으면서 옆에 지난달게 꽂혀 있으면 그건 뽑아야지 뽑지도 않아, 그렇다고 제대로 꽂아둔 것도 얼마 없고 너무 화가 나는거야 분명히 내가 밤에 알려줄때 지가 할줄 안다고 했어 그리고 몇 달을 일했는데 심지어 지 친구도 와 있었고 퇴근 할때 같이 나가는걸 봤어 한두번 그랬던 것도 아니고 분명 사장님이 친구 데려 오지 말라고 했었는데 (전에 친구들이 편의점 테라스에서 술까 마실때 옆에 같이 앉아 있어서) 친구 데려와, 근데 일은 안해 내가 주말 내내 벼르고 있다가 아침에 와서 뭐라했어 워크인도 똑바로 안채우고 테라스 테이블엔 쓰레기 있고 뭐라 했지 너는 내가 일일이 지적해야 하냐, 밖에 저거는 왜 안 버리냐, 너 지금 일한지가 몇달째냐 등등 화내니까 말대꾸를 하는데 밖에 쓰레기 비웠대 근데 저건 뭐냐고 하니까 저 정도도 버려야 하냐고 그러고 행사카드 꽂았다고 자기가 못 찾아서 못 꽂았다는 생각은 못 하냐는거야 ㅅㅂ 그러기에는 매장 전체를 내가 다 꽂고 심지어 한 매대가 아무것도 안 꽂혀있었어 근데 뭘 못 찾아? 지가 부착물이라도 붙이기라도 했어? 뭘 했는데 카드 몇개 꽂지도 않았으면서 그걸 지 친구랑 4시간 걸렸대 혼자도 아니고 둘이서 그 얼마 안 꽂은게 4시간이라는 말에 벙찌더라 자기 당당하다고 씨씨티비 돌려 보라는데 할 말을 잃었어... 내가 7시간 일하는데 금요일에 행사카드랑 부착물까지 쉬지않고 일해서 다 했거든 근데 행사카드 몇개 꽂아두고 그게 둘이서 4시간이라니까 어이가 없어서 화가 가라앉더라 뭐가 문제 일까? 자기 딴에는 열심한거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던데.. 심지어 나 보고 사장님이냐고 적반하장으로 뭐라해서 내가 여기 매니저라고 몰랐냐고 그랬더니 이것도 몰랐대 내가 네가 친구를 데려오던 휴대폰을 하던 난 그런거 신경도 안 쓰고 상관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네가 할일을 해야하지 않냐고 나는 그날 배신감 느꼈다 네가 행사카드 할 줄 안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꽂혀 있는건 얼마 없고 내가 시킨 부착물은 붙이지도 않고 그날 친구도 와 있지 않았냐? 근데 되어 있는게 없으니까 얼마나 화가 나겠냐고 그리고 진짜 웃겼던게 지난주 부터 우리 온장고 시작했는데 저기에 제품 넣기 전에 밑에 매직으로 유통기한 적어야 한단 말야 온장고에 7일 정도만 보관해야 한다고 넘으면 폐기해야 한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셔 내가 오후에게 알려주고 오후한테 야간 알려주라고 했거든 내가 혹시 몰라서 다음날 와서 이거 할 줄 아냐고 물었는데 할줄 안대 진짜냐고 오후가 알려줬냐고 물으니까 알려 줬대 그래서 알겠다 했는데 오늘 온장고도 안 채워 놔서 시켰더니 그냥 막 넣는거야 그래서 왜 이렇게 하냐고 할 줄 안다면서요? 하니까 이렇게 하는거 아니녜 내가 한숨 쉬면서 매직 가져와서 알려줬어 오늘 부터 7일 뒤 날짜를 적고 진열하라고 할 줄 안다면서요? 하니까 오후가 온장고 생겼다는 말만하고 이건 안 알려줬대 내가 전에 알려주려고 할때 할줄 안다면서요? 하니까 그땐 온장고 생겼으니까 선입 선출해서 진열만 하면 되는 줄 알아서 할 줄 안다고 한거래 그러고 진짜 자긴딴에는 한다고 열심히한거라고 부족한게 있을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가 가라앉더라 진짜로 얘를 어떻게 해야 할까? 쟤 퇴근시키기 전에 내가 기운도 빠지고 자기가 열심히 하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나도 아침 부터 화내서 미안하고 했더니 본인이 더 노력하겠대 근데 모르겠어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만 알아 전에 과자가 뒤로 가 있으니 앞으로 당겨 놓으라고 예시로 앞에 있던 포카칩 하나를 당겨 놓는걸 보여줬는데 하필이면 그때 그 과자가 진열대에 하나 밖에 없었어 그래서 얘가 뭐라고 생각했냐면 아! 과자 하나만 있는 것만 앞으로 당겨 놓는구나 생각했대 그래서 내가 며칠 지켜 봤는데 뒤로 가 있는 과자들이 앞으로 올 생각을 안 하는거야 뭐라하니 앞에 설명한 그대로 얘기하는거야 어느정도 당겨 놓는건 한다 싶어서 물건 채우라고 알려주니 둘다 같이 할 생각은 없나봐 물건을 채우는 대신 채우지 못한 물건은 앞으로 당겨 놓지 않더라 이번에 행사 부착물도 지 보는 앞에서 내가 하나 비닐에서 꺼내서 하는 법을 시연까지 해줬잖아 근데 못 찾았다는게 말이 돼..? 내가 문제야?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모르겠어 웃긴거 나도 아직 20대야 세대 차이라고 하기도 웃기고 누가 좀 알려줘... 얘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이름없음 2023/12/04 17:09:35 ID : mIHzPgY4Hu3
걍... 자르는게 낫지 않을까? 자기가 다 안다는 자신에 가득 차서 일을 그르치고 막 해대고 자존심에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고치려고 노력도 안하고 심지어 다시 눈앞에서 직접 반복해서 보여주면서까지 가르쳐줘도 시도도 안해보며 나아지는 면조차 없는데다 적반하장으로 우기고 뻔뻔하게 나오는 그 친구를 다시 써먹고싶어? 암만봐도 짤라야될거같은데 스트레스로 스레주 머리숱이 다 빠지기 전에
이름없음 2023/12/04 18:22:59 ID : 9wMrutze5cM
나도 짤라 버리는거에 백번 천번이라도 찬성해 사실 얼마전 까지만해도 저 놈 짤라 버리고 사람 구할때까지 야간,오전 내가 다 할 생각까지도 해 봤는데 사장님이 짜를 생각이 없으신 것 같아... 사장님도 얘가 일 제대로 안 하는거 알고 있기도 하고 얘가 2월까지 한다고 했대 자기 군대 가야 한다고 ㅎ.. 그와중에 나는 1월까지 하기로 하고 들어 온 거라 지금 와서 짜르네 마네 하기도 어려운 것 같아.. 같이 일하는 오후분 말씀으로는 내가 오기 전 부터 오후분이 사장님께 몇번이나 야간이 이렇다고 했는데 야간 구하기가 어려워서 쉽게 못 짜르겠다고 하셨다고.... 나도 맘 같아서는 짤라 버리고 싶어 솔직히 3달 내내 가르쳤으면 이젠 알아서 할 법도 한데 아무도 안 알려줘서 몰랐다더라 도대체 뭘 몰랐다는건지 🤣🤣🤣
이름없음 2023/12/04 19:59:36 ID : Wjcr9du61u9
1월이면 두달 남은거야? 뭘 바꾸거나 해결하긴 무리같으니 그냥 버티거나 걔한테 진짜 유치원생 알려주듯 하나하나 읊어주는 것 밖에는 없어보이는데?
이름없음 2023/12/05 10:16:04 ID : q42HCo5atus
역시.. 그것 밖에 방법이 없으려나...?ㅠ 오늘도 출근해서 매장 둘러 보는데 여전히 제대로 뭘 한게 없어서 허탈하더라 어제 그렇게 꾸중을 듣고 본인이 노력하겠다고도 했으면서 밖에 테이블 쓰레기도 안 버리고 음료도 안 채우고... 그냥 포기가 답인가봐.. 🥲 심지어 물건 채울때도 제품이 어딨는지도 몰라서 찾아 줘야 해 :(
이름없음 2023/12/05 15:23:42 ID : mIHzPgY4Hu3
이 악물고 버티거나 꼽을 줘 기분 나쁠정도로 겁나 줘서 알바가 스스로 그만두게 하는 방법이 있어 사장님은 골이 아프겠지만 스레주는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겠지 오지게 줘 교묘하게 알아챌 수는 있게 그러나 대놓고 뭐라하진 못하게 그러나 팩트에 기반해서 없는 말 지어내서는 말고. 그 알바생이 자존심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금방 긁혀서 발끈할거야 의외로 잘하면 관두거나 에라이 내가 제대로 해주고만다 할지도 하지만 역효과가 나면 오히려 알바생이 더 트롤이 될 수도 있어.......... 아예 그 알바가 지금까지 직무태만했던 걸 벼르고 모아두다가 산더미같이 쌓인 날 진지하게 목소리 내리깔고 증거 내밀면서 하나하나 읊고 봐주지 말고 사장님 앞에서든 아니든 이럴 거면 일 관두라고 이게 몇번째냐고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딱 잘라서 말하는 방법도 있어 이게 반복되는 거면... 아마 스레주가 나긋나긋하게 대해줘서가 아닐까 싶어 그러면 걍 아 대충해도 넘어가는구나 하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거든 앞으로 두달 동안 그짓거리를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스레주도 없던 울화가 생겨서 진심이 될거야 그렇다고 그 알바가 노동청에 신고할 정도로 세게 하면 안되고..... 아니면 스레주가 탈모가 오기 전에 편의점을 탈출해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14 2023/12/05 22:03:44 ID : eINy2K1Dvvg
지금으로서는 그저 레주가 쓴 글처럼 야간 친구에 대해서 기록(날짜, 행동, 그로인한 예상피해)하고 사장님한테 보고해, 사장님 반응이 없더라도 야간 때문에 힘든 점을 명확하게 밝히고, 매니저라는 책임감을 덜어내. 잘하려는 마음 사장님도 알고 계실거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이름없음 2023/12/08 14:28:14 ID : q42HCo5atus
둘 다 조언 정말 고마워ㅠㅠ 월요일에 그렇게 한 소리 하고 그날 자기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요일에 보니까 여전함에 허탈해서 시킬건 다시 시키고 인수인계하면서 내가 야간에게 혹시 곧 그만두냐고 물었었거든 그냥 짜증도 나고 얘 입으로 언제 그만둔다는 말 듣고 싶어서 그런데 분명 사장님이랑 오후분 말씀으로는 2월까지 한다고 했었는데 야간이 그냥 아니요라고 하더라 이 대답이 좀 의아하긴 했는데 얘도 내 질문이 좀 이상했나봐 수요일에 출근하니까 평소보다 잘 되어 있고 얘 원래 손님이 오든 내가 오든 어서오세요 인사만 하고 통화 계속한단 말야 (물론 나쁘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말 ㅎ..) 내가 들어 올때 어서오세요 해서 내가 안녕하세요하면서 들어 오니까 날 보고는 자리에 앉아서 나중에 다시 통화할게 하고 끊더라 그런 모습 처음 봤어 ㅎㅎ.. 화요일에는 분명 달라진게 전혀 없었는데 수욜 부터는 좀 제대로 하더라 아직 미흡한 부분은 있지만 내가 언제 그만두냐고 물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진짜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는 것 같아 보여서 당분간은 지켜 보려고 해 :)
이름없음 2023/12/08 14:34:20 ID : q42HCo5atus
다들 조언 고마워ㅠㅠㅠ 나도 곧 그만두는 입장이긴 하지만 워낙 우리 사장님이랑 오래 지내기도 지냈고 말이 매니저이긴 해도 나름의 책임감을 가지고 하자니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답답도 하고.. 정말 내가 잘 못 된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하소연 하듯 올린 글인데 이렇게 많이 조언 해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 정말 정말 고마워ㅠ 덕분에 기운도 차렸고 더 열심히 해볼게! 다시 한번 더 정말 고마워 😊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한 마지막 달을 보내기 바라 정말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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