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미 2025/12/25 14:51:02 ID : s01dzVe47td 6
부주의한 사건엔 새로운 인연이 찾아온다고
베스트 레스 3
키미 2026/01/02 22:33:32 ID : s01dzVe47td 2
2월까지 같이 일하게 된 분이 07년생이래. 고등학생이고 여름방학때부터 알바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난 19 20살 때 우울증에 빠져 죽느니 사니 방황하며 학교도 계속 빠지고 알바도 안 하고 침대에 누워있기만 했는데, 그 시간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좀 열심히 살걸 뭐 하나 남기지 못하고 왜 그렇게 울적한 생각만 했는지. 20대 초의 그 모든 순간들이 빛나지 못한 채 잊혀졌다는 게 슬프고 후회스럽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살면 돼. 더 늦지 않게, 더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하자. By. 4만 4천원 벌고 온 新 다이소 직원
키미 2026/02/28 08:18:30 ID : veFh9h82mpW 2
쇠족제비
쇠족제비
키미 2025/12/26 20:59:11 ID : s01dzVe47td 1
☕︎ 소문 _ 오기와라 히로시 생각보다 별로였다. 마지막 네글자 반전도 '응..? 앗!...그러네'에서 끝남. ""반전""이라고 강조하지 않았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초반에 나오는 WOM 마케팅에 대한 내용은 흥미로웠다. 마케팅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범인 나올 때 허무했다. 아..그래? 뭐 이런 느낌. 범인이 굳이 대단할 필요는 없지만 좀 똑똑한 느낌이였음 좋았겠어. 홍학의 자리나 이 책이나 호불호 많이 갈리는 반전 소설인데 왜 이 책이 더 별로였는지는 좀 생각해봐야겠음.
2 키미 2025/12/26 20:59:11 ID : s01dzVe47td 1
☕︎ 소문 _ 오기와라 히로시 생각보다 별로였다. 마지막 네글자 반전도 '응..? 앗!...그러네'에서 끝남. ""반전""이라고 강조하지 않았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초반에 나오는 WOM 마케팅에 대한 내용은 흥미로웠다. 마케팅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범인 나올 때 허무했다. 아..그래? 뭐 이런 느낌. 범인이 굳이 대단할 필요는 없지만 좀 똑똑한 느낌이였음 좋았겠어. 홍학의 자리나 이 책이나 호불호 많이 갈리는 반전 소설인데 왜 이 책이 더 별로였는지는 좀 생각해봐야겠음.
3 키미 2025/12/26 21:33:07 ID : s01dzVe47td 0
ᥫ᭡ 히카루가 죽은 여름 1 2 나오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거지? 너무 일찍 봤다.... 뭔가 새드 엔딩일 것 같아서 벌써부터 슬퍼지고 있다. 걍 둘이서 행복하게 살게 해줘...
4 키미 2025/12/28 06:35:34 ID : s01dzVe47td 0
진짜 며칠만에 6시30 기상 성공하는건지. 어제 모범택시 보고 바로 잤더니 다행히 알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피곤해 인스타에 책 관련 게시물 스크랩한 게 너무 많아서 이참에 다 보려고 함. 이번 주는 이 게시물 책 다 본다! 뭐 이런 다짐 가져야지. 음악 게시물이면 거기 쓰인 앨범 다 들어보기. 내년 계획 세우는데 거기에 두쫀쿠 먹어보기 있음. 생각보다 우리 지역에 두쫀쿠 맛집이 많더라고. 교통이 헬이라 그렇지 시간나면 가봐야겠음.
5 키미 2025/12/28 11:32:36 ID : s01dzVe47td 0
오전에 설거지 일어 중어 공부 다 끝내니까 여유롭다. 어제부터 '한국 인터넷 밈의 계보학' 책 읽고 있는데(단순히 제목이 흥미로워서 빌렸다) 절반까지 읽어버리고 싶다. 책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 행사알바 해보려고 하는데 죄다 날짜가 긴박하게 올라와서 시도를 못 하고 있다. 그리고 거리도 멀어서 교통비만으로 많이 깎아먹을 것 같다. 보통 최저시급이던데.. 그래도 괜찮은 거 하나 올라오면 바로 신청해봐야지. 스케이트도 타야겠다. 서울에 있던데.
6 키미 2025/12/28 17:22:18 ID : s01dzVe47td 0
설곤약 향라웨이맛. 1200원. 이거 원래 감자탕 맛 나는건가? 생각보다 익숙한 맛이다. 마라탕이 이런 맛인건가. 곤약은 팽이버섯 식감. 별로
설곤약 향라웨이맛. 1200원. 이거 원래 감자탕 맛 나는건가? 생각보다 익숙한 맛이다. 마라탕이 이런 맛인건가. 곤약은 팽이버섯 식감. 별로 안 맵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혀가 엄청 얼얼해졌다. 짜고 맵고 달달하고 고소한 맛. 먹을 때는 맛있었는데 뒷끝은 좀 별로였다. 향은 고소해서 좋음. 양은 너무 적음. 근데 이건 뭐 모든 간식이 다 그러니까. 먹방 영상에 많이 떠서 궁금해서 사봤다.
7 키미 2025/12/29 08:23:55 ID : s01dzVe47td 0
Jpt 실전모의고사 4회차. 이틀에 한 회 푸니까 2월 jpt 시험 전 날까지는 다 풀 수 있을 것 같다. 3회차보다 10점 넘게 점수가 올랐다
Jpt 실전모의고사 4회차. 이틀에 한 회 푸니까 2월 jpt 시험 전 날까지는 다 풀 수 있을 것 같다. 3회차보다 10점 넘게 점수가 올랐다. 문법 약한 건 여전하다. 이건 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 밖에 없다. 아침엔 머리 회전이 빠르다던데 이거 풀 땐 약간 멍한 상태였다. 6시30분에 일어날 때 너무 힘들었다. 7시간 자도 피곤하다니 아주 저질체력이 따로없다.
8 키미 2025/12/29 13:10:09 ID : s01dzVe47td 0
점심에 너무 과식해버림 ㅍㅇㅍ 식빵을 세개씩이나 먹다니. 4시에 저녁 정말 조금만 먹어야겠다. 머리만 감고 다이소 유니폼 받으러 갔다가 도서관 가서 책 좀 읽다가 집에 와서 운동하고 샤워하려구. 밤에 여유로우면 저번에 보다 만 '비브르 사 비' 보고파. 배없날이니까 시간 널널할텐데. 1월1일 음악은 아일릿의 럭키걸 신드롬으로 할까 생각중이여요. 영화랑 책도 골라봐야겠어. 뭔가 비슷한 테마로 하고 싶은데 아직 내년 내가 연출하고 싶은 컨셉도 못 정해서 공란으로 남아있다. 다이어리 색 핑크니까 핑크로 갈까??
9 키미 2025/12/29 13:16:31 ID : s01dzVe47td 0
다이소 스티커 짱 귀여움. 글씨체 교정해야겠다 맘에 안 드네
다이소 스티커 짱 귀여움. 글씨체 교정해야겠다 맘에 안 드네
10 키미 2025/12/29 19:01:41 ID : s01dzVe47td 0
우울증 완치에는 제곱의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며칠동안 아주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럼에도 우울해졌다. 스트레스가 쌓여서 과식도 해버렸다. 어제와 그저께에는 묘하게 예민해져서 가족들이 내 눈치를 봤다. 날씨가 추워서 그럴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많이 걸어서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다. 서둘러 일본어와 중국어 복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영화를 봐야지. 기분 전환을 위해. 책은 40 페이지밖에 읽지 못했다. 대략 40분 도서관에 있었으니까 1분에 1 페이지 읽은 셈이다. 추운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따뜻한 안으로 들어오니 졸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했고 소설이 아니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11 키미 2025/12/29 19:02:07 ID : s01dzVe47td 1
세수하고 갑자기 기분 좋아짐. 왜이러냐 진짜
12 키미 2025/12/30 12:43:29 ID : BatwHwmk05P 0
좋아요 눌러줘서 곰마워🐻 일어 중어 공부 끝내고 도서관 왔다. 내일까지 완독 목표라 책에 집중하려고 온 것도 있고, 집에 있으면 뭐 먹을 것 같아서 일부러 왔다. 오늘도 아침 기상 성공해서 진짜 뿌듯함 크하햐 4시에 라볶이 만들어 먹으려고 해. 어제 냉장고 뒤지다가 떡볶이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거 알고 계획에 적어놨다. 아침에 엄마가 소고기뭇국 하는 거 도왔는데 미역국이랑 방법이 비슷해서 쉽더라고. 다음에 소고기뭇국도 한번 해봐야겠어.
13 키미 2025/12/30 14:49:29 ID : BatwHwmk05P 0
80페이지 남았다. 오늘은 이것저것 적을게 많아서 독서 속도가 느렸다. 기 드보르가 쓴 책을 한번 봐야겠구나, 하고 책을 접는데, 책날개에 발터 벤야민, 미학사입문(미메시스, 시뮬라시옹이 적힌), 기 드보르의 저서 소개글이 적혀있었다. 밈에 대해 설명하려고 인용한 학자들의 책이 같은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는 건 우연일까? 시간이 애매하다. 집에 가기엔 너무 이르고 엄마 퇴근 시간에 맞추어 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 책을 더 읽어야하나.
14 키미 2025/12/30 22:06:56 ID : s01dzVe47td 0
내일이 올해의 마지막 날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 하지만 26년이 와도 똑같이 공부하고 책읽고 그러겠죵 12월은 올해들어 가장 열심히 산 달이었음.
내일이 올해의 마지막 날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 하지만 26년이 와도 똑같이 공부하고 책읽고 그러겠죵 12월은 올해들어 가장 열심히 산 달이었음. 중국어 공부를 30일 중에 24일 해냈음 야호! 일본어는 늦게 시작해서 14일밖에 못함. 해 다 지나가기 전에 6시반 기상도 해내고 있음. 운동은......내년엔 열심히 하자꾸나. 히카루 애니 보고 지금은 메이드 인 어비스 보고있다. 3화까지 봤는데 애기들이 너무 귀여움. 키위가 젤 귀여움. 그런데 검색해보니까 아직 완결 안 났더라ㅠ 담부턴 완결난 것만 건드리겠어
15 키미 2025/12/30 22:10:52 ID : s01dzVe47td 1
눈이 부셔서 막 찍었는데 환상적으로 나왔다
눈이 부셔서 막 찍었는데 환상적으로 나왔다
16 키미 2025/12/31 06:32:19 ID : s01dzVe47td 0
5시반부터 갈비 졸여지는 거 보면서 문제 품. 엄마는 출근해야하니까 좀 더 주무시라고 보내고 나 혼자 나와서 갈비 감시하는중. 레인지후드 킨게
5시반부터 갈비 졸여지는 거 보면서 문제 품. 엄마는 출근해야하니까 좀 더 주무시라고 보내고 나 혼자 나와서 갈비 감시하는중. 레인지후드 킨게 방해가됐나 아님 걍 내 실력이슈인가 jpt 5회 시험 봤는데 결과 망했음ㅋㅋㅋㅠㅠㅠㅠ 아 뭐 이런 날도 있는가보지
17 키미 2025/12/31 14:00:26 ID : s01dzVe47td 0
방금 단기알바 하나 지원했다. 집에서 1시간 거리고 날짜도 주말이라 가능할 것 같아서 문자 보냈는데 됐음 좋겠다😣 점심에 아빠가 막국수 사오셔서 먹었다. 음 맛이 없지는 않은데 굳이 한번더 사먹진 않을 것 같음. 배만 불렀다. 별로면 좀 남기지 그랬어; 아침에 몸무게 재는 거 잊어버렸다. 내일을 위해서 저녁은 조금만 먹기로 하자. 아마도 엄마가 치킨을 사올 것 같음. 마침 흥국 경기가 있어서 치킨 뜯으면서 시청할 예정. 오늘은 12시 넘어서 잘 것 같으니 충분히 영화를 볼 수 있겠다(비브르 사 비 영화를 얼마나 미루는건지) 평소보다 1시간 더 일찍 일어난 탓에 피곤해서 1시간 낮잠 잤다. 악몽꿨음ㅠㅠ 밤에 대학교 입학식 갔는데 대학은 70년대 건물 느낌이고 등불도 어둡고 npc들이 나 죽이려고 해서 공포스러웠다. 다행인 건 덕분에 빨리 깼음.
18 키미 2025/12/31 22:15:58 ID : s01dzVe47td 0
☕︎ 한국 인터넷 밈의 계보학 _ 김경수 재밌는 칼럼이겠구나 싶어서 보기 시작했다. 인터넷 밈을 분석하는 글은 처음이었기에, 우스꽝스럽고 무맥락적인 아주 날것의 '밈'을 어떻게 전문적으로 쓸지 궁금했다. 내용은 생각보다 진지했고, 요즘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혐오 밈과 확증편향 알고리즘에 대해 비판하는 파트에선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최근에 sns, 커뮤니티, 유튜브 등을 하며 가졌던 우려를 다루고 있어서 아주 공감됐다. 나이 든 - 현실이 과거에 멈춰있으며 젊은 세대를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며 오로지 비난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 교수가 쓴 것같은 글이 아니라서 더 좋았다. 밈의 긍정적인 시선도 새로웠고 밈이 어떻게 확장되며 사장되지 않는 밈의 이유 등의 분석도 재밌었다. 다양한 사회학 이론들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여담으로 내가 애기였을 때 나왔던 밈들이 주로 소개되었는데, 지금 시선으론 왜 그게 유행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ㅋㅋ 우리가 즐긴 놀이가 사실은 혐오와 차별 등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패악질에 불과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인터넷 밈은 현실적으로 깊게 생각해야 하는 사안도 증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물어아 하는 이는 사건에서 파생된 밈 너머로 숨기 마련이고, 사건 자체는 인터넷 밈으로 인해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진다. P.132
19 키미 2026/01/01 00:01:36 ID : s01dzVe47td 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0 키미 2026/01/01 06:42:45 ID : s01dzVe47td 0
새벽 2시에 자서 6시 30분에 일어나는거 굉장히 피로한 일이야ㅡㅡ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이 아팠다. 아마 어제 샤워하고 머리가 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도서관까지 걸어가서 그런가봐. 일하면서 코 훌쩍대고 싶지 않으니까 뜨거운 물을 2리터 이상 벌컥벌컥 마셔야겠어.
21 키미 2026/01/01 08:09:17 ID : s01dzVe47td 0
보드게임 카페 예약했당 친구랑 서울에서 만나서 닌텐도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면서 놀기로 함🔥 엄마 여행 가셔서 외박도 가능할테야~ 갈테야~ 한강가려고 했는데 넘 추워서 이건 보류 오늘은 외국어 복습날이라 한가할 줄 알았는데 복습량을 과도하게 설정해버려서 아직도 공부가 안 끝났다ㅠㅠ
22 키미 2026/01/01 10:53:41 ID : s01dzVe47td 0
아침에 소고기 떡국 끓여서 가족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사골이 아니라 간장 넣고 끓여서 색깔이 뿌옇게 예쁘지는 않음. 맛있었다 *^__^*
아침에 소고기 떡국 끓여서 가족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사골이 아니라 간장 넣고 끓여서 색깔이 뿌옇게 예쁘지는 않음. 맛있었다 *^__^*
23 키미 2026/01/02 19:37:48 ID : rbCjijeE2nv 0
다이소 1일차 알바 하는 중. 열심히 메모하면서 간략한 포스기 사용법 듣고 나 혼자 50분 포스 봄. 아직까지는 어려운 점은 없는데 굳이 하나 뽑는다면 다이소 물건 싸니까 엄청 다량구매한다는 것. 포스기 하나하나 찍는거 힘들댜 수량 확인하며 정신 빠짝차리고 해야함. 휴식시간 직전에 물건 30개 산 손님 있었다. 교환 환불 방법 조금 복잡하던데ㅜ.ㅜ 이건 뭐 몇 번 해봐야지. 생각보다 사람 엄청 많이 온다.
24 키미 2026/01/02 22:33:32 ID : s01dzVe47td 2
2월까지 같이 일하게 된 분이 07년생이래. 고등학생이고 여름방학때부터 알바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난 19 20살 때 우울증에 빠져 죽느니 사니 방황하며 학교도 계속 빠지고 알바도 안 하고 침대에 누워있기만 했는데, 그 시간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좀 열심히 살걸 뭐 하나 남기지 못하고 왜 그렇게 울적한 생각만 했는지. 20대 초의 그 모든 순간들이 빛나지 못한 채 잊혀졌다는 게 슬프고 후회스럽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살면 돼. 더 늦지 않게, 더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하자. By. 4만 4천원 벌고 온 新 다이소 직원
25 키미 2026/01/03 07:26:42 ID : s01dzVe47td 0
배고파서 가쓰오 사누키 우동 끓여서 먹었다. Jpt 7회 풀고 아직 채점도 안 했어. 어제 3시에 빵먹고 아무것도 안 먹어서 배고프다. 다들 자
배고파서 가쓰오 사누키 우동 끓여서 먹었다. Jpt 7회 풀고 아직 채점도 안 했어. 어제 3시에 빵먹고 아무것도 안 먹어서 배고프다. 다들 자는데 나 혼자 아침 차려서 먹는 것도 새롭네. 나쁘지 않아
26 키미 2026/01/03 10:38:40 ID : s01dzVe47td 0
아침 거하게 먹고 쿨쿨 잠. 또 악몽 꿨구 10시 넘어서 다시 일어남. 열흘 넘게 갓생사려고 노력하니까 엄청 피곤하네. 나약한 것! 아무튼 지금
아침 거하게 먹고 쿨쿨 잠. 또 악몽 꿨구 10시 넘어서 다시 일어남. 열흘 넘게 갓생사려고 노력하니까 엄청 피곤하네. 나약한 것! 아무튼 지금부터 공부 해야지. 피부과는 담주로 미룸.
27 키미 2026/01/03 10:58:02 ID : s01dzVe47td 0
Jpt 7회 풀었는데 어김없이 비 내림. 일본어에 ㄹㅇ정떨어질 것 같음 엉엉 ߹𖥦߹ 새로운 단어가 계속 끊임없이 나오네
Jpt 7회 풀었는데 어김없이 비 내림. 일본어에 ㄹㅇ정떨어질 것 같음 엉엉 ߹𖥦߹ 새로운 단어가 계속 끊임없이 나오네
28 키미 2026/01/03 23:34:05 ID : s01dzVe47td 0
담주 목요일에 두쫀쿠 오픈런 하기로 했음. 기필코 먹겠음
29 키미 2026/01/04 21:05:39 ID : s01dzVe47td 0
주말 이틀내내 무기력해서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외국어 공부도, 다이어트도, 운동도 다 저리 치워두고 핸드폰으로 영상만 넘겼다. 아무런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방금 샤워하고 기분이 완전히 상쾌해졌다. 무기력 탈출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정작 왜 하지 않았던건지.! 그래도 무기력함 덕분에 충분히 잠을 잤다. 지난 일주일 내내 꿈에서도 너무 졸려서 눈이 계속 감겼다. 8시간 자는데도 부족함을 느꼈나봄. 금요일에 처음 다이소 일했을 때 포스기 다루는게 미숙해서 머리가 백지상태가 된 적이 있었거든. 그게 계속 떠올라서 사회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어딜가도 어리숙하게 행동해서 피해를 끼칠까봐 겁이 났어. 처음이라 미숙한 게 당연한데도 민폐를 끼치면 어쩌지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었다. 지금은 다시 돌아왔어. 마인트 컨트롤을 해야지. 도망가지 말자. 이대로 한 달 또는 두 달만 버티면 어떤 알바도 다 정복할 수 있어. 어디서 거절당하기 챌린지 하는 거 봤어. 거절당할까봐 평소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했는데 승락을 받으면, 점점 거절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야. 미리 짐작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도 있다. 올해는 내 안에 깊숙히 파고든 두려움을 가위로 조금씩 잘라내는 해로 정할게.
30 키미 2026/01/05 17:34:18 ID : s01dzVe47td 0
돈 벌러 갑니다 후 손님이 거의 없어서 열심히 물건 위치만 외우며 룰루랄라하는 날이기를!!!!
31 키미 2026/01/05 21:21:34 ID : XzcIMmFio2K 0
40분 남았다!! 오늘도 역시 삐걱거리기, 물품 위치 헷갈리기 했지만 어제보단 능숙해졌음 2층 물품별 위치 외우기 노력했다. 연상법으로 최대한 많이 외우려고 함. 비둘기는 구구구구 우니까 동물용품은 9번. 시바 냄새나니까 탈취 세탁은 18번. 뭐 이런 식으로. 다이소 위치 프린팅해서 들고 다녀야겠음.
32 키미 2026/01/06 17:22:51 ID : y7Ap9eHu1fQ 0
☕︎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_ 류이근 등 5명 엄마는 내게 왜 항상 우울한 책만 읽냐고 그랬지만, 이 책을 읽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슬프고 화나고 답답하다가 나중에는 도서관에서 계속 훌쩍였다.
33 키미 2026/01/06 18:52:00 ID : s01dzVe47td 0
날씨 엄청 추움;;; 도서관에서 책 한 권 빌리고 이어폰 끼고 집 가는데 마스크 없었으면 덜덜덜 떨면서 코 훌쩍였을 것 같다. 이제 운동 1시간 하구 샤워하고 영화 마저 다 봐야지. 어제 하체 운동 1시간 했더니 허벅지 엄청 아프다 ☺️
34 키미 2026/01/06 22:28:15 ID : s01dzVe47td 0
ᥫ᭡ 늑대의 집 지금까지 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 이 정도로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영화는 처음 봤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세트장 짓고
ᥫ᭡ 늑대의 집 지금까지 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 이 정도로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영화는 처음 봤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세트장 짓고 하나하나 채색해가면서 찍었더라. 진짜 광기가 보이는 작품이었다. 돼지가 사람 되는 순간부터 점점 기괴해지고 무서워진다. 특히 검은 물을 흘리는 거대한 아이 머리가 나오는 장면은 진짜 그로테스크했다. 누가봐도 수상쩍은 사이비 마을에서 탈출한 애가 결국 ○하는 내용인데.. 이해하기 어려워서 해석 찾아봐야겠음. 중간중간 졸 뻔 했지만 결국 끝까지 다 봤다.
35 키미 2026/01/06 22:32:46 ID : s01dzVe47td 0
주제로 한 전시회 있었음 좋겠다
36 키미 2026/01/07 08:16:40 ID : s01dzVe47td 0
돈 없는데 자꾸 돈 쓰고 있다,,ㅋㅋㅋ 남을 위한 선물이 대부분이니까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해야겠다ㅎ.ㅎ 좋은 일은 행운을 불러 일으킨다구 ଘ(っ'-')╮=͟͟͞🍀 (✪ິັ໌ ꆚ ✪ິັ໌)
37 키미 2026/01/07 19:20:45 ID : bdu8mILbvdz 0
경양식 집에서 오랜만에 다같이 외식하며 진짜 배터지게 먹었다. 집에 왔는데 시간 늦었길래 얼른 20분 자전거 타고 샤워하고 출근함! 배불뚝이 됐음ㅠ.ㅡ 담엔 조절해서 먹겠음! 오늘 운동은 20분으로 끝! 내일 두쫀쿠 가기 전에 홈트 열심히 해야겠음. 12시 오픈이니까 11시 45분까지 도착해야겠...죠??? 대타로 오신 분이랑 같이 근무하는 중. 한가해서 막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음 🕺🏻
38 키미 2026/01/07 22:32:18 ID : s01dzVe47td 0
역대급으로 시간 안 갔던 날이다 하아...... 같이 일하는 분이 너무 느릿느릿해서 15분 지나서야 퇴근했다. 10시에 시재 맞추는 사람이 어딨냐구요..ㅠㅠ 오늘은 환불 고객 세분 상대했음. 조금은 뚝딱거림 나아졌다. 이제 다른 건 다 잘해짐 ^_^v 3일정도 되니까 조금은 융통성이 생겼다.
39 키미 2026/01/07 22:38:12 ID : s01dzVe47td 0
외국어 복습 해야하는데 오늘 네시반에 일어나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다 후
40 키미 2026/01/08 12:39:07 ID : lBhulcnB9hf 0
두쫀쿠 사고 집에 가는 중. 오픈 2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50분 기다렸다ㅠㅠ 날씨 엄청 춥다 손 다 얼었음 집 가서 먹어봐야지
두쫀쿠 사고 집에 가는 중. 오픈 2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50분 기다렸다ㅠㅠ 날씨 엄청 춥다 손 다 얼었음 집 가서 먹어봐야지
41 키미 2026/01/08 13:17:12 ID : s01dzVe47td 0
두쫀쿠 후기: 초코 찹쌀떡인데 안에 피스타치오 콘플레이크 가루 들어간 느낌? 생각보다 느끼하고 물림. 내 입에는 많이 달다ㅋㅋㅋ
두쫀쿠 후기: 초코 찹쌀떡인데 안에 피스타치오 콘플레이크 가루 들어간 느낌? 생각보다 느끼하고 물림. 내 입에는 많이 달다ㅋㅋㅋ
두쫀쿠 후기: 초코 찹쌀떡인데 안에 피스타치오 콘플레이크 가루 들어간 느낌? 생각보다 느끼하고 물림. 내 입에는 많이 달다ㅋㅋㅋ
42 키미 2026/01/08 13:35:26 ID : s01dzVe47td 0
혹시몰라 하나 더 먹었는데 엄청 물린다.......와 다들 이거 어떻게 잘 먹지
혹시몰라 하나 더 먹었는데 엄청 물린다.......와 다들 이거 어떻게 잘 먹지
43 키미 2026/01/09 19:42:46 ID : rvA2GoGk2oN 0
너무 추움ㅍ.ㅠ 돈 벌러 다이소 왔어여... 시간 빨리 지나가세요 어제 오늘 진짜 나태했는데 구래도 오늘은 중간중간 정신차려서 jpt 8회 풀고 1시간 운동함. 전신타파타 홈트 20분 첨 해봤는데 땀 많이 나고 동작이 별로 안 힘들어서 괜찮음. 당분간 실내자전거 냅두고 홈트로만 할까. 금요일이라 그런지 다이소에 사람 왜이렇게 많이 온당 추운데 집에 들어가셔용...
44 키미 2026/01/10 12:50:23 ID : s01dzVe47td 0
눈이 펑펑 내리는게 아니라 폭포처럼 쏟아지는데? 이렇게 냅다 쏟아지는 눈은 처음 봤네
45 키미 2026/01/10 20:06:30 ID : s01dzVe47td 0
일어 공부를 2일 반. 중어 공부를 3일 반. 손 놓고 있음.. .. ㅎ히히 아무것도 안 했네 웅... 그럼 내일은 열심히 살 수 있겠다. 메이드 인 어비스 보고 있는데 너무 잔인해서 많은 부분을 넘기고 있음. 레그 정체나 라이자 현황 궁금하긴 한데 2기는 안 볼 것 같아.
46 키미 2026/01/10 20:10:23 ID : s01dzVe47td 0
근데 나 탕후루도 안 좋아했던 거 보면 걍 많이 단 음식을 안 좋아하는 듯
47 키미 2026/01/10 20:40:19 ID : s01dzVe47td 0
담엔 완결난 걸 건드리기로 해. 기다리는 거 힘들어ㅠㅍ
48 키미 2026/01/11 17:14:14 ID : LhAmNs3A42E 0
아침부터 할머니집 옴. 할머니 핸드폰 바꾸는 겸사겸사 울 가족도 다같이 핸드폰 바꾸기로 했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할머니집에서 추어탕이랑 삼겹살 먹었다. 할머니가 예뻐졌다고 엄청 칭찬해줘서 나도 모르게 애교가 마구 튀어나갔다 헤헤헹 𐔌՞ ܸ.ˬ.ܸ՞𐦯 폰케이스 알아보는 중. 이번에 새로 할 핸드폰이 너무 네모네모해서 빠르게 케이스를 끼워서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 시켜야겠다.
49 키미 2026/01/11 20:22:23 ID : rwE6ZdCmFfQ 0
.
50 키미 2026/01/12 22:35:20 ID : s01dzVe47td 0
생리통땜에 너무 힘들어서 오늘 모든 일정 드랍함. 밥도 잘 못 먹어서 아마 내일 살 빠질듯요. 여행 갈 때까지 살 빼야하는데 생리 끝나는대로 빡세게 해야겠어. 눈 오길래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마감하는 순간까지 줄줄이 들어왔다. 시간 빨리 가서 좋았다. 조금 익숙해졌으니까 그냥 많이 오거라🙂‍↕️ 이번주 토요일엔 피부과 (드디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생리도 끝났지 데이트 각.
51 키미 2026/01/13 23:17:57 ID : s01dzVe47td 0
☕︎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_ 세스지 소설이 역시 읽은 책 리스트 채우기에 최고다. 이틀만에 다 읽었다. 몰입감이 좋았고 무엇보다 무서웠다. 인터뷰, 월간지, 편지, 2ch, 온라인 상담글 등 다양한 자료를 묶은 미스테리 소설은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흥미로웠다. 중학생때 즐겨읽었던 2ch 괴담을 보는 듯 했다. 역시나 이런 음습한 공포 소설은 일본을 능가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어둡고 곰팡이가 슨 목욕탕에서 소름끼치게 축축한 무언가가 내 손을 만지작거리는 촉감이 글에서 느껴진다. 아쉽게도 전에 대출한 사람이 험하게 책을 읽어서 사진자료들이 읽는 도중에 몇 번이고 후드득 떨어졌다. 스포가 싫어서 마지막장에 꽂아두었는데, 알고보니 이 사진들은 책 중간 중간 끼어있는 거라고 한다. 읽으면서 같이 봤으면 훨씬 공포스러웠을텐데 그 기회를 놓쳐서 많이 아쉬웠다. 결말이 아쉬웠다. 초반부의 공포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52 키미 2026/01/14 10:09:33 ID : s01dzVe47td 0
ᥫ᭡ 메이드 인 어비스 1 귀여운 애들이 모험 떠나는 이야기인줄로만 알고 시작했는데 화가 진행될 수록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놀랐다. 리코 다치는 부분도 그렇고 특히 미티 나오는 부분은 너무 잔인하고 역겨웠다. 이게 어떻게 15세지? 마지막화 엔딩은 삼인방이 떠날 준비를 하고 오스 지역에 열기구를 보내 소식을 전달하는 장면이였는데, 열기구가 위로 올라가면서 지금껏 만났던 사람들과 괴물들을 한번 더 보여줘서 좋았다. 하얀 토코시에코우 꽃잎이 날리며 전경을 보여주는 장면도 인상깊다. 설정이 독특하고 매력적이었고, 사운드트랙도 다 마음에 들었다. 약간 2000년대 초반 판타지 게임 ost 느낌. 특히 'The First Layer' 곡이 제일 마음에 든다. 근데 얘네들 분명 초등학생일텐데 이상한 장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53 키미 2026/01/14 12:06:02 ID : s01dzVe47td 0
나흘 연속 외출했다고 하루 집에서 쉬니까 몸이 다 근질근질하네
54 키미 2026/01/15 07:11:54 ID : s01dzVe47td 0
새벽에 잠시 깨서 몸을 옆으로 누였는데 머리가 빙빙 돌고 어지러워서 너무 무서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데 어지럽고 금방이라도 기절할 것 같아서 침대에 누웠다. 아직도 고개를 확 돌릴 때마다 어지럽다. 토할 것 같고. 공복운동 하려고 다짐한 날 이러다니. 요새 좀 무리했나? 별로 그런 것 같진 않은데. 어제 격한 운동하기 귀찮아서 저녁에 6000보를 뛰어서 8000보 달성한 것말고는 뭐 한 게 없는데. 초밥도 오랜만에 먹었구. ㅎ체력을 기를 수밖에. 도서관 갔다왔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책 빌리고 왔다. 장수가 적어서 가볍게 읽기 좋겠다고 빌린건데 문장도 쉽고 내용도 화끈,,해서 술술 읽혔다.
55 키미 2026/01/15 20:03:20 ID : s01dzVe47td 0
☕︎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_ 제임스 M. 케인 제목도 궁금했고 장수도 적길래 빠르게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빌렸다. 내용이 어렵지 않았고 꽤 파격적이라서(불륜 남녀가 여자의 남편을 죽이는 내용이라서) 이틀만에 다 읽었다. 바람둥이에 방랑자 성향을 가진 남자와 불행하고 정착을 원하는 여자의 잘못된 만남. 순식간에 들끓어서 불륜에 살인에 0에 0에 결국 0로 0을 맞이하는 두 사람. 욕망에 휩싸여 세기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두 사람이 너무 미련했다. 00 너무 멍청해보였다. 00. 둘 다 첫연애도 아닌 것 같은데 중학생들 연애마냥 서툴고 염병천병을 다 떤다. 악마니 산이니 대체 뭔 소린지. 둘 다 멀쩡한 인생 이상하게 꼬는 습관을 가졌다. 계속 이상한 선택만 해. 서로에게 맞춰줄 수는 없고 자신들의 욕구는 채우고 싶고 그러니 택한 건 누군가의 죽음이고, 그 목표가 이뤄졌음에도 당연히 둘은 사랑을 몰랐기에 아름답게 끝날리가 없고. 하드보일드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데 다른 소설도 읽어봐야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카뮈가 이 책을 읽고 '이방인'을 썼다고?? 살인과 건조한 문체를 제외하고는 공통점을 잘 모르겠는데.
56 키미 2026/01/16 22:35:18 ID : s01dzVe47td 0
오늘 알바 ㄹㅇ 재밌었음ㅎ.ㅎ 같이 일하는 친구 이번 달까지 한다는게 너무 서운해ㅠㅠㅠ 하지만 대학 간다니까 뭐 어쩔 수 없지만여,, 수다떠느라 시간 잘 갔구 이제 포스기 마스터하고 어느정도 응대 만렙 된 것 가타염 진짜 요즘 계속 최저 몸무게 갱신함. 아침마다 체중계 오를 때마다 행복함.
57 키미 2026/01/17 06:48:50 ID : s01dzVe47td 0
아침에 공복운동하려고 했는데 개힘들어서 걍 자야겠어요 20분만 자고 일어나서 책 읽어야지
58 키미 2026/01/17 10:38:34 ID : 2srAp82msje 0
.
59 키미 2026/01/17 12:59:25 ID : nO8o5dTPdBa 0
.
60 키미 2026/01/17 21:39:18 ID : s01dzVe47td 0
오늘은 우울 대잔치였다!! 아침부터 인신공격 당해서 기분 하루종일 더러웠지, 우울증때문에 자꾸만 눈물을 흘리는 엄마 때문에 덩달아 슬퍼졌지, 1월이 다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20만원 이상 지출해서 완전 텅장이지, 밖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까르륵 꺄르륵 웃어대지, 기타 등등. 쫌 힘드네요 ^-^ 머저리 한 명 때문에 내 귀중한 하루가 날아갔다는 사실이 너무 분하고 슬프다. 강해져라,,, 어떻게 강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딴 놈때문에 내 금쪽같은 시간을 날려버리지 말거라,,, 결국 오늘 계획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운동도 공부도 영화도 모두. 내일은 고민거리 다 뒤로 넘겨버리고 책이나 읽으세요. 그만 울자구
61 키미 2026/01/18 12:39:15 ID : s01dzVe47td 0
액땜~ 이라고 외치고 하루 힘차게 시작해줬어염 일어 공부 하고 넷플릭스에서 '오늘부터 신령님' 3화 봤음. 가볍게 픽픽 웃으면서 볼 수 있어서 계속 보고있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책 이틀전에 빌렸는데 이제 20페이지 넘겼다. 후기에 이 책 경제학 초보도 재밌게 볼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한번 믿어봐야겠다. 양이 꽤 방대함. 완독 희망. 영화 봐야함. 보고나서 운동 해야겠다. 1월 1일과 몸무게 비교해서 1.8kg 빠졌다. 초밥은 될수록 먹지 말아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초밥 한 번 먹을 때마다 체중이 팍팍 증가해서 ♡초밥♡은 한 달에 한 번만 먹어야겠다. 그리고 운동 꾸준히 하기.!!!!!! 내일 또 한 주 시작이라 너무 행복함. 또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무네~
62 키미 2026/01/18 13:55:46 ID : s01dzVe47td 0
미쳤너 오빠가 두쫀쿠 사온대 천사아냐~~
63 키미 2026/01/18 18:58:22 ID : s01dzVe47td 0
맛있었다ㅋㅋㅋ 이래서 두쫀쿠를 먹는구나. 값만 싸면 종종 사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맛있었다ㅋㅋㅋ 이래서 두쫀쿠를 먹는구나. 값만 싸면 종종 사먹을 수 있을 것 같다.
64 키미 2026/01/18 19:03:44 ID : s01dzVe47td 0
아 추구미 정함 낼 월요일이니까 추구미대로 살아보겠아오
65 키미 2026/01/19 19:45:28 ID : JSHCqnQrcMk 0
다이소 출근했구요 오늘 운동 너무 빡센 거 해서 지금 피곤해죽을 것 같음. HIIT 36분 짜리인데 개힘들어서 26분 하고 관뒀는데 그거 하나 했다고 하루종일 졸려하고 있음. 층간소음때문에 다음부터는 못 할 것 같아. 살이 쭉쭉 빠지는게 느껴져서 요즘 회복탄력성 좋아짐. 쪄도 '아 뭐 조금있음 빠지겠지~' 이러고 있음. 그치만 아직도 개복치야 빨리 정신적 성장을 이루어야해ㅠ 방금 친화력 좋은 사람 특징 하나 알아냄. 걍 말이 많아. 별로 안 본 사이임에도 본인 이야기 잘 하고 상대를 굉장히 편하게 대함. 상대가 싫어할까 좋아할까 고민 잘 안 하고 걍 말부터 꺼냄.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있음. 다이소 알바는 담달까지만 해야겠음. 집에서 직장 구해야하지 않겠냐고 계속 말씀하셔서 2월 둘쨋주에 2월만 채우고 나가겠다고 한 다음, 열심히 이력서 날려야겠다.
66 키미 2026/01/20 06:33:58 ID : s01dzVe47td 1
깃쌍...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잤는데 엄마 방해될까봐 알람 듣자마자 뛰쳐나왔다ㅋㅋㅋ 시간이 부족해서 중국어는 jpt 시험 끝나고 공부하기로 결정했음. 그래야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시간이 남을 것 같아. 어제 엄마한테 부탁해서 샐러드랑 닭가슴살 받았다. 웅 오늘부터 식단 조금씩 들어갈거얌
67 키미 2026/01/20 22:37:59 ID : veFh9h82mpW 0
과식해서 죽어버리고 싶음 회복탄력성 좋아지긴 개뿔 스트레스 받아서 유리창에 머리 깨뜨릴 뻔 했다 점심에 외식하고 저녁에 갑자기 오빠가 치킨 시켜서 먹었다 펑펑 울었음 같이 다이어트 하자고 했던 친구가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이야기 듣고 더 좌절했다 주말에 입을 옷 맞춰보는데 거울 속 내 자신이 너무 뚱뚱하고 못생겨서 괴로웠음 너무 괴롭다 유혹 하나 못 이겨내면서 대체 뭘 하겠다고
68 키미 2026/01/20 22:48:55 ID : veFh9h82mpW 0
걍 낼부터 다이어트 시작해 다 리셋하고
69 키미 2026/01/21 19:45:01 ID : oY8oZcoL86Z 0
담주에 소개팅 하러감 다이소 동생한테 괜찮은 데이트 장소 추천받아서 그쪽에서 밥먹고 카페 가기로 했어. 다이어트 바로 시작해야겠지?ㅠㅠㅠ 소개팅 끝나고 다이소 동생한테 디엠으로 후기 남겨주기로 햤다 🫠 떨리구 긴장된다,,,,,,
70 키미 2026/01/22 07:41:09 ID : veFh9h82mpW 0
체중 원상복귀해서 다이어트 악귀 사라짐 친구가 소개팅 후기 궁금하다고 그 다음날 만나자고 해서 얼떨결에 담주 주말 다 외출할 것 같음. 아니 담주도 왜 춥냐고;; 따뜻해져서 떡볶이코트 입고 외출하고 싶당
71 키미 2026/01/23 08:24:24 ID : veFh9h82mpW 0
식단한다고 아침에 샐러드랑 닭가슴살 먹었는데 후추가 너무 과하게 뿌려진 것도 그렇고 양이 너무 많아서 먹다가 진심 토할빤 했음
72 키미 2026/01/23 13:36:12 ID : veFh9h82mpW 0
참치 야채 고추장 비빔밥 진짜 핵꿀맛 닭가슴살 먹다가 이거 먹으니까 너무 맛있음ㅠㅠㅠ
73 키미 2026/01/24 08:00:11 ID : veFh9h82mpW 0
아침에 그릭요거트X딸기X블루베리에 알룰로스 끼얹어서 먹었는데 맛있고 배부르다. 예전에 바나나랑 먹었을 때는 느끼하고 질렸는데 요거트는 베리류랑
아침에 그릭요거트X딸기X블루베리에 알룰로스 끼얹어서 먹었는데 맛있고 배부르다. 예전에 바나나랑 먹었을 때는 느끼하고 질렸는데 요거트는 베리류랑 어울리는 것 같음. 점심에는 밥에 국 먹고 저녁에는 구운 계란 먹고 끝내려고 함. 어제보다 0.4kg 빠졌고 56.4kg 됨. 다음주 토요일 소개팅이라 그 전까지 2~3kg 더 감량하고 싶당 어제 유산소 1시간 하체 근력 40분 했더니 다리가 아프길래 아침에 L자다리 20분 해줬다. 오늘은 상체 근력하려고. 어제 다이소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그 애 남친 누나가 예전에 아이돌이었다는걸 알았는데, 고딩때 잠깐 좋아했던 아이돌이어서 진짜 깜짝 놀람. 사인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74 키미 2026/01/25 11:36:41 ID : u8kpSFbii4M 0
56.0kg로 이번주 목표 달성했다 (≖⩊≖)☆ 오늘도 아침에 오늘부터 신령님 보면서 그릭요거트 먹고 나옴. 어제 '11:14' 이란 영화 봤다. 포스터 봤을 땐 영화가 되게 긴박감있고 스릴넘치는 그런 류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웠다. 러닝시간 짧고 결말도 깔끔했다. 줄거리는 모든 이에게 인생의 엿을 선사한 11시 14분 이야기. 시체 너무 끔찍하게 생겨서 보다가 화들짝 놀람.
75 키미 2026/01/25 11:37:44 ID : u8kpSFbii4M 0
서울은 매우 춥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네용 목도리 휙휙 두르고 긴치마 입고 뚜벅뚜벅 걸어갑니당 와 생각해보니 서울 마지막으로 온 게 10월달이잖아!
76 키미 2026/01/25 19:16:57 ID : 7Ajjs66oY2t 0
홍대 가서 열심히 놀고왔다. 파스타집 갔다가 보드게임카페 가서 마리오 카트하고 옷 쇼핑했다가(하늘하늘한 니트랑 미니 캉캉스커트) 카페가서 소개팅
홍대 가서 열심히 놀고왔다. 파스타집 갔다가 보드게임카페 가서 마리오 카트하고 옷 쇼핑했다가(하늘하늘한 니트랑 미니 캉캉스커트) 카페가서 소개팅 얘기 3시간 하고 성인용품점 구경하고(너무 작아서 별로였음) 쇼핑하다가 헤어짐. 이렇게 알차게 놀아본 거 오랜만이다 짱 재밌었음. 친구는 나 소개팅 옷 사주는 거 소원이었는데 하나 이뤘다고 하고, 나는 성인용품점 가보고 싶었는데 가봐서 경험 하나 늘었다. 오늘 산 옷으로 담주에 소개팅 나갈 생각이오. 들어보니까 되게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 같던데 너무 귀여웠다ㅋㅋ 궁금해 빨리 만나보고 싶음. 날씨 춥긴했는데 견딜만 했음! 미니스커트에 타이즈 하나 입고 돌아다녔는데 별로 안 추웠다.
77 키미 2026/01/25 20:19:27 ID : 7Ajjs66oY2t 0
담부턴 제로 음료 안 먹는다....... 소개팅 갔다가 제로 마셨으면 진짜 중간중간 화장실 가느라 야단났겠다 하루종일 배 꾸륵꾸륵댐 미친것
78 키미 2026/01/26 14:59:35 ID : eGrasmK5dVh 0
참치캔은 진짜 사랑이야. 맛있는데 단백질도 채워주고 칼로리도 적음. 맛없는 샐러드 참치랑 먹으니까 맛있음.
79 키미 2026/01/26 22:50:25 ID : veFh9h82mpW 0
요즘 너무 피곤한가 다크써클이 나날이 진해지고 있다.ㅋㅋㅠ 내일 올리브영 가서 컨실러 사려고. 파데로는 내 다크써클이 전혀 가려지지 않아서 너무 피곤해보여. 잇몸도 부었고 자도자도 피곤해. 갓생에 어울리지 않는 몸뚱아리인것인가!!ㅠ 아침에 소고기뭇국 먹고 점심에 샐러드랑 참치캔 먹고 시간 애매해서 아무것도 안 먹었더니 배고프다. 빨리 자야겠음.
80 키미 2026/01/27 14:08:40 ID : kpXs3u7e3TV 0
올리브영에서 바닐라코 메이크업 픽서랑 루나 컨실러 삼. 올영 세일기간이라 간건데도 3만5천원 나왔다. 거지됐음
81 키미 2026/01/27 22:18:58 ID : veFh9h82mpW 0
📽 철남 아주.......아주......정신나간 영화였음. 일단 줄거리부터 당황스러웠음. '금속에 매료된 남자는 빨라지기 위해 자기 몸에 금속을 쑤셔 박고 밤거리를 다니다가 차에 치여 죽는다. 남자를 친 운전자와 여자는 시신을 유기하는데 그들의 몸이 금속으로 변한다.' 진짜 참신하고 앞에 나올 내용이 전혀 예상되지 않은 데다가 기괴하고 아무튼 보는내내 입을 계속 떡 벌리고 있었다. 독보적인 영화. 진짜 이 영화와 같은 선상에 둘 영화는 없을 것 같다. 결말도 진짜 개뜬끔이고 웃겼음. 성기가 드릴로 바뀌는 그 명장면이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화면전환이 정신없고 스피드해서 약간 멀미가 났지만 재밌었다. 좋든싫든 이런 영화는 처음이라 충격받았다. 특수분장팀 아주 열일하셨다. 굉장히 기괴해서 만약 컬러였으면 더 끔찍했겠다.
82 키미 2026/01/30 13:43:59 ID : veFh9h82mpW 0
방금 영화 한 편을 다 보며 이번 달 영화 4편 보기 목표는 달성했고, 책 4권 읽기는 3권으로 마무리했다. 2월 초에는 자주 도서관에 가서 4권을 읽도록 해야겠다. 내일이 1월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1월 총정리를 하고 있었다. 간 곳, 본 영화, 읽은 책, 새로운 사건들, 즐겨들은 음악, 리뷰 등을 기록했다. 내일 소개팅이 끝나면 쓸 내용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빈칸을 다 채우지는 않았다. 1월 한 달동안 일기를 매일 쓴 덕분에 무엇을 했는지 전부 기억이 난다. 55kg대에 진입했고 공부도 열심히, 운동도 10일 이상 했다. 후반부에는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져서 많은 것을 내려놓았지만, 초반에는 매일 열심히 살았다. 26년동안 제일 열심히 산 1월 아니었을까. 만족한다. 친구랑 만나서 재미나게 놀았고 다이소 알바도 처음 해봤고. 다음 달에는 더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났음 좋겠다.
83 키미 2026/01/30 13:49:08 ID : veFh9h82mpW 0
다이소 알바는 이번 달까지만 하기로 했다. 1개월 일하고 그 다음부터 이야기를 나눠서 기간이 늘리기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부담없이 그만둔다고 했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곧 새학기가 시작해서 강의도 매일 2~3강씩 들어야한다. 오늘이 다이소 알바 마지막 날. 포스기 사용법도 시재 맞추기도 마감도 마스터했고 다른 어떤 알바를 하더라도 잘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한 달이었지만 꽤 재밌었고 귀여운 친구 한 명 알게 되어서 좋았다.
84 키미 2026/01/31 10:06:58 ID : veFh9h82mpW 0
🪼 오늘부터 신령님 1 이래서 로맨스를 보나봄...( ≖‿ ≖ ) 오늘부터 토모에 팬 하겠음 내 인생 최고의 남주ㅜㅠㅠㅠ
🪼 오늘부터 신령님 1 이래서 로맨스를 보나봄...( ≖‿ ≖ ) 오늘부터 토모에 팬 하겠음 내 인생 최고의 남주ㅜㅠㅠㅠ
85 키미 2026/01/31 15:38:13 ID : FhhyY02mr89 0
엄마한테 엄청 욕 먹었다ㅠㅠㅠㅠㅠㅠ 이유: 1. 소개팅 당일에 말함. 2. 토요일인데 5시 약속이면 대체 언제 집에 오는거냐! 3. 등이 너무 파진 상의와 짧은 치마 (난 잘 몰겠어욤..) 4. 엄마가 지금 아픈데 약속 다른 날로 바꿀 수 있지 않냐. 5. 날 추운데 독감걸리게 왜 나가냐. 6. 친구 지인의 남친의 지인이라니 무슨 관계냐. 7. 애초에 그 친구도 별론데 그 친구가 주선한거라니 별로다 8. 지금 아빠 무직 이슈 X 엄마 심한 감기 이슈로 집 분위기 안 좋음 9. 엄마랑 점심에 싸웠음 기타등등. 하하하하하 몰라..... 뒤통수 따가움....
86 키미 2026/01/31 15:43:24 ID : FhhyY02mr89 0
벌써부터 피곤해.... 😮‍💨
87 키미 2026/01/31 19:21:18 ID : FhhyY02mr89 0
소개팅 다녀왔음. 사진 사기당했어ㅠ.ㅠ 괜찮은 사람이었지만,,,,, 첨에 못 알아볼 뻔함. 셀카보다 눈이 절반 이상 작고 걍 사진이랑 닮은 점이 안경 쓴 것밖에 없음... 목소리도 엄청 작고, 굉장히 노력하시는 것 같지만 나 혼자 열심히 쌸라쌸라했음. 긴장감이라던지 이성적인 호감이 안 들고 칭구칭구 느낌까지 들어서 나중엔 쩍벌까지 할 뻔했음. 이렇게까지 열심히 꾸미지 않아도 됐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사람은 좋았어. 성실하고 배려있고 평범한 남자.
88 키미 2026/01/31 21:25:24 ID : veFh9h82mpW 0
애프터 신청왔음!!! 어케 거절함!!!
89 이름없음 2026/01/31 21:54:24 ID : 5cGsjimGoNs 0
머라고 왔어?! 거절 멘트 생각해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ㅠ
90 키미 2026/01/31 22:58:32 ID : veFh9h82mpW 0
헉 늦게봤다!!! 다음에 시간 괜찮은 날에 한번 더 뵙고 싶다고 오늘 너무 좋았다고 왔길래 장문의 거절 멘트 보냈어ㅋㅋ 너무너무 좋은 분인데 성향이 조금 안 맞는 것 같다구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란다고 보냄ㅠㅠ 다행히 상대 분도 좋게 답장 보내주셨다 후우,,,
91 키미 2026/02/01 09:33:53 ID : veFh9h82mpW 0
𖹭
92 키미 2026/02/02 20:47:05 ID : veFh9h82mpW 0
어제도 오늘도 나태했고 울적했고 밀려드는 식욕에 잔뜩 휘말렸던 날이었다. 저녁이 되어서야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이력서를 넣다보면 기분이 가라앉게 된다. 이번엔 공공기관 기간제 공고에 지원을 했다.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이야. 성석제의 '첫사랑'이란 책을 읽고 있다. '투명인간'이 더 유명한데 그 책은 조금 읽다가 반납했다. 다 읽고 '어떤 양형 이유' 책 읽으려고 한다. 은척면이라는 지명이 나오는데 가상의 지역인 줄 알았다.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실제 지명이였다. 단편집인데 그 중에서 '경두'라는 제목을 가진 글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런 글이 싫다 슬퍼서.
93 키미 2026/02/03 14:46:09 ID : bbcmk2oFg59 0
어쩌다보니 90번대 글을 적고 있다. 오전에 세군데에 이력서를 보냈다. 너무 우울해서 샤워하고 도서관에 왔다. '첫사랑' 책을 여전히 읽고있다. 도서관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겨우 자리가 나서 얼른 앉았다. 이틀동안 그동안 못 먹은 한을 푸는 것마냥 퍼먹었더니 위가 잔뜩 늘어난 모양이다. 아침을 먹었는데도 머릿속에서 자꾸만 맛있는 음식들이 떠올라서 힘들었다. 전에는 소개팅이란 목표가 있어서 자제가 되었는데 이제 목표가 나라지니 붕 뜬 느낌이다.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힝
94 키미 2026/02/03 15:31:03 ID : bbcmk2oFg59 0
☕︎ 첫사랑 _ 성석제 유쾌한 이야기부터 씁쓸한 이야기까지 실려있는 단편집. 조폭이나 깡패가 자주 등장한다. '경두'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다음은 '새가 되었네'.
95 키미 2026/02/04 15:38:34 ID : nwqY004Glha 0
약하게 감기기운이 있어서 아침부터 누워있었다. 엄마가 퇴근하고 같이 대형 다이소에 가자고 해서 겨우 일어나서 샤워하고 밖에 나왔다. 퇴근 시간까지 1시간이 남았길래 도서관에서 <어떤 양형 이유> 책을 읽었다. '참고판례 없음' 장을 읽으면서 세상을 바꾼 판결들을 모아둔 책이 읽는지 검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에 관심이 생겼다. 배에 걸신이 들었는지 자꾸만 배가 고프다. 살이 찌니까 체중계에 올라가는 재미를 잃었다. 이력서를 하나 넣었고 또 다시 누워있었다.
96 키미 2026/02/04 15:47:05 ID : nwqY004Glha 0
책 절반밖에 안 읽었는데도 너무 좋음..
97 키미 2026/02/05 17:48:19 ID : veFh9h82mpW 0
큰일났다;;;; 몸무게 다시 또 왕창 쪘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면접 일정 잡혔어;;; 오늘 소식은 이미 날아갔고 금~일 소식에 운동에 아주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겠다. 어제보다 감기가 더 심해져서 몸이 힘든데 그건 수면으로 어떻게든 해결해보겠음. 돈 1000만원 이상 모아서 일본 워홀갈거임 미래에 후회하지 않도록!!!
98 키미 2026/02/05 17:49:11 ID : veFh9h82mpW 0
역시 외출 일정이 있어야 살을 뺄 마음이 생기구나ㅜㅜㅋㅋㅋ 아 제발,,,ㅋㅋ
99 키미 2026/02/07 10:12:05 ID : veFh9h82mpW 0
감기약과 감기기운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정신이 몽롱한 어제오늘. 눈을 감고 스미스 노래를 들으니 어린 시절 추억들이 동화처럼 떠오른다. 이번엔 중학생 때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정거장을 바라보던 한 때가 떠올랐다. 친구랑 비밀의 문을 발견했다고 설레발을 치며 그림을 그렸던 중학생때 일도. 대체로 여름인 걸 보니 여름의 추억이 유독 기억에 남는가보다. 여름이 습하고 땀이 뻘뻘나서 싫지만 역시 낭만하면 여름이다. 수요일인가 도서관 갔다 집에 돌아오는 길이 너무 따스하고 편안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때 온도가 9도였다. 적당히 포근한 날씨였다. 어제 주토피아2를 봤다. 왕과 사는 남자 영화도 빨리 끝나서 유플러스에 올라왔음 좋겠다. 아니면 마지막주 수요일에 영화관에 가야겠다.
100 키미 2026/02/07 10:16:08 ID : veFh9h82mpW 0
서울 향수병이 생긴 것 같다. 모든 낭만의 총집합이 서울이라는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서울에서 산 건 고작 2년, 서울로 출퇴근 또는 등하교한 건 최대 5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그리워하고 있다. 취준생활이 길어져서 생기는 부작용인지 멋대로 환상을 키우고 있다. 마치 Seoulboo
101 키미 2026/02/09 14:13:11 ID : gnVcFhbu8lD 0
차를 타고 면접을 보러 서울에 가고 있다. 1월 월급이 들어와서 덜 쫄린 상태가 되었다. 전에는 뭐 결제할 때 '돈 바닥나는 거 아냐?' 생각했는데 당분간은 넉넉하게 있을 수 있겠다. 면접을 위해 화장을 했는데 오빠가 화장 많이 안 해서 낫다, 엄마가 화장 연하게 해서 청순하다 해서 놀랐다. 평소보다 훨씬 빡세게 했는데. 색조가 진하지만 않으면 되나보다. 예전에 여쿨라이트 진단받았었는데 거기서 피부화장만 하고 되도록 뭐 바르지 말랬음. 근데 스모키 좋아함! 어제부터 두끼만 먹기로 했다. 살이 너무 쪄서(다행히 1월1일을 넘진 않았다) 다이어트 다시 시작했다. 나는 급찐급빠를 믿음.. 내일 별 일 없으면 도서관 가서 빌린 책 다 읽고 새로운 책 한 권 빌려야겠다. 역시 책은 도서관에 가야 읽힌다. 며칠동안 집에만 있으니까 책을 안 읽게되더라. 📽 주토피아 2 3일 전에 봤는데 무난하게 재밌었음. 근데 뱀 좀 귀엽게 그려주지.
레스 작성
일기 19 실시간
275레스 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2270 Hit
일기 이름없음 26.07.21 25
138레스 추구미도달스레 359 Hit
일기 이름없음 26.07.20 2
1레스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10 Hit
일기 이름없음 26.07.20 1
112레스 생각나면 쓰는 일기 1250 Hit
일기 ◆3vimINzaty6 26.07.20 0
69레스 작은 연결 292 Hit
일기 이름없음 26.07.20 2
226레스 » 여자어른 로망기 1901 Hit
일기 키미 26.07.20 6
31레스 무제 339 Hit
일기 무량 26.07.20 4
38레스 귀찮음 러버가 사회로 나가고 싶어한다 82 Hit
일기 귀찮아정말로 26.07.19 2
49레스 고기 135 Hit
일기 🥩 ◆q0pXwMkoHCk 26.07.19 2
202레스 매일이 리즈인 넌 기분이 어때 292 Hit
일기 🔮 26.07.19 1
221레스 55 6115 Hit
일기 이름없음 26.07.19 10
388레스 우주미아 1738 Hit
일기 먼지 26.07.18 2
12레스 세상의 모든 덧없음을 사랑하며 살기 43 Hit
일기 이름없음 26.07.18 1
16레스 행복해지기 위해 쓰는 일기 103 Hit
일기 ◆Crvvdu2nDzg 26.07.18 4
234레스 생각들 1344 Hit
일기 이름없음 26.07.18 2
384레스 전 역 한 달 전 3493 Hit
일기 이름없음 26.07.17 9
60레스 386 Hit
일기 이름없음 26.07.17 4
628레스 약을 먹자 약을 먹자 약 약 약 394 Hit
일기 이름없음 26.07.16 2
85레스 일기 587 Hit
일기 이름없음 26.07.15 6
460레스 키위 사촌은 다래🥝 3184 Hit
일기 다래 26.07.1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