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 2024/05/30 20:11:19 ID : hbvg0lbfXvB
트웨니원 ㄴ 번뇌근심걱정스위치딸깍딸깍딸깍 어디가서 못하는 이야기/ 말하기 애매한 그런 사소한 것들 사람도 쓰면 내구도가 닳습니다 부서지기 직전이니까 교체 부탁드립니다. 난입 좋으니까 환영.
이름없음 2024/07/13 19:36:45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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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13 19:37:47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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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13 19:38:51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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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13 19:38:55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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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29 04:23:54 ID : h87bA2E07dQ
음 그래 오래간만이다
이름없음 2024/07/29 04:25:38 ID : h87bA2E07dQ
생각보다 안지났네 글쎄... 요즘은 고찰을 하고 싶어졌다 뭐 이러저러한 일들이 많아서 내 정신 상태가 그다지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그거 때문에 애먼 사람한테 갑자기 울컥하는 일이 생겼는데 음.. 사실 딱히 애먼 사람은 아니다 뭐 그동안은 참을 수 있던게 여유가 없어져서 할 수 없었던 거고
이름없음 2024/07/29 04:26:57 ID : h87bA2E07dQ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는데 남에게 무어라 설명해줄 방도가 없어서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속을 먼저 헤집고 뜯어보고 무엇인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그것도 어느정도 누군가를 위해서 시작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일단 나를 가꾸는 일이니 제쳐두기로 한다
이름없음 2024/07/29 04:29:23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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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29 04:30:47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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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29 04:33:49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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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29 04:35:43 ID : h87bA2E07dQ
내가 대단히 ...뭘.. 아 아니다 그런건 아닌데 다들 그런 거 아는데 나도 안다 나도 아마 누군가에게는 그랬을 수도 있다 근데..... 뭐 이정도면 내 성격이 문제인가 싶다
이름없음 2024/07/29 04:40:14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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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29 04:40:53 ID : h87bA2E07dQ
스스로가 너무 을을 자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
이름없음 2024/07/29 04:41:40 ID : h87bA2E07dQ
지가 좋아서 해놓고 말이 많아 근데 뭐 문제가 있다는건 인지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다른 방식으로 뭘 해본 기억이 없어서.... 어리다는건 뭘까?
이름없음 2024/07/29 04:44:09 ID : h87bA2E07dQ
그러게 나는 내가 늘 기준의 최하위에 있는데.. 예의나 인성같은 것들이 이정도는 해야지. 하고 내 기준의 아주 기본만 하고 있는 것이 생각보다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볼 때 기분이 묘해지고.... 그러게 뭔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필요함 난 내가 누군지 어떤 사고방식의 사람인지 알 필요가 있는데........... 자아를 아는건 너무 어렵구나!
이름없음 2024/07/29 04:49:08 ID : h87bA2E07dQ
하긴 나이를 내 두배를 먹은 내 창조주도 그건 어렵다고 했는데 고작 이 나이 먹고 궁금해 해본다고 한들 답이 바로 나오지는 않겠지.... 아 맞다 포기했다 @@에는 편해질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그런 뜻일까? 뭐가 되었든 잘 모르겠다 이래놓고 또 갑자기 다 싫어질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그냥 다시 만나기를 권했다 내 멘탈보다 그분의 멘탈이 시급하니까 그런 대화를 했음 세상을 살면서 치즈를 경험해보는건 좋은데 치즈가 없는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그건 좋지않은 일이다. 치즈가 필요한건 알겠는데 왜 세상에는 그 치즈만 있다고 생각해? 왜 다른 치즈를 경험해보려고 하지는 않아?
이름없음 2024/07/29 04:51:10 ID : h87bA2E07dQ
받아들인다는건 포기한다는걸까? 가끔 나는 내가 어떤 행동을 해줘야 하는걸까 생각을 한다 나는 그분에게 그대의 남편을 투영하는 무언가이며 가끔은 딸이며 가끔은 어른이고 가끔은 애새끼 흠.... 어 그러해 그런 부분이 있어 종종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나에겐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 사람은 떠올리게 하지만 그 사람이 될 수는 없다. Or 그 사람만한 사람이 없다. 라면서도 계속 만나고 찾는다는건 모순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모르는 마음이라는게 있는거겠지.
이름없음 2024/07/29 04:56:34 ID : h87bA2E07dQ
그래서 치즈를 뺏을 수는 없으니까 그냥 뒀어 아니 누누히 말하는데 나는 정말...... 말이야 나름 애썼어 그... 나름 애쓴거야 아 그러니끄 즈드 흠들드그으 재혼하지 않을테니까 괜찮아 같은건 없는거야 나는 내 세상이 변하는게 너무 두려운 사람인데 이미 충분히 두려워 그런데 그 분이 쎈 척하듯 나도 그냥 하려고 뭐 진짜로 괜찮은건 맞아 그냥 피곤해서 그렇지 받아들일 수는 없는데 져주는거야
이름없음 2024/07/29 05:00:00 ID : h87bA2E07dQ
정신과에 가보는 것은 두렵다. 그러나 동성과의 교우관계는 어렵다. 하고싶지 않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도 아니며, ... 뭐 등등 여러 이유로 뭐든 싫다고 하시니... 그런데 원래 그 분이 주시던 안정감을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데 무작정 없애려고 하니 힘이 들겠지 그래서 그냥 만나라고 했어 대신 내가 상담 다닌다고 했다 난 정신과에 이미 가봤으니 거부감은 덜하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약점처럼 느껴지기에 아는 사람에게는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뭐 8할이 당신 이야기다
이름없음 2024/07/29 05:01:42 ID : h87bA2E07dQ
근데 사실 그렇게 말하면 아니라고 할 줄 알았는데 ...그럴래? 라고 하는걸 보면서 좀 기가 찬 마음도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그러고보니 오늘 처음으로 안듣고 싶다고 말한 거 같음 아 진짜 미안한데 내가 안들어서 불안한게 맞는데 진짜 안듣고싶음
이름없음 2024/07/29 05:07:26 ID : h87bA2E07dQ
제목 바꾸고 싶은데 내가 딱히 키위에 뜻이 없어서 이제 생각나는게 없어
이름없음 2024/07/29 05:09:43 ID : h87bA2E07dQ
인생은 너무 어려워서 밸런스패치 망해도 너무 망한 게임인데 가끔가다가 오랜 인고의 시간 이후에 깨달음으로 엔딩을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도 엔딩을 보고싶어
이름없음 2024/07/29 18:48:17 ID : h87bA2E07dQ
아 너무 쪽팔려서 눈물이 날 거 같음 객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싶어 ㅠ 주관에 의한 판단을 내리는게 아니라 그런데 난 사회도 단체도 아닌 개인이니까 어쩔 수 없나 싶은데 어쨌든..... 그냥... 진짜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음 하하 호호 불안 약 다시 꺼냄 애들아 너네는 의사 말 없이 약 끊지 말아라
이름없음 2024/07/30 00:01:54 ID : h87bA2E07dQ
왜 알콜 중독이 되어가는지 알 거 같기도 사람들이... 아니 근데 일단 맛있어서 먹고 있지만 약간 따끈하고 기분 좋아져서 오.... 이거에 중독되거나 현실이랑 괴리감이 오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잭콕 마시고 잭다니엘에 우유 타마심 아 좋다 좋은듯 ..... 꿀잠 잘 수 있을 거 같아
이름없음 2024/07/30 10:32:48 ID : h87bA2E07dQ
중독인가 일어나자마자 밥먹고 다시 잭다니엘+우유 제조 중인 나를 보며 현타를 느끼는 중
이름없음 2024/07/31 03:14:36 ID : h87bA2E07dQ
멍..... 화가 많아졌다 정확히는 참는게... 그러니까 앞 수 보기가 힘들어짐 버럭!! 했다가 쪼그라드는 일상을 보내는 중인데 역시 사람이랑 잠시 만남을 줄이는게 나을지도
이름없음 2024/07/31 22:41:38 ID : h87bA2E07dQ
정확히는 참을 수 있는 부분이 줄어가는 느낌
이름없음 2024/07/31 22:41:50 ID : h87bA2E07dQ
술 좋아 술 너무 좋아~
이름없음 2024/08/02 11:48:20 ID : O2tvA1Ckmq4
근데 약을 먹으면 잠이 진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곤란한 거 같아 하지만 먹지 않으면 불안해서 곤란해~~ 이대로 개강을 어떻게 하냐 어떻게 여전히 불안하긴 한데 나만 불안 느끼는 것도 아니고 유세 떨고 싶지도 않고 근데 곤란하게도 그게 내 자아 1과 2가 합의를 못해서 한 놈은 참아야지 한 놈은 아니 내가 죽겠다는데 무슨 소리야 하는 중
이름없음 2024/08/02 11:48:38 ID : O2tvA1Ckmq4
빠른 시일 내에 자아 하나가 죽거나 뭐 합의점을 봐야 끝날 거 같음
이름없음 2024/08/05 04:16:15 ID : yGrfanBgqkr
아 굉장히 괜찮아졌어 인사가 좀 늦었지 요즘은 책을 읽었다 슬픔을 gongbu하는 sad 예전 국어 선생님께서 읽으셨던 책을 어린 마음에 멋져보인다고 샀었는데 이제서야 읽을 줄 아는 마음가짐이 되어서 최근에야 읽기 시작했다
이름없음 2024/08/05 04:18:18 ID : yGrfanBgqkr
아 그리고 줄글을 적기 시작했다 텍스트로 적는 것보다 생각의 꼬리가 잘 물고 넘어가길래 (물론 텍스트도 그렇기는 한데 어느정도 덜 정제된 말투로 써지거나 하고싶은 말은 하지 못하고 그의 서론으로 끝나버릴 때가 많기에)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말과 함께 하기는 뭐한 이야기지만 술 마시고 친구 데려다주고 오는 길임
이름없음 2024/08/05 04:19:04 ID : yGrfanBgqkr
글쎄...여기에 썼던 말들도 거기에 적었지만 거기에 적은 말들을 구태여 여기 쓸 생각은 없다 너무 개인작인 것들이기에..... 아니 뭐 이게 개인적이지 않다는 건 아니고 좀 그래 쓰기가...
이름없음 2024/08/05 04:19:50 ID : yGrfanBgqkr
집에 가서 노트에 취중진담 좀 쓰고 자야겠음 근데 오늘 즐거웠어 난 내가 아끼는 애들이 좋거든....... 좋아하지.. 많이
이름없음 2024/08/05 05:16:21 ID : h87bA2E07dQ
샤워하다가 생각이 날아갔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적고싶은 것은 적었다? 아마도.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적어두었다 내 생각에 일기는 감추고 가려봤자.. 그러니까 비밀을 만들면 재미가 없는 거 같아 내 일기가 그렇거든 사실 나야 다른 곳에 쓰는 것이 있으니 내가 읽기에 비밀이 없으니 나름 읽다보면 생각하게 된다만 남이 읽었을 때 뭐라는건가 싶을 때가 있을 거 같아서 좀 그렇다... 일기란게 남 보여주려고 쓰는건 아니지만 난 남의 일기...나 기록물로 남의 생각을 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그런걸 못내어준다면 조금 아쉬우니까
이름없음 2024/08/05 05:17:09 ID : h87bA2E07dQ
확실히 취했다 주량보다 더 마신 것도 있고 기분이 좋아서... 그리고 술 좀 깼다가.. 다 씻고 누우니까 훅 어지러움이 올라와서.... 별로긴 한데 글쎄.. 말은 많아진다
이름없음 2024/08/05 05:18:22 ID : h87bA2E07dQ
생리통 원래 없었는데 갈수록 심해지네 1일차인데 이렇게 밑이 빠질 것처럼 고통스러워도 되는걸까.... 자기계발서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 자아 탐구나 스스로에 대한 질문이 가능한 혹은.... 뭐 원론적인 질문들에 답변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름없음 2024/08/05 05:18:50 ID : h87bA2E07dQ
술 그만 마셔야지 일기판은 좋은 아침을 맞이하렴 나는 좀 자야겠어
이름없음 2024/08/05 20:47:24 ID : r84FilDzgi5
한숨 쉬는게 습관인지 버릇인지 아 나는 그냥 숨 크게 들이쉬는 거 같은데 다들 한숨 쉬냐고 물어보면 뭐 부정을 해도 믿어주지를 않는다 아니... 고쳐야겠는데 일단은 뭐 자각부터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이름없음 2024/08/05 20:47:51 ID : r84FilDzgi5
벽 보고 대화하는 기분을 느끼는건 내가 사실 벽일지도 모름 벽이라서 인간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거잉
이름없음 2024/08/05 20:48:53 ID : r84FilDzgi5
근데 쫌 그렇기는 해? 누군가의 대체품으로 살다가 그것마저 진짜 필요 할 때는 진짜가 아니라서 싫대! 어머 미친! 누가 대체품으로 써달랬나
이름없음 2024/08/05 20:54:41 ID : h87bA2E07dQ
난 내 할 일을 다 했다 아........ 집인데 집인 기분이 안드네.... 여기 우리집인데......
이름없음 2024/08/05 22:38:32 ID : h87bA2E07dQ
미안한데 나도 지금 내가 제정신이 아닌데 그만 나를 좀 제정신으로 봐주면 안될까....
이름없음 2024/08/05 22:38:57 ID : h87bA2E07dQ
몇년을 이러고 살아야하는지감도안오네
이름없음 2024/08/05 22:39:19 ID : h87bA2E07dQ
아........... 진짜........어쩌라고 나보고......... 지긋지긋해 진짜로.......
이름없음 2024/08/06 01:05:12 ID : h87bA2E07dQ
충동적 전담 구매 했는데 이거 원래 이렇게 단내가 심함? 아니 필 생각도 없었거니와 가지고만 다니려고 했는데 단내 심해서 다시 종이 케이스에 넣고 가방에 쑤셔박음 너무 심해 단내
이름없음 2024/08/06 01:21:52 ID : h87bA2E07dQ
어떻게 피는건지 감도 안잡혀서 지인한테 전담 강의 받고 있음
이름없음 2024/08/06 02:05:14 ID : h87bA2E07dQ
머리 짱아프네 ㅈㅅ합니다 깝치지 않겠습니다 담배 말고 술이나 마시겠습니다
이름없음 2024/08/07 23:50:13 ID : h87bA2E07dQ
담배 펴본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담배에 갑자기 미친것처럼 중독되는 것도 아니군! 결론이 뭔데 ㄴ 술마시는 거 너무 좋아~~ 근데 급 기분 더러워져서 먹던 거 버림
이름없음 2024/08/07 23:50:29 ID : h87bA2E07dQ
슬슬 할 일 해야겠지 너무 오래 놀았다
이름없음 2024/08/09 23:35:49 ID : CmJRA2LamtB
몸에 안받아서 피면 오히려 기분이 더 별로인데... 피는 순간은 뭔가 상쾌해짐 별루당 ㅎㅎㅎ
이름없음 2024/08/09 23:36:06 ID : CmJRA2LamtB
손에서 단내나서 싫어 기분이 너무 안좋아 근데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넹
이름없음 2024/08/10 02:05:01 ID : h87bA2E07dQ
말을 할 힘을 잃음 그낭 모르겠음 왜이리 요즘 뾰족해질까 사람이
이름없음 2024/08/10 02:27:46 ID : h87bA2E07dQ
누가 나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음
이름없음 2024/08/10 02:40:48 ID : h87bA2E07dQ
어떻게 남이 너를 신경써주니 알아서 잘 살자.... 그냥 요즘 좀 어지러운 인생을 살아서 그래 난 내가 변화에 취약한 인간인걸 알아..... 아는데 요즘 변화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그런거임 아프지말고 잘 살자 잘
이름없음 2024/08/14 15:03:42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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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14 15:03:57 ID : h87bA2E07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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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14 15:04:14 ID : h87bA2E07dQ
그냥 제발 누가 나 좀 어떻게 해주면 안될까
이름없음 2024/08/14 15:04:24 ID : h87bA2E07dQ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이름없음 2024/08/19 15:18:06 ID : k8nVe2K1zSF
이거 써놓고 들고오는 소식이 휴학했다는 소리면 나를 나약하게 생각할거니?
이름없음 2024/08/19 15:19:08 ID : k8nVe2K1zSF
ㅎㅅㅎ 사실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기는 해 나는 그런 선택을 내렸단다 휴학하려고 교수님 찾아갔다가 전공 교수님들 다 뵙고 왔는데 다들 네가 휴학을 왜 해! 하시다가 진지하게 같이 들어주신게 감사했음
이름없음 2024/08/19 15:20:43 ID : k8nVe2K1zSF
그리고 생각보다 저번 학기 성적 후하게 주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음..... 음 뭐가 있지 그래도 드리고싶은 말씀은 다 드렸다 저번 학기에 그 부분 감사했어요 악 그냥 막 죄송해요 근데 정말 아쉬웠어요ㅠㅠ~ 머 그런 이야기 함 교수님: 나 너 성적 낼 때 얼마나 고민했는지 아니 나: ㅎㅎㅎㅎ
이름없음 2024/08/19 15:22:03 ID : k8nVe2K1zSF
교수님: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 강박관념 좀 버려~ 머 휴학 기간 안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바라는건 아니지마는 아 그리고 저저번학기 석차 1등이더라? 그건 또 처음 안 사실이오 그게 썩 위안이 되기도 했음
이름없음 2024/08/19 15:23:39 ID : k8nVe2K1zSF
여러 방면으로 이야기 많이 들음 심리상담 쪽으로 찾아보래서 넵넵두더디스코하고... 그냥 웃겼어 아쉽기도 하고.. 아 뭔가 ....막막하다~... 교수님 저 올 때까지 계실거죠 저까지는 책임지셔야죠 그쵸 아 솔직히 나는 책임지셔야지 아~ 같은 소리나 하고 옴
이름없음 2024/09/08 00:32:23 ID : 81coK6i6Y00
응 그래 오랜만이다
이름없음 2024/09/08 00:32:43 ID : 81coK6i6Y00
딱히 잘지내는 것도 못지내는 것도 아니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잖니 그런 셈이야
이름없음 2024/09/08 00:33:51 ID : 81coK6i6Y00
곰곰히 곱씹어봤는데 상처였던게 생각나서? 근데 사실 별 생각 없어지긴 했지만 정말 별 생각 없는건 아니라서? ㅋㅋㅋ 응 그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같은거야 일단 써두면 안써두는 것보다는 나음
이름없음 2024/09/08 00:38:33 ID : 81coK6i6Y00
뭐 또 일이 생기면 와야지 다들 잘 버티고 잘 살아
이름없음 2024/09/08 00:40:34 ID : 81coK6i6Y00
아맞다 화 존나 늘었음 이거 어떻게 해야함 도움 좀
이름없음 2024/09/08 00:40:46 ID : 81coK6i6Y00
원래 참아지거나 괜찮았던 부분이 안괜찮으면 어케해야함
이름없음 2024/09/11 03:57:13 ID : h87bA2E07dQ
질투? 그냥 정신질환으로 인한 기분저조? 초조함? 불안감?
이름없음 2024/09/11 03:57:18 ID : h87bA2E07dQ
일단 자야지
이름없음 2024/09/11 14:29:03 ID : h87bA2E07dQ
관계에 확신이 없구나 신뢰도 없고
이름없음 2024/09/11 14:29:42 ID : h87bA2E07dQ
물론... 나도 그렇게 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을 거 같기는 한데 아마도 그런 거 같음 그러게? 우리가 그거랑 다를게 뭐가 있니 연락 한 두번 안하면 끝날 거 같은 사이라서 그런 거 같네
이름없음 2024/09/11 14:29:47 ID : h87bA2E07dQ
어렵구나?
이름없음 2024/09/12 10:01:27 ID : h87bA2E07dQ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는걸 하고있어서 그렇군 어렵구나 아니야 이건 유치한 감정이야
이름없음 2024/09/12 10:01:49 ID : h87bA2E07dQ
나 원래 유치한데 일단 ㅋㅋㅋ 엉 그래 유치한 감정이라고 하니까 좀 웃기고 괜찮네 약 먹어야지
이름없음 2024/09/13 03:34:01 ID : h87bA2E07dQ
ㅈㅅ한데 그닥 기분이 좋지않음
이름없음 2024/09/13 03:34:14 ID : h87bA2E07dQ
뭐 마음을 편하게 가지자... 멍청하게 살지만 말고
이름없음 2024/09/15 05:44:30 ID : h87bA2E07dQ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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