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반 이상한애......진심 막....혼자 대화함.... (14)
2.아 무서운데 재밌다 흥미진진해 (8)
3.분신사바나 강령술 이런 썰 들려줘 (4)
4.집값이 쌌던 이유... (15)
5.서곡동 그라목손 머시기 그 스레 너무 궁금한데 간추려서 설명해줄수 있니ㅠㅡᆢ (1)
6.각자 학교 괴담 썰 풀어보자 (9)
7.내 첫 번째 가위 썰 (31)
8.로어 찾는중인데 (3)
9.금기스레가 궁금해 (7)
10.다들 서곡동 스레 어디간줄알아? (36)
11.금기스레 (1)
12.서곡동 스레 그거 진실이뭐야 그래서 (8)
13.기 (2)
14.귀신? 질문 (16)
15.귀신을본다 (4)
16.서곡동 스레때문에 못자겠다ㅜㅜㅜㅜ (18)
17.혹시 이거 무슨 경우인지 알려줄 사람?? (16)
18.나 뭔가 이상한걸 봐버렸어 (1000)
19.나 서곡동 사는데 좀 큰 유명한 케이크빵집 하나 있거든? (6)
20.여기 아까 있던 그라목손 스레 못봤어??? (14)
음... 이 일은 옛날에도 몇번 있었던 일이고 오늘도 내 귀를 의심한 일이 있는데 그냥 여기에 적으면 무서운걸 쫌 덜어줄까 싶어서 적어..
..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겄지만 일단 엄마가 결혼하고 얼마 안되서 집을 찾는거부터 말해줄게(지금부터는 엄마가 해준 얘기야 들은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적어볼게...ㅎㅎ) 옛날에 부모님이 아파트 13층에 월세였나...? 그걸 내고 살았데 둘이서. 그땐 돈이 별로 없어서 제일 싼 집을 알아보려고 했데 근데 바로 밑에 12층 가격이 다른 아파트보다 되게 쌋데 그래서 부모님은 계속 월세(?)내면서 살순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12층으로 이사를 왔데(지금 살고있는 집..)
옮기고 얼마안되서 였는데 아빠가 다른 곳 그러니까 해외로 출장을 가게되서 몇달이였나 몇년이였나 암튼 그 출장은 별로 안길어서 나는 한달인가 그렇게 기억해 그렇게 아빠가 출장간 날에 엄마는 집에서 혼자 자게 됬었는데 그때 가위를 눌렸다는거야 귀신은 안나왔는데 그냥 딱 가위만 눌렸데 그때부터 일주일 중에 5번정도는 가위를 눌렸다는거야 아빠가 그러셨는데 엄마는 기가 허해서 그럴수도 있데 근데 다른사람이랑 있으면 안그렇고.. 그래서 엄마는 도저히 이집에 못살겠다.. 해서 할머니집으로 버스를 타고 왔데 그리고 할머니한텐 그냥 아빠가 출장갔다고 한동안만 여기서 같이 살자고 그랬어
그래서 엄마가 할머니집에서 계속 있었는데 할머니랑 같이있을땐 또 가위에 안눌렸다는거야.! 그래서 한동안 살다가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는 날에 집에 돌아와서 아빠를 기다렸데 근데 그세를 못참고 쇼파에서 잠이 들었데 또 어김없이 가위에 눌렸는데 귀신(?)이 발밑에 그냥 몸을 흔들흔들(?) 거리고만 있었데 그때 엄마는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는데 그때 아빠가 와서 엄마를 깨웠데 엄마는 현실세계에서 울면서 앓는 소리를 냈다길래 엄마를 흔들어 깨웠데
그러고 엄마가 아빠한테 지금까지 있었던 얘기를 하고 그날은 집에서 조용히 밥을먹고 티비보다가 같이 잠들었데 그날부턴 또안그랬다는거야 그래서 진짜 엄마가 기가 허해져서 그랬나보다 그러거 넘어갔데 그러고 오빠낳고 나를 낳았는데 오빠랑 난 별일 없이 살았는데 오빠는 초 1~3학년때 거의 2달에 1번꼴로 가위에 눌린걸로 기억하고 나는 초3때였나 4때였나.. 그때 일주일중에 4~5일을 가위에 눌리며 살았어 물에 빠진거처럼 숨도 안쉬어 지고 몸도 안움직이고 괴로워서 하루하루를 살았던거같아 가위풀리면 무서워서 울다 잠들었어
그 뒤로는 무슨 일이 안생기다가(그뒤로 진짜 간혹가다가 가위에 눌리고 화장실 선반에 올려둔게 떨어지거나 누가 문을 당기는..? 그런소리를 많이 듣고 겪었는데 그런거까지 적으면 글이너무 길어져서..)하튼 어제! 바로 말하자면 오늘 일이 터졌어 일은 어제일어났었는데 결말은(?) 오늘 났어 어제 11시 반쯤에 다들 자려고 준비중이였어 오늘 일찍 할머니집에 출발한다고 일찍자라는거야 근데 윗집에서 뭘 굴리고 떨어뜨리고 뛰어다니는거야 진짜 이사온지 1년도 안됬는데 윗집이 가족인데 엄마가 우리나라사람이고 아빠가 일본 사람이였나..? 아무튼 그랬어 진짜 성격 안좋더라
윗집이 맨날 하루도빠짐없이 계속뛰어다니는거야 너무 심한날에는 아빠가 올라가서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경고를 줬는데 경고를 줄때마다 똑같은 페턴으로 그날은 조용하고 다음날만되면 시끄럽고..ㅠㅜ!!!! 그래서 한 5번은 올라간듯해 엘베에서 마주치면 난 딱 쳐다보면서 한숨쉬고 눈치를 주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여자는 착한데 남자가 쫌 아니더라.. 말이 길어졌네 암튼 우리가 또 참다참다 어제 윗집이 뭘 자꾸 굴리고 떨어뜨리고 뛰어다니는거 같길래 아빠가 올라가서 처음에는 벨(?)을 몇번 눌렀는데 대답이 없었데 집도 조용했고 그래서 문을 몇번 두드렸는데 그래도 대답이 없어서 내려왔어 나랑 오빠랑 엄마는 집에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조용해 지길래 우린 아빠가 말한줄알았지.. 그래서 아빠한테 뭐래? 윗집이 뭐래? 이랬더니 없다는거야 그래서 오빠가 윗집 조용해지던데? 라고 했더니 아빠가 윗집 아무도 없던데 이러니까 몇초는 정적이 흐르고 우리는 그냥 잤어..
그리고 아침에 우리 동네약국가서 일회용마스크 사려고 엘베타고 내려가는데 1층에 우리 13층에 살고 있는 가족이ㄹㅇㄹㅇㄹㅇㄹㅇ루 짐같은거 챙겨서 어디 갔다오는거야... 그래서 ㅇ-ㅇ라는 표정을 짓고 마스크 사고 바로 집가서 허겁지겁 엄마한테 말했는데 다들 0_0 이런 표정으로 있을때 아빠가 윗집으로가서 어제 밤에 집에 있었냐고 물어보러올러가보겠데 그렇게 갔다왔는데 집에 없었데.. 수요일부터 놀러갔다왔데... 무서워서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할머니집으로 갔어..
할머니집가는데 2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진짜 차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할머니집만 갔어... 지금 이사갈려고 계획중이야... 아까 도착하고 다들 휴대폰하면서 쉬고 있었는데 이대로 있으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몰라서 내가 먼저 말을꺼냈다..? 다짜고짜 그냥 이제 어쩔꺼냐 했더니 아빠가 이사가제 한 한달전부터 이사갈 생각은 있었는데 지금사는집도 꽤좋다고 그땐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있었는데 오늘 일 때문에 다들 이사가는거에 동의했고 부동산 가보려고해 오늘 집으로가서 부동산갔다가 넓은 집 알아보고 되는데로 이사가려고 계획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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