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튜버 지읒 (17)
2.원래 가위가 한번 눌리면 여러번 계속 눌려? (7)
3.비락식혜 글 (21)
4.배타면서 겪은 일 (5)
5.누가 있는 것 같아 (18)
6.혹시 귀신 보는 사람있어? (5)
7.우리집 이상해 (7)
8.사람 영혼이 동물 몸 속으로 (17)
9.초중고시절 들었었던 괴담나누자!! (52)
10.유명한 괴담좀 알려줘 (1)
11.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을 가두는거야 (50)
12.밖에서 이상한 노래소리들림 ㄷㄷ (2)
13.목두기와 쐐기. 인간은 놈들의 장난감에 불과한것 같다2 (948)
14.통화기록 (7)
15.내가 생각하는 최대의 미스테리 (7)
16.짧은데 진짜 소름돋는거 (15)
17.자동차 관련 괴담 추천 부탁드려요 (7)
18.악몽 (30)
19.혼숨 해볼까 (19)
20.병원 특히 입원병동이 그렇게 피곤할 줄은 몰랐다 (10)
1
이름없음
2018/12/02 20:35:28
ID : JO8rzbBeY8m
0
안녕. 고3인데 수능도 끝났고 시간이 널널해져서 내 이야기를 한 번 해 보려고 해. 내 꿈에 관련된.
2
스레주
2018/12/02 20:35:50
ID : JO8rzbBeY8m
0
보는 사람 있으면 시작해볼게.
3
이름없음
2018/12/02 20:36:13
ID : Pa1ba3zPfWr
0
보고있어!!
4
스레주
2018/12/02 20:37:56
ID : JO8rzbBeY8m
0
앗 시작할게. 일단 이 이야기는 어릴 때부터 작년 초까지 내가 겪은 일이야.
5
스레주
2018/12/02 20:40:41
ID : JO8rzbBeY8m
0
나는 6살쯤부터 꿈을 꾸기 시작했어. 그 전까지는 꿈을 꾼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기억해. 처음 꾼 꿈이 그리 좋지 않았으니, 다시 꿈을 꾸지 않는 지금도 꿈이라는 게 무섭기도 하다.
6
이름없음
2018/12/02 20:45:08
ID : JO8rzbBeY8m
0
꿈에서 나는 어떤 집에서 있었어. 그리고 가족들이 있었고. 잠시 후에 할 이야기의 밑바탕으로 나랑 같이 있던 쪽과 아닌 쪽이 있어.
7
이름없음
2018/12/02 20:46:14
ID : JO8rzbBeY8m
0
나랑 같이 있던 쪽은 사촌(동갑)하고 한 살 차이나는 언니,
아닌 쪽은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들.
8
이름없음
2018/12/02 20:46:49
ID : TPh9jwGrbwq
0
웅
9
이름없음
2018/12/02 20:48:32
ID : JO8rzbBeY8m
0
그 때 상황을 봐서는 나랑 같이 있던 쪽(우리)는 집에 있고 어른들은 식사를 하고 온? 거라고 생각돼.
10
이름없음
2018/12/02 20:48:34
ID : HCksqi8nSE3
0
보고있어!!
11
이름없음
2018/12/02 20:51:56
ID : JO8rzbBeY8m
0
어른들이 왔다고 우리가 쪼르르 달려가서 열쇠 구멍?으로 보는데, 그 옆에 낯선 남자가 있더라. 정확한 생김새는 기억 안 나고, 갈색 코트를 입었는데 피부에 핏줄이 뚜렷하게 보이고 피부가 이상할 정도로 창백했던 게 기억나.
12
이름없음
2018/12/02 20:54:20
ID : JO8rzbBeY8m
0
외할머니가 그 남자를 지칭하면서 이 사람이 우리를 크게 도와줬다며 같이 저녁을 먹을 거라고 했었고. 우리 눈에는 그 남자가 정말 이상하기 짝이 없었는데 어른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듯 행동했어.
13
이름없음
2018/12/02 20:56:16
ID : JO8rzbBeY8m
0
우리가 진짜로 이상하다고 느꼈던 건, 그 남자가 우리를 보며 씨익 웃었던 부분이었어. 기분 나쁜 정도로 빨간 입술로 거의 귀까지 닿을 만큼 웃었거든. 너무 무서웠어.
14
이름없음
2018/12/02 21:20:55
ID : JO8rzbBeY8m
0
혹시 보고 있는 사람 있어?
15
이름없음
2018/12/02 21:25:56
ID : E9vyFjtbipc
0
보고있어!
16
이름없음
2018/12/02 22:31:56
ID : 3A40oLapTXt
0
보구있엇!
17
이름없음
2018/12/02 22:59:38
ID : JO8rzbBeY8m
0
내가 너무 늦게 왔나.. 시험이 삼 일 남아서. 천천이 이야기 풀어 볼게.
18
이름없음
2018/12/02 23:00:55
ID : JO8rzbBeY8m
0
어쨌든 그 남자는 어른들을 따라 방으로 들어갈 때 까지 우리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어. 어쩐 일인지 온 몸에 한기가 돌더라.
19
이름없음
2018/12/02 23:03:09
ID : JO8rzbBeY8m
0
우리는 작은방에 모여서 얘기했어. 저 사람 위험한 것 같은데? 가족들이 위험해! 하고. 그 남자가 돌아가고 우리는 어른들에게 그 남자가 수상하다고 거듭 말했어. 하지만 어른들은 들은 체도 안 했지. 그때부터 이상한 걸 깨달았어. 평소 우리 말을 잘 들어주시던 분들이라.
20
이름없음
2018/12/02 23:06:32
ID : JO8rzbBeY8m
0
그날 밤 나는 꿈을 꿨어. 그러니까, 꿈 안에서 꿈을 꾼 거지.
21
이름없음
2018/12/02 23:08:09
ID : JO8rzbBeY8m
0
정체도 모를 그 남자가, 우리 가족들을 다 죽이는 꿈을 꿨어.
22
이름없음
2018/12/02 23:11:05
ID : JO8rzbBeY8m
0
특히나 생생한 부분은, 그 남자는 칼로 목을 그어 살해한다는 것과 엄마의 목을 긋고 비명을 지르는 나한테로 다가오는 부분. 그리고 나는 놀라서 잠에서 깼어. 꿈 안의 꿈이 아니라, 완전히 깨어났어.
23
이름없음
2018/12/02 23:13:06
ID : JO8rzbBeY8m
0
여기까지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꾼 꿈이야. 저 꿈 이후로 중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꿈을 꾼 적은 없어.
24
이름없음
2018/12/02 23:39:53
ID : JO8rzbBeY8m
0
보고 있는 사람?
25
이름없음
2018/12/02 23:46:33
ID : nu9Akrgjiph
0
ㅂㄱㅇㅅ
26
이름없음
2018/12/03 00:01:58
ID : JO8rzbBeY8m
0
중학교 때부터 다시 시작할게
27
이름없음
2018/12/03 00:02:50
ID : JO8rzbBeY8m
0
중학생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꾼 꿈에서는 그 남자가 들어오는 부분부터 주마등처럼? 좌르르륵 스쳐갔어.
28
이름없음
2018/12/03 00:31:40
ID : 9xSJU3PfSLb
0
ㅂㄱㅇㅇ
29
이름없음
2018/12/03 19:50:22
ID : JO8rzbBeY8m
0
그리고 그 남자가 점점 생활에 스며들고 있었어. 우리 집에 오는 횟수가 잦아지고, 우리에게 소름 끼치게 웃는 것도 많아졌지.
30
이름없음
2018/12/03 20:01:12
ID : K5hwMmNuq1z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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