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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과 연기, 책 (91)2.제목없음 (280)3.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92)4.시험기간 생존 일기 (31)5.난입x (135)6.And for a fortnight there, we were forever (918)7.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4)8.🌱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89)9.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99)10.소원을 비는 스레2 (761)11.내일까지 열심히 살아 (102)12.심해 10 (806)13.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7)14.해가 떠오른다 가자(6+) (178)15.공룡입니다 (69)16.모든 게 내 마음대로 안 되네 (81)17.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84)18.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7)19.너의 눈동자☆⋆˚ (68)20.습도 67% (69)
✔27살
✔낮밤이 바뀐 일중
✔우울증과 불면증 등 정신과기록
✔난입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병원진료등에 대해서도 물어보셔도 되요
"내가 ~~~~~한일이 있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야 넌 아무것도아니야~ A도 너랑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A는 더심했어~그래도 A는 참아주더라"
남이 나랑 비슷한경험을 했고 괜찮았다고해서
내가 겪은일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야 .
고작 말을 그따위로밖에 못하니
언니니까!!! 나이가 많으니까!!!!
니가 내나이되봐 ~ 난 니나이였으면 블라블라
나이많은건 벼슬이긴하지
이 험한세상에서 그나이 처먹도록 묻지마살인도 안당하고 교통사고로도 안죽은건 응 대단함ㅇㅇ
그래서 어쩌라고?
당신이 내나이때 잘했으면 지금 그따위로 살까
당신이나 나나ㅎㅎㅎㅎㅎ
정시퇴근 AM06:55
그러나 내가 퇴근한시간은 AM07:50
하
연장근무는 당연하고 지각은 안되고?
지랄맞다지랄맞아
아 왜 나한테만 지랄인건가
내가 동네북이니
이리치고 저리치고ㅅㅂ
그와중에 본인들이 큰북이네뭐네~
왜 여기서 그따위말이나와
지금 털린건난데.
손목엔 화상
허벅지엔 스크래치
발목은 삐고....
그렇지만 괜찮겠지. 죽지는 않으니까.
괜찮지않아. 죽지를 않으니까.
퇴근하고싶다...
엄마보고싶다...
손님도없넼ㅋㅋㅋㅋㅋ
사장은 또 나와서 일안하냐고 뭐라하겠지
하
여행이나 몆달가고싶다
굉장히... 화가난다. 짜증도 치민다.
왜? 대체 왜?
내가 겪었을 그 처음엔 당신들은 내게 적응하라고했잖아.
이곳의 모든것들에 적응하라고 했잖아. 익숙해지라며?
그런데 왜.
당신들은 이제와서 "왜 여기까지.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이런말을 지껄여?
내가 그때 그렇게 아닌건 아니라고 했을때 적응하라며?
익숙해지라며?
이제와서 그런말 할 자격이나 당신들은 있을까.
니는 아파서 쉬는게 꾀병이 아니고
난 아프면 꾀병이고
니가 이뻐라하는 니새끼들은 다 괜찮고
난 아니고?
미친년아 평생 끼고살아라
40넘게처먹고 이바닥에 있는게 자랑도 아닌년이
누구한테 훈계야ㅅㅂ
걸레.창녀.몸파는년.
음 다 맞아
그래서 난 과거지우고 결혼따위는 안해.
그리고 우리 망고 하늘로 내가 보내게되면 죽을거야.
아 물론 나의시체를 치워주시는분들과 본분들의 트라우마를 위해 돈도놓고갈거야.
그게 내가 할수있는 최선이니까
음 처음에 망고랑 자몽이랑 엄청 고민했던것같아, 아가 데려오기전에 그냥 망고라는단어가 너무 귀여웠어
그랬구나, 나는 열대과일이 좋아ㅎㅎ 망고도좋구
죽고싶다.............힘들어............
하 술도 잘 안땡기는데 오늘은 마셔야겠다
마셔야지...
지인의 할머님 부고를 들었다
가지를 못했다...
오늘 퇴근하고 가려고했는데 시간이 안된다더라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할머님,좋은곳으로 가셔서 오빠 그만 힘들게해주세요
찾았다
와 레스주들은 오늘 하루 시작이네?
꽃샘추위라 추울텐데 옷단디입고가 감기걸려
오늘하루도 기분좋은 하루이기를 바랄게
손님한테 어이없게 엿먹었다
본인을 못알아본다며 표정이 썩더니...
아니 얼굴은 알아본다니까?ㅋㅋㅋㅋㅋㅋ
야 내가 니네얼굴 다 기억했으면 멘사회원이지 새끼야
근데 옆의 꼰대언니년이 더웃김
쟤도 그럴의도는 아니었을거라고,못알아본게 많이 서운했나보다고 소심한아이인가보네 이지랄?
씨발 니가당했어도 그따위말이 나와?
그뒤에 사장이 나와서 지랄하는데도?
사장님아 카톡사진보내기에는 사진이 있는데
앨범에는 그사진이 없는이유를 내가 어떻게알아요
내가 그쪽 전문가입니까?
니잘난아들한테물어보라고.
사진하나하나보고있으니 그건이미 해봤다고 지랄지랄
당신이 대충본것일수도있잖아?
손님지나간다고 지랄지랄
나 몸은 한개인데 어쩌라는건지
지쳤어. 슬럼프야.
근데 어떤년이 넌 슬럼프는 맞는데 지친건아니래
씨발.니들은 성형하고, 독감이고 뭐고해서 일주일 이주일씩 쉬었잖아.....
난 제대로 쉰거?
언니 사고난거, 아팠던거, 집안일때문에 2년간 3ㅡ4일정도였어.
하 내가 지쳤는지 아닌지 왜 당신이 판단해
뒤에 덩치 존나큰년이 있는데 지치는건 그런년이라고?
씨발년아
뱉는거라고 다 말아니야. 생각좀하고뱉어.
너의 지침과 너의 힘듦과 타인의 지침들을
나의 지침에 왜 비교질이야
니들은 내가 아니잖아....
언니가 많이 힘들어한다
물론 나도 힘들다
그러나 나보다 내 언니가 더 힘들어보인다
그런데 그런 언니를위해 당장 갈수없는내가 .
너무 병신같고 한심하다.
딸내미보고싶다
망고가너무보고싶다
약이없으면 못버티는 내가 싫다 밉다
사장은 돈필요하면 이야기하라며 돈도안해준다
그럼 처음부터 말을하지를 말던가
인코가 한번에 맞았다 다행이네
오랜만에 쓰러 들어왔는데 음 뭣부터 이야기하지
썅년이가 싸가지가 없다는거?
처음으로 면전에대고 욕할뻔ㅎㅎㅎ
미친년 그만둔다고 그 지랄지랄개지랄염병을 하더니ㅋㅋㅋ
미친년일세ㅋㅋㅋㅋㅋ병신같은년
너같은년한테 잠시라도 마음 터놓고 이야기한 내가 병신이다 씨발년아 그렇게 영원히 여기있으렴
27이나 처먹고 지앞가림 못하는, 아군과 적군조차도 구별못하는, 나이만 처먹은 넌 여기를 그만둬도 정상적인사회생활은 못할것같구나
야 니가믿는 그 무당이 나 뒤진댔어 작년에~
자살로ㅋㅋㄱㄱ그렇게나 말해줘도 갖다풔주기바쁘지?
넌 씨발 내가 여기 그만두는순간 싸대기는 기본이란다
아 근데 존나 신기한게
술마시고 남녀가 같이 뒹굴었는데
왜 여자만 그런취급받지 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야 나 지금 너말하는거야 너
개새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신 니앞에서 취하나보자
나는 이제 모든걸 놓으려고해
하나하나 정리해보려고.
27. 많이버텼네
11살부터 지금까지. 그래 많이버텼어 잘했다 나...잘 버텼어
거지같은 사춘기. 청소년기. 병신같지만 그래도 살아있었잖아
잘 버텼어
내 생일을 디데이로 하려니 너무 많이남았고
내 생일 삼일뒤가 조카생일이야. 11일뒤에는 우리언니생일.
그러니까 디데이따위는없어
마음내키고. 정리가 끝나고.
모든준비가 마치는대로.
오늘은 고백을 받았어
어.......하 어떻게 나를 ?
착각한거라고 믿고싶어
당신은 날 좋아해서는 안돼
행복해야지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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