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 (954)2.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5)3.습도 67% (64)4.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41)5.제목없음 (277)6.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03)7.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78)8.걍사는얘기 (449)9.궤적 (311)10.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0)11.일기! (138)12.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84)13.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56)14.전 지금 2살입니다 (269)15.그래, 네가 이겼다! (367)16.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6)17.매우 혼자 되기 (577)18.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05)19.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1)20.☁️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89)
(감정의 쓰레기통이라고 하죠 다른 사람에게 하면 그사람에게 피해가 가니 대신 글로 익명으로 하자 이러면 안볼사람은 안보니까)
열심히 살아가는 것인가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허전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훌쩍 떠날 날이 오면
미련없이 떠나버려도
좋을 만큼 살아왔는가
[가을비를 맞으며 / 용혜원 中 ]
●난입X 원한다면 1판에
●솔직한 마음을 쓰기위한판 (스스로를 알고 싶다)
비번: 자주쓰는 그것의 숫자 제거
인코: (òof 4)
자살을 생각해봤면 그후생각하는게
자살 이후 인데
대충 나누자면
내가 죽고 나서의 주위 사람들
내가 죽고 나서의 자신
두가지를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처음에 생각했을때는
죽고싶다 죽으면 편해지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는 내가 죽으면 누구누구가 슬퍼하고 나때문에 힘들어 하면 어떻하지
처음 발견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주는게 아닐까 죽어서까지 민폐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천국 과 지옥
미션스쿨이었기에 말은 많이 들었만 믿지 않는다
본심은 부정하고 싶어하는거지만
천국은 행복한 삶
지옥은 고통의 삶
이지만 어느쪽이든 죽은 후에도 살아가야한다
천국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내가 죽어서 천국에 갈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할뿐 아니라 자살은 지옥으로 가게 되기 때문다 그러하다면 결국 지옥으로 갈텐데 생이 힘들어서 죽음을 택했는데 더욱 끔찍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누가 믿고 싶어 할까...
유령도 마찬거지다
지옥처럼 고통은 아니지만
유령으로 살아가야한다는거다
왜 자꾸 죽은사람에게 다시 살아가라- 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유령이지만 인간이 죽으면 인간유령 동물이죽으면 동물유령이겠지
유령이 되었다고 갑자기 똑똑해진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면 죽음후에 유령이 되도 결국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역시나 믿고 싶지 않다..
환생
애매하다
환생은 기억이 지워진다는게 전제이다
그게 아니라면 혼란이니까
무엇으로 태어날지 모른다는 문제가 있다
도축장의 동물일수도 인간일수도 벌레일수도 있다
만약 전생에 지은 죄에 따라 환생후에 영향을 준다면 전생에 인간이 환생후를 기대하는건 무리다
랜덤이라고 해도 환생후 빛이가득한 행복한 삶의 가능성은 무척 낮다
그리고 역시나 환생해서 살아가야한다
앞의 두개보단 약과다 하지만 역시 싫다
무
대단하다 정말이다 가장 좋아한다
살아있고 죽은후 아무것도 없다!
더이상 살아갈 필요가 없다
기억도 생각도 감각도 아무것도 없는것이다 남은것은 육체뿐 그것마저 시간이지나면 사라진다
죽음뒤 다시 살아가는 것보다 모든게 끝나는게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자살은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고통에서 해방되는 거지
고통을 느끼지 않고 힘들지 않는다고 해서 행복한건 아니기 때문이다
죽음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이상 고통 받지 않기 위해서 버티는게 힘들기 때문에 선택 해야하는 것 이라고 생각 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소망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죽음이다
각자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죽은 후 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정말 죽음 후에 아무것도 없다는걸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으면
자살하는 사람 늘지 않을까?
아닌가 나만 그런가..
이기적이지만
내가 죽은 후에 상황을 내가 알지 못한다면
다 버리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 사고라는걸 할 수 없겠구나
레스 작성
954레스🥝
6295 Hit
일기 이름 : 키위새 23분 전
595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838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0분 전
64레스습도 67%
33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41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022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1시간 전
277레스제목없음
362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603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076 Hit
일기 이름 : 츄 1시간 전
578레스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858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49레스걍사는얘기
6193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1시간 전
311레스궤적
4767 Hit
일기 이름 : P 2시간 전
760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473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38레스일기!
13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84레스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400 Hit
일기 이름 : 🦉 2시간 전
356레스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419 Hit
일기 이름 : ◆pSHxDtbbjvB 3시간 전
269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
5180 Hit
일기 이름 : 산호 3시간 전
367레스그래, 네가 이겼다!
224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36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8520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4시간 전
577레스매우 혼자 되기
487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05레스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037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4시간 전
21레스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1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89레스☁️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711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