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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습도 67% (62)2.궤적 (311)3.제목없음 (276)4.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0)5.걍사는얘기 (448)6.일기! (138)7.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84)8.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56)9.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77)10.전 지금 2살입니다 (269)11.그래, 네가 이겼다! (367)12.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02)13.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6)14.매우 혼자 되기 (577)15.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05)16.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1)17.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4)18.☁️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89)19.시험기간 생존 일기 (29)20.공룡입니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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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입해도 좋아
버킷리스트
사실 발라드와 인디와 R&B 어떻게 구분하는지도 잘 모르겠구... 알긴 알지만 어렵다 R&B가 정확히 뭐지
카페라떼 ⭕ → 카페모카 ⭕ → 자바칩 프라푸치노 → 슈크림 프라푸치노 → 바닐라 라떼 → 아메리카노
완벽한 플랜!
인플레이션이 장난 아니게 무지막지한 곳에 가보고싶다
돈이라 불리는 종이쪼가리들 가지고 이런저런 것들 해보게
지금 인플레이션의 끝판왕인 베네수엘라는 너무 위험하니까 그나마 인플레가 덜한 아르헨티나는 어떨까여. 아 근데 아르헨티나도 치안이 그렇게 좋은건 아닌데... 흠..
앗 베네수엘라 생각하고 쓴 건데 치안 문제가 있구나... 적당히 돈에서 수영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캠프파이어! 헉 신난다
사실 랩 듣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고랩 시즌 2 노래 조금씩 듣고 차트에 있는 노래들 연속재생하다가 브레이킹배드에 꽂혀서 듣다보니까 자꾸 멜론이 추천노래에 랩을 끼워주더라
그래서 쇼미노래 계속 틀어주길래 듣다가 점점 스펙트럼이 넓어지더니...
2047년에 황금연휴! 그러면 언니들은 아이고 저 때 내가 몇 살이야 하던데 친구들이랑 나는 그냥 아 47살이네...
정리충에다가 강박증인데다 다른 애들이 대충 하는 걸 정말 용납 못하는데 오늘 덕분에 답답해 죽을 뻔 했다
원래 문과는 여자밭 이과는 남자밭이어야 하는데 이과 여자애들이 두 반에 몰려서 나머지 두 반 여학생 수가 너무 극단적이야
전에 뉴스 보니까 베네수엘라 지금 내전 날 수도 있다 그러더라. 베네수엘라 해변이 그렇게 예쁘다는데.. 나도 가보고 싶기는 한데 너무 위험한 나라가 되버려서 못 갈 것 같아...
남자 20명대인데 여자가 3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주는 어떡하고 피구 탁구대회는 어떡하고 놋다리밟기는 어떻게한대
헉 맞아... 우리 작년 영어교과서 지문에 베네수엘라 이야기 나왔었거든 빈민가의 아이들을 모아 오케스트라를 꾸민다는 완전 희망차고 긍정적인 내용이어서 찾아보니까 인플레이션에 내전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ㅜㅜㅜ 나중에... 꼭 그 해변을 보러가자...(사망플래그)
이미 알고 있는데 너는 아닌 척을 해
시선을 피해 항상 나보다 늦게
먼저 말해봐 내가 안아줄게 그때가 언제일까 까마득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지만 너보다 내가 더 원하지만
슬쩍 밀어내면 당황하는 네가
티 날까 봐 조심하는 네가 예뻐서 그래
빨간 얼굴에 까만 눈에 감춰진 그 사랑이
지금 나라는 게 설레서 그래
아무도 모르게 자꾸 두근대 미안하기도 하지만
조금만 더 아끼다가 말해줄게 난 널 원해
조금만 더 감추다가 보여줄게 한꺼번에
얼굴에 다 써있는데 자꾸 아닌척을해
대답을 피해 네 맘과는 다르게
영화 보고 싶은데 시간 어때
볼 사람이 없는데 너는 어때
유튜브에 아무 생각 없이 댓글 달았다가 좋아요 엄청 받고 위에 올라갔는데 친구들한테 알려주니까 하나같이ㅋㅋㅋㅋㅋ 어! 나 이거 봤는데! 이 댓글 봤는데! 너였어?!
아쉽지만 신기록은 아니다
산 다음에 끼고 나왔다가 도로로 굴러가서 잃어버린게 제일 빠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1yytMhD2Vms
이거 진짜 너무 싫어ㅠㅠㅜ 나 미용실 가서도 사실 가운 안 쪽으로는 목에 손 넣고있어...
여돌 노래 모음
★ 상큼발랄 신나는 거 립싱크하면 아이돌력 150 상승 이 노래들 아는 친구랑 노래방 가면 진짜 레알 개재밌음
구구단 - 나 같은 애
에이프릴 - 예쁜게 죄
프로미스 나인 - 유리구두, love bomb
우주소녀 - 모모모, Happy
이달의 소녀 - Heart attack
모모랜드 - 어마어마해
오마이걸 - CUPID, LIAR LIAR, 아잉, WINDY DAY, 컬러링북
여자친구 - love bug, 2분의 1, vacation
★ 몽환적임
우주소녀 - 부탁해, 꿈꾸는 마음으로, 비밀이야, 기적 같은 아이
오마이걸 - Closer, Illusion, Twilight, 메아리
라붐 - 주문을 풀어, Winter party
레드벨벳 - 사탕, Take it slow, 환생
F(x) - Airplane, 미행
여자친구 - 휘리휘리
★ 잔잔/슬픔
오마이걸 - In my dreams
F(x) - goodbye summer
https://youtu.be/X-DPGwsRSr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 아픈데 나도 나름 자기객관화가 잘 돼서 한 번쯤은 생각해봤던 내용들이네
멜론은 너무 안 풀린 일본 곡들이 많아....... 유튜브 레드는 좋겠지...?ㅠㅠㅠㅠㅠㅠ
멜론에서 아이네 클라이네 진짜 너무 듣고싶은데 아ㅓ아ㅓㅏ아 백예린 미발매 곡들도 그렇고 하ㅓ아ㅓ규ㅜㅠㅜㅜ
"마피아 어필식 대화법"<< 무언가 자신의 입장을 대변할 엄청나고 정확하며 논리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말을 최대한 늘리고 늘려 이야기함 이것은 딱히 사람들을 설득시키기 위함이며 나의 억울함을 해소시키기 위한 단어들의 나열이라기보다는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있으니까 적당히 시민티로 봐달라는 눈물의 장문쇼일뿐
나는 왠만한 아이들과 두루두루 다 친한 편인데 이것도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된다
원래 소소하게 친하게 지냈던 아이가 작년에 나랑 엄청 친해진 아이와 사이가 안 좋은데 전자의 아이와 올해 같은 반이라서 친하게 지내야한다ㅏ
근데 없으면 말을 못 하는 근데병에 걸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신기하긴 하다 왠만해서는 그 학교 잘 안 가는 지역에서 완전 안 친한 남자애 1명이랑 지금 고등학교 입학해가지고 복도 지나다니면 대부분이 모르는 애들이었는데 이제는 다 알고 왠만해선 친한 애들이라니
고등학교 와서 내 성격이 많이 변한 것도 있고... 우울병은 더 도졌는데 겉으로는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야 이거 현대인들의 필수 단어였던거야?! 스레에 검색해보면 진짜 웃겨 나는 한 스레당 6~70번씩 근데를 쓰더라
작년에 영어 쌤 아프셔서 한 달간 오셨던 대타쌤이 '얘들아'라는 말을 정말 많이 쓰셨어
그래서 수업시간에 쌤이 그 단어를 몇 번이나 언급하시는지 세봤는데 정말 120번을 말씀하시더라
사실 새로운 판 세우는 걸 좀 꺼려하는게 찾아와주는 뻐꾸기들 알아봐주고 싶어서...
내가 상판러라서 그런지 이런거에 좀 더 민감한 것 같아 그래서 티는 안 냈지만 나는 1판 때부터 난입해주던 기억하구 감동 받고 소소하게 즐거워하는데 판 갈 때마다 아이디가 바뀌니까 알아보기 힘들어져서...ㅠㅠㅠ 그래도 몇 명은 어떻게 알 수 있는데 나머지 뻐꾸기들은 알아보기가 너무 힘들어 그게 슬프다ㅠㅠㅠㅠ 내 나름 소소한 행복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레스를 쓰면서도 아니, 근데가 들어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추가로 넵도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해!.. 뭐 넵은 직장인들이 훨씬 많이 쓰기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넵 언제까지 하겠습니다...!
약간 단톡방에서 그런 거 있지 않아? 대답해야되는 상황인데 다른 사람들이 먼저 네, 네~, 넹, 네! 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넵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는 너무 딱딱한 것 같고 넹은 너무 가벼워보이고 네엥은 가볍다 못 해 아주 날아다닐 기세고 회사에선 넵이 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 뭔가 네라고 하기에는 많이 딱딱해보이고 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버릇 없어 보인다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위에서 네, 네~, 넹, 네! 을 다 써버렸다면 어쩔 수 없이 나는 넵 써야지 뭐.....
한 번도 말 안 해본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내 친구들이랑 다 친해서... 장난으로 서로 짱친이라고 하고 다녔는데 같은 반이 되어버렸어
이모티콘으로 영원히 고통받는 멧새......... 그냥 그 이모티콘 좀 싫다고 살짝 말해보는건 어떨까..?
흑흑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지적을 정말정말 못 하는 성격이라ㅠㅜㅠㅜㅠㅠㅠ 그래도 뻐꾸기의 힘을 빌려서 기회가 되면 언젠가... 스리슬쩍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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