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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80)2.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75)3.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48)4.하루를 삼키다 (220)5.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39)6.해가 떠오른다 가자(6+) (173)7.난입x (107)8.1등급 let’s go🍀 (840)9.明月犯凡日 (20)10.매우 혼자 되기 (542)11.심해 10 (789)12.예쁘게 웃고 넘겨버릴래 (240)13.시험기간 생존 일기 (20)14.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760)15.☁️To. my youth_청춘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2) (72)16.언니, 크림라떼 대신 주문해주면 안돼요? (395)17.궤적 (303)18.습도 67% (57)19.네 번째 제목 (444)20.걍사는얘기 (414)
너의 아침은 항상 눈부셨으면 좋겠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흔들리는 들풀과 어귀의 꽃잎들이
모두 네게로 불어오면 좋겠다
아침 안개는 너의 가는 길에 은빛 카펫이 되고
새의 지저귐은 너를 깨우는 자그마한 연주가 되면 좋겠다
달이 잠시 무대의 뒤로 사라지고 화려한 단막극이 시작되듯
쏟아지는 햇볕이 너의 하루를 비추기 시작하는 이 순간
이처럼 너의 아침이 항상 찬란했으면 좋겠다
/ 서덕준, 아침의 단막극
※ 게임하고 자고 놀고 먹고 덕질하고
※ 가끔 좋아하는 시나 영상이 올라오기도
※ 기본적으로 스톱 달고 쓸 거다
※ 일할 때 빼고 갱신은 불규칙적일 예정 (아마도)
※ 아래는 내가 보기 좋으라고 정리하는 시 목록
따뜻한 문장
이토록 유약하고 아름다운 거짓
안녕이라는 이름
강물
차장이 출근을 안 했다.
타 지점 가서 늦게 온다는데 퇴근시간까지 안 오면 좋겠다.
오지 마, 네가 오지 않는 편이 더 일이 잘 돼. 😉
솔직히 14일까지 1000개 넘는 항목 리포트 쓰는 거 너무하다구 생각하지 않냐.
내가 아무리 타자가 빨라도 그건 무리야... 네가 해보등가ㅠㅠ)ㅗ
아이고~ 우리 고객님, 저를 언제 봤다고 반말이세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연식에 비해 말이 몹시 짧으신 것으로 보아 아직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봐요. 대ㅡ다ㅡ내ㅡ 박수 짝짝짝!
제~발 적당히 좀 하세요~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안 된다 뿐이다~
퇴근! 집이다! 이제 뒹굴거릴거다 주말까지 침대 위 먼지로 살거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 .
게임 그만하고 노동하자.
오늘의 노동요는 https://youtu.be/PnG_rx4TOQ8
플라네타리움 가고 싶다. 별이 잔뜩 뜬 밤하늘 보고 싶어 :/
이런 스벌 DPS 왜 이렇게 안 나와 무슨 조합으로 가든 다 스레기가 되네 이 개놈들아 몰이를 하라고 제발... 미션 뚫어야한다고...!!!!!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다...
오늘 하루는 너무 쓰레기처럼 살았으니까 내일은 좀 나갔다 오고 해야지. 하지만 코로나 땜에 불안한데... 하지만 붕어빵 먹고 싶은데... 하지만 코로나... 하지만... 하지만... (._. )
헉 너무 싫어서 스톱까지 안 걸었잖아 이제부터라도 건다 스...톱...체...크.. (대충 메모하는 짤)
아 죽여주쇼~ 이러다 죽겟쏘~ 집에 보내주거나 죽여달란 말요~
월급 언제 들어오냐 집에 갈래~ 집 갈래~~~
ㅅㅣ이바아 이놈들은 하루에 한번씩 사고를 안 치면 입에 뭐가 나죠 진짜~
사고는 늬들이 치고 수습은 내가 하냐ㅗㅗ 주거ㅗㅗㅗ
집에... 갈래... 훌쩍... 집에 가서 하루종일 잘래... 나 오늘도 세시간밖에 못 자고 출근했단 말야 개나쁜놈드라... 내 피는 커피로 이루어져있다 새끼드라.... ㅗㅗㅗㅗㅗ8ㅁ8ㅗㅗㅗㅗㅗ
ㅇㅏ아ㄱ 갤러리 정리하다가 6년전 구관캐짤 봤어미친ㄴㅁ치친거이냐 6년이면 시바 언젯적이야 아직 탈통못했냐고 아악 차라리 죽여줘 악 아악 아아아악
퇴 근 했 다 !
하지만 아직 월급 들어오지 않았다. 당신의 수명, 나 조질 수 있다. 내 월급 내놔. 언제 들어와.
9시 전엔 들어오겠지... 진정하고 노동하러 간다.
오늘의 노동요는 https://youtu.be/A3YaNX5S68c
커뮤에서 잘 써먹을 수 있을 거 같다. 나 빼고 다 연플이야. 나 빼고... 다... 연플이야...
마음 한구석이 찢어졌구나,
아픈데도 말 한 마디 없었어?
삶이 그보다도 아팠나 보다.
이리 와, 따뜻한 문장에 그은 밑줄을 가져다가
다친 마음을 꿰매어 줄게.
울음이 새벽보다 이르게 시작되는 날이 많아졌어,
무엇이 이렇게 너를 강이 되어 흐르게 하니
우는 일이 죄가 되지 않도록
네가 울음을 쏟는 동안
나는 녹음된 빗소리가 될게.
내가 더 젖을게.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는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 서덕준, 따뜻한 문장
그렇다, 개소리는 스톱을 걸면서 시는 스톱을 걸지 않는 것이다 왜냐면 좋은 것은 다같이 봐야한다 좋은 것을 나누는 인간 좋은 인간 굿휴먼 굿소사이어티... 이게 맞던가?
아무튼 제발 책 좀 내주세요 시인님 왜 내지않으세요 텤마머니 내가 돈을 준다잖아!!! 책을 내줘!!!!! 종이로 소장하게 해줘!!!!! 당신의 글귀 하나하나를 핥으면서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종이책을 내놓지 않을 거라면 화면을 핥을수밖에없잖아!!!!! 종이책을 내놔!!!! 책을 내놔!!!!! 책 갖고싶다!!!!!!!! 시!!!!집!!!!!!! 내가 가진 시집 매우 적다!!!!!!! 시!!!!! 시!!!!!!!!!!!!!!!
Oh, 빡대가리입니까 휴먼?
북마크에 추가해놓고 빠른 실행에서 스레를 찾고 있다니, 인간, 매우 멍청. 뇌에 문제가 생긴 것이 분명.
북마크에 추가해둔 걸 잊고 있었어. 나는... 빡대가리란다...
가방도 새로 사고 벼르고 벼르던 아이뮤즈 도킹 키보드도 구입완료 ^.^
오늘의 나는~ 행복한 사람~ 이제 저녁메뉴만 고르면 되는데 뭘 먹는담.
사케동과 돈코츠라멘으로 했다.
아니 근데... 10분이요...? 네...? 10분...??? 우리집 근처였니...?
★ 오늘의 목표
1. 디퓨저 사러 가기
2. 토니모리 들르기
3. 귤 먹고 싶다. 홈플러스로 시킬까, 사러 갈까?
4. 친구 추천의 좃망겜 하기
가깝고 옅은 물결과 멀고 짙은 파도가 마주한 자리에서 불투명한 거품이 난다. 그 거품에 잡아먹히는 새가 있다. 연신 깨끗해지는 유리병이 거기에 있다.
알고 싶지 않은 마음이 기어이 방파제를 넘어서 온다. 발끝이 젖는다. 섬에 있으면 섬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멀어지지 말아요.
당신에게 들리도록 혼잣말을 한다. 물결에는 영원이 있다. 그 물결에 익사하는 어류가 있다. 젖은 발이 마르기엔 이른 시간이다. 그런 우울은 증상이 아니라 일상이어서 많은 결심이 자정을 넘기지 못한다.
유리병이 깨진다면 대부분 아래로 가라앉을 것 조각의 일부는 해안으로 밀려올 것 그 때문에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면 빛에 반짝인다면 보기만 해서는
다만 아름다운 해변이라면
겨울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지도 모른다. 슬픔의 성분 중 하나는 상실이지만 상실에 앞서 슬픔은 찾아온다. 물의 색이 변한다. 잘못되기도 전에 스스로 망가지는 성을 본다. 평화로운 한때가 지나간다.
/ 구현우, 이토록 유약하고 아름다운 거짓
시는 좋아. 소설도 좋고 수필도 좋고 사실 활자라면 다 좋아. 도서관 가고 싶다... 미세먼지랑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오늘도 신나게 밖에서 놀고 있었을 텐데. (._. )
할 일 없는 주말 오후, 오늘의 나는 침대 위에서 꾸물거리는 벌레... 그오는 교환소 다 털어먹었고, 친구 추천 망겜은... 솔직히 재미가 없다. 마! 과금을! 일정 레벨 이상 되어야만! 할 수 있다니! 느이! 돈 벌 생각 잇나!
아, 오늘도 충실한 과몰입오타쿠의 삶이었다.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시지. 내 눈물샘이 좀 허벌이긴 하지만 미친듯이 울었네 아ㅠㅠㅠ 아ㅠㅠㅠ 책으로 소장하고 싶어... 책 내주세요...
날씨 돌으셨는지? 오늘 매우 춥다 입니다. 지구, 돌아버린 것이 분명. 차라리 와라 빙하기 멸망.
아, 힘 빠진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다 뒈져버려... 지구는 멸망하란 말이야, 멸망설만 돌고 실제 멸망은 안 한다니 니가 무슨 방학 전에 계획표 짜놓고 개학되서 찢어버리는 학생이라도 되냐.
우리친구 공감능력이 재기했나요? 이새끼 왜 저번부터 옘병이지요? 다들 맞다고 하는 거에 난 아닌뎅ㅋ 하는 게 멋져보이나요? 때늦은 중2병인가요? 모두가 YES를 외칠 때 혼자 NO를 외치는 나... 멋져... 이런 거에 취하기라도 했나요? 추워서 머가리가 얼어버린 게 아니면 적당히 해주면 좋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게 진짜 기분 안 나쁠 거라고 생각하나? ㅋㅋㅋㅋ조금만 생각해도 좀 그렇다는 걸 몰라? 보통 물어보고 나서 그러지 않냐? 그냥 지멋대로 해놓고 나서 뒤늦게 아, 불편하면 미안해^^; 하는 건 뭔??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이가 없다....
아 존나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티난다고요ㅠㅋㅋㅋ 딴데서 논거 다 봤는데 시치미를 떼시네요 쌤... 제대로 못할거면 아예 하지나 말든가 똑같은 짓거리 반복하고 있어 사람이면 성장을 해라 왜 멀쩡한 사람 기분을 망치는데ㅠㅜㅜㅜㅜ
나의 고요를 절개하고 때아닌 비가 내렸다 비는 멎을 생각이 없었기에 당분간 젖은 성냥처럼 살기로 했다 점화되지 않는 나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은 없었고 나는 수성 잉크로 적은 이름이었다 문득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곤 하는 이름 모를 전단지들이 떠올랐다
벌써 벽에 걸린 달력은 몇 장이 뜯겨나가 가벼워졌다 나는 달력이 찢길 때마다 노숙하는 날이 많아졌고 대체 누가 앗아간 건지 나는 더 이상 색이 없게 되었다 팔뚝을 포개고 엎드려 누우면 겹친 부분만 동굴처럼 어두워졌다
빈 어항엔 물이끼만 가득했지만 나는 밤이 가까워올 때마다 턱을 괴고 어항에 조명을 비추는 일이 많았다 조명에 빛나는 물이끼는 참으로 농롱했고 그것은 나에게 울창한 숲과 같은 존재였다 자칫하다간 이 어항 속으로 투신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 이름이 안녕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누가 나를 불러줄 때마다 안녕이라고 해준다면 내가 정말 안녕할 수 있을까 봐
그렇다면 나는 울지 않고 응, 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만 같다
/ 서덕준, 안녕이라는 이름
회사에서 차장이 요새 유행한다는 테스트 함 해보라고 링크줬는데 말도안된다 이거 구라아닌지? 나는 초특급아싼데요 흠터레스팅 🤔
피곤해...... 오늘 무슨 일 있던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축 처지는 기분이 들지. 역시 날씬가? 금요일인데 번아웃 온 것처럼 힘이 없네. 아... 그래도 저번보단 좀 낫다. 저번에 번아웃 왔을 때는 퇴근길에 괜히 서러워져서 펑펑 울면서 들어갔는데 지금은 사하라사막처럼 건조하군요 oh... 내 눈... 안구건조증 온 건지? 이건 너무 건조한데...
내일부터 재택근무라서 신나! 화상회의만 없음 더 신났을 텐데... 아. 영원히 재택근무 하고 싶다...
아! 원격시발러마! 오늘만 몇번이냐!! 그만멈춰 시바!!!!나한테 왜이래!! 시바!!!!!!!! 가뜩이나 재택근무 일주일 더 늘어서 개빡치는데!!!!아!!!!!!!
강같은 평화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는개뿔강처럼내게밀려오라분노여 아악!악!악!개빡쳐!존나느려! 원격죽어!!
미쳤다 오늘왜이렇게졸리냐 찬물세수해도 졸리네 어제 10시간 넘게 잤는데 미친거 아니냐 겨울잠 잘 시기도 지났는데 춘곤증 벌써오냐고... 뭐 먹은것도 없어서 식곤증 올리도없는데ㅠ 아ㅠ 개졸려ㅠ 살려줘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개빡쳐 커미션 넣었는데 시바 커뮤폭파됐어 야 장난해??? 장난해??? 왜 폭파되는데 야 우리 좋았잖아... 우리... 시바.............잘... 잘 해왔잖아 엔딩도 얼마 안 남았는데 시이바아알 왜 터지고 난리야 이 시ㅡ벌롬들아ㅡ!
시이바아알 내가 못 들어온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진건데 야 뭔데 이런 시팔 무슨 일인데ㅜㅜㅜ야ㅠㅜㅜ 공론화된건 아닌...것같은데 그럼 무슨일이야 뭐가 터진건데 아!! 아!! 아 화딱지나 아!!! 야이시팔!!!!!!!!!!!!!!!! 운영병크 뭔데!!!!!!!!! 스탭진이 뭐했는데!!!!!!!!!!!!!! 이런시팔!!!시이이바아아알!!!!!!!!!!나가!!!!!다 나가 시펄롬들아!!!!!!!!!!!!!아!!!!!!!!!존나빡쳐시팔!!!!!!!!!!!!!!!!
아ㅋㅋㅋㅋㅋ 아 진짜 싫어 쟨 뭐가 문제지? 왜 자꾸 뭐만 말했다치면 난 아닌데...난 아님. ㅋㅋ난 아님. 하고 부정부터 냅다 갈기는데 시팔 내가 그럼 너랑 대화하고 싶겠냐?? 존나 씹덕아싸새끼 화법같애서 개빡치네ㅠ 내가 네 말에 난 아닌데?ㅋㅋ 하면 기분진짜좋겠다 그쵸???
야 대화의 기본이 공감인데 그딴식으로 굴면 누가 너랑 말하겠냐고!!! 네가 존나 그러니까 단톡방 갱신 0이잖아!!!!!!! 갠톡만 쌓인다 갠톡만!!!!!!!
아ㅠㅠㅠ아 차장새끼야 이건 내 탓이 아니잖아ㅠㅠㅠ 야ㅠㅠㅠ 아니 네가 금액 잘못 알려줘놓고 왜 우리한테 아악 악 차장놈아 아아악 다 죽어 진짜 이걸 어떻게 감당하라는 거야아아아아악
아니 처음에 금액을 잘못 안내해줘놓고 내 탓이라고 은근슬쩍 몰아버리면 이 슈ㅣ벌롬이 진짜 장난하냐고 ㅠㅠㅠㅠㅠㅠㅠ따로 내 탓은 아니잖아 이거 진짜...아...분위기 진짜 거지같다 진짜 아악 악 악 퇴사각이 선다 이건 정말 퇴사각이다...
아......................... 아........ 힘빠진다.........이게 정말 뭐가.... 아.................... 멘붕온다...................
아니 이걸 증말... 분위기......너무.............거지같다....................어쩔거야 이 분위기................
이게 바로 진정한 좌불안석이다..........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쉬발...................죽여라 차라리..........
주제를 알면서 감히 꿈을 꿨다
남루하고 깨진 마음에 버겁게도 밀어 넣었다.
내 마음에 절망이 스미고
결국 가라앉아 강바닥에 묻힌다 한들
기어코 담고 싶었다.
당신을 구겨 넣고 이 악물어 버텼건만
내가 다 산산이 깨어지고
강바닥에 무력히 스러져 눕고서야 알았다.
그대는 그저 흐르는 강물이었음을.
/ 서덕준, 강물
다음은 서덕준 시인님이 아니라 다른걸 가져와볼까 고민되네
새벽세시도 좋고 흔글도 좋고 욕설이라든가... 굳이 시가 아니어도 좋아하는 문구는 많은데 말이지 🤔
일단은 자야겠다. 자자... 아, 일하기 싫어.
점심도시락을 시켰는데 분명 5~60분 걸린다던 배달시간이 갑자기 90분으로 늘어버리면 나는 뭘 어떻게 해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달어플 나를 속였어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배고파...죽어... 용서하지 않을 테다...
밥이... 왜... 이제 오냐구................. 시벌...ㅠㅠㅠ...... 일하면서 먹게 생겼네............
아!!!!1원격개새끼야!!!!!!!!1파란색이잖아!!!!!!!!녹색아니잖아!!!!!!!!!!!뭔접근불가야뒤질라고아!!!!!!!!!!!!!!!!!
오늘도 바람소리가 심상찮네, 어제는 강풍주의보인가 특보래서 안 나갔지만 오늘은 꼭 나가야하는데... 바람소리가 저러면 무서워서 나가기 힘들어지는고야... :3c
인간적으로 말이지! 3주째 자발적 감금생활을 하면 말야 사람이 돌아버린다고! 쓰레기 버릴 때 빼곤 나가지 않는다니 이게 삶이냐! 힘들어! 죽어!
???아니 무게중심이 안맞으면 당연히 휘어지죠 존나 뭔 당연한 소리를 하고 계시지?? 양쪽을 잡아주는 게 아니고 한쪽만 잡아주는 거니까 당연히 끄트머리에 무거운 거 올리면 휘어질것아녀 근데 그게 왜 당연하지가 않대 ㅅㅂ 세상에 무슨 이런 빡대가리가?
생각을 좀 해보세요... 당연히 휘어지지않겟냐고요?ㅠㅠ? 양쪽을 잡아주는게 아니잖아요?? 기둥 하나에 턱하니 연결하는 건데 기둥쪽이 아니라 끄트머리에 무거운걸 두면 휘어지지 않것냐??? 물론 애가 버틸수있는 하중이 있으니 쉽게 휘어지진않겠지만 천년만년 그러겠ㄴㅑ고????????
존나..존나뭐지?나만이상한건가?? 내가이상한건가???? 내게 무슨 대답을 바라는것이지????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해보자고요 어엌 인간의 기술은 튼튼데스네ㅎ 하면서 천년만년 버틸거라고 생각하셧냐고요ㅠ 언제부터 재질이 오리하르콘이 된 것이지? 아다만티움이 된것인가? 다이아몬드인가? 1도... 몰으겟어요..
하...................시팔 또 원격 지랄이지 진짜............. 아침부터 사람 좃같게만들어 왜..................
아침부터 왜 사람을 좃같게 만들어 왜...... 시팔...존나빡치네....... 모니터 한개는 꺼지고 어? 시팔..... 웹페이지 로딩은 또 존나게 느리고 시...팔...........빡치게....흐즈므르........
??신박한 또라이를 다보겠네 퇴근하고 줘놓고 24시간에 확인안했다고 니네가 확인 안했으니 우린 진행한다 하는 건 뭔 경우인?? 도르신??
아니 머가리가 안돌아가세요??? 당연히 잘못된건 수정해야지 뭐 그걸 다른 사람 선물할거니까 니네 원래 거 내놔 이러면 시팔 내가 뭐라 그러냐 그게 되겠냐?? 되겠냐고 지도 지가 하는 말 몰라서 이랬다 저랬다 바뀌는데 아ㅋㅋㅋ머가리가 안돌아가면 문의를 하지마ㅠㅠ 페이지에 써있는걸 제발 좀 보시라고요ㅠㅠ
아니ㅋㅋㅋ 시팔 진짜 뭐 이딴 빡대가리새끼가 다있어ㅋㅋㅋㅋ 지가 이상한거 바라놓고 왜 안돼? 하면 내가 시팔 "니가 말한게 좃도안되는 개멍청한 띨띨이 소리라서요ㅠㅠ" 라고밖에 못해주지 설명을 해도 안들어처먹을거면 어깨 위로는 왜 달고 다니냐? 잘라! 잘라버려 그냥!
불가능한걸 왜 안되냐고 하면 나보고 뭘 어쩌라고ㅠㅠㅠ 아 존나빡쳐ㅠㅠㅠ 이렇게 인간혐오가 쌓여간다 시바아아알 제발 숨쉬지말고 죽어주시면 안될까요? 지구도 너새끼를 원치않을거에요ㅠㅠㅠ 나잇살은 곱게 처먹어라 좀 ㅠㅠㅗㅗㅗㅗ
아니시팔 진짜 인간들 갇혀지내서 머가리가 돌아갔냐?? 정신놨어??? 뭔 또라이들이 이렇게 많아 도르신 ? 진짜 도르신? 아니 니네 말할때 생각 안하고 그냥 내뱉고보냐? 필터가 없으세요? 이성을 안 거쳐? 그럼 그게 짐승새끼랑 뭐가 달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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