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예전보다 장난두 많이 치고 전화두 (단디엠 전화)도 걸면 예전보다 잘 받구 이러는데
110002023/10/25 21:36:24ID : cla8lCnQk7b
엉엉 ㅠㅠ 끼발
내 희망인걸까
111002023/10/27 20:27:01ID : cla8lCnQk7b
어떻게 생각하니
내가 이상한건가
갑자기 왜그러지
자야하나
정신병 걸릴것 같아
112002023/10/27 20:29:31ID : cla8lCnQk7b
심장이 두근두근
눈물이 몽글몽글
감정이 울렁울렁
머릿속은 멍해져
113002023/10/27 20:31:09ID : cla8lCnQk7b
정말 슬픈일이 없는데 있잖아
눈물은 왜 맺히는거지
배에 힘이 꽉 들어가고
가슴에도 힘이 꽉
숨 쉬기 힘들고
자꾸 눈물이 나올것 같은데
몸에 자꾸 힘이 들어가서 숨이 안쉬어져
114002023/10/27 20:31:19ID : cla8lCnQk7b
아 토할것 같아
115002023/10/27 20:32:10ID : cla8lCnQk7b
다 감기때문이야
목이 간질간질해져서
눈물과
가슴과
호흡이
힘들어지는걸테야
116002023/10/27 20:33:32ID : cla8lCnQk7b
억억 소리만 나온다
117002023/10/27 20:33:56ID : cla8lCnQk7b
미안
살아있어서 미안
세상에게 미안
미안해
미안
118002023/10/27 20:35:55ID : cla8lCnQk7b
사랑해주라 쫌
나 좀 갖고놀지 말고
사랑해주라고씨발련아
내가미안
그래서 사랑해줘
진짜 너의 마음을 하나도 모르겠어
정말 단 하나도
무슨 생각이 있니
어?????
119002023/10/27 20:37:17ID : cla8lCnQk7b
잘못했어
나 좀 잘게
너도 이런 난 싫을거 아냐
좀 자고 좀 더 밝은 내가 되어있을게
그래서 너 기다릴게
120002023/10/27 20:38:29ID : cla8lCnQk7b
네 손 햝고싶다
121002023/10/28 01:26:54ID : cla8lCnQk7b
일어나보니 12시 58분이더라
너무 놀라서 컴퓨터로 들어갔는데
다행히 아직 통화하고있지 않더라
11시에 하기로 했었는데
그래서 하는중ㅎㅎ
122002023/10/28 20:17:37ID : cla8lCnQk7b
나를 위해 다른 남자를 죽일 듯 패준 남자와, 나에게 강한 살의를 지니 남자.
언젠가 이 두 사람 중 누군가에게 죽을 날이 있을까
123002023/10/28 20:20:58ID : cla8lCnQk7b
도대체 어떻게, 어떻게 나를 두고 갈 수 있어?
눈물이 멈추자 분노가 치밀어올랐다.
턱이 아파오도록 이를 악물엇다.
갑자기 뚝, 하고 입 안에서 기분 나쁜 소리가 났다.
혀로 입 안을 더듬어보니 충치였던 어금니가 빠져있엇다
나는 빠진 이빨을 씹어 으깨 그대로 삼켯다
내 피와 살이 돼줘
뭐든 전부
내가 되면 돼
뭐든 전부
내 속에 녹아버리면돼
아마 너도 내 속에 녹아버리면 좋았잖아
내 속에 들어가 날 사랑하면 좋았잖아 내 앞에서 사라져버릴바에야 내가 되어버리면 좋았잖아
그랬으면 나는 이렇게 외롭지 않았을텐데
124002023/10/28 20:29:59ID : cla8lCnQk7b
오늘 진짜
하나도 내 예상에 들어맞는 일이 없다
집에서 자고가기로한 친구와의 약속은 갑작스럽게 나가버렸고
또
또
또
125002023/10/28 20:33:47ID : cla8lCnQk7b
지금 학원도 안가고
엄청 나태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살다가
만약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된다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가끔 생각해
나는 얼굴이 예쁘지도 않고 돈이 많지도 않고 가슴이 크지도 않은걸
정말 하급인간이다
126002023/10/30 23:53:28ID : cla8lCnQk7b
드디어 내일은 대망의 할로윈!
사실 머 할로윈이랄것도 없긴 하지만...
아 맞다
어제 통화하는데 이상형을 물어봤는데 말야
나와 정반대인 이상형을 말하는거 있지!
난 170 거구의 몸을 갖고잇는데
작고 아담한 여자가 좋다더라구...
그 얘기 듣고 약간 마음이 식엇어@!
잘됐지?
127002023/10/30 23:58:13ID : cla8lCnQk7b
정말 걔 맘을 하나도 모르겠어
대충 어떤 성격인지는 보이는데...
내 친구들도 걔를 하나도 모르겠대
걔는
눈치가 전혀 느린편이 아닌데도
친구들한테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고
눈치를 챘음에도 불구하고 모른척하는
그런 성격일게 뻔해
다 보인단 말야
128002023/10/31 00:01:07ID : cla8lCnQk7b
내 마음은 직진하라는데
머리는 필사적으로 막고있는 느낌
아마 느낌이 아니라 맞을테지만 말야
129002023/10/31 00:07:45ID : cla8lCnQk7b
빼뺴로 데이때
정말 티가 날 만한 짓을 할건데
아까까지 친구들이랑 있을땐 정말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집에 오고 밤이 오고 걔 생각을 하니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
슬퍼
130002023/10/31 00:09:50ID : cla8lCnQk7b
빼뺴로 데이때 걔한테만 하트모양을 그려서 줄거야
아닌가 오반가 으악!
슬퍼
131002023/10/31 00:14:13ID : cla8lCnQk7b
뭐만 하면 네 생각이 나
아마 지금도 네 생각을 하고있을건데 하고있는데
내가 하는 네 생각을 내가 못따라잡아서
아마 오늘도 너에 대한 생각을 삼천자쯤 했을걸
개재수없어
싸가지도 없고
얼굴도 그냥저냥
진짜 한 대 쥐어박고 싶다
132002023/10/31 19:02:53ID : cla8lCnQk7b
낼부터 진짜 조신녀 될거야!
어떻게 행동해야하지
133002023/11/04 00:08:08ID : cla8lCnQk7b
스트레스받아...
134002023/11/05 20:37:53ID : cla8lCnQk7b
바보!!
멍청이!!
돼지!!
135002023/11/05 20:38:38ID : cla8lCnQk7b
요즘에 자꾸자꾸 먹어도 먹어도 뭔가가 먹고싶어
정말 뱃속에 거지가 들어찬것처럼!
제 뱃속에서 방 좀 빼주시면 안될까요...
136002023/11/05 20:39:15ID : cla8lCnQk7b
하지만 내일은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다이어트 할거지롱!
급식만 먹구 아무것두 안먹을거지롱! 메롱
137002023/11/05 20:40:33ID : cla8lCnQk7b
담배 마렵다!!!
하 돗대인데 다 찌부라져서 너무 슬퍼
138002023/11/05 21:16:26ID : cla8lCnQk7b
-그의 등에 박힌 썩은 사과와, 온통 부드러운 먼지로 덮인 곪은 언저리도 그는 어느덧 거의 느끼지 못했다. 감동과 사랑으로써 식구들을 회상했다. 그가 없어져 버려야 한다는 데 대한 그의 생각은 아마도 누이동생의 그것보다 한결 더 단호했다. 시계탑의 시계가 새벽 세시를 칠 때까지 그는 내내 이런 텅 비고 평화로운 숙고의 상태였다. 사위가 밝아지기 시작하는 것도 그는 보았다. 그러고는 그의 머리가 자신도 모르게 아주 힘없이 떨어졌고 그의 콧구멍에서 마지막 숨이 약하게 흘러나왔다,-
139002023/11/05 21:19:26ID : cla8lCnQk7b
보고싶은 영화가 많은데 귀찮아... 그냥 내용이 내 머릿속에 흘러들어왓으면 좋겟다
140002023/11/05 21:26:14ID : cla8lCnQk7b
신기해
내 존재가 신기하고 내 손가락들이 신기하고 이 컴퓨터가 신기하고 턱을 벌려 음식물을 질겅질겅 씹어먹는게 신기하고 지금 이 글을 생각해서 쓰고있는 내 뇌도 신기하고 내 몸에서 배설물이 나온다는게 신기해
141002023/11/05 21:28:28ID : cla8lCnQk7b
이렇게 신기한것들 투성이인데 왜 나는 여태까지 이것들을 지루하다고만 생각했을까
약간만 생각을 바꾸어보면 모두 신기한것들뿐인데
그리고 너무 신기해서 무섭다
불안해 무서워
조현병에 걸린 사람들이 뇌 속에 누군가가 자신을 조종한다고 믿는데 그 기분을 느낄수 잇을것 같아
142002023/11/05 21:44:51ID : cla8lCnQk7b
예전에 썼던 일기들을 읽어보면...
내가 누군가를 지칭하면서 글을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
작년이었는데...
143002023/11/05 21:56:55ID : cla8lCnQk7b
내가 쓴 글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읽어보고 잇는데 정말 지금이랑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더 어둡고 음울하고 음침해
144002023/11/05 21:57:40ID : cla8lCnQk7b
좋아하는 애 에스크에 이것저것 물어보는거 보고 정말 소름이 돋았지 뭐야!
물론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145002023/11/05 22:08:10ID : cla8lCnQk7b
인터넷에서 고어짤을 하나하나 넘긴다
아무생각 없이
얼굴이 조금 찌뿌려지지만 그래도 하나하나씩 머릿속에 저장하듯이
그러다
조금 지루해질때쯤
그리고 조금 속이 메슥거릴때쯤 그곳에서 벗어나
그곳에서 벗어나
그곳에서 벗어나
무엇을 할수 잇을까
146002023/11/07 19:54:12ID : cla8lCnQk7b
어제 진짜 이상한 글 썻네
얘들아 약 먹는게 너무너무너무 역겨운데 어떻게하지
먹어도 이미 다 녹아버렷음에도 불구하고 뱃속에서 올라오는 역겨움이
슬퍼
147002023/11/07 22:23:07ID : cla8lCnQk7b
무서워
몸이 덜덜덜 떨리고
너무 무섭다
무서워할 대상이 없는데
무서워
어떡하지?????
148002023/11/07 22:24:15ID : cla8lCnQk7b
귤 냄새 좋다
149002023/11/07 22:32:15ID : cla8lCnQk7b
근데 몸에 힘이 없는건 무서워서가 아니라 몸에 힘이 없어서인것 같아
근데 오늘 진짜 행복햇다?
짝남이 나보고... 나보고 꺄아악
150002023/11/07 22:32:25ID : cla8lCnQk7b
어쩌라고 씨팔련아
151002023/11/07 22:33:37ID : cla8lCnQk7b
힘들어
자고싶은데 잠은 안오고
배도 고프고
외로워서 전화하고 싶은데 전화 할 사람도 없고
공허하다
속이 뻥 뚫린 기분
뱃속은 뻥 뚫렷지만 심장은 누군가 살짝씩 잡은기분
152002023/11/07 22:52:35ID : cla8lCnQk7b
심심하구
외로운데 아무도 ㅈㅓㄴ화해주지 않고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싫고
할것두 없구
외롭다 진짜로
이렇게 외로운적이 없엇던것 같은데 아닌가
외롭고 무섭고 추워
153002023/11/07 22:52:59ID : cla8lCnQk7b
아무나 나랑 얘기좀 해줘!!!!!!! 제발
154002023/11/08 05:33:18ID : cla8lCnQk7b
약 부작용 때문에 한시간밖에 못잤다
자려고 햇는데 잠이 안와서 못잣어
6시쯤에 약 먹으면 괜찮을듯
155002023/11/09 04:45:05ID : cla8lCnQk7b
꿈에서 걔가 나왓는데 현실이랑 분간을 못하겟어
꿈이엇겟지 웅웅...
156002023/11/09 04:48:38ID : cla8lCnQk7b
그래두 오늘은 졸려서 다행이다
이제부터는 약 6시에 먹기!
아 맞아 꿈 내용 생각낫다
내가 평일에 병원 예약 잡아놧엇는데 늦게 일어난거야
한 7시 20분쯤?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나 학교가? 이랫는데 엄마가 늦엇는데 뭘 학교를 가! 이러는 꿈 꿧어
157002023/11/09 04:50:37ID : cla8lCnQk7b
근데 잇잖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3일동안 약 꾸준히 먹으니까 적응 되더라ㅎㅎ...
비록 먹고나서 바로 간식으로 입 달래줘야해
158002023/11/10 00:15:41ID : cla8lCnQk7b
뺴빼로 삿다!
13500원어치
걔는 아몬드빼빼로를 좋아한대
159002023/11/10 01:00:55ID : cla8lCnQk7b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잇는ㄴ데
고치려구 노력중이거덩
근데 참을수 없어서 오른쪽 중지손가락 손톱을 뜯다가 안쪽 살까지 뜯어버려서 피가 나
손톱 물어뜯다가 피 난게 첨이라서 쫌 당황스럽네
그리구 아파... 흐엉
그래 잘됏어
이걸 보면서 욕구를 참는거야!
160002023/11/11 10:39:48ID : cla8lCnQk7b
사랑해줘
좋아해줘
니 맘을 진짜 한개도 모르겟다니까?!?!
사실 알지도 몰라
너는 나한테 마음이 없다는걸 알아
근데 내가 너무 괴로워
161002023/11/11 10:40:59ID : cla8lCnQk7b
빈말이어도 네가 나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더라도
조금만 다정하게 굴어주면 안되니
너 하나도 내 기분은 1분에 한번씩 왔다갔다하는데
162002023/11/11 10:41:29ID : cla8lCnQk7b
화요일까지만해도
이번에는 정말 다 끝난 게임이라고 생각햇어
163002023/11/11 10:41:51ID : cla8lCnQk7b
나도 생각을 안하고싶은데
자꾸 네 생각이 나서
그만 살고싶어
164002023/11/11 20:09:52ID : cla8lCnQk7b
흠흠
오늘 아침까지는 지옥의 구렁텅이에 잇엇지만
지금은 긍정적인 생각들뿐야!
165002023/11/11 20:10:44ID : cla8lCnQk7b
정말 정말 웃기긴 한데...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유튜브에 짝사랑 주파수같은것들도 듣고잇다고ㅜㅠㅠ
하 제발!
166002023/11/12 17:11:35ID : cla8lCnQk7b
우울하다…
열매야 보고싶어
니가 정말 싫은데
보고싶어 열매야
167002023/11/12 17:12:15ID : cla8lCnQk7b
오늘 꿈에서 너를 만나서 얘기를 햇는데
용서해줄수 잇으니까 차단 풀어주면 안되겟니
나 진짜 너 너무 보고싶어 미안해
168002023/11/12 17:13:48ID : cla8lCnQk7b
너무 보고싶어 열매야…
근데 그냥 보고싶은걸로 끝낼게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보고싶은 이 감정으로 끝낼게
169002023/11/12 17:39:17ID : cla8lCnQk7b
보고싶은 감정으로 끝내질 못하고 진짜 미친척하고 걔 부계에 팔걸엇다…
본계는 차단먹어서…
그냥 대화하고 싶어서
차피 난 잃을게 없듬ㅋㅠㅠㅠ
하 제발 제발 제발 받아줘 제발
얘기 한번망 하자
170002023/11/12 17:39:26ID : cla8lCnQk7b
보고싶다고 열매야 진짜 정말로
171002023/11/12 20:37:22ID : cla8lCnQk7b
끼발 끼발 ㅠㅠ 드디어 오해 풀렷다
하 그냥 내가 이간질을 박박 당햇던 거얏음 ㅠㅠ
열매야 미얀..ㅎㅎㅎ
ㅠㅠㅠ 다행이다 ㅠ 그 미친년 씨발 개미친년
너 그대로 당할거다 이년아
172002023/11/12 20:39:08ID : cla8lCnQk7b
그래놓고 천국을 간다궁? 하 진짜 웃기는소리다ㅋㅋ
지옥에서 평생 썩어라 제발
음식물쓰레기같은년 좆밥같은년 진짜
연락 안햇으면 어쩔뻔햇어 진짜 ㅠㅠ
휴우...
되돌려받을거야 미친년
173002023/11/12 21:27:02ID : cla8lCnQk7b
칼같이 손절까기 완^^
개빡치는년 ㅗㅗ
존나 꺼져서 내 인생에 나타나지 마
174002023/11/13 19:27:47ID : cla8lCnQk7b
요즘은 행복해
열매랑 오해도 풀렷고
아직 짝사랑 중이지만 감정소모는 별로 하진 않아
걔가 다른 여자애랑 말할때는 질투는 조금 나
근데 진짜 행복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싶어
175002023/11/16 09:25:24ID : cla8lCnQk7b
몇달만에 자해를 다시 하는건지 몰라
176002023/11/16 09:25:32ID : cla8lCnQk7b
외롭다
177002023/11/16 09:25:39ID : cla8lCnQk7b
너무너무 외로워
178002023/11/16 09:26:00ID : cla8lCnQk7b
다들 행복해보여
다들 누군가와 함께 즐겁게 잇겟지
179002023/11/16 09:26:03ID : cla8lCnQk7b
나만
180002023/11/16 19:57:05ID : cla8lCnQk7b
요즘 외로움을 부쩍 타는듯 해
아마 기분탓은 아닐거야
정말 정말 미쳐버릴정도로 외롭다니까
181002023/11/16 19:57:31ID : cla8lCnQk7b
약도 꾸준히 먹다가 또 안먹다가 하고 잇어
이유는 귀찮아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먹어봐야지
182002023/11/16 19:58:13ID : cla8lCnQk7b
진짜 너무너무 외로워서 어떡하지?
시험기간이라서 더 그런가
나를 만나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나를 찾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뱃속이 뚫린것처럼 공허하다
183002023/11/16 19:58:54ID : cla8lCnQk7b
빨리 내일 학교갓으면좋겟다
학교 갈 때의 준비하는 시간은 정말 힘들지만
학교는 재밋는걸
친구들도 잇고
184002023/11/16 20:01:19ID : cla8lCnQk7b
뭔가 외로움을 먹을것으로 채우고 잇는것 같다
오늘도 아침에 냉동밥 먹고 난 다음 카레를 바로 먹고 한숨 자다 일어나서 또 인스턴트 커피 두잔, 뽀빠이 반개.
아침에 먹은 밥이 아직 소화가 안돼서 배부르지만 더 더 먹고싶어
배는 부른데 더 더 먹고싶어
185002023/11/16 20:02:50ID : cla8lCnQk7b
춥다...
내일은 눈이 온대
눈이 올까
눈이 오겠지...
유튜브에 우울증 브이로그 라고 검색해
동질감을 얻고싶엇던 걸까
슬프다
186002023/11/16 22:12:21ID : cla8lCnQk7b
좀 성격이 나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들이 더 더 상태가 나빠졋으면 좋겟어
죽지는 않을정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