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mFijcreZg2 2020/04/26 16:20:24 ID : gp9g7xUY4E8 7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은 개차반. 그래도 자기 친구들이나 자기 사람들은 잘 챙김. 행운력 높음. 악운도 강함. 재산도 많음. 말대꾸 잘함. 마법 지팡이가 머신건임.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평소엔 소심해보이나 조금 잘된다 싶으면 심하게 나대기 시작. 헐미안과는 매일 투닥거림. 묻어가기 잘함.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그러나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머리도 좋고 농담도 잘하고 싸움도 나름 하는 인물이나 메인 무대에서는 별 활약 없음.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자이언트 핑거로 이름을 날렸다는 본인피셜. 론을 이기는 등 실력은 있으나 해리는 못 이김. 얼빠진 호구같으나 무시하진 못하는 존재.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1편에서 해리를 한방에 패배시킨 실력자. 마법 실력도 발군이며 몇 수를 내다보는 능력자. 다만 강낭콩 젤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음.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깐깐한 성격이지만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대한 애정은 최강. 자존심도 강하지만, 은근슬쩍 편파적인 행보도 보임.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단, 해리를 마냥 미워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크리스마스 캐롤 교수 : 사망. 볼드모트의 기생체였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 그럼 2탄, 시작합시다.
102 ◆imFijcreZg2 2020/05/03 14:55:36 ID : gp9g7xUY4E8 0
그린고트에서 나와 이동한 곳은 서점이었다. 지니가 이번에 호구와트에 입학하기에 교과서를 사러 온 것이다. "서점에 왜 저렇게 사람들이 몰려있지?" 론이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서점에 사람들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헐미안도 놀란 눈치였다. "인기베스트셀러가나와도저렇게사람들이몰리지는않는데대체무슨일이있는거지" "네! 여러분! 제 책이 또 나왔다는 걸 알려드리게 되어서 기쁩니다! 여러분들에게 사인을 해줄 수 있다는 이 기쁨! 정말로 즐겁군요!" 헐미안의 말에 대답이라도 하듯, 경쾌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를 들은 몰라가 깜짝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오, 세상에. 저 사람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누군데요? 몰라 아줌마?" "너희 교과서를 쓰신 분이고, 각종 유용한 책을 쓴 사람이란다. 바로......." "바로 저! 가 이 책들을 쓴 사람입니다! 미소가 가장 아름다운 마법사 1위! 친구가 되고 싶은 마법사 1위! 마법사 팬클럽 수 1위! 한 해 베스트셀러 최다 출판 및 판매 1위! 1위만 하고 다니는 마법사! 그게 바로 저입니다!" 자기 소개를 한 그가 말을 마치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해리는 꼴불견이라는 듯 혀를 찼다.
103 이름없음 2020/05/03 15:03:23 ID : zO2ts2pU0k7 0
조앤 롤러
104 이름없음 2020/05/03 15:19:15 ID : ZcskpTWrAja 0
조앤 k 앙지처
105 ◆imFijcreZg2 2020/05/03 16:48:26 ID : gp9g7xUY4E8 0
그 때 조앤 k 앙지처가 해리쪽을 보더니 입을 딱 벌렸다. "오 이런. 이럴수가. 여러분, 잠시만......." 조앤 k 앙지처는 해리에게 다가오더니 건치를 드러낸 미소를 지었다. "해리 포커 맞지? 반갑구나! 나는 조앤 k 앙지처라고 한단다! 자, 이리 올라와라. 너는 나랑 같이 설 자격이 충분하니까." 그렇게 해리를 억지로 끌고 올라온 조앤 k 앙지처는 다시 말을 이어갔다. "여러분! 여기 해리 포커를 보십시오! 제 책을 사러 온 겁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사람에게 제 책을 파는 건 양심이 없는 짓입니다! 따라서 저는 제 책들을 공짜로 해리 포커에게 줄겁니다! 그가 왜 제 책을 사냐고요? 제 빛나는 건치에 반한것도 있겠지만, 제가 호구와트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를 호구와트에서 알아준 것입니다! 최고의 마법 학교가 말이죠! 자자, 받아라! 해리. 내 친필 싸인이 담긴 리미티드 임페리얼 에디션이란다! 무려 동봉된 도 있으니 잘 간직하도록 해라." 해리는 심드렁한 얼굴로 책들을 받은 후, 조앤 k 앙지처가 고개를 돌린 그 순간 지니에게 그 책들을 몽땅 주었다. "다 너 가져. 나는 새로 사면 되니까. 애초에 따위 나는 필요도 없어." "어....... 고마워. 오빠." 그 때 아러가 헐미안의 부모님과 같이 나타났다. 아러의 끝없는 질문에 헐미안의 부모님은 연신 설명을 해주고 있었는데, 그게 끝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정말입니까? 놀랍군요! 전기를 사용해 움직이다니! 거기에 꽂기만 하면 된단 말입니까? 주문도 없이? 이런 세상에 머글들의 두뇌는 대체 얼마나 똑똑한건가요!" "아빠!" "오, 지니로구나. 그리고 조앤 k 앙지처로군. 저 양반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되다니." "아빠 그러고 보니 제 냄비랑 다른 것들은요?" "다 사왔단다. 비록 중고지만 꽤 품질이 괜찮아보이더구나." 아러가 지니의 준비물들이 담긴 가방을 보여주었다. 지니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이런이런, 소중한 막내딸의 입학선물로 주는 것이 중고 물품이라니, 위그레셔 가문도 한 물 간 모양이로군. 아러 위그레셔." 거들먹거리는 중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러가 고개를 돌리자 수시업스 말포이가 드러운코와 같이 서 있었다. 드러운코는 을 한 것인지 온 몸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 "중고고 뭐고 제대로 쓰는게 중요하지 않나? 수시업스? 겉이 번듯하면 뭐하나. 속이 썩으면 쓰레기나 다름없지." "하! 비꼬는 건가? 하지만 그걸 알아두게. 아러. 속이 멀쩡해도 겉이 썩으면 그건 대놓고 쓰레기라는걸 말이지. 특히 자네같이 머글들과 어울리는 작자들이 제일 먼저 버려지지." 그 말에 아러는
106 이름없음 2020/05/03 17:07:37 ID : 05WnO5O1dCn 0
쓸데없는 부록일 것 같은데
107 이름없음 2020/05/03 18:13:40 ID : eFctxVgmFio 0
흔들면 소리나는 조앤 k 앙지처의 피규어
108 이름없음 2020/05/03 18:38:56 ID : wFjBxQq6mMo 0
야광 고기를 먹어서
109 이름없음 2020/05/03 20:05:19 ID : LcK5grAjbeJ 0
수시업스의 머리를 가리키고 팝핀을 추며 탈모르파티 노래를 불렀다
110 ◆imFijcreZg2 2020/05/03 20:38:47 ID : gp9g7xUY4E8 0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민머리로 와~" 아러가 수시업스의 머리를 가리키면서 탈모르파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수시업스의 얼굴이 분노로 붉게 물들었다. "자네 지금 나를 놀리는 건가?" "시비를 건 건 그쪽이지." "이 자식이!" 수시업스가 아러에게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아러는 팝핀을 추며 유연하게 그것을 피했고 역으로 주먹을 수시업스에게 꽂아넣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싸우게 되었다. 옆에서는 쌍둥이 형제들이 아러를 응원하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었다.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수시업스를 구원한건 의외로 몰라였다. "그만해요. 여보. 말포이 가문이랑 어울려서 좋을 것 없잖아요. 안 그래도 애들도 있는데 참 좋은 교육이 되겠어요." 수시업스는 간신히 몸을 일으키고는 피 섞인 침을 뱉었다. 드러운코의 부축을 받은 수시업스가 지니를 보며 냄비를 던졌다. "받아라. 꼬마야. 그게 네 아빠가 준비해줄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이구나. 다 낡아빠진 중고품 말이지." 아러가 수시업스를 노려보았다. 하지만 수시업스는 더 이상 말하진 않고 그대로 몸을 돌려 사라졌다. 이 사태에 조앤 k 앙지처는 박수를 치고 있었다. "저 사람은 왜 저러는거야?" "정말 멋진 싸움이네요! 저런 걸 특종에 실어야죠! 다이애건 엘리의 목숨을 건 대혈투 같은 제목 어떤가요? 기자분 계신가요?" "다시는 어울리고 싶지 않네. 그런데 저 사람이 교수라고? 젠장할." 해리는 다시 혀를 찼다. 이후 해리 일행은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에 들렀다. 거기서 를 한 후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111 이름없음 2020/05/03 21:34:21 ID : LcK5grAjbeJ 0
이얍 발판 그나저나 분노노라고 오타있엉
112 이름없음 2020/05/03 23:03:23 ID : eFctxVgmFio 0
발판발판
113 이름없음 2020/05/04 01:51:13 ID : nu66oY62Mja 0
식당
114 이름없음 2020/05/04 01:55:33 ID : yFhdXs7cMnW 0
댄스 배틀
115 이름없음 2020/05/04 09:40:16 ID : Gq3Vats9Akq 0
사운드 오브 뮤직...?
116 이름없음 2020/05/04 10:49:14 ID : eFctxVgmFio 0
밥 먹고 난 후에 또 식당에 들어가서 댄스배틀을 하는건가...?
117 이름없음 2020/05/04 16:25:48 ID : 3Xtbh9fO079 0
또 밥먹으러 가는게 아니라 배틀하러 가는건가 혼란하다 혼란해 난 이해를 포기하겠어
118 ◆imFijcreZg2 2020/05/04 20:00:07 ID : gp9g7xUY4E8 0
점심을 먹고 식당에 가서 댄스 배틀을 한 후 해리 일행은 다시 버로우로 돌아가기 위해 팝핑캔디 가루를 한 손에 쥐었다. "아, 이걸 또 해야 한다니." 한명씩 차례대로 코에 가루를 들이마시면서 버로우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해리는 이번에는 론과 같이 이동하기로 했기에 둘이 동시에 팝핑캔디 가루를 들이마셨다. "윽........" 코가 빵빵 터지는 느낌에 몸이 뱅글뱅글 도는 느낌을 동시에 받으면서 해리는 생각했다. 이 미친 이동 방식을 만든 놈이 누군지만 알면 바로 족쳐버리겠다고. 그렇게 호구와트에 돌아갈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119 ◆imFijcreZg2 2020/05/04 20:04:05 ID : gp9g7xUY4E8 0
4. 비행청소년들 그리고 그날이 왔다. 호구와트로 가는 날이. "와, 날도 좋고 짐도 다쌋고 도 있으니 좋구만!" 론이 그렇게 소리쳤다. 전날 미리 준비를 한 덕분인지 사람이 많음에도 분위기는 차분했다. 한번에 이동하는 인원이 많기에 아러가 마법부 사람들에게 힘을 써서 다같이 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그런걸로 이동이 되는거야?" "되니까 타는거 아닐까?" 해리는 불안감을 느꼈다. 잠시후 가 버로우에 도착했고, 그걸 본 해리는 머리에 손을 짚었다. "마법사들의 머릿속은 이해할 수가 없어." "해리미안한데너도그마법사야" "난 1년전만 해도 그냥 평범한 겜블러였거든." "평범이라고해리너는마법사가아니어도이미평범에서는거리가멀거든" 헐미안이 딴죽을 걸었다. 해리는 한숨을 쉬고 짐을 옮겨 실었다.
120 이름없음 2020/05/04 20:07:50 ID : LcK5grAjbeJ 0
발판
121 이름없음 2020/05/04 20:09:13 ID : wFjBxQq6mMo 0
오리모양 튜브
122 이름없음 2020/05/04 20:12:38 ID : LcK5grAjbeJ 0
뚫어뻥
123 이름없음 2020/05/04 21:00:11 ID : 05WnO5O1dCn 0
마법의 뚫어뻥으로 바닥에 펌프질을 하면 단체 이동이 가능한가???
124 ◆imFijcreZg2 2020/05/04 21:09:41 ID : gp9g7xUY4E8 0
오리모양 튜브를 가진 론을 비롯하여 해리, 쌍둥이 형제, 퍼시, 지니, 아러와 몰라, 헐미안까지 총 9명이 뚫어뻥을 잡는 모습은 기이하기 짝이 없었다. 아러가 멋쩍게 웃었다. "이게 모양은 이래도 단체로 이동할 때는 매우 좋단다. 어디 그럼 펌프질을 해볼까." 아러가 뚫어뻥을 바닥에 대고 몇 번 펌프질을 했다. 그러자 바닥이 들리는 듯한 모습이 보이더니 해리 일행의 위아래가 뒤바뀌었다. 아러가 다시 펌프질을 하자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단, 주변 풍경은 버러우가 아닌 킹스크로스 역으로 바뀌어 있었다. "마법사들은 빙글빙글 돌거나 위아래가 바뀌지 않으면 이동 못하는 병이라도 있던거야?" "나야모르지그렇지만엄청빨리왔잖아" 해리 일행을 이동시켜준 뚫어뻥은 손잡이가 부러져있었다. 아러는 그것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던져넣었다. "1회용으로 만든거라 더 이상은 쓸 수 없단다. 상관은 없지." "아러. 아이들이 늦겠어요." "알겠소. 서두르자. 얘들아." 헐미안이 먼저 플랫폼안으로 들어갔고, 이어서 지니가 몰라와 함께 들어갔다. 쌍둥이 형제들과 퍼시, 그리고 아러가 들어갔고 남은 건 해리와 론이었다. "기억하지? 해리? 그랜절 말야. 윙크도 잊지말고." "아오, 그걸 또 해야된다니." 해리와 론은 동시에 그랜절을 하면서 윙크를 했다. 하지만 뭔가 이상했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았고 대신
125 이름없음 2020/05/04 21:16:46 ID : 05WnO5O1dCn 0
몸이 둥둥 뜨는 기분?이라도 느꼈나
126 이름없음 2020/05/04 21:43:37 ID : LcK5grAjbeJ 0
바지에 지렸다
127 이름없음 2020/05/04 21:45:12 ID : 05WnO5O1dCn 0
ㄷㄷㄷㄷㄷㄷ
128 ◆imFijcreZg2 2020/05/04 21:55:44 ID : gp9g7xUY4E8 0
바지에 느껴지는 찝찝한 느낌. 해리와 론은 식겁했다. "뭐야!" "이상해......뭐지? 왜 들어갈 수가 없는거야?" 론이 당황한 듯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졌다. 하지만 그건 그냥 딱딱한 벽이었을 뿐이었다. 어떻게 해봐도 플랫폼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결국 열차 출발 시간이 지나버렸고 해리와 론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하지....... 열차를 놓쳤어......" "잘 모르겠어. 편지라도 써야하나? 아니면 너네 부모님 나오면......." "부모님은 순간이동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어. 굳이 여기로 안 나와도 된다고." 둘은 한숨을 쉬었다. 그 때 론이 손뼉을 딱 쳤다. "아냐! 갈 수 있어! 방법이 있다고!" "뭔 방법? 설마........ 그 종이비행기?" "그래! 그거!" "아니 하지만 재료가........." "재료는 이거면 되잖아!" 론이 꺼낸 을 보며 해리는 씩 웃었다. "그거 좋네. 그럼 나도 도울게. 그런데 마법 지팡이는........ 역시 내걸 써야겠어. 머신건아, 힘 좀 내자." 해리가 지팡이로 을 하자 역에 큰 소리가 울려퍼졌다. ---- 가끔씩 앵커다는 레스더들 아이디 확인할 때가 있는데, 초딩인지 아니면 성향이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해리 포커 스레 말고 다른 스레 할 때도 꼭 한놈씩 그런 성향 가진 사람 있었는데........ 동일인인지 의심스럽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군. 웬만하면 앵커 다 받으려고 노력하는데, 도저히 못 받겠다 싶으면 바로 컷할거니까 그렇게 알아두길.
129 이름없음 2020/05/04 22:32:05 ID : LcK5grAjbeJ 0
발판
130 이름없음 2020/05/04 22:38:37 ID : zO03A7ApcHv 0
껌종이
131 이름없음 2020/05/04 22:50:48 ID : wFjBxQq6mMo 0
어깨 안마
132 이름없음 2020/05/04 23:32:01 ID : mHwmpO64Y3B 0
앵커판에 계속 있다보니 느낀 게 있는데 세상에는 하나에 꽂히거나 말도 안 되는 걸 앵커에 넣으려고 뇌절하는 놈들이 꼭 있어 ㅅㄹㄷㅈ에 있을 때도 그랬고 여기서도 그래 저번에는 그래서 한 스레의 스레주가 연재 중단 선언을 한 적도 있고... 너무 심하다고 느낄 때는 그냥 무시하고 재앵커 걸어 스레주 나도 그런 앵커가 스레주들 힘들게 하는 건 별로야
133 ◆imFijcreZg2 2020/05/05 13:21:53 ID : gp9g7xUY4E8 0
그러려고. 한두번 넘어갔더니 이제 슬슬 선을 넘기 시작했거든. -- 역에 큰 소리가 울려퍼지자 사람들이 당황하며 소란스럽게 움직였다. 그 틈을 틈타 론은 껌종이로 종이비행기를 접었다. 그 다음 해리의 지팡이를 종이비행기에 꽂자 비행기가 두 사람이 탈 수 있을 정도로 커졌다. "좋아, 그럼........" "잠깐. 론. 여기서 날거야? 사람들이 많아. 보는 눈이 많다고. 머글들도 있고." "아, 그렇지 참. 그러면 로 가서 출발하자." 두 사람은 로 향했고 그곳에서 종이비행기에 올라탔다. 그리고 해리가 지팡이를 잡아당겼다. "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청난 속도로 비행기가 날아올랐다. 순식간에 구름보다 위로 올라온 해리는 산소의 부족을 느끼고는 조종간을 살짝 아래로 내렸다. 어느정도 숨쉬기가 편해지자 해리와 론은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곧 호구와트 급행열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좋아. 열차만 따라가면 필승이야!" 해리는 그렇게 웃으면서 조종간을 열차의 움직임에 맞췄다. 하지만 몇 시간 후, 해리는 종이비행기로 가는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134 이름없음 2020/05/05 13:42:30 ID : 05WnO5O1dCn 0
급하게 접어 만든 종이비행기라 망가졌나
135 이름없음 2020/05/05 14:43:13 ID : mHwmpO64Y3B 0
인적 드문 공터
136 이름없음 2020/05/05 14:52:27 ID : k2oK1CphwLb 0
학교 근처의 초대형 버드나무가 가지를 휘날리며 헤드뱅잉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히히히 못가!
137 이름없음 2020/05/05 14:53:30 ID : k2oK1CphwLb 0
아 아직 버드나무 나올 타이밍이 아니던가
138 ◆imFijcreZg2 2020/05/05 15:05:04 ID : gp9g7xUY4E8 0
학교 근처의 초대형 버드나무가 가지를 휘날리며 헤드뱅잉을 하고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찌나 큰지 말 그대로 세계수라 불릴만한 크기였다. "뭐야! 저 버드나무는! 저런게 있었어? 분명 입학 할 때는 본적이 없는데? 저 정도 크기면 못 볼 수도 없을텐데!" "몰라! 타이밍 안 맞게 등장한 것 같은데!" 둘은 그런 뜻모를 소리를 주고 받으며 호구와트로 날아갔다. 거기에 날씨까지 그들을 도와주지 않고 있었다. 세차게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오, 젠장. 종이비행기가 젖으면 어떻게 되게? 론?" "몰라! 지금 수수께끼 풀 기분 아니야!" "아니라도 들어! 정답은 추락한다야!!!"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비행기의 젖은 부분이 찢겨나가기 시작했다. 해리는 최대한 조종간을 앞으로 숙이면서 급강하하며 속도를 올렸다. 어떻게든 추락하기 전에 호구와트에 도착할 심산이었다. "해리! 앞에!" "오....... 정말 재수 옴붙은 날이네." 해리의 눈 앞에 나타난 . 버드나무에만 신경쓰느라 해리는 을 미처 보지 못해고 결국 과 충돌한 해리와 론은 그대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가면 됐는데! 론! 가방에 튜브하고 꺼내!" "어떻게 하려고?" "최소한 죽지는 말아야될 것 아냐!" 추락 도중에 어찌저찌 꺼낸 튜브와 을 해리와 론은 충격 방지를 위해 사용했다. 그리고 두 사람과 종이비행기는 그대로 땅바닥에 쳐박혔다.
139 이름없음 2020/05/05 15:05:55 ID : mHwmpO64Y3B 0
기차 출발한지 몇 시간 후니까 가능은 할 것 같은데 아 스레주가 넣어줬네
140 이름없음 2020/05/05 15:18:13 ID : wFjBxQq6mMo 0
대머리독수리
141 이름없음 2020/05/05 15:41:46 ID : LcK5grAjbeJ 0
저주받은 애나벨인형
142 ◆imFijcreZg2 2020/05/05 15:55:58 ID : gp9g7xUY4E8 0
다행히 해리와 론은 약간의 찰과상을 입은 것만 제외하면 무사했다. 튜브와 애나벨인형이 대신 충격을 받고 완전히 박살나버린 덕분이었다. "아이고 허리야....... 그래도 살긴 했네." "일단 성은 저기 보인다. 걸어가면 될 것 같은데?" 두 사람은 빨리 성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 해리가 먼저 지팡이를 꺼내들었고, 론이 그 다음에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그런데 론의 지팡이가 이상했다. "뭐야?" 지팡이에서 형형색색의 불꽃이 튀기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꺾여버렸다. 난데없는 상황에 론은 놀랐다. "지팡이가........ 아니 갑자기 왜 이러는거야!" "아무래도 충격받아서 꺾인 모양인데. 그거 제대로 쓸 수 있겠어?" "일단 해볼게. 루모스........" 론이 조심스럽게 주문을 외워자 지팡이에서
143 이름없음 2020/05/05 16:01:21 ID : 05WnO5O1dCn 0
폭발하진 않겠지 저거
144 이름없음 2020/05/05 16:06:10 ID : nu66oY62Mja 0
토끼가 나왔다
145 이름없음 2020/05/05 16:08:30 ID : 05WnO5O1dCn 0
마술사로 전직해도 되겠네 이제
146 ◆imFijcreZg2 2020/05/05 16:12:49 ID : gp9g7xUY4E8 0
토끼가 뛰쳐나왔다. "뭐야? 이거 뭐야? 왜 토끼가 나온거야?" "와, 론. 머글 세계에서 그거 보여주면 넌 단번에 마술계의 신성이 될 수 있겠어."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루모스 주문을 썼는데 왜 토끼가 나오는건데!" 론이 울상을 지었다. 해리와 론은 한동안 계속 걸었다. 시간이 걸려서 드디어 호구와트 성문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행이다........도착했어." "배고파........ 하늘 보니 엄청 어둡네. 이거 식사는 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성문을 열었다. 성문을 열자
147 이름없음 2020/05/05 16:14:59 ID : nu66oY62Mja 0
성 안에 고여있던 빗물이 쏟아진다는 발판
148 이름없음 2020/05/05 16:36:19 ID : mHwmpO64Y3B 0
복도 한 구석에 기대어 자는 집요정이 있었다
149 ◆imFijcreZg2 2020/05/05 19:06:54 ID : gp9g7xUY4E8 0
복도 한 구석에 기대어 자는 집요정. 그걸 본 해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 우리가 늦게 온 걸 아무도 모르나봐." "아니면 아직도 연회가 계속되고 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두 명때문에 다들 화가 난 상태고 그 중 교수 한 명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거나." 뒤쪽에서 문이 닫히면서 음산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스네이크 교수가 해리와 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다하다 개학날에 늦으시는군. 포커. 거기에 기차도 아니라 종이 비행기를 타고 오다니, 인기 스타가 되고 싶나보군." 스네이크 교수가 비웃음에도 해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일단 잘못을 저지른 건 해리였으니까. "너희를 걱정하느라 다들 많은 신경을 썼지. 위그레셔. 너는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더구나. 그런데 부모님의 걱정과 달리 그 아들은 종이비행기를 타고 넘어온다는 수십개의 교칙 위반급의 잘못이나 저지르고 있으니 부모님 얼굴에 먹을 들이 붓는 수준이로군." 두사람을 성 안으로 데려오는 동안, 아예 날을 잡은 것마냥 스네이크 교수는 둘을 신나게 갈궜다. 스네이크 교수는 둘을 교장실로 데리고 갔다. "교장 선생님. 두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교장실에 들어선 해리는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더블로거와 그 옆에 있는 을 보는 순간 그 기대는 산산조각나버렸다.
150 이름없음 2020/05/05 19:12:47 ID : 05WnO5O1dCn 0
뭘 하면 해리의 기대가 산산조각날까
151 이름없음 2020/05/05 19:14:43 ID : 3RDBtjs5RAY 0
피묻은 변기. 해리가 사촌 두들리과 런던 시장에게 휘두른 그거였다.
152 ◆imFijcreZg2 2020/05/05 19:26:23 ID : gp9g7xUY4E8 0
"해리. 이런 식으로 보게 되어서 유감이구나. 마법부에서 연락이 왔단다. 네가 네 사촌 두들리와 런던 시장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하더구나. 거기에 마법의 흔적도 발견되었고. 그리고 오늘 너희가 타고 온 종이비행기도 여기 저기서 목격이 되는 바람에 마법부에 비상이 걸렸단다." 더블로거는 나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해리에게는 그 어느때보다 묵직하게 들려오는 목소리였다. "물론 너희가 나쁜 목적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런 걸 한번 두번 봐주다보면 나중엔 걷잡을 수 없게 되거든. 그러니까 한가지 약속을 하지. 만약 다음에 너희가 또 교칙을 어긴다면, 그 때는 퇴학까지도 각오해야 할거다. 그럼 들어들 가거라. 아, 배고플테니 이걸 먹으면서 가도록 해라." 더블로거는 을 주고 그들을 내보냈다. 해리와 론은 기숙사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거 시작부터 꼬이고 시작하네." "그러게 말이구나. 포커. 위그레셔." "맥도날걸 교수님?" 성난 표정을 짓고 있는 맥도날걸 교수를 보자 해리의 기분은 다시 나락으로 처박혔다. "개학날부터 교칙을 어긴 사람은 너희밖에 없을거다.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은 어쩌셨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기숙사 사감으로써 얼굴을 들 수가 없어. 그러니 나는 너희에게 벌을 줘야겠다. 일단........" "잠시만요. 교수님. 아직 기숙사 대항전은 시작 안했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벌써부터 기숙사 점수를 깎으시면 안돼요. 제발요." 해리의 말에 맥도날걸 교수의 얼굴에서 살짝 미소가 스쳐지나갔다. ".......기숙사 점수를 깎지는 않겠다. 하지만 벌은 받아야지. 포커. 너는 내일부터 1주일 동안 를 하게 될거고, 론, 너는 를 하게 될거야. 그럼 그거 잘 먹고 돌아가렴." 그 말을 남기고 맥도날걸 교수는 사라졌다. 겨우 한숨 돌린 해리와 론은 기숙사 안으로 들어갔다. 기숙사 안으로 들어간 순간 환호성이 들렸다. "어서 와! 정말 대단해!" "우리한테도 말을 하지 그랬어! 비행기로 학교 오는 거 해보고 싶었는데!" 못마땅한 표정의 헐미안과 퍼시를 뒤로 하고 프레드와 조지가 그 둘을 보며 격하게 환영했다. 그 외에도 다른 친구들이나 선배들도 그들의 어깨나 등을 두드려주는 등 그들을 영웅취급해주고 있었다. 해리와 론은 얼떨떨한기분을 느끼며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방에 들어가자 네빌 롱소드, 시몬스 매트리드, 토마스 트레인이 그들을 반겼다. "정말 놀라워! 용기의 표본이야!" "대단해! 누구도 그렇게 못할거야!" "너희는 새로운 전설이 될거라고!" 해리는 그저 멋쩍게 웃을 수 밖에 없었다.
153 이름없음 2020/05/05 19:44:07 ID : 05WnO5O1dCn 0
애플시나몬파이
154 이름없음 2020/05/05 20:43:48 ID : eFctxVgmFio 0
벙어리장갑 착용. 갬블러에게 벙어리 장갑을 끼우면 굉장히 힘들겠지.
155 이름없음 2020/05/05 22:12:47 ID : mHwmpO64Y3B 0
트로피 닦기 생각나는 게 이거 밖에 없네
156 이름없음 2020/05/06 03:10:54 ID : ljvwsqqo0tA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스레 너무웃곀ㅋㅋㅋㅋ
157 ◆imFijcreZg2 2020/05/06 19:40:19 ID : gp9g7xUY4E8 0
5. 잡종과 잡소리 하지만 다음날부터 해리에겐 지옥이 펼쳐졌다. 1주일동안 벙어리장갑을 끼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 해리에겐 엄청난 부담이었다. 일단 손으로 할 수 있는 웬만한 행동들에 제약이 걸렸다. 간단하게는 젓가락 집는 것부터 해서 크게는 카드패 나누기까지. 해리는 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 짜증나!" "그러니까얌전히편지보내고거기서기다리고있었어야지왜말을안듣고비행기를타고와서그고생을하냐고" "너가 우리랑 같은 상황이었으면, 너도 비행기 타고 왔을거야. 헐미안." 아침 식사 도중에 해리를 지적한 헐미안에게 반박한 것은 해리가 아닌 론이었다. 론의 경우 표정이 해리보다 더 안좋았는데, 쉬는 시간마다 트로피를 닦고 있기 때문이었다. 해리는 쉬는 시간에는 최소한 아무 생각 안하고 쉴 수라도 있지, 론은 그마저도 안되는 상황이니 표정이 안 좋은 건 당연했다. "거기에 나는 지팡이까지 맛이 가버렸다고. 봐봐!" 론이 지팡이를 꺼냈다. 꺾인 지팡이에서는 이제 아예 가 나오고 있었다. "알았으니까집어넣어론보기꺼림칙해" "이게 내 상황이라고!" 그 때 부엉이 한 마리가 론에게 날아오더니 붉은 무언가를 떨어트렸다. 그걸 본 론은 크게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오, 이런. 난 이제 죽었다." "저게 뭔데?" 해리의 질문에 대답한 건 옆에 있던 에빌 롱소드였다. "저거? 호울러라는거야. 음........ 목소리가 대신 편지를 읽어주는 거라고 할 수 있지." "음성 메시지 같은거군. 뭐 이리 불편하게 사는건지 원. 마법사들은 이해가 안돼." 궁시렁 거리는 해리에게 에빌은 한가지를 더 알려주었다. "그리고 저걸 펼치지 않고 계속 놔두면 나중에는 이 일어나." "이런 워터팤, 그런 걸 미리 말해줘야지!" "론. 경험자로써 이야기하는데, 그거 빨리 펼치는게 좋을거야." 론은 덜덜 떨면서 호울러를 펼쳤다. 그러자 호울러가 입 모양으로 변하더니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158 이름없음 2020/05/06 20:16:52 ID : eFctxVgmFio 0
뭔가가 중얼중얼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159 이름없음 2020/05/06 20:24:45 ID : XunB9eMkty5 0
메아리같이 론의 마지막으로 한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160 이름없음 2020/05/06 20:57:59 ID : wFjBxQq6mMo 0
폭발
161 ◆imFijcreZg2 2020/05/06 21:10:37 ID : gp9g7xUY4E8 0
호울러는 몰라 위그레셔의 목소리로 쩌렁쩌렁 론에게 소리쳤다. "론! 내가 널 그렇게 가르쳤니! 너 때문에 아버지는 지금 큰 곤경을 겪고 계신단다! 대체 왜 그런거니! 거기에 해리까지 데리고 갔다고 그러는구나! 너랑 해리가 같이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쩔 뻔 했어!" 그 후로도 한동안 호울러는 론을 꾸중하더니 스스로 불타 사라졌다. 론의 얼굴은 홍당무가 된지 오래였다. "그만 가자. 론." 해리가 론을 잡아끌었다. 결국 두 사람은 식사를 하는둥마는둥하면서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점심시간 전 수업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시간이었다. 각자 조앤 k 앙지처가 쓴 책들을 들고 교실에 앉아있었다. 해리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건치를 드러내고 있는 조앤 k 앙지처가 그려진 표지를 보고 있었다. "대체 이 작자가 얼마나 뛰어나다는거야." "오오! 다들 와주었군요! 반가워요! 학생 여러분! 나는 호구와트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미소가 아름다운 마법사! 베스트셀러 신기록 경신 작가! 최강의 매력을 가진 마법사! 조앤 k 앙지처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기 자랑을 하며 들어온 조앤 k 앙지처의 손에는 이 들려있었다. 론이 혀를 차며 헐미안에게 말했다.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 헐미안, 너는 어떻게.......?" 론은 말을 더 잇지 못했다. 조앤 k 앙지처를 바라보는 헐미안의 눈빛이 사랑에 빠진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론은 질색을 하며 해리에게 말했다. "해리. 큰일났어. 아무래도 헐미안이 정신이 나갔나봐." "거기! 조용하세요. 아, 물론 내 매력은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끝이 없겠지만, 내 수업시간에는 그것을 조금 참아주기 바라요. 음, 그러니까 론 왜그랬어 군." 론이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앙지처는 들고 온 했다. "자! 첫 수업입니다! 여러분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겁니다!" "뭔 개소리지 저게?" 해리가 어이없어 하는 표정을 지었다.
162 이름없음 2020/05/07 00:54:49 ID : 61DwGsnO7bw 0
ㅂㅍ
163 이름없음 2020/05/07 00:55:35 ID : eFctxVgmFio 0
움직이는 조앤의 초상화
164 이름없음 2020/05/07 00:57:16 ID : zO03A7ApcHv 0
한명씩 나눠줬다
165 이름없음 2020/05/07 01:04:50 ID : Gq3Vats9Akq 0
조앤 k 앙지처 뭔가 했더니 조강지처...
166 이름없음 2020/05/07 01:15:47 ID : mHwmpO64Y3B 0
초상화가 딱 장작으로 쓰기 좋아 보이네
167 ◆imFijcreZg2 2020/05/07 19:55:23 ID : gp9g7xUY4E8 0
움직이는 자신의 초상화를 나눠준 조앤은 손뼉을 딱 쳤다.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은 그저 그 초상화에 를 하면 됩니다! 비록 저는 눈물이 나겠지만, 여러분의 어둠의 마법 방어 실력을 키울 수만 있다면! 그 정도 희생쯤은 감수할 수 있어요!" "대체 무슨 소리냐고. 저게." 해리가 궁시렁댔다. 다른 사람들도 별반 다를 것 없었다. 오직 헐미안만이 열심히 를 할 뿐이었다. "어흑, 헐미안 그레인졍 양은 매우 열심히 하는군요. 눈물이 다 납니다. 그리핀도르에게 20점을 드리겠어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조앤은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시간이 끝나고 해리는 멍하게 있었다. 대체 이게 무슨 짓거리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대체 이런 수업을 왜 하는거야?" "잘 모르겠다. 나도." 그 때 멀리서 누군가가 해리에게 손을 흔들며 다가왔다.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의 주장, 올리버 우드였다. "오! 해리! 여기 있었구나! 올해도 심판 보조로 뛰지?" "어......... 확답은 못 받았는데." "그래? 그러면 조금 곤란한데. 하지만 네 실력을 볼 때 넌 충분히 보조로 뛰게 될거야. 올해도 잘 좀 부탁해. 아, 그리고 이건 편지. 호그리드가 전해달래." "호그리드의 편지라. 불안한데." 해리는 편지를 열었다. 편지에는 이라고 적혀있었다.
168 이름없음 2020/05/07 20:09:20 ID : Gq3Vats9Akq 0
친필사인이라도 시켰나
169 이름없음 2020/05/07 20:37:40 ID : eFctxVgmFio 0
교재 필사하기
170 이름없음 2020/05/07 20:38:10 ID : wFjBxQq6mMo 0
여어 히사시부리
171 ◆imFijcreZg2 2020/05/07 21:00:14 ID : gp9g7xUY4E8 0
편지에는 달랑 '여어 히사시부리'라고만 적혀있었다. "뭐야. 이거. 시비거는 건 아닐테고." 해리는 편지를 한 번 읽고는 그것을 했다. 그 후 해리는 론과 헐미안과 함께 호그리드에게로 향했다. "호그리드. 편지 받고 왔어요. 세상에나, 그게 뭐에요?" "왔냐? 이건 야." 호그리드가 자신이 심고 있던 를 보며 말했다. 헐미안이 그것을 보더니 조잘댔다. "그런데크기가너무큰데요혹시탐식마법이라도쓴거아닌가요호그리드" 그 말에 호그리드는 헛기침을 하며 대답을 피했다. 헐미안이 더 물어보려는 찰나, 해리가 용건을 꺼냈다. "그런데 그 편지는 왜 보낸거에요? 호그리드? 도전장인가요?" "도전장? 뭐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하지만 오늘은 그저 나 하자고 부른거야."
172 이름없음 2020/05/08 09:42:18 ID : MqjjuqZeLat 0
호박
173 이름없음 2020/05/08 13:32:59 ID : Gq3Vats9Akq 0
품 속에 갈무리
174 이름없음 2020/05/08 13:35:59 ID : ZcskpTWrAja 0
너도오미자나무
175 이름없음 2020/05/08 13:54:50 ID : eFctxVgmFio 0
자랑
176 ◆imFijcreZg2 2020/05/08 20:17:45 ID : gp9g7xUY4E8 0
"무슨 자랑이요?" 론의 물음에 호그리드는 너도오미자나무를 마저 심고는 삽을 내려놓은 후 을 꺼냈다. "바로 이거지!" ".......아저씨도 눈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안경을 새로 맞추든가 하세요." 해리가 냉정하게 말하자 호그리드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해리, 너는 너무 냉혈한이구나. 어떻게 된 애가 벌써 인생 다 산것마냥 그러는거니." "하...... 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도 대답은 같을 거에요. 대체 그게 왜 자랑거리라는건지 설명 좀 해봐요." "당연히 를 할 수 있기 때문이지!" "역시 아저씨는 안경을 써야된다니까요." 해리가 그렇게 말했다. 호그리드는 그 말을 듣고는 코웃음을 쳤다. "너는 이것의 가치를 잘 몰라서 그런단다. 뭐 싸우려고 부른 건 아니니 상관은 없겠지. 그러고보니 해리, 그 때 말 안해준게 있는데 조앤 교수는 조심해라." "말 안해도 그럴거긴 한데 굳이 이유는 들어봐야겠네요." "이유는 별거 없어. 말만 잘하는 사람은 실속이 없고, 실속 없는 사람과 같이 다니면 너도 그렇게 되어버리니 말이다." "새겨 들을게요." 그 말을 끝으로 해리 일행은 호그리드와 헤어졌다.
177 이름없음 2020/05/08 21:43:55 ID : wFjBxQq6mMo 0
발판!
178 이름없음 2020/05/08 22:49:12 ID : 05WnO5O1dCn 0
춤추는 선인장 화분
179 이름없음 2020/05/08 23:30:20 ID : zO03A7ApcHv 0
심심할 때 말동무
180 이름없음 2020/05/08 23:35:19 ID : Gq3Vats9Akq 0
호그리드 아조씨 이미지가 점점 핑크색 꽃밭이 되가는데.. ㅋㅋㅋㅋ
181 이름없음 2020/05/08 23:39:55 ID : mHwmpO64Y3B 0
ㄹㅇ 발레복 입고 리본 체조하던 이상한 아저씨가 이렇게 되실 줄이야
182 이름없음 2020/05/09 13:15:16 ID : ak9tg4Zjs4K 0
호그리드 점점 원작 해그리드마냥 변한닼ㅋㅋ
183 ◆imFijcreZg2 2020/05/09 18:38:19 ID : fhs9vxxBe6r 0
기숙사로 돌아가던 도중, 퀴디치 경기장에서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가 서로 으르렁 대는 모습을 본 해리 일행은 그쪽으로 향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흥! 빗자루도 타다만 장작같은거나 타고 다니는것들이!" "그 기숙사에게 480:40으로 깨진 기숙사가 어디?" "응 지난 7년간 우리가 계속 이겨왔어~" "응 과거에 갇혀 사시는분들~" 점점 말싸움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어느 한 쪽에서 패드립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해리의 눈에 거들먹거리는 드러운코 말포이가 들어왔다. "저 자식은 문제를 안 만들면 어디가 덧나나." "저기해리그건너한테도해당되는이야기같은데" "제발 알아듣게 좀 이야기 해줄래? 헐미안?" "내말못알아듣는건론너뿐이야" 두 사람의 투닥거림을 뒤로하고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 쪽으로 합류한 해리는
184 이름없음 2020/05/09 19:52:36 ID : mHwmpO64Y3B 0
솔직히 못 알아들을 만하지...ㅋㅋ
185 이름없음 2020/05/09 23:39:02 ID : wFjBxQq6mMo 0
드러운코에게 모래를 뿌렸다
186 이름없음 2020/05/10 01:59:03 ID : 05WnO5O1dCn 0
얼굴에 흙을 맞았다면 눈에 들어갔거나 입에 들어갔겠지 에퉤퉤
187 ◆imFijcreZg2 2020/05/10 14:18:30 ID : fhs9vxxBe6r 0
"아풉!" "시끄러워. 드러운코." 해리의 일격을 맞은 드러운코가 모래를 뱉어내며 울상을 짓는 동안 슬리데린 퀴디치 팀 선수들이 드러운코를 감쌌다. "너 이자식! 우리 팀 수색꾼에게 무슨 짓이야?" "수색꾼? 호오, 드러운코가 수색꾼이라 이거지? 그거 참 잘됐네." "흥! 드러운코의 비행 실력은 좋은 편이야. 거기에 수색꾼이 역할인 스니치 찾기도 일품이라고! 봐라!" 모래를 다 뱉어낸 드러운코의 손에 이 쥐어져 있었다. "그 모래를 뱉어내면서 저것들을 찾아낸거야! 너희 그리핀도르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스니치 뺏기고 울고 있을거다." "하이고 그러셔요. 그러시겠지. 울고 있긴 할거야. 다만 그 사람이 우리가 아닌 드러운코가 되겠지." "흥! 드러운코의 아버지께서 우리의; 우승을 기원하면서 빗자루까지 최신 기종인 님부스 2001로 바꿔주셨어! 너희하고는 차원이 다르단 말이다. 거기에 까지 있는 우리는 너희에게 절대 질 수가 없어. 질 자신도 없고. 조금이라도 자비를 얻고 싶거든 당장 경기장에서 나가. 우리 연습해야되니까."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이 일이 경기장 사용을 놓고 벌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해리는 한숨을 한 번 쉬고는 입을 열었다. "그런데 퀴디치 경기장 사용 허가는 교수님들 하고 심판이 내릴 수 있는거 아냐?" "흥! 우리는 기숙사 사감인 스네이크 교수님의 허락서를 받아왔다고!" "우리 그리핀도르도 사감인 맥도날걸 교수님의 허락서가 있어!" "아, 둘 다 있구나. 그러면 심판의 허가를 받아야지. 그런데 후치 부인이 안 계시니까, 심판 보조에게 허락을 받아야지. 그런데 어머나, 생각해보니 심판 보조가 나네? 그러면 슬리데린, 너희는 내 허가 받았어? 그리핀도르는 기숙사 특별 대우로 항상 허가 되는데 말야." 해리의 말에 슬리데린은 물론 같이 있던 그리핀도르 팀과 헐미안, 론까지 말을 잃었다.
188 이름없음 2020/05/10 14:26:51 ID : 3RDBtjs5RAY 0
모래시계
189 이름없음 2020/05/10 14:34:49 ID : eFctxVgmFio 0
로켓엔진
190 ◆imFijcreZg2 2020/05/10 14:58:13 ID : fhs9vxxBe6r 0
"큭......... 에이! 진짜!" 해리의 말에 할 말을 잃은 슬리데린 퀴디치 팀 주장은 드러운코가 찾아낸 모래시계를 던져버리고는 빗자루를 들처맸다. 그 때 드러운코가 소리쳤다. "포커! 넌 좀 빠지지? 퀴디치 선수도 아니면서 나대지 마라고! 이건 선수들 사이 문제야!" "어쭈? 모래 맞고도 정신을 못차렸네? 한 번 더 뿌려줄까?" "시끄러워! 잡종아!"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정작 다른 사람들이 기겁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 선수들은 말포이를 험악하게 노려보기 시작했고, 몰이꾼인 조지와 프레드는 말포이의 멱살을 잡을 기세였다. "할 말이 겨우 그것뿐?" "그래! 잡종아! 더러운 피 주제에 어디서 마법사들 이야기하는데......" 드러운코의 말은 이어지지 못했다. 해리가 드러운코의 빗자루를 낚아챈 후 거기 달려있던 로켓엔진을 날려버렸기 때문이었다. "너 무슨 짓이야! 미쳤어? 내 빗자루에 손을 대?" "아, 나는 심판 보조로써 위험물질이나 빗자루 조작에 심각하게 관여하고 있는 장치를 제거한 것 뿐이야. 드러운코 말포이군. 그리고 방금 말한 잡종이란 표현말이지........" 해리는 말을 잠시 끊은 후
191 이름없음 2020/05/10 18:43:23 ID : nu66oY62Mja 0
발판
192 이름없음 2020/05/10 18:54:04 ID : Gq3Vats9Akq 0
마법부 인권 부서에 고소장을 올리고 잡지와 신문에 인터뷰를 해서 이슈화 할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선택받은 아이에게 그런 표현을 쓰다니, 참 골계스러운 일이네? 논란이 일고 온갖 소문이 돌고 너희 부모님께도 연락이 가겠지. 어쩔래? 정중한 태도로 사과하고 상응하는 사과품을 준다면 생각하던걸 철회하고 받아들일 의향도 있는데.
193 ◆imFijcreZg2 2020/05/10 19:10:29 ID : fhs9vxxBe6r 0
"마법부 인권 부서에 고소장을 올리고 잡지와 신문에 인터뷰를 해서 이슈화 할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선택받은 아이에게 그런 표현을 쓰다니, 참 골계스러운 일이네? 논란이 일고 온갖 소문이 돌고 너희 부모님께도 연락이 가겠지. 어쩔래? 정중한 태도로 사과하고 상응하는 사과품을 준다면 생각하던걸 철회하고 받아들일 의향도 있는데." 해리가 이렇게 쏘아붙이자 드러운코는 할 말을 잃었다. 그런 드러운코를 보며 해리는 여유롭게 자신의 지팡이를 꺼냈다. "뭐 하려는거야? 공격이라도 하려고?" "에헤이, 사람을 무슨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보고 있네. 그럴리가. 단지 네가 올바른 선택을 하길 바랄뿐이지. 말포이군." "큭........" 결국 드러운코는 를 주고는 그대로 성으로 달려가버렸다. 슬리데린 퀴디치 팀이 그 뒤를 따라간 사이 해리는 빙긋 웃으며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이제 연습 할 수 있겠지?" "나이스! 해리!" 퀴디치 팀의 환호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194 이름없음 2020/05/10 19:29:41 ID : wFjBxQq6mMo 0
발판
195 이름없음 2020/05/10 20:00:52 ID : 05WnO5O1dCn 0
구겨버린 스네이크 교수의 허락서
196 ◆imFijcreZg2 2020/05/10 20:26:07 ID : fhs9vxxBe6r 0
말포이가 준 구겨버린 스네이크 교수의 허락서를 받은 해리는 그걸 들고 스네이크 교수를 찾아갔다. 뜻밖의 방문이었는지, 해리를 본 스네이크 교수의 눈동자에는 의문이 가득했다. "무슨 일이지? 포커? 네가 날 찾아올 것 같진 않았는데." "이거나 보시죠." "....... 내가 슬리데린 퀴디치 팀에게 준 허락서를 네가 왜 가지고 있는거지? 포커?" 스네이크 교수의 질문에 해리는 말포이가 자신에게 잡종이라 불렀기 때문이라 말했다. 스네이크 교수의 표정이 잠시 굳어지더니 차가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정신 나갔군. 그런 잡소리는 처음 들었어." "그러게나 말이죠. 그것도 담당하신 슬리데린 기숙사에서 말이죠." "네 그 짜증나는 혓바닥을 어떻게든 날려버리고 싶다만, 사안이 사안인만큼 이번에는 넘어가겠다. 포커. 아울러 드러운코에게는 을 시키도록 하지." "약속하신 겁니다?" 해리는 그 말을 남기고 교수실을 나섰다. 뭔가를 느낀 해리가 교수실 문을 닫기 전 뒤를 돌아봤을 때, 스네이크는 울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197 이름없음 2020/05/10 20:27:56 ID : Gq3Vats9Akq 0
스네이프 겨수님.... ㅠㅜ
198 이름없음 2020/05/11 08:25:48 ID : u9s3BbwpSE3 0
교실을 머글식으로 청소하기
199 ◆imFijcreZg2 2020/05/11 19:00:21 ID : rak1a7dXzhy 0
갑작스런 야근으로 인하여 오늘은 쉽니다
200 이름없음 2020/05/11 19:09:23 ID : 05WnO5O1dCn 0
어쩔 수 없지 야근 잘 마치고 돌아와 스레주
201 이름없음 2020/05/11 19:17:47 ID : mHwmpO64Y3B 0
고생 많네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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