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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wIGk1hhAm 2020/05/11 11:32:24 ID : ummldzQq5bC
개장 전 준비 중인 미술관을, 다 같이 천천히 탐험해 보도록 하죠. * 5월 14일에, 시작합니다. * 모든 문제는 미술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 명시적으로 정답을 선언하신 것만 답 선언으로 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없음 2020/05/11 11:47:15 ID : wpPikldxu7f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육십갑자를 말하는건가..?
이름없음 2020/05/11 12:04:50 ID : a61Co3WnPa0
5월 14일에 온다는 말인가..! 달력을 보면 알 수 있다구! 정사일!
이름없음 2020/05/11 12:31:44 ID : 9urhwMktBvC
요즘 다들 영어에서 한자로 넘어가는 건가?
이름없음 2020/05/11 12:34:24 ID : huk8lCrvA4Z
헐 재밌겠다 ㅜㅠㅠㅠ
이름없음 2020/05/11 14:19:54 ID : yE8pcFdA6kl
좋다
◆hBwIGk1hhAm 2020/05/12 14:16:25 ID : ummldzQq5bC
5월 14일,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을 공지로 수정하였습니다.
이름없음 2020/05/14 19:40:37 ID : 2LdTU0oGtxX
오늘 시작인가
이름없음 2020/05/14 19:58:56 ID : a61Co3WnPa0
그렇네..! 오늘 시작이네!
이름없음 2020/05/14 20:37:42 ID : mJXBAo59ck1
코로나로 개장연기됐나요ㅠㅠ 스레주 돌아와ㅠㅠㅠ
이름없음 2020/05/14 20:39:21 ID : mJXBAo59ck1
아 개장 전 준비중이였네
◆hBwIGk1hhAm 2020/05/14 22:07:49 ID : ummldzQq5bC
별안간 집으로 날아온 초대장을 손에 쥔 채,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아마 전에는 장례식장이 있었던 자리 같은데, 이렇게 한순간에 미술관으로 바뀐 게 조금은 놀랍네요. 딱히 공사도 안 했던 것 같은데. 아직 개장 전이라 그런지, 정문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그냥 갈까, 생각하다가 빙 돌아 미술관의 뒤쪽으로 가 보니, 역시. 뒷문이 있군요. 그것도 다섯 개나. 첫 번째 뒷문에 쪽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돌려 주세요' 문고리를 돌려 보니, 열리지 않습니다. 이 문은 틀렸다는 뜻일까요, 다른 네 개의 문 중 하나를 골라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동봉된 팜플렛을 확인해 보니, 아마 다른 네 개의 문은 각각 특별관과 연결된 문인 것 같습니다. 어디보자, 지도에 따르면... 지도에서 가장 왼쪽 방은 대리석 부조... 같네요. 아마 뭐 무슨 신전 같은 곳에서 떼왔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방은 역시나 조각이군요. 부자가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입니다. 아, 아버지의 팔은 없군요. 세번째 방도, 또 조각이네요. 음, 머리가 없는 형상이 날개를 펼치고 있네요. 지도에서 네 번째 방을 보니, 이번에는 그림이군요. 씨를 뿌리는 사람이 그려져 있네요. 어떤 문을 열어야 할까요? 아, 모든 문을 열어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세콤이 있거든요.
이름없음 2020/05/14 22:20:13 ID : Qk5O6ZirzcM
일단 세콤은 긴급출동 같은걸 말한대
이름없음 2020/05/14 22:22:20 ID : spak4K3Wqkm
왼쪽 방은 대리석 부조... 같네요. 아마 뭐 무슨 신전 같은 곳에서 떼왔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이건 잘 모르겠다. 그리스 로마 신화인듯. 두번째 방은 역시나 조각이군요. 부자가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입니다. 아, 아버지의 팔은 없군요. >>라오네였나? 트로이의 목마를 부숴야 한다 주장한 예언자에게 포세이돈이 바닷뱀을 보내서 아버지와 아들이 얽어매여있는 동상인듯. 세번째 방도, 또 조각이네요. 음, 머리가 없는 형상이 날개를 펼치고 있네요. >>이카루스인가? 지도에서 네 번째 방을 보니, 이번에는 그림이군요. 씨를 뿌리는 사람이 그려져 있네요. >>만종? 이삭줍는 여인들? 그린 밀레의 작품 씨를 뿌리는 사람 인듯?
이름없음 2020/05/14 22:26:45 ID : MmFbbfQnzUZ
신전하니까 파르테논 신전이 생각나네
이름없음 2020/05/14 22:29:45 ID : Qk5O6ZirzcM
세 번째 방은 사모트라케의 니케 네 번째 방은 씨 뿌리는 사람 고흐? 밀레? 첫번째랑 두번째는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0/05/14 22:31:55 ID : spak4K3Wqkm
첫번째 이미지는 두번째 방 라오콘으로 생각되는 것. 오른 팔에 손부분이 없음. 두번째는 3번째 방의 동상으로 생각되는 것. 테르모필레 전투(스파르타 300의 그 전투)기념비 근처에 있는 'In Memory of 700 Thespians' 라는 이름의 기념비임. 스파르타 300인과 함께 싸운 700인의 테스피아를 기리는 동상인데, 테스피아인이 가장 좋아한 신인 에로스(큐피드)의 형상이라고 함. 잃어버린 머리는 희생된 700인의 테스피아인을 의미하며 가슴은 용맹스러움 남은 한 날개는 자유를 향한 정신, 없어진 한 날개는 희생을 의미한다고 함.
이름없음 2020/05/14 22:34:32 ID : spak4K3Wqkm
말대로 3번방은 니케 맞는 것 같다.
이름없음 2020/05/14 22:35:33 ID : Qk5O6ZirzcM
사모트라케의 니케도 일단 머리가 없고 날개가 있어 어렵네...
이름없음 2020/05/14 22:38:03 ID : Qk5O6ZirzcM
이거 첫번째 방에 들어가야할 것 같아
이름없음 2020/05/14 22:38:44 ID : spak4K3Wqkm
말 듣고 찾아보니, 엘긴 마블스라고 영국 대영박물관에 파르멤논 신전의 대리석 부조가 따로 모여있는 곳이 있다네.
이름없음 2020/05/14 22:39:36 ID : spak4K3Wqkm
말대로 돌려주세요니까 이게 가장 맞는 듯. 반환을 두고 대립하고 있거든.
이름없음 2020/05/14 22:40:30 ID : Qk5O6ZirzcM
찾아보니깐 첫번째 방에 있는 대리석 부조가 파르테논 신전의 대리석 부조같거든. 그리스가 영국한테 반환해달라고 요청했대. 근데 첫번째 뒷문에 돌려주세요라는 쪽지가 있잖아. 아마도 첫번째 방에 문을 열라는것같은데
이름없음 2020/05/14 22:41:20 ID : Qk5O6ZirzcM
그럼 첫번째 방으로 할까?
이름없음 2020/05/14 22:43:47 ID : spak4K3Wqkm
그러자. 아까부터 찌찌뽕 조으다 히히
◆hBwIGk1hhAm 2020/05/14 22:43:56 ID : ummldzQq5bC
(몇 번째 문을 고를 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D )
이름없음 2020/05/14 22:44:16 ID : Qk5O6ZirzcM
*첫번째 방이요!
이름없음 2020/05/14 22:44:34 ID : spak4K3Wqkm
의 말대로, 정답을 첫번째 방으로 한다. 근거는 와 같음.
◆hBwIGk1hhAm 2020/05/14 22:59:34 ID : ummldzQq5bC
첫 번째 방에 연결된 문을 열어 보았다. 휴, 다행히도 이 문은 안 잠긴 것 같네. 천천히 내부로 들어서자, 정말 거대한 대리석 부조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음, 엘긴 마블스... 라고 적혀 있네. 이름을 확인하는 순간, 갑자기 문이 쾅 소리를 내며 요란하게 닫혔다. ...뭐지. 바람도 안 불었던 것 같은데. 안은 생각보다 깨끗했다. 하긴, 개장을 앞둔 미술관이니 그게 당연한 거겠지만. 둘러보니, 또 다른 작품 두 개가 방 안에 놓여 있었다. 왠지 자비를 베풀어야 할 것만 같은 작품이다. 어, 여기 싸인도 있네. 이 사람 싸인한 작품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어, 이번엔 조금 큰 작품이다. 아담과 이브, 키스하는 사람들 등 여러 사람들이 한번에 보인다. 신기하네. 어라, 한쪽 편에 세계지도가 붙여져 있다. 또 쪽지. '이 작품들로부터 연상되는 남반구 국가를 선택하시오.' 이게 뭐람, 에휴. 이럴 줄 알았으면 미술 시간에 좀 열심히 들을걸 그랬나.
이름없음 2020/05/14 23:17:16 ID : Qk5O6ZirzcM
자비 베풀어야할 것 같은 작품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유일하게 싸인이 남아있다. 피에타는 이태리 말로 동정, 불쌍히 여김 등의 뜻이 있다. 일단 이건 확정인 것 같아!
이름없음 2020/05/14 23:19:16 ID : a61Co3WnPa0
그럼 여러 죄인들이 한번에 보이는 그림은 히에로니무스 보스..? 라는 이름의 작가였구나.... 그 작가가 그린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이름없음 2020/05/14 23:19:55 ID : spak4K3Wqkm
이탈리아가 남반구 국가던가...?
이름없음 2020/05/14 23:21:19 ID : spak4K3Wqkm
그거, 혹시 어느 남반구 국가야...?
이름없음 2020/05/14 23:22:42 ID : a61Co3WnPa0
그림은 스페인의 어느 미술관에서 보관 중이고 작가는 네덜란드 인 인것 같아
이름없음 2020/05/14 23:25:58 ID : spak4K3Wqkm
피에타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을 때 사람들이 롬바르디아 출신의 2류 조각가가 만들었다고 하자 미켈란젤로는 그 말에 화가 나 밤중에 몰래 성당으로 들어가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하지만 그날 성당을 나서는 길에 본 아름다운 밤풍경에 "하느님께서도 이런 아름다운 작품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지 않았는데 내가 이런 짓을 하다니"라고 깨달아 뒷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서 이후에 자신이 만든 작품에는 서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네!
이름없음 2020/05/14 23:27:55 ID : spak4K3Wqkm
피에타는 14세기경 독일에서 처음 다루기 시작했다.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를 안고 슬피 우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그림이나 조각등 다양하다. 스페인 톨레도 대성당에도 이 피에타 상이 있다는 모양이야!
이름없음 2020/05/14 23:29:44 ID : a61Co3WnPa0
스페인이 남반구야..?
이름없음 2020/05/14 23:31:40 ID : spak4K3Wqkm
아닌거가타.. ;ㅁ;
이름없음 2020/05/14 23:32:38 ID : Qk5O6ZirzcM
스페인이 유럽 쪽에 있다는데 남반구에는 유럽 쪽이 포함되지 않는대...
◆hBwIGk1hhAm 2020/05/14 23:42:02 ID : ummldzQq5bC
두 조각상을 보고 있자니,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이름없음 2020/05/14 23:42:31 ID : Qk5O6ZirzcM
조각상????
이름없음 2020/05/14 23:43:00 ID : 2LdTU0oGtxX
조각상이었나?
이름없음 2020/05/14 23:43:57 ID : a61Co3WnPa0
둘 다 조각상이었어..? 그럼 저건 아니겠네.... 다시 찾아야 하네.. 미안...;ㅁ;
이름없음 2020/05/14 23:45:33 ID : 2LdTU0oGtxX
피에타 상인가? 첫번째?
이름없음 2020/05/14 23:49:08 ID : 2LdTU0oGtxX
오우 이미 나왔네 머쓱;;
이름없음 2020/05/14 23:52:51 ID : 2LdTU0oGtxX
남반구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즈 인도네시아?
이름없음 2020/05/14 23:53:32 ID : 2LdTU0oGtxX
이 중에 있으려나? 왜 다들 조용해? 조사중인가?
이름없음 2020/05/14 23:56:49 ID : a61Co3WnPa0
두 조각상이라고 하길래 잘못 찾은 것 같은 저 여러 죄인들이 있는 조각상을 찾으러 갔지.....
◆hBwIGk1hhAm 2020/05/14 23:57:51 ID : ummldzQq5bC
(두 번째 작품의 설명을 조금 쉽게 수정했습니다 :) )
이름없음 2020/05/14 23:58:22 ID : 2LdTU0oGtxX
근데 남반구에 저런 조각품이 있나? 그나마 가능성 있는건 오스트레일리아 쪽인데
이름없음 2020/05/14 23:59:27 ID : 2LdTU0oGtxX
남반구에 현재 소장되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해도 되려나?
◆hBwIGk1hhAm 2020/05/15 00:02:33 ID : ummldzQq5bC
또 다시, 한 쪽지가 날아들었다. '작품의 이름.' ...이름이 중요한 것일까. 두 작품의 이름에서 연상되는 나라...?
이름없음 2020/05/15 00:04:26 ID : a61Co3WnPa0
이탈리아... 어로 슬픔이었지..? 피에타
이름없음 2020/05/15 00:12:31 ID : spak4K3Wqkm
피지...? 피에타의 피 ???의 지...
이름없음 2020/05/15 00:16:29 ID : Qk5O6ZirzcM
두번째 작품 로댕의 지옥의 문 같은데... 일단 참고해줘
이름없음 2020/05/15 00:17:43 ID : a61Co3WnPa0
그렇네... 진짜 피지 인가 보다! 남반구다아아아 남반구-오세아니아- 피지!!
이름없음 2020/05/15 00:19:09 ID : spak4K3Wqkm
.....어...? 진짜...? 피지로 가게...? (당황황당)
이름없음 2020/05/15 00:19:20 ID : 2LdTU0oGtxX
오오 드디어
이름없음 2020/05/15 00:19:53 ID : spak4K3Wqkm
좋아 답은 피지!
이름없음 2020/05/15 00:19:56 ID : 2LdTU0oGtxX
엇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5/15 00:19:56 ID : Qk5O6ZirzcM
근데 지옥의 문에서 키스하는 사람을 못 찾겠어 이브도 마찬가지고
이름없음 2020/05/15 00:21:02 ID : spak4K3Wqkm
로댕은 이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30년 넘게 구상하고 많은 고뇌를 했던 모양이다. 그 과정 중에 탄생한 작품들이 ‘생각하는 사람’을 필두로 ‘추락하는 사람’, ‘세 망령’, ‘웅크린 여인’, ‘입맞춤(Kiss)’, ‘아담’, ‘이브’ 등이다. 한마디로 ‘지옥의 문’은 로댕의 전 작품들을 한데 모아놓은 미술관과 같다 할 수 있다.
이름없음 2020/05/15 00:22:33 ID : Qk5O6ZirzcM
그럼 한 작품 안에 여러 작품을 포함시키는 건가 맞네. 그럼 답은 피지로?
이름없음 2020/05/15 00:24:02 ID : 2LdTU0oGtxX
나도 찾아보고 왔는데 맞는 것 같다. 키워드가 딱딱 들어맞으니까
이름없음 2020/05/15 00:24:34 ID : spak4K3Wqkm
스레주 어디가써...?
◆hBwIGk1hhAm 2020/05/15 00:28:43 ID : ummldzQq5bC
천천히, 세계지도에서 피지 쪽 부분을 뜯어내었다. 놀랍게도, 벽 안쪽이 살짝 들어가 있었고 또한 버튼같이 보이는 것도 있었다. 살포시 버튼을 누르자, 벽이 열리고 다른 전시관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 원래는 모든 벽이 전부 개방된 채, 모든 전시관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을까- 라는 의심을 품어본다. 그렇다면 왜 굳이 이렇게, 모든 벽을 전부 막아놓은 거지. 모든 것이 의문이었다. 천천히, 다음 방으로 발을 옮겼다.
◆hBwIGk1hhAm 2020/05/15 00:30:35 ID : ummldzQq5bC
(다음 방의 문제는, 오늘 해가 뜬 이후에 제시됩니다! 오늘 늦은 시간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XD )
이름없음 2020/05/15 00:32:01 ID : spak4K3Wqkm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정말 피지일 줄이야... (당혹)
이름없음 2020/05/15 00:33:05 ID : Qk5O6ZirzcM
오늘 정말 재밌었어! 스레주도 늦은 시간까지 고생많았어. 덕분에 새로운 지식도 얻어가고 여러 작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내일 봐!!
이름없음 2020/05/15 00:33:56 ID : a61Co3WnPa0
수고했슴당 내일 아침에 봐여 @ㅁ@
이름없음 2020/05/15 00:34:24 ID : Qk5O6ZirzcM
처음에 농담한 줄 알았어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지옥의 문 확신했다
이름없음 2020/05/15 23:03:06 ID : 2LdTU0oGtxX
미술관 보수공사중? 소식이 없네
이름없음 2020/05/15 23:05:36 ID : a61Co3WnPa0
미술관 보수공사 엄청 오래 걸리는 거 아니얔ㅋㅋㅋ?
이름없음 2020/05/15 23:08:06 ID : spak4K3Wqkm
오늘 해가 뜬 이후에가 미술 작품 힌트인거 아냐...?
◆hBwIGk1hhAm 2020/05/15 23:34:37 ID : ummldzQq5bC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잠시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ㅜ)
이름없음 2020/05/15 23:36:15 ID : spak4K3Wqkm
꼭 돌아와야 한다~ 안 그러면 머리말고 엉덩이에 털나라고 매일매일 빌어줄거야~
이름없음 2020/05/15 23:46:17 ID : Qk5O6ZirzcM
기다릴테니깐 꼭 와줘! 짧지만 엄청 재밌었어. 다시 미술관 개장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테니깐 언제든지 오고 싶을때 와. 올때 메로나 가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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