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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내가 겪었던 일이야 이 일을 겪고 정말 미치는 줄 알앗어.. 나도 정말 내가 왜이래ㅛ는 지 모르겠고 이게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란 걸 알지만 정말 그걸로 인해 트라우마가 컸었나봐
자 이제 이여ㅑ기 시작할겡 내가 꿈을 꿨어 그 꿈 내용이 뭐였냐면 나는 그냥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이었어 친구랑 놀다가 걔랑 어떤 한 문을 발견한 거야 평소엔 그냥 아 문인가보다 하고 지나칠만할 법한데 그때는 우리가 어? 이게 무슨 문이지? 뭐지? 하면서 그 문에 되게 관심을 가졌었어
그러다가 또 장면이 바뀌면서 우리가 시내? 그런데서 놀다가 그 전 장면에서 봤던 문을 또 발견 한 거야 아까 봤었던 문을 여기서 또 발견하니까 뭔가 되게 신기하고 소름 끼치기도 했었어
무슨 용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둘 중에 한명이 그 문에 붙어있는 문고리를 당긴 거야 그러더니 문에서 활짝 빛이 나면서 우리는 되게 ㅇㅜ리 실제 크기의 3분의 1..? 정도로 작아지면서 어떤 한 세계에 들어오게 됐어
되게 그 세상은 예뻤어 막 아기자기한 것도 많고 케이크도 여러개 전시되어 있고 귀여운 인형도 전시되어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고 배경은 또 핑크색에다 땡땡이 무늬도 있고 우와 여기서 살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장소였어
그래서 우와 이게 뭐지? 하면서 친구랑 둘러보고 있는데 우리가 3분의 1만큼 작아진 것보다 5분의 1정도로 더 작아진 엄청 작은 캐릭터..? 같은 것들이 우리를 아니 우리보다는 나를 더 무슨 세상의 구원자..? 라고 해야할까?
비슷하게는 그들이 이때까지 찾고있던 여왕이랑 공주 비슷하게 뭐 군림하는 그런 것들 있잖아 그렇게 엄청 우리를 반기면서 한참동안 찾고있었다고 드디어 나타나 주셨다면서 그러는 거야
근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아 여기에 계속 있다가는 출구가 닫혀서 갇힐 수도 있겠다 여기서 의도치 않게 평생 살아야 될 수도 있겠다
그 생각이 든 순간 나는 마냥 귀엽고 예쁘기만 하던 걔네가 너무 무섭게만 보였어 그러다 또 내가 만약 나 이제는 이만 가봐야돼ㅠㅠ 잘지내 이러면 걔네가 안 보내줄 것 같았기에 두려운 마음은 숨기고 그들과 재밌게 놀면서 아 나 잠시만 밖에 나갔다가 나중에 다시 또 올게 ! 하고 출구로 친구랑 같이 나갔어
그러고 무슨 팬시점? 같은 데서 구경도 하고 노래방도 가서 놀다가 출출해서 친구랑 빵집에 들렸어 먹을 빵을 고르고 있는데 무슨 빵 전시되어 있어야 할만한 곳에 빵은 전시되어 있지 않고
그들이 그려져 있는 동그란 젤리? 초콜릿? 같은 게 있는 거야 그땐 거기에 그려져있는 그 캐릭터가 뭔지 기억이 잘 안 났어 그냥 단지 아 얘네를 똑바로 쳐다보면 안 되겠다 라는 생각만 들어서 걔네 앞에 있다가도 눈은 딴 데로 돌리고 있고
그렇게 그 초콜릿?들이 보이는 거야 그렇게 몰래몰래 봤는데 걔네가 우리 행동을 감시하듯이 우리가 움직일 때마다 그 초콜릿에 달려있던 눈알들이 도로록 움직이는 거야 순간 그 아이들이 생걱나면서 아 얘네가 우리를 ㄱㅖ속 감시하고 있구나 진짜 뭐지 망했다 어떡하지 하면서 머릿속이 새하얘졌어
이거 진짜 잘못 걸렸다 도망가지도 못 하고 다시 잡혀가는 거 아니냐 항상 감시받고 있으니까 우리가 도망갈려는 기척만 보이면 금방이라고 그들이 다시 올 것만 같았어 당연히 그럴 수 있겠지 그것들 입장에선 지들이 한참 찾던 사람이 지들 앞에 나타났는데 놓치고 싶지 않았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러고 금방 친구랑 빵집을 빠져나와서 무슨 생각이었는 진 모르겠는데 다시 그 문 앞으로 가봤어 원래는 우리가 그 문 앞에 가면 화사한 빛이 나면서 문이 열렸었는데
아무 반응도 없고 잠잠한 거야 아 이제 된 건가? 이젠 괜찮은 건가 ?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다가도 뭔가 모르게 아쉬웠어 그렇게 문 앞에서 서있다가 다시 돌아가려는 그때 난 딱 잠에서 깬거야 그때가 새벽 4시쯤..? 이었어 이때부터가 시작이야
잠에서 깬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눈앞은 핑핑 돌아가고 정말 말로는 설명 못 할 정도로 모든 게 다 ㅜㅁ서워지면서 몸이 덜덜덜 떨리는 거야 그러고 손을 봤는데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건지 내 손을 포함해서 몸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것처럼 보였어 지금 생각하면 그건 작아졌던 게 아닌데 꿈이 너무 생생했어서 그렇게 보였었던 것 같아 그 꿈을 꾸고 깬 후라 나는 너무 무서워서 막 미친듯이 소리르ㄹ 지르면서 울었어 완전 정신병자처럼
엄마가 그 소리를 듣고 놀래서 내 방으로 뛰쳐유ㅏ서 무슨 일이냐고 괜찮냐고 그러면서 나를 안아주길래 그제서야 진정이 돼서 엄마품에 안겨서 펑펑 울다가 내 몸이 작아지고 있었다고 어떤 애들한테 끌려갈뻔 한 꿈 꿨다고 말도 막 더듬거리면서 하고 제대로 말도 잘 못하면서 너무 무서웠다고 엄마한테 그렇게 말했어
엄마가 그 말을 듣고 무슨 소리냐고 걱정되는 말투 반 의아하면서 이해도 안 가는 말투 반으로 뭐가 작아지냐 걱정마라고 하면서 세상엔 그럴 일은 없다고 날 안심시켜주는 거야 그때 진짜 엄마가 너무 고마웠어
그러고 엄마랑 같이 엄마방에서 잤는데 엄마랑 같이 잤을 때는 꿈에 안 나오더라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서 누군가가 또 날 쳐다보고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서 하루종일 이불 안에서 유튜브랑 넷플릭스만 보다가 친구랑 통화하고 엄마는 일 나갔다가 마치고 와서 밥 먹고 이상할 거 없이 하루를 보냈어
그러고 이젠 괜찮겠지 하고 다시 내 방에 가서 자려고 누웠을 때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도 않고 괜찮았거든?? 내가 항상 헤어진 구썸남 그리워 해가지고 재회 주파수..를 틀고 잔단 말이야 그거 틀고 자면 심신 안정도 되고 해서
그러고 잠들때까지는 편했다 잠이 들고 나서 또 그 시내가 나왔어 이번엔 나 혼자였어 친구는 온데간데 없고 많은 사람들 속에 나 혼자 덩그라니 놓여이ㅛ었어
그들이 나타날까봐 너무 무서워서 사람들 속에 숨어서 돌아다니고 움직이고 그랬었단 말이야 그런데 저 멀리서 그 아이들이 보이는 거야 누군가를 급하게 찾고 있는 것 같았어
그들을 보자마자 난 바로 뒤로 돌아서 뛰기 시작했어.. 잡히면 진짜 지읒 된다라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도망갔어 그러다가 얼마나 뛰어왓는지 우리집이 보이는 거야 안심하고 금방 들어가서 숨을 고르고 있었어
집에 오니까 그때만큼은 너무 안심이 되는 거 있지.. 집에 있는 불이란 불은 다 켜고 내 침대위에 앉아있었어 그 시각에 부모님은 일 나가셨는지 없어서 나 혼자였어
말소리라기 보다는 엄청 음성변조 했을때 나오는 삑삑거리는..? 목소리로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몇명인지 모르는 것들끼리 얘기를 하길래 설마 눈치챘나..? 여기까지 따라왔나..? 이러다가도 아닐거야 그냥 사람이 지나가면서 나는 소리일 거야 했는데 그 순간 든 생각이
우리집은 골목길로 좀 들어가야 있고 단독 주택인데다가 계단으로 좀 올라와야 우리집 대문이 있어서 지나가던 사람들일 리는 없었어
너무 미칠거같이 무섭고 그들이 날 쫓아 온ㄱ 것만 같아서 정말 미칠듯한 두려움 때문에 내 침대에서 이불 덮어쓰고 울면서 막 벌벌 떨고 있었어 꿈인데도 엄청 무섭더라
대문이 열리는 소리도 안 들렸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내 방문 앞에서 소리가 들리는 거야 제발 꿈에서 깨게 해달라고 또 내가 기독교여서 하나님한테 기도하면서 이불 속에서 숨죽이고 숨어있었어
방문이 열리는 소리랑 같이 소름끼치는 발소리도 나면서 날 다급하게 찾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진짜 이건 악몽이다 난 곧 악몽에서 깰거다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다 라는 마인드컨트롤을 하고있었는데
이불이 들춰지길래 너무 놀래고 무서운 마음이ㅔ 눈을 꼭 감았는데 그 순간 폰에 알람이 울려서 정말 타이밍 좋게 잠에서 깨어났어.... 일어나자마자 눈물을 진짜 엄청 흘리면서 엄마 방에 달려가서 엄마 나 진짜 안되겠다고 무당을 찾아가거나 정신과를 한번 가보자고
그래서 엄마가 이유를 물어봤는데 진짜 이유를 말해줘야 될 것 같은디ㅔ 내가 이 일을 겪엇다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말해야 될 것 같은데 입이 안 떨어지는 거야
아무말도 안 하고 베개만 응시하고 있으니까 엄마가 알겠다면서 정신과 옛날에 다니던 곳 가보자고. 내가 중학생 ㅁ때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를 다닌 적이 있거든 그 병원에 이번 주 주말에 가자길래
무튼 가서 대기타다가 의사 쌤이랑 오랜만이라는 인사 나누다가 왜 다시 왔냐길래 저번에 그 이유 때문은 아니고 꿈 때문이라고 내가 겪은 이야기들을 다 말씀 드렸어
들으시더니 의사쌤이 정말 고생했ㄷㅏ고 위로의 말을 해주시는 게 나는 진짜 정말 안심도 되고 이 얘기를 듣는다면 믿지 못 할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별 의심없이 그냥 믿어주시니까 정말 감사했어..ㅜ
그러고 약 처방 받고 약속 정하고 집에 와서 또 하루를 보내다가 잘 때 많이 무서웟지만 기도하고 자니까 병원을 갔다 와서인지 더이상 그 날부터 그것들이 나타나지 않더라 그건 대체 뭐였을까 그냥 단지 내 환상뿐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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