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런던은 언제 어느 날과 다를 바 없는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창 밖의 사람들은 열심히 돌아다니고 활자 속 사람들은 특이한 사건에 휘말리고. 얼마전까지는 비가 많이 내렸지만 이젠 비가 그친 뒤 제법 선선해진 화창한 날씨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은 그런 잡다한 것들이 아니었다. 내가 잠시 베이커 가를 떠났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간과할 수 없는 이상. 하루가 멀다 하고 급변하고 세상의 풍경 속에서 지금 그의 빈자리는 명화에 찍힌 검은 얼룩처럼 선명하게 보였다. 지금 베이커 가에는 홈즈가 없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KJQt-FzIDlDhuNpTgTXFQvwHWZI6MA6VjRy6GUvJ3PM/edit?usp=sharing

검은 드레스의 숙녀는 지팡이를 뺏고는 무릎으로 지팡이를 꺾었다. 그리고 그것은 쇠 구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장렬히 박살났다. "칫......!" 피를 보지 못해 미친 맹수가 이를 갈며 울었다. 하지만 다리가 꺾인 지금 그는 이빨이 빠져버린 짐승. 그것은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 듯 재빠르게 바깥으로 달려 나갔다. "쫓지 마!" 패전하는 장수의 뒤를 쫓으려는 아지스를 굵은 목소리가 말렸다. 그리고 그것은 이젠 이런 것도 필요 없다는 듯이 얼굴을 가리고 있던 베일을 벗었다. "이것도 운이 좋은 겁니다. 안 쫓는 게 신상에 이로울 거에요."

아 여장 이벤트가 여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알았다! 센세의 깊은 뜻!

"홈즈! 역시 자네였군!" 베일 밑에도 곱상한 화장은 그대로였다. 하지만 확실히 이렇게 맨얼굴을 보니 더욱 확신이 섰다. "그래. 나도 만나서 반갑네. 내가 남긴 힌트를 잘 따라와줬더군." 이젠 완전히 홈즈가 되어버린 그녀가 말했다. "한 일주일 정도 늦었지만." "......역시 자네야!"

홈즈는 그렇게 소매의 단추를 풀었다. 그리고 하나 둘씩 거추장스러운 변장들을 풀기 시작했다. "그럼 잠깐만, 실라라는 사람은 없는 사람인 건가?" 내가 물었다. "그럼 이것도 아지스 양하고 둘이서......?"

카메라... 카메라 마렵다...

늦을수도!!!!!있지!!!!!!!!그래서아까그렇게웃고만!!!!!!있었냐!!!!!!!!!!

>>905 "뭐야! 당신! 우리 언니 아니었어??!!??!!" '......몰랐던 거였군.' "어쩐지 우리 언니가 요즘 나를 피하고, 수화도 뭔가 다르고, 방에 들어가서 잘 안 나오고, 키랑 체형도 달라진 거 같다고 생각했더니......!" "......그정도면 눈치 못 챈 걸 서운하게 여길 겁니다. 아지스 양." "걱정 마십시오. 아지스 양. 실라 양과 당신의 아버지는 지금 스코틀랜드 최고의 별장에서 묶고 있습니다." '제 형의 선택이죠.'라고 한 마디 더 덧붙이는 홈즈. 그가 그렇게 말하자 실라 양은 안심이 된 얼굴로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럼 다행이지만...... 나도 데려가주지." "......"

>>907 내게 좋은 생각이 있다(아니다 이 악마야) 정말 홈즈인가? 하면서 머리카락 가발이지 하고 쥐어뜯고 얼굴도 가면이지 하구 꼬집어보자! 가랑... 아니 이건 그만두자.

>>910 할까? 할까?????? 해????????? 마 임마 니 함 오늘 땜빵 내보자 마!!!!!!!!

>>911 뒷청소는 내가 해줄게 (엄지 척)

>>909 "그나저나 홈즈!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 왜 그런 꼴을 하고 있는 거야?" 나는 홈즈가 아직 입고 있는 검은 드레스를 가리켜 말을 꺼냈다. 게다가 나는 그가 자시 발에 작은 듯한 구두까지 신고 있었던 걸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어쩔 수 없었네. 우연히 맡은 사건이 내가 쫓던 사건이었거든. 그녀들에겐 미안하지만 마침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몸을 숨길 필요가 있었거든." "몸을 숨기다니? 그렇게 위험한 일인가?" "아주 많이." 그리고 그는 언제나처럼 두 손을 마주한채 차분한 표정으로 마치 오랜만에 만난 친우처럼 나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자, 그럼 자네도 쌓인 이야기가 많겠지." 그렇게 말한 그의 표정에는 흥미가 가득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땜빵으로 시작하지 홈주... 근데 모리어티면 라이헨바흐 가...겠지? 그렇지? 아이고.......

* 일단 이번 게임의 공식적인 스토리는 여기서 끝이 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 지금부터 후일담이 진행되는데 홈즈나 스레주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물어봐주시면 뭐든 답해드립니다! 질문을 안 해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도 있으니 그걸 보셔도 돼요! * 다시 한 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홈즈에게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913 "랍스타 알레르기 있다더니, 뻥이었군? 그 편지에 들어있던거, 랍스타 가루라 생각되네만, 아닌가?" (나는 기억한다 실라=홈즈가 편지에 들어있던 랍스타 냄새를 맡은걸)

떡밥을 남긴채 일단은 끝이군... 다음거 존버 타며 추리를!!! 이어나가자!!!!!!!

>>913 "그럼 홈즈. 말해주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꽤 큰 질문이군. 일단 그 얘기를 하려면 그 자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하네." "그 자라니?" "당연히 자네도 알아차렸지 않나?" 홈즈가 말했다. "지금 유럽에서 최고로 '위험한 인물'. 제임스 모리어티라네." 그리고 그의 입에서 다시 그 이름이 나왔다.

* 스레주한테 묻고 싶은 것도 물어봐도 됩니다! :) * 여러분들이 좋아서 비명을 지르는동안 빨리 다음거 써야지 하면서 읽지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갱신 될 때마다 레스가 확확 달려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

저 그거 ㅁㅜㄷ고싶어요... 이번 스레 최고의 플레이/아 이거 이러면 안되는데?????? 싶었던 파트!!!

>>916 "당연하지. 내가 알러지 있는 거 봤나?" "그럼 왜 배에서는 그런 말을 했던 건가?" "나는 애당초 그 배에 모리어티의 부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특히 그 배의 선장을 의심하고 있었네. 만약에 그 선장 앞에서만 한 이야기를 모리어티가 알고 있다면 그 선장이 모리어티의 부하가 되는 거 아니겠나?" 내가 '과연'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홈즈가 이어서 말했다. "나는 그걸 위해 그 배에 탄 것이고 처음 며칠 동안은 그런 식으로 모리어티의 부하로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일부러 가짜 정보를 뿌린 걸세."

>>920 나 오늘 진짜 잠 다 잤자나.... ㅠㅜ

>>920 개인적으로 실라가 홈즈라는 건 아무도 눈치 못챘으면... 했는데 갑자기 끝부분에 와서 눈치챈 사람이 나와서 ㅇㅁㅇ!!! 이랬습니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홈즈가 실라라는 떡밥을 뿌리긴 해야지~ 했지만 눈치챈 사람이 없다고 신나게 뿌리다가 결국 들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21 "그럼 그 배에 있던 사건은?" "살인사건 말인가? 사실 나는 그 조짐도 알고 있었어." "뭐라고???" "탄광에서 의문의 사건이 터졌길래 보험사기를 의심하고 있었지. 그런데 거기엔 탄광회사 사장의 다이아 강탈이 숨어있었던 걸세. 그리고 그는 자연스럽게 그걸 프랑스에서 현금으로 바꾸려고 했던 거고." 내가 가만히 듣고 있자 그가 이어서 말했다. "그래서 배가 정박을 하지 못하게 일부러 거짓 뉴스를 뿌린 걸세." "거짓 뉴스?" "영국에 소아마비가 창궐했다는 거. 사실 그거 내 작품이야." "뭐라고???" "정확히는 형의 도움도 받았지만." "......허참."

>>923 떡밥 뭐뭐 뿌리셨어요....? 실라 키 180 넘는다는 묘사 보고 혹시 했다가... 하이힐 신었다는거 보고 접어놨다가 아니 키 큰 사람이 하이힐 신을 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번뜩 와서..

>>924 아 그때 객실에서 본 형 편지 그거 내용이 뭐였어요? 결국 못 풀었는데...

>>924 "그런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정체를 숨긴 이유는 뭔가? 나한테 말해줬다면 도와줬을텐데?" "어쩔 수가 없었어. 아무도 믿을 수 없었거든." 그는 유감의 뜻을 전하며 말했다. "나의 형이 절대로 아무도 믿지 말라는 당부가 있었네." "자네의 형이?" "그래. 자네도 그 편지를 보지 않았나?" "무슨 편지?" "형이 나한테 보낸 편지. 그 배에 있을 때 자네도 봤잖나?" "......알고 있었군." "당연하지."

>>925 일단 키가 크다 + 싸움을 잘한다 + 추리를 잘한다 + 왓슨이 추리를 틀리면 옆에서 알려준다 이정도! 사실 실라가 옆에 있으면 여러분들은 추리는 절대로 안 틀릴 거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퍽퍽퍽

>>926 그 편지는 시작이 아에이오우 같은 모음으로 시작하면 그 문장은 거짓, 시작이 자음으로 시작하면 그 문장은 참 이라는, 홈즈 형제가 예전에 장난삼아 정해둔 둘만의 암호라는 설정이었습니다!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이라는 영화에서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사용해봤어요! 그리고 잡담 스레에도 힌트를 남겼는데 결국 아무도 못 풀어서 뿌듯한 마음 반 시무룩한 마음 반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ㅠㅠ (레더들: 뭐 어쩌라고?

>>929 ㅎㅓㄹ............. 그림자게임 한번 정독(?) 하고 올걸 그랬나벼요 으으으으

>>927 "편지에 의하면 아무도 믿어선 안 됐어. 심지어 형마저 모리어티에게 당하고 있었거든." "마이크로프트 씨가??" "그래." "믿기지 않는군. 그 천재이신 그분이 모리어티에게 당하고 있었다고?" "나도 정확히 어떻게 한 건진 모르겠지만 나는 그 때문에 몸을 숨길 필요가 있었네."

>>931 "그럼 내가 수사하면서 본 두 시체는 뭔가?" "지하에서 죽음 남자와 선장 말이지?" "그래." "지하에서 죽은 남자는 나와 상관이 없는 일일세. 내가 그 사건을 우연히 보기는 했지만." "우연히 봤다고?" "그래. 자네도 그 지하의 비밀통로 알지? 나는 그리로 들어갔는데 복도에서 인기척이 들리는군. 자세히는 못 들었지만 죽은 사람은 아마 배신자로 찍혀 죽은 모양이야. 나는 그를 간발의 차로 놓치고 다음 아지트로 간 거지." "지하에 있던 물건들은 전부 치워서 그런 건가?" "그것도 있지. 증거를 찾으러 왔는데 일부 약품 빼고 싹 치워버렸으니 나도 거기에 길게 있을 이유가 없었거든."

홈즈... 죽나요...? 진짜 끝에서 말고 적어도 다음에 죽는지 안 죽는지 정ㄷㅠ는(안됨)

>>932 "그럼 선장은 어떻게 죽은 건가?"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그를 모리어티의 부하라고 알고 있었네." "그래서?" "내가 그 집에 들어가서 조사를 하고 있던데 나를 잡으러 그놈이 오더군. 놈이 총을 쏘길래 나는 그를 제압할 수 밖에 없었어." "아, 그럼 벽에 박힌 총알이 설마......?" "그래. 그 놈이 나를 쏜 총알이야. 운 좋게 총을 피하고 쳐낼 수 있었지."

>>933 안 돼요! 그것만은 스포일러니 남겨두죠 :)

>>934 "놈이 자네를 쐈다는 건가? 그렇다고 죽일 필요는......" "자네는 나를 어떻게 보는 건가? 내가 안 죽였네." "그럼 그는 왜 죽은 건가?" "내가 총을 쳐내자 주먹으로 나를 패죽이려던 놈을 간신히 때려눕혔지. 그리고 정보를 캐내려고 하니깐 그가 죽어버리더군." 홈즈가 다소 쓸쓸하게 말했다. "놈은 어금니 속에 청산가리 알약을 숨기고 다녔는데 내가 몇 대 때리니까 그걸 꺼내서 씹어 먹은 거야." "......" "나는 막을 수도 없었네."

"그런데 파비앙 씨가 아까 누구라고?" "세바스찬 모런. 전직 영국 육군 공병 대령으로, 사격의 명수로 정평이 난 인물이지. 영국에서 손에 꼽히는 위험 인물이야." "자네는 그걸 알고 있었나?" "처음에는 당연히 몰랐지. 하지만 다리를 저는 폼이 어딘가 엉성해보이더군. 그리고 구두의 뒷굽도 오른발과 왼발이 거의 똑같이 닳아있었어. 그리고 피부색이 약간 그을린 걸 보고 전직 군인이 아닐까 생각했던 거지. ......설마 모리어티의 부하일 줄은 그땐 몰랐지만."

>>938 "그럼 그 모리어티라는 자가 누군가?" "제임스 모리어티. 표면적으로는 수학이 전동인 교수이자 천재 수학자, 수상의 친구 정도로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훨씬 사악하지. 자네도 머리에 그의 위험성 정도는 스치지 않았나?" "내가?" "잠깐 비키게나." 그는 그렇게 말하고 내 뒤에 있던 책상을 들어올렸다. "읏차." 정확히는 책상의 다리를 제외한 평평한 판자부분. 그 부분은 따로 떨어질 수 있는 것으로 그것만 떼어서 뒤집자 그곳에는 홈즈가 그린 온갖 메모가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자네가 아까 여기에 머리를 찧었을 때는 웃겨 죽는 줄 알았네." "......"

>>939 "아무튼 여기를 보게나."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그린 메모들을 보여주었다. 그 넓다란 책상 위에는 각종 신문 기사의 스크랩, 잡지의 내용, 사건의 보고서들 따위가 붉은색 실선을 따라 기묘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최근에 일어난 의문사들, 사고와 살인사건들. 특히 유럽의 고위직들이 당한 사건들 모두가 모리어티와 연관이 되어있어." "잠깐만...... 이건 열차 전복사고가 아닌가? 그리고 이건 알 수 없는 불치병에 의해 죽은 사건이고. 이런 것들도 모리어티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건가?" "그자는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는 몇 명이 희생되든 개의치 않아. 그리고 그 수단도 가리지 않지." "내 말은 그걸 증명할 증거가 있다는 말일세. 홈즈." "......아직은 없어. 그렇기 때문에 그가 무서운 거야. 그는 범죄계의 거물이자 거미야. 모든 것을 실로 엮어 그 위에 앉아서 조종하는 거미. 그 실의 흔적을 쫓아서 그를 잡는 것이 나의 의무였던 것이고."

<유럽 정상회담 카운트다운!> '7월 30일로 예정된 유럽 정상회담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스위스에서 열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평화와 안전이 주된 논제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일각에선 최근에 자주 일어난 각국 주요 인물들의 의문의 죽음에 뭔가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의 의견은 그들 모두 병사라고 결론을 내리긴 했지만 그들의 죽음에 의문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홈즈 말대로면 이것도 모리어티 짓이겠구나

>>940 "이건 나 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말을 마친 그의 표정은 눈에 띌 정도로 어두웠다. 언제나 모든 사건을 간단한 퍼즐처럼 내려다보는 그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드문 일이었다. "홈즈, 자네의 말이 사실이라면 자네는 엄청나게 위험한 일에 말려든 거 아닌가?" "그래서 내가 자네도 엮이게 하지 않기 위해서 몸을 숨겼던 걸세. 자네도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순 없으니까." 그가 이어서 말했다. "이 앞으로는 더 위험해질 거야. 여기까진 와도 좋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고. 자, 어떻게 하겠나?" 홈즈가 내 눈을 보며 물었다.

저기서 폭탄 터트리는 거 아냐?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걍 대답해도 되는....거야....??.?.?.? 아니 뭐 대답은 딱 이거! 긴 한데

물론,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라도 함께 하겠네. ...솔직히 이번에는 자네가 죽기라도 했을까 정말 걱정했단 말일세. 심장이 떨어질 뻔 했어.

>>946 "진심인가? 내가 못 지켜줄 수도 있어." "......홈즈, 나의 친구여. 이번에는 나를 말리지 말게. 나는 지난 며칠 간 나의 소중한 친구가 죽었는지도 살았는지도 모르는 채로 소동에 휘말렸어. 알겠나? 요 며칠 간 자네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속에 살았다고." 나는 목소리에 힘을 주며 말했다. "이제 그런 기분은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아. 그러니 자네가 하지 말라고 해도 나는 할 걸세. 그러니 말해주게, 이제 뭘 하면 되지?" "......자네는 최고의 친구야."

>>947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손을 내밀었고 나는 그것을 잡았다. 그리고 그 맞잡은 손 안에서 가슴에 채 담을 수도 없는 신뢰심을 느꼈다. 그렇게 우리의 목숨을 건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어쩌면 우리 둘 중 누군가가 죽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지. 하지만 지금은 적어도 일말의 후회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읗앍알학,,, 미쳐따,,,스토리 미쳐따,,,

이제 진짜로 모든 게 다 끝났습니다! 참여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물론 질문은 계속 받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흐아 흐악..... 스토리 미쵸따... 다음은 왓슨 스스로가 여장하고 들어가자 하악하악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해줘여 하악하악

않았다? 않 았 다? 왜 과거...형...이야? ? ? ????? 후회안하게해줘

>>951 그거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또 언제 시작되나여ㅠㅜㅠㅜ

사실 여러분들이 홈즈 여장하게 해달라고 했을 때부터 지금 스레의 스토리가 나왔습니다 ! :) 처음에는 여장해서 어디 잠입하는 걸 상상했지만 그럼 너무 뻔하다 싶어서 모든 레더들을 속여보자! 라는 생각에 실라라는 캐릭터가 탄생했어요! 이름도 셜록이랑 실라 비슷하죠? ^^

>>954 앗...... 그건 저도 잘...... ㅈㅅㅈㅅㅈㅅㅈㅅ ㅠㅠㅠ 그래도 이번 스레는 꽤 늦게 나온 편이지만 그것보단 빨리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시면... ㅠㅠ

ㅠㅜㅠㅜㅠ떡밥 너모 잘뿌리셧자나요,,, 미끼를물어버린거시여,,,

>>955 ㅋㅋㅋㅋㅋ 나는 속이지 못해따!(의기양양) >>956 와 기다려야지!

이번 작품의 컨셉은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이라는 영화와 <셜록 홈즈의 유언장>이라는 게임을 많이 참고했는데 공교롭게도 두 작품 모두 모리어티가 흑막에 셜록이 여장을 하더군요...! 그리고 셜록이 여장을 벗는 장면에서 모두를 놀래주고 싶었는데 잘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원래는 >>881 이 레스에서 여러분들이 답하기 전에 써서 왓슨도 놀랐다는 연출을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미리 안 쓴자의 폐해 ㅠㅠ

스레주 벌써 이 시리즈의 대장정?이 5달을 찍고 있엄... 저는 넘 좋으니 붇디 오래오래 만들어 주셨음 한다!!! 진짜 최고

>>958 분하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참고로 실라는 검은 머리에 키 크고 예쁘고 고양이상 눈에 이마 넓은 갈색 피부 센 언니를 상상하며 썼습니다! 아지스는 갈색 웨이브 머리에 언니랑 눈은 닮았지만 그 외는 전체적으로 순한 동생을 생각했어요! 여러분들 이미지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 상상 속 셜록은 꽤 예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0 저도 드디어 세바스찬 모런이 본색을 드러내는 걸 썼다!!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모리어티도 나오면 된다...! (비실비실

의외였던 문제는? 그러니까 쉽게 냈는데 안 풀린거나 어렵게 냈는데 쉽게 풀린거!

아 참고로 계속 2주 타령을 했던 거는 작중 설정 + 셜록 드라마 패러디도 있지만 내심 이 게임이 2주면 끝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잊고 있다가 진짜로 거의 2주만에 끝나서 지금은 신기방기...! 물론 셜록 식으로 표현을 하자면 "아주 잘했네. 예상보다 한참 늦었지만." 이랄까? 0.< (퍽퍽퍽퍽

>>963 집주인 쫓아내는 선택지가 오래 걸릴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재미 + 이스터에그로 만든 기자 - 취재 선택지를 고를 줄은...! 가장 편한 방법은 의사나 경찰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의외로 전개되는 거 같아요 미궁게임은 ㅎㅎ 그리고 카이사르 암호도 예상 외로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대문자와 소문자의 차이를 잘 눈치를 못 채더라고요... 그러다 입장바꿔 생각하면 나도 못 풀었겠다 생각해서 힌트를 뿌리기 시작했죠! 언제나 난이도에 관한 건 어렵... ㅠ

>>948 온갖 사망플레그가 세워지는 기분인걸... 끝에서 둘 다 죽으먄 진짜 너무 비참할 거 같은데 젭알 아이고 홈주야 목숨 좀 잘 간수해라... 너 자꾸 이러면 물 무서워서 물도 못 주고 보리차물 줘야해 집도 떨어질까봐 지하로 옮겨야 한다...()

>>966 보리차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이니까 홍차 가자 ㅋㅋㅋㅋㅋㅋ

좋은 생각이 났다 한나를 뛰어넘는 캐릭터가 나오려면 왓슨 즉 우리 왓슨주들이 한나를 뛰어넘는 기행을 보여주는 것이다(?)(모리아티도 울고갈 읍읍읍)

>>968 ㄴㅇㄱ 좋은 생각(...?????)이야!!!!!!!!!

으이익...정주행하고 왔는디 뭔가 불안한 생각이 스쳐지나가는데 기분탓이먄 좋겠다~~~

>>963 아 맞다 카이사르 암호도 보자마자 누가 카이사르 암호 사이트 화면 캡쳐해와서 ㄴㅇㄱ 했어요! ㅋㅋㅋㅋ 그거 보고 이번 암호는 안 틀렸구나 안심하기도 했고요 ㅋㅋ

>>972 그 힌트 문구 디지털 포트리스?

>>973 맞음! 잘 아네 ㅇㅇ

이번에는 설문조사가 없네....!?

>>975 만들까하다가 차이가 없을 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만드는 게 나으려나?? 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로 만들었습니다 https://forms.gle/i5WSP6Cm4tTR5nwG9 한 번씩만 해주시면 감사!! orz

했다구 귀엽고 깜찍하고 청순하고 섹시한 한나센세 (#`皿´)

>>979 고마워! ㅋㅋㅋ 그런데 표정이 왜 그랩 (#`皿´)

누가 한 말인진 모르겠지만 올해 안에 새 게임 나오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5년도 기다리겠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스크린샷(184).png.jpg(흥미로운 웹사이트를 발견한 기념으로....) (끄적끄적) (착 붙인다) (튄다)

>>982 스레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2 어떻게 한거야? 오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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