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15이니까 정확히 11년전 있었던 썰 풀어본다 (121)
2.기가 센 편인데 기가 약해지면 생기는 일이 뭔줄 알어? (72)
3.무서운썰좀풀어주라 (4)
4.sns하다 발견한 애나벨이랑 똑닮은인형 (7)
5.우리집 현관문이 이상해...뭘까...? (11)
6.제인은 숲속을 거닌다 (8)
7.대한민국의 범죄파일 (6)
8.청도 내동 저수지 가본다 (1)
9.어느 날 말이야 (10)
10.산을 올라가다 다른지역에 가버렸어 (65)
11.나한테도 뭐가 보이는지 궁금해.. (10)
12.방송국이나 촬영장, 녹음실 같은 곳에서 왜 유독 귀신 목격담이 많은지 생각해본적 있어? (28)
13.나는 우리동네는 안전할 줄 알았어 (18)
14.방금 소름돋았다 진심 (8)
15.◇ 소름돋았던 썰, 신기했던 썰 풀고가 ◇ (7)
16.오늘 내가 할 이야기는 (89)
17.누군가 죽는 꿈을 계속 꾸고 있어 (23)
18.물을 보면 뭔가 강한걸 느껴 (16)
19.할일없는 스레주의 쓸데없는 괴담모음집 (20)
20.너네 대구 지하철 참사라고 알아? (23)
1
이름없음
2020/08/13 01:51:56
ID : f860q1wnu5V
0
어릴 때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되게 심오한거 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거 같아서
2
이름없음
2020/08/13 01:53:52
ID : tg2HzPfRyFi
0
내가 아주어렸을때 벌어진 일이지만..어떻게 잊을수있을까.
3
이름없음
2020/08/13 01:54:24
ID : f860q1wnu5V
0
그치... 진짜 우리 어머니 아버지 다 그 당시에 엄청 놀라셨다고 하더라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그 담임 선생님한테 들은거야
4
이름없음
2020/08/13 01:55:33
ID : tg2HzPfRyFi
0
웅웅 보구이써!
5
이름없음
2020/08/13 01:56:47
ID : f860q1wnu5V
0
헉 고마워 보고있다니! ㅎㅎ 이야기를 한 번 해볼게 무슨 시간이였는지는 기억 나지 않는다만 수업시간에 들었던 이야기였어 혹시 너네 대구 지하철 사건 아냐고 물어보시더라구 당연히 나는 그 때 너무 어릴 때였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거에 대해선 생각도 안 해본 나이였으니
6
이름없음
2020/08/13 01:57:54
ID : f860q1wnu5V
0
선생님이 사촌 오빠가 있었대 근데 진짜 오빠랑 평소에 다투고 그런 적이 많았나봐 하지만 사촌 오빠는 항상 선생님을 아끼고 친동생처럼 이뻐했대 되게 난 좋은 이야기인 줄 알고 그런 오빠가 있음 얼마나 좋을까 싶었지
7
이름없음
2020/08/13 01:59:16
ID : f860q1wnu5V
0
근데 아니더라... 그 사건이 일어나는 당일에도 선생님께서 되게 틱틱대고 그랬었나봐 그러다가 이제 사촌 오빠한테 문자가 온거야 사랑한다고 이렇게 왔었대 근데 이야기를 하는데 선생님이 눈에 눈물이 고여있으신거야 나도 너무 슬펐었고 그래서 선생님은 그 사건이 일어난 역 절대로 못 간다고 하시더라
8
이름없음
2020/08/13 02:00:08
ID : f860q1wnu5V
0
다른 분들도 계셨을거고 많은 사람들 또한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혹은 누군가의 소중한 딸 아들이였을텐데 그 당시 들었을 때 나도 수업시간에 펑펑 울었었어 너무 슬픈거야 내 가족이 그랬을거라고 생각해보니
9
이름없음
2020/08/13 02:01:22
ID : f860q1wnu5V
0
그리고 지금 커서 나도 어느덧 성인을 달려가는데 항상 그 역을 갈 때 마다 그 추모관?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곳이 있는데 항상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 진짜 그런 일은 다신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해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괴담도 많이 나오고 그러더라고?
10
이름없음
2020/08/13 02:02:50
ID : f860q1wnu5V
0
되게 그냥... 괴담이라고 다시 그 사건을 꺼내기 보단 그저 추모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거 같아 다들 한 번씩은 이 사건을 한 번씩은 기억하고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된거 같아 되게 짧고 쓸데없는 내용 같아서 부끄럽다...ㅜ
11
이름없음
2020/08/13 02:23:25
ID : tg2HzPfRyFi
0
나도 대구사람이라 그런지 그 사건은 아직도 안타깝고 슬프지.
특히 그 사고당하기전 친구든 연인이든 부모자식간이든 주고받은 문자내용 모아져있던거 보니까 되게 슬프더라.
12
이름없음
2020/08/13 02:27:56
ID : f860q1wnu5V
0
맞아...진짜 항상 기억하고 있어 그 날만 되면
13
이름없음
2020/08/13 10:07:22
ID : rzaty0lgZeG
0
나도 그사건 들어봤어 ㅜㅜㅜㅜ그 역에 가본적은 없지만 너무 안타깝다ㅜㅜㅜ
14
이름없음
2020/08/13 10:11:42
ID : bA5hzdXtg5c
0
그 대구안전테마파크에 지하철 전시되어있엇는데 내 초딩때 가봤음..
15
이름없음
2020/08/13 16:05:04
ID : f860q1wnu5V
0
맞아...너무 안타까워
오 진짜? 그런 곳도 있구나
16
이름없음
2020/08/13 16:21:46
ID : V9cpVdPjvve
0
알지 우리 엄마도 당할뻔 했다는데.. 그 때 아빠인가? 누가 안 불렀으면 엄마도 당할뻔했대
17
이름없음
2020/08/13 17:10:23
ID : RyIFg3TTU6o
0
대구 팔공산 쪽에 있더라
18
이름없음
2020/08/13 17:16:43
ID : Mi65dQoK1yJ
0
아 그거 진짜....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야 나는 그때당시 보냈던 문자들? 같은거 우연히 보게됐는데 정말 너무 슬프더라
19
이름없음
2020/08/13 22:46:18
ID : f860q1wnu5V
0
헉 큰일날 뻔 했구나...
오! 고마워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가봐야겠다
맞아...너무 슬퍼
20
이름없음
2020/08/13 23:32:21
ID : 2HA441Bgjdz
0
이얘기 난 아직도 생생한데 이제 이렇게 읽으니까 감회가새롭네
21
이름없음
2020/08/14 03:07:31
ID : oE01g2LeZeH
0
나도 친구 두명 보냈지. 그때가 중1이였나 초6이였나.. 우리는 경산 영천, 하양쪽 살았는데 그 친구들 2명 자기들끼리 대구 시내인가 놀러가면서 그렇게 됐지..ㅠ
22
이름없음
2020/08/14 11:09:30
ID : xWrs7fampVd
0
미친..나 방금 찾아보고왔는데 나 태어나기도 전에 그런 일이 있었구나.. 사건 진짜 참담하고 피해자 유족들 마음은 내가 감히 이해할수가 없다..범인이 그딴식으로 죗값 못치르고 죽어버린것도 허무하고....
뒤질려면 혼자 뒤지던가 자살하려고 사람들한테 피해줬다가 살고싶어서 뛰쳐나온건 또 뭔데 아 진짜 짜증나고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나..
23
웅
2020/08/14 13:13:41
ID : ts9tfXAqqkk
0
나 태어나고 5일 후에일어난 일이라 애기 때부터 잘 알고 있었오
집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에서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종종 얘기 들을 때마다 맘 아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 촉 좋은 편인데..
내 사고사를 암시하는 꿈을 꿨던 듯 해 신기있거나 꿈 볼 줄 아는 사람 있으면 제발 읽어줘
간단한 타로 스레(마감)
촉 보는사람? 촉봐줄수있어?
방금 기괴한 일을 겪었어(*운쨩 목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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