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위치의 중요성? 풍수지리설 같은거 느껴본적 있는사람 (2)
2.스레주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30)
3.우리 인생은 한편의 몰래카메라가 아닐까요 "트루먼 증후군" (15)
4.음 롯월관련인데 들어볼래? 엄마가 겪으신 일이야 (41)
5.나 우리 아파트 엘베에서 소름돋는 일 있었던 거 썰풀게 (24)
6.꿈 해몽 해줄사람! (3)
7.얘들아 중국에도 무당이라는 개념이 있어..? (27)
8.과거에서 전화를 받을 수도 있나? (37)
9.내가 느끼는 건 착각인가 수호신인가 (17)
10.2020년 공포체험(답사_1차) (60)
11.너네 좋은꿈 꾸세요 괴담 알아? (35)
12.삼일전에 있었던 일인데 (5)
13.. (79)
14.4년 전 그 빌라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123)
15.어떻게 해야만 그곳을 다시 방문할 수 있을까? (26)
16.우물과 저수지가 너무 싫어. (3)
17.별 얘기는 아닌데 괴담보다가 생각나서 썰풀어봄 (12)
18.. (11)
19.꿈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주술은 없을까? (1)
20.거기 원래 좀 그런데야.......? (6)
1
이름없음
2020/09/13 01:53:53
ID : fcK0k8nWnU5
6
이 이야기는 약 4년 전 나에게 실제로 일어났었던 일이야 글쓰는 폼이 어설플 수 있으나 최대한 생각나는대로 세세히 차근차근 풀어나가볼게
102
이름없음
2020/09/15 13:37:40
ID : mMnVapXteJO
0
헉 언급 잘못했네 ㅠㅠ 미안
103
이름없음
2020/09/15 14:06:27
ID : pRzU0rfhvwr
0
아 근데 다들 주작인거 알고도 걍 봐주는거냐 ㅋㅋ
대단하다 ㅋㅋ
104
이름없음
2020/09/15 15:46:52
ID : 7Ai07fbA1A3
0
왜 사니...? ㅠㅜ
105
◆5TQrbzWnQk9
2020/09/16 01:18:41
ID : fcK0k8nWnU5
0
그날 휠체어에 앉아계시던 할머니를 본 뒤 며칠간은 이웃사람들과 만나는 일도 없었고 집에 혼자 있을 때 집 안에서 누가 걸어다니는 듯한 소리는 났지만 별 다른 큰 문제는 없었어. 그렇게 한 달이 지났나? 할머니께서 사시던 1층집은 다른 사람이 이사를 와 거주하고 있더라고 나는 할머니께서 이사를 가신지 몰랐거든
106
◆5TQrbzWnQk9
2020/09/16 01:34:40
ID : fcK0k8nWnU5
0
할머니일에 대한 찝찝함이 남아있었던 나는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했어 그렇게 일주일이 더 흘러 학교를 끝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지 근데 그때 1층집에 이사온 사람이랑 집주인이랑 어째서인지 빌라 앞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더라고 분위기가 되게 심각했어 나는 계단을 올라가야 돼서 현관을 지나야 되잖아 근데 그 분위기를 가로질러 집으로 올라갈 용기가 안 드는 거야 그래서 좀 기다렸다 가기로 마음을 먹고 괜한 호기심에 이끌려 벽에 숨어 무슨 얘길 하는지 엿들었어
107
이름없음
2020/09/16 01:42:58
ID : ck2oHzTQtxW
0
ㅂㄱㅇㅇ
108
◆5TQrbzWnQk9
2020/09/16 01:47:37
ID : fcK0k8nWnU5
0
이야기를 들어보니 1층으로 새로 이사오신 분이 아줌마 한 분이랑 20대 초반 같아 보이던 남자 한 분인데 그분은 아줌마 아들 같았어 집주인과 얘기하신 분은 남자! 근데 그 남자분이 집주인한테 이사온 첫날부터 이 얘기를 하게 된 오늘 전날 밤까지도 집에서 계속 귀신을 느꼈다는 거야 악몽도 꾸고. 화장실 거울 앞에서 세안을 할 때면 항상 뒤에서 누가 슥 지나간 느낌이 들었고 안방에서 티비를 볼 때면 그 티비에서 나오는 말소리를 따라하는듯한 옹알이가 자기 귀 바로 옆에서 들렸대
109
◆5TQrbzWnQk9
2020/09/16 01:59:58
ID : fcK0k8nWnU5
0
또 잘 때면 항상 같은 악몽에 시달렸대 그 꿈에는 어떤 할머니 한 분이 항상 계셨는데 그 할머니의 등 뒤를 감싸안은 눈이 엄청 큰데 검은자로 덮여서 흰자는 안 보이고 입을 동그랗게 모은 얼굴로 자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한 검은 형체가 있었다는 거야 사람같이는 안 보였대 그러곤 너 너 너 이렇게 할머니 팔을 이용해 자기를 가르키곤 너 란 단어만 반복하며 자기를 죽일듯이 따라왔다는 거야
110
이름없음
2020/09/16 02:08:43
ID : tcla79ipdXs
0
헐 동접이네
111
◆5TQrbzWnQk9
2020/09/16 02:27:30
ID : fcK0k8nWnU5
0
안녕ㅎㅎ
내가 엿들은 남자분의 이야기는 그게 다야 그리고 집주인의 얘기를 들어봤더니 새로운 입주자가 오기 전에 살았던 거주자가 집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이야기였어 자세한 이야기는 엿들은터라 온전히 다 알 순 없었지만 전에 살았던 거주자라면 할머니잖아? 나는 할머니가 이사를 가신 줄로만 알았는데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뭐랄까 기분이 묘했어 아직도 할머니가 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신 건지는 모르겠어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셨으니까? 아니면 밤늦게 집계단을 올랐을 때 보았던 할머니의 모습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112
이름없음
2020/09/16 02:44:17
ID : JXs62ILgnTP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13
이름없음
2020/09/16 02:57:31
ID : ja62Gk642IM
0
진짜 끈질기다 ㅎㅎㅎㅎ
114
이름없음
2020/09/16 02:58:23
ID : tcla79ipdXs
0
주작같으면 들어오지마 분위기 겁나흐리네
115
이름없음
2020/09/16 07:28:46
ID : 8lvjwNAo6nO
0
저런 얘들 무시하고 신고해 얘들아 빠르게 퇴출해야지
116
이름없음
2020/09/16 14:16:35
ID : 0skq2E2sjeE
0
잘보고 있었는데 뭐야,,, 요새 괴담판에 주작무새 왤케 많아졌냐 내가 보는스레에만 와서 분탕치고가네 레주야 신경쓰지마ㅠㅜ
117
◆5TQrbzWnQk9
2020/09/16 16:48:45
ID : fcK0k8nWnU5
0
1층 남자분과 집주인이 하는 얘기를 듣고 너무 소름이 돋아서 집에 혼자 들어갈 용기가 도저히 안나는 거야 그래서 ‘아... 동생 학원 끝나고 올 때까지 놀이터에서 기다려야겠다’라 생각하고 빌라와 가까웠던 놀이터로 발걸음을 돌렸어
118
◆5TQrbzWnQk9
2020/09/16 16:53:41
ID : fcK0k8nWnU5
0
그 놀이터도 살짝 외진 곳에 있었던 거거든 그래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었어 그네에 혼자 앉아 아까 엿들었던 대화내용을 막 생각하던 도중 몇 분이 지났나? 내 동생과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한 아이가 내 옆 비어있던 그네에 앉아서 나한테 말을 거는 거야
119
이름없음
2020/09/16 16:56:21
ID : ja62Gk642IM
0
ㅂㄱㅇㅇ
120
이름없음
2020/09/16 17:04:15
ID : pRzU0rfhvwr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21
이름없음
2020/09/16 17:08:18
ID : pRzU0rfhvwr
0
궁금해서 그러는데 주작이라고 의심하는 댓글을
달면안되는거야??? 위에보면 주작이라고 하는 글들 이 글에 좀
많은데 그럼 주작의심댓글달수있지않나 ? 규칙에어긋나?
122
이름없음
2020/09/16 17:11:05
ID : CnXwMi7f86Y
0
일단 주작주작거리는거 되게 흐름도 끊기고... 일단 실화라면 글 써주는 레주한테도 실례잖아.
123
◆5TQrbzWnQk9
2020/09/16 17:23:03
ID : fcK0k8nWnU5
0
이 글에 주작이라고 하는 글들 많은 게 한 사람이 지금 지속적이게 그런 댓글 달아서 그런 거야ㅠㅠ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 촉 좋은 편인데..
내 사고사를 암시하는 꿈을 꿨던 듯 해 신기있거나 꿈 볼 줄 아는 사람 있으면 제발 읽어줘
간단한 타로 스레(마감)
촉 보는사람? 촉봐줄수있어?
방금 기괴한 일을 겪었어(*운쨩 목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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