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전에 자고싶다.. 일기나 써야지

진짜 어떡하냐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한테 관심을 안주냐고 연락하고싶다 의미부여 그만하고싶다!

인터넷으로 만났던 사람인데 한 4개월정도 연락 주고받다가 뜸했었어. 근데 내가 그 연락 끊겼을때 짝사랑을 지독하게 하고있어서 너무 힘들었거든 자존감이 바닥을 치다못해서 뚫고 내려가는 중이었지 그런데 짝사랑 상대한테 읽씹 당하고 혼자 청승떨고있을때 그 사람한테 연락이 온거야. 타이밍 참 그랬어.. 근데 그 사람이 떠보는 말투가 너무 싫었어 그래서 아무런 대꾸도 안하고 차단해버렸거든. 그 이후로 잊고지내다가 연휴? 빨간날, 기념일마다 생각나고 너무 미안하더라고 근데 내가 차단해놓고 미안하다는 이유로 내 마음 가벼워지자고 연락하는게 너무 나쁘잖아.. 딱 스무 살 되자마자 처음 친해진 사람이라 이렇게 기억에 남나봐.. 이성이었고 나보다 나이도 많았는데 요즘은 뭐하고지낼까? 연락하면 안되겠지? 사실 차단은 올해 초에 풀었었어.. 다행히 나 차단은 안했더라ㅠ 아 진짜 후회집착광공의 기분이 이런걸까?

근데 사실 바빠서 막상 사귀기 직전까지가면 또 도망갈거같아서 괜히 시작도 못하겠어. 그 사람이 받아준다는 확신도 없지만말야

전에 구구절절 짝사랑할때는 맨날 술마시고 연락했는데 진짜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짓거리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을 좋아한게 너무 창피할 정도야. 나는 너무 잘났는데 왜 그런 사람을 좋아한걸까.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 그 시간에 공부나 할걸 아니 차라리 게임을 했으면 뭐라도 남았을거다

진짜 나한테 1퍼의 관심도 안남았어요? 그 1퍼가 나 싫어하는거라도 좋아.. 그냥 기억에 남아있기라도 하면 좋겠다. 스쳐지나갔지만 그냥 갑자기 뒤돌아보고싶어지는 그런 사람이라도 되고싶어요.. 내 욕심이니까 접을게요 안녕 잘지내죠? 선배 나 출튀하는거 하지말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처음부터 끝까지 존댓말 써줘서 고마워요. 근데 출튀해서 학점 빵꾸났어요ㅋㅋㅋㅋㅋ 사이버러브를 하게 될 줄 몰랐네요.. 이젠 차단 안할게요. 애인생겨도 제가 뭐 할 말이 있겠어요. 오늘은 이만하고 자야겠네

그리고 나 오늘 스레딕 가입했어ㅎ 혼자 기념파티해야지 껄껄껄

아 짝사랑할때 생각나서 기분이 몹시 좋지않아.. 욕안하려니까 되게 말투가 이상하다..

미친 배탈났어 완전 아파

사랑이 뭐 대수냐~~ 지금 내 똥꼬에 불났는데~~ 소방차 불러줘요.. 아니 엠뷸런스가 먼저 필요할지도~~~

스레딕 너무 재밋다.. 오컬트 사이트인줄 알았는데 미안하다ㅏㅏ..

우리 똥꼬는 이제 좀 진정됐고.. 내일 수업있는데 자기싫다.. 교수님이 실스로 출첵안하면 좋겠다

아 나도 꼰대인가봐 어떡해

아니 다른 사람들한테는 호칭 제대로 하면서 왜 나한테는 이름만 부르냐?

내가 네 친구니..? 1살 차이만 나도 언니,오빠 이러면서 나는 왜????

요즘 졸작때문에 혀깨물고싶은데 왜그러니 너는

아 드디어 하나 끝냈다

창피하다 스탑기능을 이제야 이해했네ㅠㅠㅠㅜ 난 레주한테 그만하라는 알림띄워주는줄 알았어..

오늘은 교수님한테 이력서 안넣는다고 말했는데 이상하게 분명 내가 거절해놓고 아쉽고 조급증이 나더라..

거기보다 더 나은 회사에 들어가야할거같은 조급증에 너무 피로감이 몰려와서 쓰던 자소서는 끄고 지금 이러고있네ㅎㅎㅎ

자격증 공부하려고 책폈는데 왜이렇게 집중을 못할까 창피해~ 그 시간 재주는 어플이라도 다시 깔아야하나봐.. 휴대폰 중독이야~~

나만 빼고 모두 떠날거같아 곧 나만 남겠지 괜찮아 괜찮을거야 나는 괜찮아 노력하자 노력은 배신하지않아

오랜만이다. 나 인턴이지만 취업했다ㅎㅎ 열심히 다니는 중이고 너무 즐거워.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생활이 너무 즐거워.

그리고 자격증 시험은 보러안갔어ㅋㅋㅋㅋㅋㅋㅋ 졸작도 어찌저찌 잘 끝났고 행복허다

인턴기간 종료돼서 백수생활 n개월차다ㅋㅋㅋ 진짜 엿같은 스타트업 인턴이었어.. 사실상 써져있는 업무는 안하고 잡일만 하고ㅠ 내가 그래도 일주일 먼저들어오고 5일내내 일하는 사람인데 어리고 좀 덜 약아빠졌다는 이유로 잡일 개많이했다.. 다음 회사에서는 4를 하면 10한척해야겠어.. 사람이 둔탱이처럼 사니까 호구되네..ㅠㅠ

하아 지금은 사실 집 주변 회사에 면접합격했는데 입사취소문자 보낼까말까 고민중이다..ㅠ

신나서 여기저기 자랑했는데말이지ㅠ CS업무, 고객센터 업무를 잘해낼 자신이 없어 정말로.. 전화는 걸기전에 시뮬레이션 10번을 돌려도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어떻게 해야해.. 절대 못붙을줄알고 넣었는데 덜컥 붙으니까 처음에는 기뻤고 지금은 후회가 된다..

수습기간만이라도 다녀봐야하는걸까..

근데 스레딕은 10대가 많은가보다ㅠ 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하고싶어도 취준생은 나뿐이고 전부 학생이라서 공감을 못해주더라ㅠㅠㅠㅠ 나쁜거는 절대 아닌데 약간 막막하지.. 이렇게 표현하면 그런데ㅠ 나도 멍청하고 머리가 꽃밭인 사회초년생이지만 친구들은 정말 용감한 말을 해줘서 그게 이론상으로는 맞고 회사가 그렇게 해줘야 맞는데 현실은 그렇게 녹록지않아요라고 꼰머짓하고싶어져ㅠㅠ 용돈도 안받는 나는,, 일을 해야지,, 맞다,,,

직딩들한테 물어보고싶다.. 아니면 취준생들한테ㅠ 회사 들어가기 직전인데도 이렇게 고민되고 나랑 안맞을거같아서 불안하면 안가는게 나을까.. 근데 나는 하고싶은 일이 없어, 정말 막 목숨걸고 이게 내 인생의 목표야! 하는 거뿐만 아니라 와 이거 배워보고싶어, 나중에 이거 해야지.. 이런 거도 없고 왜사는걸까싶기만 해.. 부모님한테 용돈드리고 편하게해드리고싶을뿐인데 CS업무는 너무 무섭고ㅠ 하아ㅏ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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