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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거대공포증이라고 들어봤어? 나는 거대공포증이 있거든.. 말 그대로 거대한 물체를 보면 공포를 느끼는 공포증이야 ㅜㅜ 가로등이나 전봇대도 잘 못보고 큰 건물 사이 지나갈때도 무서워서 움츠리고다녀ㅜㅜ 너무 스트레스야.. 혹시 다른 공포증 있는 사람 있어?
헉 나랑 비슷하다! 나는 어릴때는 키가 큰 삐에로만 무서웠었는데 커가면서 점점 키가 큰 사람이나 사물을 보면 무섭더라고... 건물이나 나무는 상관 없는데 얇도 긴게 나보다 키가 크면... 무서워
그치.. 어릴때 물렸어서 그런가봐! 그냥 햄스터 너무너무 징그러워... 무섭구! 햄스터 키우는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글고 이건 흔할거 같아서 말안했는데 개공포증도 있어. 크기 상관없이 세상 모든개가 무서워!! 마주치면 몸이 굳어서 심장이 뛰고 식은땀나고 다리가 떨려ㅠㅠ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거 같은데 선단 공포증 있어! 뾰족한 물체 보면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는데 난 스트레스 받을 때 피곤할 때 심해진다ㅠ 연필심이나 보드마카 촉만 봐도 눈 시리고 불안해지고 심할때는 가위날도 그렇게 느낄때가 있어.
나는 돈이 없는게 너무 무서워 일종의 《빈곤》 공포증이랄까。。。?
거기다 치과 가서 치료비가 엄청 나오는게 무서우니까 약간의 『경계성 치과 공포증』도 앓고 있는 것 같아。(피식-)
ㅋㅋㅋㅋㅋㅋ그냥 무서워하거나 징그러워하는거랑 공포증이랑 달라,,ㅠㅠ 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면 그냥 무서운거고... 진짜 공포증은 마주할 때 공황발작이라던가 일으켜서 치료받아야 하는 수준이야...
공포증 : 특정한 물건, 환경, 또는 상황에 대하여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피하려는 불안장애의 일종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약한 사람은 극복 가능한 경우도 있고 심한 사람은 말처럼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어! 난 이거 레스주 인데 가끔 손도 떨리고 그래서 안정제도 처방 받고있어
나 피랑 고름 공포증 있어. 그래서 병원만 가도 몸이 덜덜 떨려
보면 토할 것 같고 쓰러진 적 있는데 . 지금 생리중이라 넘모 무섭다..
나도 거대한거 보면 무서워해 전봇대 가로등을 보고 무서워하진 않는데...그 송신탑? 그런거보면 근처도 못가고....초등학교 때 수도관리장? 그런 곳 견학 갔는데 진짜 기계랑 구멍이랑 너무 커서 무서워서 선생님 옆에 붙어다녔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공포증까지는 아니고 시계소리를 진짜 무서워함 혼자 있을 때 째깍째깍 소리 들리면 목 졸리는 것 같고 누가 내 귀를 후벼파는 것 같아서 미쳐버려.. 난 절대 시계랑 둘이 못있음 우리집 시계도 다 무음이야
나는 동성,,, 남자는 애기는 노인이든 상관없고, 여자도 할머니, 아주머니, 대학생, 어린아이는 괜찮은데 유일하게 내 또래 여자애들만 너무 무서워 막 나한테 욕하고 나 괴롭힐것 같아서 몸이 덜덜 떨려,,, 수련회에서 다같이 강당에 모이는게 있었는데 과호흡와서 쓰러지고,, 너무 무서워
얘들아 ㅜㅜ 나 지하철 개찰구 공포증 있거든.. 어렸을때 실수로 안찍고 들어가다가 확 나오는 그 문에 너무 트라우마가 생겨서...ㅜㅜ 그래서 손으로 미는 개찰구 나오면 너무 행복하다 ㅜㅜ
나 하늘공포증때문에 하늘 제대로 못 봐ㅠㅜㅠ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건 괜찮은데 직접 고개들고 하늘 보면 아찔하면서 소름돋고 어지러워서 한 3초정도밖에 못 본다ㅠㅠ 특히 밤하늘일때 더 심한거같아
그것도 공포증은 아니고 그냥 아찔한 느낌이 드는거야. 많은 사람들이 그래. 나도 그랬고. 물론 공포증은 아니었지만.
자지러지듯 비명지르는 건 미친 것같아서 그나마 고친 게.. 1시간동안 그 자리에서 세네 걸음 뒤로 물러난 채로 패닉 상태로 무표정으로 서있음...
난 반사공포증 거울공포증 이있어 반사되는 모든것에 주위에 누가없으면 무서움 홀로 거울못봄 ㅋㅋㅋㅋ 컴터 하다가 폰하다가 검은화면에 내얼굴비춰지면 무서워 ㅠㅠ 왜그럴까 누구 이런공포증있어?
참고 : 주위에 누가있으면 안무서움.. 홀로 반사되있는 내모습을볼때 그안에있는 내가 다른사람인거같이 느껴지지 않음 그냥 공포스러울뿐이예요
난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는데 커텐으로 가리고 있자나? 그때 성추행 쎄게 당해서 병원 커텐 쳐진거 무서워해 정확히는 그 커텐쳐진 병상에 누군가랑 단둘이 있는게 너무 싫고 무서워
난 계단공포증이있어.
어릴때 딱 한번 굴러떨어졌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된듯해. 아파트 계단이 좀 높았고 많았거든 거기서 데굴데굴 굴렀지. 다행히 타박상뿐이었지만.
그때 이후로 계단만 이용하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다리가 무거워져.
아무리 낮고 짧은 계단이라도 손잡이를 꽉잡고 다녀.
심지어 계단으로 된 에스컬레이트도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이용하지 못 해.
나는 남성지적장애인을 무서워해 우리아파트에 있는데 4학년때
나랑 엘레베이터 탔을때 나를 안았거든?그래서 학교에서 배운데로
싫어요 하지마세요라고 해도 안고있다가 자기층에서 내렸어
근데 아내분이랑 타니까 정상인처럼.. 지금 나한테 걸리면 죽어
그뒤로 내가 운동다니고 있거든 ㅎㅎㅎㅎ
밤에 개짖는 소리 들으면 너무 무서움 예전에 타국으로 어학연수 갔을 때 숙소 밖에 있는 개가 엄청 짖는데 그 뒤로 사람 발자국 소리 들려서...
나 환공포증 있음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이렇게 동그라미 반복적으로 있는 것 무서워함
오 씹
지금도 무서움
길건너기 공포증 알아..??
난 횡단보도 못 걷고 도로만 보면 쓰러져서
학교 갈때도 아빠차 타고 뒷좌석에서 아래만 봄
이게 공포증인지는 잘 모르겠고 지속적이고 그런게 한 달에 2~3번 정도 있는 일이야 익숙하지 않고 키가 나보다 한참 큰 성인 남자만 보면 숨이 턱턱 막히는거 같고 토 나올거 같고 그래
저 레스주는 아니지만 대신답함
자신의 몸, 물체 등이 작게 또는 크게 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동화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환각적인 꿈을 꾸거나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경험을 하고, 공간이나 시간까지 왜곡되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난 이게 공포증인지는 모르겠어. 레더들이 한번 판단해줘.
나는 그 졸업식 날처럼 강당같은 공감에 사람 엄청 많이 모이면 공황발작이 와... 뭔가 공기가 부족해서 내가 숨을 못쉬는것 같은 느낌?
그래서 나는 폐쇄공포증인가? 이랬는데 또 사람이 없는 갇힌 공간은 별 느낌이 없어.
그러고 나니까 또 생각했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게 무서운건가? 근데 축제처럼 야외에서 사람이 많이 모인 것도 별 느낌이 없어. 뭘까...도대체...
조건이 꼭 두 가지가 성립 되야돼.
1. 강당처럼 큰 실내(작은 실내는 안돼)
2. 사람이 많아야 돼
나도 벌레! 원래도 싫어했었는데 왕따? 비슷하게 당하고 무서워졌어. 어릴때 외국에 살때 집 엘레베이터에 타고 있었는데 모르는 애들이 동양인이랍시고 장난친다고 거미 같은걸 내 옷 속에 집어 넣었었는데 그게 너무 트라우마가 되었나봐. 지금도 아주 작더라도 벌레면 식은땀부터 나고 과호흡오고 눈물나고 몸도 덜덜 떨려.. 개미도 한 마리면 괜찮은데 여럿이 모여있으면 손 떨리고 그러더라 진짜 너무 싫어 지금이야 가족 호출해서 도와달라고 하지만 나중에 자취할 때 벌레 나오면 어떡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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