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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꿈을 안 꾸는데다가 가위라곤 눌려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 3일째 같은 꿈을 꿨어 일어났는데 식은땀이 나고 몸이 찌뿌둥하고 그래... 여기 올려도 되는지 고민 엄청 했는데 일단 올려볼게 ㅠㅠ 오늘 조금 무서울 거 같아...
그 날에 잠에 들자마자 꿈이라는 걸 딱 느꼈어 뭔가 거리가 넓은...? 그런 곳이었는데 길이 하나밖에 없었어 오른쪽엔 다 벽이었고 1인칭 시점으로 내 손이 보였어 이건 뭐지 싶어서 걷고 있었는데 뒤에서 뭐가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뒤를 돌아보려고 했는데 뭔가 막 너무 무서운거야... 뒤에선 자꾸 뭐가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뒤는 못돌아보겠고 그래서 나도 걷다가 뛰었어 내 뒤에서 오는 느낌이 드니까 뭔가 잡히면 안 될 거 같아서..
근데 신기한게 첫날에는 뛰는데 별로 그렇게 안힘들었어 그렇게 끝도 없이 막 뛰다가 절벽 같은 게 보였고 뛰어내려서깼어 뛰어내리면서 본 건데 뭐지 무슨 빨간 망치? 같은 걸 들고 있더라
나도 어떻게 본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그걸 봤어 보였어 그냥... 그걸 들고 있었던 사람...? 이라고 칭하기도 힘든 걔는 막 엄청 기괴하게 생겼고 뭔가를 합쳐서 섞은...? 그런 느낌이었어
이렇게 언급하는 거 맞나...? 헉 나 일단 쭉 풀게...!
내가 보통 선풍기를 키고 자긴 하지만 그날은 안켰어... 근데 일어나니까 너무 덥더라 원래 자다가도 이불 걷어차고 자는 성격이라 더울 일이 없는데... 내가 잘 때 실크잠옷 완전 짧은 거 입고 자거든 땀도 났고 몸도 좀 찌뿌둥...? 한 그런 느낌이었어
첫 날엔 아무 생각도 안 들었어 그냥 오랜만에 꿈꿨네라는 생각이랑 원래 꿈 꾸면 푹 못 자는거라고 알고 있어서 몸이 불편한가보네 생각했어
근데 자니까 또 거기인거야... 자각몽 그런 거 해본적도 없었고 그냥 내 몸이 알아서 움직이더라 뒤에서 저번보다 더 이상한 소리 들리길래 또 뛰었어
근데 이번엔 저번보다 더 빨리 오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래서 막 더 빨리 뛰었어 저번엔 하나도 안 힘들었거든? 이번엔 조금 힘들더라고... 그렇게 뛰다가 또 절벽이 있길래 뛰어내렸어 뭐지 무슨 소리더라? 숨소리 같은 게 들렸어 남자 숨소리 같기도 했고 그냥 막 헉헉대는 소리 이번엔 무슨 꼬챙이 같은 걸 가지고 있었어 전보다 몸집이 더 커진 것 같더라
헉 답 고마웡...!
일어나니까 또 너무 더운 거야 식은땀 막 나고 너무 찝찝했어 같은 꿈 두 번 꾸는 게 처음이긴 했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다들 있었던 경험이라고 해서...
자기 전에 그 생각이 나긴 했는데 한두번이지 싶었거든...? 또 거기였어 그 미로... 근데 이번엔 존나 빠르게 오는 느낌이 나서 개빨리뛰었거든? 근데 진짜 너무 힘든거야 너무 힘들어서 그만 하고 싶은데 그 내쉬는 숨이 자꾸 나한테 닿는 느낌이 나더라...
그게 너무 차가운 느낌이었어 보통 힘들어서 헉헉대는 거면 숨이 뜨거운 게 정상이잖아 근데 너무 차가운거야 너무 무서워서 진짜 그냥 엄청 빨리 뛰었어 힘들고 뭐고 그냥 엄청 뛰었어
내가 이런쪽은 잘모르지만..내가 들었을땐 위험한거라고 듣긴했어 근데 왠지 계속 사람이 바뀌는 느낌..?? 혹시 모르니까 드림캐쳐나 베개 밑에다가 소금 넣고 자 봐.. 도움될수도 있으니께 걱정된다ㅠㅠ
근데 그정도 뛰었으면 절벽이 보여야하는데 안보이는거야 안보이고 그냥 계속 그 미로였어 나는 그 미로를 계속 뛰었고 그러다 잡힌 것 같았어 씩 웃더라 그걸 보면서 깼어...
헉 일단 고마워 오늘은 엄마랑 같이 자려고 ㅠㅠㅠ 바뀐거 같다는 건 나 말하는 거야...?
내일 또 비슷한 꿈 꾸면 풀러 올게 잡히는 게 안 좋은 의미라고 알고 있어서 ㅠㅠ 무슨 꿈을 꿀지 모르겠다... 엄마는 한번도 가위 안눌려봐서 엄마랑 자려구...
모르겠어 근데 처음에는 사람보다는 괴물...? 그런 느낌이었는데 두번째에는 좀 더 뭔가 뭉쳐진 느낌이었어 마지막에는 확 잡히고 나서 깨버려서... 자세한건 나도 잘 모르겠다 ㅠㅠ
그......꿈에서 뭔가한테 잡히면 위험하다던데........
도플갱어 같은거한테 잡히면 몸이 바뀌고, 뭔가 괴물같은거? 한테 잡히면 끌려간다고 그러던데.....
자다가 중간에 잠깐 깼어 아마 이게 가위 눌린 거겠지... 눈 감은 채로 정신만 살아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날 쓰다듬으면서 우리 00이 깼어~? 이러시더라고 근데 손이 좀 많이 컸어
우리 엄마는 새벽에 자주 깨시거든 그래서 아 엄마가 또 자다 깨서 폰 보고 있나보다 했어 근데 손이 안 움직여 몸도 안 움직여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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