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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한 고백에 넘어가 한달을 혼자 사랑하고 그 한달안에 차가운 너 따뜻했던 너 변한 너 다 겪었지만 그래도 난 좋았어 너랑 늘 같이있단 생각에 아무리 네가 변했어도 마음 다잡고 내가 잡으면 된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일어나보니까 차여있었고 결국 나 혼자했던 사랑이었다는 것도 알게됐어
너무 놀라고 경황이 없어서 눈물도 안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랑 헤어지고 운 적없다 대단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일주일인가 지나고 넌 내 친구랑 연애를 하더라 그 때도 화나고 자시고 없이 너무 놀라서 그냥 멍때리고 있었던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싸움의 원인이 된 걔랑 사귀는 널 보면서 진짜 마음이 아팠어 너무 힘들었어 나
네가 뭐라고 죽을 용기도 가졌던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텐 네가 전부였으니까. 짧은 시간에 나를 그렇게 행복하게 해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었으니까. 너무 미련이 남은 것 같아.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가 학교 애들이나 친구들은 모두 연애를 하네.
난 나좋다는 애가 있어도 네가 아니면 못만나겠어. 너랑 헤어지고 여러번 고백을 받았어.
연애도 해봤어.
근데 그렇게 오래 못사귀겠더라. 재미도 설렘도 감동도 없었어.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란 생각이 들었어. 내가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걔도 결국 장난고백이었대.
너 솔직히 잘해준거 없었잖아. 데이트 파토내고, 나보다 내 친구가 먼저였고, 헤어지자마자 걔한테 가고, 데이트 비용도 다 내가 냈고, 예쁘다는 말 한번 해준적 없었어 상처줬으면 줬지
넌 내 친구도 만나고, 여자애들이랑도 잘지내는데. 내생각은 하나도 안하는 것 같은데
나는 아직도 네 세계에 갇혀산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불쌍해
네가 페북친구 정리하면서 나 끊었잖아 다시 걸기는 찌질해서 몇개월째 안거는데 설직히 맨날 걸까 말까 걸까 말까 해
친구들이 다 연애를 해서 내가 뒷전이 됐어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친구들보다 우선순위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너면 더 좋고
나 잘못한게 너무 많아 나 좋아해주던애랑 너랑 사귀기 전까지 연락하다가 너랑 사귀고 멀어졌고 헤어지고나서 걔한테 다시 가서 연락했다 나보다 더 불쌍하고 힘들 건 걔 아닐까
그리고 나랑 헤어지고 네가 사귀었던 내 친구한테도 미안해 정말 내가 증오할 정도로 싫어했으니까 말이야... 물론 아직도 좋지만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감정으로 걜 싫어했으니까 내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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