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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해 10 (764)2.술과 연기, 책 (67)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4.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5.LLYLM (195)6.쓰레받기 아래서 (315)7.매우 혼자 되기 (481)8.너의 눈동자☆⋆˚ (59)9.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0.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1.🥝 (933)12.난입x (75)13.궤적 (286)14.☁️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5)15.절망에는 끝이없고 (521)16.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7)17.일기장입니다 (17)18.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61)19.🍰딸기 쇼트케이크🍰 (285)20.하루를 삼키다 (174)
🧷 주로 바보판 상주하는 비버였으나 멧새가 되고싶어서 일기판에 처음 입성!!
🧷 새끼멧새라고 하려 했는데 새끼멧새는 너무 귀여워서 양심에 찔림... 그래서 멧새새끼로 대체. 줄여서 멧끼라고 하자
🧷 인코는 내가 좋아하는 광물 이름
🧷 01년생 평범한 자연대생😉 아는 거 하나도 없음
🧷 앞으로 성실하게 채울 예정! 난입 환영
🧷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지
🕯 2021 새해목표:
이왕 이렇게 된 거 잠깐 머리 식히다가 새벽을 불태우겠어
아니 모르겠어 살려줘
신청곡은 라젠카 세이브어스
아니 잠시만 벌써 접혔네??? 402레스 자축!!
과외가 계속 딜레이되는 건 내 탓이라기보다는
애가 대답이 너무 늦고 계속 졸아서... 대답도 지연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안 가르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난 진짜 가르친다고 생각을 했는데 왜 이리 배우는 게 늦은 건지
부모가 억지로 앉혀 두고서라도 가르쳤어야 하는 부분인데 어떻게 중학생이 문장의 형식조차 제대로 구분을 못 하고
숙제는 또 왜 이리 불성실하게 하지?? 세 달 동안 제대로 숙제를 해온 적이 손에 꼽음 아니 아예 없어
이번 학기까지만 하고 그만둬야지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다
역시 사람은 벼락치기를 하면 안 돼... 미리미리 공부 좀 해둘걸 흑흑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
시험도 시험이지만 이후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대체과제가 사실 더 걱정이 된다
영어 에세이, 보고서 두 개, 책 읽고 감상문 제출, 한국사 발표준비... 또 뭐더라 아오
아니 어떻게 전공을 이렇게 망치지??? C 이하로 맞을 각인데
이렇게 된 거 교양에 목숨을 건다... 3.5 이하로 떨어지면 ㄹㅇ ㅈ되는건데
그냥 웹툰에 테러질이나 하는 할짓없는 새끼들도 싸그리 죽었으면 좋겠네 시발 하렘물까지 와서 저난리야 기분더러워
제발 커뮤니티에 소속감 가지지 마 찐따새끼들아
지구의 미래를 위해 빨리 좀 사라져 줬으면 좋겠다
과외 정말 그만두고 싶다
타고난 뛰어남이 없는 애가 노력마저 안 하는데 과외로 대체 뭘 얻고자 하는 건지 모르겠네 싼값에 부려먹으면서 시간이랑 노력만 엄청 들어가고
얘보다도 훨씬 더 적은 돈을 주지만 늘 눈 초롱초롱하게 열심히 따라오는 친구는 내가 내 돈과 시간 들여서라도 챙겨주게 되더라.
근데 얘는.... 어휴
오랜만에 갱신하네... 5월 초인 만큼 다시 마음 다잡고 원래 목표인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기'를 달성해 봐야지🧐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일기쓰면 포인트 준다길래 뻘글 쓰는중인데... 음... 이렇게 자본주의에 굴복하는 빅데이터의 일부가 되는건가ㅠ
이런 젠장 네이버 블로그 이새끼들
애초에 14일까지 할 생각도 없었고 거하게 어그로 끌어서 단돈 1000원으로 빅데이터 얻었나보네
아빠가 역마살이 있다는데 실제로 그래서 전국 현장 돌아다니시는데... 나도 비슷한 건가? 내 팔자가 궁금하네
일단 확실한 것부터 정해두자
일어나서 샤워를 하는 습관은 오히려 나한테 안 맞는 것 같으니까 밤에 씻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바로 옷 갈아입는 습관으로 돌아가겠음
나는 지나치게 감상적으로 변하면 안 되는 인간이라 그래
적당히 뇌를 빼놓고 살아야 우울해지지 않으니까
적성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학구적인 스타일이 아닌 듯
학점 망해서 이런소리 하는 건 맞긴함
그래도 나는 뭔가 딴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뭐가 있지...ㅠㅠㅠㅠ
이중전공 너무너무 고민된다
대학원 생각하고 생공을 선택해야겠다 싶었는데... 학점은 어차피 안 되니까 화생공은 택도 없고... 음 그런데 식공은 너무 막막하고...
나는 일단 한 학기 남았으니까 상관없지만...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독문과나 심리학부같이 문과쪽 선택해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ㅠㅠ
답은 심전인가
아니지 나는 조경도 좋으니까 융전...? 근데 여긴 너무 불투명한데...
악 어려워ㅠㅜ
아이유의 어푸는 특유의 감성과 잔잔함이 정말 좋았는데... 수현 버전 들어보니까 역시 찬혁 노래는 수현이랑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네 시원해ㅠㅠㅠ
근 이십 년을 살아왔는데 이제야 깨달은 것 중 하나
나는 카페인을 마시면 잠이 깨는 것뿐만 아니라... 기분이 업된다... 거의 알코올급
일요일에 교양 과제를 위해 뮤지컬 보러 갔다와야겠다... 갔다오고 나서 이주일간은 밖에 안 나가야지 뭐 원래도 거의 그랬지만
신난당
나는 정도 많고 정신력도 약해서서 늘 내가 더 많이 좋아하고 상처받는데
내가 주는 애정만큼 돌아오지 않는 관계도 서럽고
배우들 실력과 연기, 밴드음악 되게 인상적이었고, 다만 나는 80년대를 잘 모르니까 그 대강의 느낌만 전달받아서 약간 슬펐다ㅠㅠ 01년생한테도 충분히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낸 건 맞지만 그게 그 시절을 살아 온 사람들과 같은 감동일까
아니 그런데 오히려, 그 향수를 이끌어낼 기억이 내게는 없기 때문에 더 객관적으로 시대를 초월해서 전달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을지도...?🤔
어쨌든 자료조사 잘 해서 레포트 써야징
교수님 살려주세요
아참 그 뭐냐 좀 촌스러운 연출과 옛날 냄새 나는 번안가사마저 그 뮤지컬이랑은 잘 맞았던 듯
트렌디한 연출은... 확실히 아니고 조금 뜬금없는(?) 전개나 요즘에는 찾아볼 수 없는 구시대적 요소도 있었지만 그게 지하철 1호선이라서 들어맞은 느낌. 다른 뮤지컬이 이랬으면 욕을 먹었겠지만 이 뮤지컬은 뭐 살아있는 한국 연극사의 수작이니까... 그것마저 의미있었다고 생각
주인공인 선녀한테 무슨 일 생길까 조마조마하면서 봤고, 원래는 뮤지컬 뒷이야기를 상상하는 게 취미지만... 뒷이야기 생각하기 싫었던 극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지하철 1호선ㅠㅠ
네가 아플 때마다 집에 있는 네 흔적들이 계속 신경쓰여 사라지면 어떡하나 하고
제발 사라지지 말았으면 좋겠어
적어도 15년 정도는 평균수명이니까 순탄하게 잘 살 줄 알았어
왜 이렇게 자주 아픈데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오빠 제대하는 내년 봄까지만 버텨 주면 안될까 너도 보고 싶잖아
부족한 주인이라 너무 미안해
미안해
고마워 일기 며칠 안 들어왔네 무서워서...ㅋㅋ 따순 말 고마워! 너레더도 어떤 걸 하든 파이팅(૭ ᐕ)૭
있는 삶에 충실하기로 했어 왜 우리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일단 내 할 일을 열심히 해야지
오빠 휴가 빨리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많이 안아보게
나부터 많이 안아줘야지 산책도 나가고 놀아주고
뭘 해도 후회는 남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스물한 살의 평범한 고민은 사라지질 않네 나는 뭐 해서 먹고살지... 사실 하고 싶은 게 없어 전공이랑 딱히 맞지도 않고 그냥 꾸역꾸역 집어넣으려고는 하는데 마음처럼 잘 되진 않네
논문 파고드는 것도 기본지식이 모자라니까 한계가 뚜렷하더라
나는 정말, 평생 연구할 학자 스타일은 아닌데... 어떡해야 할지를 모르겠네 어렵다
그렇다고 지금 공대를 이중전공하기에는 학점도 적성도 문제고, 그렇다고 자연대에 뼈를 묻자니 대학원 가기는 막막하고 내가 연구활동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사실 수능을 한번 더 봤었을 때 교대 외에는 빠져나갈 선택지가 없어서 그만뒀다고 했었지만 내가 정말로 공부하고 싶은 건 연출이었어
내가 마냥 배우에 환상과 동경을 가진 것도 아니고, 내가 직접 배우 되고 싶던 적은 없어... 그런데 오랫동안 뮤지컬 봐 오면서 정말 너무 공부하고 싶더라 연극연출이랑 뮤지컬 연출, 기획, 작곡... 그냥 무대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너무 숨막히게 좋아
그런데 엄마 눈빛을 잊지 못해 그거 해서 뭘로 먹고 살겠냐고
그래서 새삼 서럽더라 하고 싶지 않은 공부는 고등학교 때가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속았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어
이제 더는 기회가 없어 그냥 이렇게 살라고 하네
그래서 꿈이 없는 거지 이미 오래전에 내가 하고 싶은 건 놓쳤어
내 앞에 놓인 선택지가 다 원치 않았던 것들뿐인데 내게 길이 많다고 말해
내가 원한 게 아니었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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