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hhxU3Pg6jg7 2020/12/17 20:58:05 ID : g5fdWqpdVhu 12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 획득. 김옥분 획득. 우주해적 대부 있음.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몇달간 코끼리로 살았음. 은혜는 1.5배로 원수는 100배로 갚자는 마인드.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여전히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과거로 넘어갈 수 있는 시계를 입에 문 오리배 피규어를 가지고 있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음.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보단 괴물의 권리가 중요. 해리와 헐미안 덕분에 교수 정직 피함.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뭔가 큰 그림을 잘 그리는 듯.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3편에선 존재감 옅음.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3편에서 오함마에 얻어맞음.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살아는 있는지도 모르겠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2학년 때는 살아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먹는게 남는것이라는 걸 깨달은건지 여기저기서 밥을 지어먹기 시작함.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2학년 때 해리와의 1:2 결투에서 나름 선방함. 3학년 때 등장 안함.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3학년 등장 없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론의 애완 코끼리로 위장 후 몰래 론을 코끼리로 만들고 본인은 론으로 위장해 몇 달간 살아옴. 한쪽 손가락이 없어서 장갑 끼고 다님. 쫄보이자 비겁자.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해리가 없을 때마다 뭔 짓을 항상 저지름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해리의 호구. 런던 시장이 대체 얘한테 왜 반했는지 모르겠음. 런던 시장 : 그냥 미친놈. 어떻게 시장이 된거지?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2학년 때 토마토의 일기장에서 토마토의 모습으로 등장해 해리랑 맞섰으나 해리의 강운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패배. 기타인물 생략.
2 ◆hhxU3Pg6jg7 2020/12/17 21:06:39 ID : g5fdWqpdVhu 0
1. 침입자 50년 전, 살인 사건이 있었다. 살인 사건이 벌어진 곳은 라 불리는 작은 마을로 살해당한 사람은 그 마을의 지주가문인 일가족이었다. 사건이 벌어졌을 때 사람들은 크게 놀라긴 했어도 애도를 표하지는 않았다. 첫번째로 일가족들의 성격이 하나같이 안 좋아서 사람들에게 갖은 진상을 부렸기 때문이었고, 두번째로 이라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었다. 사건이 벌어지고 3일 뒤,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이란 이름을 가진 남성으로 살인 사건 현장 근처에 있는 작은 오두막집에서 목수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그가 용의자로 잡혔을 때 사람들은 그가 범인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 사람 말고 누가 그놈들을 죽이겠어! 힘도 세고, 성격도 불같잖아! 뭐 또 그 죽은 양반들이 사소한 걸로 시비거니까 열받아서 순식간에 해치운거지 뭘." 술집에서 떠벌이라 불리는 맥이 그렇게 말했다. 술집 주인인 안드레가 조심스럽게 의견을 냈다. "하지만 아무런 흔적이 없었잖아요. 보통 목수는 도끼로 사람을 찍지 않을까요?" "어리석긴. 그러니까 도끼말고 다른 걸로 죽였겠지! 생각을 해보쇼. 도끼로 죽이면 누가 봐도 범인이 목수인거 알잖아? 다른 걸로 죽이면 되는거 아뇨?" 하지만 수사는 난관에 봉착했는데, 안드레가 말했던대로 아무런 흔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총에 맞은 것도 아니고 칼에 찔리거나 베인 것도 아니며, 둔기에 얻어맞은 것도 아니고 폭발물에 당한 것도 아니고 몸에서 독도 검출 되지 않았으며 기타 경찰들이 알고 있는 모든 사망 원인 중에 단 하나도 해당되는 원인이 없었다.
3 이름없음 2020/12/17 21:30:42 ID : 7xPio2Mi03z 0
오우 드디어 그 이야기인가!!! (원작 스포일까봐 일단 참는 중이란 발판)
4 이름없음 2020/12/17 21:43:48 ID : a3DvA440nBe 0
우왕! 벌써 4번째 시리즈!!
5 이름없음 2020/12/17 21:46:17 ID : 7gmE61wk60n 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스레 너무 재밌어 마을 이름: 던전 오브 빌리지
6 이름없음 2020/12/17 21:48:03 ID : klck2rdQnA0 0
리들리 일단 전편에 토마토 리들리가 나왔으니 원작을 절묘하게 살리면서도 재밌는데다 심지어 장수스레라니 완결나면 앵커판 명예의 전당에 남을 거야
7 이름없음 2020/12/17 22:47:18 ID : dU3RA59gZdD 0
노름빚이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었기
8 이름없음 2020/12/17 23:34:06 ID : 7xPio2Mi03z 0
스카브란도 이 이상은 생각나지 않았다
9 이름없음 2020/12/18 14:24:52 ID : 7xPio2Mi03z 0
발판 리들리 가문의 노름빚이라......
10 ◆hhxU3Pg6jg7 2020/12/18 20:31:13 ID : g5fdWqpdVhu 0
오직 경찰들이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은 노름빚이 있었음에도 피해자인 리들리 가문 사람들은 매우 건강했고 집안이 화려했으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외에는 살아있는 사람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스카브란도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를 의심했고 그래서 스카브란도는 마을에서 홀로 오랫동안 살아왔다. 리들리 가문이 멸문된 이후 그 저택은 여러 명의 소유자들의 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집이라는 오명 때문인지 집을 산 사람들은 기껏해야 1년도 못되어 집을 팔기 일수였다. 그 집을 관리하는 건 다름아닌 스카브란도였다. 그 집을 가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오두막집을 정리하면서 겸사겸사 같이 관리하는 정도였다. 그렇게 50년이 지난 어느 날, 스카브란도는 잠에서 깼다. 나이가 먹으면서 눈은 어두워졌지만, 목수 일을 한 덕에 근육은 여전했고 건강도 좋았다. 그가 잠에서 깬 것은 리들리 가문의 집, 즉 리들리 하우스에서 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잘못 본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만약 무단 침입자라면 그 집에 불을 내서 화재로 번질 수도 있었기에 스카브란도는 자신이 애용하는 를 가지고 리들리 하우스로 향했다.
11 이름없음 2020/12/18 20:34:42 ID : a3DvA440nBe 0
발퍈!!!!
12 이름없음 2020/12/18 23:06:35 ID : 7xPio2Mi03z 0
발파안
13 이름없음 2020/12/19 12:50:48 ID : dU3RA59gZdD 0
망토를 뒤집어 쓴 사내
14 이름없음 2020/12/19 13:32:39 ID : 7xPio2Mi03z 0
체인엑스
15 ◆hhxU3Pg6jg7 2020/12/19 14:22:38 ID : g5fdWqpdVhu 0
체인엑스를 들고 리들리 하우스로 들어간 스카브란도는 곧 저택의 2층 대접실에서 말소리가 들리는 것을 확인하고 그쪽으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망토를 뒤집어 쓴 사내가 대체 이 저택에서 뭘 하고자 하든 그것을 막기 위해서. 스카브란도가 대접실 문 가까이 갔을 때 쌕쌕 거리는 듯하면서도 차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래. 꽃돼지. 그것은 잘 처리했나." 그러자 이번엔 약간 우울하면서도 기가 죽은 듯한 목소리가 대답을 했다. "네. 주인님. 시키신 대로 완벽하게 숨겼......." "완벽이라. 재밌는 농담을 하는군. 꽃돼지." 차가운 목소리의 말에 기죽은 목소리는 풀죽은 소리로 대답했다. "그, 그건 사소한 실수였습니다. 다시는 그럴 일 없을 것입니다. 믿어 주십시오. 주인님." "그러도록 하지. 일단 계획 자체는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으니." "그런데....... 꼭 그 해리 포커를 이용해야합니까? 해리 포커가 아니더라도........" "내 말에 토를 달다니. 그래도 은인이니 지켜주고 싶은건가?" 그 말에 기죽은 목소리가 성을 내기 시작했다. "은인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저 일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인님께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만 한다면 그깟 꼬마따위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당장이라도 멍청한 마법사 하나 잡으면........" "그래. 일은 쉽겠지. 하지만 그래서는 끝 마무리가 확실하게 되지 않는다. 알았나. 꽃돼지?" 스카브란도는 그들의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건, 해리 포커란 아이가 위험하다는 사실이었다. 이를 경찰에 빨리 알려야 하겠다 느꼈지만, 곧 스카브란도는 그 생각을 그만두었다. 자신의 말만으로 경찰이 출동할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이었다.
16 ◆hhxU3Pg6jg7 2020/12/19 14:32:02 ID : g5fdWqpdVhu 0
스카브란도가 고민을 하는 사이, 방 안에서 쇅쇅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차가운 목소리가 엷게 한숨을 쉬었다. "조금 낫군. 그러나 이 몸은 여전히 약하고 부족해. 그를 위해서도 해리 포커는 반드시 필요하다. 꽃돼지."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런데 꼭 퀴디치 월드컵에 가셔야됩니까? 너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위험하겠지.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가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운이 좋다면 해리 포커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는다하더라도 를 얻을 가능성도 있으니. 애송이 마법사들이 축제에 미쳐있는 동안 말이지." 이들의 계획을 듣던 스카브란도는 몸이 덜덜 떨려왔다. 이들은 해리 포커를 잡기 위해 말도 안되는 미친 계획을 세우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우리의 충실한 종이 있으니 해리 포커가 그 미친 교장의 보호 아래 있다 하더라도 우리의 계획을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알겠나? 꽃돼지?" "저도 충실한 종입니다! 주인님! 주인님을 여기까지 모시고 온 것도 저였고! 마법부에서 나왔던 그녀 , 을 데려온 것도 저였습니다! 그 충실한 종도 결국엔 제가 얻은 정보 때문에 풀려난 것 아닙니까?" "그 말은 맞지. 다만 꽃돼지, 나는 좀 더 똑똑하고 실력있으며 충성심 깊은 마법사를 원하네. 하지만 애석하게도 자네는 그 3가지 중 아무것도 해당되는 사항이 없지." 그들의 말을 듣던 스카브란도는 체인엑스를 움켜쥐었다. 그 순간, 스카브란도의 뒤쪽에서 소리가 났다. 스카브란도가 뒤를 돌아봤을 때, 큰 이 스카브란도를 향해 기어오고 있었다.
17 이름없음 2020/12/19 14:54:25 ID : 7xPio2Mi03z 0
발판!!!
18 이름없음 2020/12/19 16:56:39 ID : klck2rdQnA0 0
이번에는 어떤 앵커가 나올까
19 이름없음 2020/12/19 20:25:52 ID : O8ry5dWqi3w 0
한정판 퀴다치 커스텀 응원봉
20 이름없음 2020/12/19 21:00:56 ID : dU3RA59gZdD 0
에이다 스피겔먼
21 이름없음 2020/12/19 22:27:24 ID : 7xPio2Mi03z 0
보석거북이
22 ◆hhxU3Pg6jg7 2020/12/19 22:35:28 ID : g5fdWqpdVhu 0
거대한 보석거북이를 본 스카브란도는 크게 놀랐지만 다행히 소리를 내진 않았다. 보석거북이는 스카브란도를 지나치고는 문틈을 비집고 들어가 일행에게 합류했다. 보석거북이가 들어오자 차가운 목소리가 담배를 피는건지 뻐끔뻐끔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잠시 후, 차가운 목소리가 다시 입을 열었다. "흠. 꽃돼지. 정찰을 나갔다 들어온 내 보석 거북이, (이름)에게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군. 지금 밖에 머글 한 명이 체인엑스를 들고 서 있다는 거야. 정말 재밌지 않나?"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문이 벌컥 열리더니 작고 통통한 체구의 남자가 무서운 표정으로 스카브란도를 보았다. 스카브란도도 지지않고 체인엑스를 휘둘렀다. 스카브란도의 체인엑스 난무에 방에서 나온 남자의 손가락 하나가 사라졌다. 아니, 스카브란도는 그렇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 남자가 작은 나무막대를 휘두르자 스카브란도는 몸에 힘이 빠지면서 체인엑스를 놓치고 말았다. 완전히 무력화된 스카브란도를 남자가 방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23 이름없음 2020/12/19 22:39:11 ID : dU3RA59gZdD 0
발판
24 이름없음 2020/12/20 01:20:40 ID : 7xPio2Mi03z 0
발파안
25 이름없음 2020/12/20 02:49:39 ID : 7xPio2Mi03z 0
시계토끼
26 ◆hhxU3Pg6jg7 2020/12/20 13:24:31 ID : g5fdWqpdVhu 0
"아, 반갑군. 머글. 어디까지 들었나?" 큰 의자 뒤편에서 차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스카브란도는 외려 큰소리를 쳤다. 그것은 오기일수도, 혹은 마지막으로 끌어낸 용기일지도 몰랐다. "대체 무슨 말들을 하는건지 모르겠군. 내가 아는 거라곤 당신들이 말도 안되는 범죄 계획을 짜고 있다는거요. 당신들이 무슨 조직의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범죄는 언젠가 그 대가를 치르게 될거요. 그러고보니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 내 아내가 이상함을 느끼고 바로 신고를 할거요. 그러니 허튼 수작 부리지 마시오." "허튼 수작은 당신이 하고 있지. 머글. 당신은 아내가 없어. 나는 대체적으로 관대하지만, 거짓말은 용서하지 않아. 알겠나?? 머글? 나 볼드모트 경은 모든 것을 다 안단 말이야." 차가운 목소리의 말에 스카브란도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카브란도는 용기를 쥐어짜냈다. "경? 귀족이란 이야기요? 그런데 귀족이란 작자가 거만해도 너무 거만하군. 최소한 정면으로 마주보고 이야기하는게 도리 아니오?" "내 모습을 보고 싶다고? 기꺼이 그래주지. 꽃돼지. 의자를 돌려라." 통통한 체구의 남자가 투덜거리면서 의자로 다가갔다. 그리고 잠시 머뭇거리자 차가운 목소리가 그를 질책했다. "뭘하고 있나? 꽃돼지?" 통통한 체구의 남자가 작게 한숨을 쉬고는 의자를 돌렸다.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본 스카브란도는 끔찍한 비명을 질렀고 그래서 그것이 뭐라고 중얼거리는 것을 듣지 못했다. 리들리 하우스 안에서 초록빛 섬광이 반짝거렸고, 스카브란도는 그대로 시체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리들리 하우스에서 몇백Km 떨어진 곳, 해리의 집에서 해리는 비명을 지르며 눈을 떴다.
27 ◆hhxU3Pg6jg7 2020/12/20 13:29:16 ID : g5fdWqpdVhu 0
2. 벽난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눈을 뜬 해리는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자신이 집에 있는 것을 확인한 해리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꿈 내용은 끔찍했다. 퓌뤄가 나왔고, 전혀 모르는 노인이 체인엑스를 들고 있었으며, 그리고 볼드모트도 있었다. 의자에 앉은 모습을 보기 전에 꿈에서 깬 것이 다행인지 아닌지는 해리도 알 수 없었다. 아무튼 눈을 떴으니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난 해리는 을 하기 시작했다. 그 때 김옥분이 말도 없이 나타나 해리에게 말을 걸었다. "해리 포커. 악몽이라도 꿨나?" "신경꺼요." "관찰결과 아홉. 인성 개차반 해리 포커도 꿈에서는 약하다." "아 쫌! 열받게 좀 하지 마요!" 해리가 소리치자 김옥분은 다시 조용히 사라졌다. 해리는 작게 욕지거리를 하고는 자신의 침대 밑에 숨겨둔 을 꺼내 먹으려 했다. 그 때 밑에서 페투니아가 해리를 불렀다. "해리! 아침 먹으렴!" "귀찮은데........ 그래도 가긴 해야겠군. 집주인으로써." 해리는 을 다시 침대 밑에 넣어두고는 방에서 나갔다.
28 이름없음 2020/12/20 13:30:13 ID : a3DvA440nBe 0
김옥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이름없음 2020/12/20 13:38:22 ID : 7xPio2Mi03z 0
김옥분씨 있으니까 심각한 내용도 좀 웃겨지네 ㅋㅋㅋㅋㅋㅋ
30 이름없음 2020/12/20 13:40:24 ID : dU3RA59gZdD 0
힙합을 추기
31 이름없음 2020/12/20 14:38:45 ID : klck2rdQnA0 0
홍삼액기스
32 ◆hhxU3Pg6jg7 2020/12/20 18:57:47 ID : g5fdWqpdVhu 0
밑으로 내려가니 이미 아침을 먹고 나가려는 버논과 해리의 식사를 막 차린 페투니아, 그리고 불만 가득한 얼굴로 자신의 앞에 놓여진 과일들을 먹고 있는 두들리가 보였다. "어이, 두들리. 아침부터 왜 이렇게 죽상이야? 아, 네가 좋아하는 것들이 없어서 그래? 어쩌겠냐. 억울하면 잘 했어야지." 두들리가 아침 식사로 과일만 먹게 된 이유는 해리 때문도 아니고, 더즐리 부부 때문도 아닌 본인의 문제 때문이었다. 다름아닌 때문이었던 것이다. "잘 먹고 잘 해야 다 좋은거다. 두들리. 잘 버텨봐. 버텨내면 를 줄테니까." 그 말에 두들리의 표정이 조금 풀어졌다. 해리는 아침을 먹다가 뭔가를 떠올리고는 페투니아에게 말을 걸었다. "아, 그러고보니 며칠 후에 내 친구들이 올테니까 청소 싹 해놔요." "친구.......들? 마법사?" "그럼 내 친구들이 마법사지 마구니겠어요?" 그렇게 쏘아붙인 해리는 식사를 빠르게 마치고 자신의 방으로 다시 올라갔다. 숨겨둔 홍삼액기스를 먹은 해리의 눈 앞에 웬 이 창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해리가 자세히 그것을 보니, 편지가 묶여 있었다.
33 이름없음 2020/12/20 21:52:58 ID : 7xPio2Mi03z 0
발판
34 이름없음 2020/12/21 00:11:18 ID : 7xPio2Mi03z 0
런던 시장에게서 탈출해야 하기
35 이름없음 2020/12/21 00:23:05 ID : klck2rdQnA0 0
거꾸로해도오레오 과자 사이에 크림이 든 게 아니라 크림 사이에 과자가 들어있다
36 이름없음 2020/12/21 01:31:05 ID : HDBuspe3Rvi 0
8등신 벌거숭이 두더지쥐
37 이름없음 2020/12/21 17:24:38 ID : dU3RA59gZdD 0
ㅋㅋㅋㅋ
38 ◆hhxU3Pg6jg7 2020/12/21 20:55:52 ID : g5fdWqpdVhu 0
"뭐 이리 크냐."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두더지쥐의 앞발에 묶여있던 편지를 풀었다. 편지는 화려한 색상의 종이로 되어 있었다. 그것을 본 해리는 시릭업스가 보낸 편지라는 것을 직감했다. 시릭업스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해리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때마다 특이한 동물들을 배달부로 사용했다. 편지의 내용은 자신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주로 적혀있었고(시릭업스는 자신이 있는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다. 물론 해리는 우주전함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매우 유쾌한 문체로 적혀있었다. 해리는 답장을 쓰기 위해 깃펜을 꺼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꿈 이야기를 할까 생각했다. 손등에서 짜릿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꿈의 내용이 다시 떠올랐다. 해리는 편지를 써내려갔고, 편지 내용은
39 이름없음 2020/12/21 20:56:44 ID : A6i1eHva4E0 0
발판ㅋㅋㅋㅋ 개꿀잼ㄹㅇ
40 이름없음 2020/12/21 23:06:20 ID : dU3RA59gZdD 0
제가 꿈을 꿨는데요... 어... 뭐였더라? 아무튼 의미심장했는데...
41 ◆hhxU3Pg6jg7 2020/12/21 23:18:25 ID : g5fdWqpdVhu 0
<잘 지내시나요? 시릭업스? 저는 잘 지내요. 뭐 요새 사촌 두들리가 미친 시장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주력을 높인답시고 다이어트를 하느라 우울해하지만 제 알바 아니죠. 그런데 조금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제가 꿈을 꿨는데........ 어, 뭐였더라? 아무튼 의미심장했는데......... 나중에 떠오르면 다시 편지 보낼게요. 다시 만날 날을 기원하며. - 해리 - > "완벽해." 해리는 편지를 보고 만족해하며 두더지쥐의 발목에 그것을 묶었다. 두더지쥐는 편지를 꿈뻑 쳐다보고는 를 하고는 저 먼 우주로 날아올랐다. "아주 좋은걸!" 두들리는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 해리는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홍삼 액기스까지 챙겨먹고 있다. 우주해적인 대부도 있고, 친구들도 있으며, 이제 곧 퀴디치 월드컵도 보러갈 수 있다. 오늘 해리는 처음으로 행복이란 것을 느꼈다.
42 이름없음 2020/12/22 01:39:33 ID : 7xPio2Mi03z 0
발판!!!
43 이름없음 2020/12/22 01:40:10 ID : O8ry5dWqi3w 0
나두 발판할랭
44 이름없음 2020/12/22 12:09:19 ID : 7xPio2Mi03z 0
아라베스크
45 ◆hhxU3Pg6jg7 2020/12/22 19:19:31 ID : g5fdWqpdVhu 0
며칠 뒤, 위그레셔 사람들이 해리를 데리러 오기로 한 날이 되었다. 해리는 더즐리 가족을 닦달해서 더즐리 가족에게 여러 준비를 시켰다. 버논에게는 을, 페투니아는 을, 그리고 다이어트로 신경이 예민한 두들리에게는 를 시켰다. 물론 해리는 기브 앤 테이크를 중시하는 사람인지라 그 대가로 원하는 것을, 이를테면 두들리에게는 을 주기로 했다. 아침을 조금 빨리 먹고 기다리고 있는데 버논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저...... 해리....... 혹시 우리 집에 벽난로가 있었니........?" "있잖아요? 그새 까먹은거에요?" "그건 알아. 아는데....... 그거 말 그대로 인테리어 용이라 벽은 막혀있어서........"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순간 아차 싶었다. 해리가 빨리 론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우당탕 소리가 들려왔다.
46 이름없음 2020/12/22 20:11:03 ID : dU3RA59gZdD 0
발판
47 이름없음 2020/12/22 21:27:14 ID : O8ry5dWqi3w 0
환영 댄스 연습
48 이름없음 2020/12/22 21:28:21 ID : dU3RA59gZdD 0
청어파이 풀세트
49 이름없음 2020/12/22 22:40:23 ID : 7xPio2Mi03z 0
거실청소
50 이름없음 2020/12/23 15:02:18 ID : 1zRDvwpU3SF 0
콩나물 대가리 볶음
51 ◆hhxU3Pg6jg7 2020/12/23 20:09:37 ID : g5fdWqpdVhu 0
해리가 재빨리 벽난로쪽으로 가보니 액자가 떨어지고 벽 한쪽엔 금이 가있는 등 보통 난리가 아니었다. 그리고 벽 안에서 우물거리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얏! 론, 돌아가거라. 여기 벽난로는 막혀있단다! 아얏! 오, 이런. 프레드! 돌아가라! 돌아가!" "해, 해리한테 소리치면 들리지 않을까요?" 해리는 이 상황이 묘하게 우스워서 웃음을 터트렸다. 반면 같이 따라 올라온 더즐리 가족, 특히 버논은 놀람을 넘어 무서워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안 되겠군. 해리! 거기서 멀리 떨어져라!" 해리가 미처 뭘 하기도 전에 벽이 쾅 소리를 내며 터져버렸다. 그리고 튀어나온 사람은 아러 위그레셔와 론, 프레드와 조지였다. "어후, 벽난로가 막혀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말이다. 아, 그쪽이 더즐리 가족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아러가 웃으며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지만, 이미 겁에 질린 더즐리 가족, 특히 두들리는 아예 를 하면서 덜덜 떨고 있었다.
52 이름없음 2020/12/23 20:11:13 ID : a3DvA440nBe 0
발판
53 이름없음 2020/12/23 20:15:14 ID : 7xPio2Mi03z 0
발판!!!
54 이름없음 2020/12/23 21:42:57 ID : klck2rdQnA0 0
앞구르기
55 ◆hhxU3Pg6jg7 2020/12/23 22:06:44 ID : g5fdWqpdVhu 0
한편 앞구르기를 하는 두들리를 본 아러는 두들리가 어디 정신이 나간건가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은 꼴보기 싫다라는 감정보다는 측은함의 감정이었다. 두들리의 이상행동에 멋쩍어진 아러는 슬그머니 손을 빼고 입을 열었다. "흠, 집이 이렇게 된 건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원래는 안되긴 하는데........ 딱 하루만 여기에 순간이동 게이트를 설치했거든요. 뭔지 아시죠? 순간이동. 팝핑캔디가루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머글 집안에서 쓰기엔 이라는 위험성이 있어서........ 아무튼 그랬는데 벽난로가 막혀있을 줄은...... 오, 그런데 저건 뭔가요? 저 빛이 들어오는거, 전구라는거 맞죠? 아니 세상에 이럴수가! 정말 멋진 집이군요!" 아러가 진심으로 칭찬했지만, 더즐리 가족에게는 미친 소리로 들렸을 뿐이다. 아러가 감탄하는 가운데 버논이 겁에 질린 채로 해리에게 물었다. "이게......이게...... 대체........ 마법사........ 우리를........?" "말 좀 알아듣게 해요. 일단 우리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 아니고 계속 말했지만 데리러 온 사람들이니까. 아무튼 짐 좀 마저 챙기고 내려올게요. 론, 좀 도와줘." 론이 두들리를 보고 씩 웃으며 해리를 따라 올라갔다. 쌍둥이 형제도 같이 올라가려는 찰나 프레드가 뭔가를 떨어트렸다. "어이쿠, 이런. 잠시만." 프레드는 자신이 떨어트린 를 후다닥 챙기고는 해리를 따라올라갔다.
56 이름없음 2020/12/23 22:12:37 ID : dU3RA59gZdD 0
발판
57 이름없음 2020/12/23 22:12:56 ID : a3DvA440nBe 0
발판
58 이름없음 2020/12/24 00:10:16 ID : 7xPio2Mi03z 0
워프게이트가 열릴
59 이름없음 2020/12/24 00:11:53 ID : u2nDzhxU1xB 0
치질치료용 도넛방석
60 이름없음 2020/12/24 19:20:37 ID : 7xPio2Mi03z 0
발판!!!
61 ◆hhxU3Pg6jg7 2020/12/24 22:04:17 ID : g5fdWqpdVhu 0
해리와 위그레셔 형제들이 짐을 싸고 있을 때 밑에서 갑자기 끔찍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해리가 놀라서 내려와보니, 두들리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야, 두들리. 너는 뭐가 문제라서........" 두들리에게 뭐라고 하던 해리가 입을 다물었다. 두들리가 현재 한 상태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두들리가 그렇게 비명을 지르자 페투니아는 울부짖으며 아러에게 아끼는 접시들을 있는대로 던지기 시작했다. "아이쿠, 저기! 진정하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간단한 마법일 뿐이라고요! 주문 한 번이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으니까 제발 그 접시 좀 던지지 마요!" 아러가 애타게 소리쳤지만 이미 패닉에 빠진 페투니아에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모양인 듯 했다. 버논마저 울그락불그락하는 얼굴로 을 잡는 것을 보고 해리가 소리쳤다. "이모부! 정신 차려요! 이 집 부서지면 어디서 살려고!" 그 말에 버논의 움직임이 멈췄지만, 페투니아는 여전히 패닉 상태였다. 접시를 다 던진것으로 모자라 이젠 까지 던지려 하고 있던 것이다. 그것을 본 아러가 침을 꿀꺽 삼키고는 해리에게 소리쳤다. "해리! 내 아들하고 얼른 우리 집으로 가거라! 벽난로 순간이동 기능을 활성화시켰으니 그대로 들어가면 된다! 어이쿠, 제발 진정 좀 하시라니까요!" 해리는 허둥지둥 짐을 챙겨 벽난로 안으로 들어갔다. 해리가 마지막으로 본 광경은 끝내 을 아러에게 던지는 페투니아의 모습이었다.
62 이름없음 2020/12/24 22:06:03 ID : dU3RA59gZdD 0
발판
63 이름없음 2020/12/25 01:02:17 ID : 7xPio2Mi03z 0
발파안
64 이름없음 2020/12/25 21:23:23 ID : phAlxxyK0q5 0
날개가 돋아나는
65 이름없음 2020/12/25 21:24:23 ID : dU3RA59gZdD 0
축하
66 이름없음 2020/12/26 12:05:42 ID : a3DvA440nBe 0
두들리의 바짓가랑이
67 이름없음 2020/12/26 14:21:41 ID : phAlxxyK0q5 0
고블린 시체
68 ◆hhxU3Pg6jg7 2020/12/26 18:32:13 ID : g5fdWqpdVhu 0
해리가 나온 곳은 위그레셔 가문의 집안 벽난로였다. 해리가 나오고 뒤이어 론과 쌍둥이 형제들이 나왔다. "무슨 짓을 한거야?" "아, 그거? 그 도넛방석 진짜 도넛처럼 생겼잖아? 혹시나 하고 떨어트렸는데 그걸 진짜 입에 댈 줄은 몰랐네." "마법물건이야?" "그래. 정확하게는 마법의 속임수 장난감이지. 뭐 사실 별거 아냐. 그냥 입으로 물면 축하마법이 걸려서 날개가 펼쳐지는 정도가 다야. 주문 한 번이면 사라지기도 하고, 그냥 놔둬도 하루 뒤엔 저절로 사라져." 프레드가 그렇게 설명하면서 손으로 파닥파닥하는 소리를 냈다. 해리가 킥킥거렸을 때, 다시 벽난로에서 불이 번쩍이더니 만신창이가 된 아러가 튀어나왔다. 도넛방석과 을 들고. "프레드! 조지! 너희 제정신이니? 대체 그 머글 아이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아이, 참. 아빠. 저희는 실수로 그걸 떨어트렸을뿐이에요. 그걸 입에 댈줄은 몰랐다고요." "거짓말 하지마. 그 도넛방석에 까지 해서 입으로 물기 전까지는 진짜 도넛과 차이가 없을 정도였어! 딱 봐도 골리려고 만든 물건인잖니! 머글들과 마법사가 서로 사이좋게 지내려고 마법부에서 내가 그렇게 깨지고 있는데 내 아들이란 것들은......." "와, 그건 좀 너무하시네요. 저희는 그저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머글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것뿐이에요." "입 다물지 못하겠니. 이번 일은 너희 어머니에게........" "나한테 뭘 어쩐다고요?" 아러가 기계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 뒤에는 아러의 부인이자 위그레셔 남매들의 어머니인 몰라가 헐미안, 지니와 함께 서 있었다. 를 하고 온건지 세 사람은 온통 흙투성이였다.
69 이름없음 2020/12/26 18:35:31 ID : klck2rdQnA0 0
난리났다 갱신
70 이름없음 2020/12/26 20:42:38 ID : dU3RA59gZdD 0
받짇고리
71 이름없음 2020/12/26 20:43:01 ID : O8ry5dWqi3w 0
시럽코팅
72 이름없음 2020/12/26 20:45:05 ID : a3DvA440nBe 0
정원에서 레슬링
73 ◆hhxU3Pg6jg7 2020/12/26 21:04:39 ID : g5fdWqpdVhu 0
"어........ 몰라? 아니, 그러니까 모른다는게 아니라 당신......음, 대체 뭘 하고 온건가요?" "레슬링 좀 하고 왔어요. 항상 체력단련은 해야되니까. 그보다 뭘 어쩐다고요?" "어........" "설마 위그레셔 쌍둥이 마법사들의 위급하고도 위트있는 장난감들을 말하는건 아니죠? 아러?" 핵심을 짚은 몰라의 말에 아러는 식은땀을 흘렸다. 아무래도 말만 그랬을 뿐, 진짜로 몰라 위그레셔에게 말할 생각은 아니었던 듯 보였다. "아그러고보니해리오랜만이네아니사실한달정도밖에안지나긴했지만어쨌거나론해리에게머무를방을알려줘야되지않아?" "그거야 해리는 잘 알........" "오빠. 해리 오빠는 몰라. 모른다고. 좀 안내 하지?" 지니의 말에 론도 뭔가를 깨달은 듯 입을 다물고 해리를 2층 계단으로 안내했다. "오, 그래! 해리는 모르지. 나도 같이 가주........." "거기 가만히 있거라. 프레드. 그리고 조지. 너도." 몰라의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해리는 그 목소리 속에 숨겨진 분노를 느끼고 본능적으로 주머니속에 있던 를 움켜잡으며 2층으로 올라갔다. 잠시 후, 몰라의 불꽃 사자후가 들려왔다.
74 이름없음 2020/12/26 22:33:28 ID : 7xPio2Mi03z 0
발판
75 이름없음 2020/12/26 22:36:22 ID : Zjy0qZg2Mkn 0
잡으면 긴장이 풀리는 마법이 걸린 오리 인형
76 ◆hhxU3Pg6jg7 2020/12/26 23:03:54 ID : g5fdWqpdVhu 0
"대체 왜 자꾸 사람에게 그런 짓을 하는거야!!!! 그리고 아러 당신도! 따끔하게 혼내야지 이게 뭔가요! 애들을 무르게 대하니까 애들이 계속 엇나가잖아요!!" "정말 이럴 때는 그 귀찮은 사람도 우리 엄마 못 막을거야." 론이 그렇게 말하면서 방문을 열었다. 론의 방은 2년전과 별로 달라진게 없었다. "그런데 대체 위그레셔 쌍둥이 마법사들의 위급하고도 위트있는 장난감이 대체 뭐야?" "아, 그거. 그거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지." 론이 씩 웃자 지니가 대신 이야기를 이어갔다. "몇년 전부터 쌍둥이 오빠들 방에서 이런저런 폭발 소리가 나곤 했거든. 두 사람이 워낙 장난꾸러기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몇 주 전, OWL시험 성적서가 온 그 날 모든게 밝혀진거야. 부모님, 특히 엄마는 쌍둥이 오빠들이 마법부에 취직하길 바랐거든. 퍼시 오빠처럼." "퍼시? 퍼시 형이 마법부에 들어갔어? 아니, 그 전에 언제 졸업한거야?" "언제긴, 지난 학기가 마지막 학기였는데. 지금은 마법부에서 밑에서 일하고 있어. 아무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OWL 성적이 진짜....... 말도 안됐어. 솔직히 두 사람이 장난을 잘 치는 이유는 그만큼 두 사람이 머리가 좋기 때문이기도 했거든. 그래서 엄마는 두 사람이 장난을 칠 때 치더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OWL따위는 금방 뚫을거라 생각했었나봐." "이야기 중에 미안한데, OWL이 뭐야?" 해리가 끼어들자 헐미안이 잠시 한심하단 눈으로 해리를 쳐다보고는 설명을 해줬다. "잘들어해리OWL은OuchWhattheLyric의약자야아야도대체이게뭔주문이야라는뜻이지주문을잘못외우면난리나니까우리의가래떡빔처럼다시말해마법사들이지금까지배운걸주문을틀리지않고잘외울수있나를테스트하는거야" "아, 그렇군. 어쨌거나 그 결과가 안 좋았다는거네?" "정확하게는 교과과정에 없는 주문들을 썼거든. 당연히 심사관 입장에선 좋게 볼 수가 없었지. 엄마는 두 사람을 혼냈지만, 두 사람은 마법부는 관심없고 장난감 가게를 열고 싶다고 했어. 두 사람이 옛날부터 그 꿈을 가졌었다나봐. 당연히 집안은 뒤집어지.....진 않았지. 퍼시 오빠가 마법부에 들어갔다는 소식 때문에." "그렇구나. 그런데 퍼시 형은 오늘도 마법부에 있는거야?" "어. 집에 들어올 생각을 안 해. 마법부에 뭐 여자친구라도 숨겨놓은건가 싶을 정도로 말야. 아, 말하느라 해리 짐도 못 풀었네. 짐부터 풀어. 해리." 론이 해리의 짐을 같이 풀어주기 시작했다. 그 때 창문을 콩콩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론이 시릭업스에게 받은 닭둘기였다.
77 이름없음 2020/12/27 02:11:22 ID : 7xPio2Mi03z 0
발판
78 이름없음 2020/12/27 11:51:34 ID : 7xPio2Mi03z 0
발파안
79 이름없음 2020/12/27 22:45:31 ID : dU3RA59gZdD 0
교육부
80 이름없음 2020/12/28 02:10:20 ID : 7xPio2Mi03z 0
사람 이름으로 해야할거 같은데 원작본지 오래 되어서 내가 정확한지 모르겠다;;
81 이름없음 2020/12/28 08:39:43 ID : 647uk8mHDy3 0
바티 크라우치가 교육부로 개명당했네
82 이름없음 2020/12/28 17:14:40 ID : 7xPio2Mi03z 0
발판 스레주 올 때 잘 보이길
83 이름없음 2020/12/28 17:17:03 ID : dU3RA59gZdD 0
성은 교, 이름은 육부
84 ◆hhxU3Pg6jg7 2020/12/28 21:25:38 ID : g5fdWqpdVhu 0
괜한 걱정이길 바라지만, 내 스레에서 어그로 끌지마. 어그로 끌면 스레 그냥 터트릴거야. 완결까지 어떻게 진행할지 대충 가이드는 잡아놓았지만 어그로 끌리면 가이드고 나발이고 진행 자체를 못하니까. ---- 론은 닭둘기를 보더니 한숨부터 푹 쉬었다. "왜그래? 론?" "아니. 저녀석 보니 기운이 빠져서. 어이, . 이리로 와." 이라고 불린 닭둘기가 퍼덕거리더니 론에게 날아왔다. 그러고는 을 하기 시작했다. 론이 또 한숨을 쉬었다. "대체 뭐냐고. 이 닭둘기. 갈피를 못잡겠어. 대체 이런 닭둘기를 시릭..........아니, 네 친구는 어떻게 구한거야?" 헐미안의 눈짓에 론이 황급히 말을 바꾸었다. 여기에 지니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덕이다. 시릭업스 블랙이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해리와 론, 헐미안 뿐이다. 굳이 그 사실을 지금 지니에게 알려줄 필요는 없었다. 또 괜한 오해를 사게 하는 것도 피하고 싶었던 해리는 대충 대답했다. "나야 모르지. 아무튼 그런다고?" "그래. 솔직히 말해서 좀 귀찮아. 조만간에 우리 땅콩집이 얘 때문에 무너지는거 아닌가 싶다니까." 하지만 론의 투덜거림이 애정이 없는 것을 향해서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해리는 알았기에 그저 씩 웃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 때 아랫층에서 누군가가 온것인지 시끌벅적한 소리가 났다. "누가 또 온거야?" "아. 우리 형들. 첫째형이랑 둘째형. 빌이랑 찰리 형이야. 내려가서 인사나 하고 오자." 해리 일행은 다시 아랫층으로 내려왔다. 아랫층으로 내려오니 건장한 두명의 청년이 그곳에 서 있었다. 한 사람은 의 외형을, 다른 한 사람은 의 외형을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해리를 보더니 환하게 손을 흔들며 다가왔다.
85 이름없음 2020/12/28 21:26:33 ID : a3DvA440nBe 0
발판
86 이름없음 2020/12/28 21:55:26 ID : dU3RA59gZdD 0
피죤투
87 이름없음 2020/12/28 23:32:16 ID : klck2rdQnA0 0
머리 위에 둥지짓기
88 이름없음 2020/12/29 10:51:23 ID : zf867xSIIMl 0
두꺼운 목도리를 세개나 둘렀다
89 이름없음 2020/12/29 22:00:00 ID : dU3RA59gZdD 0
보라색 양복을 입었고 거기에 녹색 망토를 둘렀다
90 이름없음 2020/12/30 04:55:16 ID : 7xPio2Mi03z 0
발판
91 이름없음 2020/12/30 16:11:14 ID : 7xPio2Mi03z 0
밀려있으니 발판
92 ◆hhxU3Pg6jg7 2020/12/30 20:41:14 ID : g5fdWqpdVhu 0
"반갑다! 해리!" 보라색 양복을 입고 녹색 망토를 두른 마법사가 해리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 옆에 서 있던 두꺼운 목도리를 세 개나 두른 마법사도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나는 빌이야. 그리고 방금 너한테 말한 애는 내 동생 찰리. 다른 애들은 소개 안해줘도 되겠지?" "오....... 안녕하세요. 그런데 두 분........ 다....... 네요." 해리가 감탄하듯 내뱉은 말에 빌과 찰리는 잠시 벙쪘다가 폭소했다. "와하하하, 이렇게 재밌는 말은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너도 대단하구나. 해리. 보통 나를 처음 본 사람들은 내 이미지 때문인지 그런 말은 꺼내지도 않는데." 찰리가 흡!하는 소리와 함께 몸에 힘을 주자, 옷 겉면으로 숨겨진 근육들이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그 때 몰라 위그레셔가 그런 찰리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너 또 쓸데없이 근육 자랑하려고 했니? 왔으면 엄마 일이나 거들거라." "아이고 어머니. 저 방금 집에 왔는데......." "우리 집에서 가장 힘이 센 녀석이 너지만 내 자식이니까 집에선 내 말 들어라." 몰라가 찰리의 귀를 잡아 끌고 나갔다. 찰리는 피식 웃으면서 얌전히 몰라에게 끌려갔다. 해리는 이걸 보며 위그레셔 가문의 정점에 몰라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그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일이 없어야겠다고 속으로 다짐했다.
93 이름없음 2020/12/30 21:55:16 ID : 7xPio2Mi03z 0
발판
94 이름없음 2021/01/01 18:48:12 ID : 7xPio2Mi03z 0
그랜절을 잘하실 것 같네요 도저히 좋은 생각이 안나지만 뒤로 밀릴까봐 일단
95 이름없음 2021/01/02 00:46:00 ID : 7xPio2Mi03z 0
발파안
96 ◆hhxU3Pg6jg7 2021/01/02 17:49:46 ID : vCphBthdO9s 0
지금 스레주가 개인사정으로 스레 진행하기 힘듦. 수요일이나 목요일부터 다시 시작. 1월 6일자로 추가 개인사정은 해결 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컴이 문제가 생긴 관계로 컴 새로 구매 후에 진행하겠음. 짧으면 3일 길면 1주일 정도 걸린 듯. 모바일로 진행하면 되지 않냐고 물을 사람에게는 폰으로 저 정도 내용치면 손저림 와서 힘들다고 말하겠음.
97 이름없음 2021/01/02 17:52:24 ID : dU3RA59gZdD 0
잘 다녀와
98 이름없음 2021/01/02 22:48:08 ID : 7xPio2Mi03z 0
잘 있다와!!!
99 이름없음 2021/01/03 19:35:22 ID : 7xPio2Mi03z 0
갱신
100 이름없음 2021/01/05 01:23:52 ID : 7xPio2Mi03z 0
스레주가 올 때 보이라고 갱신
101 ◆hhxU3Pg6jg7 2021/01/08 20:55:14 ID : 9cmoJQskrcI 0
어쩔수없이 모바일로 진행. 더 있다간 영영 묻힐까봐. --- 끌려나가는 찰리를 보던 빌에게 해리가 물었다. "그런데 빌 형. 형은 무슨 일을 하세요? 찰리 형은?" "나는 를 주로 해. 찰리는 외국에서 을 하고 있지. " 해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때 현관문이 벌컥 열리더니 퍼시가 들어왔다. "휴, 할 일이 많은데 이렇게 집에 와야한다니 정말 문제야. 교육부씨가 보면 뭐라하겠군. 어 안녕 론. 헐미안. 해리. 지니. 기타등등. 난 바빠. 방에 올라가서 를 해야해. 아주 중요한 그 일 말야. 호구와트에서 열리는.. 아 이건 대외비지. 그러니까 나중에 내 방으로 식사나 올려줘. 퀴디치 월드컵때문에 정신없으니까." 그 말을 끝으로 퍼시는 순식간에 모습을 감췄다. 해리를 비롯한 사람들은 다들 자신이 퍼시의 말을 제대로 들은건지 의심하는 표정을 짓고있었다.
레스 작성
앵커 30 실시간
250레스 부족을 발전시켜 세계를 통일하자! 474 Hit
앵커 이름없음 21.07.01 6
156레스 호그와트의 도비는 마왕을 꿈꾼다 990 Hit
앵커 ◆9tfVgknDwMp 21.06.29 12
13레스 인터넷 초창기의 커뮤니티 개발 이력 179 Hit
앵커 ◆Bgjg7vxzSJX 21.06.25 1
34레스 모든 걸 삼켜버릴 쿠킹맘마? 300 Hit
앵커 <쿠킹맘마> 21.06.22 1
34레스 ★클리셰 로판을 만들어보자★ 496 Hit
앵커 이름없음 21.06.21 1
25레스 분노의 쇠질 ㅡ 헬린이들을 지도해보자 260 Hit
앵커 이름없음 21.06.21 1
823레스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6578 Hit
앵커 ◆hhxU3Pg6jg7 21.06.20 12
241레스 학생 A의 학교 탈출 기록 2051 Hit
앵커 ◆qmFa1fTXvws 21.06.20 14
468레스 빨간모자와 늑대 4677 Hit
앵커 ◆5bwtBusqnXw 21.06.16 23
14레스 주인공으로 부족을 만들어 보자 150 Hit
앵커 이름없음 21.06.15 0
96레스 중학생 생존중임 448 Hit
앵커 이름없음 21.06.15 3
1000레스 태어나보니 포켓몬 세계입니다? 2판! 1915 Hit
앵커 이름없음 21.06.13 10
104레스 역사는 바뀌었다. 248 Hit
앵커 이름없음 21.06.13 1
23레스 오늘 저녁 8시 큰길을 바라보세요 166 Hit
앵커 ◆s3vck7hwE03 21.06.09 2
24레스 암호를 만들어보자! 200 Hit
앵커 스레주◆0rcGk5XAjfO 21.06.09 0
12레스 마음대로 한 아이를 길러보자. 153 Hit
앵커 이름없음 21.06.09 0
28레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42 Hit
앵커 이름없음 21.06.08 0
82레스 로판에서 살아남기 376 Hit
앵커 이름없음 21.06.07 4
2레스 스레딕 탐정, 주작 스레를 밝혀내라 101 Hit
앵커 이름없음 21.06.06 1
59레스 당신은 군벌입니다. 211 Hit
앵커 개발 21.06.0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