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258)2.🫧 (849)3.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569)4.걍사는얘기 (467)5.심해 10 (811)6.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08)7.Fire love like gasoline (101)8.궤적 (323)9.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33)10.제목없음 (288)11.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29)12.☁️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19)13.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6)14.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6)15.🌊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1)16.전 지금 2살입니다 (288)17.매우 혼자 되기 (585)18.어쩌고저쩌고 2판 (182)19.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6)20.술과 연기, 책 (116)
드라마 웹툰 영화 명언 소설 모ㅡㅡㅡㅡㅡㅡ든 분야의 문장과 짤
다이스키한 것만 업 로 드 하겠다 ... 크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 내가 너를 얼마나 / 사랑했는지 알겠어 하지만 / 너는 모르지 너는 죽었으니까.
/미나
괜찮아. 괜찮지. 씨발 뭐가 괜찮아. 다들 자기가 존나 특별한 줄 알아. 다들 완전히 관심에 굶주려가지고 특별해 보이려고 그것만 연구해.
/미나
너는 유치해. 무서울 만큼 유치해. 그래서 무서워. 사람들은 다 너 같아. 아니면 너같이 되고 싶어해. 그래서 무서워. 죽을 만큼 무서웠어. 아니 나는 한 번 죽었을 거야. 나는 이미 한 번 죽었어. 지긋지긋해 이런 거. 이런 건 정상적인 삶이 아니야.
/미나
태어나선 안되는 아기는 없어요. 갓난아기하고 얘기할 수만 있었어도, 아가씨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을 거에요. 너를 낳고 죽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하나도 억울하지 않다고.
/아가씨.
"근데 걘 왜 죽은 거야? 왜 죽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좌절감. 뭐 그런 거? 그런데 좌절감이 도대체 뭐야. 나는 좌절 같은 거 안 해. 알잖아?"
/미나
이제 아무도 안 믿어. 이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거야. 내 인생에 아무도 들어오게 하지 않을 거야.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몇 번이나 죽으려고 했습니다. 몇 번이나 하지만 죽을 수 없었다. 추락한다! 추락한다! 영원의 고리속에 끝없이 추락한다. 누군가 날 구해줘. 누군가 여기서 날 데려가줘.
/릴리 슈슈의 모든 것.
그럼 죽어 그리고 다시 태어나 필요하면 몇번이고, 기도는 이태리 타월이야 껍질이 벗겨지도록 박박 밀어서 죄를 벗겨내 그럼 애기속살로 변해 알았지?
/친절한 금자씨.
내가 믿는 건 내 가슴뿐이야. 난 내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론 아무것도 죽일 수 없으니까. 손도, 발도, 이빨과 세 치 혀도, 시선마저도, 무엇이든 죽이고 해칠 수 있는 무기잖아. 하지만 가슴은 아니야. 이 둥근 가슴이 있는 한 난 괜찮아.
/채식주의자.
레스 작성
258레스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2301 Hit
일기 이름 : 심오 12분 전
849레스🫧
10246 Hit
일기 이름 : 🪼 35분 전
569레스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6358 Hit
일기 이름 : ◆Bs5O8kr9eGp 37분 전
467레스걍사는얘기
6434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40분 전
811레스심해 10
9084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1시간 전
108레스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178 Hit
일기 이름 : 이부 1시간 전
101레스Fire love like gasoline
58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323레스궤적
4963 Hit
일기 이름 : P 2시간 전
533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1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288레스제목없음
383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629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171 Hit
일기 이름 : 츄 3시간 전
119레스☁️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931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3시간 전
146레스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591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26레스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8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21레스🌊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6064 Hit
일기 이름 : 파도 4시간 전
288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
5421 Hit
일기 이름 : 산호 4시간 전
585레스매우 혼자 되기
502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82레스어쩌고저쩌고 2판
233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396레스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483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16레스술과 연기, 책
2227 Hit
일기 이름 : 공구칠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