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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레스 다는 법을 모르는 거라면 그 초록 숫자? 누르거나 >> 이거 치고 번호 쓰면 돼
초록 번호
계속 보고 있어!
아 이야기하기전에 나는 주택에서 혼자 살아
방은 3개 거실 화장실1개야
4개월전에 거실에 티비가 있는데 내가 티비를 잘 안꺼
그러고서 방에서 잠자다가 화장실 가고싶어서 깻고 화장실 가려고 방 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는데 티비가 환하니까 티비를 보게 되잖아
근데 분명히 리모콘은 쇼파에 있고 우리집엔 나말고 아무도 없는데 티비화면에서 음량이 줄어드는 표시가 뜨는거야
그대로 난 방으로 다시 들어갔고 이게 시작이야
그 이후로 고양이랑 같이 사는데 고양이가 혼자 하악질할때가 되게 많아
나도 물론 4개월간 잠 잘수있을땐 술먹었을때뿐이고
난 겁이 되게 많아 혼자 자기전에 페북으로 왠만한 스레딕 유명한 무서운글도 다 볼정도로
무튼 바로 그 후에 내가 환청을 보는줄알고 어렸을때 정신과 다녔던 이력이 있어서 다시 정신과를 갔는데 내가 과대망상이라거 진단을 내렸고 약을 먹었어
근데 정신과 다녀본사람은 알거야 약먹으면 그냥 침 질질 흘리면서 자게 되거든 나는 약을 먹어도 잠은 들었는데 새벽에 자꾸 뭔가 내 몸에 닿으면 소름끼치는 그런 느낌있ㅈㅏㄴㅎ아
그래서 정신과약을 먹다가 한달전부터 안먹기시작하고 절을 다녔어
내가 원래 어렸을때부터 절을 되게 좋아했어 부처님상보면 마음이 편해직ㅗ 학교 다닐때도 5시 40분에 일어나서 불교방송에서 108배 방송하는데 108배 하고 등교할만큼
지금 사는곳이랑 내가 다녔던 절이란 거리가 매우 많이 멀어서 지금 사는 지역의 절을 다 다녀봤다가 3주전에 어느 절을 갔는데 그 절 주지스님이 달려나오시더니 날 보고 방송보면 어깨쳐주시는 소리나는 그거 있잖아 그걸로 내 팔뚝을 치시는거야
그래서 진짜 기분이 엄청 나빳는데 눈물이 나는거야
그래서 절 입구에서 막 울었어 울고 일단 공양 한그릇 하라고하셨어
내가 잠도 못자고 원래 먹는것도 좋으했는ㄷㅔ 뭐 먹기만해도 토하고 그래서 그때 158에 41키로였을꺼야
3주전에 간 절 주지스님이 날 보면서 혀를 차시는거야
기분은 진짜 너무 더러웠어
그래도 난 살고싶었으니까 스님 어ㅐ그러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넌 무당될 팔자도 평범하게 살 팔자도 아니라고 그러시는거야
ㅋㅋㅋㅋㅋ솔직히 가위눌렸을때빼곤 귀신을 본적도 없는데 무슨 무당이야 ㅋㅋ 속으론 그렇게 생각했는데
니가 지금 니 애비가 지켜주고 있어서 그런거지 1년뒤엔 볼거다 이렇게 말씀하셨어
내 친아버지가 1년뒤에 돌아가신이 20년돼..
그리고 5일전부터 귀에서 팔랑팔랑 바람? 바람소리? 살랑살랑 간지럽거든? 내가 근 6개월동안 정신이 피폐해ㅈㅕ서 그런건지
내가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현상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정신적인 걸 아는 것도 아니라서..
어찌되든 네가 행복했음 좋겠는데.. 병원은 가봤어?
응 정신과 신경과 둘다 가봤는데 정신과에서는 과대망상증 신경과에서는 무소견 근데 내가 어렸을때 정신과를 우울증때문에 2년 다녀봤는데 내 정신은 너무 말짱해 그래서 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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