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29)2.난입x (73)3.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30)4.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20)5.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02)6.☁️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2) (16)7.걍사는얘기 (389)8.Где мир? (87)9.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52)10.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5)11.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87)12.🌱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75)13.ꕀ ꕀ 𖠳 ᐝ ꕀ ꕀ 취업을 향해 항해하는 중 ꕀ ꕀ 𖠳 ᐝ ꕀ ꕀ (381)14.심해 10 (759)15.술과 연기, 책 (56)16.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9)17.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95)18.明月犯凡日 (15)19.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 (648)20.궤적 (282)
안녕하세요 스레딕 레더님들. 어느새 날이 쌀쌀해져 겨울이 훌쩍 다가왔네요. 짧은 가을을 보낸만큼 1년이 더 짧아진 기분입니다. 단풍 구경을 가기도 전에 끝나버린 가을처럼 앞으로 남은 98개의 레스도 빠르게 흘러갈 것 같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을 지나기도 전에 찾아온 겨울인 만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절취선 ——————————
( )학년 ( )반 ( )번 이름:
정보) 위에 슬며시 보이는 구름은 단풍 구름이다. 단풍잎처럼 생겨서 단풍 구름이라고 이름을 붙였고 한다. 이름 붙인 이는 어느 한 t사이트 유저로 해당 사이트에 ‘둘’이라는 이름으로 일기를 쓰고 있다.
이제 스탑 안 걸고 써도 돼!!!!
만약 이 일기에 들어온 레더가 있다면 800번대는 개인적이고 조금 우울한 얘기들로 가득 찼으니 보지 않길 바람
낯 가리는 애들이랑 친해지는 거 진짜 뿌듯하고 ‘해냈다!!’싶어서 기쁘다 진짜
낯가리고 소심한 애가 나랑 친하다는 말하거나 어디 갈 때 나 찾거나 먼저 놀자고 하거나 내 앞에서 편한 모습 보이거나 하면 진짜 아 얘가 나한테 마음 열었구나 우리 친해졌구나!! 아싸뵤!!!!!
친구랑 놀면 활력 얻음
어… 근데 그 친구가 나랑 놀 때 폰 많이 하면 안 됨
그럼 오히려 기 빨리고 (혼자)기분 상하고 옴
특히 노래방 갔을 때… 너무 외롭다 친구야 그르지 마ㅠ
800이랑 900이랑 분위기 차이봐ㅋㅋㅋㅋ
응 확실히 난 좀 놀아야지 텐션 올라감
마음이 편안해짐… 물론 시험 끝나서 그런 것도 있지만
시간을 달리는 소녀 봤다.
그래서 뭐 어떻게 됐는데ㅠㅜㅜㅜㅜㅜㅜ 만났어? 그림 보존했어???
하아… 열린 결말여서 더 여운이 남는 거고 아름답게 끝난 거지만 후우 그래도 궁금하다. 적어도 너의 이름은 처럼 만나는 모습만이하도 보여주지ㅣㅠㅜㅜㅜㅜ 물론 마코토의 숫자는 00이 돼서 더이상 만나지 못하겠지만 그림도 왠지 사라질 것 같지만… 진짜 들이 사귀는 모습만이라도 보고싶었는데. 건네주지 말고 좀 사귀다가 주지 ㅠㅜ
치야키 설렌다 고스케도 설렌다
유리 안타깝다
그냥 처음부터 시간이 되돌려지지 않고 그대로 보냈다면? 싶지만 그러면 마코토는 좋아하는 감정을 깨닫지도 못하고 치야키는 차이고 둘은 어색해지고 결국 음…
다음에 또 봐야지
재밌었다.
연애하고 싶다.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어.
몸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겁게 사랑하고 싶어.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미련따위 없을 정도로 모든 걸 쏟아부어 사랑하고 싶다.
내일이면 세상이 끝날 것 처럼 서로를 아껴주고 싶다.
사랑받고 싶어. 온전히 나만을 위한 사랑을 받고 싶어.
몇살까지살고싶냐는스레를버니까
통화했던친구랑대화중에
비혼얘기였나연애얘기얐나암튼했는데
걔가내가80세까지어쩌고해서
좀놀랐다
나는내가80세까지살거라는생각을못했는데
얘는당연하게하고있는것같아서
그렇게생각하니좀감동이더라
희희
친한 사람(들)이랑 놀러 가는 건 좋은데
그러면 왠지 스트레스 풀리는 것 같아
집에만 있으면 진짜 더 우울해져서 힘들어
시시르어디에ㅡ내 마음.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함들어
내 친구들 중 누구한테도
ㅈ금 내 집 사정 말하고 싶지 않아
아직 그정도로 마음을 열진 않았아봐
사실 열었는데 내가 새로 문을 잠군 것 같아
점점 마음을 열어두고 있는게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있더라
이렇게 마음을 열어도 언젠가 멀어진다는게 너무…
탈어놓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떤 걸 털어놓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상담 받고 싶어도 뭘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애초에 정신과에 상담 받으러 간 적이 없어서 더 모르겠어.
뭘 물어봐도 대충 어버버 대답하고 집에 와서 찬찬히 생각해보고 더 적절한 답을 찾아내겠지. 그럼 뭐 어떡해.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도 어보고 그걸 또 어떻게 말해
내가 싫어
어차피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 하나 어뵤는데
내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는데
난 단짝도 이제 없고
애인도 없고
가족들도 어차피…
정말 지쳤어 이제는
다 싫어 관두고 싶어
그치만 그러지도 못하겠어
이런 내가 싫어
그리고 나를 이렇게 만든 주변도 미워
다음 페이지 사진은 너로 정했다
라고 하려고 보니 마지막 패이지네. 쩝.
오늘 찍은 사진 중 나를 알 수 없는 사진이다.
학교가 끝나고 친구와 —익명성 위반이 걱정되어 삭제—. 정말 좋아하는 친구인데 이렇게 둘이서만 노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또 놀고 싶다. 내일 백신 맞는다는데 안 아팠으면 좋겠다. 뭐 1차는 보통 안 아프다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중학교 친구와도 잠깐 만났다. —익명성이 걱정 되어 삭제—. —마찬가지—.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아 반가웠다. 이 친구가 연애할 수 있으면 좋겠다. 짝사랑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랑 이뤄지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새 사랑이 찾아오거나 했으면 좋겠다. 행복해지렴 친구야. 너무 그렇게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돼. 그러다가 병 날까 걱정이다.
아이폰은… 밤에 사진 찍으면 항상 좀 기다렸다가 움직여야 돼. 안 그러면 이렇게 돼.
으제베베베 사진아 얼른 올라와라
으레렙
11월에 새 스레 세우는게 목표야
그 때도 이름을 똑같이 할지 말지 고민이네
링크는 달지 않을거야
혹시 나를 챙겨보는 사람이 있다면 알아서 찾아오시길
저번이랑 이번이랑 스레가 하나도 이어지지 않아서 못 알아본 이들도 많겠지만 (물론 내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스레 내용이나 분위기가 별로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함.
아ㅋㅋㅋ 저번 일기에서 정말 일기처럼 하루 기록하고 그러기도 했는데 점점 썰도 풀고 혼잣말도 하며 여느 일기처럼 변했다. 뭐! 이게 더 편하기도 해서 좋음!
아 물론 내가 8이라 그런 것도 있을 듯.
Q. 2019년 여름에 더 최근 나온 아이폰을 두고 굳이 아이폰8을 구매한 이유는?
A. 아이폰의 동그란 홈버튼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홈버튼을 아직도 좋아합니다. 원래 실버 색상으로 사려 했으나 없어서 꿩 대신 알이라는 느낌으로 산 골드 색상이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누가봐도 로즈골드인데 골드라니.) 낮에 사진 찍을 땐 굉장히 깔끔하고 예쁘지만 밤에 찍을 땐 조금 고통스럽습니다. 분명 잘 찍었는데 왜 이러니.
40이다. 이제 60 남았어. 그리고 5일 남았어. 하루에 12레스 제한을 걸고 쓰면 딱 맞을 듯.
오늘 시험 점수 확인하는데 또또또 마킹 실수 했나봐. 짜증나네. 수학이랑 국어가 달랐어. 국어는 나중에 확인하자.
그리고 할로윈 펌킨은 다가오고 있어 🎃
월요일에 처음으로 심야아이돌 보고
어제 보다가 잠들어서 오늘 재방 보고
지금도 보고 있고
오늘 몬엑 뮤비 보고 노래도 들었다아ㅏ
misbehave, secrets, rotate
노래 듣고 가사 해석 보고
어우야 수위가 ㅎㅎㅎㅎㅎ
근데 또 노래는 좋음
뭠가 자랑하고 싶디만 익명성 걱정 되니
오늘 집에서 먹은 연어덮밥 사진 올리기
엄마가 재료 준비해주시고 내가 올림
야! 나 너한테 이제 감정 없는 듯!!!!! 아닌가? 사실 잘 모르겠지만 맞는 것 같아!!! 희희
이제 편하게 친구하자
나도 참 인생 순탄하지 않아ㅛ다 싶지만
다른 사람이랑 비교해보면
큰 파도와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 던진 수준의 물결 정도랄까…
후자가 나임
근데 또
나름 괜찮게 살았다 싶지만
다른 사람이랑 비교해 보면
잔잔한 (중략) 물결과 해안가 파도임
마찬가지로 후자가 나임
근데 그 철썩이 아니라 찰싹찰싹 하는 작은 파도 있자너
모래에 쓴 글씨 지우는 그런 파도…
어차피! 다들 이 일기 보지 않는 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서도
그래도 그래도 부끄러운걸
그치만 난입은 환영 ^.^
난입은 환영이지만 또
일기에서 난입은 적은지라
조금 당황하고 어버버하고 그렇지만
전혀 불쾌하지 않고 오히려 기쁘니까!
레스 얼마 안 남은 건 신경도 안 쓰니까!
마음대로 와서 다들 엉망으로 굴어도 되니까!
아무말 하고 사라져도 좋으니까!
얘네 귀엽더라
특히 백승이랑 위시랑 뮤가…
사실 재방의 재방 믿고 제대로 안 봤지만
백승 귀여웠고
위시 리더이자 맏형답게 그런 듬직하고 차분한 느낌이 좋았어
뮤? 사실 오디오만 듣다 중간중간 영상 보러 갔을 때 가장 많이 본게 얘라서 정이 감. 맞다 목소리 좋음
막내도 (얼굴이) 취향이던데
특) 얘라고 하지만 나이 모름. 맏형이 스물이란 것 밖에… 아 뮤가 곧 고삼이랬나 이제 고삼이랬나 그랬던 건 기억난다
그래서 곧 졸업이라 내꺼짐 그거 할 때 교복 가져옴
원래 일기 안 읽었는데
문득 나도 일기가 쓰고 싶어져서 보이는 일기들을 읽어본 적이 있다.
분위기를 살피기 위해서였는데
일기마다 분위기도, 쓰는 방식도 다 달라서
괜한 짓을 한 거기도 하지만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여기서만은 내 마음대로.
그 즈음 봤던 일기에서
여고생쟝이라는 단어를 봤는데
나도 하고 싶었다.
당시 나는 중학생이라 하더라도 여중생쨩인데
이상해서
여고생이 되고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벌써 990대야
이번엔 빨리 흘러간 기분이 들어
라는 얘기를 몇 번이나 하는지
솔직히 이번 일년이 빠르게 흐른 것 같아
아무말이나 해서 채울까
그나저나
새 스레 제목은 또 뭘로 한담
라고 쓰면서 생각해 보니 이미 쓰고 싶었던 후보들이 많았네
이건 걱정 없지만
내용이 걱정이다
뭐 그래봤자 좀 있으면 지멋대로 쓰겠지만
요즘 너무 엄마 탓 하는 것 같아
쓰레기 자식
불효녀 때문에 고생이 많아요 엄니…
미안해요 정말
그래도 이 담에 돈 많이 벌어서 효도 할라
아이고 생각해 보니 나는 진로를 교사로 잡아서 많이 벌어봤자 일확천금은 못하는구나
그래도 나름 평소에 효도하니까… 다들 몰라줘도 나는 묵묵히 하고 있응게
그동안 내 일기 지켜봐준 레더들 있다면 정말 감사하고 다음 일기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랄게.
그리고 추천 눌러준 레더들과 난입해준 뻐꾸기들 모두 고마워. 처음으로 난입 받아봐서 정말 기뻤어.
다들 코로나 조심하고 앞으로 남은 2021년도 행복하길 바랄게! 너무 이른가?ㅋㅋ
아무튼 다들 정말 고맙고 감기 조심해~~👋👋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429레스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342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분 전
73레스난입x
86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분 전
30레스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152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4분 전
520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4426 Hit
일기 이름 : 츄 21분 전
702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407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8분 전
16레스☁️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2)
97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36분 전
389레스걍사는얘기
5355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58분 전
87레스Где мир?
1852 Hit
일기 이름 : 千羽 1시간 전
252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1398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1시간 전
555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749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87레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3876 Hit
일기 이름 : 산호 1시간 전
275레스🌱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3500 Hit
일기 이름 : 🌱새싹🌱◆QnxDuqY7dQo 1시간 전
381레스ꕀ ꕀ 𖠳 ᐝ ꕀ ꕀ 취업을 향해 항해하는 중 ꕀ ꕀ 𖠳 ᐝ ꕀ ꕀ
2913 Hit
일기 이름 : 🐬 1시간 전
759레스심해 10
8268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1시간 전
56레스술과 연기, 책
148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409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305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95레스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107 Hit
일기 이름 : ◆pSHxDtbbjvB 2시간 전
15레스明月犯凡日
18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648레스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
6485 Hit
일기 이름 : 蟒 3시간 전
282레스궤적
4173 Hit
일기 이름 : P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