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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23)2.뒤돌아보지만 영원히 뒤돌아서지 않으며 (395)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93)4.술과 연기, 책 (65)5.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4)6.매우 혼자 되기 (469)7.수채화찹쌀떡 (41)8.하.............. (226)9.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0)10.걍사는얘기 (390)11.난입금지 (130)12.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54)13.Где мир? (88)14.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6)15.🫧 (839)16.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7)17.해가 떠오른다 가자(6+) (165)18.네 번째 제목 (414)19.&n& 너의 어떤 만남도 나같은 사랑 없을걸 ** (762)20.빛을 되찾는 자 (324)
어떤 노래든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계속 듣다가
어느 순간 질려서 안 듣게 돼
시간 지나고 다시 들으면 처음 들었을 때 그 느낌이 안 난다...
사실 나는 통속의 뇌가 아닐까 나만 모기한테 계속 노출시켜서 인간이 모기한테 입을 수 있는 피해가 어디까지인지 연구하고 있는 거지
귀여워 보이면 답이 없다는데 풀 수 없는 문젤까 넌 다른 사람들이 하나씩 가진 매력이 오백 개쯤 난 빠져버린 걸까 나 총을 맞은 것처럼 아니 이건 뭔가 잘못돼가네
시험 일주일 전에 범위 줄여주는 게 어딨어요… 어제 공부한 부분인데 시험 안 나온다니까 좀 억울해지려고 함
수학 싫어... 진짜 싫어...
내일은 진짜 수학 시험 범위 다 공부할 거야 절대ㅜ하기 싫어서 미루는 게 아님…응 오늘은 딴 거 열심히 하면 되지
피포 페인팅하는 중 근데 처음부터 너무 큰 거 사서 후회하고 있다 방학 끝나고 나서도 완성 못하는 거 아닌가 싶음 ㅋㅋㅋㅋㅋㅋ
이거 하다가 뒤지는 줄... 다리 덜더러더럴덜거려 바닥에 손 안 닫아서 당황했다 내가 이렇게 유연성이 없었나
https://youtu.be/dpBYYEhdofI
왜 사이비에 빠지는지 조금은 알 거 같기도 하고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잠깐이라도 믿었다는 게 나 자신도 이해가 안 가 그냥 피곤해서 돌아버린 듯 우울해~
검은 옷의 친구를 일별하고 발인 전에 돌아오는 아침 차창 밖으로 늦여름의 나무들 햇빛 속에 서 있었다 나무들은 내가 지나간 것을 모를 것이다 지금 내가 그중 단 한 그루의 생김새도 떠올릴 수 없는 것처럼 그 잎사귀 한 장 몸 뒤집는 것 보지 못한 것처럼 그랬지 우린 너무 짧게 만났지 우우우 몸을 떨어 울었다 해도 틈이 없었지 새어들 숨구멍 없었지 소리 죽여 두 손 내밀었다 해도 그 손 향해 문득 놀라 돌아봤다 해도
어느새 밀려와
닿은 바닷가
머리를 말려도
기어오르는 물의 기억
한 발을 들고서
몸을 기울여
귀를 털어내도
멈추어지지 않는 파도
너를 부르리
처음의 마음으로
오늘 세계가 막
시작된 것처럼
물살이 빠르다
으악으악ㅜ으악 내일부터 새사람이 되겠어 오늘부터가 아닌 이유는 오늘이 너무 거지 같은 날이었으니까 내일의 나에게 맡기려고
유튜브에서 노션으로 만든 플래너보고 오 나도 해볼까 했는데 개어렵네 아직 홈도 다 못 만듦ᄏᄏᄏᄏᄏᄏ 나는 남이 만든 템플릿이나 써야겠다… 벌써 힘 다 빠짐
다 크면서 편식 고쳐진다는데 왜 나는 점점 입이 짧아지지 예전에는 잘 먹었던 순대 계란 생선 골뱅이 이런 거 비린내 나서 이제 못 먹겠어
음식 얘기 꺼냈으니까... 초딩 때 담임이 두부조림 다 안 먹었다고 억지로 쳐먹여서 교실에서 토했던 거 아직도 못 잊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69326
이런 거 볼 때마다 묘해짐 진짜 이런 날이 온다고? 근데 이때쯤이면 내가 이미 죽어있지 않을까
확실히 기분 안 좋을 때 그 원인을 글로 쓰거나 말로 하면 좀 나아진다 내 감정을 거기다 버려두고 오는 느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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