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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해 10 (764)2.술과 연기, 책 (67)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4.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5.LLYLM (195)6.쓰레받기 아래서 (315)7.매우 혼자 되기 (481)8.너의 눈동자☆⋆˚ (59)9.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0.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1.🥝 (933)12.난입x (75)13.궤적 (286)14.☁️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5)15.절망에는 끝이없고 (521)16.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7)17.일기장입니다 (17)18.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61)19.🍰딸기 쇼트케이크🍰 (285)20.하루를 삼키다 (174)
일단 나한텐 오늘이 가장 중요하고 오늘이 가장 소중하다. 내일도 좋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건 현실 뿐이니까 오늘의 내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지는게 미래인데 오늘의 내가 가장 소중해야 내일의 나도 가장 소중한거 아닐까
이상하게 꿈파 브금만 들으면 눈물이 남. 이젠 나보다 어린 아이들이 되었고 중학생들이 그 짓들을 하면서 새벽 연습에 몰두하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며 지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을까. 고등학생이 되고 입시를 해보니 생각이 많아진다. 어릴때도 나는 공부를 잘 해본 적이 없었다. 물론 오늘도 마찬가지이고. 그렇다고 해서 별로 부끄럽거나 후회하진 않는다. 그냥 과거의 나 또한 그날 그날 하루를 알차고 즐겁게 보냈구나 싶다. 아마 사회인이 되어서도 알바를 하며 먹고 살게 되어도 내 생각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난 남들이 부러워 본 적이 없다. 부럽기 보단 내겐 부족한 모습이 멋있었다. 하지만 최근 부러운게 딱 한가지 생긴다. 바로 본인이 하고싶은걸 잘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아간다는 것. 그게 제일 부럽다. 좋은 대학 좋은 학벌 다 무슨 소용일까 결국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대로 사는 사람들인걸
그에 비해 난 꿈이 없다. 정확히는 꿈이 없다고 보다는 추구하는 장래희망이 없다. 내 꿈은 오늘을 잘 즐기며 10년 후에 돈은 좀 없더라도 그날그날 행복하게 지내기!
음... 내가 답답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나와는 가치관이 다른걸 어쩌겠어. 아마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상당히 계획적이고 미래를 추구하는 사람들일거야. 그치만 내일 살아있을지 10년후에도 살아있을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 그래그래 막 말로 80살까지 잘 살면 어쩔거냐는 물음에 특별히 할 말은 없는건 맞아. 그치만 난 80대에 늙어서 벽에 똥칠해도 장난치고 밖에 나들이 나가고 살거야. 꼬부랑 할머니 하부지가 돼도 웃으면서 살면 그만이지 뭐
자 레주는 연애따위 하지 않는다. 총 5번 정도의 연애를 하고 깨닳은 그 이유에 대해 나열해 본다
1.나 자신을 너.무 사랑함. 즉 나르시스트
2.내 징징거림과 온갖 질투를 받아낼 내 연애 상대가 불쌍함
3. 연애를 할 시간에 나를 가꾸고 살을 빼고 네일아트 하는게 더 즐거움. 그리고 친구랑 노는게
4.난 지금도 즐겁도 종종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지만 그래도 덕질로 잘 채워지니 앞으로도 즐거워야 하므로
5. 내가 너무 귀여움
6.쓉덕질 들키는게 부끄러움
7. 내 취미를 눈치보면서 하고싶지 않음
8.내가 원하는 옷들을 입고싶음
9. 나 자신에 더 집중하고 싶음
10.사람을 낙원으로 착각하기 때문. 연애 상대는 낙원이 아니다. 사람을 낙원으로 삼지 말자
우리에겐 일년간 52만5600분이 있고 31,536,00초가 있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시간은 한없지 사라져만 가고 있지. 내 시간은 정말 지치지도 않고 사라져만 가. 그치만 아깝진 않아. 우리에겐 아직도 많은 시간이 있는걸
부모님은 자주 말해. 나중에 가서는 아 그때 좀 더 공부를 할걸 더 밤 새서 해볼걸 하고 후회할 거라고. 그치만 난 그러지 않을거야. 왜냐하면 어제도 몇년 전에도 하루를 잘 즐겼다는 뜻이고 그정도 각오는 하고 즐기는 거니까. 난 오히려 아 그때 좀만 더 놀걸 하고 후회할것 같아
그리고 강철멘탈을 소유한것 같아... 너 그렇게 하면 네 주변에 아무도 안남을거야 라는 소리 들었었는데 나 어떻게 답했냐고? 지랄시나이데 그래도 너보단 많을거다데스^!^ 실제로 지금 걔보다 많아요~ㅋㅋㅋㅋㅋ
언젠가 잊혀질 수도 있는 사람 중 하나라는게 너무나 슬프다. 한쪽에게만 남은 기억으로 빛바랜 추억이 되어가는건 꽤나 슬픈 일인 것 같다. 뭐 물론 나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되어도 좋다. 하지만 스쳐 지나가는 것도 서로 만나 새로운 인연이 되는것도 잊혀지는 것도 결국엔 스쳐서라도 지나갔어야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나는 오늘도 그대의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되어봅니다.
오늘 어떤 애에게 쌍년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땡큐 씨발^^ 나 내가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고 있구나?? 쌍년 뽀에버~~0.<
하루는 하나의 문장과도 같다. 하루하루가 이어져 삶이라는 한권의 책을 만들어낸다. 어쩌면 오늘 내가 쓰는 한 문장이 내 삶이라는 소설의 마지막 문장이 될수도 있기에 난 오늘도 내 삶의 가장 마지막 문장을 써내려간다
미성숙하면 미성숙한 답을 내놓을 수도 있지만 미성숙하기 때문에 가능한 답이 성숙해 지고 나서 봤을때 가장 성숙한 답이 되어있을 수도 있다
주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단 성범죄자, 페도필리아, 불우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 빼고요~
중학교 3년에 걸쳐 끈질기게 괴롭힌 남자애들, 여자애들 너네 이름이랑 얼굴 다 기억해. 용서만이 미덕이라면 그냥 사회 시선에 불행한 사람이 될래요. 내가 행복하면 됐지
처음 해포 긱사 테스트를 했을때가 중3때였는데 레번클로 나왔는데 현재 슬데나옴...2년 사이에 대체 뭔 일이 있었던 거임
게ㅔ엑압빠가 결혼하지 말고 같이 살재...용돈도 주고 밥도 맥여줄테니 결혼만 안하면 된다고...결혼하면 알아서 하래 근데 난 할생각 없음!!!예이~~~
근데 아쉬운 점은 굳이 연애요소를 넣었어야 했나 였다. 지지하지 못하는 친구를 다그치는 것도 좀 이쉬웠다
야빠특:
1.월요일 빼고 매일 빡쳐있음(사실 월요일 출근이라 높은 확률로 걍 빡쳐있긴 함)
2.이기면 꾸역꾸역 이겼네 지면 **그걸 못하냐
3.어차피 우리 구단은 질거야 or 내구내까(내 구단 내가 깜)
4.야구장에 데려가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지만 왜 그러셨어요
꺄 미쿠 시킨거 왔다♡♡ 가발은 ㅅㅂ 저 판매자 ㅅㄲ가 아직도 안보내줘서 걍 딴걸로 새로 시킴...제법 빡치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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